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원하고
'23.8.14 1:16 PM
(211.246.xxx.56)
아삭아삭
오이가 나이들면,
글케나 맛있더라구요^^
2. 여름
'23.8.14 1:18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최애 반찬이 노각무침 이예요
고추장을 조금 넣어 무치면 진짜 밥도둑
고구마줄거리 반찬이랑 노각은
사랑 입니다 ㅎ
3. 아마...
'23.8.14 1:22 PM
(220.79.xxx.180)
노각무침 맛있어요. 어릴때. 제가 좋아한다고 어머니가 자주 해주셨죠. 먹고싶네요~
4. ?????
'23.8.14 1:25 PM
(121.165.xxx.112)
늙은 오이가 노각 아닌가요?
오이를 안따고 오래두면 되는거고
노각을 따로 심는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5. 요즘
'23.8.14 1:26 PM
(175.223.xxx.84)
-
삭제된댓글
노각용 따로 심어요
모양이 달라요
6. 아
'23.8.14 1:27 PM
(49.175.xxx.11)
노각무침에 밥 비벼 먹고싶네요.
7. ㅅㅈ
'23.8.14 1:28 PM
(210.222.xxx.250)
레시피좀.뒹구는 노각 하나 있음요
8. 헐
'23.8.14 1:30 PM
(182.216.xxx.172)
60대 중반
평생 한번도 안 먹어 봤어요
그렇게나 맛있다니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9. ..........
'23.8.14 1:32 PM
(39.119.xxx.80)
노각무침 좋아하는데
태풍 직전에 산 것은 너무 써서
못 먹고 버렸어요.
왜 그런걸까요??
10. 00
'23.8.14 1:35 PM
(58.123.xxx.137)
늙은 오이랑 노각은 종자가 달라요
아 노각무침 해서 밥 비벼 먹으면 끝내주는데 츄릅~
11. ...
'23.8.14 1:36 PM
(121.173.xxx.241)
헐님 보다는좀 낫네요.
저 65년생 ㅋ
레시피랄것도 없어요.
키톡에 노각레시피 주욱 뜹니다 ㅋ
그 중에서 노각중간크기에
소금1T, 물엿 반컵 넣고 휘저은 다음 30분후
씻고 삼베주머니에 꼭 짠후
고추장 고추가루 소금 깨 마늘 파 식초
넣고 무칩니다.
고추장은 조금만 넣고 맛 봐가면서 추가했고요.
그냥 대충해도 맛있어요
12. 저도
'23.8.14 1:42 PM
(1.241.xxx.48)
늙은오이 무친거 저도 좋아하는데 어릴때 엄마가 해줬던 그 맛이 안나요 ㅠ 아..엄마가 해준 노각무침 먹고싶다
13. 노각
'23.8.14 1:50 PM
(39.116.xxx.233)
1개 7500원 너무 비싸요 ㅠ
14. …….
'23.8.14 2:06 P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진짜 좋아했던 반찬이었어요. 둥근 호박 안 따고 두면 누렇고 큰 호박 되듯이, 백오이가 늙으면 노각이 되었던 것 같아요. 단독주택에 살 때 담장아래 넝쿨올라가게 호박이랑 오이 길러서 정말 자주 먹었거든요.
가끔 마트에서 노각 발견하면 꼭 사는데, 요즘은 너무 비싸네요.
맛없는 참외, 수박껍질 흰 살도 비슷하게 무쳐먹어요.
15. ……
'23.8.14 2:07 PM
(118.235.xxx.149)
어릴때부터 진짜 좋아했던 반찬이었어요. 둥근 호박 안 따고 두면 누렇고 큰 늙은호박 되듯이, 백오이가 늙으면 늙은오이가 되죠. 어릴 때 단독주택 살 때 담장아래 넝쿨올라가게 호박이랑 오이 길러서 정말 자주 먹었거든요.
가끔 마트에서 노각 발견하면 꼭 사는데, 요즘은 너무 비싸네요.
맛없는 참외, 수박껍질 흰 살도 비슷하게 무쳐먹어요.
16. 조선오이
'23.8.14 2:08 PM
(175.121.xxx.73)
저 어릴땐 오이장아찌라고 했는데요^^
빵 같은색 나는 노각보다 오동통통 진한 연둣빛오이 있어요
조선오이라고 하는데 그걸로 무침하면 씹을때 아삭함에 놀랄정도예요
친정엄마도 이 오이만 심으셨는데 시어머님도 오이는 조선오이만 심으세요
애오이일때도 껍질도 부드럽고 그냥 먹어도 겁나 맛있어요
길게길게~ 우동가락처럼 잘라 소금에 절였다가 팍팍 주물러 헹궈
맷돌 같은거로 눌러놨다가 고춧가루,깨소금,파,마늘만 넣고 무치면
오이향 은은~그 매끌보드라운맛에 반합니다
17. …
'23.8.14 2:29 PM
(61.255.xxx.96)
엄마 할머니가 노각무침 먹는 보면 저걸 왜 먹나 했는데
작년부터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볶음밥 먹을 때 김치대신 노각무침 먹어요
저는 양념도 거의 안해요 약간의 고추장 설탕 식초 깨..요 정도?
아무튼 시원한 맛입니다
18. 50세
'23.8.14 3:13 PM
(221.149.xxx.46)
노각 일년전에 난생 첨 먹어보고 세상에 이리 맛있는걸, 했지요.
밥도둑입니다.
19. 노각
'23.8.14 3:31 PM
(61.101.xxx.163)
은 그냥 소금에 절여서 꽉 짜고
다른 양념 필요없이 마늘 다져넣고 고춧가루 들기름만 넣고 밥 비벼 먹어도 진짜 맛있어요..
가뜩이나 설탕 넘치는데 설탕 안넣어도 진짜 맛있어요.
노각에는 파보다 부추 쫑쫑 썰어넣는게 더 맛있어요..
여름철 최애 반찬..
진짜 맛있어요.
노각은 약간 파르스름한게 더 ㅇㅏ삭아삭해요. 노랗게 잘 익은건 금방 퍼석퍼석해지고 금방 시들어요.
20. 아..
'23.8.14 4:19 PM
(121.136.xxx.34)
넘나 먹고싶네요
21. 노각 레시피
'23.8.14 7:22 PM
(125.186.xxx.155)
저장해요
22. ..
'23.8.14 7:51 PM
(220.78.xxx.253)
수박껍질도 쓰레기 줄일겸 노각무침 레시피로 무쳐봤는데 노각무침이랑 식감이 비슷해요
23. ..
'23.8.16 3:25 PM
(121.161.xxx.116)
아 저는 왜 맛없을까요?;;; 텃밭 가꾸시는 분이 가끔 주시는데;;
아까워서 무쳤다가 반은 버리네요;; 남편도 안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