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원도우미하는데요.

잠이 안와서요. 조회수 : 21,337
작성일 : 2023-08-12 01:30:35

아이들 저녁챙겨주는 부분에 밀키트나 간단조리.고기나 생선굽기였어요.

 

그런데 밀키트가 유부초밥4인용에 그 안에 넣을 토핑2가지(고기양념해서넣는거.참치마요만들어 넣는거)

동그랑땡 반죽이 나오더라구요.그거 짜서 전부치면 1시간 꼬박 걸리더라구요.500그람인데 모양만들어 밀가루묻혀 달걀물 묻혀서 하다보면..

 

생선조림은 순살로 비날포장 되어있는거..그 생선에 양념찾아 온갖야채넣고 조림합니다.

 

김밥도 물론 밀키트로 다 재료되어있는거 마는거지만 밥해서 양념해서 10줄 싸면 또 1시간.

 

닭은 그냥 포장되어있는걸로 찜닭..1200그람이더라구요.

 

포장되어있으면 다 간단조리밀키트로 분류되는지 제가 조리가 어렵게 느껴지는건지..더운데 이런식이니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애들도 안이쁘고바쁜데 이거저거 해달라하면 짜증도 나고 그러네요.ㅠㅠ

이 더위에 10분씩 아파트내 학원들 데리고 다녀오고 정신없이 밥하다보면 이게 뭔가 싶어요.

 

IP : 1.234.xxx.216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밀키트가
    '23.8.12 1:35 AM (211.250.xxx.112)

    손으로 만질거 없이 씻어서 다 때려넣고 끓이기만 하거나..생선 고기도 그냥 굽기만해야 간단조리죠. 말씀하신건 소풍 도시락 싸기같아요

  • 2.
    '23.8.12 1:35 AM (211.109.xxx.92)

    하원도우미 조건에 아이 공간 청소가 거실까지는 이해되는데
    주방까지인 경우가 많구요
    그럼 안방빼고 다 청소ㅠ
    간단조리라고는 해 놓고 간단조리가 아니예요ㅠ
    아이 맡기는 엄마들은 자기아이 다 예쁘다고 착각,살림 해 본
    중년아줌마들은 뭐든 뚝딱뚝딱 한다고 착각하더군요
    교사에게도 갑질인데 하원도우미에게는 오죽할까요ㅠ

  • 3. 그러게요.
    '23.8.12 1:38 AM (1.234.xxx.216)

    재료들 넣어놓고 다 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ㅠㅠ
    그냥 포정된 닭 기름제거하고ㅠㅠ

  • 4. ㄴㆍ
    '23.8.12 1:39 AM (118.32.xxx.104)

    김에 밥이나 싸주세요

  • 5.
    '23.8.12 1:40 AM (118.32.xxx.104)

    아니 기름제거는 왜해요?
    답답
    그냥 최소로 다 때려넣고 끓이는거까지 오케이
    정성들여 썰고 이런거 하지마요

  • 6. 그냥
    '23.8.12 1:44 AM (88.64.xxx.16)

    음식은 못한다고 하세요.
    해놓은 밥 퍼줄 수는 있는데
    요리는 못하죠.

  • 7. ..
    '23.8.12 1:45 AM (106.101.xxx.38)

    김밥 10줄은 심하네요
    어디 대가족 나들이가나요

  • 8.
    '23.8.12 1:45 AM (211.250.xxx.112)

    그걸 하고 계세요? 하원도우미가 왜 음식을 합니까? 냉장고에서 꺼내서 데워주는 정도만 해야죠

  • 9. ..
    '23.8.12 1:46 AM (118.32.xxx.104)

    렌지에 데우는 정도까지 ok
    전을 왜 부치고있어요?
    조림, 굽기도 하지마요

  • 10. 흠냐
    '23.8.12 1:50 AM (49.175.xxx.11)

    자기들 먹을 밥까지 다 해결하려하네요.
    하원도우미가 반찬도우민가?
    저라면 관두고 다른데 가겠어요.

