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앞으로는 인서울대학 열풍 꺼질꺼예요

ㅇㅇ 조회수 : 22,403
작성일 : 2023-08-12 20:49:45

손주은이 최근에 더라이브 나와서 한 말이

10년 좀 더 지나면, 수험생이 30만대로 무너지면

국숭세단 정도 대학까지도 전교 꼴찌가 간다는 거거든요.

대학진학률 60% 넣고 국숭세단보다 좋은 학교 인원수 계산해보면 얼추 맞지요.

 

서울 사립대도 이제 미달이 납니다.

미달이 나면 폐교가 되죠.

국숭세단 정도도 이제 버틸 수가 없어집니다.

돈이 없는데 뭔 수로 배겨요.

 

근데 지방 사립대는 다 망해도, 지거국은 안 망한다는 보장이 있죠.

 

이제 폐교, 존폐가 모든 입시의 중심이 됩니다.

사실 대학 서열 이런것도 거의 없어지겠지만, 굳이 따지면 지거국 위상이 덜 떨어질꺼예요.

없어지지는 않는다고 보장이 되어있으니까요.

IP : 106.102.xxx.234
1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8.12 8:52 PM (118.235.xxx.177)

    또 시작이다

  • 2. ...
    '23.8.12 8:53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아 네네
    그쯤 되면은요. 지방읏 소멸인데 지거국이 무슨
    그냥 대학학벌 자체가 의미 없네요

  • 3. ...
    '23.8.12 8:54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아 네네
    그쯤 되면은요. 지방은 소멸인데 지거국이 무슨
    그냥 대학 학벌 자체가 의미 없을거죠.

  • 4. ....
    '23.8.12 8:55 PM (121.166.xxx.226) - 삭제된댓글

    아 네네
    그쯤 되면은요. 지방은 소멸인데 지거국이 무슨
    그냥 대학 학벌 자체가 의미 없을거라면서 이쯤되면 지능문제

  • 5. ㅎㅎㅎ
    '23.8.12 8:56 PM (211.58.xxx.161)

    지금도 대학가고자하면 꼴등도 가는데뭐

  • 6. ...
    '23.8.12 8:57 PM (112.147.xxx.62)

    10년뒤...
    ㅋㅋㅋㅋㅋ

    애를 안 낳는데
    망하면 인서울 대학만 망하겠어요?
    인서울이 망한대도 순서는 맨 마지막이겠죠

    한동훈이 이민국설치해서
    외국인 들여온다니
    그때 가봐야 아는거고~

  • 7. ㅇㅇ
    '23.8.12 8:58 PM (106.102.xxx.234)

    망하는게 지방사립대 망하고 인서울 사립대 망하는거고

    지거국은 망한다는게 없어요

  • 8. ——
    '23.8.12 8:5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아미 이분은 학벌에 목맷어요? 맨날지거국타령

    님 말대로 꼴찌도 서울 학교가면 지거국을 왜가요
    지금도 지방 초토화인데 그정도면 지거국까지도 안가요

    지방대는 그냥 통합해서 폐교하고 몇군대로 합치면되요

  • 9. ——
    '23.8.12 8:5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지거국이 안망하능거는 그 직원들이 공무원이라 안짤리고 타학교랑 합쳐지고 재배치되는거고 학생들 학교가 남아있는게 아니에요 님…

  • 10. 주은이말이
    '23.8.12 9:0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허느님 말도 아닌데.
    유학생들 받아야죠.
    통일도 되고

  • 11. ㅇㅇ
    '23.8.12 9:00 PM (106.102.xxx.234)

    꼴찌도 서울학교 가면 서울학교는 곧 없어진다구요

  • 12. ㅇㅇㅇㅇ
    '23.8.12 9:0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안없어져요 ㅋㅋ
    유럽학교들도 미귝학교들도 가보면 다 유학생으로 채워요
    대학들이 계획이 없겠어요 손주은보다 더 잘 안답니다

  • 13. ㅇㅇㅇㅇ
    '23.8.12 9:0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지방학교들은 확실히 없어지죠 통폐합 시작되었는데요 모. 지거국 그런거 없어요. 교수는 이제 안뽑으면 되고 남은 교수는 차학교로 배치하면 그만.

  • 14. ...
    '23.8.12 9:02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지방에 인구가 없는데 무슨수로? 학생만 내려보네요?
    원글 말한 그 쯤되면 지거국 이름만 남아 교수들만 남지
    학생들이 더 안가요.

  • 15. ..
    '23.8.12 9:03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지방에 인구가 없는데 무슨수로? 학생만 내려보네요?
    원글 말한 그 쯤되면 지거국 이름만 남아 교수들만 남지
    학생들이 더 안가요.
    그리고 지거국 꽤 오래전부터 통폐합 된거 모르죠?

  • 16. 공감
    '23.8.12 9:04 PM (58.126.xxx.131)

    지방에서 굳이 서연고 안 갈 바에는 유학보내는게 낫다고 보내는 집 더 늘어나겠죠
    어차피 의식주 값이 더 드는 거라.:::

  • 17. ㅇㅇ
    '23.8.12 9:04 PM (106.102.xxx.234)

    한국이 미국처럼 유학생 받는다 하면 유학생들이 넙죽 돈싸들고 오나요? 생각을 좀

  • 18. ㅇㅇㅇ
    '23.8.12 9:04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교수들만 남는게 아니라 사립대는 없어지고 국립대 교수들은 전공 타학교랑 융합하고 묶어서 학교들을 합쳐버리고 학과 날려버리고 신임교수 더이상 안뽑으면 되요. 이미 지금 그러고있어요.

  • 19. ㅇㅇㅇㅇ
    '23.8.12 9:05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유학 엄청 많이 옵니다. 정부에서 돈 줘서 오라고도 많이 하고 돈 싸가지고도 엄청 오고요. 일본도 지금 그래요

  • 20. ...
    '23.8.12 9:05 P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지방에 인구가 없는데 무슨수로? 학생만 내려보네요?
    원글 말한 그 쯤되면 지거국 이름만 남아 교수들만 남지
    학생들이 더 안가요.
    그리고 지거국 꽤 오래전부터 통폐합 된거 모르죠?
    서울은 외국 유학생 지금도 차고 넘쳐요.
    원글이 지방만 쳐다봐서 감이 없네요

  • 21. ㅇㅇㅇㅇ
    '23.8.12 9:05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감이 없죠 저분 지방사람이자나요 부산이야기만 주구장창하는

  • 22. ㅇㅇ
    '23.8.12 9:06 PM (106.102.xxx.234)

    지방에 학생이 0이 아닙니다..

  • 23. ㅇㅇ
    '23.8.12 9:07 PM (106.102.xxx.234)

    유학 엄청 많이 와서 15만인데요.. 해마다 한 3만 4만 정도 오고있죠. 퍽이나 많이 오네요.

  • 24. ㅇㅇㅇ
    '23.8.12 9:07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네 그렇게 믿으세요 주말 저녁마다 왜저런대 ㅋㅋ

  • 25. 사이다콜
    '23.8.12 9:08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서울의 대학 미국 유럽뿐 아니라
    터키,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다른 나라 애들 엄청 많아요
    지거국 폐과 통합 된거 몰라요? 교수도 안 뽑아요

  • 26. ㅇㅇ
    '23.8.12 9:08 PM (106.102.xxx.234)

    유학생을 많이 받아서 폐교를 막는다? 지금 수험생이 1/3 됐는데요.. 폐교 막으려면 지금보다 유학생 다섯배는 받아야합니다.

  • 27. ??
    '23.8.12 9:09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서울의 대학 미국 유럽뿐 아니라
    터키,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다른 나라 애들 엄청 많아요
    그 15만의 90프로가 서울이네요 ㅋ
    지거국 폐과 통합 된거 몰라요? 교수도 안 뽑아요

  • 28.
    '23.8.12 9:11 PM (58.148.xxx.110)

    인서울 대학 걱정하기 전에 본인 걱정 먼저 하세요 ㅋ

  • 29. ??
    '23.8.12 9:1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서울의 대학 미국 유럽뿐 아니라
    터키,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다른 나라 애들 엄청 많아요
    그 15만의 90프로가 서울이네요 ㅋ
    지거국 폐과 통합 된거 몰라요? 교수도 안 뽑아요
    유학생은 지방도 안가요. 그러니 한국애들은 더더욱 서울로 가지 뭐하러 지방갑니까? 뭐 말이 앞뒤가 안맞아

  • 30. ㅁㅁㅁㅁ
    '23.8.12 9:11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지방 사시는 분 같은데 주변에 교수 없어요? 좀 물어봐요.
    인터넷에도 교수 커뮤니티 있으니 들어가서 거기서 물어보고 이야기하세요 현실을 정확히 알려줄테니. 주말에 여기좀 그만오세요

  • 31. ㅇㅇ
    '23.8.12 9:11 PM (106.102.xxx.234)

    유학생은 화수분이 아닙니다. 갑자기 유학생 다섯배로 늘리면 그게 늘려지겠습니까..

