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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딸 시어머니는

인러브 조회수 : 20,078
작성일 : 2023-08-21 08:38:06

아직 새댁인 딸

곧 엄마가 됩니다

임신했을 때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500주고

얼마있다 시아버지는 조리원비하라고 또 500주고

출산 가까워지니 시할머니가 애기 낳고 보약 먹으라고 300주시고..

처음에는 돈으로 다하네 그런 생각이 들고

그 방식이 낯설어서 썩 유쾌하지는 않았어요

물론, 돈으로만 다 하는 건 아니지만..

반찬도 잘 해주시고 과일도 잘 보내주시고..

그런데 그댁은 그게 사랑 표현이구나 싶어서 감사해요

아무리 며느리지만 예쁘지 않으면 지갑을 열겠나 싶어서 고맙고 다행이다 싶어요

 

저는 친정엄마니 또 할 일이 있지요.

돈은 돈대로, 또 돈으로 안 되는 것들...

 

네, 며느리 임신하면 가방 사주고 차 바꿔주고 그런 집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왜 그래야하는지 이해불가지만..

 

IP : 59.7.xxx.138
1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23.8.21 8:40 AM (175.223.xxx.47)

    친정이 진상이네요. 돈으로 다하네????
    시가는 뭘해도 좋은 소리 안나오는거네요?

  • 2. oo
    '23.8.21 8:40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너무 잘해줘도 탈인 듯요.ㅎㅎ

  • 3. 저렇게
    '23.8.21 8:41 AM (175.223.xxx.157)

    해줘도 돈으로 다하네 소리 듣군요? 따님이 어느나라 공주님이신가요?

  • 4. 이런사람도 있네
    '23.8.21 8:4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썩 유쾌하지 않다뇨...사돈 성의가 돈지랄 같았나요?

  • 5. 하시고자
    '23.8.21 8:41 AM (221.150.xxx.10) - 삭제된댓글

    하는 말씀이 뭔지 잘 모르겠음

  • 6. ...
    '23.8.21 8:42 AM (14.51.xxx.138)

    반찬 해다주고 과일 사주고 돈도주는데 썩 유쾌하지 않았다니 뭘 더해주길 바라셨을까요

  • 7. 아휴
    '23.8.21 8:42 AM (211.234.xxx.122)

    할머니도 되셨는데 마음 좀 곱게 쓰세요

  • 8. ㅇㅇ
    '23.8.21 8:42 AM (211.36.xxx.148)

    82에서 자주 보는 말이 마음가는데
    지갑연다였는데...

  • 9. 친정에서
    '23.8.21 8:44 AM (39.7.xxx.238)

    못주는걸 해줘서 심사 뒤틀린듯
    이런 부모에게 자란 딸 흠....

  • 10. 아휴
    '23.8.21 8:44 AM (211.234.xxx.122)

    남들이 보면 사돈댁만큼 돈 쓸 자신은 없는데 주도권 뺐길까봐 열폭하는 것 같아요

  • 11.
    '23.8.21 8:44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시 짜가 들어갔으니 대동단결 해드려야하는데
    어느 대목에서 같이 흉을 봐야하는건지요.
    혹 시어머니 입장인데 반응보느라 이케
    올리신건가요?

  • 12. 이래서
    '23.8.21 8:45 AM (175.214.xxx.81)

    비슷한 집안끼리 만나야 합니다.
    해줘도 말많은건 자격지심이지요

  • 13. 인러브
    '23.8.21 8:46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워워~
    화 내지마세요
    서로 사는 방식이 다르니 처음에는 낯설고 그랬다구요
    며칠째 먹을거로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들이 하도 많길래
    그렇지 않은 시어머니도 있다고 말한거예요.
    밀하고 싶은건

  • 14. 친정에서
    '23.8.21 8:47 AM (39.7.xxx.227)

    할일은 친정엄마 입다무는거겠지요. 질투로 딸 이혼 시키지 말고

  • 15. 인러브
    '23.8.21 8:47 AM (118.235.xxx.136)

    워워~
    화 내지마세요
    서로 사는 방식이 다르니 처음에는 낯설고 그랬다구요
    며칠째 먹을거로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들이 하도 많길래
    그렇지 않은 시어머니도 있다고 말한거예요.
    밀하고 싶은건

  • 16. ㅎㅎㅎ
    '23.8.21 8:47 AM (113.199.xxx.130)

    사돈간 신경전 옆에서 봐서 그런거 있는거 알아요
    님이 돈으로 바를수 없으시면 곁에서 잘 챙겨 주세요

    돈으로 하는것도 쉬운거 아니거든요
    땅파면 나오것어요?

  • 17. . . .
    '23.8.21 8:47 AM (180.70.xxx.60)

    사위에게도
    500주고, 500 주고, 300 주고
    딸 시집 욕하시는것 맞죠?
    사위에겐 안하고 시집 욕 하는건
    상도의에 안맞지
    욕하려면 토해내고 욕하세용~~~~

  • 18. 동원
    '23.8.21 8:48 AM (124.53.xxx.38) - 삭제된댓글

    그 방식이 낯설어서 유쾌하지 않았다
    고 써있는데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자 원글님한테 너무 뭐라고.하시네요

  • 19. 시엄니
    '23.8.21 8:50 AM (211.36.xxx.238)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요
    그럼 시집에서는 뭘 해줘야하는건가요?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으라고 돈주고 편하게 산후조리 하라고 돈주고 또 뭘 더해줘야 좋은 시부모가 되는건가요? 아들맘이라 궁금하네요

  • 20. 왠지
    '23.8.21 8:50 AM (223.38.xxx.92)

    마지막 자동차 가방 이야기 쓴거 보니
    고작 1300으로 끝내서
    기분이 나쁜가보네

  • 21. 어떻게
    '23.8.21 8:50 AM (110.70.xxx.201)

    해야 친정에서 낮설지 않을수 있나요? 딸 식은밥 먹임 악숙해서 유쾌할까요? 딱 친정엄마 질투구만

  • 22. ㅡㅡ
    '23.8.21 8:51 A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돈으로 다하네 그런 생각이 들고

    이 부분이 너무 어이없어요

    그냥 감사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을
    돈으로 다한다??? 남의 성의를 그렇게 받아요?

    그 돈 왜 사돈만 줘야 합니까?
    돈이 아니면
    친정엄마는 몸이라도 쓰시든가요.

  • 23. gkdtkd
    '23.8.21 8:51 AM (116.37.xxx.101)

    진상장모비율이 훨씬 많은 세상
    ..
    아침부터 미ㅊ 장모네

  • 24. 어휴
    '23.8.21 8:51 AM (211.212.xxx.185)

    경제력은 물론 마음씀씀이조차 여유있는 사돈에 대한 친정엄마의 자격지심과 시기질투심이 대단하네요.
    이런 친정엄마가 키운 딸이 부디 그나물에 그밥은 아니길..
    방금전에 삭제한 초밥부녀와 한 가족이면 환상의 조합이겠어요.

  • 25. 선플
    '23.8.21 8:51 AM (182.226.xxx.161)

    오늘은 시어머니가 아니라 사돈이 나오네요..ㅎㅎ 진상 집합소가 되가네.. 초딩맘만 진상이 아니고.. 그사람이 나이들면 진상 사돈이 되는거였어..

  • 26. ...
    '23.8.21 8:52 AM (211.36.xxx.120)

    음식택배 바리바리 보내고 먹었냐 안먹었냐 고맙냐 안고맙냐 해봐야 고마운줄 아실꺼 같네요 ㅠ

  • 27. .....
    '23.8.21 8:52 AM (14.6.xxx.34)

    시댁은 주고도 욕 먹네.
    차나 가방 사주는게 왜 이해 불가일까요.
    능력되면 좋아서 사 줄 수도 있지.
    난 좋겠구만.

  • 28. ...
    '23.8.21 8:52 AM (211.36.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 만약 시어머니 된다면 글처럼 할껀데..

