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현이가 검정고시보고 수능준비 한다는데요.

ㅇㅇ 조회수 : 12,618
작성일 : 2023-08-21 06:03:14

 

강현이 아버지 인터뷰 보니 학교 자퇴하고 고등 검정고시보고 수능 준비한다는데..

부모들이 왜케 조급해 하는것 같죠?

과학고에서 문제 못풀고 너무 힘들어했으면 

그냥 영재원 다니면서 학교 생활 하게 하면 안될까요?

강현이 부모님도 유투브 그런거  이제 하지말고 아이한테 과도한  관심을 받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IP : 110.70.xxx.182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도
    '23.8.21 6:07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왜 저리도 조급할까요.
    걍 수준에 맞춰서 천천히 가면 안될런지요.
    아직 어린아이이고 무한한 가능성 있는데.

  • 2. ㅇㅇ
    '23.8.21 6:11 AM (218.50.xxx.141)

    너무 어려서 대학가도 적응하기 힘들거 같아요
    부모가 천재아이 너무 공부로 돌리지 않았으면 해요.

  • 3. 예전에도
    '23.8.21 6:16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어린애를 대학까지 보내서...나중에 애가 좀 이상하게 된 영재 하나 있었던게 기억나네요.

  • 4. 글쎄요
    '23.8.21 6:31 AM (82.8.xxx.44) - 삭제된댓글

    그 아이가 영재를 넘어선 천재라면 초등학교 가도 또래 애들과 못 어울려요. 수학 문제 잘 푸는 정도가 아니라 사고의 깊이가 다른데 대화가 안 될 걸요. 수업도 문제인게 하루에 6시간 이상을 다 아는 얘기 들으면서 지루하게 버텨야 하는데 그것도 시간 낭비에 고문이죠. 그래도 대학은 고등보다는 교우관계가 중요하지 않으니 차라리 대학을 일찍 가서 하고 싶은 공부 실컷 하는 게 나을 듯.
    그리고 검정고시로 대학 일찍 간 케이스는 예전에도 많았어요. 30년 전에도 중학교 3학년 나이에 한양대 들어간 친구 있었는데 어린 마음에도 재수해서 서울대 가지 싶었지만 본인은 만족하고 잘 지낸다고 했던 기억이 나요. 외국 대학에는 지금도 그런 경우 꽤 있구요. 쉽게 받아주는 데 찾지 말고 진짜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게 해 주는 곳을 찾아서 재능을 잘 펼치길 바래요. 전 세계에 그런 학교가 한 군데도 없다면 진짜 천재가 맞는지 잘 생각해 봐야겠지요.

  • 5. .....
    '23.8.21 6:33 AM (81.129.xxx.205)

    그렇게 천재일 수록
    다른 아이들과 섞여서 노는 기회를 많이 줘야 하는거 같은데..
    단체생활도 하고, 또래끼리 우정도 쌓고 갈등도 겪어보고 해야
    나중에 단단하고 빛나는 큰 다이아몬드가 될텐데
    조금 안타깝네요.
    ㅅㅇㄱ 사례도 아이를 그냥 두었더라면 오히려 더 잘 자라지 않았을까 싶고요...

  • 6. ...
    '23.8.21 6:35 AM (180.71.xxx.65)

    영재원이라고 해봤자 주1회 몇 시간 수업이 고작이에요. 초등영재원은 실험하면서 걍 노는 수준. 그나마 퀄리티가 괜찮은건 대학영재원인데 이 수업도 강현이같은 아이의 지적호기심을 채워주기엔 택도 없을거같고..초등이나 중등이나 사회성을 위해 학교를 다니라고 하지만 그 긴 수업시간에 앉아있어야 한디는거 자체가 고문일거예요. 영재이니만큼 이들의 지적호기심도 엄청 강해요. 자기 혼자서 공부하기엔 한계가 있고요. 평균에서 위든 아래로든 멀어져 있다는건 힘든거예요

  • 7. 발단단계
    '23.8.21 6:37 AM (58.140.xxx.210) - 삭제된댓글

    괜히 피아제가 인간 발단단계를 만들었겠어요?
    다 그 나이에 적정한 발달과 교육이 있기 때문이죠.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가 커서 너무 앞서 나가네요.

  • 8. 지인 아들
    '23.8.21 6:40 AM (211.234.xxx.79)

    서울대 다니는데 그렇게 검정고시 보고 일찍 들어온 학생 생각보다 많대요.
    그 친구들도 잘 다닌다고 자기도 그럴걸 그랬다는 얘기 하던대요.

    검정고시 보고 서울대 온거죠.
    머리가 똑똑한 학생중 고교 내신경쟁 패스하고 더 깊은 공부 빨리 하고 싶을수도 있을것 같은대요.