  • 11.
    '23.8.12 2:00 AM (118.235.xxx.197)

    김밥 10줄이요?
    아...그냥 때려넣고 두루루 말면 10분이면 되는 구나.
    그럼 애들거 2줄하고 나머지누 자기들이 하지 왜.
    못하겠다고 하세요.

  • 12. 아니
    '23.8.12 2:03 AM (218.52.xxx.251)

    김밥 10줄이요?
    아이 먹을 양만 해야지요.
    반찬 도우미에요?

  • 13. 페이
    '23.8.12 2:06 AM (223.39.xxx.65)

    와 근무시간이요?

  • 14. ..
    '23.8.12 2:25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아이들 저녁이 아니라
    온가족 식사준비군요
    그만하세요
    스트레스 받다가 병 생기겠어요

  • 15. ...
    '23.8.12 2:28 AM (61.79.xxx.23)

    패이가 어찌 되나요??
    하원도우미+ 반찬도우미 다 받으셔야

  • 16. Oi
    '23.8.12 2:40 AM (112.169.xxx.231)

    급여를 밝혀야 맞는 답을 하죠 12000받는데 저건 아니에요

  • 17.
    '23.8.12 2:46 AM (1.241.xxx.216)

    김밥 열줄에 놀라서 댓남깁니다
    동그랑땡도 얼마나 손가고 시간걸리는데..
    그게 무슨 하원도우미에요ㅠㅠ

  • 18. 옴마야
    '23.8.12 2:53 A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어디가 밀키트??
    그 집 엄마 양심 가출했네요.
    저라면 그만 둘래요ㅜㅜ넘하다

  • 19. 그건
    '23.8.12 3:11 AM (1.242.xxx.150)

    하원도우미의 영역이 아닌걸요

  • 20.
    '23.8.12 3:12 AM (76.147.xxx.22)

    김밥 10줄이요??????

  • 21. 너무
    '23.8.12 3:14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극한 직업이네요.
    금액도 적은데....

  • 22. ..
    '23.8.12 3:28 AM (118.235.xxx.164)

    김밥도 애 먹을거 한줄만 싸고 동그랑땡도 애먹을거 열개만 하세요.그것도 사실은 하원도우미가 할일은 아니지만..가사도우미 원하는거면 다른사람 구하라고 하세요. 하원도우미는 길어야 두시간정도 아닌가요? 그시간동안 애데려오고 애먹을거리 준비하는것만해도 충분합니다

  • 23. ...
    '23.8.12 4:02 AM (182.221.xxx.251)

    무슨 하원도우미가 반찬아줌마로 시키네요.. 동그랑땡이런것도 손너무 많이 가는거고 김밥 열줄이 머예요? 기가 차네
    시급이 얼만데요?? 다 해놓은거 덮히고 차리고 그정도만 한다고 하세요. 자기가 하고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되지

  • 24. 할 수있어서 ㅜㅜ
    '23.8.12 4:09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런거 못한다하세요.
    잘하면 본딜을 벗어나 가사도우미되는듯.

    애초 요구하는 것보니 ㅜ

  • 25. 아휴
    '23.8.12 5:03 A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자꾸 진상들 기준에 맞춰주지 말고 다른집으로 빨리 옮기세요
    그 집 하원도우미가 가사도우미처럼 쓰네요

  • 26. 백퍼
    '23.8.12 5:03 A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사람 처음 써봐서 뽕뽑으려는 없는집 출신일듯
    자꾸 진상들 기준에 맞춰주지 말고 다른집으로 빨리 옮기세요
    그 집 하원도우미를 가사도우미처럼 쓰네요

  • 27. .ㅇㅎ
    '23.8.12 6:01 AM (125.132.xxx.58)

    그런데 얼마 받으시는 건가요? 월 5-60 받으시고. 하원만이면 가능한 일 아닌가요? 30은 아닐텐데.