  • 29. ....
    '23.8.21 8:52 AM (122.37.xxx.116)

    글을 잘 못쓰시는 건 지 글이 아리송하네요.
    따님이 복받은 여자임에는 분명한데 친정엄마가 딸을 질투하는건가 생각이 들게합니다. 그런 뜻이 아니시면 글 내용을 좀 보완하심이 어떨지요?

  • 30. 궁금
    '23.8.21 8:52 AM (183.99.xxx.254)

    그럼 원글님이 바라는 방식은요?
    설마 불러서 밥해주고 같이 외식하고 장보고 바람쐬고 쇼핑하고
    뭐 그런건 아니시죠?

  • 31. 너무뭐라고
    '23.8.21 8:53 AM (213.89.xxx.75)

    아우..꼴깝이다.진짜.
    시에미가 저렇게 내게 화를 냈어요.
    친정엄마가 내 아이들 봐줄 입주 아주머니를 3년간 구해줬거든요.
    그게 마음에 안드는겁니다. 며느리만 팔자 편하게 사는 꼬라지가 싫은거였어요.
    급기야는 내 앞에서 막 소리지르면서 친정엄마 욕을 하는 겁니다.

    저 원글 심뽀가 뭔지 아세요? 배아픈거에요.
    잘사는 꼬라지가 싫은겁니다.
    자기에게 그 돈이 안와서 그런거에요.

  • 32. 헐..
    '23.8.21 8:53 AM (118.235.xxx.92)

    왜 이런 사람들한텐 좋은 시집이 걸리고 착한사람들한텐 진상시집이 걸리는걸까요..젠장

  • 33. ㅡㅡ
    '23.8.21 8:53 AM (116.37.xxx.94)

    아침부터 할일없는 곧할매가 별 쓰잘데기 없는 글을..

  • 34. 차사주고
    '23.8.21 8:53 AM (110.70.xxx.201)

    명품 사줘야 하는데 천300으로 떼워 화난듯

  • 35. ㅎㅎ
    '23.8.21 8:53 A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삽시간에 대문글 당첨
    곧 펑하실 듯.

  • 36. ㅎㅎㅎ
    '23.8.21 8:53 AM (59.14.xxx.107) - 삭제된댓글

    밑도끝도 없는글
    가방도 차도 사줘!!뭐 이런글인가요?ㅎㅎ

  • 37. 할매요~
    '23.8.21 8:54 AM (223.38.xxx.234)

    할매요~
    다른집은 차도 바꿔준다는데 고작 현금 천삼백이라 화 나셨나봐요?
    ㅎㅎㅎ

  • 38. 저도예비시엄마
    '23.8.21 8:54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갑자기 앗, 해지네요.

    이말저말 하기보다는 내 선에서 최대한의
    현금으로 성의표시 하려고 했는데
    멈칫하게 되네요.
    낯설다는 표현이 ...조금 이해는 가는데
    이런 상황에선 어째 전 더 낯설게 느껴집니다.

  • 39. ...
    '23.8.21 8:55 AM (223.39.xxx.151)

    원글은 짜장면시어머니같을듯ㅎㅎㅎㅎ

  • 40. 님은 영원히
    '23.8.21 8:55 AM (121.190.xxx.146)

    며느리 임신하면 가방 사주고 차 바꿔주고 그런 집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왜 그래야하는지 이해불가지만..
    ㅡㅡㅡ
    딸한테도 돈 안쓰는 님은 영원히 이해불가일거에요.

    그렇게 쓰는 사람들은 딸한테도 해주고 며느리한테도 해주는 것이니까요

  • 41. ....
    '23.8.21 8:55 AM (175.195.xxx.66) - 삭제된댓글

    생전 받아보지도 해보지도 않아서 낯설수는 있는데
    유쾌하지 않은건 뭘까요?
    별 사람이 다 있어요

  • 42. ㅜㅜ
    '23.8.21 8:56 AM (211.202.xxx.64)

    줘도 욕하고 안주면 더 욕하겠지요 이글 사돈댁이 보시고 제발 허튼돈 쓰지 마시길...

  • 43. 기가 차네요
    '23.8.21 8:56 AM (211.217.xxx.233)

    돈으로 다 하네??????

    ==============

  • 44. 이뭐
    '23.8.21 8:57 AM (122.35.xxx.2)

    친정엄마는 뭘 해줬는지 궁금하네요.

  • 45. 와~~22
    '23.8.21 8:57 AM (39.7.xxx.215)

    강남 아파트한채는 기본으로 사주셨겠어요?
    자본주의 사회 돈이 많은걸 대신할수 있죠.
    돈많은 부모가 쵝오이긴 합니다.
    하지만 부모, 자식간에도 꽁짜는 없습니다.
    받은만큼 또 돌려드려여해요.
    아들입장에서는 좋지만 며느리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일인거 같아요
    시어머니보다는 친정엄마가 오백주시는게 맘 편할거 같아요

  • 46. ㅇㅇ
    '23.8.21 8:57 AM (119.69.xxx.105)

    처음엔 고마운줄 몰랐는데 지금은 고맙고 좋은분들이다
    라는건데 댓글들이 너무 살벌하네요 ㅎㅎ

    돈가는데 마음 가는거 맞아요
    돈은 누구나 소중하고 아까운거죠
    더구나 시어머니가 자주 들여다보고 반찬해주고 그러는거
    싫어하니까 다른방법으로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마땅한게
    잘없죠

  • 47. 저도예비시엄마
    '23.8.21 8:57 AM (175.120.xxx.173)

    저도 갑자기 앗, 해지네요.

    이말저말 하기보다는 내 선에서 최대한의
    현금으로 성의표시 하려고 했는데
    멈칫하게 되네요.
    낯설다는 표현이 ...음 뭐랄까
    이런 상황에선 어째 전 더 낯설게 느껴집니다.

  • 48. ...
    '23.8.21 8:59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82가 시어머니 흉을 보다가 이제는 딸의 시어머니 흉까지 보는구나..

  • 49. dd
    '23.8.21 8:59 AM (218.158.xxx.101)

    원글 의도는 사돈댁 욕하려는게 아니잖아요
    댓글들 왜이러나요
    아무나 걸려러...하는 분들 많으신가요
    아침부터 열내지 말고 릴렉스~~

  • 50. 거짓말치시네
    '23.8.21 9:01 AM (221.150.xxx.10) - 삭제된댓글

    워워~
    화 내지마세요
    서로 사는 방식이 다르니 처음에는 낯설고 그랬다구요
    며칠째 먹을거로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들이 하도 많길래
    그렇지 않은 시어머니도 있다고 말한거예요.
    밀하고 싶은건

    이게 진심이시면 굳이 원글 마지막 문단은 쓰지마셨어야죠.
    그냥 딸 시집 잘보냈구나. 그렇게 생각하세요.

  • 51. ..
    '23.8.21 9:01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네. 원글 의도는 수준낮은 동네아줌마이긴 하죠. 흉보는 걸 빙자해 자랑하는 방식. 게시판 참..

  • 52. 돈으로
    '23.8.21 9:02 AM (203.142.xxx.241)

    해주는게 고깝게 느끼시나요?? 그런데 안해주면 안해주는대로 맘에 안드실것 같은데요.... 원글님한테 아들도 있나요? 그렇다면 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고요

  • 53. 어휴
    '23.8.21 9:02 AM (119.69.xxx.167)

    이집 사위 불쌍하네

  • 54. ...
    '23.8.21 9:02 AM (121.134.xxx.102) - 삭제된댓글

    제발 글 펑 하지 마세요.

    이래서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해야한다라는 말이 있구나 싶습니다.

  • 55. 대박
    '23.8.21 9:02 AM (211.184.xxx.190)

    ㅋㅋㅋㅋ이보세요.
    현실에서 그런 시댁이 흔한 줄 알아요?
    자기 딸이 복에 겨우면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돈으로 다하네?? 돈 안주면 인색하다고 할꺼죠?
    어쩌라는건지....

