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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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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라이팅 안먹히는 성격은 뭘까요?

1112 조회수 : 4,947
작성일 : 2023-08-21 11:59:32

제가 동생들 많은집 첫딸이거든요 

근데 얼마전 첫째들에게 하는 말들이 가스라이팅이라고 정신과의사가 한 말이 있는걸 봤어요

첫째는 어찌해야한다 이런거 저도 엄마한테 무지 들었거든요

저 세워놓고 동네 사람들한테까지 첫딸이 이러니 도움이 안된다고 하고요

근데 저도 참 철없는지 생각이 없는지 꿋꿋하게 그런거 상관없이 살았거든요 

몇년 집이 어려울때는 제 등록금 벌고 동생 등록금까지 도왔는데 형편 좋아지고도 자꾸 제 월급 내놓으라 엄마가 말해서 바로 고시원으로 짐싸서 독립하고 돈모아 원룸이사하고 등등 

지금 생각하니 저도 가스라이팅 많이 들은듯한데 딱히 영향은 안받았더라고요 

이런건 왜일까요?

생각이 단순해서일까요?

아님 측은지심이 부족해서일까요?

개인주의적이라 그럴까요?

제가 성격상 냉정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인가 싶기도 하고요

 

 

IP : 106.101.xxx.10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멘탈이
    '23.8.21 12:02 PM (122.43.xxx.65)

    건강하신거죠 사리판단 분명히 할줄아는

  • 2. 호수풍경
    '23.8.21 12:05 PM (180.228.xxx.141)

    분리가 잘 되는거 아닐까요?
    그건 니 생각이고...
    난 안그래~~
    이런 생각....

  • 3. ,,
    '23.8.21 12:10 PM (73.148.xxx.169)

    부당함에 대하여 판단력이 있다면 당연한 일이에요.

  • 4. 기질
    '23.8.21 12:11 PM (1.231.xxx.121) - 삭제된댓글

    진짜 부럽네요.
    뱃속부터 유년기를 지배한 엄마라도 부당하다는 걸 일찍 깨닫고 본능적으로 거부한거죠.
    대부분의 모녀관계로는 훈육으로 본능까지도 길들여져서 그걸 깨닫고 거부하기까지
    수십년이 걸려요.
    멘토나 모델이 전혀없으면 50이 넘어서 겨우 깨닫는 사람도 많아요.


    혹시 아버님이나 다른 가족이 어머님과 전혀 다른 성격으로 품어준 사람이 가까이에 있었나요?

  • 5. 기질
    '23.8.21 12:11 PM (1.231.xxx.121)

    진짜 부럽네요.
    뱃속부터 유년기를 지배한 엄마라도 부당하다는 걸 일찍 깨닫고 본능적으로 거부한거죠.
    대부분의 모녀관계로는 훈육으로 본능까지도 길들여져서 그걸 깨닫고 거부하기까지
    수십년이 걸려요.
    멘토나 모델이 전혀없으면 50이 넘어서 겨우 깨닫는 사람도 많아요.

    혹시 아버님이나 다른 가족이 어머님과 전혀 다른 성격으로 품어준 사람이 가까이에 있었나요?

  • 6. 00
    '23.8.21 12:13 PM (211.114.xxx.126)

    혹시 평소 공감능력은 어떻세요 ?
    누가 아프다하면 맘이 어떠신지?
    호기심이 생기네요

  • 7. ..
    '23.8.21 12:13 PM (180.69.xxx.29)

    쉽지 않은데 대단해요

  • 8. 111
    '23.8.21 12:15 PM (106.101.xxx.102)

    딱히 품어준 사람은 없는데
    성격상 부당함에 대한 거부가 크긴 했어요
    아무리 맞아도 아닌건 절대 잘못했다 빌지않는 고집이 있었거든요 때리던 엄마가 질릴 정도로요

  • 9. ....
    '23.8.21 12:16 PM (118.91.xxx.218)

    저는 첫딸이자 막내인데..엄마가 하신 말씀이 가스라이팅인지 아닌지 아직도 헷갈리고 있어요..엄마가 절 눈물로 키우셨다는 건 아는데..이게 뭘까..

