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8.16 9:30 PM
(211.234.xxx.167)
그냥 부딪히지말고 봉투 사진찍어 불법투기물 신고하세요.
번거로워도 그게 낫아요.
2. 계속
'23.8.16 9:30 PM
(59.1.xxx.109)
그럴수 있어요
현장을 잡아야 하는데요
그거 엄청 스트레스예요
3. 개인
'23.8.16 9:32 PM
(211.109.xxx.118)
사유지인데 신고가 가능한가요?
가능하면 cctv설치하고 싶네요ㅜ
4. 씨씨티비
'23.8.16 9:33 PM
(59.1.xxx.109)
설치하거 크게 써 붙이세요
5. 빌라내
'23.8.16 9:34 PM
(211.109.xxx.118)
cctv는 있는데
쓰레기배출장소엔 없어요.
여기 셀치해도 될지;;
6. ㅇㅇ
'23.8.16 9:35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사진찍어서 주민불편신문고인가 하는 앱에
신고하면 바로 와서 치워줘요
불법투기자 우편물이나 인적사항 등 증거 있으면
범칙금도 내게 할걸요
7. ...
'23.8.16 9:35 PM
(210.219.xxx.34)
남이 버린 쓰레기를 치우는것은 그사람이 흘려버린 좋은 운을 갖는거래요. 복 많이 받으세요.
구청 청소과에 문의하시고 경고판이라도 달라하세요.
8. 넵
'23.8.16 9:42 PM
(211.109.xxx.118)
경고판도 달고 cctv도 살치해봐야겠어요.
전 사탕껍질도 아무데니 못버려 주머니 넣고 다니는 사람인데
진짜 어찌 저럴수있는지;;;
쓰레기치우다보니 우펀물도 보이던데 담번부턴 증거물로 사진찍어둬야겠어요;;
청소하시는분들의 노고를 느꼈습니다.
9. 미안한데
'23.8.16 9:42 PM
(118.216.xxx.58)
빌라와 아파트 차이예요
다들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
10. 아파트는
'23.8.16 9:43 PM
(211.109.xxx.118)
경비원이 하겠죠.
누가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양심의 부재를 느껴서요.
11. ㅜ
'23.8.16 9:45 PM
(61.105.xxx.11)
맞아요 쓰레기 주차문제 심각하죠
일단 강력 경고문구 부터
구청 감시한다고
12. ㅜㅜ
'23.8.16 10:01 PM
(211.58.xxx.161)
이래서 빌라사는게 힘들어요
13. 저도 ㅠㅠ
'23.8.16 10:03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신혼에 빌라살 때 옆집이 음식쓰레기를 복도에 계속 내놔서 엄청 스트레스 받고 아파트 이사했어요.
여름에 벌레 계속 꼬이고 지나다닐 때마다 남의집 음식 뭐 먹었는지 더러운거 강제 확인하고 ㅠㅠ 주차도 앞동 문신한 정신병자같은 사람이 항상 차 안 빼주고 싫은 티 냈어요. ㅠㅠ 지금도 기억하고 싶지도 않아요.
14. ㅇㅇ
'23.8.16 10:11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빌라 나름이에요 ㅠㅠ
저도 빌라 살지만
관리업체 쓰고 cctv있고
아무도 쓰레기 아무데나 안버리고
주차도 서로 배려하고
아파트 살때 관리비 20씩 내고
윗층 진상 때문에 고생했는데
여기선 2만5천원 내고 편하고 조용해요
15. 음
'23.8.16 10:31 PM
(223.38.xxx.173)
우편물도 보이는데 그걸 가만 두나요?
불법투기 단속하러 안 다니나요?
제 지인 외국인이 뭘 모를 때 쓰레기 섞어 버렸다가 벌금 냈어요, 그 안에 우편물 있었는데 단속하는 공무원들이 그걸 근거로 벌금 통지서 보내서 벌금 냈어요.
신고하세요.
16. 울 시아버지
'23.8.16 10:32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퇴직하고 단독주택 헐고 빌라 두동 지어서
전세 월세 주고
그거나 슬슬 관리하면서 노후 보내겠다
야무진 꿈 갖고 사시다가
그놈의 쓰레기들 관리 안돼서
결국 6년만에 손들고 팔아버리심ㅋ
17. ..
'23.8.16 11:16 PM
(211.234.xxx.167)
쓰레기 불법투기는 사유지니 뭐니 상관없어요.
그 자체가 투기물이라 신고하면 되요
18. 꿀구반가
'23.8.17 7:25 AM
(1.227.xxx.151)
구청 청소과 신고하시면
문자로 처리상황 사진찍어 다 보내줘요
19. 저도
'23.8.17 7:42 AM
(110.8.xxx.58)
애둘 키우느라 경단녀 되면서 부동산을 이것저것 사고 팔고 경매도 받고하다가 빌라를 매입하기도
잔금 맞추다가 빌라 전세로 직접 살아보기도 했는데요
여러번 적었는데 아파트로 돌아와 그 익명이 주는 편안함 무리속에 들어가 없는것처럼 지내는게 너무 소중한 거구나 느껴요 넓고 쾌적한 구조 빌라였는데 주변 옆집 윗집 아주머니들 불편.쓰레기 문제 주차문제 스트레스였어요
20. ..
'23.8.17 8:09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쓰레기 봉투 안에 우편물 있으면 수취인 보이게 하고 불법 쓰레기
- 예를들어 음식물 쓰레기 - 있으면 같이 사진 찍어서 신고하세요.
돈으로 교육시키면 의외로 효과가 좋아요
21. 빌라는
'23.8.17 8:27 AM
(61.254.xxx.226)
관리비가 적어 노년되서 가고싶어도
저럴까봐 못가겠어요. 아파트는 관리비가 대신 비싸니
경비들이 다 해주공..
22. 관리
'23.8.17 9:33 AM
(41.73.xxx.70)
아니 설마 모든 빌라가 다 저런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
큰 빌라나 신축들 그런 곳 없어요
동네 문제라고 생각해요
23. 저는
'23.8.17 3:54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는 단독사는데 우리집에서 버리지 않은 그런 불법쓰레기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로 접수합니다
24. AHA
'23.8.17 4:36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아파트 사는데 앞에 학원가가 있어요 .
전봇대 앞에 그렇게 무단투기가 많은데 어떤 바보가 돈까스 1인분 시켜먹고서 쓰레기를 봉투에 주소까지 다 적힌영수증 떼지도 않고 투기했길래... 스마트앱으로 사진찍어 신고했어요
금융치료 해줬어요 . 처리결과가 문자로 왔고 과태료 고지했다고 하더라구요
꼭 신고부탁드려요
25. ??
'23.8.17 4:42 PM
(211.234.xxx.85)
음 저희 이전 집 빌라였는데
관리실에 cctv 엄청 꼼꼼하게 배치
심지어 베란다 세콤까지 이불먼지도 못 털어요.
오히려 주말 제외 건물청소 매일 오시고
분리수거 직접 정리해주시는데요. 빌라도 빌라 나름이네요
26. ᆢ
'23.8.17 8:23 PM
(218.55.xxx.242)
님도 얼른 벗어나길
단독에 장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거기에 쓰레기 문제 주차문제까지
27. 도움은 못 드리고
'23.8.17 11:28 PM
(174.249.xxx.11)
저랑 비슷한 성정이신 분 같아
글 읽다 배시시 웃었습니다.
이래서 제가 82 를 못 끊는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