  • 9. ...
    '23.8.21 6:49 AM (58.140.xxx.210) - 삭제된댓글

    검정고시 보고 들어 온 학생들 대부분 고1.2때 자퇴하고
    시험준비 한 거 아닌가요?

    학교생활 어느정도 해보고 고1.2때 자퇴 검정고시 보는 학생들과 이제 만10세 자퇴 수능준비 백군을 비교하는 것은 좀...

  • 10. 학폭
    '23.8.21 6:52 AM (211.248.xxx.147)

    앞에서 학폭하는 애들이랑 여기서 일해라 절해라 하는 사람들이랑 뭐가 다를까요. 유튜브를 하던 검정고시를 하던 부모가 고민하고 알아서 하겠죠. 우리가 애 상황이나 그 가정상황을 어떻게 다 알겠나요. 잘 커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면 감사한거지..

  • 11.
    '23.8.21 6:56 AM (176.247.xxx.190)

    위 점 다섯개님
    저도 예전에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그건 천재를 못 겪어 본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 얘기더라구요
    울 조카보니..
    또래 친구들한테 큰 감정을 느끼지 않아요.
    또래 친구들도 있지만 그들과의 교류에 한계가 있어요
    우리도 비슥한 사람들과 친구하잖아요..??
    이런 애들은 본인하고 소통이 되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 12. ..
    '23.8.21 6:59 AM (114.207.xxx.109)

    오히려 몸 성장? 할때까지 기다려야할꺼같은데.애가 공부가.너무 좋긴한가보네요 체력이있어애공부를.하지

  • 13. ....
    '23.8.21 7:04 AM (81.129.xxx.205)

    윗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적 수준이 맞지 않는 사람들이에요.
    그런 사람들과 교류하며 협상하며 다독거려가며 살아야 되는건
    어른 강현이의 몫이고요.
    그걸 건너뛰고 학습만 하는건 정말이지 아무런 득이 안되는거에요.
    결국 강현이 엄마아빠 없이 홀로서기 해야할거 아닌가요?
    사회애서 본인의 역할을 해야할거 잖아요.
    영재원에서 조교로 일하는 형아누나들도
    설과고 졸업에 세계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이에요. 그들에게서 배울게 왜 전혀 없다고 단정하시는건지...
    강현이랑 말이 잘 통하고 오가는게 있다면
    영재원 조교 형아누나들이랑도 교류를 할 수 있어요.
    영재에 대한 허상을 박제시켜놓고, 얘는 이럴거야 저럴거야. 이렇게 한정지어버리는건, 결국 아이의 사회성 발달기회를 잘라버리는 것과 같아요. 아스퍼거 증후군이나 자폐아이로 키울건 아니잖아요.

    (이과형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큰 감정을 못 느끼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오냐오냐 키우면 서과고 디씨 그 친구처럼 자라게 되는것도 맞아요..)

  • 14. ㅁㅇㅁㅁ
    '23.8.21 7:04 AM (182.215.xxx.32)

    꼭 학교를 일반이이랑 똑같이 다니진않더라도
    멘토 몇분 두고
    아이다운 생활을 즐기면서 컸으면해요

  • 15. 이래라저래라
    '23.8.21 7:12 AM (112.153.xxx.77)

    그죠 부모님과 아이가 결정할문제..
    아이의 재능이 국가와 사회에 도움이 되어준다면 감사할 뿐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응원합니다!

  • 16. ㅡㅡㅡ
    '23.8.21 7:14 AM (183.105.xxx.185)

    과고보단 검고가 낫긴 하겠네요. 지적수준 논하는 사람은 참 .. 세상 사람들 성격 다 다르고 수준 다 다른데 친구 안 좋아해도 어울리는 척이라도 배우는 게 사회성 키우는거죠 .. 사실상 현재 새로운 걸 발명했다거나 창작한 게 아니라면 천재니 뭐니 말하기도 어렵고 우리사회에 영재는 국영수사과를 골고루 다 잘해야 하는 게 현실이죠. 섬세한 아이 같은데 부모 욕심이 너무 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이에 비해 애아빠가 좀 다혈질 아닌가 싶은 상황 .. 조금 조용히 아이를 지켜보면 좋겠다 싶네요.

  • 17. ..
    '23.8.21 7:25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중간고사때는 시험적응을 못했구요. 기말고사는 실력이 많이 향샹됐다고 하던데.. 왕따나 인터넷게시물로 비난 조롱글 올라오고. 학폭 일어난 거에요.

    부모 다혈질로 분위기 이끌고 있는데.. 학폭수위가 꽤 높아보이던데요.

  • 18. 어쩜
    '23.8.21 7:26 AM (211.211.xxx.77)

    천재일수록 평범한착하고 살아가야 행복하다던데..

