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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건 아니고. 가수 미나요.

----- 조회수 : 6,559
작성일 : 2023-08-12 11:34:20

처음 데뷔할땐 별로?였는데..

지금 보니 너무 대단한 사람인거 같아요..

완전 노력파에 소박?한 스타일인거 같고...

여튼 갑자기 쇼트 떠서 생각나서 써봄...

IP : 49.228.xxx.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8.12 11:37 AM (117.111.xxx.108)

    처음에 과한 언플로 너무 비호감이었는데 결혼보니까 의외로 조건 안 따지고 사랑만 보고 선택한거 같아요..

  • 2. 저번에
    '23.8.12 11:40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금쪽이프로?에서 부부상담하는거보니 남편을 너무 통제하고 보호하며 살더라구요.
    남편은 그것에 스트레스받고...

    그래도 본인 관리 진짜 열심히하는듯

  • 3. ㅇㅇ
    '23.8.12 11:42 AM (223.38.xxx.85)

    그게 본인 직업이잖아요. 그걸 못하면 당장 돈벌이가 안되구요. 본인말고 수입원이없고 다 줘야하는 상황이던데

  • 4. ....
    '23.8.12 11:43 AM (122.35.xxx.2)

    남편이 한참 어려서 불안한가 보네요.
    미나는 늘 젊어보이려고 하는데
    남편은 요새 늙수구레 하더라구요.

  • 5. ...
    '23.8.12 11:45 A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직업이라도 자신의 최선을 못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이번 잼버리 관계자들만 봐도 뭐...데뷔도 늦은 나이에 포기 안하고 계속 노력하고 시도하다가 기회 맞아서 결국 하고...

  • 6. ...
    '23.8.12 11:46 A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직업이라도 자신의 최선을 못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이번 잼버리 관계자들만 봐도 뭐...연예계 데뷔도 늦은 나이에 포기 안하고 계속 노력하고 시도하다가 뜻밖의 기회 맞아서 결국 하고...

  • 7. 777
    '23.8.12 11:48 AM (221.161.xxx.143)

    저몸매 유지하려면 얼마나 관리 하는걸까요 모태날씬이들도 50 넘으면 나잇살이 붙던데 운동 엄청 하나봐요 대단함

  • 8. --
    '23.8.12 11:49 AM (49.228.xxx.12)

    맞아요.
    아무리 직업이라도 최선을 다 못 하는 사람 많ㅇㅏ요.
    솔직히 처음 데뷔 했을때 나이 많아 보이는 댄스?가수라..좀 의아?한 부분이 많았는데..
    진정한 노력파 같아요....
    대단쓰........

  • 9. ..
    '23.8.12 11:53 AM (125.244.xxx.36)

    몸 너무 예뻐요

  • 10. 부부
    '23.8.12 12:01 PM (124.50.xxx.70)

    남편도 사고가 괜챦던데요...
    미나도 다시봤음.

  • 11. 일단 관리 끝판왕
    '23.8.12 12:07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몸은 멀쩡한데 머리 비어서
    누구랑 사네마네 속았네 어쩌네 티비 나와서 울고불고 떠들고
    그거 안하는것만도 대단함.
    일부 연옌들 사생활중계, 사생활팔이 그만 했음 좋겠음
    함모씨의 딸 wish
    이모씨의 딸 ivory

  • 12. 일단 관리 끝판왕
    '23.8.12 12:10 PM (1.238.xxx.39)

    화려한 외모에 비해서 성실하고 내실있는것 같음.
    몸은 멀쩡한데 머리 비어서
    누구랑 사네마네 속았네 어쩌네 티비 나와서 울고불고 떠들고
    그거 안하는것만도 대단함.
    일부 연옌들 사생활중계, 사생활팔이 그만 했음 좋겠음
    예를 들어 함모씨의 딸 wish, 이모씨의 딸 ivory

  • 13. ㅡㅡ
    '23.8.12 12:25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이 미색이 누굴까?

  • 14. ...
    '23.8.12 12:37 PM (1.229.xxx.246)

    미나 열심히 살더라구요. 이번 금쪽상담소보니 남편이 어릴때부터 부모로부터 제대로 보살핌을 못받아 결핍이 많은 사람인데 어린아이에 나이차 많이 나는 미나랑 결혼한 이유도 알 것 같고...약간 과보호 같지만 그게 미나가 남편 사랑하는 방식 같기도 하더라구요. 대학도 못가서 평생 한인거 대학도 보내주고 남편 몇년간 무수입인데...걱정없이 살게 해주고...거의.뭐..제2의 부모같더라구요..
    몸관리는 진짜 끝판왕인듯요. 중국어도 잘하는 듯 하고..
    천성이 악바리에 노력파인듯한 스타일이에요.

  • 15. .
    '23.8.12 12:41 PM (49.142.xxx.184)

    연예계 나쁜 유혹도 많은데
    열심히 노력하는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처음에 외모만 보고 비호였지만

  • 16. ..
    '23.8.12 1:16 PM (125.186.xxx.140)

    괜찮던데요

  • 17. ...
    '23.8.12 1:23 PM (106.101.xxx.141)

    좋은 사람이고 남편 간섭하는 내용도 들어보니
    기본적으로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것 같더군요.
    성공에 대한 욕심은 누구나 있는거니까요

  • 18. lol
    '23.8.12 9:49 PM (180.66.xxx.132)

    지금도 2002년 월드컵 특집 잡지 가지고 있는데요 거기에 미나가 크게 나와있는데 지금 봐도 참 예뻐요 데뷔 초반에는 색안경을 껴고 봤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응원해요! 미나 언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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