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콘.카스테라가 생각나는 시간
더위에 아아를 찾던 것이 며칠 전
어느새 새벽 이불 속이 포근했고
절기는 우리를 가을로 데려가네
스콘.카스테라가 생각나는 시간
더위에 아아를 찾던 것이 며칠 전
어느새 새벽 이불 속이 포근했고
절기는 우리를 가을로 데려가네
창문 닫고 후드티 입었어요.
며칠 후엔 또 더워죽겠다 할지 몰라도
지금은 가을 속으로 성큼 들어간 기분입니다.
아직 제 옆엔 선풍기가 돌아가고 있긴 합니다만
밤에는 이불을 덮어야 하더라구요
아오. 스콘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