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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자꾸 먹으라는 시모도 난감해요

난감 조회수 : 5,491
작성일 : 2023-08-19 13:36:58

시가에 가면 진수성찬이에요 

갈비찜, 샐러드, 전복구이, 간장게장, 밑반찬도 정갈

네 시모가 요리 잘하고 푸짐히 베푸는 거 좋아해요

근데 저 과체중고 운동하는 거 알면서 

부담스럽게 차리고 권해요 

살림하는 주부가 잘 먹어야한다며 좋은 걸 먼저 놔줘요

두번 권하는 건 아닌데 솔직히 고문 같아요 

그래서 다녀오면 체중이 늘어있어요 ㅜㅜ

이거도 센스가 없는 거죠? 

그저 시짜들은 만나지 말아야...

IP : 211.234.xxx.25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19 1:37 PM (112.150.xxx.181)

    시모노릇도 참 어렵구나......느낍니다

  • 2. 에휴
    '23.8.19 1:38 PM (1.235.xxx.169)

    편들어주려고 들어왔다가 후진합니다.
    원글님 맘 곱게 쓰세요

  • 3. 다이어트라고
    '23.8.19 1:38 PM (211.250.xxx.112)

    말하고 싸오면 안되나요?

  • 4. 겪어보면
    '23.8.19 1:38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기분이 천지차이예요.
    음식 넉넉한건 러닝해서 열량소모 시키면 되는건데
    인간취급안하고 빈정상하면...이건 약도 없어요.

  • 5. ..
    '23.8.19 1:39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저체중이고 입 짧은데 억지로 먹이는 시모 글인줄...ㅎ

  • 6. ..
    '23.8.19 1:39 PM (118.33.xxx.181) - 삭제된댓글

    이상한거 먹으라고 하는 줄 알고 같이 욕해주려 하다가.. 급히 후진

  • 7. 남이
    '23.8.19 1:40 PM (175.223.xxx.72)

    내맘에 들기가 쉽겠어여?

  • 8. ..
    '23.8.19 1:40 PM (118.33.xxx.181)

    진짜 시댁 노릇하기 힘드네요.
    마음 좀 곱게 쓰세요.
    다이어트도 치팅데이가 있는데 평소에 덜 먹고 운동하면 되잖아요. 시댁에 매일 가나요?

  • 9. 솔짇히
    '23.8.19 1:40 PM (39.7.xxx.23)

    나도 며늘입장이고 과체중다이어터지만
    이글은 편 들어드리기가…

  • 10. 원글
    '23.8.19 1:41 PM (211.234.xxx.132)

    고기도 수육이 아니라 기름진 갈비
    전복도 찜도 있는데 버터구이
    가족들이 더 식단하는 거 알거든요
    시모는 그럼 샐러드 해주마하고 드레싱 왕창…

  • 11.
    '23.8.19 1:41 PM (1.177.xxx.111)

    마무리가 왜 저렇게 끝남????

    불쌍한 시엄니...허리 휘도록 밥상 차려 주고 욕 먹고.
    그저 며느리는 대접해줄 필요 없음 (원글님 스타일로 마무리)

  • 12. ..
    '23.8.19 1:41 PM (118.33.xxx.181) - 삭제된댓글

    원글은 진짜 심하네요. 진짜 못됐다.

  • 13.
    '23.8.19 1:41 PM (58.238.xxx.213)

    아이고 이것도 주작글인지 ㅠㅠ

  • 14. 원글
    '23.8.19 1:42 PM (211.234.xxx.132)

    대접 제발 안해주길요 ㅎㅎ
    사실 아들 손자 잘 해맥이고 싶은 욕망 아니겠어요?

  • 15. 님은안가고
    '23.8.19 1:42 PM (175.120.xxx.173)

    남편만 보내도 됩니다.

