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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이 부자면 호강시켜 주길 바라는거

ㅎㅎㅎㅎ 조회수 : 5,040
작성일 : 2023-08-20 09:54:46

충격이네요 ㅎㅎ

사돈은 거의 남이나 다름없는데

시모들 상그지 마인드 충격적입니다

윗글 보니 사돈이 부자면 본인 명품도 사주고 

해외여행도 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나보네요

IP : 101.53.xxx.1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23.8.20 9:57 AM (39.118.xxx.220)

    그러게요. 내 것 아닌 남의 것을 왜 탐하는지..

  • 2. ker
    '23.8.20 9:58 AM (114.204.xxx.203)

    다 그렇진 않지만
    비슷한 환경끼리 결혼 하는게 맘 편해요

  • 3.
    '23.8.20 9:58 A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여자쪽도 그렇죠.
    자기딸 부잣집 시집갔다면서 모르는 사람에게 자랑하고, 뭐라도 콩고물 떨어질까봐.. 에휴 거지근성들

  • 4. 시가
    '23.8.20 9:59 AM (39.7.xxx.234)

    부자라도 그럴걸요
    딸들은 나만 이렇게 쓰는거 죄책감 느껴 부모 생각하면 해외여행 비싼곳 못가고 못쓰겠다 하는분도 많도요.
    82쿡에도 그런글 종종 올라 왔잖아요. 몰래 친정에 200~300보낸다는 분도 있고 남동생도 챙겨주란 친정도 있던데

  • 5. ...
    '23.8.20 9:59 AM (106.101.xxx.18)

    원글같은 마인드라면
    시모뿐만이 아니라
    장인ㆍ장모도

    요히려 요즘 시대는

    장인ㆍ장모 마인드가 더 거지마인드일텐데

    그 글을 읽지도 않았으나
    원글 표현대로라면

    그냥 일부 정신나간사람들인것같은데
    전체로 매도.;;

  • 6. ...
    '23.8.20 10:01 A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댓글이 충격적이긴 한데
    다 그런건 아니에요
    자칫 가난한 이들에 대한 혐오로 번질까 걱정되네요
    염치없는 일부가 항상 문제죠

  • 7. ...
    '23.8.20 10:01 AM (175.223.xxx.103)

    친정은 그럴 필요 없죠 딸이 알아서 계속 해외보내주니까요
    이번에 해외 나가서 더 실감했네요. 시부모랑 해외온 케이스 보지를 못했어요. 다 친정이랑 오고 친정이 다 부자라 사위 .딸. 끼고 돈주고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 8. ...
    '23.8.20 10:02 A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댓글이 충격적이긴 한데
    다 그런건 아니에요
    자칫 가난한 이들에 대한 혐오로 번질까 걱정되네요
    염치 없는 일부가 항상 문제죠

  • 9. 그냥
    '23.8.20 10:03 AM (118.235.xxx.29)

    아는 집은 전문직 아들이 부잣집 장가가서 자기 호강 안시켜주니
    시모가 아들 2번 이혼하게 만듦.
    애초에 자기 무능한 남편과 아들을 바꾸고 싶었던 것.

  • 10. ...
    '23.8.20 10:03 AM (223.39.xxx.140)

    댓글이 충격적이긴 한데
    다 그런건 아니에요
    자칫 가난한 이들에 대한 혐오로 번질까 걱정되네요
    염치 없는 일부가 항상 문제죠

  • 11. 솔직히
    '23.8.20 10:05 AM (175.223.xxx.92)

    가난한 아들이랑 부자집 딸이랑 결혼한 케이스가 많은가요?
    반대가 많은가요? 머리 있음 생각을 해보셔야지
    가난한집 딸이랑 결혼한 사위가 입열면
    진짜 개차반 케이스 더 많을걸요
    제친구도 몸만 들고 결혼 친정에 월 400씩 주고
    남동생 미국 유학까지 시켰어요. 결혼도 사위돈으로 시켰고요
    이런 케이스가 100배 많죠. 가난한집 딸들이 나 그러고 산다고
    고백하겠어요?