  • 19. .....
    '23.8.21 7:30 AM (211.234.xxx.87)

    이미 초등 중등 졸업 자격 다 있는 앤데
    쟤가 어딜 가겠어요?
    영재원이라고 해봐야 초딩 중딩이잖아요.
    학년이 안 맞는데 거기 들어갈 자격도 안 될 껄요..

    그렇지 않아도 그만둔다고 할 때
    학년이 나이와 안 맞아서 어디 가기도 어렵겠다.. 했어요.
    일반고 가자니 거기도 이상한 형들 천지일 테고..
    검정고시밖에 답이 없는거죠.

    제 나이또래 친구는 제 생각엔...
    차라리 취미학원 이런데서 만나야할 것 같은데요.
    수영이나 음악, 운동같은...

  • 20. 애가
    '23.8.21 7:39 AM (211.205.xxx.145)

    천재면 지금쯤 가우스나 등등의 천재들처럼 백강현공식 쯤을 하나 만들었어야죠.

    저 부모가 진상인게 자식 자랑하고싶어서 난리.
    대중의 관심이 목적이면 연예인을 시켜야지.유투브로 일거수 일투족 생중계 하는걸보니 영재컨셉 인플루언서가 목적인가 싶음.

    작고한 민들레 홀씨도 박자에 맞추어 음계 개수 나열한 수준.난 또 기승전결이 있는 아름다운 음악인줄.

    아이가 그렇게 똑똑하면 본인의 사생활을 전국민에 중계하는데 동의했는가? 동의할 정신적 성숙은 됐는가?
    좀 미안한데 부모의 역량 부족으로 애가 산으로 가는중.

  • 21. 으이그
    '23.8.21 7:44 AM (125.177.xxx.100)

    그 부모가 더 알아서 할겁니다
    뭐 악플이 달리 악플이 아닌거죠

  • 22. ....
    '23.8.21 7:49 AM (81.129.xxx.205) - 삭제된댓글

    부모가 넘 성급해보이니 안타까워서 다들 한마디씩 하는건데요...

  • 23. ㅇㅇ
    '23.8.21 8:01 AM (110.15.xxx.22)

    영재 정도가 아니라 천재다 싶은 애들은 또래랑 어울리기 힘들어요
    잠깐씩 몸으로 노는정도(?)는 가능할지 몰라도
    지속적으로 교류 못해요
    게다가 몸으로 노는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놀다가 어느순간 보면 혼자 책읽고 있어요
    얘기 통하는 또래 만나기도 어렵고
    배우는거 흥미도 없는데
    그냥 교실에 앉혀놓는것도 일이에요
    그리고 일반학교 다니면 환영 받는줄 아는데
    거기서도 별종 취급받고 특히 학부모들
    뒷담화 오지게 해요
    결국 영재고 대학 조기입학 순으로 가요
    그리고 서울 영재고 천재 아니라 천재 할아버지라도
    사교육 안하면 내신 안나오구요
    결국 외국대학 앤딩이에요
    저 강현이란 애도 일반학교 보내는게 답이 아니에요
    저런애들 그냥 전교1등 이런수준이 아니에요
    저 부모도 고민 많이 헸을거고
    주변 사람이 쉽게 입댈수 없는 어려움이 있어요

  • 24. 못됐다
    '23.8.21 8:02 AM (211.221.xxx.167)

    강현이글 쓰는 사람들 보면 진짜 못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왜 남의 애 일에 이러쿵저러쿵하면서 뒷담이지?
    심보들좀 곱게 썼으면
    이런 심보로 애키면 그 자식둘이 어떤애가 되겠어요
    맘에 안든다고 같은반 아이 왕따시키는 아이가 되겠지

    강현이 부모 뭐라하기 전에
    자기들 아이들이나 잘 키우세요.

  • 25. 다른
    '23.8.21 8:06 AM (121.168.xxx.246)

    아이들도 초등학교 수업은 다 알아도 들어요.
    그 시기는 사회성도 중요해요.
    같이 밥도 먹고 운동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저런거 다 점프하면 저 아이가 커서 인간에대해 어떤 교감과 고뇌를 가지고 연구할까요?

  • 26. 못됐다 22
    '23.8.21 8:07 AM (112.152.xxx.72)

    그러게요. 이 문제 핵심은 학폭인거 같은데
    학폭 얘기는 빼고, 강현이 부모를 욕하거나 아이를 돌려까기하며 민낯 드러내는거 너무 별로네요.