  • 16. ..
    '23.8.19 1:43 PM (118.33.xxx.181)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저런 여자를 며느리로 맞은 시모가 불쌍하네요

  • 17. 원글
    '23.8.19 1:43 PM (211.234.xxx.132)

    저도 가는 횟수 줄이고 있긴 합니다

  • 18. 짜증난다
    '23.8.19 1:44 PM (210.204.xxx.55)

    착한 시어머님 욕보이지 마세요
    이런 못된 여자들이 꼭 시댁은 좋은 집을 만난다니까

  • 19. ..
    '23.8.19 1:45 PM (118.33.xxx.181)

    그냥 가지 마세요. 앞으로 자식 볼 일도 없는 싱글이지만 원글 같은 며느리는 안 가는게 도와주는 거에요. 심보 진짜

  • 20. ker
    '23.8.19 1:45 PM (114.204.xxx.203)

    이래도 저래도 참

  • 21. ..
    '23.8.19 1:46 PM (118.33.xxx.181)

    요새 며느리들 이렇다 어디 퍼가려는 남자가 쓴 주작글 아닌가요?

  • 22. ..
    '23.8.19 1:46 P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시모는 그럼 샐러드 해주마하고 드레싱 왕창…

    ㅋㅋㅋ
    드레싱 밀어내고 먹으면되죠
    왜 결혼을 해서 시모를 만나요? 이혼하면되죠

  • 23. ...
    '23.8.19 1:46 PM (1.241.xxx.220)

    저도 며느리지만 진짜 배가 부르셨네...
    부담스러운 심정 이해 100번 간다쳐도

    살림하는 주부가 잘 먹어야한다며 좋은 걸 먼저 놔줘요 -> 시댁에서 이렇게 말해주는데...
    그저 시짜들은 만나지 말아야... -> 님 인성 보입니다.

  • 24. 맛있게
    '23.8.19 1:47 PM (175.214.xxx.81)

    먹고 살찐거 남탓하는것 같아요.

  • 25. ㅇㅇ
    '23.8.19 1:48 PM (58.29.xxx.187)

    님은 그냥 시가가 싫은거

  • 26. ...
    '23.8.19 1:48 PM (211.36.xxx.193)

    그 댁 시어머니 불쌍. 어쩌다 저런 며느릴 봐서...
    돈이나 주면 좋아할 껄 뭐하러 음식을 바리바리 차리시고 땀 흘리고 욕 들어먹고..
    진짜 불쌍한 시어른 ㅠ

  • 27. ...
    '23.8.19 1:49 PM (14.38.xxx.82)

    하여간...
    입을 벌려 넣어주는 것도 아니고...
    네 먹을께요 하고 안먹으면 되는것을 별걸 다 뒷담화 하네요.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남편은 사랑 하나요?
    남편 불쌍합니다.

    이혼해요.~

  • 28. ...
    '23.8.19 1:49 PM (211.36.xxx.193)

    요새 며느리들이 다 이 분 같은 건 아닐꺼라고 생각해 볼랍니다. 진짜 이 분 최악 ㅠ

  • 29. ..
    '23.8.19 1:50 PM (182.2.xxx.160)

    공감하려 들어왔다가..도로 나갑니다.

    호의를 호의로 받아들이는 마음도 중요한데..

  • 30. ..
    '23.8.19 1:51 PM (121.163.xxx.14)

    와 진짜
    욕 먹으려고 쓴 글인지

    시댁에 혼자 가는 것도 아니고
    남편 자식도 같이 가고
    시엄니 시아버지 입은 뭔지

    왜 다이어트하는 원글에게 맞춰야하죠?
    저런 상차림 평상 안 해 보셨죠?
    하루에 다 못해요 최소 1박 2일 정성들였을테고
    누가 봐도 욕먹을 밥상아닌데

    결혼은 왜 해갖고
    이런 거지같은 시댁 만나셨나요?
    그냥 버터 버리고 드레싱 버리고
    혼자 다이어트식 해드세요
    시엄니가 살 찌게 한 것도 아니고 평소 찐 살인데
    어이가 없네요

  • 31. ...
    '23.8.19 1:52 PM (211.36.xxx.193)

    누굴 위해 음식을 차려 대접해 본 경험도 없는 맘뽀가 꼬인 인성 덜 된 사람이 요새 많은가 봐요

  • 32. 어휴
    '23.8.19 1:53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운동 열심히 하시고 소식해서 살이나 빼세요

  • 33. ...
    '23.8.19 1:53 PM (1.241.xxx.220)

    저는 반대로 친정도 소식하고 먹는 음식의 종류도 맨날 같은 반찬 돌려먹고...

