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에 가면 진수성찬이에요
갈비찜, 샐러드, 전복구이, 간장게장, 밑반찬도 정갈
네 시모가 요리 잘하고 푸짐히 베푸는 거 좋아해요
근데 저 과체중고 운동하는 거 알면서
부담스럽게 차리고 권해요
살림하는 주부가 잘 먹어야한다며 좋은 걸 먼저 놔줘요
두번 권하는 건 아닌데 솔직히 고문 같아요
그래서 다녀오면 체중이 늘어있어요 ㅜㅜ
이거도 센스가 없는 거죠?
그저 시짜들은 만나지 말아야...
시가에 가면 진수성찬이에요
갈비찜, 샐러드, 전복구이, 간장게장, 밑반찬도 정갈
네 시모가 요리 잘하고 푸짐히 베푸는 거 좋아해요
근데 저 과체중고 운동하는 거 알면서
부담스럽게 차리고 권해요
살림하는 주부가 잘 먹어야한다며 좋은 걸 먼저 놔줘요
두번 권하는 건 아닌데 솔직히 고문 같아요
그래서 다녀오면 체중이 늘어있어요 ㅜㅜ
이거도 센스가 없는 거죠?
그저 시짜들은 만나지 말아야...
시모노릇도 참 어렵구나......느낍니다
편들어주려고 들어왔다가 후진합니다.
원글님 맘 곱게 쓰세요
말하고 싸오면 안되나요?
기분이 천지차이예요.
음식 넉넉한건 러닝해서 열량소모 시키면 되는건데
인간취급안하고 빈정상하면...이건 약도 없어요.
저체중이고 입 짧은데 억지로 먹이는 시모 글인줄...ㅎ
이상한거 먹으라고 하는 줄 알고 같이 욕해주려 하다가.. 급히 후진
내맘에 들기가 쉽겠어여?
진짜 시댁 노릇하기 힘드네요.
마음 좀 곱게 쓰세요.
다이어트도 치팅데이가 있는데 평소에 덜 먹고 운동하면 되잖아요. 시댁에 매일 가나요?
나도 며늘입장이고 과체중다이어터지만
이글은 편 들어드리기가…
고기도 수육이 아니라 기름진 갈비
전복도 찜도 있는데 버터구이
가족들이 더 식단하는 거 알거든요
시모는 그럼 샐러드 해주마하고 드레싱 왕창…
마무리가 왜 저렇게 끝남????
불쌍한 시엄니...허리 휘도록 밥상 차려 주고 욕 먹고.
그저 며느리는 대접해줄 필요 없음 (원글님 스타일로 마무리)
원글은 진짜 심하네요. 진짜 못됐다.
아이고 이것도 주작글인지 ㅠㅠ
대접 제발 안해주길요 ㅎㅎ
사실 아들 손자 잘 해맥이고 싶은 욕망 아니겠어요?
남편만 보내도 됩니다.
가지 마세요. 저런 여자를 며느리로 맞은 시모가 불쌍하네요
저도 가는 횟수 줄이고 있긴 합니다
착한 시어머님 욕보이지 마세요
이런 못된 여자들이 꼭 시댁은 좋은 집을 만난다니까
그냥 가지 마세요. 앞으로 자식 볼 일도 없는 싱글이지만 원글 같은 며느리는 안 가는게 도와주는 거에요. 심보 진짜
이래도 저래도 참
요새 며느리들 이렇다 어디 퍼가려는 남자가 쓴 주작글 아닌가요?
시모는 그럼 샐러드 해주마하고 드레싱 왕창…
ㅋㅋㅋ
드레싱 밀어내고 먹으면되죠
왜 결혼을 해서 시모를 만나요? 이혼하면되죠
저도 며느리지만 진짜 배가 부르셨네...
부담스러운 심정 이해 100번 간다쳐도
살림하는 주부가 잘 먹어야한다며 좋은 걸 먼저 놔줘요 -> 시댁에서 이렇게 말해주는데...
그저 시짜들은 만나지 말아야... -> 님 인성 보입니다.
먹고 살찐거 남탓하는것 같아요.
님은 그냥 시가가 싫은거
그 댁 시어머니 불쌍. 어쩌다 저런 며느릴 봐서...
돈이나 주면 좋아할 껄 뭐하러 음식을 바리바리 차리시고 땀 흘리고 욕 들어먹고..
진짜 불쌍한 시어른 ㅠ
하여간...
입을 벌려 넣어주는 것도 아니고...
네 먹을께요 하고 안먹으면 되는것을 별걸 다 뒷담화 하네요.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남편은 사랑 하나요?
남편 불쌍합니다.
이혼해요.~
요새 며느리들이 다 이 분 같은 건 아닐꺼라고 생각해 볼랍니다. 진짜 이 분 최악 ㅠ
공감하려 들어왔다가..도로 나갑니다.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는 마음도 중요한데..