  • 56.
    '23.8.21 9:03 AM (220.84.xxx.29)

    제며부터 밥맛이네 ㅠ
    사돈이아니고 딸 시어머니 ?
    사위집 진짜 결혼잘못시킨듯
    어디서 근본도 없는 ..

  • 57. love
    '23.8.21 9:06 AM (220.94.xxx.14)

    뭐죠
    이 친정엄마는
    그어머니에 그따릴텐데
    사돈 잘맺졌네요

  • 58. 시댁입장
    '23.8.21 9:06 AM (175.116.xxx.138)

    이뻐서 주겠나요?
    아들이 자식을 얻으니 주는거죠

  • 59. love
    '23.8.21 9:06 AM (220.94.xxx.14)

    친정이 돈이 없나보네요
    자격지심이 넘 심하네요

  • 60. 해줘도
    '23.8.21 9:07 AM (222.233.xxx.139)

    난리네요 힘들어라

  • 61. 샬롬
    '23.8.21 9:07 AM (121.138.xxx.45)

    이런 꼬인 분 만날까 두려워요. 말에 비툴어지고 꼬인게 보이는데 ... 타인의 배려나 고마움을 고깝게 보는 시선 고치세요 이런 사돈 만나는건 최악이네요.

  • 62. ..
    '23.8.21 9:09 AM (116.35.xxx.111)

    어쩌란건지?

    나는 부럽기만하구만
    그럼 만족하실라면 도데체 어찌해햐함...............?????????????

  • 63. 주책이네
    '23.8.21 9:09 AM (76.94.xxx.132)

    글 내리세요.
    뭔 좋은 말 듣겠다고 아침부터 이런 글을..

  • 64. 다시한번
    '23.8.21 9:11 AM (219.249.xxx.6) - 삭제된댓글

    비슷한결혼 해야겠구나 다짐해봅니다
    이런사돈 만날까싶네요
    그리고 며느리에게 잘할필요도 없고요

  • 65. ㅇㅇ
    '23.8.21 9:11 AM (14.39.xxx.225)

    와 대박
    이래서 요새 50대 시어머니들은 돈 주면 안된다는 거임
    내 주위도 시댁 돈 받아 쓰면서 감사해 하는 인간들을 못봄
    요새는 장모들이 더 진상임

  • 66. ..
    '23.8.21 9:15 AM (175.223.xxx.190)

    위에, 듣군요??
    듣는군요 요!!!
    이거 정말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렇게

    해줘도 돈으로 다하네 소리 듣군요? 따님이 어느나라 공주님이신가요?

  • 67.
    '23.8.21 9:15 A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딸엄마들 진상 많은거는 알고있었지만
    이런식이구나
    명심합니다
    절대 돈주지말고 결혼은 비슷하게 시켜야한다는거
    특히 아들은 하향결혼은 절대금지

  • 68. ..
    '23.8.21 9:15 AM (58.235.xxx.226) - 삭제된댓글

    남의 돈은 귀한줄 모르나보네요.

  • 69. ...
    '23.8.21 9:16 AM (182.221.xxx.251)

    아효 자랑질로 또 매기는건가?
    더운데 아침부터 짜증나게 하네

  • 70. ㅇㅇ
    '23.8.21 9:17 AM (211.202.xxx.64)

    얼마전에 들은건데 며느리 아기 낳다고 천만원 줬는데 남편한테 시부모님은 돈으로 떼운다고 한말을 아들이 자기부모에게 전해서 돈주고도 상처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돈으로 몸으로 다 해다 바쳐야 하나봐요
    자기 애 낳은게 뭐 그리 큰 유세라구..

  • 71. 인러브
    '23.8.21 9:18 AM (118.235.xxx.130)

    제목을 시어머니 자랑으로 썼다가 지웠어요
    다들 힘든 시어머니 얘기하는데 눈치 좀 챙겨라 욕 먹을까봐
    딸 결혼 잘 했다고 생각해요. 사돈댁도 좋으신 분들이고.
    어떤 엄마가 딸 잘 사는거 배아파할까요?
    저도 시댁 어른들 사랑 받으며 잘 살았어요
    제가 딸한테 해준 건 굳이 안 밝혔을 뿐이에요
    다들 시어머니 얘기들 중이니

    82에 댓글 달 때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글 몇 줄로 모든 걸 재단해 앞서 달려나가는 댓글들
    너무 나간, 영 엉뚱한 댓글들 놀랍지만 화는 안 나요

    전 진상 친정 엄마도 아니고
    딸 잘 사는 거 배 아프지도 않고
    사돈네 돈이 저한테 안 와서 유쾌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가방 차 대신 1300으로 때워서 화난것도 아니고
    제 생각을 딸한테 생각없이 막말로 퍼붓는 엄마도 아니고
    사돈댁하고 주도권 싸움할 생각은 1도 없어요

    결혼해서 경제적 독립을 한 한 가정이니
    돈이 건너갈 때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글을 잘못 써서
    아침부터 기분 상하셨던 분들
    오해 푸시길 바랍니다

  • 72. 아 짜증
    '23.8.21 9:18 AM (116.89.xxx.136)

    난 아들만 둘이라 이런 장모 만날까봐 겁나네요.
    그렇게 돈으로 다 할만한 능력도 안되지만 뭘해도 그 의중을 의심받을 입장이라 짜증나네요

  • 73. ㅜㅜ
    '23.8.21 9:2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돈이 건너갈때 신중해야한다.....

  • 74. 화 많은 세상
    '23.8.21 9:21 AM (220.65.xxx.4)

    원글은 애 낳았다고 부모가 돈을 주는게 이해 안되는 거예요.
    친정이든시집이든.
    저도 그래요.
    이상한 문화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해요.
    그 마음을 갖고 있어서 처음엔 좀 낯설었는데
    지내고 보니 좋은 시부모들이다.
    이런 얘기를 쓰신걸로 보입니다.
    다들 좀 화를 다스리심이..,

  • 75. 이구
    '23.8.21 9:21 AM (210.178.xxx.223)

    돈해주고, 심지어 시할머니까지 돈줘도 별루라
    반찬도 해주신다고 하니
    그럼 친정엄마는 뭐해줬어요?
    뭐 이런 시덥지 않은글 쓰는 심보가 별루넹ㆍ

  • 76. ...
    '23.8.21 9:22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교사한테 카톡보내 갑질하는 학부모
    선배맘이라고 메일보내는 여자에 이어
    돈으로다하는 사돈 욕하는 친정엄마
    요즘 미친 ㄴ 시리즈 네요
    세상이 참 미쳐돌아가는군요

  • 77. ㅡㅡ
    '23.8.21 9:22 AM (116.37.xxx.94)

    애낳으면 돈들어갈일 천지인데
    부모가 돈 좀주는게 왜 이해가 안될까요

  • 78. 000
    '23.8.21 9:22 AM (106.102.xxx.37)

    그럼 친정엄마는 뭐해줬어요ㅡㅡㅡ

    신중하게 생각해서 해줬겠죠

  • 79. ㅈㅈ
    '23.8.21 9:23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결혼해서 경제적 독립을 한 한 가정이니
    돈이 건너갈 때는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ㅡㅡㅡㅡㅡㅡ

    아~쓸데없이 며느리한테 돈주는거 절대 안해야겠다고 결심했네요

    좋은시댁이 신중하지못한 시댁으로~~
    사돈은 잘못만났네요

  • 80.
    '23.8.21 9:23 AM (175.120.xxx.173)

    돈이 건너갈때 신중해야한다.....

    글을 쓸때도 좀 신중하세요.

  • 81. 휴식
    '23.8.21 9:25 AM (125.176.xxx.8)

    친정엄마 딸 임신했는데 뭐해 주셨수?
    혹시 그돈 친정에 갖다주는것 아니겠죠?

  • 82. 어제
    '23.8.21 9:25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저러다 이혼한 집 알아요.
    자식은 애낳고 병원에 누워 있는데 병실에서 만난 사돈에게...
    어느 댁은 손자 낳았다고 건물도 증여해주던데요... 했다능....