    그러다 원글 같은 시댁 만났는데.... 저에게 미각의 신세계를 열어주셨다 생각하는데....--;;
    뭐 싸주시면서도 가서 버리는거 아니냐~ 이러시는데...
    진짜 손이 크신편이라 늘 좀 덜어주세요~ 하긴하지만
    감사하게 받아옵니다.

  • 34. 철없네
    '23.8.19 1:55 PM (76.94.xxx.132)

    날 잡았나...철딱서니 없는 글들이 왤케 많은지.
    이거보세요..그 음식 준비하느라 한 고생은 1도 생각이 안드세요?
    못먹겠음 싸오고 하면 되는거죠. 그리 센스가 없어서리.

  • 35. ...
    '23.8.19 1:55 PM (211.36.xxx.193)

    집에서 많이 먹고 귀차나 귀차나 게을러서 살이 찌고...누워서 과자먹으며 유툽보고 두라마 보면 살 쬬.

  • 36. ㅋㅋㅋㅋㅋ
    '23.8.19 1:59 PM (125.177.xxx.100)

    짜장면 시모랑 둘이 만나면 딱인데
    안타까워요

  • 37. ㅡㅡㅡㅡ
    '23.8.19 1: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시가에 얼마나 자주 가시는데요?
    가끔 가는거면 가기 전에 덜 먹고,
    가서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부럽기만하네요.

  • 38. 나도며느리
    '23.8.19 1:59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만날 때마다 살쩠다고 살빼라고
    계속 잔소리 해대는 게 아니라
    게다가 집에 있다고 눈치 주는 게 아니라
    주부니 힘내야 한다고
    더 억으라고 하다니..
    복에 겨워 *싸는 소리죠

  • 39. 828
    '23.8.19 1:5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치팅데이로 삼으면 되지 뭘....

  • 40. 이건
    '23.8.19 1:59 PM (116.126.xxx.23)

    원글이 문제
    진수성찬 차려주시고 잘먹으라고 권하는걸 뭘 센스가 없다고 해요?
    이집은 며느리가 별로네

  • 41. 한심
    '23.8.19 1:59 PM (124.53.xxx.23)

    두번권하는것도 아닌데
    본인이 알아서 적당히 먹으면 될일을 왜 시모 욕하는건지..
    시모가 불쌍하네요
    어쩌다 이런 며느리만나서......

  • 42. ...
    '23.8.19 2:03 PM (121.145.xxx.90) - 삭제된댓글

    넌씨눈
    진짜 지랄도 풍년이네요

  • 43. ...
    '23.8.19 2:06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평소에 많이 드시니 과체중이죠.
    친정 시집 막론 어른들 뵐때는 잘먹고 내 일상에서 다이어트 해야죠. 원글님같은분 친정엄마도 짜증낼 타입입니다.
    감사할줄 모르고 복을 차는 습관은 평상시 원글님 삶의 태도가 엿보여서 비호감입니다.

  • 44. 맑은
    '23.8.19 2:07 PM (119.204.xxx.47)

    며느리가 별로네
    복에 겨워서~
    평상시에 찐살 누구 탓하시는지?

  • 45. ....
    '23.8.19 2:08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와~~
    시모가 가리는 며느리한테
    그럼 샐러드라도 먹으라고 다시 해주는데
    그것갖고도 뭐라하는 이 며느리 인성 무엇????
    시어머니 불쌍.

  • 46. ..
    '23.8.19 2:12 PM (116.39.xxx.162)

    원래 나이 드신 분들은
    배 부르다고 하는데도 자꾸 먹으라고 하잖아요.

    진수성찬 드시고
    집에서 조금 먹고 관리하면 되죠.
    날마다 시댁 가는 것도 아니고...

