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여자들 많은가봐요?? 물론 바쁘면 굶으면서 육아 나도하지만..
그렇다고 누가차려준거 버릴정도로 육아하지는 않는데..
결혼지옥에서 보니 남편이차려준 밥... 8시간동안먹지도않고 그냥버려버리고..
문득생각해보니 밥먹을 기회가있는대도 안먹고 그냥 커피한잔으로 계속 굶는여자를 꽤본거같네요
심지어 점심같이먹고 애들 키카서 놀라자고 만난여자도...
난 당연히 점심먹자길래 바빠서 아침식사건너뛰고 만난건데 그여자는 내가시킬밥 나눠먹자하질않나.. ㅎㅎㅎ
본인은 별로 안먹는다고...
이래서 내가 살이찐건지... 날씬한여자도 밥먹고 사는여자들도 꽤 있던데..
그런여자들 모두 공통점이 내가 그여자들 만났을때 너무 불편했다는거... 단순음식때문만은 아니고 대화로나 뭐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