  • 83. 대답좀
    '23.8.21 9:27 AM (211.224.xxx.176)

    그러니까 원글님 시집에서는 돈 말고 자식들 잘 먹는거 챙겨주는거 말고 뭘 또 해줘야 낯설지 않고 좋은 시부모가 되는거냐구요

  • 84. 어제
    '23.8.21 9:27 AM (118.235.xxx.115)

    저러다 이혼한 집 알아요.
    자식은 애낳고 병원에 누워 있는데 병실에서 만난 사돈에게...
    어느 댁은 손자 낳았다고 건물도 증여해주던데요... 했다능....

    원하는게 그런건가요?

  • 85.
    '23.8.21 9:29 AM (121.183.xxx.42)

    제발 글 펑 하지 마세요.

    이래서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해야한다라는 말이 있구나 싶습니다. 2222222

    완전 도둑놈 심보네요.. 엄마와 딸이 똑 같아요.

    딸이 엄마에게 교육 받은 대로

    둘이서 저렇게 좋은 시부모 욕을 했네요

  • 86. 아!
    '23.8.21 9:29 AM (14.32.xxx.227)

    형편 차이 나는 집안끼리 결혼하면 한쪽이 자격지심에 이상한 소리 하더라구요
    집안끼리 결합이 맞아요 살아볼수록

  • 87. 어이없네
    '23.8.21 9:29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그런 당신은 배아파 낳은 친 딸에게 뭐해줬어요.
    도둑ㄴ도 아니고 이걸 글이라고 쓰고 읹아있네
    그 돈 공짜 아니니 시댁서 시키는대로 종ㄴ 노릇해야지 아앙거리고 징징거림 이혼인거 몰라요.
    어떤 미친 ㄴ이 남에게 내아들과 결혼했다고 뭐 이쯔다고 5백씩 아까운거 모르고 주것나요.
    낳은 딸 돈도 못주는 애미가 댁같음 매달 50만원 아껴 모아 10개월이나 긴시간 걸려 5백이란걸 손에 쥐는건데
    애를 낳든 말든 구박을 받든지 말든지 남편에게 너는 뭐냐고 드런소리 듣든지 말든지 해맑게 돈줬어요 하니 기뻐요. . 거지도 아니고

  • 88. 원글댓글추가
    '23.8.21 9:30 AM (211.212.xxx.185)

    원글 속마음이 추가글같은 마음이면 본문에 쓴 것처럼 돈으로 다한다고는 결코 안하죠.

  • 89. 어이없네
    '23.8.21 9:31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그런 당신은 배아파 낳은 친 딸에게 뭐해줬어요.
    도둑ㄴ도 아니고 이걸 글이라고 쓰고 읹아있네
    그 돈 공짜 아니니 시댁서 시키는대로 종ㄴ 노릇해야지 아앙거리고 징징거림 이혼인거 몰라요.
    어떤 미친 ㄴ이 남에게 내아들과 결혼했다고 뭐 이쁘다고 5백씩 아까운거 모르고 주것나요.
    아들 줬지 딸줬냐 요심뽄 아니겄죠.
    낳은 딸 돈도 못주는 애미가 댁같음 매달 50만원 아껴 모아 10개월이나 긴시간 걸려 5백이란걸 손에 쥐는건데
    애를 낳든 말든 구박을 받든지 말든지 남편에게 너는 뭐냐고 친정은 거지냐 드런소리 듣든지 말든지 해맑게 돈줬어요 하니 기뻐요. .
    뭔 거지 집도 아니고..5백옴 다시 천해야 하는걸 모르니..

  • 90. ㅇㅇ
    '23.8.21 9:31 AM (220.65.xxx.4)

    몇년전만 해도 애 낳은 자식들한테 돈을 왜 주냐, 당당하게 요구하고 안주는 시부모 욕하는 젊은사람들 성토하던게 이곳 주류였던 것 같은데.
    이제 그들이 이곳의 주류가 되었나봅니다.

  • 91. ...
    '23.8.21 9:32 AM (61.83.xxx.133)

    시어머니자리 정말 힘든자리임을 새삼 느끼네요 돈 주면 돈준다뭐라하고 오면 온다고 뭐라하고

  • 92. 도둑 심보죠
    '23.8.21 9:34 AM (121.183.xxx.42)

    엄마와 딸이 도둑 심보죠.

  • 93. 내주변엔
    '23.8.21 9:34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지들사는거 신경 안쓰고 돈이고 뭐고 한푼도 안주고
    놀러 오는것도 부모 시간 맞춰야 오던데요.
    각자 라이프지 결혼한 자녀들에게 너네들
    잘살라고만 하지 이혼하든 말든 큰 신경 안쓰고 각자 살더라고요.

  • 94. ..
    '23.8.21 9:34 AM (58.235.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원하는 유쾌한 방식은 뭔지 들어나 봅시다.

  • 95. 내주변엔
    '23.8.21 9:35 A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원글같이 저러는집 못봤어요.
    지들사는거 신경 안쓰고 돈이고 뭐고 한푼도 안주고
    놀러 오는것도 부모 시간 맞춰야 오던데요.
    각자 라이프지 결혼한 자녀들에게 너네들
    잘살라고만 하지 이혼하든 말든 큰 신경 안쓰고 각자 살더라고요.

  • 96. 미치겠다
    '23.8.21 9:37 AM (121.183.xxx.42)

    500 500 300 으로 가방 사세요.
    1300짜리 가방 사면 되는구만
    그 돈 친정엄마 주머니로 들어갔죠????
    뻔하죠

  • 97. 시엄마
    '23.8.21 9:37 AM (125.191.xxx.197)

    댓글 너무 많아 패스하려했지만
    시엄마 입장 열불 나네요
    돈보다 더한 사랑 표현 하고싶지만
    그것도 조심스러워서 덜 먹고 덜 입고
    돈모아 며느리 줬더니 친정어머니 반응이
    저렇다구요?
    앞으로는 경제적으로 살아야겠어요

    며늘아 집에서 밥먹자
    며늘아 반찬보냈다
    며늘아 김치보냈다
    며늘아 산바라지는 내가 해줄게

  • 98. ㅇㅇ
    '23.8.21 9:37 AM (211.207.xxx.223)

    이 정말 아이 임신했다고 이런저런 성의 보여야 하는거죠..?

    대단한건 맞고 고생스러운건 알지만 모르겠어요

  • 99. .....
    '23.8.21 9:38 AM (172.226.xxx.40)

    너무들 뭐하고 하시네요..
    원글님 글이란게 참 그렇더라구요..
    말로 하면 다른 뜻이 될텐데...
    원글님 댓글 다신거보니 전혀 꼬이신 분도 아니고 결도 좋으신 분 같으세요
    가끔 82 너무 무서울 때 많아요..
    원글님도 상처받지 마시길요

  • 100.
    '23.8.21 9:39 AM (121.183.xxx.42)

    남녀 평등 외치면서 친정에서 똑 같이 해주세요.

    무슨 때가 어느때인데 결혼 했으면 부부 돈으로 알아서 하세요.

  • 101. ㅣㄴㅂ우
    '23.8.21 9:40 AM (121.162.xxx.158)

    전 무슨말인지 알겠어요 돈이 싫다가 아니라 돈을 줘야만 하는 분위기가 낯설다는 거겠지요 안주면 욕먹잖아요
    며느리들끼리 나 얼마받았다 서로 얘기하며 흉볼거구요 원글님도 아들있으면 줘야 하는 거니까 부담이지요 금액이 크잖아요
    이러다 생일마다 몇백씩 안주면 욕먹고 입학졸업에도 몇백씩 줘야할거고요

  • 102.
    '23.8.21 9:41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돈으로 다한대
    그럼 조라해주고 아기 본다고 며느리 집에 들락거려도 되는거였어요?
    반찬 안해줬음 끝까지 돈으로 다했다 욕 하고 다녔겠네요
    님은 뭐해줄수 있는데요

  • 103.
    '23.8.21 9:4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 자식 지가 임신했는데
    조부모가 저 정도 해주는 거 감지덕지
    참 국산도 여러 질이라는 말 명언이네요

  • 104.
    '23.8.21 9:4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돈으로 다한대
    그럼 조라해주고 아기 본다고 며느리 집에 들락거려도 되는거였어요?
    노동까지 제공해야돼요
    반찬이라도 안해줬음 끝까지 돈으로 다했다 욕 하고 다녔겠네요
    님은 뭐해줄수 있는데요
    해주지도 못할 사람이 저런 말하니 웃껴요

  • 105. ...
    '23.8.21 9:47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왜 이렇게 화 많은 사람들이 많은지 뭐 하나 걸려라 핑계 잡아서 온갖 화풀이를 하네요.