  • 10. 111
    '23.8.21 12:23 PM (106.101.xxx.102)

    동생 등록금 도와준건 동생 불쌍해서고
    평생 내가 첫째다 이런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는듯요
    어릴적부터 들어도 나는 왜 안먹히는건가 궁금하더라고요
    공감능력은 문제없는데 사람들과 깊이 엮이는거 자체를 안좋아해요
    남편 자식과도 거리가 좀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있네요

  • 11. 원글님이
    '23.8.21 12:28 PM (222.98.xxx.103)

    강강 약약 스타일이셔서~~

  • 12. ....
    '23.8.21 12:33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분리가 잘 되는거 아닐까요?
    그건 니 생각이고...
    난 안그래~~
    이런 생각....22222

  • 13. ...
    '23.8.21 12:34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독립적인 성격을 타고 났거나
    정신과 의사 형제 유튜브
    양브로의 정신세계 보면
    롤모델이 확실하게 자리잡힌 사람은
    부모가 개차반이어도 영향 안받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잘 자란다네요

  • 14. ...
    '23.8.21 12:34 PM (222.236.xxx.19)

    분리가 잘 되는거 아닐까요?
    그건 니 생각이고...
    난 안그래~~
    이런 생각....22222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성격인것 같아요...
    누가 저 가스라이팅 할려면..... 가스라이팅 할려는 자가 포기할듯 싶어요..
    제가 생각해도 전 잘 안먹힐듯 싶어요..

  • 15. ...
    '23.8.21 12:45 PM (39.7.xxx.176)

    멋지네요~~~
    가스라이팅 안먹히는 성격~

  • 16. ...
    '23.8.21 12:46 PM (112.147.xxx.62)

    mbti

    nt 형 ㅋㅋㅋ

  • 17. 자존감이
    '23.8.21 12:50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높아서죠.

  • 18. ㅇㅇ
    '23.8.21 12:59 PM (223.38.xxx.47)

    저도 그런편이예요.
    근데 어렸을때부터 좀 아니다 싶은건 되받아치는 싸가지없고 똑똑한 아이였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역으로 나이드니 엄마에게 휘둘리던 이들은 결국 다 머리자라니 도망가고, 말아듣고 지멋대로 하던 저만 인연 안끊겼네요. 저도 가깝게는 안지내지만 인연은 이어가거든요.

  • 19. 111
    '23.8.21 1:02 PM (106.101.xxx.102)

    싸가지없다 못되먹었다 제가 어릴적부터 듣던 말인데ㅋ
    부정은 안해요 착하지않은건 사실이니까 근데 도리를 안하고 사는건 아니라서 울집도 지금 엄마와 제일 잘 지내는건 저에요
    가끔 봐서도 그렇고 첫째노릇 포기하셔서도 그렇고요
    Mbti는 isfp 일할때 빼고는 그냥 집순이에요

  • 20. ....
    '23.8.21 1:04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사람에 대한 아쉬움이 없음.
    좋고 나쁜게아니라 나랑은 안맞는 사람이구나 하고 바로 빠이~~
    누굴 고치고 싶지도않고 바꾸고싶지도않고요.
    나에게 잘 맞는사람을 잘 구분해 찾는게 중요하지
    안맞는사람을 굳이 시간써가며 고민하고...왜 그러는지...상상부터 지침..
    미운정 다 들었다, 미워도 다시한번 이런말은 공감이 잘 안됩니다.
    엄마는 사랑많이줬고 아빠는 폭언에 가스라이팅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사람구분이 확실히되고 아쉬움없이 끊어내요.

  • 21. ...
    '23.8.21 1:04 PM (221.150.xxx.39)

    측은지심도 부족하고..너.우리보다 내가 우선이고..일단 태어나길 의심?이 많아 다른사람 .행동 100% 안 믿어요..남 탓하지도 않치만..항상 모든걸 남 탓으로 돌리면서 약한척.착한척.모르는척..하는 사람들 극혐..

  • 22. ...
    '23.8.21 1:05 PM (118.235.xxx.154)

    님말대로 나쁘게해 싸가지없고 본인밖에 모르는걸수도 있죠.
    들어야할 말을 왜 가스라이팅이라 하는지?

