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도 알고 있어요.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것
냄새난다면서 찡그리고 맛나게 먹는 두리안처럼
작가의 블랙유머같은 제목이죠.
두리안과 전생돌쇠가
과거 합방하던 때로 돌아간 것도 창의적입니다.
전생시할아버지가 준 패물 야반도주할때 요긴하게 쓰였을 듯.
최명길 새남편은 또 다른 시점으로 이동해서 동년배 최명길 만나 잘 살겠죠.
두 사람 호수에서 사라진 뒤 타임슬립.
막내가 이혼한 사유 친자 아닌것도 전생과 공통점.
두리안 앞에서 춤추고 방정떤 것도 전생처럼 무시한 것
하나하나 깨알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