  • 27. ㅇㅇ
    '23.8.21 8:10 AM (114.206.xxx.112)

    초등 수업은 웬만한 아이들 다 아는데 다시 듣는거예요

  • 28. 걱정ㄴㄴ
    '23.8.21 8:18 AM (115.23.xxx.88)

    서울대 가면 됩니다.
    다들 오지랍 그만

  • 29. ㅎㅎ
    '23.8.21 8:33 AM (110.12.xxx.152)

    강현이란 아이 그동안 몰랐다가 이번일로 알게 됐어요.
    강현 아버님 이제 언론이나 유튜브에 아이 노출은 그만하셨으면 하네요. 노출하면 당연히 좋은말, 나쁜말, 훈수 들을 수 밖에 없잖아요.
    솔직히 초등학교도 아니고 똑똑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아이들이 모인 곳에서 강현이도 대입 경쟁자인데 일방적인 배려를 바라는것도 욕심 같습니다. 나쁜 인성을 가진 아이들의 행동은 물론 잘못이지만 하루종일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았다는 것까지 서운해하시면 안되죠.

  • 30. ............
    '23.8.21 8:34 AM (222.105.xxx.60)

    굳이 따로 티브이를 보고있지는 않고 필요시만 보다보니 저 아이를 알지못합니다
    그냥 제 아이친구 본 경험으로 글을 적는다면 저희 동네가 학군지인다보니 초등1학년때부터 다니는 아이,그다음학년에 학교보내보다 순차적으로 전학옵니다
    영재원쪽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아이들 유치원시절에 주변에서들 k모가서 체크하고 보내고 초등다니기전부터 과학 뭐도 다니고 그런가봅니다.
    과밀학교라 아롱이 다롱이들이지만 그래도 정말 엄마들이 기대에 차서 들어온 1학년에 예민하다면 예민하기도하고 그렇게 보내고 2학년 3학년 점점 아이들이 사교육에 더 집중되면서 영재는 어느정도는 만들어지는것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이 다 똑똑해요.
    그런데 진짜 쟤는 영재라는 생각이 드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동네엄마들에게 걔는 넘사벽이야라고 그랬었는데 엄마들 생각은 아시죠?
    그아이가 잘하는것들이 영어면 흔히 미국으로 캠프다녀왔데, 살다가 왔다던데? 이렇게들 보시던데 그아이는 진짜 순수 토종이고 집에서 할아버지가 한문 가르켜주시고 맞벌이 부모다보니 저학년때엔 아이 등하교를 조부모님들이 해주신 케이스입니다.
    그아이는 다른 과학분야에도 관심이 많았고 당연히 교육청에서 하는 영재원에도 다녔고 그랬었어요
    이아이는 그냥 학군지에서 초등중등 다녔고 당연하게도 과고로 진학했습니다.
    그동안 주욱 지켜본바로는 수준이 달라서 유치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어서 아이들과 소통이 되지않는 부분이 있을거라고들 하시는데 다행스럽게도 아이가 방과후에 하는것들에서 윗학년들하고 어울리는 부분들이 있다보니 거기서 그런부분들을 해소하는것같고 친구들과도 관심사가 같은 분야들에 이야기가 되는 친구들과 어울리고 부모가 딱 필요한 부분들에서만 사교육을 시키시고 아이가 필요해서 배우고싶다는 악기같은건 뒤늦게 고학년인데도 보내시더군요.
    축구같은 운동도 꾸준히 시키셨구요
    그런건 대게들 저학년에 하다가 국영수과학같은것에 시간을 빼앗겨서 굳이 그쪽으로 가는거 아니면 4학년정도면 됐다하고 멈추시거든요
    지금 그아이는 초등때부터의 꿈을 쫓아 과학분야로 열심히 달려가고있습니다.
    학군지의 수많은 아이들 자라는거 지켜보며 아이는 그런식으로 정규과정을 어느정도는 따라줘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키울때 저희아이들도 어느부분에선 생략하고 넘어가는 신체발달과정도 있고 그랬습니다만 그런것들이 길게보면 진화하는과정이라해도 돌연변이가 아닌이상 어느정도는 살짝이라도 거쳐나가야하는거고 정신적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또래 친구들이 유치해보여도 그아이들 입장에서 겪어보고 조율하며 배워나가는 과정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그 과정을 다 거친 부모입장에서 판단해서 스킵하고 지나가는건 결국 사춘기시절이든 그후 성인이 되어서도 인간은 뭔가 끊임없이 결핍을 느끼고 그걸 해소하려고 하는 ‘지랄총량의 법칙’이라고 하는 우스개가 있는부분을 환갑이 넘어서 하기도 하잖아요.
    전 저아이가 그렇게 또래문화도 배워가며 즐겁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 31. 널리 퍼뜨려라
    '23.8.21 8:35 AM (211.247.xxx.86)

    부모가 공개적으로 요청했어요
    그러니 이건 뒷담화가 아닌거죠. 천재가 평범한 행복을 누리긴 원래 힘들어요. 부모가 자식을 보호해야 하는 데 논란을 키운 거.