  • 32. ker
    '23.8.12 9:11 PM (114.204.xxx.203)

    인서울 정원이 몇명인데 30만에 꼴찌요?

  • 33. ??
    '23.8.12 9:12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아 그러니깐 서울도 남아 도는데
    퍽이나 지거국을 왜 가냐구요 아 벽창호네

  • 34. ㅁㅁㅁㅁ
    '23.8.12 9:12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혼자 이야기하셔도 아무 소용 없고요 아줌마들 만만하다 여기서 이러지말고ㅠ저리 가서 교수들이랑 이야기하세요 정부 교육부에서 내려온 통폐합지시 계획 데이터 5-10개년 계획 다 가지고있으니.

  • 35. ㅁㅁㅁㅁ
    '23.8.12 9:14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혼자 모놀로그 독백 드라마찍는것도 아니고 맨날 귀막고 뭐하는짓이래요

  • 36. 초등생수 반토막
    '23.8.12 9:15 PM (211.234.xxx.191)

    지금 고등학생 아이들에 비교하면 반이 반절로 줄었던대요.

    현 중3까지 학생수 많고
    그 이후부터는 엄청 줄었어요.

    한 5~6년뒤부터는 인지도 없는 대학은 없어질것 같고 대학은 그냥 누구나 가지 않을까 싶어요

  • 37. ㅇㅇ
    '23.8.12 9:15 PM (106.102.xxx.234)

    30만 중 대학진학하는 인원 18만. 국숭세단보다 좋은 대학이 한 8만 9만 10만. 그니까 중간정도면 국숭세단이 정상인데, 대학이 꼭 성적순은 아니죠. 꼴찌도 찌르면 갑니다.

  • 38. ㅇㅇ
    '23.8.12 9:15 PM (58.234.xxx.21)

    대학에 목맬거 없이 하고 싶은거 있다는 애들은 그거 니키면 되고요
    딱히 생각없는 애들은 그냥 지금에 충실하면 되는거죠
    10년 후에 대학이 의미 없다한들
    애들한테 대학 가지 말고 뭐하라고 할까요
    그냥 현실에 충실하면서 변화에 맞춰가는거죠

  • 39. ㅁㅁㅁㅁ
    '23.8.12 9:17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님 학교 학벌에 못숨 거셨어요?
    왜 만날 여기와서 똑같은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모쏠아저씨처럼 너무 자꾸와서 혼자 넌씨눈처럼 그러니까
    아무도 이상한사람이라 생각하니 이야기 안들어요
    적당히 좀 하셔요

  • 40. ㅁㅁㅁㅁ
    '23.8.12 9:18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너무 자기주장 우기고 싶으시면 여기서 근거없이 이러지 마시고 컬럼을 쓰시거나 논문을 써보세요 누군가 들어줄꺼에요.
    차라리 오르비나 블라인드로 가시던지요.

  • 41.
    '23.8.12 9:19 PM (88.64.xxx.16)

    모스쿠란지 뭔지 지잡대 출신이라 열등감있는 그 놈이죠?

  • 42. 대학을 떠나
    '23.8.12 9:20 PM (211.234.xxx.191) - 삭제된댓글

    인구수가 너무 줄어 한 10년후엔 세상이 급변할것 같아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 기준도 달라질것 같구요

  • 43. 대학을 떠나
    '23.8.12 9:20 PM (211.234.xxx.191)

    출산율이 너무 줄어 한 10년후엔 세상이 급변할것 같아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치 기준도 달라질것 같구요

  • 44. ㅇㅇ
    '23.8.12 9:21 PM (106.102.xxx.234)

    한 해 출생아수가 24만인데 퍽이나 서울 사립대가 폐교에서 안전하겠죠?

  • 45. ——
    '23.8.12 9:21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변하는건 맞죠.
    근데 그정도되면 지방대가 문제가 아니라
    군대가 존속 가능한지 나라존속 가능한지
    일자리가 없는데 어떻게 사는지 그게문제지
    저사람은 온통 머릿속에 입시랑 서열밖에 없나요
    볼때마다 짜증

  • 46. ----
    '23.8.12 9:2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아조씨 베스트 올려 네이버기사제목처럼 올리는거 재미들려서 계속 벽창호같은 앵무새무새 흉내내며 어그로끄는거 알겠는데요 그만좀 해요. 재미 없고 자꾸 그러면 지방과 지방대생만 초라해보여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댓글 그만 다시길.

  • 47. ㅇㅇ
    '23.8.12 9:24 PM (106.102.xxx.234)

    지금까지 댓글 반박 내용 정리해보면

    1. 유학생 받으면 된다.
    유학생 지금보다 13년뒤에는 다섯배, 20년뒤에는 10배는 받아야됨.

    2. 너 기분나쁨

  • 48. 이냥반아
    '23.8.12 9:30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전교꼴지가 국숭세단 가면 지거국은 꼴찌이하가 가는데 거기갈 애들 자체가 없다는 소리를 댁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무슨 지거국이 유지된다고 헛소리를 해요. 왜 거기에 답변은 안 해요?

  • 49. .....
    '23.8.12 9:30 PM (1.245.xxx.167)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 50. ㅇㅇ
    '23.8.12 9:31 PM (106.102.xxx.234)

    너 곧 없어지는 대학 갈래? 아니면 없어지지는 않는다는 보장있는 대학 갈래?
    이거니까요

  • 51. ----
    '23.8.12 9:3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님 지방대 출신이죠?

  • 52. ㅇㅇ
    '23.8.12 9:34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지방대 출신은 아니고 지방 출신입니다

  • 53. 행안부 인구 통계
    '23.8.12 9:36 PM (211.234.xxx.245)

    그래프

    대한민국 학생인구 분포 - https://www.ddanzi.com/free/776424187
    (20년도 안되서 반토막)

  • 54.
    '23.8.12 9:37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이 냥반은 지거국은 정부 뽐뿌로 절대 안 없어질 것이다. 수도권 사립은 오히려 없어질 가능성이 크다. 졸업하고 나서 학교가 사라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말이 하고 싶은 거군요.
    얼핏 보면 맞는 말 같은데 학생 없이 유지되는 학교는 없어요.
    애들이 지방대 안 가고 서울로 올라와 버리면 제 아무리 정부에서 써포트를 해도 소용없슈

  • 55. ㅇㅇ
    '23.8.12 9:38 PM (106.102.xxx.194)

    지금은 수험생이 서울 사립대 가는 게 유리하다고 판단해서 서울로 가는거지만 없어지는 대학이랑 안 없어지는 대학 중에 고르면 안 없어지는 대학을 갑니다요.

  • 56. ----
    '23.8.12 9:4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님 제가 댓글 하나만 남길께요.

    대학 RISE사업이랑 글로컬 사업 세밀하게 찾아보세요.
    관심있는 각 대학 기획서 수소문해서 찾아보세요.
    거기 답이 다 나와있습니다.

  • 57. ㅎㅎ
    '23.8.12 9:43 PM (58.148.xxx.110)

    사립대도 정부가 지원합니다
    그리고 요즘도 집안 형편이 어지간하면 지방국립대 안가고 서울 사립대로 와요
    인서울 열풍은 계속 될거예요
    인프라나 일자리 자체나 서울과 지방은 비교가 안되거든요
    그냥 님 희망사항이겠죠 ㅋ

  • 58. ---
    '23.8.12 9:4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미래는 본인의 선택, 남에게 강요 마시고 본인도 대학서열등에 집착 마시고 본인의 생을 충만하게 사세요.

  • 59. ㅇㅇ
    '23.8.12 9:44 PM (106.102.xxx.234)

    풉. 사립대의 가장 압도적으로 큰 수익은 등록금입니다.

  • 60.
    '23.8.12 9:46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지방 국립대가 왜 추락했는지 모르시네요
    서울사립대 갈래?? 지방국립대 갈래?? 라고 애들한테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것 같나요????

