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삼킴장애에 대해 댓글 쓰신 분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제가 사레가 심하게 걸린 일이 여러 번 있었고,침에도 사레가 걸리고 심지어 자다가 갑자기 기도가 딱 붙었는지 숨이 안쉬어져서 펄쩍펄쩍 뛰고 가슴치다가 숨 쉬어진 적도 있구요.
과일을 먹으면 마지막 조각이 목구멍에 남아있는 것 같아서 켁켁거리면 사과조각이 튀어 나와요.
그래서 저 스스로 하임리히를 해보니 목에 걸린 과일 조각이 튀어나오더군요.
그래서 병원 가서 검사해보고 싶은데 어느 과를 가야할까요?
추천해주실 병원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앞글은 모르고 ᆢ치아상태는 괜찮은가요?
음식이던 과일이던~~ 아주 천천히 씹고 삼키면 어떨까요
원글읽다 느낀게 제가 치아가 부실해지니 그런증상느껴요
침이 많이 고여서 음식이 부드럽게 넘어갈 시기...까지 오래 씹기를 했어요.
위장이 안좋아져서 갔더니만 내과샘들의 공통된 말이 이거였어서 강제로 할 수밖에 없었지요.
첫 글 읽으니 이생각 납니다.
운동 하시나요? 운동해서 몸 전체의 근육을 좀 만들어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위장장애 심할때 일부러 나가서 오래 걷기하고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아픈 위장이 풀리더라고요.
위장과 식도는 통해져있으니까요.
식도염증상도 땀흘려 걷기하고서 많이 좋아졌어요.
대학병원 위 식도 보는 분한테 가세요
아님 전문병원 가시거나...
60 넘으니 뭐만 먹으려면 목이 막혀요
충분히 침 많이 고이거나 해서 많이 씹어야해요
노인들 떡먹다 돌아가시는거 이해가 가요.
연하장애클리닉 이비인후과 로 가보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네 감사합니다.
제가 대충 씹어 삼키는 나쁜 습관이 있네요.
참 운동은 런닝머시과 스쿼트 좀 하고 있어요
아니겠지만 시아버지가 자꾸 사레 들리시더니 뇌졸중 왔어요. 이상하게 자주 그런다 싶음 검사받아보는게 좋아요.
저희는 그냥 노화증상 이겠거니 했는데 뇌졸중 전조증상에 사레들림 있어요
대학병원 재활의학과요
재활의학과에서 연하장애 봐요.
가까운 대학병원에 전화해서
연하장애 삼킴장애 진료보려한다 얘기하면
적절한 과 추천해줍니다.
재활의학과,,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