    문화라고 생각할 필요 없어요. 500 스무번이면 1억이에요. 수시로 생활비처럼 증여하는 집 많으니까 형편되면 일찍부터 하는 게 유리하고 형편 안 되면 각자 알아서 살면 돼요.

  • 106. 돈 맡겨놨어요??
    '23.8.21 9:47 AM (121.183.xxx.42)

    사돈에게 원글 돈 맡겨놨어요???

  • 107.
    '23.8.21 9:47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돈으로 다한대
    그럼 조라해주고 아기 본다고 며느리 집에 들락거려도 되는거였어요?
    준 돈으로 사람 써도 되겠는데 노동까지 제공해야돼요?
    반찬이라도 안해줬음 끝까지 돈으로 다했다 욕 하고 다녔겠네요
    님은 뭐해줄수 있는데요
    해주지도 못할 사람이 저런 말하니 웃껴요

  • 108. ***
    '23.8.21 9:48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돈줘도 욕하고 안줬으면 안줬다고 욕할 사람이네요

  • 109. ....
    '23.8.21 9:48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돈주는게 낮선거 보니 비슷한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돈으로 다하지도 못하면 몸으로라도 하지 그러셨어요.
    딸래미 출산후조리도 안해주셧나보네..
    꼭 이런 사람들이 입만 살아서는 남돈 우습게 알죠.

  • 110. 그냥
    '23.8.21 9:49 AM (221.140.xxx.198)

    저도 본문 한 문장은 이해 안 가지만
    원글님이 조각조각 이야기 해서 그런데
    좋은 뜻으로 쓰신 거니 넘 흥분하지 마세요.

    근데 원글님도 위 121님 글 생각해 보세요.
    나도 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돈 주는걸 깍아 내리신 건 아닌지.
    82 하시면 아실텐데요.
    뭐 선물하냐 물어보면 다 돈주라고 하잖아요.

  • 111. ....
    '23.8.21 9:49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그돈주는게 낮선거 보니 비슷한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돈으로 다하지도 못하면 몸으로라도 하지 그러셨어요.
    딸래미 출산후조리도 안해주셧나보네..
    꼭 이런 사람들이 입만 살아서는 남돈 우습게 알죠.
    이게 딸가진 엄마들 도둑심보인가보네요. 그지근성 ..ㅉㅉ

  • 112. 글이
    '23.8.21 9:49 AM (223.39.xxx.191)

    묘하게 사람의 신경을 긁음

    시댁에서 생각치도 않은 돈을 과하게 주니
    첨엔 놀랐는데 이것도 고맙더라 했어야지

    자기가 무슨 최고존엄이라고
    썩 유쾌하지 않더라???
    내감정이 뭐라고
    사돈 피땀으로 벌었을 돈에
    내가 유쾌하니 마니
    어이없음.

  • 113. .....
    '23.8.21 9:50 AM (110.13.xxx.200)

    그돈주는게 낮선거 보니 비슷한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
    돈으로 다하지도 못하면 몸으로라도 하지 그러셨어요.
    딸래미 출산후조리도 안해주셧나보네..
    꼭 이런 사람들이 입만 살아서는 남돈 우습게 알죠.
    이게 딸가진 엄마들 도둑심보인가보네요. 그지근성 ..ㅉㅉ
    이래서 거저 주면 안되요.
    거저 주면 성의보단 돈이 넘쳐나나보네 생각해요.. 이원글처럼.. ㅉㅉ

  • 114.
    '23.8.21 9:50 AM (118.32.xxx.104)

    해줘도 지랄ㅎㅎ

  • 115. ..
    '23.8.21 9:5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돈으로 다한대
    그럼 조라해주고 아기 본다고 며느리 집에 들락거려도 되는거였어요?
    준 돈으로 사람 써도 되겠는데 노동까지 제공해야돼요?
    반찬이라도 안해줬음 끝까지 돈으로 다했다 욕 하고 다녔겠네요
    님은 뭐해줄수 있는데요
    해주지도 못할 사람이니 그 가치도 모르고 저런 말하니 웃껴요
    이래서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해야돼요

  • 116. 어쩌나요
    '23.8.21 9:51 AM (49.167.xxx.79)

    원글을 다 안읽고 댓글을 쓰시나요? 지금은 감사한다고 쓰셨고 사돈집의 방식을 이해한다고 하셨는데 왜들 화를 내요? 거참~~~

  • 117.
    '23.8.21 9:52 AM (218.55.xxx.242)

    돈으로 다한대
    그럼 조라해주고 아기 본다고 며느리 집에 들락거려도 되는거였어요?
    준 돈으로 사람 써도 되겠는데 노동까지 제공해야돼요?
    반찬이라도 안해줬음 끝까지 돈으로 다했다 욕 하고 다녔겠네요
    님은 뭐해줄수 있는데요
    해주지도 못할 사람이니 그 가치도 알턱이 없고 그저 열등감에 저런 말하니 웃껴요
    이래서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해야돼요

  • 118. 으휴
    '23.8.21 9:54 AM (223.194.xxx.59)

    글을 저따위로 쓰니 욕을 먹지

  • 119. ㅋㅋㅋ
    '23.8.21 9:56 AM (222.100.xxx.14)

    손주 낳으면 강남 아파트 혹은 건물 증여해 준단 거랑 비교되서 저러는 듯.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한테 건물 증여해 줬단 거랑 비교하는 사람인 듯요 ㅋㅋ
    1300가지고 어디 성에 차겠어요

  • 120. 궁금
    '23.8.21 9:56 AM (118.235.xxx.110)

    사위를 위해 무엇을 해주셨을까 궁금
    이런부류들 안하면 안한다고 뭐라고 할 사람들입니다

  • 121. ㅎㅎㅎ
    '23.8.21 10:00 AM (211.223.xxx.178)

    돈 줬다고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니...
    어이없네요.
    하여튼 원글님은 맘뽀를 바꿔야할것 같아요

  • 122.
    '23.8.21 10:03 AM (58.148.xxx.110)

    돈으로 안되는 친정엄마가 할일이 뭔지 대단히 궁금하네요 ㅋ

  • 123. ...
    '23.8.21 10:04 AM (61.80.xxx.154)

    따님이 결혼잘했네요

  • 124. ....
    '23.8.21 10:07 AM (1.241.xxx.216)

    너무 좋은 시댁이네요
    그냥 가만히만 놔두셔도 도와주는건데
    그렇게 턱턱 미리 대주시니 얼마나 좋나요
    돈으로 못하는건 당연히 딸은 친정에서 해주시면 좋지요 못해줘도 어쩔 수 없고요
    원글님 글의 의도는 알지만 딸 시댁에 많은걸 바라시면 안됩니다
    돈으로라도 챙겨주시는 시댁 정말 좋은거에요

  • 125. 미역국
    '23.8.21 10:08 AM (207.38.xxx.76)

    저도 원글님 글쓴 의도가 그렇게 나쁘게 들리지 않는데요. 일반 평범 집안에서 몇백씩 받으면 좀 어색할 수도 있지요. 왠지 자랑이 될거같으니 뭘 좀 더써서 상쇄 시키려다 좀 이상한 글이 되긴했는데 이젠 적응이 되신다니 뭐 좋은거가 좋은거죠.

