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3.8.14 10:02 AM
(121.121.xxx.129)
대부분의 사람들은 10억이라는 금액조차도 비현실적으로 들립니다.
ㅁㅊ부동산공화국이 사람들의 뇌를 정지시켜 놓은 듯
2. 어제
'23.8.14 10:03 AM
(175.211.xxx.92)
평균 소득을 보세요.
집 있고 연금 있는데 거기에 현금으로 따로 10억은 아직도 서민에겐 큰 돈입니다.
3. 거창하진
'23.8.14 10:04 AM
(182.216.xxx.172)
거창하진 않겠지만
빈부 격차가 커져서
서민 퇴직후 생활은
200 으로도 가능하니
몇십년 가까이 쓸수 있는 큰 돈입니다
4. ...
'23.8.14 10:09 AM
(221.140.xxx.205)
10억은 여전히 큰 돈입니다
부동산 폭등으로 다들 정신이 나간거지요
5. .....
'23.8.14 10:11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집값 때문에 착시현상이죠.
그냥 현금 10억 만든다 생각해 보시면......10억이 감흥 없지 않을텐데요?
6. ......
'23.8.14 10:12 AM
(59.15.xxx.53)
집빼고 현금 10억가지고있는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대부분 집으로 10억가지고있는거죠
7. .....
'23.8.14 10:12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집 팔아서 돈 쓸 거 아니면, 내 집 한 채가 100억 인들 사이버머니에 불과합니다.
8. 비정상
'23.8.14 10:14 AM
(210.96.xxx.15)
-
삭제된댓글
아직도 무주택자가 절반 가까이 된다네요
노동으로 1억모으기 얼마나 힘든지 생각해보세요
정상화 되려는 집값 온 몸으로 하락 막는 윤정부 치가 떨립니다.
그럼에도 지금 경매물건이 엄청 쌓이고 있다니 어떤 시그널이겠나요?
9. 흠
'23.8.14 10:15 AM
(61.105.xxx.11)
집 빼고 현금 10 억요??
정말 큰돈인데
10. ker
'23.8.14 10:15 AM
(114.204.xxx.203)
그래도 10억은 커요
연금에 집있고 현찰 10억이면 노후대비 됨
11. ...
'23.8.14 10:17 AM
(121.161.xxx.152)
집값은 문정부때 천정부지로 올랐는데
괜히 벼락거지란 말이 나왔겠어요.
다들 상대적 박탈감에 대출 영끌로 집사고 그랬죠
12. 음
'23.8.14 10:23 AM
(14.32.xxx.227)
윤통과 원희룡이 집값 너무 비싸다더니 절대 가격 못내려가게 받쳐주고 있잖아요
총선까지는 집값 안떨어지게 할테고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13. 미친집값
'23.8.14 10:24 AM
(210.96.xxx.15)
소득은 그대로인데 물가,각종세금은 늘어서
결국 월급이 3~40만원정도 줄어든 셈이라는 기사 봤어요
소득대비로 계산하면 집값이 세계1위라고도 하구요
미친집값의 착시현상2222222222222
14. 12
'23.8.14 10:36 AM
(39.7.xxx.47)
그래도 10억은 커요
연금에 집있고 현찰 10억이면 노후대비 됨 2222222
15. 그죠
'23.8.14 10:38 AM
(14.47.xxx.217)
그래도 10억은 커요
연금에 집있고 현찰 10억이면 노후대비 됨 3333333
그 돈도 없어서리
16. .......
'23.8.14 10:47 AM
(210.223.xxx.65)
공감합니다.
미치도록 폭등한 집값의 착시현상이
숫자의 개념마저 흐리게 만드는 형국이네요
17. 10억이
'23.8.14 10:48 AM
(61.105.xxx.165)
큰돈은 맞는데
모을려면 힘든 거 맞는데
물가가 워낙 올라 ...
여지껏 펼친 정책보니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올릴거 같고
그럼...
