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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지워요.

조회수 : 6,016
작성일 : 2023-08-19 16:19:26

마음 약한 지인가게라서 혹시 보고 속상할까봐 글 지웁니다.

제가 요새는 테이블 키오스크도 있어서, 테이블에서 결제까지 가능하다고 그것도 고려해보라고 하니, 알겠다고 했어요.

너무 속상해들하셔서

IP : 175.115.xxx.16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9 4:21 PM (119.69.xxx.20)

    작정하고 온 거네요 요즘 60대가 구두 상품권을 갖고 오나요 //

  • 2.
    '23.8.19 4:21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황당한 할매네요.ㅎㅎㅎㅎ
    망신을 당해야 정신차릴텐데...

  • 3. ...
    '23.8.19 4:22 PM (211.186.xxx.2)

    장사하기 정말 힘드네요...시도 안 먹히게 굴어야 자꾸 무리한 부탁을 안해요...사람들이 점점 불친절해지는 이유를 알겠네요..

  • 4.
    '23.8.19 4:2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그럴땐 원칙대로 해야

  • 5. ...
    '23.8.19 4:22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

    요새 선불음식점이 많아지는 이유인가 봅니다

    미친

  • 6.
    '23.8.19 4:22 PM (118.235.xxx.189)

    저 정도면 그냥 경찰에 무전취식으로 신고를 했어야 다시 저런 짓을 못 하죠

  • 7. 어휴
    '23.8.19 4:23 PM (211.246.xxx.48) - 삭제된댓글

    경찰 부르시지.

  • 8. ..
    '23.8.19 4:23 PM (49.179.xxx.108)

    분명 처음이 아닐꺼에요.. 요새 누가 금강제화를 사나요? 싸게 구매해서 여기저기 저러고 다닐거에요. 그냥 다음에는 무전취식으로 신고하세요 그냥

  • 9. 그냥
    '23.8.19 4:24 PM (211.252.xxx.156)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 아닌가요? 금강제화 상품권이 아직도 존재하나요?

  • 10. ...
    '23.8.19 4:24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

    경찰을 불렀어야죠
    그걸 왜 받아요
    금강상품권 현금 교환비율이 얼마인지 몰라요?

  • 11. 설마!!
    '23.8.19 4:25 PM (180.69.xxx.152)

    5만원 상품권 내고 밥값은 48000원이니, 2천원 거슬러 달라고 한거 아니예요???

    할머니 거지가!!!!

  • 12. 처음부터
    '23.8.19 4:25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이상한 인간은 끝까지 이상해요.
    저런일들 비일비재 할거고요.
    좋은 마음으로 어쩌고 다신 그러지 말라고 하시길요.
    야박하네 말 꺼내는 사람이 바로 진상 인증 하는거에요.

    나이 많다고 대접해주지 마세요.
    90먹은 우리 엄마도 그런짓거리는 상상도 못할일 이에요.

  • 13.
    '23.8.19 4:26 PM (175.115.xxx.168)

    저도 금강제화상품권이 아직 통용되고 있는걸 몰랐네요.

  • 14. 아구구
    '23.8.19 4:26 PM (220.73.xxx.71)

    헐~~~~ 진짜 리얼이예요? 저도 작은가게 하는데... 나라면 거절했을듯 ㅠㅠ

  • 15. 처음부터
    '23.8.19 4:26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어제인가? 인상 북북 긁고있는 20대 알바생 나왓었는데 이해가 조금은 갑니다...
    왜 그런목소리와 인상으로 사람대하는지.

  • 16. 노인
    '23.8.19 4:26 PM (112.214.xxx.197)

    박대하려는게 아니라
    까페에서도 물한잔 달라는 분들 꽤 있으시다고
    그걸 거절했다니까 욕 엄청하고 난리도 아니었대요
    첨부터 매몰차게 그런게 아니고
    하도 당해서 이젠 딱 끊는거라고요

    찬물한잔쯤 호의 베푸는걸 왜 못하겠어요
    한도끝도없고 복장터져 미치니 그런거죠

  • 17. ㅋㅋㅋ
    '23.8.19 4:27 PM (221.151.xxx.162)

    저걸 받아주니까 딴데 가서도 저러겠네

    진상은 진짜 호구들이 만드는듯 하나도 안타깝지 않네요

    30분이 지났는데도 해주는것도 웃기고 계속 우기니까 상품권도 받아주고 ㅋㅋ어휴

  • 18. 그냥
    '23.8.19 4:29 PM (211.252.xxx.156)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 아닌가요? 이런 이야기 인터넷에서 몇달전에 봤는데...

  • 19. 무슨
    '23.8.19 4:30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요즘 60대초반이 할머니인가요?
    60대초반에 저런짓은 안해요

  • 20. 그리고
    '23.8.19 4:32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런짓을하면 경찰을 불렀어야죠
    가족들이 지네엄마가 뭔짓을하고다니는지는
    알고있어야죠

  • 21. ㅡㅡ
    '23.8.19 4:33 PM (123.212.xxx.149)

    미쳤네요. 금강제화상품권이라뇨. 거기가 20년전 구두방인줄 아시나

  • 22.
    '23.8.19 4:33 PM (116.42.xxx.47)

    바로 신고했어야는데.;.
    그 상품권 쓰자고 마음에 없는 물건구입후 추가금액까지
    지불해야할지도...