와 진짜
욕 먹으려고 쓴 글인지
시댁에 혼자 가는 것도 아니고
남편 자식도 같이 가고
시엄니 시아버지 입은 뭔지
왜 다이어트하는 원글에게 맞춰야하죠?
저런 상차림 평상 안 해 보셨죠?
하루에 다 못해요 최소 1박 2일 정성들였을테고
누가 봐도 욕먹을 밥상아닌데
결혼은 왜 해갖고
이런 거지같은 시댁 만나셨나요?
그냥 버터 버리고 드레싱 버리고
혼자 다이어트식 해드세요
시엄니가 살 찌게 한 것도 아니고 평소 찐 살인데
어이가 없네요
누굴 위해 음식을 차려 대접해 본 경험도 없는 맘뽀가 꼬인 인성 덜 된 사람이 요새 많은가 봐요
운동 열심히 하시고 소식해서 살이나 빼세요
저는 반대로 친정도 소식하고 먹는 음식의 종류도 맨날 같은 반찬 돌려먹고...
그러다 원글 같은 시댁 만났는데.... 저에게 미각의 신세계를 열어주셨다 생각하는데....--;;
뭐 싸주시면서도 가서 버리는거 아니냐~ 이러시는데...
진짜 손이 크신편이라 늘 좀 덜어주세요~ 하긴하지만
감사하게 받아옵니다.
날 잡았나...철딱서니 없는 글들이 왤케 많은지.
이거보세요..그 음식 준비하느라 한 고생은 1도 생각이 안드세요?
못먹겠음 싸오고 하면 되는거죠. 그리 센스가 없어서리.
집에서 많이 먹고 귀차나 귀차나 게을러서 살이 찌고...누워서 과자먹으며 유툽보고 두라마 보면 살 쬬.
짜장면 시모랑 둘이 만나면 딱인데
안타까워요
시가에 얼마나 자주 가시는데요?
가끔 가는거면 가기 전에 덜 먹고,
가서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부럽기만하네요.
만날 때마다 살쩠다고 살빼라고
계속 잔소리 해대는 게 아니라
게다가 집에 있다고 눈치 주는 게 아니라
주부니 힘내야 한다고
더 억으라고 하다니..
복에 겨워 *싸는 소리죠
치팅데이로 삼으면 되지 뭘....
원글이 문제
진수성찬 차려주시고 잘먹으라고 권하는걸 뭘 센스가 없다고 해요?
이집은 며느리가 별로네
두번권하는것도 아닌데
본인이 알아서 적당히 먹으면 될일을 왜 시모 욕하는건지..
시모가 불쌍하네요
어쩌다 이런 며느리만나서......
넌씨눈
진짜 지랄도 풍년이네요
평소에 많이 드시니 과체중이죠.
친정 시집 막론 어른들 뵐때는 잘먹고 내 일상에서 다이어트 해야죠. 원글님같은분 친정엄마도 짜증낼 타입입니다.
감사할줄 모르고 복을 차는 습관은 평상시 원글님 삶의 태도가 엿보여서 비호감입니다.
며느리가 별로네
복에 겨워서~
평상시에 찐살 누구 탓하시는지?
와~~
시모가 가리는 며느리한테
그럼 샐러드라도 먹으라고 다시 해주는데
그것갖고도 뭐라하는 이 며느리 인성 무엇????
시어머니 불쌍.
원래 나이 드신 분들은
배 부르다고 하는데도 자꾸 먹으라고 하잖아요.
진수성찬 드시고
집에서 조금 먹고 관리하면 되죠.
날마다 시댁 가는 것도 아니고...
밥 빼고 먹으면 살안찔텐데요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 납셨네
원글님아
평소에 덜 먹고 시어머님이 정성껏 차려주는 음식 맛있게 드시고오세요
그렇게 살면 들어오던 복도 제발로 나가요
짜장시모랑 과체중 며느리랑 만났으면 환상의 짝꿍이었을텐데.
시어머니가 잘해줘도 이딴 소리 듣는구만.
이더위에
저렇게 차려주려면 주방에서 땀을 얼마나 흘렸을까? 생각해본적 없나요?
이런 못된 며늘 볼까 겁납니다.
이걸 편들어 달라고 올린건가..
그 시어머니 불쌍..
시어머니가 잘해줘도 이딴 소리 듣는구만.
이더위에
저렇게 차려주려면 주방에서 땀을 얼마나 흘렸을까? 생각해본적 없나요? 22222
왜 다이어트하는 원글에게 맞춰야하죠?
저런 상차림 평상 안 해 보셨죠?