  • 126.
    '23.8.21 10:11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
    결혼해서 경제적 독립을 한 가정이니
    돈이 건너갈 때는 신중해야 한다..
    맞는 말입니다.
    외아들 시엄마로
    요즘 돈에 대해 생각이 많습니다.

  • 127.
    '23.8.21 10:17 AM (61.80.xxx.232)

    며느리가 이쁘니까 해주겠죠

  • 128. 글을
    '23.8.21 10:20 AM (163.116.xxx.51)

    글을 잘못 썼다고 생각하시니 다행이네요.
    자유게시판에 글 쓰는건 마음이지만, 생각이 정돈되지 않았고, 이렇게 논란거리가 많은 주제는 좀 참아주세요. 답글 보니 본인조차 본인이 무슨 말 하고싶은지 모르는것 같은데, 보는 사람이 각자 느끼는대로 받아들이는게 당연하죠. 결론은 자랑하고 싶은데 대놓고 자랑하지 못해서 낯설다라고 표현한거 맞죠?

  • 129. ...
    '23.8.21 10:21 AM (118.235.xxx.27)

    딸 시어머니 ㅡ라는 표현부터 거슬리네요.
    아무리 결론은 좋다 ㅡ라고 해도
    사돈댁이 불쌍함

  • 130. 이래서
    '23.8.21 10:24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비슷비슷한 집안과 결혼해야 하나봐요.

  • 131. 진상
    '23.8.21 10:26 A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장모들 진짜 많은듯

  • 132. 원글님
    '23.8.21 10:32 AM (222.235.xxx.9)

    위댓글에서

    돈이 갈때는 신중해야 한다 말 , 동감합니다.

    유행하듯 돈으로 휘두르고 기세등등한 시댁이면 아무리 돈이라도 당연 싫죠.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요

  • 133. ..
    '23.8.21 10:32 AM (211.246.xxx.55)

    댓글로 수습하셨지만, 원글은 사돈의 성의를 상당히 낮게 평가하면서 꼬여있는 글이었어요. 따님이 시댁에서 받은 돈까지 미주알고주알 친정 엄마에게 다 말하는 것 같은데, 원글님 태도가 은연 중에 따님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시댁이라 자랑하려고 했는데 친정 엄마가 어라, 돈으로 다 하는 집인가 본데, 썩 불쾌하다 그러면 딸도 그런가? 돈으로 날 길들이려고 하나? 이러면서 남편한테 엄마가 그러는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 백퍼 집안 분란 나는 일이예요. 나이들면 들수록 글과 언행 모두 신중해야 되더라구요.

  • 134. 카라멜
    '23.8.21 10:33 AM (220.65.xxx.221) - 삭제된댓글

    돈으로 안되는것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시댁에서 한다고 나서면 따님이 불편하겠죠

    나도 척척 오백씩 주고 싶은데 그럴수 없으신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유쾌하지 않을 이유가 뭐가 있을까 싶네요

  • 135. 카라멜
    '23.8.21 10:37 AM (220.65.xxx.221)

    돈으로 안되는 일이란게 뭘까요? 몸 무거우니 시어머니가 와서 배냇저고리 같은거 미리 세탁해서 삶아서 정리해주고 애기 용품 장만해서 소독해주고 집안일도 좀 해주시고 그런걸까요? 그러면 따님이 엄청 불편할텐데요 시댁에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나요 돈도 마음입니다 그걸 돈으로만 보시니까 심사가 뒤틀리셨나 봅니다 사돈댁에 대한 열등감이신거 같네요

  • 136. ㅡㅡ
    '23.8.21 10:38 AM (112.153.xxx.231)

    으음.. 엄마는 자격지심이 있으신 듯 한데 다행히 지금까지는 따님이 복이 따르고 있네요

  • 137. .....
    '23.8.21 10:42 AM (121.165.xxx.30)

    와 ㅋㅋㅋㅋ 댓글까지 읽어보니..세상에 글을 저렇게 못써도 되나 싶네요
    욕먹을소리를 알아서 하는...돈으로 다하네?? 그돈이 어려운겁니다.
    안해주면 그것도 욕할냥반이네...

  • 138. ***
    '23.8.21 10:48 AM (14.32.xxx.84) - 삭제된댓글

    뒷담화하지말고 요글 그대로 사돈한테 말하세요 사돈한테 말하면 어떻게 될줄은 알고 뒤에서만 까는 원글은 욕도 아까워요

  • 139. 아직도
    '23.8.21 10:52 A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시댁서 저렇게 하나봐요?
    요즘 반반결혼으로 애초부터 결혼할때 아기 낳을거면 조리원비용도
    애가 백일과 돌비용해서 몇백 떼놓는다던데요.

  • 140. 저런시댁을
    '23.8.21 11:0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욕하는 친정엄마라면
    강남 아파트 하나정돈 사주고 불평하는거겠죠.
    상식적으로 저런시댁이면
    집장만때 최소 절반이상은 보탰을 가능성이 큼.

  • 141. ..
    '23.8.21 11:30 AM (115.140.xxx.42)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내 친구 시댁에서 무엇해주고
    아이낳으니 시닥에서 아이 낳았다고 얼마를 주았다느니

    친정엄마시니 친구들한테 사돈은 돈으로 해결한다 말씀해보세요
    그럼 원글 친구분은 결혼한 딸들이게 전달하면
    대부분 부럽다 할듯해요

  • 142. ㅇㅇ
    '23.8.21 12:12 PM (211.220.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신혼인딸
    저렇게는 못줘도
    생일때 백만원씩 .크리스마스 백만원
    .휴가여행 간다해서 돈좀주고
    평소 과일.고기 이런게 잘사줘요
    죽고받는거보다 살아있을때 주자

  • 143. 그냥
    '23.8.21 12:25 PM (58.233.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부담 스럽단말 아닌가요?
    제 지인도 딸이 애기 낳았는데 시댁에서 천만원을 주더래요
    근데 지인은 생각지도 않다가 사위보기 그래서 적금 깨서 오백만원 줬다 하더라구요

    딸이 직장다녀 어짜피 애기 봐줄 생각하시고 이것저것 많이 챙기시는 분인데

    그냥 부담 스러워서 그러신듯 해요

  • 144. ㄱㄱㄱ
    '23.8.21 12:27 PM (124.49.xxx.10)

    우리 시어머니가 꼭 저런 소릴했는데. 시댁 진짜 못사는 집안이어서 아무것도 못해준거 + 도리 운운하며 돈 가져가고 친정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는데 그걸 고까워하며 항상 하는 말이 '돈이면 다냐?' 웃기죠. 돈 주는 집이 마음도 더 줘요. 돈이 마음입니다.

  • 145. 역시
    '23.8.21 12:37 PM (223.62.xxx.14)

    시모들 많네 진의를 파악할 생각도 없이 시자가 붙음 방어하려고 난리
    이때다하고 진상 장인장모가 더 많다는 현실과 동떨어지는 소리나 하고

  • 146. 원글님
    '23.8.21 1:50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만약 돈으로는 못해주고 반찬 과일만 챙기는 사돈이라면요???
    저는 너무 독립한 딸 시시콜콜 아는게 별로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냥 각자 양쪽에서 상황껏 정도껏 하면 되는것이고 그 둘이 능력껏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
    사위가 시시콜콜 얼마얼마 주더라 따지는 장모님을 안다면 그리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147. 원글님
    '23.8.21 1:58 PM (1.241.xxx.216)

    만약 돈으로는 못해주고 반찬 과일만 챙기는 사돈이라면요???
    저는 너무 독립한 딸 시시콜콜 아는게 별로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냥 각자 양쪽에서 상황껏 정도껏 하면 되는것이고 그 둘이 능력껏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
    사위가 시시콜콜 얼마얼마 주더라 따지는 장모님을 안다면 그리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게 좋은 뉘앙스든 아니든요

  • 148. 원댓글읽어도
    '23.8.21 3:41 PM (213.89.xxx.75)

    상당히 꼬여있는 분 맞아요.
    좋게 풀어써도 님 속 마음까지 글에서 다 보입니다.
    심뽀 고약하시네요.
    그렇게 계속 사세요. 나중에 다 돌려받아요.
    그런 심뽀로 살던 시에미 지금...말도 못하고 병원에 누워있어요.