  • 32. 그만합시다
    '23.8.21 8:35 A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계속 강현이 부모님 탓하는 글이
    올라오네요.
    강현이 입학을 허락하고
    학폭을 방치한 학교와 지속적으로 강현이를
    괴롭힌 학생들이 더 큰 문제에요.

  • 33. //
    '23.8.21 8:36 AM (58.237.xxx.149)

    강현이같은 진짜영재를 교육할수 있는 시스템이 전무해서 벌어지는 일인데 무슨 헛소리들인지 모르겠네요.
    영재교육하겠답시고 세금으로 운영되는 과고역시
    걍 흔한입시학원 것도 사교육 쳐발른 주입식 시스템이라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 34. 저런
    '23.8.21 8:39 AM (124.58.xxx.70)

    저런 아이들 한두 분야 천재지만 나머진 그냥 애인데
    그걸 받아들이지 않지
    음악가로 천재 소리 듣던 이가 무조건 또래와 평범한 학교 생활을 강조한 이유가 있음
    뭐 수과학 천재라도 다른 부분은 애라 그 부분을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하나하나 채워야 이후에 사회 나가서도 적응하며 살 수 있음
    천재가 뭘 하나 결국 많은 이들과 협업으로 연구하는건데 그 과정을 사회성을 배우지 못 하면 그냥 삐쭉 튀어나온 이상한 사람이 될 뿐임

    엄마아빠는 이런 천재 키우는 나에 그만 심취하고 애 생각 좀

  • 35. 천재다 싶으면
    '23.8.21 8:44 AM (110.15.xxx.22) - 삭제된댓글

    초등수업 다른 아이들도 다 아는데 다시 듣는
    그런 수준이 아니라구요
    초3 짜리가 쉬는 시간에 코스모스 원서로 읽고 있는데
    뭘 자꾸 또래랑 놀라고

  • 36. ㅎㅎ
    '23.8.21 8:47 AM (112.153.xxx.123)

    강현이 같은 영재가 아닌 평범한 아이들의 교육 시스템은 문제가 없나요? 우리 나라 교육시스템이 아이들의 창의성과 역량을 발전시키지 못 하잖아요. 하루이틀에 바뀔일도 아니니 여기서 얘기할 건 아니에요.
    자기 자식 부모가 아니면 누가 보호하나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유투브 컨텐츠 노출은 하면 안되는거에요.

  • 37. ㅇㅇ
    '23.8.21 8:52 AM (59.18.xxx.92)

    그 부모가 더 알아서 할겁니다
    뭐 악플이 달리 악플이 아닌거죠2222222222222

  • 38. 외국도
    '23.8.21 8:59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외국도 영재들 너무 빠르게 월반하면 그냥 홈스쿨링 해요.
    개별로 맞춰주는 학교는 없어요.
    음미체나 다른 과목도 다 난이도는 올라가고요.
    이과중심 특목고도 고1 통합사회 시간 과제가
    인권침해 사례 연구와 그 해결에 대한 거더라고요.
    학업능력이 좋은 아이들이라 그 결과물이 또 엄청납니다.
    어지간한 대학생만큼 나오는데 문과과목을 못하지도 않아요.

  • 39. 외국도
    '23.8.21 9:01 AM (118.235.xxx.201)

    외국도 영재들 너무 빠르게 월반하면 그냥 홈스쿨링 해요.
    개별로 맞춰주는 학교는 없어요.
    음미체나 다른 과목도 다 난이도는 올라가고요.
    이과중심 특목고도 고1 통합사회 시간 과제가
    인권침해 사례 연구와 그 해결에 대한 거더라고요.
    학업능력이 좋은 아이들이라 그 결과물이 또 엄청납니다.
    어지간한 대학생만큼 나오는데 문과과목을 못하지도 않아요.
    학교는 어쩔 수 없이 공부에 대한 건 다 잘해야하는 곳이더라고요.

  • 40. ㅠㅠ
    '23.8.21 9:01 A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천재를 받아주는 시스템이 없기는 한것 같지만 꼭 월반만이 답은 아닌것 같아요
    차라리 좀 준비하고 유학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일론머스크(수과학천재까지는 아닐수도) 어릴때 책을 엄청 읽어 현실과 비현실을 구별못할 정도라 어릴때 학폭도 당한걸로 알고있어요(덩치가 커진후론 괴롭힘은 없었다고). 부모 이혼 후에도 남아프리카에 아버지랑 남아 있었던 이유가(아버지 성격이 괴팍했다고) 거기 책이 많아서라도 하더라구요
    대학은 제 나이에 정상 졸업했고요

