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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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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학부모들 "우리한테 화살 쏟아져 힘들다"호소

.. 조회수 : 9,146
작성일 : 2023-08-13 21:32:51

https://naver.me/FFSs9xsf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학부모들이 “우리한테 화살 쏟아져 힘들다”고 토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학부모는 “교장이 반 대표 학부모에게 ‘선생님에게 안 좋은 일이 있는 것 같다’고 얘기하고 돌아가셨다는 얘기는 안 했다”며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들이 학교에 찾아가 ‘우리한테 화살이 쏟아져서 힘들다’고 하자 교장이 교육청 조사관에게 ‘들으셨죠? 이거 좀 잘 챙겨주세요’ 하며 따로 부탁하더라”고 매체에 주장했다.

일부 학부모는 A씨의 죽음에 관한 의혹을 밝히는 것 보다 자신들의 안위를 걱정했다. 학교 역시 입단속에 급급했다는 게 매체 측 설명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A씨가 사망 전 정신과 상담에서 교사의 잘못이 아닌 일로 심한 항의를 받는 동료 교사를 보며 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점이 알려졌다.

또 한 학교 관계자는 A씨가 지도했던 학년에 대해 “엄청나게 높은 난도의 학년이었던 건 맞다. 2시간 동안 물건 집어 던지는 아이도 있었고, 정리 정돈이 하나도 안 되는 아이도 있었다”고 전했다.

IP : 118.221.xxx.9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13 9:34 PM (58.79.xxx.33)

    지들 안위만 중요한거지.

  • 2. 담임선생님
    '23.8.13 9:35 P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가족들의 고통은

  • 3. ....
    '23.8.13 9:36 PM (81.129.xxx.205)

    미쳤나봐. 사람이 죽었어요. 이 사람들아!!

  • 4. 여기
    '23.8.13 9:36 PM (116.34.xxx.24)

    교장이 너무너무 무책임해요
    그 권력앞에 본인도 쏙 숨어버렸죠
    그 초임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할때까지..
    지금도 숨어서 코빼기도 안보이고
    그 가해자 집안 끝까지 파헤쳐서 그 선생님 억울함이 풀어지길

  • 5. ..
    '23.8.13 9:37 PM (114.207.xxx.109)

    어머.피해자코스프레.쩌네요

  • 6.
    '23.8.13 9:38 PM (222.109.xxx.155)

    저런 마인드를 가졌으니 사람이 죽지

  • 7. ㅇㅇㅇ
    '23.8.13 9:41 PM (120.142.xxx.18)

    서이초 학부모들은 욕들어 싸군요. 일말의 동정심도 안드네요. 업을 제대로들 짓고 있는 듯.

  • 8. 에구
    '23.8.13 9:42 PM (175.120.xxx.173)

    그렇게 힘들면 이사하고 전학가야죠.
    저 상황에 저런 호소라니...

  • 9. 서이초
    '23.8.13 9:44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서이초는 대한민국 특수구역인가? 학부모들 진짜 웃기네. 선생님이 돌아가셨고 학부모민원에 힘들어했다는 이야기가 돌면 바짝 엎드려 있어야 보통 사람인데 당신들은 뭐 이 정도 화살도 못 견디면 선생님한테 화살은 막 쏴도 괜찮나봐? 우리나라는 법카르텔이 제일 문제구만. 법조계랑 관련있으면 가족 지인 손자들까지 눈에 뵈는 게 없나봐.

  • 10. ..
    '23.8.13 9:47 PM (210.178.xxx.233)

    이제 서이초 학부모 전체를 끌고와서
    일반 국민들과 갈등부추기는 거에요?
    직접적 가해자는 아직도 꽁꽁 숨어있고?

  • 11. 패런트
    '23.8.13 9:48 PM (1.239.xxx.222)

    지 손톱 밑 가시가 더 아프고 신경쓰이는 거죠

    지 새끼만 중요한 거고.

  • 12. 한 줌
    '23.8.13 9:49 PM (115.139.xxx.139)

    특권의식 참...

  • 13. 교장은
    '23.8.13 9:52 PM (61.101.xxx.163)

    교사의 죽음에 어떤 애도의 마음도 느껴지지않네요..