  • 149. ...
    '23.8.21 4:10 PM (118.37.xxx.38)

    여기는 못된 시어머니 소굴이에요.
    난 원글님이 무슨 말 하는지 알겠는데
    시어미 입장에서만 꼬아꼬아서 읽고 답글을 다네요.
    속물 시어머니 소굴 참 징글징글합니다.

  • 150. 의도가 뭔지
    '23.8.21 4:50 PM (1.225.xxx.35)

    모르겠으나 글 잘 못쓰시네요
    어쩌라고 ?? 라는 의문이 듭니다

  • 151. ……
    '23.8.21 8:02 PM (218.212.xxx.182)

    이상하신 친정어머니시네….뭐 구박안받고 서러움안받아서 어떨떨하신건가요..?
    있는 그대로 보시고 감사해하세요. 딸한테도 잘하라고하시고 감사를 표현하라고 하세요~
    집받고 , 차받고싶으신거 아니면 몰라도 오해할 표현이나 어투가 거슬리네요.
    요즘 젊은 시람들은 돈으로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많이 해결가능하더라구요.시댁에서는 참견보다 예쁨을 표현해주심거니 감사하게 받으시면 좋고 친정 어머니도 돈으로 해줄수없는거 해줬다고 생생내거나 스트레스주시지마시고 믿고 감사해하셨음 하네요. 참 특이하시다.

  • 152. 와...
    '23.8.21 8:04 PM (112.147.xxx.62)

    돈으로 안 주고
    시어머니가 직접 산후조리 해주면
    그게 더 좋겠어요?

    그러면
    딸이 힘들텐데.. 참...

  • 153. ㅋㅋㅋ
    '23.8.21 8:14 PM (108.181.xxx.73)

    자랑 아닌것처럼 자랑하려다 글이 꼬여서 그래요.
    다들 순진하신건지…
    너무 열내지들 마세요. 날도 더운데…

  • 154. 아들둘엄마
    '23.8.21 8:24 PM (121.133.xxx.137)

    입장에서 이런 사돈 만날까봐
    걱정되네요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일듯

  • 155. 미친장모네
    '23.8.21 8:31 PM (218.153.xxx.14)

    고마움을 모르는 마음씨마저 못된 장모

  • 156. ㅇㅇ
    '23.8.21 8:32 PM (180.71.xxx.78)

    원글님이 뭘 말하는지 알듯도 하지만
    돈으로 다하네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시댁에서 안해줘도 되는걸 해준건데
    돈으로. 다하다니요
    그럼 돈말고 아들집 가서 며느리. 산후조리 해줬으면
    더 좋았던걸까요.
    여기 글들보면 1도 안보태준 시댁욕 많이하던데
    근데 이글보니 돈있다고 돈 막주는것도 고민을
    해볼문제네요

  • 157. 사랑맞죠
    '23.8.21 8:38 PM (1.235.xxx.138)

    마을을 표현할수있는 쉽고 대표적인게 돈

  • 158.
    '23.8.21 8:39 PM (106.101.xxx.230)

    돈을 못해주는 형편이라 자격지심 있으셨던거 아닌가요
    솔직해져 보세요

    사돈댁에서도 저집에선 빈손 맨몸으로 다하네
    썩 유쾌하지 않다 할수도 있죠~~

    기분 안나쁘심 됐어요

  • 159. 리기
    '23.8.21 8:49 PM (125.183.xxx.186)

    ㅋㅋㅋ딸 결혼 잘한거 자랑하고싶은데 없어보일까봐 점잖아보이려고 몇마디 더 얹으신거 같네요ㅋㅋㅋ 차라리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시지...

  • 160. ...
    '23.8.21 8:52 PM (14.52.xxx.133)

    대놓고 돈 많고 인심까지 좋은 사돈댁 자랑하는 글로 보여서 좀 편치 않았는데 의외로 오해하신 분이 많나 보네요. ㅎㅎ

  • 161.
    '23.8.21 9:03 PM (183.209.xxx.53)

    자랑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났네요ㅎㅎㅎ
    글을 못쓰시든가..아님 고도의 글솜씨든가

  • 162.
    '23.8.21 9:05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는 돈이 아닌사랑을 많이 많이 주고있겠죠!
    졸부같이 천박한 돈으로가 아니라 온마음으로 사랑을 줄거라 생각해요 진심이겠죠?
    30년전 아들 월급통장 6년째 관리하다 일년 같이 살다 분가하면서 통장잔액 9만원남기고 다 찾은후 줬어요
    비록 작은돈이지만 일억이라 생각하라고?
    아들 통장 다 관리하고 쓰고 남긴 9만원이 어찌 일억이되는지? 그러고선 "나는 돈은 중요시 안한다. 돈만아는 사람들은 수준이 낮다 "등등 참 쓰기도 우습네요

  • 163.
    '23.8.21 9:18 PM (49.166.xxx.109)

    못사는 사람은 저런 마인드 가지고 있나요?
    돈으로 다 해결한다고 생각을 어찌하나요..
    님 딸이 나가서 1300 통장에 저축하려면 얼마나 걸릴지 생각이나 해봤어요??

    못 사는 우리 시집도 한푼 못주는데 잘사는 돈으로 많이 도와주는 친정 저리 생각할까봐 소름끼치네요.
    그래서 집안도 비슷한 사람끼리 하야한다는...휴...

  • 164. ..
    '23.8.21 9:23 PM (182.220.xxx.5)

    그냥 돈이 없는 집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자격지심 있으신 것 같아요.
    잘해주시는 사돈댁에 감사하고 며느리에게는 못해주니 안쓰러운 마음 가지시는게 좋을 듯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안보고 살면 모를까 자주 보는 시누이가 부러울거예요.

  • 165. ..
    '23.8.21 9:32 PM (112.157.xxx.141)

    며느리 예쁘니 경사때마다 돈도 주시고 반찬도 해주시고 과일도 주시고 시어른들께서 정말 좋으신 분들이시네요. 원글께서는 그런 모습이 감사하지만 끝내 이해는 못하신 것 같은데 내 딸 복받았구나 정말 잘됐다 행복하다 해주세요..

  • 166. ...
    '23.8.21 9:45 PM (59.16.xxx.66) - 삭제된댓글

    해줘도 고마운줄 모르고 심보 그렇게 쓰면 님딸 님 손주한테 해롭게 돌아와요.

  • 167. 외할머니 정줄 꽉
    '23.8.21 9:46 PM (1.238.xxx.39)

    저는 친정엄마니 또 할 일이 있지요.
    돈은 돈대로, 또 돈으로 안 되는 것들...


    돈 덜 쓰고 미역국이나 끓이겠단것으로 들림.
    첨부터 감사한 마음은 안 들던가요??
    이 집은 돈으로 다 하네???

  • 168.
    '23.8.21 9:57 PM (210.117.xxx.5)

    돈으로 다하네??

    자격지심이죠.

  • 169. 아유...
    '23.8.21 10:06 PM (211.114.xxx.107)

    그러지 마세요. 돈이든 뭐든 맘내켜서 주면 그냥 고마워 하세요. 트집잡지 말고. 저정도 돈 쓰는거 절대 쉽지 않아요. 저는 제 시가가 저런 시가라면 업고 다니겠네요.

  • 170. 아줌마.
    '23.8.21 10:39 PM (220.120.xxx.75)

    돈으로 다하네라는 표현은......글을 못써서 나오는게 아니라 평소 생각인거예요.
    댓글들로 욕먹으니까 갑자기 글솜씨를 탓하시는데....