공포 가득한 노후
이 정부는 한국사람을 너무 미워해
18. 오년전쯤
'23.8.14 10:52 AM
(112.168.xxx.241)
집살때 1억5천 대출도 고민하면 받았는데 요즘사람들은 5억6억씩 막 받더라구요. 월급으론 일년에 2천 모으기도 빠듯한데 이게 말이 되는 세상인가 싶어요.
19. ㅇㅇ
'23.8.14 10:55 A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전 잘 모르겠어요
물가가 이렇게 오르고 부동산이 올라서..화폐가치가 떨어진 거지
그거 모을려면 엄청 힘들잖아요
저희 엄마 일본에 있는집 30년전에 그 당시 한국 돈 3억 5천 주고 산 집
(약간 뻥끼가 있어서 아마 이보다는 작을거에요)
이번에..집 허물고 땅값만 받는데..900만엔 준다네요.
엔화도 떨어지고.. 그거 쥐어 들고 한국으로 돌아오시는데..
허탈...
그나마 한국에도 집이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이렇게 저출산이면 20-30년 후에 우리도 그 꼴 날 듯 싶더군요
지방 소도시..라 한국 메인 집값과 비교는 무리겠지만..
저출산에 결혼마저 안하는 상황이라..
저도 집 하나 더 구매할가 하다가 그냥 현금으로 갖고 있으려고 해요
20. ㅇㅇ
'23.8.14 10:56 AM
(211.207.xxx.223)
그런데 전 잘 모르겠어요
물가가 이렇게 오르고 부동산이 올라서..화폐가치가 떨어진 거지
그거 모을려면 엄청 힘들잖아요
저희 엄마 일본에 있는집 30년전에 그 당시 한국 돈 3억 5천 주고 산 집
(약간 뻥끼가 있어서 아마 이보다는 작을거에요)
이번에..집 허물고 땅값만 받는데..900만엔 준다네요.
엔화 떨어져서 8100만원정도 되려나요
엔화도 떨어지고.. 그거 쥐어 들고 한국으로 돌아오시는데..
허탈...
그나마 한국에도 집이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이렇게 저출산이면 20-30년 후에 우리도 그 꼴 날 듯 싶더군요
지방 소도시..라 한국 메인 집값과 비교는 무리겠지만..
저출산에 결혼마저 안하는 상황이라..
저도 집 하나 더 구매할가 하다가 그냥 현금으로 갖고 있으려고 해요
21. . . .
'23.8.14 11:22 AM
(223.62.xxx.45)
월급 200~300버는 사람이 갭투기 몇개 해놓고 10억 집이 저렴하니 저평가니...이러고 있는게 지금 대한민국 상황
22. 집단광기
'23.8.14 11:30 AM
(1.235.xxx.94)
자고 일어나면 1억씩, 3억씩ᆢ 비싼 아파트는 1년 사이에도 수십억이 올라가니 돈에 무감각 해져서 그런것 같아요.
