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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학생들이 적극적이네요

적극 조회수 : 4,704
작성일 : 2023-08-12 16:36:24

고등학교1학년 아들이예요

남중졸업하고 남고다녀요

남동생만 있고요

 

최근에 연합으로 모임가질일이 있어서

도시전체학교에서 아이들이 모였었는데

거기서 알게 된 여자애들이

엄청 말시키네요

애가 애들이 자꾸 말걸어요

이래요

와 ~ 진짜 대박 말 걸고요

신기해요

 

 

IP : 175.209.xxx.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고등인데
    '23.8.12 4:41 PM (1.238.xxx.39)

    부모님 글이 좀...

  • 2. 그러게
    '23.8.12 4:44 PM (112.147.xxx.62)

    그러게요

    아들 자랑하고 싶어 안달인거 알겠는데..

  • 3. .....
    '23.8.12 4:46 PM (39.7.xxx.99)

    남자한테는 말도 걸어주면 안되겠어요.

  • 4. 원래
    '23.8.12 4:52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예전부터 그랬어요
    재가 50대 후반인데 우리 어릴때도 여자애들이 적극적으로 남자애들한테 대쉬하고 그랬어요

  • 5. ....
    '23.8.12 5:10 PM (118.235.xxx.237)

    아들 자랑하고 싶어 안달인거 알겠는데..22222

    님도 취미 모임가면
    먼저 있던 여자들이 먼저 말 걸지 않나요?
    말거는게 뭐가 대수로운 일이라고 이 호들갑인지...

  • 6. ....
    '23.8.12 5:16 PM (172.226.xxx.42)

    어떤 걸 말하고 싶은건지요??
    아들 딸 다 있지만 이런글 이해 안가고 눈쌀 찌푸려지네요..

  • 7. .....
    '23.8.12 5:29 PM (221.157.xxx.127)

    여자들이 첨본 사이에도 사교적이긴하죠

  • 8. 인스타
    '23.8.12 5:31 PM (175.209.xxx.48)

    인스타로 엄청 말걸어온다는거예요
    본인 사진도 마구 보내고요

    제가 여자인데 여자들의 사교적인 면을 모를까봐요^^

  • 9. 제 아이들
    '23.8.12 5:40 PM (121.133.xxx.137)

    아들 둘인데
    초딩때 외국갔다가 중3 고2때 들어왔는데
    오히려 외국 여자애들이
    관심있어도 직접적으로 대쉬하진 않고
    살짝씩 관심갈 행동들 하고 그랬지
    한국오니 너무 대놓고 사귀자해서
    놀랐었네요
    거기다 만나기 시작하면
    호칭도 완전 자기야 여보야...
    나도 남편에게 안해본걸ㅋ
    오히려 대학가니 그러진 않더군요
    중고딩들 나름의 문화인가보다...했어요

  • 10. 윗님
    '23.8.12 5:45 PM (175.209.xxx.48)

    앗 저희와 비슷해요

    저희도 외국서 들어온지 반년정도이고
    외국애들은 좀 조심스러워하고요

    인스타로 챗걸어오는데요
    아직 사귀자 이런건 아니고
    왜케 말들을 거는지
    땡땡아뭐해
    땡땡아
    나 어디다녀와서 어때
    저희 아들이 읽자않아도 줄줄 써서 보내서
    쫌 놀랬네요

  • 11. ㅎㅎ
    '23.8.12 5:56 PM (121.133.xxx.137)

    그러셨군요
    그들만의 문화같아요ㅎㅎㅎ

  • 12. ㅇㅇㅇㅇ
    '23.8.12 7:20 PM (221.149.xxx.124)

    이래서 남자들한테는 함부로 웃어도 주지 말라고 하잖아요.
    웃어만 줘도 이성적으로 지 좋아하는 줄 착각한다고...

  • 13. ...
    '23.8.12 8:57 PM (106.101.xxx.177)

    이래서 남자들한테는 함부로 웃어도 주지 말라고 하잖아요.
    웃어만 줘도 이성적으로 지 좋아하는 줄 착각한다고...2222

    먼저 말 좀 걸었다고 뭔 지혼자 착각은....
    심지어 살만큼 살아서 세상 돌아가는거 알만한 그 애미들 조차..
    에휴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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