  • 14. 영통
    '23.8.13 9:53 PM (106.101.xxx.17)

    서이초 교장 저 말하는 거 보세요.
    서이초 저 사단이 난 것에는
    교장이 큰 역할 한 거 딱 알겠네요

  • 15. ..
    '23.8.13 9:55 PM (61.43.xxx.106)

    가해자니까 당연히 힘들어야죠

  • 16.
    '23.8.13 9:5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자기들이 교사에게 화살 날려서 죽음으로 몰아넣고 ㆍ
    반대로 자기들이 화살 맞는 것은 싫은가봐요

  • 17. ㅇㅇ
    '23.8.13 9:55 PM (210.126.xxx.111) - 삭제된댓글

    서이초같은 환경에서 교장이라고 해도 입한번 잘못 벙긋하면
    갑질하는 인간들이 개떼같이 달려들어서 교장을 이번일의 제물로 삼으려고 할거예요
    모르긴해도 교장도 지금 살얼음판을 디디고 있는 기분일겁니다

  • 18.
    '23.8.13 9:57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저런 분위기로 똘똘 뭉쳐있군요
    백마탄 초인이 될 용자는 없나봅니다. 강남 살면 뭐하나 찌질하기가 수준급이네

  • 19. ㅇㅇ
    '23.8.13 9:58 PM (210.126.xxx.111)

    서이초같은 환경에서 교장이라고 해도 입 한번 잘못 벙긋했다가는
    갑질하는 인간들이 개떼같이 달려들어서 교장을 이번일의 제물로 삼으려고 할거예요
    모르긴해도 교장도 지금 살얼음판을 디디고 있는 기분일겁니다

  • 20. 오늘
    '23.8.13 9:58 PM (210.96.xxx.106)

    Mbc뉴스에 의정부에서 있었던
    남자 초등학교선생님 돌아가신 사건은
    한두 학부모에 의한게 아니었어서
    그 학부모들이 자기네가 원인이 된걸
    모르더래요

    저 서이초 부모들도 자기들이
    원인인거 모르고 억울하겠죠

  • 21. 누구?
    '23.8.13 10:09 PM (61.72.xxx.160)

    서이초 학부모들은 진짜 누구이길래 이리도 안나오는지....

  • 22.
    '23.8.13 10:10 PM (107.122.xxx.96)

    학부모의 악질민원 때문에 한 사람이 자살을 했는데,
    그걸 듣고 또 교장실로 우르르 몰려가?
    또 만원을 제기했다고 ?

    저것들이 사람이야 ?

    서이초 짐승만도 못한 것들
    부모가 이지경이나 애새까들도 정상적인 것들 하나 없지

  • 23.
    '23.8.13 10:13 PM (107.122.xxx.96)

    서이초 잡것들은 학교가, 교사가, 교장이 우스운가보네요
    아무 때나 교장실 쳐들어가면 되는 지 아네.
    잡것들

  • 24.
    '23.8.13 10:14 PM (107.122.xxx.96) - 삭제된댓글

    서이초 것들은 학교가 만만한가보네요. 수틀리면 찾아가 핫현해도 되는 곳으로 아네요 미친 것들

  • 25. ???
    '23.8.13 10:15 PM (218.155.xxx.132)

    찔리는 거 없으면 왜 힘들어요?
    저도 초등엄마인데 보통 그 반 문제아는 다들 알고 있잖아요.
    본인이 아니면 그만이지 뭐가 힘들어서 또 민원을 제기해요?
    돌아가신 선생님만 불쌍하네요.
    단체로 진상이였나봐요.

  • 26. ..
    '23.8.13 10:15 PM (106.101.xxx.191) - 삭제된댓글

    이번 가해자랑 다 똑같은 것들이라 하나가 밝혀지면 지들도 줄줄이 터질까봐 서로 쉬쉬하나 보죠
    서이초 이번일 외에도 원래 진상민원이 미친듯이 많았다잖아요 학부모들이 별 사소한 걸로도 다 민원 넣고 난리쳤다고

  • 27.
    '23.8.13 10:21 PM (107.122.xxx.96) - 삭제된댓글

    서이초 잡것들을 입만 열었다하면
    어찌 다 쓰레기 같은 면만 보이는지.