  • 28. 아니
    '23.8.12 6:05 AM (197.210.xxx.118)

    아이를 좋아하지도 않는대 짜증나는데 왜 그 일을 하시죠 ?
    정말 말리고 싶네요

  • 29. ..
    '23.8.12 6:50 AM (221.162.xxx.205)

    아이가 김밥 10줄 먹나요
    가족들 반찬까지 하라는거 양심없네요

  • 30. ..
    '23.8.12 6:53 AM (175.114.xxx.123)

    아이들 저녁준비가 아니라
    엄마 아빠까지 온가족 저녁 준비네요

  • 31. 준비된 간식 먹이
    '23.8.12 6:56 AM (126.254.xxx.63)

    이미 만들어진 간식 먹여줄 수는 있는데 아이 보면서 뭔 요리를 하나요 이러면 못 한다고 하시고 다른 분도 구하긴 쉽지 않겠다고 알려는 주고 그만 두세요

  • 32. 이걸
    '23.8.12 6:58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왜해요?
    하원도우미가 아니잖아요?
    대체 얼마받길래?
    간식만들어 놓으라고 하세요

  • 33. 김밥10줄
    '23.8.12 7:30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김밥 10줄은 하원도우미 업무 아닙니다. 베이비시터 더하기 가사업무 포함은 급여 높고 하루 기본 4시간, 그 이하는 없어요.
    그만두세요.
    아이는 김밥2줄이죠.

  • 34. 김밥 10줄은
    '23.8.12 7:32 AM (220.122.xxx.137)

    김밥 10줄은 하원도우미 업무 아닙니다. 베이비시터 더하기 가사업무 포함은 급여 높고 하루 기본 4시간, 그 이하는 없어요.
    그만두세요.
    아이는 김밥2줄이죠.
    유부초밥4인분 마찬가지예요. 가족음식.

  • 35. 꼬마김밥
    '23.8.12 8:06 AM (175.212.xxx.107) - 삭제된댓글

    다들 김밥에 너무 뭐라 하시니
    말씀을 못하시는 거 아닌지;;; 그 김밥은 1/4 사이즈
    꼬마김밥 아닌가요???

    대충 휘딱 하는 성격 아니고
    조물조물 이쁘게 만들고 손 안빠르신 분은
    쉽지 않을 수도 있겠다 하는데
    이이 엄마가 손빠르고 대충하는 입장이면
    엥??? 이게 어렵다고요? 하실지도요.

  • 36. 꼬마깁밥님
    '23.8.12 8:12 AM (220.122.xxx.137)

    그게 하원도우미 영역이 아니예요.
    손 빠른 사람 문제가 아니라요.
    업무구분하고 가사일, 반찬업무는 급여 더 주고
    다른 분 불러야 해요.
    제가 월급제 베이비시터 더하기 가사업무 여사님들 9-5로, 입주로
    도움 오래 받고
    울 애들 키웠거든요
    돈 많이 들었어요.

  • 37. ~~
    '23.8.12 8:22 AM (58.141.xxx.194)

    저는 아이 음식 미리 해놓고 데우기만 하면 되게 했어요.
    시터 이모님은 아이 한명 보기도 바쁘시고
    음식하느라 아이 신경 못쓰시는게 싫어서요.
    지금처럼 하는건 힘들고 무리라고 얘기하시고
    개선 안되면 그만두세요

  • 38. 결국
    '23.8.12 8:32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꼬마김밥이라도 애가 10개나 먹어요?

  • 39. 결국
    '23.8.12 8:32 AM (124.5.xxx.61)

    꼬마김밥이라도 애가 10개나 먹어요?
    밀키트 사놨다고 그거 가족거 요리 시키는 거 맞아요.

  • 40. ...
    '23.8.12 8:46 AM (106.102.xxx.2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정교사 베이비시터 학습지교사 하원도우미
    집 부모가 드실거 제공해줘요 데워 드실 밀키트나요
    지금 하시는거 가정부(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정리)
    하원도우미(학생 안전케어).. 집안일하신 날 일급 추가 받으세요 왠만함 하지마시길..

  • 41. 꼬마김밥이란 말
    '23.8.12 9:00 AM (39.7.xxx.2) - 삭제된댓글

    꼬나김밥이란 말 없는데요.
    그냥 김밥 재료세트겠죠.
    부모 먹을것까지.