  • 47. ...
    '23.8.19 2:20 PM (14.51.xxx.138)

    밥 빼고 먹으면 살안찔텐데요

  • 48. 세상이
    '23.8.19 2:21 PM (112.150.xxx.11)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 납셨네
    원글님아
    평소에 덜 먹고 시어머님이 정성껏 차려주는 음식 맛있게 드시고오세요
    그렇게 살면 들어오던 복도 제발로 나가요

  • 49. ...
    '23.8.19 2:22 PM (220.126.xxx.111)

    짜장시모랑 과체중 며느리랑 만났으면 환상의 짝꿍이었을텐데.

  • 50. 와...
    '23.8.19 2:37 PM (180.70.xxx.30)

    시어머니가 잘해줘도 이딴 소리 듣는구만.
    이더위에
    저렇게 차려주려면 주방에서 땀을 얼마나 흘렸을까? 생각해본적 없나요?
    이런 못된 며늘 볼까 겁납니다.

  • 51. ㄴㄷ
    '23.8.19 2:39 PM (211.112.xxx.130)

    이걸 편들어 달라고 올린건가..
    그 시어머니 불쌍..

  • 52. 12
    '23.8.19 2:41 PM (39.7.xxx.47)

    시어머니가 잘해줘도 이딴 소리 듣는구만.
    이더위에
    저렇게 차려주려면 주방에서 땀을 얼마나 흘렸을까? 생각해본적 없나요? 22222

    왜 다이어트하는 원글에게 맞춰야하죠?
    저런 상차림 평상 안 해 보셨죠?
    하루에 다 못해요 최소 1박 2일 정성들였을테고
    누가 봐도 욕먹을 밥상아닌데 222

    ㅈㄹㅇㅂ

  • 53. 이건
    '23.8.19 2:50 PM (114.108.xxx.128)

    편 못들어주겠어요.... 이번엔 알지도 못하는 그 집 시어머님이 불쌍해요..어쩌다가..ㅠㅠ

  • 54. 힘들다
    '23.8.19 3:04 PM (125.189.xxx.187)

    잘차려 줘도 탓
    짜장 나눠준다고 탓
    시어머니 노릇 때려치우고 며느리로
    돌아가야 될랑개비여

  • 55. ㅇㅇ
    '23.8.19 3:09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남편과 자식만 시댁에 보내세요

    또 그건 싫죠?

    겉으로나마 가식일지언정 할 도리????는 다 하고 챙기고 산다고 누구한테 보여주고 싶으시잖아요??

    누가 가면 반가워한다고 꾸역꾸역 같이 꼽싸리껴서 시댁에 발걸음 하나요???

  • 56. 이게그거
    '23.8.19 3:28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이해는 하지만 공감은 못하는 경우네요.
    식재료도 좋은데, 지혜만 있으면 별로 어렵지 않아 보여요.
    시댁 음식이 입맛에 맞고 원글님도 식탐이 있어 안 먹을 수가 없다면, 거기서 잘 먹고 오고 하루나 이틀 그 칼로리 소모될 정도의 시간 만큼 절식해서 조절하세요.
    시댁 음식이 입맛에 안 맞고, 식탐도 없는데 차리신 정성 봐서 안 먹을 수가 없다면, 위에 많은 분들이 조언하신 대로 몇 번에 한 두번은 불참하시고요.
    권했는데 안 먹으면 시어머님이 노여워하는 타입이면, 적게 먹는 만큼 많이 싸주시라고 해서 냉장고 채우시고요.
    조리법을 달리하면 좋겠다면, 그 분이 음식을 준비할 때 참여하셔서 더 건강한 조리법으로 유도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발 빼고요.

  • 57. 어휴
    '23.8.19 3:35 PM (175.117.xxx.137) - 삭제된댓글

    짜장면 시어미나
    복에겨운 이 며느리나
    비정상이 정상인척 사네요

  • 58. ..
    '23.8.19 3:51 PM (182.220.xxx.5)

    전복구이 먹으면 되죠.
    간장게장도 칼로리 낮을거고.
    저라면 기쁘게 먹을텐데요.