    정상적인 사도를 하는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이러니 쉬쉬하나보네

  • 28. You&me
    '23.8.13 10:24 PM (107.122.xxx.96)

    서이초 잡것들을 입만 열었다하면
    어찌 다 쓰레기 같은 말만 쏟아 내는지

    정상적인 사고로 나온 말이 하나도 없네요.
    입 쳐 다물고 있기를

  • 29. 다같이맞지말고
    '23.8.13 10:25 PM (211.234.xxx.210)

    억울하면 맞을놈을 대면되지

  • 30. 그러게
    '23.8.13 10:28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선생님이 선배선생님은 더 힘든 민원에 시달리고 있어서 힘든 내색도 못했다던데 서이초 학부모들이 진상 중에 진상이 많았나보네요. 와중에 자기들 힘들다고 교장실을 찾아가? 아니 뭐가 힘든데? 기자들이 기사 하나 제대로 파고 있지도 않은데 뭐가 힘들지요?

  • 31. ..,.,,,
    '23.8.13 10:34 PM (107.122.xxx.96)

    왜 아무 때나 찾아가면 만날수 있는 사람이 교장, 교사죠?

    동네 슈퍼도 아니고..

    미장원만 되도 예약을 해야 갈 수 있잖아요
    교장 교사가 동네 미장원보다 못한가보네요

  • 32. 어휴
    '23.8.13 10:41 PM (220.86.xxx.244)

    이기적인 인간들

  • 33.
    '23.8.13 10:48 PM (118.235.xxx.46)

    저긴 못살 동네네요..어쩜 사람들 인성이 죄다ㅠㅠ

  • 34. 근데
    '23.8.13 11:01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젤 정확한건 동료교사들 아닌가요
    학부모야 그렇다치고 잠재적피해자일텐데 어쩜 이리

  • 35. ..
    '23.8.13 11:03 PM (175.114.xxx.123)

    죄송하다가 아니구나

  • 36. 근데
    '23.8.13 11:05 PM (221.140.xxx.198)

    저 학교에도 왕의 DNA 안 가 있나봐요. 2시간동안 물건을 던지다미.
    그래도 제재도 못하는게 진정한 학생 인권인가요?

  • 37.
    '23.8.13 11:27 PM (182.213.xxx.217)

    그나저나 서이초 그 대단한분은 언제?
    주호민한테 불똥 튀고

  • 38. 서이초
    '23.8.13 11:33 PM (116.34.xxx.2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91325&reple=33703832

  • 39. 스나이퍼구인
    '23.8.14 12:18 AM (161.142.xxx.37)

    꼴랑 이런거 가지고 힘들어???

  • 40. 전학가면될걸
    '23.8.14 12:26 AM (218.50.xxx.164)

    이 간단한 생각을 왜 못하죠?

  • 41. ...
    '23.8.14 12:33 AM (218.55.xxx.242)

    평소에도 모이면 같이 담임 욕하기 바뻤을걸요
    그러니 입 다물고 있지
    똑같은 것들이라

  • 42. 라랑
    '23.8.14 12:34 AM (1.239.xxx.222)

    ㄴ 학교 자체를 왜 보냈을까요
    잘난 그들끼리 공동교육시키지

  • 43. 저ㅜ밑에서
    '23.8.14 12:38 AM (124.5.xxx.26)

    자란 애새끼들이 사회 나오면 또 누굴 죽음으로 내몰까..
    아직 끝난게 아니다. 악의 씨앗이 자라고있는거야

  • 44. …..
    '23.8.14 1:35 AM (107.122.xxx.96) - 삭제된댓글

    서이초
    인간이 아니고 금순가 ?
    악질민원 때문에 열심히 산 꽃같은 선생님이 자살했는데,
    그것 때문에 힘들다고 민원 내려 교장 만나서 난리쳤다고..

    에잇 이 금수만도 못한 것들아!! 디져라

  • 45. 아휴
    '23.8.14 9:22 AM (122.38.xxx.221)

    법 기술자들 무리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교양이 없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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