  • 42. ...
    '23.8.12 9:06 A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애들 케어하는거에 집안일 시켜요??????
    애보는거 쉬운줄??? 그집 부모 너무하네요 일당 추가해
    받으시나요??? 집에 오랜시건 상주하는 가정교사 베이비시터 학습지교사 하원도우미 그집 부모가 일하시는 이모님 선생님 밀키트나 식사 간식 드실거 제공해줘요 이상합니다 지금 하시는거 가정부(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정리)
    하원도우미(학생 안전케어).. 집안일하심 일급 추가해
    받으세요 그집 왠만함 하지마시길..

  • 43. ...
    '23.8.12 9:07 AM (106.102.xxx.131) - 삭제된댓글

    애들 케어하는거에 집안일 시켜요??????
    애보는거 쉬운줄??? 그집 부모 너무하네요 일당 추가해
    받으시나요??? 집에 오래 머무는 가정교사 베이비시터 학습지교사 하원도우미 그집 부모가 일하시는 이모님 선생님 밀키트나 식사 간식 드실거 제공해줘요 이상합니다 지금 하시는거 가정부(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정리)
    하원도우미(학생 안전케어).. 집안일하심 일급 추가해
    받으세요 그집 왠만함 하지마시길..

  • 44. 뭐였더라
    '23.8.12 9:13 AM (211.178.xxx.241)

    백번 양보해도 딱 애가 먹을 양 만..
    김밥 밥도 애들 억을 양만 해서 준비 된 김밥 속만 넣고 해주세요 계란지단을 한다거나 이런 건 하지말고.
    동그랑땡 재료 들어 있다고 해주지 마시고 시간 없어 못했다고 계란 후라이 해주세요
    시간 ^없어^ 못했다는 말은 꼭 하시구요
    자기네 저녁까지 해결할 생각이네요

  • 45. 만들
    '23.8.12 9:24 AM (126.254.xxx.63)

    만들어진거 없으면 간식 주지 마세요 그리고 그만 두세요

  • 46.
    '23.8.12 9:38 AM (223.62.xxx.193)

    하원도우미로 이름 붙이고
    하원도우미급 월급주고
    가사도우미로 알차게 부려먹는
    영악한 애 엄마를 만나셨네

  • 47. 글쓰고
    '23.8.12 10:07 AM (1.234.xxx.216)

    이제 확인했네요.
    하루 3시간 13000원이구요.
    학원에서 애 데리고 와서 숙제시키는동안 저녁준비해서 먹이고 설거지 뒷정리하고 퇴근하는 기준이예요.
    저 위에 애가 안이쁘다는 말에 왜ㅠ하시냐는분.
    애 업청 이뻐하는 사람입니다만 저렇게 밥준비하다보니 그런 생각 든다는거예요.
    밥준비로 바쁜데 자꺼 숙제 모르는거 물어보고 여기아프다 저기 아프다 물달라 뭐달라 말시키고 하몀 정신없잖아요.
    그러니 짜증이 속에서 난다는거구요.
    개선될 집이라면 애초에 이렇게 안했을듯요.
    15일만에 1시간걸리는 저녁준비가 50%는 넘으니 담주가서 못한다 말하려구요.새로운 분 빨리 구하시는대로 관둬야지요.
    애 다 키우고 애들보며 이쁜마음에 했다가 마음이 상하네요.

  • 48. ..
    '23.8.12 10:16 AM (223.62.xxx.193)

    ???
    왜 담주에 말을 해요 ?
    오늘이라도 말해서 , 주말에라도 구할 시간을 주고
    그래야 원글님도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시죠.

  • 49. 그만 두기 전까지
    '23.8.12 10:16 A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밥은 안하시겠다고 하세요.
    냉장고에 있는 거 꺼내서 데우기까지만 하겠다고요.
    저런 일까지 할 사람 언제 구해질지 모르는 일이에요.

  • 50. 해놓음
    '23.8.12 10:39 AM (126.254.xxx.63)

    바로 그만 두던지 해놓은 밥 데워주며 사람 구하는거 기다리던지 다른 선택은 없죠

  • 51. ker
    '23.8.12 10:41 AM (114.204.xxx.203)

    첨부터 확실히 해야죠
    꺼내서 데워 먹이는정도만 한다고..