    그리고 애초에 머스크를 테슬라로 들어오게 한게 jb스트라우벨인데 이 사람은 워낙 천재라 스탠포드에서 입학할때부터 전공을 따로 만들어 준걸로 알아요
    조기 입학은 아니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가졌으니 스탠포드에도 원하는 전공을 말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자기도 천재인데 괴팍한 일론머스크 밑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회사에서 참기도 힘들었읉텐데(지금은 퇴사) 그런 스킬은 사실 어느 정도 사회생홝경험과 명확한 목표에서 나오죠

  • 41. 찐천재 싶은애
    '23.8.21 9:02 AM (110.15.xxx.22) - 삭제된댓글

    초등 수업 다 아는데 다시 듣는 정도가 아니라
    초3 쉬는시간에 코스모스 원서로 읽고 있는데
    또래애랑 무슨 공감이 그리 되겠어요

  • 42. ㅇㅇㅇ
    '23.8.21 9:02 AM (120.142.xxx.18)

    디멘션이 다른 애를 일반애들의 논리로 이해할려니 댓글들이... 걍 냅둬요.

  • 43. 그건
    '23.8.21 9:07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일론머스크가 아스퍼거예요.

  • 44. ㅇㅇ
    '23.8.21 9:08 AM (110.15.xxx.22)

    내가 본 찐천재다 싶은애
    초등 수업 다 아는데 다시 듣는 정도가 아니라
    초3 쉬는시간에 코스모스 원서로 읽고 있는데
    또래애랑 무슨 공감이 그리 되겠어요
    백강현 저아이 부모도 고민 많을거에요

  • 45. 그건
    '23.8.21 9:09 AM (118.235.xxx.201)

    일론머스크가 아스퍼거예요. 아빠는 자기 양녀랑 결혼하고 뭐가 문제냐는 사람이고요.

  • 46. 원래
    '23.8.21 9:12 AM (218.53.xxx.110)

    원래 강현이 같은 애들 교육시키려고 만든 게 영재교인데 사교육 왕창 미리 받아 입시기관으로 변질시킨 다른 사람들을 탓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자기 애 고민은 자기 부모가 제일 많이했을거예요

  • 47. 뭐가 문제?
    '23.8.21 9:12 AM (175.116.xxx.138)

    아이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부모고
    아이를 위해 최선을 선택을 할 사람도 부모도
    선택에 따른 책임감이라도 지려하는 사람도 부모예요
    천재 영재는 커녕 똑똑한 아이도 키워보지못한 사람들이 감내되어 배내놔라 배가 산으로 가겠어요
    이런 말들이 도움이 되겠어요?
    각자 자기일이나 집중하시고 조용히 응원하고 지지하세요

  • 48.
    '23.8.21 9:13 A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아스퍼거라도 천재를 끌어들이는 사회성은 있는 사람이죠. 맘대로 사는것처럼 보여도 맘대로 살아서는 큰 회사 못만들어요

  • 49. 근데
    '23.8.21 9:14 AM (119.70.xxx.249)

    남다른 재능있는 아이 일반 학교 적응도 쉽지는 않아요.
    제 큰애는 영재까지는 아니고 좀 많이 똑똑한 축이었는데, 제 아이도 학교생활 힘들었어요.
    일반 초등 보냈더니 아이가 무슨 말만 하면 옆에 여학생이 너 아는것 많아서 잘난척 하냔 소리 하고, 남자애들도 바보같은 농담하고 그런거가 말이 안통하고, 수업은 너무 쉽고 지루해서 배울것이 없고, 자기가 읽은 책 이야기 같은거 나눌 사람이 하나도 없이....아이 성격이 소심하고 차분해서 그렇다고 친구들 앞에서 좀 리더역할 하면서 나서는 타입도 아니고 늘 뒤에 서있었는데, 크고나서 지옥같았다고 했죠.
    그 생활을 무려 9년하고 고등가서 수능 준비와 함께 돌파구를 찾은 케이스에요.
    수능은 수학 킬러나 과학 킬러 문제같이 어려운게 있으니 그나마 즐거움이 생겼대요.

    저 아이 잘은 몰라도 일반 학교 보내는것도 쉽지 않았을거에요. 우리 애처럼 그냥 좀 똑똑한 애도 이모양인데 저런 넘사벽이 어찌 일반 학교를 다니겠어요?

  • 50. ㅜㅜ
    '23.8.21 9:17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그만들 좀 하세요
    검정고시 수능 보겠다는 말은
    다시 공교육 시스템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거지
    당장 내년에 대학가겠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지금은 쉬면서 하고 싶은거 해주겠다고
    강현이 아버지가 어제 얘기하던데
    왜 남들이 조급하다며 비난하고 난리인지

  • 51. 으이그
    '23.8.21 9:45 AM (118.235.xxx.18)

    또래랑 같이 있음 퍽이나 재밌겠네요....
    지적 수준이 높은 아이가 같은 또래랑 연대감을 느끼겠냐구요. 반대로 로블록스.닌텐도.피카츄. 이런 게임하고 인터넷 유튜브 쇼츠 얘기하는 평범한 아이들이 강현이를 잘도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것 같아요? 그들 세계에서도 왕따 당하기 좋은 케이습니다.