  • 23. 111
    '23.8.21 1:05 PM (106.101.xxx.102)

    롤모델 뭘까 생각해보니 책말고는 없네요
    활자중독처럼 읽어대서요

  • 24.
    '23.8.21 1:09 PM (106.102.xxx.53)

    저도 그런편이거든요 자존감높고 너는 너 나는나
    개인주의성향이고요
    남한테 의지도 안해요

  • 25. ...
    '23.8.21 1:12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

    양브로에도 그 롤모델이 주변에 있는 인물이거나 책인경우라고 했어요

  • 26. ....
    '23.8.21 1:12 PM (222.239.xxx.66)

    사람에 대한 아쉬움이 없음.
    좋고 나쁜게아니라 나랑은 안맞는 사람이구나 하고 바로 빠이~~
    누굴 고치고 싶지도않고 바꾸고싶지도않고요.
    나에게 잘 맞는사람을 잘 구분해 찾는게 중요하지
    안맞는사람을 굳이 시간써가며 고민하고...왜 그러는지...상상부터 지침..
    미운정 다 들었다, 미워도 다시한번 이런말은 공감이 잘 안됩니다.
    엄마는 사랑많이줬고 아빠는 폭언에 가스라이팅이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사람구분이 확실히되고 아쉬움없이 끊어내요.

    동정심은 커요. 분명한 약자에 한해서.
    공감도 잘하고 티비보다가도 잘 울고요.
    근데 내생각과는 다른 이기심이 딱 보여질때 칼손절하는것같아요 (infj)

  • 27. ...
    '23.8.21 1:14 PM (1.245.xxx.81)

    싸가지없다 못됐다소리 어릴때부터 들었으면 원글이 그런사람인거죠. 남들이 바보게요. 무슨 가스라이팅에 안당한다는 성격이라고 자기위안하고 감싸요

  • 28. 111
    '23.8.21 1:17 PM (106.101.xxx.102)

    그런말은 엄마에게만 들어봤어요 제가 중요한 말을 빼먹었네요
    살면서 남한테 그런 소리는 안들어봤습니다

  • 29. 111
    '23.8.21 1:20 PM (106.101.xxx.102)

    아이들이 들어야할 말은 아니라고 봐요
    저는 외동키우는지라 첫째에 대한 말을 할 일은 없지만 아이가 여럿이어도 그런말 안할듯요

  • 30.
    '23.8.21 1:22 PM (106.102.xxx.53)

    위에 점4개님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그래요
    특히 이기심이 보이면 칼 손절합니다
    나랑 맞음 오래 잘지내고 트러블 없는편 ㅎㅎ

  • 31. ...
    '23.8.21 1:25 PM (39.113.xxx.237)

    우스개 소리로 k장녀 라는 말이 있죠..ㅎㅎ

    저는 친정엄마고, 시어머니고 가스라이팅 공격하는데
    다 무시합니다.

    그럴 나이도 아니고 40대 중반...
    이 나이까지 부모말에 휘둘려야 한다면, 넘 억울해요.
    특별나게 어긋나는 인생 사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지적질 하는 거 저는 못 참아서 그런 거 같아요.

    친정엄마도 저 성격 안 좋다고 하고요
    시어머니도...속으로 욕할 듯..ㅎㅎㅎ

    하지만 괜찮아요.

    제 속이 썩어문드러지는 꼴...절대 참지 않아요!

    윗분 말씀처럼 사람에 대한 아쉬움 없어요. 인생은 무소의 뿔처럼!!

  • 32. ..
    '23.8.21 1:53 PM (39.7.xxx.99)

    논리가 안되면 납득을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아닐까요?
    제가 그런데 논리상 납득이 가면 따르는데, 그냥 감정적으로 이래야 한다고 강요하면 더 엇나가요.
    감정조절 못하고 감정 과잉으로 드라마 찍는 사람 딱 질색이고요.

  • 33. ....
    '23.8.21 2:02 PM (211.178.xxx.241)

    님하고 같다고는 할 수 없지만

    isfp인 남편 성향은 남이 뭐라 하는 소리는 귀를 스쳐지날 뿐.. 이더라구요.
    절대 남한테서 스트레스 안 받고 또한 남의 말 귀담아 듣지 않고..

    그런데 남을 가스라이팅은 잘 해요.
    좋게 설득하는 거 없고 일단 비난 박고 시작해요. ( 마눌. 자식 한정)
    남들한테는 중립 잘 지켜서 성격 좋다는 소리 들어요.

  • 34. ㅇㅇㅇㅇ
    '23.8.21 2:06 P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

    최근 나르시시스트 관련 정신과 의사 영상을 보고 저를 분석해보니 저도 딱 나르시시트들이 저를 조종하려들면 바로 손절하는 스타일이다라고요. 너무 다행이다 싶은거예요. 좋게 말하면 강단있고 자존감 높은 거고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 없는거죠. ㅋㅋㅋ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보다 더 위험합니다. 저는 제가 쌔빠지게 모은 돈을 아빠가 집사는데 보태라(일부 아니고 백프로)고 하길래 내명의로 사는거냐고 하면서 거절. 대학도 안보내줘놓고선(저랑 동생은 상고 졸업후 바로 취업하고 둘다 방송대 졸업) 딸 코묻은 돈 삥 뜯을 생각하는거 너무 어이없어요. 20세 이후로 부모님께 돈 받은 적 없어요. 지난 세월 생각해 보면 잘한듯.....