서울 강남이랑 용산에 재건축 할 곳들은 아파트들이 다 100억 할거래요ᆢ
우리 나라에 100억씩 주고 아파트 턱턱 살 사람들이 그리들 많은지ᆢ
23. 집값띄우기
'23.8.14 11:44 AM
(210.96.xxx.15)
올 1월에 실거래 신고한 물건중 40%가 미등기라네요
24. 아직
'23.8.14 11:4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여행이라도 다닐려고요
아직은 3백씩 써도 30년은 살 금액인데요
더 필요하면 집 팔아야죠
수십년전 연금 조금 붓고 그때가면 일년 몇십만원이라도 나온다고 것도 도움될거라고 노후대책이라던 서너살 위 지인이 있었네요
시간 가면 화폐가치 떨어져서 그땐 얼마안될거라고 보험 회사는 손해 안본다고 말해줬는데
아무리 젊어도 어쩜 그렇게 감이 없는지
25. 아직
'23.8.14 11:5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여행이라도 다닐려고요
아직은 3백씩 써도 30년은 살 금액인데요
더 필요하면 집 팔아야죠
수십년전 연금 조금 붓고 그때가면 일년 몇십만원이라도 나온다고 것도 도움될거라고 노후대책이라던 서너살 위 지인이 있었네요
시간 가면 화폐가치 떨어져서 그땐 얼마안될거라고 보험 회사는 손해 안본다고 말해줬는데
아무리 젊어도 어쩜 그렇게 감이 없는지 똑똑한척 합리적인척하던 사람이
여행이라도 다닐려고요
아직은 3백씩 써도 30년은 살 금액인데요
더 필요하면 집 팔아야죠
수십년전 연금 조금 붓고 그때가면 일년 몇십만원이라도 나온다고 것도 도움될거라고 노후대책이라던 서너살 위 지인이 있었네요
시간 가면 화폐가치 떨어져서 그땐 얼마안될거라고 보험 회사는 손해 안본다고 말해줬는데
아무리 젊어도 어쩜 그렇게 감이 없는지
26. ᆢ
'23.8.14 11:53 AM
(218.55.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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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도 다닐려고요
아직은 3백씩 써도 30년은 살 금액인데요
더 필요하면 집 팔아야죠
수십년전 연금 조금 붓고 그때가면 일년 몇십만원이라도 나온다고 것도 도움될거라고 노후대책이라던 서너살 위 지인이 있었네요
시간 가면 화폐가치 떨어져서 그땐 얼마안될거라고 보험 회사는 손해 안본다고 말해줬는데
아무리 젊어도 어쩜 그렇게 감이 없는지 똑똑한척 합리적인척하던 사람이
27. 아직
'23.8.14 11:54 AM
(218.55.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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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도 다닐려고요
아직은 3백씩 써도 30년은 살 금액인데요
더 필요하면 집 팔아야죠
수십년전 연금 조금 붓고 그때가면 일년 몇십만원이라도 나온다고 것도 도움될거라고 노후대책이라던 서너살 위 지인이 있었네요
시간 가면 화폐가치 떨어져서 그땐 얼마안될거라고 보험 회사는 손해 안본다고 말해줬는데
아무리 젊어도 어쩜 그렇게 감이 없는지 똑똑한척 합리적인척하던 사람이
28. ᆢ
'23.8.14 11:56 AM
(218.55.xxx.242)
여행이라도 다닐려고요
아직은 3백씩 써도 30년은 살 금액인데요
더 필요하면 집 팔아야죠
수십년전 개인연금 조금 붓고 그때가면 일년 몇십만원이라도 나온다고 것도 도움될거라고 노후대책이라던 서너살 위 지인이 있었네요
시간 가면 화폐가치 떨어져서 그땐 얼마안될거라고 보험 회사는 손해 안본다고 말해줬는데
아무리 젊어도 어쩜 그렇게 감이없는지
29. 그래도
'23.8.14 12:25 PM
(222.109.xxx.155)
10억은 큰 돈
30. 예전엔
'23.8.14 12:48 PM
(61.105.xxx.165)
20년 지나면 보통 반토막인데
이런식의 물가상승에 원화가치 똥값이면
10년 뒤면 반값 체감.
10년뒤면 지금의 10억이 5억 가치
31. ㅋ
'23.8.14 5:34 PM
(117.111.xx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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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예금하면
이자만 일년에 3000 넘는데
한사람 일하고 일하는데 드는 돈 출근비 밥값 옷값등 쓸거쓰고 남겨서 순전히 3000 들어오는게 별거 아닌가요?
ㅋ
믾이 버시고 많이 모으셨나봐요.
10악 있지도 않으면서~
10대로 돌아가면 서울대의대 갈것같죠?
32. ㅎㅎㅎ
'23.8.14 5:35 PM
(117.111.xxx.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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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예금하면
이자만 일년에 3000 넘는데
한사람 일하고 일하는데 드는 돈 출근비 밥값 옷값등 쓸거쓰고 남겨서 순전히 3000 들어오는게 별거 아닌가요?
33. ..
'23.8.14 5:36 PM
(118.235.xxx.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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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치 이렇게 없는데 10억도 없으면 어떻게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