  • 52. ..
    '23.8.21 10:34 AM (118.235.xxx.34)

    예전에 강현이 엄마가 처음 영재발굴단에 나와서 이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무섭다고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ㅜㅜ
    참, 천재인 아이를 키우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군요
    우리나라에서는 성실한 '수재'가 살기 제일 좋다하는데 동감합니다

  • 53. 강현이
    '23.8.21 10:53 AM (211.205.xxx.145)

    부모나 그 설곽 부모나 경계성 자펴아 부모인 주호민부부나 한치도 다름이 없이 제자식만 특별하다는 진상부모인데 누구를 편들고 말고 하는지.강현이 부모 학폭 피해자 주장하나 학폭이 열일일이면 학교안에서 해결했어야지.일방적인 주장으로 언플 우습고.
    그렇게 똑똑한 아이 내세워 유투브로 생중계하며 뭐하는건지? 영재컨셉 연예인이 목적인가봄.
    조~금만 현명한 부모라면 어린애를 방송에 노출시키지 않고 아이의 지적 흐기심을 조금씩 채워주며 조용히 키울텐데 그 부모는 지금 그런 사려깊은 판단할 그릇도 안되거니와 보통의 교육을 시킬 경졔력도 의심스러움.
    그래서 그리 언론 노출시키나 싶음.부모가 고학력에 경제력이 뒷받침 되었음 미국으로 같이가든지 해서 조용히 서포트할텐데 그럴 역량이 안되보임

  • 54.
    '23.8.21 12:08 PM (223.62.xxx.88)

    근데 대학가도.. 조별과제하고 시험보고 하는 생활은 똑같을거같은데 학생들은 술도 마시면서 더 친해지잖아요?
    적응할수있으련지..

  • 55.
    '23.8.21 5:13 P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강현이
    '23.8.21 10:53 AM (211.205.xxx.145)
    부모나 그 설곽 부모나 경계성 자펴아 부모인 주호민부부나 한치도 다름이 없이 제자식만 특별하다는 진상부모인데 누구를 편들고 말고 하는지.강현이 부모 학폭 피해자 주장하나 학폭이 열일일이면 학교안에서 해결했어야지.일방적인 주장으로 언플 우습고.
    그렇게 똑똑한 아이 내세워 유투브로 생중계하며 뭐하는건지? 영재컨셉 연예인이 목적인가봄.
    조~금만 현명한 부모라면 어린애를 방송에 노출시키지 않고 아이의 지적 흐기심을 조금씩 채워주며 조용히 키울텐데 그 부모는 지금 그런 사려깊은 판단할 그릇도 안되거니와 보통의 교육을 시킬 경졔력도 의심스러움.
    그래서 그리 언론 노출시키나 싶음.부모가 고학력에 경제력이 뒷받침 되었음 미국으로 같이가든지 해서 조용히 서포트할텐데 그럴 역량이 안되보임


    222222

    완벽히 공감
    미안하지만 이 아이나 주호민 아이나 학교에서 개인케어 어려운 범위의 아이들인데 내 아이가 특수하니 개인 세세한 케어가 필요하단 태도
    애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 계속 언플하며 지금 유투브 만들어 내는 것도 우습… 어디 보니 월 10만원 유투브 수입도 소중하다고 했다던데 의도를 의심케하고
    놀러다니고 자기애는 진짜 영재 어디는 가짜 만들어진 영재라는 그런 유투브 올릴 시간에 일해서 돈 벌고 애 케어하겠음

  • 56. 윗님
    '23.8.21 7:30 PM (211.205.xxx.145)

    저는 강현이네 가정형편을 모르고 글을 썼는데 유투브를 해야하는 사정이 있는 경우도 있네요
    괜한 훈계질 저는 반성합니다.
    그리고 저는 강현이 부모보다 그 선배맘을 염두해두고 쓴글입니다.자기자식만 잘났다는 오만함이 뚝뚝 떨어지는 글이요

  • 57. ..
    '23.8.22 1:01 AM (172.226.xxx.46)

    강현이는 영재 천재 이상이에요

  • 58. ..
    '23.8.22 1:39 AM (1.251.xxx.130)

    중등 검정고시보고
    영어좀 공부한다음
    고등을 가야지.