  • 23. ******
    '23.8.19 4:34 PM (210.105.xxx.75)

    원칙대로 해야 함
    경찰 불러야 함

  • 24.
    '23.8.19 4:35 PM (175.115.xxx.168)

    아예 시간이 지났다고 거절을 하면 씨알도 먹히지 않았을텐데,
    사람이 무른것을 간본것같아요
    지인이 아까 식당 브레이크타임에 속상하다고 통화한거예요.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가 있었나요?
    그럼 그렇게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으려나요?

  • 25. 말도안돼
    '23.8.19 4:3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저건 진상이 아니라 사기꾼 아닌가요?
    작정하고 온 것 같고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다른 일행 먼저 보내고 배째라식으로 버티다니..
    계획적이었던 것 같아요.
    점심특선 시간 넘겨서 온 것도 일부러
    주인이 모진 사람인지 무른 사람인지 확인해보는
    벙법이고
    여기서 통과되면 상품권도 통과되겠다 싶어서??

  • 26.
    '23.8.19 4:37 PM (175.115.xxx.168)

    점심특선 시간 넘겨서 온 것도 일부러
    주인이 모진 사람인지 무른 사람인지 확인해보는
    벙법이고
    여기서 통과되면 상품권도 통과되겠다 싶어서

    왠지 저도 딱 그런느낌이네요

  • 27. 지인분도
    '23.8.19 4:38 PM (112.214.xxx.197)

    배웠겠죠
    매몰차고 뭐고 아닌건 아니고 원칙대로 대하기로

    사람들도 노인분들한테 막대한다며 너무 덮어놓고 욕하진 말았음 하네요
    원래부터 휴머니즘 인간애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예요

  • 28. ..
    '23.8.19 4:40 PM (121.134.xxx.102) - 삭제된댓글

    요새 무슨 60대 초반이 할머니인가요?
    진짜 미쳤네요, 뻔뻔함이 악랄하네요 ㅠ

  • 29. ker
    '23.8.19 4:40 PM (114.204.xxx.203)

    무전 취식...경찰 불러야죠
    앞으론 절대 안해주겠어요

  • 30. ㆍㆍ
    '23.8.19 4:41 PM (223.62.xxx.178)

    신종 사기 수법이죠. 백화점상품권은 할인이 안되지만 구두상품권은 할인율이 높아요.
    예를 들어 10만원 구두 상품권을 7만원에 살 수 있다고 쳐요. 이걸 갖고 와서 십만원으로 우기면 사기 아닌가요?

  • 31. wii
    '23.8.19 4:4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와...... 요즘 본 글 중에 가장 어이없는 이야기네요. 금강제화 상품권 되팔아봐야 얼마 받나요? 끔찍해요.

  • 32. ker
    '23.8.19 4:43 PM (114.204.xxx.203)

    넷이 짜고 그런거일수도요

  • 33. 하아
    '23.8.19 4:43 PM (211.36.xxx.122)

    금강제화 상품권 검색해보세요
    30퍼 이상 할인 수두룩...
    당근에서 사면 더 할인..
    진짜 미쳤네요

  • 34. 냥냥
    '23.8.19 4:44 PM (1.219.xxx.182)

    백화점 상품권도 아니고, 지능범이네요.
    12,000원짜리 식사를 9,000원 정도에 먹은 셈.
    구두 상품권 현금 매도하면 제 가격 못받아요.

  • 35. ...
    '23.8.19 4:52 PM (223.38.xxx.53)

    이번이 마지막 경험으로 하고
    담에는 무전취식으로 바로 경찰 부르세요!
    진짜 나도 50넘었는데 와...잘 늙어야지 부끄럽지도 않을까
    세상에나 지인 고생하시네요.

  • 36. 필요없고
    '23.8.19 4:55 PM (1.238.xxx.39)

    좋은 맘으로 밥 사는데 왜 구두상품권은 챙겨다니는 할매가
    현금도 카드도 없이 다니나요??
    일행 불러 계산하든지, 계좌이체 하던지
    이 자리서 계산 끝내시라고 안 그럼 경찰 부른다
    구두상품권은 못 받는다
    은행 가서 구두상품권으로 입금하시지 않지 않으시냐고
    그건 구두상품권이지 통화가 아니라고 싸웠어야죠.
    다시 안 와도 그만!!

  • 37. 사실 아니죠??
    '23.8.19 4:55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주작이죠??
    왜 싸구려 상품권을 받나요??
    그냥 경찰 불러서 해결해야죠
    이건 진상이 아니죠? 범죄죠
    시간 지나고 와서 점심특선 해달라는게 진상이고
    이상한 상품권만 가지고 주변인들 나가라고 빼 째는건 사기죠
    범죄

  • 38. 체크카드라도
    '23.8.19 4:57 PM (1.238.xxx.39)

    없을리가 없어요.
    할매 노렸네요.

  • 39. 선불
    '23.8.19 4:57 PM (112.173.xxx.71)

    해야 함. 원칙이라고.
    고루고루 진상들이 각 연령대별로 널렸네요.

  • 40. ..
    '23.8.19 4:59 PM (182.220.xxx.5)

    경찰 불러야죠.
    시간 지나면 안해줘야 하고요.

  • 41. 그래서
    '23.8.19 5:02 PM (211.250.xxx.112)

    야박하지만 선을 긋게 되는거죠

  • 42.
    '23.8.19 5:03 PM (175.123.xxx.2)

    금강제화상품권 언제적 얘긴지 ㅠ
    기한지난거 아닌가요

  • 43. ㅇㅇ
    '23.8.19 5:05 PM (222.232.xxx.131)

    그러게요 옛날에도 들은 적 있는 얘기네요.
    그분 그냥 수업료라 생각하시고 다음부터는 칼같이 받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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