    아줌마는 사랑으로 다하시고 시댁은 돈으로 다하신다 뭐 이런건가 본데

    그 사랑 참 우습네요

  • 171.
    '23.8.21 11:23 PM (124.61.xxx.30)

    독립한 가정에 돈 건너가는 건 신중해야 된다는 분이
    독립한 가정에 말 건너가는 건 전혀 신중하지 않으시네요.
    딸 살림에 얼마가 보태지는지 그런 걸 시시콜콜 다 알고 계시는 게 더 문제

  • 172. 이해감
    '23.8.22 1:16 AM (39.118.xxx.150)

    저는 원글님 마음이 이해 갑니다

    딸이 결혼해서 독립된 가정을 이루고
    축복의 임신을 하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시기에 사둔 들이 큰 돈을 척척 쓰는게
    이해 안 갈 수도 있어요

    돈으로 유세 부리는가 딸아이 주늑들까 걱정
    되는 마음 당연 한거 아닌가요?
    세상 공짜 없다잖아요

    넙죽넙죽 받아 먹는 그지근성 보다는
    신중하고 조심 스럽게 바라보는 원글님이
    더 제 상식에 부합됩니다

    원글님도 지켜보니 그분들이 돈 씀씀이는
    곧 애정에서 우러나온 거라고 받아 들이시게
    됐다는 글이잖아요

    저는 너무 이해가 잘 가는데 이리 대동단결
    욕 먹을 글 일까요?

  • 173. 이해감
    '23.8.22 1:26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제 딸아이 였어도 그저 기쁘게만 받아들여 지지 않았을 거예요

    사람이란 게 무언가를 주고 받으면 상.하
    관계가 형성 됩니다
    부모도 자식에게 바라는 키워준 값
    보상심리로 효도 강요 하잖아요

    여기 댓글만 봐도 덮어놓고 감사해 하지 않은다고 죽일듯 달겨 들잖습니까?

    받는다고 다 좋은 것 만은 아니란걸 아시는
    분이니 염려 하는 시선으로 보셨겠지요

  • 174. 사위힌테도해줘요
    '23.8.22 1:38 AM (117.111.xxx.4)

    새식구 느는데 어른 됐으니 축하한다고 시계 사주고
    생일에 명품 가방신발구두 사주고
    손주 낳았으니 태우라고 suv 사주고
    손주 자라면 몇년에 한번씩 사위차도 바꿔주고요.
    시집이 그정도 하는데 친정이 그에 맞게 못해주면 딸 기죽고 내아들 거지취급한다고 시집이 기준나빠합니다.

  • 175. 어이구
    '23.8.22 2:28 AM (172.226.xxx.41)

    딸이 조리원 나와서 친정 가서 한달 있으면서
    엄마가 끓여주는 미역국 먹고
    돈으로 못하는 걸 해주는 친정엄마니까 조리비 주겠죠?
    시댁에서 조리원비 받은 거 친정엄마 줘야죠 ㅋㅋㅋㅋㅋㅋ
    완벽 스토리

  • 176. 원글
    '23.8.22 3:15 AM (211.177.xxx.101)

    욕 먹을 만 합니다..
    더 큰 걸 바라신 듯 하네요..
    시댁 여러분이서 돈과 음식을 다 제공했는데..
    도대체 뭘 더 바라신 건지요?
    딸이 대리출산하나요?
    내 딸이 사위 만나서 결혼하고 출산하면 당연히 자기들 삶을 살아가는거고..자기들 몫이죠
    그 와중에 그게 이뻐서 사돈들이 해 주시는 건데..
    그냥 감사히 받고..감사인사 드리면 됩니다!
    평가하지 마세요!!
    굳이 내 맘대로 평가하고 싶으면
    사위에게 똑같이 해주거나
    딸과 상의해서 시댁에 돌려드리면 됩니다
    남이 최선을 다한 호의를 내 입맛대로 평가하시면 안됩니다!!
    오만함이예요

  • 177. 사위네 엄마도
    '23.8.22 3:33 A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돈으로는 못하는 거 자기이들한테 따로 해주겠죠.
    임신하고 입덧해서 음식 같이 조심해야되는 자기아들 불러서 밥먹이거나 토닥이거나 친엄마밖에 못하는거 해줄거예요.
    와이프도 장모도 못해주는 거.

    돈으로 해줄 능력도 안되면서 평가질하는거면 없는 주제에 주제넘고
    돈으로 해줄 능력 시집만큼 되는데 사위힌ㅌㅔ 비슷한 수준으로 안해주는거면 손작아서 정떨어질것 같아요.

  • 178. 기가 막히네요
    '23.8.22 5:22 AM (14.38.xxx.43) - 삭제된댓글

    진짜 저런 생각을 하는군요.
    호의롤 함부로 베풀면 안되는게..불쌍한 오빠가 있어서 평생 챙기고 최근엔 목돈이 생겨서 몇천만원을 줬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에 하는 말이 예전에 아버지가 친정 집 판돈을 내놓으라는거에요. 친정집 판 돈을 아버지가 제게 줘서 그거때문에 내가 자기한테 돈을 줬다고 생각한거죠. 나는 피땀살갈아넣어서 진짜 한푼두푼모아서 큰 맘먹고 준돈인데...절대 함부로 호의를 베풀면 안되는게 오히려 오해를 사더라구요. 뼈저리게 느낍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권리인줄 착각한다는걸.

  • 179. ㅇㅇ
    '23.8.22 6:55 AM (116.127.xxx.4)

    낚시 글 더럽게 많이 올라오네요
    다 낚여서 댓글은 항상 만선

  • 180. 원글의내용이
    '23.8.22 6:59 AM (175.118.xxx.4)

    뜻하는바가 뭔지알겠으나 익명이라고
    이런글을쓰는게 불편하기는해요
    앞으로며느리한테 이리시댁에서 척척줘도
    이런생각을친정이나며느리가 할꺼라고생각하니
    발끈하는거죠
    뜻은알겠으나 글로써서 다수의회원들이
    느끼니 글의경솔함이느껴집니다
    그냥 딸과둘이만알고계시지..

  • 181. 어휴
    '23.8.22 7:26 AM (1.234.xxx.189)

    꼬이셨네요 복을 차는 듯한 아님 자신의 무능력에 대한 자괴감이던지

  • 182. ..
    '23.8.22 8:00 AM (1.224.xxx.233) - 삭제된댓글

    돈도 쓸줄 아는사람들이 쓰는거예요
    아무리 돈 많아도 자식에게 한푼도 안주는
    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자랑글이라면 좀더 신중하게 쓰시지...
    돈으로 다하네?/
    말이야 방구여

  • 183. 자랑을
    '23.8.22 8:36 AM (116.36.xxx.35)

    이런식으로 하는것도 참 재수 없네요.
    남들은 뜯어가서 힘들어하고
    좀 주면 감사한데 하는데
    뭐 이딴 마인드가 다 있나 싶네요 나이도 어지간한 사람이

  • 184.
    '23.8.22 8:53 AM (218.50.xxx.110)

    돈주고 반찬주고 과일주고
    보니까 저도의 자랑..

  • 185. kㅓ
    '23.8.22 9:00 AM (119.193.xxx.56)

    원글님 이야기는, 다 큰 성인들인데 뭐 이렇게 돈을 주냐,,부럽스럽다..이런거 아닌가요?저는 충분히 이해가 가요..댓글들 진짜,,,사람 맘 상하게 하는데 일가견들 있음

  • 186. 가방 사주고
    '23.8.22 9:0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차 바꿔주고?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그런집안 일수록 말도많고 탈도 많은법

    따님도 이래저래 부담이 크겠네요

  • 187.
    '23.8.22 10:49 AM (223.62.xxx.70) - 삭제된댓글

    이해간다는 분이 더 이해가 안가네요
    불편하면 안받으면되요
    안받아서 기분 나쁜 시부모없어요
    돈이 작아서? 작은 돈으로 생색네 딸 괴롭힐까봐?
    집이나 차ㆍ명품백이 아니어서?
    돈주는게 아해가 안간다면 안받으면되요
    시부모너무 좋아할거예요
    지금까지 준 돈이면 가난한 나라 우물 하나 파줄수있어요
    우물파주면 수백명이 그 물을 먹고 마시고 감사해할텐데
    시어른이 잘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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