  • 12.
    '23.8.20 10:0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장모가 더나은 사돈 만날 확률이 많고 딸이 더나은 집에 시집가면 바라는건 마찬가지잖아요
    집안 본인 다 별로인 남자는 결혼도 못하고 걸러지는고 여자는 개나소나 다 결혼하는데요
    시모는 보통 아들 벌이나 욕심내죠

  • 13. 짜장면도
    '23.8.20 10:07 AM (76.94.xxx.132) - 삭제된댓글

    그렇고.. 그글 댓글도 그렇고
    진짜 82 바닥 수준을 보는 듯.

    원글 부자집이라 언급했다고..
    시댁 안도와주느까 너 진짜 부자 아니네~이러고 조롱질 하는거 보니 진짜 결혼할 때 사돈댁 잘 봐야할 듯. 거지마인드도 진짜 상거지.

  • 14.
    '23.8.20 10:07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장모가 더나은 사돈 만날 확률이 많고 딸이 더나은 집에 시집가면 바라는건 마찬가지잖아요
    집안 본인 다 별로인 남자는 결혼도 못하고 걸러지고 여자는 개나소나 다 결혼하는데요
    시모는 보통 아들 벌이나 욕심내죠

  • 15. 짜장면글도
    '23.8.20 10:07 AM (76.94.xxx.132)

    그렇고.. 그글 댓글도 그렇고
    진짜 82 바닥 수준을 보는 듯.

    원글 부자집이라 언급했다고..
    시댁 안도와주까 너 진짜 부자 아니네~이러고 조롱질 하는거 보니 진짜 결혼할 때 사돈댁 잘 봐야할 듯. 거지마인드도 진짜 상거지.

  • 16. 현실은
    '23.8.20 10:08 AM (110.70.xxx.228)

    반대 케이스가 더 많죠
    여자들 입꾹하거나
    친정에 쓰는돈 내벌어
    쓴다고 당당해서 그렇지
    그리 치면 효자 아들은 지벌어
    자기집에 효도 하는거 아닌가? ㅋ

  • 17. ...;.
    '23.8.20 10:09 AM (106.101.xxx.18)

    댓글이 충격적이긴 한데
    다 그런건 아니에요
    자칫 가난한 이들에 대한 혐오로 번질까 걱정되네요
    염치 없는 일부가 항상 문제죠2222222

  • 18. ...
    '23.8.20 10:10 A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진짜 82 바닥 수준을 보는 듯.

    원글 부자집이라 언급했다고..
    시댁 안도와주까 너 진짜 부자 아니네~이러고 조롱질 하는거 보니 진짜 결혼할 때 사돈댁 잘 봐야할 듯. 거지마인드도 진짜 상거지.
    2222222

    반대케이스는 그거대로 욕하면되고요
    진짜 거지마인드 거렁뱅이 시모들 총집합해서 수치심도 없이 떠드는데 이래서 개룡남이랑은 상종도 말아야하는구나 느꼈네요.

  • 19.
    '23.8.20 10:11 AM (218.55.xxx.242)

    장모가 더나은 사돈 만날 확률이 많고 딸이 더나은 집에 시집가면 바라고 남편 벌이로 처가 형제까지 돕잖아요
    집안 본인 다 별로인 남자는 결혼도 못하고 걸러지고 여자는 개나소나 다 결혼하는데요
    시모는 보통 아들 벌이나 욕심내죠

  • 20. 언제적
    '23.8.20 10:12 AM (118.235.xxx.29)

    남편벌이로 처가형제 도우려면 돈이 얼마나 드나요?
    요새 돈많이 든다고 지 자식도 안낳고 덜낳는 추세요.
    쌍팔년도 이야기는 그만하시고요.