하루에 다 못해요 최소 1박 2일 정성들였을테고
누가 봐도 욕먹을 밥상아닌데 222
ㅈㄹㅇㅂ
편 못들어주겠어요.... 이번엔 알지도 못하는 그 집 시어머님이 불쌍해요..어쩌다가..ㅠㅠ
잘차려 줘도 탓
짜장 나눠준다고 탓
시어머니 노릇 때려치우고 며느리로
돌아가야 될랑개비여
남편과 자식만 시댁에 보내세요
또 그건 싫죠?
겉으로나마 가식일지언정 할 도리????는 다 하고 챙기고 산다고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으시잖아요??
누가 가면 반가워한다고 꾸역꾸역 같이 꼽싸리껴서 시댁에 발걸음 하나요???
이해는 하지만 공감은 못하는 경우네요.
식재료도 좋은데, 지혜만 있으면 별로 어렵지 않아 보여요.
시댁 음식이 입맛에 맞고 원글님도 식탐이 있어 안 먹을 수가 없다면, 거기서 잘 먹고 오고 하루나 이틀 그 칼로리 소모될 정도의 시간 만큼 절식해서 조절하세요.
시댁 음식이 입맛에 안 맞고, 식탐도 없는데 차리신 정성 봐서 안 먹을 수가 없다면, 위에 많은 분들이 조언하신 대로 몇 번에 한 두번은 불참하시고요.
권했는데 안 먹으면 시어머님이 노여워하는 타입이면, 적게 먹는 만큼 많이 싸주시라고 해서 냉장고 채우시고요.
조리법을 달리하면 좋겠다면, 그 분이 음식을 준비할 때 참여하셔서 더 건강한 조리법으로 유도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발 빼고요.
짜장면 시어미나
복에겨운 이 며느리나
비정상이 정상인척 사네요
전복구이 먹으면 되죠.
간장게장도 칼로리 낮을거고.
저라면 기쁘게 먹을텐데요.
근데 소식하는 사람한테 음식 강권하는것도 진짜 고문이긴해요. 상대가 엄마면 안먹는다고 버럭하기라도 하지, 시엄니가 계속 먹어보라는데 거절할수도 없고 힘들꺼 아니에요.
원래 음식은 한번이상 권하는거 아님.
두번 권하지도 않는다고 원글에 쓴듯. 게다가 다이어트한다니 샐러드까지....
천국과 지옥은 마음한끝 차이죠...
천국과 자옥은 마음속 한끗 차이죠....
짜장면 글과 관련한 어그로인 듯요
어머니 맛있네요 하면서 단백질 위주로 드세요
하루 다녀오면 될걸
아들 손자 주려는거고 나 주는거 아니니까 안고맙다 그런거에요? 진짜 못됐네요. 입뒀다 뭐하세요 다여터니까 안먹는다고 하세요. 좀 심한말 해드려요? 그렇게 하루도 안빼고 식단 지키는 다여터가 왜 또 늘 과체중인건데요? 그렇게 과체중 상태로 다니니 원글님이 식단 한다고 해도 안 믿고 계속 권하는거에요. 제 말이 논리적으로 틀린가요? 가끔가는 시댁에서도 철저히 식단 하고싶고 식단에 열심인데 왜 계속 과체중이냐고요. 날씬하기나 하든지.. 쯔쯔
시가에 가면 진수성찬이에요
근데 저 과체중고 운동하는 거 알면서
살림하는 주부가 잘 먹어야한다며 좋은 걸 먼저 놔줘요
두번 권하는 건 아닌데 솔직히 고문 같아요
그저 시짜들은 만나지 말아야...
가족들이 더 식단하는 거 알거든요
시모는 그럼 샐러드 해주마하고 드레싱 왕창…
저도 가는 횟수 줄이고 있긴 합니다
원글 대단하다 ㅎ
세상이 본인 위주로만 돔아가야 하나요?
그래봤자 어쩌다 하루....
그리고 조절하면서 먹으면 되고 님거는 따로 드레싱 없이 한그릇 챙기면 될것을...
잘 차려줘도 그래서 시짜는 만나지 말아야 한다니
세상 참 사람이 가지가지네요
세상이 본인 위주로만 돌아가야 하나요?
그래봤자 어쩌다 하루....
그리고 조절하면서 먹으면 되고 님거는 따로 드레싱 없이 한그릇 챙기면 될것을...
잘 차려줘도 그래서 시짜는 만나지 말아야 한다니
세상 참 사람이 가지가지네요
님 부르고 그냥 식구들은 드레싱없는 샐러드만 먹어야겠네요
에휴 이런 인간이 있네
저도 365일 다이어트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냥 맛있게 먹는겁니다 ㅉㅉ
성격 뭐같네
에휴 이런 인간이 있네....
저도 365일 초예민하게 식이조절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맛있게 먹는겁니다 ㅉㅉ
성격 ㅈ 뭐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