  • 59.
    '23.8.22 1:43 AM (106.101.xxx.81) - 삭제된댓글

    그 부모가 더 알아서 할겁니다
    뭐 악플이 달리 악플이 아닌거죠33333333

    서울과고 엄마들도 저리 질투를 하는데
    무슨 영재원이에요 ㅋㅋㅋ

    울나라 천재들 다혼자컸어요
    김연아 박지성 손흥민 다 부모가 뒷바라지했고
    그나마 공정한 체육계빼고는 천재 당신같은
    사람들이 짓밟아버렸죠 ㅋㅋ

  • 60. 우와 무섭네
    '23.8.22 1:43 AM (115.139.xxx.8)

    영재발굴단 한번 보세요. 강현이는 정말 다방면 천재에요. 그냥 영재 아니고. 이런 아이는 나라가 지원해주면 안될까요? 중간중간 댓글들 정말 못됐네.

  • 61.
    '23.8.22 1:45 AM (106.101.xxx.81)

    그 부모가 더 알아서 할겁니다
    뭐 악플이 달리 악플이 아닌거죠33333333

    서울과고 엄마들도 저리 질투를 하는데
    무슨 영재원이에요 ㅋㅋㅋ

    울나라 천재들 다혼자컸어요
    김연아 박지성 손흥민 다 부모가 뒷바라지했고
    그나마 공정한 체육계빼고는 천재 당신같은
    사람들이 짓밟아버렸죠 ㅋㅋ

    필즈상받은 그분도 부유한집에서 태어난게
    신의한수 지금도 부인 내조받으며 연구하는데
    가뜩이나 뭐 없는 나라 잘키운 천재가 뭐라도
    발명함 그 덕이나보믄 되지
    참 자기들이 뭘해줬다고 그리 입방아를 찢는지

  • 62. 친한 동생
    '23.8.22 1:48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중학교 졸업이랑 동시에 검정고시치고
    특수목적대학 경시대회 일등해서 특채로 입학했는데
    팀플 중요한 과였고 17살에 대학가서 과대도못해 남들 다 가는 기숙사도 미성년자라고 입실안되고 지금 돌이켜 생각하면 민폐였다더라고요.
    그 때 자기도 왕따였는데 어려서 왕따인줄 몰랐고 지금 생각하면 자기가할일 다해주느라고 동기 언니오빠들이 고생했을거라는데
    17살 먹은 여자애 몸은 어른같은애도 대학가서 적응 못하는데 10살짜리 꼬마가 대학가면 과연 잘 지낼까 싶네요.
    대학 2년 정도에 조기졸업하고 대학원 간다치고 거의 비서에 수족같이 교수 뒷바라지 해야되는 대학원생일때 이 아이 받아주는 교수가 있을까요. 운전해서 새벽같이 불러들일수가 있나 밤새 연구실에 있을수가 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71 한강대교 위에서 하룻밤..교량호텔 전망은.. .. 01:06:59 89
1601070 계약하기로 한 전세집 임대인이 해외체류 계약 00:56:56 162
1601069 여기 국힘 알바인가 싶은 이들 일요일 열심히 일하는 듯 8 영통 00:53:51 127
1601068 핸드폰 화면 내리면 머리가 어질 눈도 이상하고 핸드폰 00:52:40 83
1601067 저도 해피앤딩.. 2 00:49:09 510
1601066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2 .. 00:49:07 384
1601065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4 궁금 00:45:38 135
1601064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00:45:34 164
1601063 왜 그랬을까요? 3 내가 00:35:58 536
1601062 고1 딸 감기 걸려 누워자는데 2 ㅇㅇ 00:31:12 465
1601061 결혼지옥 고슴도치 부부는 아내가 더잘못 4 .. 00:29:29 687
1601060 노인의 걱정과 고집 7 ㅇㅇ 00:28:18 572
1601059 자영업하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ㅁㄷ 00:24:39 765
1601058 양송이 수프는 뭐가 곁들임으로 좋나요? 8 ... 00:23:05 327
1601057 쿠팡이츠 무료배달하면. 내용물이 엉성한 거 같아요. 쿠팡이츠 00:15:14 379
1601056 침대 매트리스 커버 대신 패드 하려는데 8 귀차니즘 00:12:15 394
1601055 대만공항에서 변우석..진짜 놀랍다 1 이게 뭐여 00:12:07 1,269
1601054 날씨가 미쳤나봐요 36 덥다 00:11:59 3,289
1601053 부동산 사무실에서 마음대로 다운계약서를 썻어요 네요 00:08:53 377
1601052 계란후라이 집들이 나오는 소설 아세요? 3 ... 00:02:03 532
1601051 청주 근처에 가볼만한 곳,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1 ... 2024/06/09 153
1601050 "그만 다닐래요"…줄이탈 초비상 KAIST·과.. 29 .. 2024/06/09 4,501
1601049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8 와.. 2024/06/09 2,268
1601048 콕스타라는 브랜드 아시나요? 1 콕스타 2024/06/09 382
1601047 밀양 가해자 계속 폭로중이네요 8 .. 2024/06/09 2,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