  • 21. ......
    '23.8.20 10:14 AM (118.235.xxx.74)

    진짜 82 바닥 수준을 보는 듯.

    원글 부자집이라 언급했다고..
    시댁 안도와주까 너 진짜 부자 아니네~이러고 조롱질 하는거 보니 진짜 결혼할 때 사돈댁 잘 봐야할 듯. 거지마인드도 진짜 상거지.
    2222222

    반대케이스는 그거대로 욕하면되구요
    진짜 거지마인드 거렁뱅이 시모들 총집합해서 수치심도 없이 떠드는데 이래서 개룡남이랑은 상종도 말아야하는구나 느꼈네요.

  • 22. 요즘
    '23.8.20 10:15 AM (175.223.xxx.178)

    왜 딸딸딸 하고 산부인과에 아들 낳으면 곡 하겠어요?
    아들 키워 부자집 딸에게 장가보내
    뽕뽑는 케이스가 많아 그러겠어요?

  • 23.
    '23.8.20 10:15 AM (218.55.xxx.242)

    왜 없어요
    여기도 얼마전에 올라왔구만
    시누이는 팽하고 친정형제 도우려다 욕먹은 글
    그게 일부겠어요
    형제들과 돈으로 얽히는 글 한두번 본게 아닌데요

  • 24. ...
    '23.8.20 10:17 AM (175.223.xxx.66)

    부모 호강 시켜줄 아들도 없고 그걸 수용할 며느리도 없어요
    82쿡에 의사사위 본가 30만원만 줘도 결혼 반대한다는거 안보셨어요? 아들 엄마는 그래도 의사 며느리가 본가 30준다고 결혼 반대니 하는 글은 없죠. 그랬다면 82에서 맞아 죽었지

  • 25. ...
    '23.8.20 10:17 A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시가 부자일때 친정으로 돈 빼돌리는 여자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에요

  • 26. ..
    '23.8.20 10:19 AM (223.62.xxx.108)

    원글 부자집이라 언급했다고..
    시댁 안도와주까 너 진짜 부자 아니네~이러고 조롱질 하는거 보니 진짜 결혼할 때 사돈댁 잘 봐야할 듯. 거지마인드도 진짜 상거지.

    진짜 거지마인드 거렁뱅이 시모들 총집합해서 수치심도 없이 떠드는데 이래서 개룡남이랑은 상종도 말아야하는구나 느꼈네요
    33333333333333333333333

  • 27. 어휴
    '23.8.20 10:20 AM (223.62.xxx.116)

    제 주변에 여자쪽에서 빼먹는건 못봤네요.
    죄다 시모들이 아들며느리 등쳐먹으려고 하는건 봤어도.

    자식 등쳐 먹을 요량이면 결혼이나 시키지말지.
    며느리랑 사돈은 뭔 죄래.

  • 28.
    '23.8.20 10:23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부모 호강 시켜줄 아들도 없고 그걸 수용할 며느리도 없어요
    82쿡에 의사사위 본가 30만원만 줘도 결혼 반대한다는거 안보셨어요? 아들 엄마는 그래도 의사 며느리가 본가 30준다고 결혼 반대니 하는 글은 없죠. 그랬다면 82에서 맞아 죽었지2222

    바라지도 않아요
    줄 자식 며느리도 없을거고
    그러니 여자들도 친정이라면 이성 잃고 엎어져서 빼돌리지 말고 선은 지켰으면 좋겠네요

  • 29.
    '23.8.20 10:26 AM (218.55.xxx.242)

    부모 호강 시켜줄 아들도 없고 그걸 수용할 며느리도 없어요
    82쿡에 의사사위 본가 30만원만 줘도 결혼 반대한다는거 안보셨어요? 아들 엄마는 그래도 의사 며느리가 본가 30준다고 결혼 반대니 하는 글은 없죠. 그랬다면 82에서 맞아 죽었지2222