  • 52. ...
    '23.8.12 10:48 AM (219.255.xxx.153)

    지금 문자하세요. 월요일부터 못나간다고.
    답답한 사람아~

  • 53. Dghjkk
    '23.8.12 10:56 AM (175.114.xxx.153)

    아휴
    사람 심성을 꿰뚫어 보는 비양심가들
    빨리 그만두세요

  • 54. ㅇㅎ
    '23.8.12 11:03 AM (126.254.xxx.63)

    지금 문자하세요. 월요일부터 못나간다고.
    답답한 사람아~2222222

  • 55.
    '23.8.12 11:12 AM (211.212.xxx.141)

    진상들 기세워주는 거 그만하세요.
    하원도우미는 다 되어있는 거 데우는 정도만 하는 거예요.

  • 56. ...
    '23.8.12 11:59 AM (119.200.xxx.212) - 삭제된댓글

    넘어져서 다쳤서 못나간다고 하세요.

  • 57. 처음
    '23.8.12 12:13 PM (1.234.xxx.216)

    구인소개에 밀키트간단조리.간단구이정도라고 써있었어요.
    그런데 포장된걸 다 밀키트라 생각하는건지.ㅠㅠ
    지금 문자했는데 난리네요.
    오래구할분 신중하게 골랐는데 어쩌니저쩌니..전화오는건 안받았어요.

  • 58. ㅋㅋ
    '23.8.12 12:32 PM (223.62.xxx.9)

    밀키트라는 핑계로 하원도우미를 식구들 밥준비해주는 사람으로 부렸네요
    김밥10줄 재료면 1줄만 싸서 아이먹이고
    유부초밥4인분 중 1인분만 해서 아이먹이지 그러셨어요

  • 59. 그럴때
    '23.8.12 1:14 PM (219.255.xxx.39)

    한숨쉬시고..긴말하지마세요.

    아닌건 아닌걸로...

    사람을 우습게 본 결과죠.

  • 60.
    '23.8.12 1:41 PM (121.167.xxx.120)

    다음에 다른 집 가더라도 반찬 해놓은거 냉장고에서 꺼내 먹이거나 전자렌지에 데우는 정도만 하세요
    양심없는 여자네요

  • 61. ...
    '23.8.12 1:42 PM (117.111.xxx.90)

    호구가 도망 간다고 하니
    난리난리 칠텐데
    단호하게 잘라내시길 바래요.
    과한 요구 하는 집은
    그대로 맞춰준다고 해도
    결국 더더더 선넘는 일들이 생깁니다.
    초반에 안하시는게 좋아요.

    상식적인집 다시 잘 구하시길 바래요.

  • 62. 돌직구
    '23.8.12 1:49 PM (223.39.xxx.169)

    요리도우미 아니라고요.

  • 63.
    '23.8.12 1:57 PM (126.157.xxx.223)

    잘 하셨어요 단호히 잘라내세요

  • 64. 충고
    '23.8.12 2:01 PM (126.157.xxx.223)

    하원도우미와 요리도우미 두명을 구해야지 양심도 없네요

  • 65.
    '23.8.12 2:02 PM (126.157.xxx.223)

    김밥을 한다거나 찜닭이거나 간에 가족들 밥을 다 하신거에요? 말도안됨

  • 66.
    '23.8.12 2:0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냉장고 안에 있는 거 꺼내서 렌지돌려 차려주는 거까지
    식사준비는 다 해놓겠는 조건으로 하원도우미를 구해야지
    그게 뭐예요 대체

  • 67.
    '23.8.12 2:06 PM (118.32.xxx.104)

    이글 링크 보내주면 좋겠네요
    본인이 얼마나 양심없는지 좀 알게

  • 68. ㅇㅇ
    '23.8.12 2:09 PM (175.207.xxx.116)

    여기 링크 글 보내주면
    뒤로 넘어갈까요?

  • 69. 원글읽다가
    '23.8.12 3:01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머리가 터지는줄 알았음요.
    그거 주부도 손 많이가서 절대로 안하는 음식들 입니다.