  • 61. 뭐래
    '23.8.12 9:46 PM (182.221.xxx.34)

    인서울 가지 지거국 간다고요?
    인구감소돼서 그지경이면 지방대외 지거국이 먼저 없어집니다
    인서울 걱정 마시고 지거국이나 걱정하세요

  • 62.
    '23.8.12 9:47 PM (58.148.xxx.110)

    지방 국립대가 왜 추락했는지 모르시네요
    서울사립대 갈래?? 지방국립대 갈래?? 라고 애들한테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것 같나요????
    댄스유랑단에서 광주여고 가서 촬영했는데 거기 여고생들 꿈이 대부분 뭔지 아세요?
    서울로 대학가는거였어요
    이게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사그라들진 않아요 ㅋ

  • 63. 시조새 파킹
    '23.8.12 9:47 PM (125.142.xxx.233)

    스토리네요. 인서울 대학교는 폐교 절대 안 합니다. 사학재단이 심심해서 고스톱치면서 운영하는 거 아니거든요. 지방사립대하고 지거국 합병하는 건 모르셨나봅니다.

  • 64. ㅇㅇ
    '23.8.12 9:49 PM (106.102.xxx.234)

    출생아수가 24만인 상황에서 서울사립대가 폐교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 65.
    '23.8.12 9:52 PM (58.148.xxx.110)

    서울 사립대가 폐교할 정도면 지방은 국립대건 사립대건 아예 없을거예요
    어쨌건 지방보다 서울에 있는 대학 폐교가 시기적으로 늦을테니 걱정 붙들어 매세요 ㅋ

  • 66. ㅇㅇ
    '23.8.12 9:52 PM (106.102.xxx.234)

    지금이야 아직 대중들이 서울 사립대가 없어진다는 걸 잘 몰라요

    손주은만 아는거죠.

    하지만 몇년간 급격한 커브 겪으면 인식이 한번에 뒤집힙니다.

  • 67.
    '23.8.12 9:53 PM (58.148.xxx.110)

    손주은이 님한테는 신인가보네요
    서울 사립대 재단들이 손주은보다 못하다고 보시나요???ㅋ

  • 68. 유학생이
    '23.8.12 9:5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만만치 않을건데...
    원글이 좀 모르나보다.
    세상돌아가고있는것도 좀 보세요.

  • 69. 고3엄마
    '23.8.12 9:54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당장은 2점대로 국숭세단도 힘들어서 이 글이 맞다해도 와닿진 않네요 ㅠㅠ

  • 70.
    '23.8.12 9:55 PM (58.148.xxx.110)

    그렇게 학생수가 줄어들어서 서울 대학들도 버티지 못할거라 예상하면서 본인은 왜 계속 학생대상 메가스터디 운영하나요????
    다른 사업 찾아봐야 하지 않나???ㅋ

  • 71. ㅇㅇ
    '23.8.12 9:58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실제로 유학사업 열었죠

  • 72. ㅇㅇ
    '23.8.12 9:58 PM (106.102.xxx.234)

    실제로 유학/이민사업 열었죠

  • 73.
    '23.8.12 9:59 PM (58.148.xxx.110)

    그럼 원글이 말한거랑 반대잖아요
    본인은 유학생으로 채우는게 한계가 있을거라고 말했는데 손주은은 유학사업을 열었다???
    결국 유학생으로 대학을 채울수 있다고 본거잖아요
    안그래요????ㅋㅋ

  • 74. ㅇㅇ
    '23.8.12 10:01 PM (106.102.xxx.234)

    아뇨 유학 보내는거 말하는겁니다..

  • 75. ㅇㅇ
    '23.8.12 10:01 PM (106.102.xxx.234)

    손주은이 신은 아닌데요..
    24만명 태어나서 16만명 대입치르는데 국숭세단 폐교 안할꺼라고 주장하는 사람 말 믿느니
    그냥 이승만이 서울 지켜준다고 믿을듯.

  • 76. 유학생들
    '23.8.12 10:07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많이 온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지금 외국도 출산율 하락중이에요.
    외국도 애들 내보내려 하겠어요.
    그리고 전교 꼴찌가 국숭세단 가기 전에 국숭세단 정원 대폭 축소하던지 통폐합할겁니다. 나라 지원금이 안 나가니 유지가 안되거든요.
    그리고 앞으로는 외국처럼 진짜 대학에 뜻이 있는 애들만 갈것 같아요. 연예인들부터 요새 대학 안 가잖아요.
    예전에는 죽어라 연영과라도 들어갔는데

  • 77. 그거
    '23.8.12 10:09 PM (211.248.xxx.147)

    인서울 사립대 많이 없어지는거 맞구요 그렇다고 지방국립대도 다 살아남지는 못합니다.

  • 78. 유학생들
    '23.8.12 10:09 PM (223.38.xxx.79)

    많이 온다는것도 말이 안되는게 지금 외국도 출산율 하락중이에요.
    외국도 애들 내보내려 하겠어요.
    그리고 전교 꼴찌가 국숭세단 가기 전에 국숭세단 정원 대폭 축소하던지 통폐합할겁니다. 나라 지원금이 안 나가니 유지가 안되거든요.
    그리고 앞으로는 외국처럼 진짜 대학에 뜻이 있는 애들만 갈것 같아요. 연예인들부터 요새 대학 안 가잖아요.
    예전에는 죽어라 연영과라도 들어갔는데.
    재벌가들도 예전에는 죽어라 명문대 목표로 공부시키는데
    지금은 별 신경 안 써서 외국가서도 평범 대학 다니고요

  • 79.
    '23.8.12 10:11 PM (58.148.xxx.110)

    손주은은 고등인강의 역성장으로 다양하게 활로를 모색하고 있네요
    이민 유학 뿐만 아니라 부동산도 매입하구요
    그런데 국숭세단이 폐교할 정도면 지거국은 이미 없어졌을 겁니다
    지금처럼 서울과 지방간의 간극이 크다면 지방에 남아있으려는 아이들이 별로 없을 거거든요
    요즘 젊은애들한테 제일 큰 메리트가 뭔지 아세요?? 본가가 서울인거예요
    님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듯 합니다
    학생수가 줄어서 7-8등급이 국숭세단을 갈수 있으므로 그 아이들은 지거국에 가지는 않을 거예요 아무리 지거국에 정부 세금이 들어간다고 해도 학생이 없으면 결국 폐교수순을 밟게 될 겁니다

  • 80. ㅇㅇ
    '23.8.12 10:13 PM (106.102.xxx.234)

    지거국 폐교 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하세요?

  • 81. ㅇㅇ
    '23.8.12 10:14 PM (106.102.xxx.234)

    국숭세단 정원 축소도 힘듭니다. 달려있는 밥그릇이 많아서요.

    학교는 3천명 들어올 건물 교수 시설 있는데 줄인다? 유지하기 어려워요.

  • 82. ㅇㅇ
    '23.8.12 10:14 PM (211.36.xxx.103)

    전교꼴찌가 국숭세단을 갈 수 있는 지경이 되면, 지거국은 어떻게 살아 남을까요? 종합대학으로 못버티고 단과대로 쪼개지면 모를까.. 공대는 경상도에 농대는 전라도에 이렇게 뭐 쭈그러들겠죠.

  • 83. 젊은아이들이
    '23.8.12 10:15 PM (58.148.xxx.110)

    서울에서 살고 싶어 하는게 어느정도인지 아시나요??
    제가 아는 집 아이가 수원에 있는 삼성에 다닙니다 그런데 단지 수원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삼년 뒤에 이직할 생각이예요
    연봉이 좀 깍이더라도 서울로 이직할 계획이랍니다
    요즘 젊은 아이들은 연봉이 적더라도 서울에 있는 회사에 다니길 원해요
    하물며 대학은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수 있으면 무조건 가겠죠

  • 84. ㅇㅇ
    '23.8.12 10:15 PM (106.102.xxx.234)

    국숭세단을 가려는 이유는
    아직 수험생들이 국숭세단이 없어진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래요.

    이제 국숭세단은 없어진다는 인식이 파다해집니다.
    그럼 수험생들의 판단기준이 대학의 생존으로 바뀝니다.

    곧 없어지는 대학 갈래? 절대 안 없어지는 대학 갈래? 이걸로요.

  • 85.
    '23.8.12 10:16 PM (58.148.xxx.110)

    지거국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근거는 뭔가요??

  • 86. ㅇㅇ
    '23.8.12 10:19 PM (106.102.xxx.234)

    너 곧 없어지는 대학 진짜 갈래? 이러면 기분 드럽죠.