  • 59. ..
    '23.8.19 3:59 PM (125.133.xxx.195)

    근데 소식하는 사람한테 음식 강권하는것도 진짜 고문이긴해요. 상대가 엄마면 안먹는다고 버럭하기라도 하지, 시엄니가 계속 먹어보라는데 거절할수도 없고 힘들꺼 아니에요.
    원래 음식은 한번이상 권하는거 아님.

  • 60. ...
    '23.8.19 4:08 PM (1.241.xxx.220)

    두번 권하지도 않는다고 원글에 쓴듯. 게다가 다이어트한다니 샐러드까지....

  • 61. ...
    '23.8.19 4:43 PM (211.186.xxx.2) - 삭제된댓글

    천국과 지옥은 마음한끝 차이죠...

  • 62. ...
    '23.8.19 4:44 PM (211.186.xxx.2)

    천국과 자옥은 마음속 한끗 차이죠....

  • 63. ..
    '23.8.19 5:41 PM (117.111.xxx.58)

    짜장면 글과 관련한 어그로인 듯요

  • 64. ...
    '23.8.19 6:21 PM (221.151.xxx.109)

    어머니 맛있네요 하면서 단백질 위주로 드세요
    하루 다녀오면 될걸

  • 65. 뭔 또
    '23.8.19 6:36 PM (1.225.xxx.157)

    아들 손자 주려는거고 나 주는거 아니니까 안고맙다 그런거에요? 진짜 못됐네요. 입뒀다 뭐하세요 다여터니까 안먹는다고 하세요. 좀 심한말 해드려요? 그렇게 하루도 안빼고 식단 지키는 다여터가 왜 또 늘 과체중인건데요? 그렇게 과체중 상태로 다니니 원글님이 식단 한다고 해도 안 믿고 계속 권하는거에요. 제 말이 논리적으로 틀린가요? 가끔가는 시댁에서도 철저히 식단 하고싶고 식단에 열심인데 왜 계속 과체중이냐고요. 날씬하기나 하든지.. 쯔쯔

  • 66. 원글
    '23.8.19 6:39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시가에 가면 진수성찬이에요

    근데 저 과체중고 운동하는 거 알면서 

    살림하는 주부가 잘 먹어야한다며 좋은 걸 먼저 놔줘요

    두번 권하는 건 아닌데 솔직히 고문 같아요 

    그저 시짜들은 만나지 말아야...

    가족들이 더 식단하는 거 알거든요
    시모는 그럼 샐러드 해주마하고 드레싱 왕창…

    저도 가는 횟수 줄이고 있긴 합니다




    원글 대단하다 ㅎ

  • 67. .......
    '23.8.19 7:20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세상이 본인 위주로만 돔아가야 하나요?
    그래봤자 어쩌다 하루....
    그리고 조절하면서 먹으면 되고 님거는 따로 드레싱 없이 한그릇 챙기면 될것을...
    잘 차려줘도 그래서 시짜는 만나지 말아야 한다니
    세상 참 사람이 가지가지네요

  • 68. .......
    '23.8.19 7:22 PM (1.241.xxx.216)

    세상이 본인 위주로만 돌아가야 하나요?
    그래봤자 어쩌다 하루....
    그리고 조절하면서 먹으면 되고 님거는 따로 드레싱 없이 한그릇 챙기면 될것을...
    잘 차려줘도 그래서 시짜는 만나지 말아야 한다니
    세상 참 사람이 가지가지네요
    님 부르고 그냥 식구들은 드레싱없는 샐러드만 먹어야겠네요

  • 69. ㅇㅇ
    '23.8.19 8:07 PM (180.66.xxx.8) - 삭제된댓글

    에휴 이런 인간이 있네
    저도 365일 다이어트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냥 맛있게 먹는겁니다 ㅉㅉ
    성격 뭐같네

  • 70. bㅇㅇ
    '23.8.19 8:09 PM (180.66.xxx.8)

    에휴 이런 인간이 있네....
    저도 365일 초예민하게 식이조절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맛있게 먹는겁니다 ㅉㅉ
    성격 ㅈ 뭐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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