    바라지도 않아요
    줄 자식 며느리도 없을거고
    그러니 여자들도 친정이라면 이성 잃고 엎어져서 빼돌리지 말고 선은 지켰으면 좋겠네요
    그러라고 남편이 벌고 시모가 도와주는거 아니잖아요

  • 30. 지아들
    '23.8.20 10:27 AM (118.223.xxx.23)

    호강시켜줬음 감사하다고 해야지.
    거지건성에 양아치.그러니 가난하겠지요

  • 31. ...
    '23.8.20 10:27 AM (223.33.xxx.241)

    저도 그 글 충격적.
    어쩜 시모들 그렇게 뻔뻔하게
    사돈돈으로 지들이 호강해야한다고 주장하나요.
    그거 안해주면 진짜 부자아니고 졸부래 ㅋㅋㅋ

    미친시모들 진짜.
    돈도 없고 염치도 없고.
    그야말로 거지마인드구나 싶더라구요.

    아 여기에 꼭 여자가 더하다구요!! 빽!! 이래야 82답죠.ㅋ

  • 32. 그게
    '23.8.20 10:28 AM (1.235.xxx.154)

    가까이서 보니 부러운가보더라구요
    모를땐 그런거 바라지도 않는데

  • 33. ....
    '23.8.20 10:31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부러워도 참아야죠.
    거지 거지 아들거지.
    상거지들 다 모여있더만요.

  • 34.
    '23.8.20 10:32 AM (118.235.xxx.29)

    친구가 연대 나오고 삼전 다니고
    남편은 지방대 의대 나온 의사
    시모와 시누들이 친구 출장가는데 면세점 안 가냐면서
    사오라 시킨 화장품이 100만원 어치 그 외에 스토리가 많음.
    이혼한다고 난리 났었고 남편이 처가까지 가서 사과.
    아 집은 연대 나온 친구네 집에서 사줌.

  • 35. ..
    '23.8.20 10:32 AM (118.235.xxx.187)

    부러워도 참아야죠.
    지아들 호강하면 그걸로 며느리한테 감사해하며 납짝 엎드릴 것이지.

    거지거지 아들거지,
    상거지들 다 모여있더만요.

  • 36. ㅎㅎㅎㅎㅎㅎ
    '23.8.20 10:42 AM (124.50.xxx.40)

    백 이면 꼴랑 한 두개가 여자 부자인 케이스인데
    입 뻥끗 못하던 장모들이 예시 하나 생겨서 신났네요.

  • 37. .....
    '23.8.20 10:50 AM (1.241.xxx.216)

    지아들 호강하면 그걸로 며느리한테 감사해하며 납짝 엎드릴 것이지....????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잘살면 좋은거지 뭐하러 며느리에게 납작엎드리나요
    그런 생각과 행동이 다른자식 며느리 차별까지 이어지는거네요

  • 38. B사감
    '23.8.20 10:53 A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여자네가 더 부자인 경우가 백에 한두개라는 통계는 있어요?
    물론 그런거 없죠?ㅋ

    그나저나 님은 아들 결혼시킬때 누나돈 가져다가 혼사 치루는 찟어지게 가난한 집안이잖아요.
    님네 집안 남자들 혼사는 그 백이면 꼴랑 한 두개에 들어가겠어요. 그쵸??

  • 39. 푸핫
    '23.8.20 10:54 A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
    124.50.xxx.40
    백 이면 꼴랑 한 두개가 여자 부자인 케이스인데
    입 뻥끗 못하던 장모들이 예시 하나 생겨서 신났네요.
    ㅡㅡ
    시모될일은 없지만 시모들 욕먹으니까 빡친 b사감 왔어요?
    여자네가 더 부자인 경우가 백에 한두개라는 통계는 있어요?
    물론 그런거 없죠?ㅋ

    그나저나 님은 아들 결혼시킬때 누나돈 가져다가 혼사 치루는 찟어지게 가난한 집안이잖아요.
    님네 집안 남자들 혼사는 그 백이면 꼴랑 한 두개에 들어가겠어요. 그쵸??

