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있는 아들엄마님들~~뭐하고 사시나요? 아들은 자고 남편은 회사가고 저는 뭐하며 시간보낼까요?아들엄마님들은 뭐하고 사시나요?제아들은 고딩이예요.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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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만 있는 아들엄마님들~~
1. 출근
'23.8.12 2:10 PM (175.223.xxx.202)했어요. 아들딸 무슨 상관인지? 딸이면 놀아줘요?
2. .....
'23.8.12 2:11 PM (118.235.xxx.112)산책 카페 ~~~~쇼핑
3. 남매맘
'23.8.12 2:12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26살 딸 스터디갔고
고3 아들 독서실 갔어요
저는 매불쇼 들으며 깻잎장아찌 만들고
할라피뇨 피클 만들고 있습니다4. 혼자
'23.8.12 2:12 PM (58.120.xxx.132) - 삭제된댓글아들이 놀아줄까요? 전 딸이지만 엄마랑 놀아준 적이 없어서요 ㅜㅜ
하루 6시간 일하고 나머진 집안 일하니까 시간이 후딱 가네요5. 175.223.xxx
'23.8.12 2:14 PM (114.207.xxx.227)까칠하긴 나도 아들둘 하나는 겜하고 하나는 운동가고 남편이는 낮잠자요. 소파에 널부러져 있는데 딸이 있음 다를까 궁금은 하네요
6. 저도
'23.8.12 2:19 PM (211.234.xxx.202)남펀은 겜하고, 아들은 축구가고 아침부터 청귤청 담그느라힘들어서 누워있어요! 저녁엔 단백질 보충하러 고기먹으러 갈까합니다
7. 아들하고
'23.8.12 2:20 PM (220.75.xxx.191)뭔상관인가요
그냥 애는 자고 남편은 회사갔다하면 될 일8. 아들셋
'23.8.12 2:21 PM (1.235.xxx.94)대딩 아들이랑 고딩 아들은 낮잠자고 있고, 중딩 아들이랑 남편은 운동하러 갔어요. 저는 유툽보면서 82하고 있어요.
9. ...
'23.8.12 2:21 PM (124.28.xxx.172) - 삭제된댓글아들은 방에서 숙제하고 남편은 낮잠자고, 저는 패드로 인터넷 구경하네요 ㅎㅎ
10. ...
'23.8.12 2:31 PM (211.179.xxx.191)운동하고 집안일 하고 취미 생활 합니다.
11. ...
'23.8.12 2:32 PM (211.179.xxx.191)그런데 딸 엄마는 뭐가 달라요???
12. 고딩아들은
'23.8.12 2:35 PM (219.248.xxx.248)학원갔고, 남편은 외출(요즘 냉전상태라 집에 없는게 좋아요), 중딩 아들은 게임중..
전 집안일중이고 좀있다 개인운동하러 피티샵 가려구요.
예전에 피티받을땐 주말에 남편이랑 외식이 잦아 살빼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냉전상태라 같이 외식을 안해서 살빼기 좋은 환경(?)이죠ㅎㅎ13. ㅎㅎ
'23.8.12 2:38 PM (218.155.xxx.188)제목과 내용 맞지 않는 글의 예ㅋ
14. …
'23.8.12 2:38 P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남편은 시가가고
아들1,2는 학원가고
전 밀린일하러 회사가요
오전에 화장실청소 빨래 해놓고 나오느라 정신없었는데
오후일정이 없다면
개판오분전 집청소, 아님 산사에 있는 절에라도 다녀오고 싶어요.
푸르름이 고프네요15. ㅁㅁ
'23.8.12 2:38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ㅎㅎ재미있으심
어차피 딸도 안놀아줘요
남매는 출근했고 전 해 안뜨거운게 얼마만이라냐 싶어
옆동네 버스로 몇정류장?거리 자전거로 설렁 설렁
가을꽃은 뭐가 있을라나 기대하고 나간건데
꽃은 하나도 못건지고 소소한 이거 저거 자전거바구니에 줏어담아
왔어요16. 아들가진
'23.8.12 2:39 PM (118.235.xxx.152)엄마들하고만 소통하고싶은가부죠
17. @@
'23.8.12 2:51 PM (119.64.xxx.101)댓글 쓸려다 딸만 있는 나를 발견. 후다닥~
18. .....
'23.8.12 3:02 PM (118.235.xxx.107)저는 아들 딸 있는데
솔직히 성격은 아들이 싹싹하고 이쁜 말 잘하거든요
근데 하는짓이 완전 상남자.