  • 87.
    '23.8.12 10:19 PM (58.148.xxx.110)

    아니 지거국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근거는 뭐냐구요
    왜 딴말을 하세요???

  • 88. 지거국은
    '23.8.12 10:19 PM (223.38.xxx.79)

    통폐합 할거에요. 없어지지는 않겠지만요,
    벌써 부산교대와 부산대 통합 말 나와요.
    비슷한 수준의 지방의 모든 국공립대는 통폐합 될거에요.
    카이스트나 포스텍처럼 글로벌 대학은 빼고요

  • 89. 그러니까
    '23.8.12 10:20 PM (58.148.xxx.110)

    없어지지 않는다는 근거는 뭐냐구요??

  • 90. ㅡㅡ
    '23.8.12 10:22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인서울도 지거국도 각각다 통폐합되고 또 그 와중에 인서울의 통폐합된 대학에 가고싶어 소수들끼리 피터지겠죠

  • 91. ㅇㅇ
    '23.8.12 10:22 PM (106.102.xxx.234)

    그렇죠. 1도 1국립대로 살아남을껍니다.

  • 92. ㅇㅇ
    '23.8.12 10:23 PM (106.102.xxx.234)

    서울에 있는 대학은 통폐합되지 않습니다. 그냥 아랫 대학이 사라집니다.

  • 93. 자꾸 딴말만
    '23.8.12 10:24 PM (58.148.xxx.110)

    1도 1국립대가 살아남는 근거가 뭐냐구요??
    서울에 있는 사립대가 폐교되는건 학생수가 줄어서 당연한 거라면서요
    그럼 국립대가 살아남는 근거는 뭐냐구요

  • 94. 그리고
    '23.8.12 10:24 PM (223.38.xxx.79)

    지금도 지방에 외노자들 많잖아요. 앞으로 지방사람들은 더 서울로 오려 하고 지금보다 더 많이 외노자들로 채워질건데(이민청 신설예정) 통폐합된 지방국립대는 외노자들 자식들로 채워지겠죠

  • 95. ㅇㅇ
    '23.8.12 10:25 PM (106.102.xxx.234)

    연고대는 안 없어집니다. 통폐합할 생각 없습니다.
    국숭세단은 없어집니다. 없어지는 대학들끼리 통합해도 똑같이 없어집니다.

    서울 사립대는 통폐합 의미가 없어요.

  • 96. ㅇㅇ
    '23.8.12 10:25 PM (106.102.xxx.234)

    58님. 지금 질문 내용 그대로 글 하나 파시면 대답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 97.
    '23.8.12 10:25 PM (58.148.xxx.110)

    웃기는 사람이네
    지방에 있는 사립대는 살아남기 위해서 통폐합 하지만 서울은 안할거다????
    무슨 근거로요???
    서울 사립대도 통폐합 하는게 유리하면 하겟죠 ㅋ

  • 98. ㅇㅇ
    '23.8.12 10:32 PM (106.102.xxx.234)

    통폐합이 의미가 있으려면
    숭실대가 연세대랑 통폐합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숭실대랑 국민대가 통합하면 의미가 없어요.

    경북대도 상주대도 정부껍니다.

    연세대는 연세학원껍니다.
    연세대가 통합을 해줄꺼 같으세요?

  • 99. 아뇨
    '23.8.12 10:36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지거국은 앞으로도 계속 몰락할거예요

  • 100. 글로컴
    '23.8.12 10:41 PM (211.248.xxx.147)

    지방대학들부터 글로컴이라고 혁신에 지원하겠다고 하잖아요. 다들 사활을 걸고 있고 떨어지는 대학들은 쉽지않을거예요. 서울에 있는 대학들도 혁신을 강요할거예요. 어디가 살아남을지는 두고봐야죠. 의대 로스쿨 등등 가지고 있는 종합대학들이 그나마 살아남는다고 보구요. 학과의 경계는 없어질거라 대학은 어쩌면 정말 대학서열제가 더 강해질수도 있어요. 예전엔 재벌들이 서울대 어떻게든 보내려고 했는데 요즘은 돈 좀 있다 하는집들은 다 외국으로 보내네요. 우리나라가 저성장으로 접어들면서 이 안에서 경쟁하는게 큰 의미가 없어져서 그런걸까 싶어요

  • 101. ----
    '23.8.12 10:4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재정지원사업에서 중앙정부가 대학에 직접 지원했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앞으로는 지자체가 대학지원계획을 수립한 뒤 교육부 등 중앙부처와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에 근거해 지역대학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바뀐다. 2023~2024년 5개 내외 지자체(시‧도)를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2025년에 모든 지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주요 지역대학 육성사업 5개(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3,420억 원,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5,512억 원,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LiFE) 510억 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900억 원, 지방대활성화사업 2,500억 원(2023년 예산 기준)를 포함해 교육부 대학재정지원사업 예산의 50% 이상을 RISE로 통합해 지원하고, 타 부처 대학재정지원사업도 단계적으로 RISE로 전환하도록 협의할 방침이다.설사 지자체가 조직역량을 갖춘다해도 이 사업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현재 지역상황은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현상이 심각하여 ‘인재양성→지역정착→산업발전’의 선순환구조가 깨진지 오래다.

    2020년 전국사업체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사업체의 50.7%가 수도권에 모여 있고, 사업체 매출액의 58.1%가 수도권 사업체에서 나오고 있다.

    대학의 산학협력과 관련된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의 경우 관련 사업체 65.2%가 수도권에 모여있고, 이 분야 전체 매출액의 77%가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다. 지방이 유력했던 제조업 사업체마저 수도권 비율이 51.1%로 비수도권을 앞질렀다.

    2014년 「지방대학육성법」 제정을 계기로 이미 17개 지자체에서 지역대학 육성 관련한 조례를 마련하여 시행해왔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근본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부가 국립대학의 지자체 이양까지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한 발언이다. 국립대학이 지자체로 이양된다면 어떻게 될까. 현재 지방의 ‘곳간’은 빈약하다. 재정자립도를 보면 서울은 65.3%인데 비해 광역시는 40%대이며, 비광역시는 강원지역 23.4%, 전남지역 21.1%, 경북지역 24.2% 등 20~30%대에 머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립대학의 안정적 재정이 확보될 리 만무하다.당장 정부 지원이 시급한 상황에서 국립대학은 깊은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지역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준비가 아닌, 시‧도립화 전환 여부가 논의 쟁점이 될 수도 있다. 이명박정부 시절 이주호 장관은 국립대학 총장직선제를 폐지하기 위해 국립대학 선진화 방안 지원사업 평가 항목에 ‘총장직선제 폐지 여부’를 포함했다. 당시 대부분 국립대학이 울며겨자먹기로 총장직선제를 폐지했던 상황이 다시 연출될 수 있다. 대학 자율과 관치 철폐를 정책 전면에 내걸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관치로 정책을 추진하는 이중적 태도다.

    결국 윤석열정부 지방대학 육성의 큰 그림은 국립대학을 시·도립화하고, 지역 대학 재정지원을 지자체에 넘김으로써 ‘지자체가 책임’지도록 하는 것이다. 더 이상 지방대학 위기 책임은 정부 몫이 아니라는 의미다.

  • 102. ----
    '23.8.12 10:4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지금 계속 준비하는건요 글로컬사업으로 각종 대학들 통폐합 진행중이고요, 글로컬과 라이즈 사업으로 정부지원금을 없애고 지자체로 이양하고 있어요. 교육부 소속인 국립대 포함이에요. 이게 기업으로치면 구조조정이고 결과적으로는 지방자치제에서도 대학 포기하고 문 닫게 하는 작업을 시키는거에요.

    서울 대학들에선 아직 진행하지도 진행할 필요도 없긴 한데 지방대들은 지금 사활을 걸고 있고요,

    뭐 어짜피 국립대들은 예전부터 통폐합할 생각인거고 통폐합한다고 꼭 지거국이 남는건 아니에요.
    앞에서 말씀드렸듯 그냥 교수 안뽑고 과 날리고 타 대학으로 이전시키고 부지는 판매하고 그러는거에요.

    장사 잘 안되는 수도권 대학들도 위기는 올텐데 10년은 더 걸릴꺼고요, 그래봤자 지방이랑 똑같이 진행될테니 지방이 통폐합되나 수도권 통폐합되나 똑같은거죠 우열을 가릴수 없어요. 지거국이라고 정부가 지켜주지 않는다고 라이즈 사업하는걸요.

