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이초 교사, 사망 전 학부모 10명 상대로 민원 응대

... 조회수 : 7,982
작성일 : 2023-08-16 19:25:13

서울교사노조 “수업 중에도 부모들과 소통”


유족 제보받은 학급 소통 앱 ‘하이톡’ 공개


전체 26명의 학부모 중 10명으로부터 민원


치료 필요 부적응 학생, 생활지도에도 고초

 

https://v.daum.net/v/20230816172449518

IP : 61.79.xxx.1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동
    '23.8.16 7:26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와우 앞으로도 학부모들 제보는 힘들구 동료선생님들 제발 말해주세요

  • 2.
    '23.8.16 7:30 PM (218.55.xxx.242)

    학부모들 입다물고 있었던 이유가 있다니까요
    공범이니까
    지들이 죽였으니까

  • 3. 이거
    '23.8.16 7:30 PM (175.140.xxx.136)

    문제아이들은 한반으로 몰아넣은 학교책임도 따져봐야하지.읺나요
    저런 부모들 몰아넣은거같은데요

  • 4. ....
    '23.8.16 7:39 PM (211.221.xxx.167)

    1학년인데 누가 문제 부모인줄 알고 갈라놓을까요?
    그리고 저 반 뿐만아니라 서이초 자체가 민원이 어미어마하다고
    초기.발표문에 나와있었어요.

  • 5. .....
    '23.8.16 7:42 PM (110.13.xxx.200)

    그럼그렇지.. 한 ㄴ이 그렇게 해서 그리 된게 아니었을거에요.
    여러 미친ㄴ들이 달려드니 못견디고 그렇게 된거였겠죠.

  • 6. 누구
    '23.8.16 7:44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초1을 누가 문제아아지 알고 갈라놓나요?

    그러니까 두명정도 소리지르고 우는 문제 아이가 있었고 그아이들때문에 피해보는 부모들이 민원제기했다는거네요
    학교에 상담요청하고 보조교사도 몆시간 보조하도록 했지만 스트레스 많은 상황에 연필사건까지 일어난거네요.

    그런데 사실 저 정도 일은 어느학교에서나 빈번하게 일어난다는데 진짜 심각한 문제에요.

  • 7. ..
    '23.8.16 7:49 PM (223.62.xxx.72)

    저 반에 문제일으키는 문제아이들 연필사건2명과 그외2명
    4명은 정보가 나올만한데 전혀안나오는게 다 빵빵한 집안들인가봐요

  • 8. ,,,
    '23.8.16 7:54 PM (118.235.xxx.117)

    반의 1/3이상이 민원 넣을 정도면 뭔가 문제아 수준이 일반적이진 않았을 것 같네요 저 사람들이 다 진상이라 넣었을 거라고 보긴 힘드니까요

  • 9.
    '23.8.16 7:59 PM (118.235.xxx.86)

    저런 반을 맡아 얼마나 힘들었을지..ㅠㅠ 진상학부모 한명만 있어도 문제아 한명만 있어도 미치고 팔딱 뛰었을텐데..
    그나저나 경찰은 대체 뭘 조사한겁니까? 진짜 화나네..

  • 10. 허허
    '23.8.16 8:14 P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한반의 반이 저 모양이니...
    다들 공범이니 누구 한사람 지목을 할수가 없는거네요..
    진짜 죽은 교사 드럽게 걸린거네요.ㅠㅠ

  • 11. ㅡㅡ
    '23.8.16 8:18 PM (121.166.xxx.43) - 삭제된댓글

    학생들은 다투고 던지고
    학부모들은 문자에 전화에, 교실까지 쳐들어와서 소리 지르고
    교실은 햇볕도 잘 안들고 반은 벽돌로 막혀있으니
    몇 십년 경력자도 우울증 걸릴 판이네요.
    소름 끼치는 학교 자체입니다.

    1학년 신입생 학급은 사잔 자료 없이 주소로 배정해서
    다른 뾰족한 수가 없겠지만
    이전에도 1학년을 맡았던 선생님이
    작년에 사용했던 교실에서 어두컴컴하고 구석진 교실로 옮기게 된 이유는
    꼭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꽁꽁 묻히는 이유가
    학부모와 학교가 숨기는 일에 단결을 잘하고 있나봅니다.

  • 12. ㅡㅡ
    '23.8.16 8:19 PM (121.166.xxx.43)

    학생들은 다투고 던지고
    학부모들은 문자에 전화에, 교실까지 쳐들어와서 소리 지르고
    교실은 햇볕도 잘 안들고 그나마 반은 벽돌로 막혀있으니
    몇 십년 경력자도 우울증 걸릴 판이네요.
    소름 끼치는 학교 자체입니다.

    1학년 신입생 학급은 전학년 자료 없이 주소로 배정해서
    다른 뾰족한 수가 없겠지만
    이전에도 1학년을 맡았던 선생님이
    작년에 사용했던 교실에서 어두컴컴하고 구석진 교실로 옮기게 된 이유는
    꼭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꽁꽁 묻히는 이유가
    학부모와 학교가 숨기는 일에 단결을 잘하고 있나봅니다.

  • 13. 학교도
    '23.8.16 8:22 PM (118.235.xxx.86)

    정말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어찌 이렇게 꽁꽁 숨길수가..

  • 14. 세상에
    '23.8.16 8:27 PM (172.226.xxx.42)

    조용한 이유가 있었네요
    다 지은 죄가 있으니 숨기고 있었던 거군요

  • 15. 이제 이해가 됨
    '23.8.16 8:30 PM (116.120.xxx.216)

    저렇게 공범자가 많으니 다들 감싸주는듯. 1명이면 정치적으로 이용할 반대세력이 분명 존재할텐데... 여러명이니 모두 한마음인듯하네요. 안타깝네요. 얼마나 답답하셨을지....