우락부락하진 않는데 쇼핑 안하고, 엄마랑 마트 가는 거 안해요
딸은 t성향인데도 제가 백화점가자 커피숍가자 마트가자 하면
얼른 뛰어나와서 같이 가요. 구경하는 거 재밌다구요.19. 글쎄
'23.8.12 3:0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내가 노는거랑 아들이랑 뭔 상관인가요
할거야 천지빼까리 널렸는데
아들과는 무관함 ㅎㅎ20. 각자
'23.8.12 3:09 PM (175.193.xxx.206)각자 자기영역에서 살아요.
저는 안방, 남편은 쇼파, 애들은 자기방. 밥먹을때 뭉치고 마트 같이 다녀왔어요. 남자애들 델고 가면 전 뒷짐지고 다니거든요.
도서관도 가고 친구도 만나고 주중엔 운동하고 일하고 각자 잘 살아요. 원래 외로운거 좋아해서요. ㅎ21. ..
'23.8.12 3:25 PM (221.162.xxx.205)애들 크면 딸이든 아들이든 방에서 안나와요
22. ㅇ
'23.8.12 3:3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큰아인 출근하고 카페 잘 데리고 다니던
작은아이는 여친 만나러 나가고.
저 혼자 빨래하고 저녁준비도 살살하고
뒹굴뒹굴하고 있네요23. ..
'23.8.12 3:35 PM (211.234.xxx.39)이 글의 의미를 전 알겠어요ㅜ 아들이랑 할게 없네요 나들이도 싫어하고 쇼핑은 더더 싫어하고..아이는 종이접기나 게임을 원하는데 엄마는 그게 싫으니...ㅜ뭘 할게 없네요 해리포터 시리즈만 같이 보고 있네요 아, 아이는 초3
24. …
'23.8.12 4:02 PM (61.255.xxx.96)딸도 같습니다
25. Aaa
'23.8.12 4:29 PM (112.169.xxx.184)댓글들 보니 제가 특이한 딸이었나봐요.
저는 엄마랑 수다떨고 마트도 가고 쇼핑도 하고 둘이 카페도 다녔거든요. 오빠는 방에 틀어박혀서 안나왔고ㅎㅎ
네살 아들 하나 키우는데 어릴적 저와 엄마 관계가 생각나서 좀아쉽긴 해요.26. ㅇㅇ
'23.8.12 5:36 PM (14.54.xxx.206)아들이랑 딸은 다르지않나요? 아들은 엄마랑 얘기 안하고 같이 안다니는데, 딸이면 얘기도 잘하고 쇼핑도 같이 가고,,,그래서 아들엄마라고 제목쓴거잖아요. 다 알면서 왜들 이러실까
27. 결혼 적령기에
'23.8.12 5:46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들어선 아들이지만
고슴도치 제눈엔 유치원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보여요.
여친 만나러 갔고 한놈은 지방에 틀어박혀
안나오는거 보니 겜하거나 자겠죠.
전 고슴도치라 그냥 마냥
이쁘고 든든하네요28. 결혼 적령기에
'23.8.12 5:5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참 오전에 아이와 식재료 사러
마트에 다녀오고 머
주말에 엄마는 바쁘죠.
남편이 나간 틈 타
거실서 책 좀 보다가 82잠시 들렀네요.29. 원글이
'23.8.12 5:54 PM (121.138.xxx.95)딸은 엄마랑 마트가고 카페가고 샐러드해먹잖아요.전 혼자 놀아야 되서요.같이 놀자구 물어봤어요.
30. 딸 아들 문제가
'23.8.12 6:00 PM (211.234.xxx.116)아니라
애들 성향요
남매 엄마인데
아들이랑 수퍼가고 음식해먹고
같이 오락라고 놀아요
딸은...집에오면 방콕..
아들 안나았으면 어쩔뻔 했을까요.31. 아들둘맘
'23.8.12 6:27 PM (39.122.xxx.3)아점 가족끼리 같이 먹고 아들둘 대딩인데 알바가고
저랑 남편 마트가서 장본후 남편 운동가고
혼자 있으니 너무 좋아요 ㅋㅋ32. 부럽네요
'23.8.12 7:17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남편도 집에 있고 아들도 집에 있고 시어머니도 집에 있어요. 집 나가고 싶다...
33. 아들만 있지만
'23.8.12 8:13 PM (125.132.xxx.178)아들이랑 딸은 다르지않나요? 아들은 엄마랑 얘기 안하고 같이 안다니는데, 딸이면 얘기도 잘하고 쇼핑도 같이 가고,,,그래서 아들엄마라고 제목쓴거잖아요. 다 알면서 왜들 이러실까
ㅡㅡㅡ
아들이랑 딸이랑 다를게 뭔가요? 전 우리엄마한테 얘기잘하고 쇼핑같이가는 딸 아니어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