  • 40. ....
    '23.8.20 10:55 AM (223.33.xxx.254)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
    124.50.xxx.40
    백 이면 꼴랑 한 두개가 여자 부자인 케이스인데
    입 뻥끗 못하던 장모들이 예시 하나 생겨서 신났네요.
    ㅡㅡ
    시모될 일은 없지만 시모들 욕먹으니까 빡친 b사감 왔어요?
    여자네가 더 부자인 경우가 백에 한두개라는 통계는 있어요?
    물론 그런거 없죠?ㅋ

    그나저나 님은 아들 결혼시킬때 누나돈 가져다가 혼사 치루는 찟어지게 가난한 집안이잖아요.
    님네 집안 남자들 혼사는 그 백이면 꼴랑 한 두개에 들어가겠어요. 그쵸??

  • 41. ...
    '23.8.20 10:57 A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딸이 사위덕에 호강하든 안하든
    사위한테 씨암탉 잡아주는게 전통인데
    그 반대는 안되나요??

  • 42. ...
    '23.8.20 11:19 AM (118.235.xxx.172)

    윗님,
    사위덕에 딸 호강하는데 사위한테 감사해하지 않는 장인장모가 어딨나요. 그 반대도 그래야한다는거죠.

  • 43. 이번에
    '23.8.20 11:58 AM (113.131.xxx.8) - 삭제된댓글

    외국가니 친정하고 온가족들
    딱봐도 친정이 부자인듯하던던데요
    옷이며 대충봐도 부티가..
    저라도 제아이들 같이 간다면
    경비 제가 낼겁니다
    자식돈으로 가는거 안가고말지

  • 44. 이상한
    '23.8.20 12:0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마인드땜에
    개천용이지만 잘나고 똑똑한 사위감들 도태됄거 같네요
    그러니 상대집 돈만보지말고
    인품과 며느리의 능력과 직업과 인성을 보고 결혼들 시켜야죠
    또 돈이 많은집 그렇게 흔치 않고 돈 좋아해서 많은거라 허투루 잘들 쓰지도 않아요
    그러니 그런기대 접고
    차라리 아들내외 각자벌어 각자 돈관리하게해서
    아들한테 적당히 편히 받아쓰세요.
    명품같은거로 홀랑써 버리지 말고...
    틈틈히 그돈 저축해서 나중에 병원비에 보태고요.

  • 45. 부잣집으로
    '23.8.20 12:07 P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시집을 가든 장가를 가면
    그 사돈집에서는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길 바라는거
    기대하더라고요

    형부네 부자라니 처제가 용돈많이 받겠다고
    좋아라 하더라는..

    그런데 주변에서 보면 부잣집 자제들은
    배우자집 어려우면 군만없이 베풀고 도와주고 살아요
    어지간 있는 집들이 어쩌고저쩌고 하는거죠

  • 46. 부잣집으로
    '23.8.20 12:11 PM (113.199.xxx.130)

    시집을 가든 장가를 가면
    그 사돈집에서는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길 바라고
    기대하더라고요

    형부네 부자라니 처제가 용돈많이 받겠다고
    좋아라 하더라는..

    그런데 주변에서 보면 부잣집 자제들은
    배우자집 어려우면 군말없이 베풀고 도와주고 살아요
    어지간 있는 집들이 어쩌고저쩌고 하는거죠

  • 47. ㅠㅠ
    '23.8.20 12:22 PM (211.234.xxx.73) - 삭제된댓글

    옛날 사람들은 쌍방이 다 그런 마인드죠.

    전 친정엄마가 가끔 그말 하면서 자식이 셋인데 괜찮은 사돈 하나를 못 봤다고 한탄해서 짜증나요.
    엄마라고 자식한테 해준거 하나 없는 사람이 뭔 자격으로 저런 소리하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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