    근데 그 10년 지나면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사회에 엄청 다른문제들이 산적해서 입시문제는 그때가서 고민하세요. 지금 생각하시는건 학령인구, 인구구성, 대학재정지원 형식이나 소속이 2033년에도 지금과 똑같다는걸 전제하시면서 주장하시는것이니, 근거 자체가 틀렸습니다.

  • 103. 오..
    '23.8.12 10:48 PM (211.248.xxx.147)

    그럼 서울시립대 같은 개념이 되는건가요?

  • 104. ---
    '23.8.12 10:4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모르죠. 근데 저건 그냥 지방 학교들 날리기 위해서 알아서 닫으라고 구조조정 하는거에요.
    살아남으라고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 105. ----
    '23.8.12 10:5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모르죠. 근데 저건 그냥 지방 학교들 날리기 위해서 알아서 닫으라고 구조조정 하는거에요.
    살아남으라고 지원해주는게 아니라.

    지자체들이 재정자립도 자체가 낮자나요
    다 노인인구고 세금도 못걷는데.
    지금 정부도 재정 마이너스라 잼버리 빵꾸난거자나요.

    지거국이 무사할꺼라 꿈꾸는건 너무 안일한거죠.

  • 106. ㅇㅇ
    '23.8.12 10:55 PM (106.102.xxx.234)

    아뇨. 지거국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지거국도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거랑, 그래서 지거국이 없어지냐는 전혀 다른 이야기죠.

  • 107. ----
    '23.8.12 10:56 PM (118.34.xxx.13)

    네 님말이 다 맞아요 그렇게 믿으세요

  • 108. ..
    '23.8.12 10:57 PM (118.235.xxx.65) - 삭제된댓글

    뭔가 짠하네요...

  • 109. ㅇㅇ님
    '23.8.12 10:57 P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님처럼 근거를 대서 이야기 해야 설득력이 있죠.

  • 110. ㅇㅇ
    '23.8.12 10:58 PM (106.102.xxx.234)

    한국에서 무슨 사업이 있네 이런건 의미가 없어요. 수입의 거의 다 등록금입니다.

    학생이 안 들어오면 바로 망하는 구조입니다. 무슨 사업으로 몇억 받니 이런게 아니라요.

  • 111. ㅇㅇ
    '23.8.12 10:59 PM (106.102.xxx.194)

    211.248님 한 번 저분에게 물어보셔요. 이런저런 사업이 그래서 대학 수입의 어느정도를 차지하냐고요 ㅋㅋ

  • 112. 팩트 체크
    '23.8.12 11:01 PM (61.253.xxx.84)

    국숭세단 위 15개 대학정원이 대략 53000명
    의치한약수과기원 정원이 대략 10000명
    수험생 30만에 대학진학률이 60%라 가정해도 18만
    국숭세단이상 가려면 37%이내들어야 하니 꼴찌하면 국숭세단은 못가겠네요.
    이와 별개로 인구줄면 수도권 집중이 더 심해질텐데 지방대 기피는 더 심각해질 수도 있어요. 현재 대학의 반 이상은 필요없을텐데 국립대라고 안전할까요.

  • 113. ㅇㅇ
    '23.8.12 11:02 PM (106.102.xxx.234)

    국숭세단 위에 더 많죠. 인하 아주 부산 경북 육사 해사 경찰 교대.

    대충 반정도 하면 가는데요, 문제는 경쟁률이 1대1 수준에서 못벗어납니다. 빵꾸가 슝슝 뚫립니다.

  • 114. ㅎㅎ
    '23.8.12 11:03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논외로 잠깐 궁금
    인하가 국숭세단 위였나요? 궁금

  • 115. ㅇㅇ
    '23.8.12 11:08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국숭세단 위에 정원만 세면 안되고요
    국숭세단 정원도 세야죠 ㅋㅋ

  • 116. ㅇㅇ
    '23.8.12 11:08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국숭세단 위에 정원만 세면 안되고요
    국숭세단 정원도 세야죠 ㅋㅋ 국숭세단이 1명뽑나요? 합쳐서 한 만명 뽑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

  • 117. ㅇㅇ
    '23.8.12 11:34 PM (106.102.xxx.234)

    그리고 국숭세단 위에 정원만 세면 안되고요
    국숭세단 정원도 세야죠 ㅋㅋ 국숭세단이 1명뽑나요? 합쳐서 한 만명 뽑지 않겠습니까? ㅋㅋㅋㅋ
    팩트체크라는 거창한 이름을 쓴 거 치고는 좀 ㅋㅋ

  • 118. 꿈 깨세요
    '23.8.12 11:4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서울대도 돈만내면 가는 시대가 올리 없듯이
    인서울도 정원축소로 큰변화는 없어요

  • 119. ㅇㅇ
    '23.8.13 12:01 AM (106.102.xxx.234)

    누구 맘대로 정원축소요? 등록금이 수입인데

  • 120. ㅇㅇ
    '23.8.13 12:05 AM (106.102.xxx.234)

    연세대 고려대가 국숭세단 없어지지 말라고 정원 줄여준대요? ㅋㅋ

  • 121. ..
    '23.8.13 2:35 AM (220.73.xxx.222)

    인서울중에서도 국숭세단을 딱 찍어 얘기하시니 거기 뭔가 맺힌 게 있는 분인 듯..
    30년 전쯤 우리자식들 때는 줄서서 그냥 가게 될거다 했죠..
    전국에 4년제 다 치면 그렇게는 됐는데 지거국 입결은 떨어진 반면 인서울 낮았던 대학들은 오히려 그때보다 훨씬 올라간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122. ㅇㅇ
    '23.8.13 3:10 AM (106.102.xxx.234)

    220.73 // 제가 찍은게 아니고 손주은이 찍은겁니다.
    정확히는 찍힐 수밖에 없는 위치이죠. 한 이십년 뒤면 사라질 대학 중에서 제일 높은 대학이라서요.

    지금은 서울 집중화의 시대입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은 없어지지 않죠. 하지만 앞으로는 대학 생존의 시대입니다. 서울 중위권 대학은 없어집니다.

  • 123. ...
    '23.8.13 3:16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궤변이네요
    몇 년 과도기가 있을지는 몰라도 서울 사립대도 경쟁에서 탈락하면 없어지거나 인원을 둘이겠죠
    여전히 인서울은 힘들 겁니다

  • 124. ...
    '23.8.13 3:16 AM (211.109.xxx.157)

    궤변이네요
    몇 년 과도기가 있을지는 몰라도 서울 사립대도 경쟁에서 탈락하면 없어지거나 인원을 줄이겠죠
    여전히 인서울은 힘들 겁니다

  • 125. ㅇㅇ
    '23.8.13 3:18 AM (106.102.xxx.234)

    인원을 줄일꺼다 ㅋㅋㅋㅋ 국숭세단 문 안닫게 하려고 연고대 정원 줄일꺼라는거죠?

  • 126. ㅇㅇ
    '23.8.13 3:19 AM (106.102.xxx.234)

    연고대 기숙사 다 방치해두고 교수도 자르고 학생식당도 하나 없애고 왜? 국숭세단 때문에?

  • 127. ㅇㅇ
    '23.8.13 3:21 A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경쟁에서 탈락한다는 건 미달이 난다는 거죠. 아니면 왜 탈락합니까? 존속은 하지요. 그것보다는 이제 사람을 못뽑아서 탈락하는거죠. 서울도 예외가 될 수 없어요. 국숭세단같은 서울 중하위권, 혹은 좀 더 위도 안심할 수 없움.

  • 128. ㅇㅇ
    '23.8.13 3:25 A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경쟁에서 탈락한다는 건 미달이 난다는 거죠. 아니면 왜 탈락합니까? 대학에 사람이 오면 존속은 하지요. 사람을 못뽑아서 탈락하는거죠. 서울도 예외가 될 수 없어요. 국숭세단같은 서울 중하위권, 혹은 좀 더 위도 안심할 수 없움.

  • 129. ㅇㅇ
    '23.8.13 3:26 A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경쟁에서 탈락한다는 건 미달이 난다는 거죠. 아니면 왜 탈락합니까? 대학에 사람이 오면 존속은 하지요. 사람을 못뽑아서 탈락하는거죠. 서울도 예외가 될 수 없어요. 국숭세단같은 서울 중하위권은 없어질 꺼고 좀 더 위도 안심할 수 없음.

  • 130. ㅇㅇ
    '23.8.13 3:27 AM (106.102.xxx.234)

    경쟁에서 탈락한다는 건 미달이 난다는 거죠. 아니면 왜 탈락합니까? 대학에 사람이 오면 존속은 하지요. 사람을 못뽑아서 탈락하는거죠.
    국숭세단같은 서울 중하위권은 없어질 꺼고 좀 더 위도 안심할 수 없음.