  • 16. 누구
    '23.8.16 8:42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다들 기사는 안 읽고 댓글 다나봐요.
    그 반에 치료적개입이 필요한 아이가 두명있었고 그 아이에게 괴롭힘받은 아이부모들이 교사에게 중재해달라는민원을 넣은건데 무슨 공범이니 숨기느니..
    기사좀 읽으세요들

  • 17. 누구
    '23.8.16 8:42 PM (118.235.xxx.183) - 삭제된댓글

    다들 기사는 안 읽고 댓글 다나봐요.
    그 반에 치료적개입이 필요한 아이가 두명있었고 그 아이에게 괴롭힘받은 아이부모들이 교사에게 중재해달라는민원을 넣은건데 무슨 공범이니 숨기느니..
    기사좀 읽으세요들

  • 18. 비열한 학부모들
    '23.8.16 8:43 PM (118.235.xxx.91)

    어느 누구 하나 나서서 말하지 않는 비열함이라니..
    자신과 자기 아이한테 돌아올 피해가 두렵겠죠.
    가장 비굴하고 나쁜건 저 학교 교장선생..

  • 19. 기사
    '23.8.16 8:54 PM (223.33.xxx.74) - 삭제된댓글

    읽어봤어요
    그반 학부모들 중 최소 10명은 공범 맞네요
    다들 그러니 입다물고 있는 거겠죠
    아님 다들 내가 아니라 다른 9명이 심해서 그랬다고 생각하고 있을라나
    여튼 서로 입다물어주고 있는거 맞네 뭐

  • 20. 이상
    '23.8.16 9:03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근데 왜 선생님들도 입꾹일까요?
    교장이 저정도로 모른척했다면 교장도 그닥

  • 21. ...
    '23.8.16 9:08 PM (61.80.xxx.15) - 삭제된댓글

    저런데도 경찰은 학부모의 민원은 없었다로 결론 내린 건가요?

  • 22. 개초동 아이들은
    '23.8.16 9:47 PM (121.168.xxx.246)

    얘들 기본적인 교육을 안시키는건가요?
    영유만 다녀서 기본 질서도 모르는건가요?
    보니 얘들이 다 개판이네요.
    5살 어린이들도 잘 안하는 행동들을 너나없이 하나봐요.
    서초동 다시보이네요.
    개초동으로 이름 바꿔야 할 듯.

  • 23. 연못
    '23.8.16 10:58 PM (211.234.xxx.36) - 삭제된댓글

    다들 내가 아니라 다른 9명이 심해서 그랬다고 생각하고 있을라나 22222
    계속 돌을 던지고 있었네요 그 반 학부모들께서~

  • 24. ...
    '23.8.17 1:08 AM (39.118.xxx.118)

    유족들은 얼마나 허망할까요?
    앞날이 창창한 젊디 젊은 선생님이 학교에서 목숨을 버렸는데 밝혀진 건 하나도 없고 그 누구도 처벌받지 않고 책임지지 않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661 갤럭시 AI지우개 사용해 봤어요 1111 01:59:45 98
1740660 구준엽씨 근황 2 aa 01:52:36 465
1740659 에어컨을 24시간 가동해도 되나요? 6 .... 01:29:36 703
1740658 장례에 남편부부동반 질문이요 5 경조사 01:12:26 310
1740657 단골 카페 아는체 하면 부담스럽나요? 28 혹시 01:08:02 849
1740656 신축 아파트 벽 갈라진거요 4 01:06:31 639
1740655 김건희 모조품 ㅡ 일부러 짭을 인척네집에 숨겨 놓았을 수도 있죠.. 2 ㅇㅇㅇ 01:03:38 874
1740654 경희대 중간 공대와 한양대 높은 공대 9 차이 00:57:15 540
1740653 한심한 인간 5 한심 00:41:01 869
1740652 세계에서 가장 빠른 21주만에 태어난 아이 ㅇㅇㅇ 00:39:59 630
1740651 최강욱 - 아버님을 푸른 나무 아래 잘 모셨습니다 3 ... 00:35:42 764
1740650 저녁에 만든 스파게티 상할까요? 4 ㆍㆍ 00:24:05 506
1740649 도와주세요 우버 카드등록!!! ........ 00:12:32 251
1740648 시어머니 요양병원 계시니 자식들이 빈집에 더 자주 가네요 8 마지막주 00:09:56 2,631
1740647 네이버페이 줍줍 1 ........ 00:09:52 439
1740646 성인아들 독립 3 결정 00:08:40 944
1740645 SPC가 대통령이 나설 '수준'의 일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18 800 00:06:05 1,596
1740644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비과세 혜택 단계적 축소 4 ... 00:02:51 913
1740643 파프리카 한박스 들어왔는데 4 ㅇㅇ 00:02:00 683
1740642 연예인 요리 진짜 잘 하는걸까요? 3 차*련 00:00:23 1,074
1740641 말티푸를 가족으로 맞이했어요 12 ㅎㅎ 2025/07/27 1,381
1740640 '양양·여성 비하 발언' 논란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사과 3 둥둥 2025/07/27 813
1740639 9월 초 베트남여행 괜찮은 시기인가요.  2 .. 2025/07/27 473
1740638 김보라라는 배우 이쁘네요 3 ........ 2025/07/27 1,882
1740637 80대운전자가 단독주택 돌진해 10대사망 21 .. 2025/07/27 3,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