  • 35. dd
    '23.8.21 2:23 PM (180.224.xxx.34)

    저랑 비슷하시네요.
    엄마는 저랑 반대성격이셔서 손안에 두고 조정하는 스타일인데 그걸 버텨낸 내가 자랑스럽네요.ㅎ
    엄마가 아버지만 혼자두고 집을 새로 사서 나가셨는데 중1이었던 저는 이게 너무 부당해서 아버지 옆에서 밥해먹고 학교다녔어요.
    근데 아버지가 그만 엄마한테 홀라당 넘어가셔서 저만두고 엄마집으로 가셔서 낙동강오리알되어서 그뒤로 엄마한테 미움독박으로 받고 컸어요.
    결국은 아빠도 자유주의자였는데 재산 몽땅 엄만테주고 홀몸으로 나가셔서 자유롭게 사시다 가셨네요. 제가 아빠많이 닮은듯요.

    일단 강강약약스타일이고.
    의심도 많고
    개인적이고
    독립적이고
    욕심없고
    intp고.

  • 36. 111
    '23.8.21 2:34 PM (106.101.xxx.102)

    내가 자존감이 높은가는 모르겠는데
    뭐든 과한거 오버스러운거 인위적인게 싫으네요
    그런 사람들 옆에 있음 기빨리는 느낌이어서 피하게 되네요
    그래서인지 진상 피해가는 운이 있는건 좋아요
    또 만만해보지 않는다는 말도 들었어요
    저는 남에게 관심없고 타인도 나에게 관심없었으면 좋겠어요

  • 37. ㅇㄹ
    '23.8.21 2:43 PM (121.161.xxx.19)

    222.239 님 완전 소름...저랑 너무 똑같아요. 전 그래서 주변에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 38. ㅎㅎ
    '23.8.21 3:27 PM (118.235.xxx.92)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데 저도 신기 ㅎㅎ
    자존감 높다 그런건아닌데

    그냥 제기준.주관이 뚜렷하고 맺고 끊음이 확실한 성격
    사람좋아하고 이해심 있다는말도 듣는데 보기보다 강단있네란말도 듣는.

  • 39. ..
    '23.8.21 4:02 PM (58.227.xxx.128)

    사람을 안 좋아하고 관계를 중요시 여기지 않는 독립적이고 개인주의 성향 강한 사람들요. 정서적 친밀감도 귀찮아하고 공감능력 없는 사람들요. 사람들도 좋아하고 공감능력도 뛰어난데 가스라이팅 안 당한다 하면 당하고 있는 걸 모르고 있거나 진짜 고수를 안 만났거나 매우 뛰어난 메타 인지가 있거나 비싼 댓가를 치르고 배운 사람이에요.

  • 40. 인팁 저도그래요
    '23.8.21 4:13 P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남이 뭐라든 제 생각이 우선이고 중요해요.
    타인에게 큰 관심없고요.
    사랑하는 가족이라해도 저 자신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 41. ...
    '23.8.21 4:30 PM (180.70.xxx.60)

    저도 그런데요
    무언가에 빠지던지, 휩쓸리지 않는 성격
    전 T 라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요

  • 42. ...
    '23.8.21 5:38 PM (220.78.xxx.153)

    일단 남한테 관심이 없어요.
    누구 위에 올라가고 싶은 생각도 없고 누굴 아래로 보지도 않아요.
    기본적으로 사람은 지위나 부에 상관없이 평등하다고 생각하고 똑같은 태도로 대합니다.
    누가 저를 이용하려거나 누르려고 하면 반발감을 느끼고 맞서려 하고요.
    누군가가 지위나 힘이 없는 사람을 업신여기면 그런 인간을 혐오합니다.
    가스라이팅은 당하지 않았으나 적이 많고 사회생활이 쉽지 않았습니다.

  • 43.
    '23.8.23 10:13 AM (112.148.xxx.35)

    멘탈이 건강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자기중심이 확고하고 사리분별 잘하고요
    저도 그러고 싶네요

  • 44. ..
    '23.12.23 11:16 AM (61.253.xxx.240)

    가스라이팅 안당하는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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