  • 131. ....
    '23.8.13 3:33 AM (219.255.xxx.153)

    심각하게 고민할 문제예요

  • 132. 이뭐병
    '23.8.13 4:55 AM (211.208.xxx.8)

    그래서 붜 어쩌라는 건지??

    서울 사립대들이 없어지면 그 츨신들이

    지잡대 출신들하고 같아질 거라 기대하나? 별 쓸 데 없는 ㅋ

  • 133. ㅇㅇ
    '23.8.13 6:16 AM (106.102.xxx.234)

    뭐 어쩌긴요. 그냥 설잡 지잡 둘다 손잡고 사라지는거죠. 지거국은 남고.

  • 134. ㄱㄴㄷ
    '23.8.13 7:47 AM (59.14.xxx.42)

    한국은 인서울 열풍은 계속 될거예요
    인프라나 일자리 자체나 서울과 지방은 비교가 안되거든요
    그냥 님 희망사항이겠죠
    22222222222222222222
    인프라땜에 안내려가요. 더 올라와요.
    수능 자격고사화 시키려는 정부땜에 올해 멀쩡히 회사다니는 회사원도 수능 본대요. 재수생. N수생등
    28년만에 최대 수능 응시래는데요...ㅠㅠ
    교육부 하는짓 봐요. 대통령이 교육부보다 수능ㆍ교육 더 잘 안다하질 않나...ㅠㅠ

    갈수록 애는 적게 낳아도 최상위 대학 선호는 쎄질거예요.

  • 135. 네네네
    '23.8.13 7:50 AM (39.7.xxx.48)

    지거국이 왜 안없어지냐면요
    국가교육기관 ㆍ 국가연구기관 이거든요…

  • 136. 맞아요
    '23.8.13 7:57 AM (119.69.xxx.110)

    인서울 인서울하지만 지방최상위ㆍ상위권만 인서울하지
    중하위권이하는 서울생각 아예 없어요 ㅎ
    (인서울하고싶다는 말이지 성적이 아예 안되니 말만 서울가고싶다)
    그애들이 지거국 지키는거죠
    지거국 없어질수가 없습니다
    의대있는 대학 보내라는 말이 있죠. 안없어진다고..
    지거국에 지방민들 다니는 병원이 있는데 없어질리가~

  • 137. ㅇㅇ
    '23.8.13 8:04 A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내 희망사항이 아니고요.. 대학갈 애가 없다니까요.
    24만명 태어났는데 국숭세단 폐교 안된다는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최상위대학 이야기하는거 아니구요 서울 중하위권 대학 말하는겅메요.

  • 138. ㅇㅇ
    '23.8.13 8:06 A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내 희망사항이 아니고요.. 대학갈 애가 없다니까요.
    24만명 태어났는데 국숭세단 폐교 안된다는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최상위대학 이야기하는거 아니구요 서울 중하위권 대학 말하는겁니다.

    갑자기 내후년에 50만명 태어나잖아요? 제가 제 주장 철회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 139. ㅇㅇ
    '23.8.13 8:08 A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내 희망사항이 아니고요.. 대학갈 애가 없다니까요.
    24만명 태어났는데 국숭세단 폐교 안된다는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최상위대학 이야기하는거 아니구요 서울 중하위권 대학 말하는겁니다.

    갑자기 내후년에 50만명 태어나잖아요? 제가 제 주장 철회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ㅋㅋ

  • 140. ㅇㅇ
    '23.8.13 8:09 A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희망사항이 아니고요.. 대학갈 애가 없다니까요. 곧 없어지는 대학에 올라가고 싶어요???????
    24만명 태어났는데 국숭세단 폐교 안된다는 사람은 사기꾼입니다.
    최상위대학 이야기하는거 아니구요 서울 중하위권 대학 말하는겁니다.

    갑자기 내후년에 50만명 태어나잖아요? 제가 제 주장 철회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 141. ㅇㅇ
    '23.8.13 8:10 AM (106.102.xxx.234)

    최상위대학 이야기하는거 아니구요 서울 중하위권 대학 말하는겁니다.

    곧 없어지는 대학에 올라가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 142. 개인적으로 10년뒤
    '23.8.13 8:20 AM (107.189.xxx.86) - 삭제된댓글

    1. 국숭세단 아래의 대학들은 폐교됨

    2. 국숭세단까지는 존립할 수도 (단국대는 용인, 천안에 있어서 애매)

    3. 지거국은 안 없어짐
    국가차원의 지역 교육기관 겸 연구기관으로 어떻게든 살릴 것임
    의대, 로스쿨이 있는 학교들이 살아남는데 지거국은 다 있음

  • 143. ㅇㅇ
    '23.8.13 8:23 A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10년뒤면 아직 국숭세단 밑 폐교 이러진 않습니다. 그정도로 적진 않아서요.

    다만 갑자기 급격하게 무너집니다. 국숭세단까지는 확실히 폐교.

  • 144. 개인적으로 10년뒤
    '23.8.13 8:24 AM (107.189.xxx.86) - 삭제된댓글

    1. 국숭세단 아래의 대학들은 폐교됨

    2. 국숭세단까지는 존립할 수도 (단국대는 용인, 천안에 있어서 애매)
    새로운 학문 경향을 반영한 특수한 학과들이 많이 생기고
    지원자 수요가 많이 있으면 가능

    3. 지거국은 안 없어짐
    국가차원의 지역 교육기관 겸 연구기관으로 어떻게든 살릴 것임
    의대, 로스쿨이 있는 학교들이 살아남는데 지거국은 다 있음

    4. 결국 대학 서열의 평준화 효과가 있을 것

  • 145. ㅇㅇㅇ
    '23.8.13 8:25 AM (119.67.xxx.6)

    저는 이 분 말씀, 정확히는 손주은씨의 분석이 맞는 것 같은데요
    입시생이 줄어서 입결도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
    3년 전까지만 해도 국숭세단이 2등급 초중반대 애들 합격권이었는데
    작년에 3등급권애들이 갔으니까요

  • 146. ㅇㅇ
    '23.8.13 8:27 A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10년뒤면 아직 국숭세단 밑 폐교 이러진 않습니다. 그정도로 적진 않아서요.

    다만 갑자기 급격하게 무너집니다. 국숭세단까지는 확실히 폐교.

  • 147. 개인적으로 10년뒤
    '23.8.13 8:27 AM (107.189.xxx.86)

    1. 국숭세단 아래의 대학들은 대부분 폐교됨

    2. 국숭세단까지는 존립할 수도 (단국대는 용인, 천안에 있어서 애매)
    새로운 학문 경향을 반영한 특수한 학과들이 많이 생기고
    지원자 수요가 많이 있으면 가능

    3. 지거국은 안 없어짐
    국가차원의 지역 교육기관 겸 연구기관으로 어떻게든 살릴 것임
    의대, 로스쿨이 있는 학교들이 살아남는데 지거국은 다 있음

    4. 결국 대학 서열의 평준화 효과가 있을 것
    최상위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대학은 원하면 대부분 갈 수 있기 때문에
    학교보다는 학과에 따라 점수가 갈리게 되고 결국 평준화되는 효과

  • 148. ㅇㅇ
    '23.8.13 8:33 A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이게 학생수감소가 서서히 줄어드는게 아니고
    전성기 박찬호 커브볼마냥 팍 떨어집니다.

    딱 10년 뒤에는 학생수가 지금이랑 별차이 없어서 폐교 되는 곳 별로 없을꺼예요. 다만 해마다 급격히 늘어서 20년뒤면 국숭세단까지는 확실히 무너집니다. 24만명 태어나서 16만명 대입이니까요.

  • 149. ㅇㅇ
    '23.8.13 8:37 AM (106.102.xxx.94)

    이게 학생수감소가 서서히 줄어드는게 아니고
    전성기 박찬호 커브볼마냥 팍 떨어집니다.

    딱 10년 뒤에는 학생수가 지금이랑 별차이 없어서 폐교 되는 곳 별로 없을꺼예요. 다만 해마다 급격히 늘어서 20년뒤면 국숭세단까지는 확실히 무너집니다. 24만명 태어나서 16만명 대입이니까요.

    나머지 분석은 정확하십니다.

  • 150. ....
    '23.8.13 8:46 AM (121.177.xxx.249)

    지거국이 망하지는 않는데 별의미 없어질 겁니다.
    지금이야 지거국도 순위가 있지만,
    나중에는 순위가 무의미 해지는 국립대 체인점이 될겁니다.

  • 151. ㅇㅇ
    '23.8.13 8:58 A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그것도 맞는 말인데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서열 매기거든요.
    상대적인 위상은 올라갑니다.

  • 152. ㅇㅇ
    '23.8.13 9:00 AM (106.102.xxx.94)

    그것도 맞는 말인데 사람들은 그중에서도 서열 매기거든요.
    당장 82 게시판 첫페이지 보몀 서울여대랑 가천대 고민하고 있죠.
    거기 두 학교 어디 가든 뭐가 다르겠습니까? 그래도 그중에서 뭐가 좋니 뭐가 안좋니 따지면서 가거든요.
    상대적인 위상은 올라갑니다.

  • 153. ....
    '23.8.13 9:02 AM (118.235.xxx.92)

    저도 이 분말 동의해요.
    10년동안 입시판에 있는 고등부강사인데요
    지거국의 경우 교육부정책 운영상 없어지기는 힘들어요
    그냥 상징적으로라도 운영할 가능성이 크죠.
    그게 당연한 거구요. 위에 로스쿨주거나 의대만 봐도 그렇구요.
    국숭세단...위험한 건 사실이예요.
    들어가기 힘든건 맞지만 입결에 비해서 졸업후 인식은 그렇지 않죠
    그러니 그런 괴리감으로 차후에는 입학을 주저하는 학생들이 많을 겁니다. 어쨋든 원글님 의견대로 차후 될 가능성이 많아요

  • 154. 아니
    '23.8.13 9:11 AM (125.131.xxx.232)

    원글님 국숭세단하고 원수졌나요?
    멀쩡한 학교 가지고 왜 그러시는지…

  • 155. 혼자
    '23.8.13 9:12 AM (211.36.xxx.157)

    뇌피셜인듯.

  • 156. ㅇㅇ
    '23.8.13 9:13 AM (106.102.xxx.94)

    사실은 반대죠. 오히려 띄워주는 거예요. 국숭세단도 광명상가도 한서삼도 다 없어집니다.

    하지만 광명상가 한서삼은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국숭세단이 더 높으니까요.

  • 157. 지방대
    '23.8.13 9:17 AM (121.190.xxx.95)

    충북대랑 한밭대 지방 국립대 통폐합합니다.
    이분 전에도 비슷한 글 올리셨던듯.
    국숭세단에 한맺힌 분인가. 거기 없어진단 소리를 이리 열과 성의를 다해 하시다니.

  • 158. ㅇㅇ
    '23.8.13 9:18 AM (106.102.xxx.94)

    충남대겠죠.

  • 159. 아주머니
    '23.8.13 9:21 AM (118.235.xxx.148)

    사학재단을 그렇레 나라에서 막 건드릴수가 없어요. 지원금 없어도 스스로 남겠다하면 남는거죠.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랍니다…

  • 160.
    '23.8.13 9:21 AM (182.161.xxx.37)

    이 글쓴분이 왜 이렇게 가여운지...

  • 161. ㅇㅇ
    '23.8.13 9:23 A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스스로 남겠다하면 남는거죠.맞습니다. 근데 돈은 어디서 놔요?

  • 162. ㅇㅇ
    '23.8.13 9:23 AM (106.102.xxx.94)

    스스로 남겠다하면 남는거죠.맞습니다. 근데 학생이 안오면 돈은 어디서 나요?

  • 163. 일리 있어요
    '23.8.13 9:35 AM (185.220.xxx.249) - 삭제된댓글

    연령별 인구수 보면
    29세 70만명
    20세 48만명
    9세 43만명
    5세 35만명
    1세 25만명
    이렇게 쭉쭉 떨어지네요.

    또 AI 등 여러 분야가 발전하면서 직업체계가 달라질 수도 있고
    지금처럼 단순 취직을 위한 대학 진학은 안 하게 될 가능성도 있고요.

    수험생이 대폭 줄어들면서
    앞으로 인서울 상위권, 지방거점국립대 외의
    대부분의 대학교의 존폐 여부가 불확실해지면
    지금처럼 인서울 중~하위권에 굳이 입학하지 않고
    지역 학생들은 지거국으로 더 많이 진학할 거 같아요.
    그 이후에 지방대는 물론이고
    인서울 평범한 대학은 점점 사라지는 수순으로 가겠네요.

  • 164. 일리 있어요
    '23.8.13 9:35 AM (185.220.xxx.249) - 삭제된댓글

    연령별 인구수 보면
    29세 70만명
    20세 48만명
    9세 43만명
    5세 35만명
    1세 25만명
    이렇게 쭉쭉 떨어지네요.

    또 AI 등 여러 분야가 발전하면서 직업체계가 달라질 수도 있고
    지금처럼 단순 취직을 위한 대학 진학은 안 하게 될 가능성도 있고요.

    수험생이 대폭 줄어들면서
    앞으로 인서울 상위권, 지방거점국립대 외의
    대부분의 대학교의 존폐 여부가 불확실해지면
    지금처럼 인서울 중~하위권에 굳이 입학하지 않고
    학생들은 지거국으로 더 많이 진학할 거 같아요.
    그 이후에 지방대는 물론이고
    인서울 평범한 대학은 점점 사라지는 수순으로 가겠네요.

  • 165. 일리 있어요
    '23.8.13 9:55 AM (185.220.xxx.249)

    연령별 인구수 보면
    29세 70만명
    20세 48만명
    9세 43만명
    5세 35만명
    1세 25만명
    이렇게 쭉쭉 떨어지네요.

    또 AI 등 여러 분야가 발전하면서 직업체계가 달라질 수도 있고
    지금처럼 단순 취직을 위한 대학 진학은 안 하게 될 가능성도 있고요.

    수험생이 대폭 줄어들면서
    앞으로 인서울 상위권, 지방거점국립대 외의
    대부분의 대학교의 존폐 여부가 불확실해진다는 인식이 퍼지면
    지금처럼 인서울 중~하위권에 굳이 입학하지 않고
    학생들은 지거국으로 더 많이 진학할 거 같아요.
    그 이후에 지방대는 물론이고
    인서울 평범한 대학은 점점 사라지는 수순으로 가겠네요.

  • 166. 그래서요?
    '23.8.13 10:12 AM (118.235.xxx.205)

    이 주장이.님한테 어떤 이득을 주죠?

  • 167. ㅇㅇ
    '23.8.13 10:28 AM (106.102.xxx.94)

    ?? 이득을 주긴 뭘 줘요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 하는거지요.

  • 168. 에효
    '23.8.13 10:33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지금과 같은 속도로 인구감소가 빠르게 계속되면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생계를 위해 서울을 중심으로한 수도권으로 인구집중이 가속화되어 지방은 점점 소멸될텐데 지금 한가하게 국숭세단이니 지거국이니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나중엔 지거국은 물론 스카이도 살아남기 힘들 수도...원글님 자식은 안전빵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서울대 보내세요..ㅎㅎㅎ
    먼 미래를 봐도 인서울.. 국숭세단 보낼랍니다.

  • 169. 에효
    '23.8.13 10:34 AM (116.122.xxx.50)

    지금과 같은 속도로 인구감소가 빠르게 계속되면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생계를 위해 서울을 중심으로한 수도권으로 인구집중이 가속화되어 지방은 점점 소멸될텐데 지금 한가하게 국숭세단이니 지거국이니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나중엔 지거국은 물론 스카이도 살아남기 힘들 수도...원글님 자식은 안전빵으로 끝까지 살아남을 서울대 보내세요..ㅎㅎㅎ
    저라면 먼 미래를 봐도 인서울.. 국숭세단 보낼랍니다.

  • 170. ㅇㅇ
    '23.8.13 10:38 A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지방이 약화된다고 지거국이 소멸하는게 아닙니다. 국숭세단은 소멸하지만요.

  • 171. ㅇㅇ
    '23.8.13 10:40 AM (106.102.xxx.94) - 삭제된댓글

    지방이 약화된다고 지거국이 소멸하는게 아닙니다. 국숭세단은 소멸하지만요.

    서울에 몇 개 남고 지거국 남고 그정도겠지요.

  • 172.
    '23.8.13 10:41 AM (175.120.xxx.173)

    자식들 인서울대학보내려고
    뼈를 갈아넣은 사람들이 태반인곳에서
    이런 주장을 하시면
    위험합니다

  • 173. ㅇㅇ
    '23.8.13 10:43 AM (106.102.xxx.94)

    지방이 약화된다고 지거국이 소멸하는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서울로 집중화된다고 국숭세단이 살아남는 것도 아닙니다.

    서울 집중화 속도보다 출생아수 감소가 압도적으로 가파르기 때문입니다.

  • 174. .....
    '23.8.13 11:12 AM (1.245.xxx.167)

    대학가서 논다고 죽자고 인서울 하지말고.
    지방국립대에서 차근히 공부하고 직장을 인서울 하는게 나을텐데
    애들은 잘 모르죠.

  • 175. 수험생수가
    '23.8.13 11:31 AM (116.34.xxx.234)

    줄면 대학교 수도 줍니다.통폐합 추진.
    경쟁률은 여전할 거고요 ㅎ

  • 176. ㅈㅋ
    '23.8.13 11:39 AM (58.228.xxx.28) - 삭제된댓글

    지거국 나왔어요?

  • 177. ㅎㅎ
    '23.8.13 11:50 AM (210.100.xxx.239)

    지거국이 주위학교들 통폐합을 반복하다가
    더 먼저 없어진다에 한표
    국숭세단이 왜없어져요?
    지금도 지거국보다 더 높은데
    지거국을 가천대랑 비교하는 거 밑에서 못보셨나

  • 178. ..
    '23.8.13 11:59 AM (175.213.xxx.163)

    아주머니
    '23.8.13 9:21 AM (118.235.xxx.148)
    사학재단을 그렇레 나라에서 막 건드릴수가 없어요. 지원금 없어도 스스로 남겠다하면 남는거죠.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랍니다

    이 분 아주머니 아니고 아저씨세요.
    비유를 박찬호 커브볼로 드는 나이 있는 아줌마 본 적 있어요?

  • 179. ..
    '23.8.13 12:08 PM (175.209.xxx.185)

    지거국은 안없어질것 같아요. 통합은 되겠죠.

  • 180. ----
    '23.8.13 12:14 PM (118.34.xxx.13)

    수도권 윤석렬 정부 이전까지 12만정도로 통제해왔고. 대학교육연구소 보고서에 의하면 2040 입학자원은 고교졸업생과 재수생 등을 포함해서 28만이라고 하네요. 여기에 대학진학률 70%를 예상하면 (참고로 2016년도에 바닥을 치고 증가 추세입니다) 입학정원이 20만 정도 되네요. 수도권과 지거국 (입학정원 15만) 주요 지방 사립 20개 대학 (대학 당 입학정원 1500-3500명)을 포함하면 얼추 맞아 떨어지네요. 참고로 글로컬 30도 완성이 되네요. 최하위 학생들이 지거국, 지방사립대로 가고 나머지가 서울로 가겠죠.

  • 181. 이다
    '23.8.13 12:50 PM (125.185.xxx.9)

    일단 제도가 시스템이 해결하지 못한 학벌지상주의도....인구감소로 인해 어떤식으로든 달라질듯합니다.

  • 182. ...
    '23.8.13 12:50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 동의해요.
    지금도 지거국들 통합되는 과정입니다.
    지방 사립대들이 제일 먼저 탈락하겠죠.
    정원미달에 정부에서 지원금으로 조율하면 살아남기 힘들겠죠.
    지거국은 대학이상의 역할이 있어 보입니다.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과도 연결되어 있고 지역에서의 역할도 크기 때문에 나름 존재이유가 분명하겠죠.
    어중간한 인서울이 문제가 되겠지만 어쩌겠어요.
    지금도 애매한 인서울보다 지거국 보내는 집 많아요.
    특히 공대는 많이 가더군요. 비용차이가 워낙 커요.
    지방에서 인서울 자취비용에 등록금에 아무나 못해요.

  • 183. 유학
    '23.8.13 1:34 PM (175.116.xxx.155)

    그거 울나라서 장학금 주고 데려오는 거고 일부는 뒤로 돈 벌러가고 그러던데요.

  • 184. 생각을 넓혀봐요
    '23.8.13 4:23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지금 대학이 문제가 아니고..
    인구수가 더 줄어들면 문제가 비단 대학만 생기는게 안잖아요.

    인구수가 줄어드니 입시에 어떤 영향이 일어났는지 보면
    다른 문제들도 어떻게 일어날지보일텐데
    왜 나는 이미 졸업한 대학이 어쩌고들만 하세요..
    입시를 앞둔 부모님들(저도 그렇고)은 일단 지금은 내 아이 성적에 맞춰 대학 보내면 되는거고
    그 학교가 10년 후에 어떻게 될지 그거까지 내가 어쩌겠어요. 10년 뒤에 다시 대학 보낼 자식이 있다면 또 그때가서 걔 성적에 맞춰 대학 보내면 되는거고요.
    세상이 변하면 변하는대로 살아야죠..

    다만, 조금만 더 생각을 넓혀보면
    학생 수가 줄어드니 입시 인구가 어디로 몰리더냐?하는 걸 좀 예민하게 들여다 보시는 분들은

    앞으로 우리나라 인구가 어디로 이동할지..도 어느정도 예측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럼 내 노후자금, 노후대비를 어디에 묻어둬야할지도 대략 보이는건데..
    지금 그놈의 국숭세단 광명상가 찾고 있을때가 아닌듯..

  • 185. 지거국
    '23.8.13 8:08 PM (14.52.xxx.35)

    지거국은 아마도 프랑스처럼 1대학 2대학 이런식으로 해서
    자기가 가고 싶은 지역 어디서 가서 강의를 들어도
    다 학점 인정 된다는 그런 취지로 누가 제안했던걸로 알아요.
    다만 서울대는 국립대라도 따로 서울대이고
    지거국들은 그렇게 하자는걸로 들었어요.
    아마 그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경제가 자꾸 변화하니까 일본처럼 앞으로는 그렇게
    대학에 목메달지 않을거 같아요.

  • 186. ..
    '23.8.13 8:45 PM (218.38.xxx.60)

    손주은말이 진리인가요?
    눼눼 순진하시네요.
    인서울망할정도먼 지방대들은 아마 존재도 없이 사라진뒤이죠.
    지거국정도는 남아있을수 있겠네요.
    지금도 지방대 정원못채워서 난리이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22 먼저 연락 안하니까 아무한테도 안오네요 6 ㅇㅇㄹ 15:10:26 678
1600921 센타스타 이불 보관시 2 ... 15:10:25 143
1600920 강남 폐업 먹튀 치과 어메이징하네요 3 newyt2.. 15:09:16 780
1600919 3인가족 생활비 250 많은가요 4 답답 15:05:55 477
1600918 절친 손절 3 15:05:53 533
1600917 애견이발기요 2 ... 15:00:11 127
1600916 신원식, 북 오물풍선...전군 휴일 정상근무 지시 13 .. 14:58:57 477
1600915 기장(파일럿) 연봉 .... 14:54:18 272
1600914 헬렌카민스키 모자 가지고 계신분~ 8 라피아모자 14:45:36 897
1600913 당뇨병인 아이, 닭가슴살 온라인판매와 식단 추천좀 해주세요 16 -- 14:45:02 640
1600912 꿈꾸었던 시간인데... 8 분명 14:40:53 639
1600911 벌 어떻게 잡나요? 1 집에 14:40:26 96
1600910 자기 스스로 난 ㅇㅇ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10 ㅇㅇ 14:34:53 814
1600909 임플란트 하신분들 동그란 거 있으세요? 3 0000 14:33:33 550
1600908 넷플 으라차차 와이키키 넘 잼있지 않아요? 5 푸른당 14:32:57 421
1600907 송곳니하나가 흔들리는데;; 1 jdjf 14:32:32 194
1600906 우리나라의 가장큰 문제 '가해자 인권' 11 ........ 14:30:05 544
1600905 섬이란 음악극이 정동극장에서 하는데 14:23:03 130
1600904 isa계좌는 입출금이 자유롭나요? 2 지혜 14:21:34 513
1600903 신입사원이 팀장 등에 칼을 꽂네요 54 sunny 14:12:25 4,020
1600902 국내 일본전문가 교수가 말하는 각국의 차이 26 .. 14:12:12 1,185
1600901 토스행운상자에요 14 토스 14:09:19 568
1600900 카메라 DSLR 단종되고있는거 아셨어요? 6 ... 14:08:42 1,140
1600899 급질 일요일에 남대문시장 반찬가게들 문 여나요? ㅇㅇ 14:02:16 248
1600898 급합니다ㅠㅠ 국제선 탑승수속 관련 질문드려요 15 말낭리 14:01:22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