    다음사람 구할때까지 해주긴 하지만 음식은 안한다고 하시길.
    해줘도 냉장고에서 꺼내서 데워주는걸로만.

  • 70. ...
    '23.8.12 3:05 PM (124.57.xxx.151)

    저런집도 있나요?
    그냥 반찬있는거 데워만주는데가 많은데요
    그만두세요

  • 71. ..
    '23.8.12 3:08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아파서 못 간다고 하시고 바로 관두세요. 자기 시간 자기 노동력은 소중하고 남의 시간 남의 노동력은 날로 먹는 인간들 혐오스럽습니다.

  • 72. ..
    '23.8.12 3:24 PM (61.254.xxx.115)

    밥하는 양이 많아서 시간이 절반은 걸리고 아이 숙제며 질문에 대답할 시간도 없다 공부봐줄 시간이 없다 하세요

  • 73. 아~ 노 노
    '23.8.12 3:25 PM (223.39.xxx.31)

    하원도우미 + 아이들 식사 만들어먹이는 것 포함인듯
    글만 밀기트~~ 수제 즉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일

    에공ᆢ수고가 너무 많겠어요 어떡해
    그애들 엄마도 그런 수고해서 애들 밥주나봐요

  • 74.
    '23.8.12 3:41 PM (175.192.xxx.30)

    다음부터 다조리된 음식 꺼내주는것 까지만 하세요.
    집안정리 이런것도 안되구요. 아이들 목욕은 가능하더라구요.

  • 75. ....
    '23.8.12 3:42 PM (222.116.xxx.229)

    원글님
    그런 집은 진작 안갔어야 했어요
    그냥 애 안전하게 케어하고 엄마가 준비해놓은거
    데워주는 선 까지만 하는겁니다
    에구 왜 진작 안한다 하지 않으셨나요?? ㅠㅠ
    전 정부돌봄 하는데 엄마가 고구마 달걀 찐거 먹이는것만 하고 물 마신것도 담가만 놓고 와요
    그게 메뉴얼입니다

  • 76. 이글
    '23.8.12 3:49 PM (126.205.xxx.70)

    이글 링크하시면 안 되나요

  • 77. ******
    '23.8.12 4:00 PM (210.105.xxx.75) - 삭제된댓글

    하원도우미해서 5만원 받는 이를 아는데
    그 분보다 일 더 많으시네요.
    주인네가 너무 야비해요

  • 78. ******
    '23.8.12 4:02 PM (210.105.xxx.75)

    그냥 애 받아주고 본인들 쿠팡에서 밀키트 시켜서 저녁까지 해결하려든 거임
    저런 집은 그 다음에 요구가 더 더 많아질거임

  • 79. 에휴
    '23.8.12 5:10 PM (121.191.xxx.170)

    호구 그만잡히세요
    속터져

  • 80. 번호차단
    '23.8.12 5:16 PM (88.64.xxx.16)

    링크 보내고 차단하세요.

  • 81. ..
    '23.8.12 5:19 PM (14.52.xxx.37)

    어머 이렇게 순진하고 착한 분이 다 있네요
    원글님 진짜 착하시다....

  • 82. 어머
    '23.8.12 6:13 PM (104.28.xxx.25)

    무슨 저녁 가족식사 요리까지 하는건가요?
    하원도우미가 애들 밥도 해야 하는줄 몰랐어요
    위에 위에 점 네개님 말씀처럼 준비해놓은 음식 데워서 먹여야 하는거 아닌지.....
    무슨 하원도우미를 입주 도우미 마냥 부려먹는 느낌이네요

  • 83. ..
    '23.8.12 7:05 PM (61.43.xxx.106)

    이거 그대로 말씀드려야겠어요
    님 아니어도 다른 도우미도 그건 못할듯요

  • 84. ㅎㅎ
    '23.8.12 7:25 PM (125.130.xxx.23)

    그렇게 하셨으니
    당연히 오래하실 분으로 꿈꾸셨겠죠.
    님이 하신 건
    3시간 13000원이 아니라 39000원이라면 모를까..

  • 85. 은근슬쩍일얹기
    '23.8.12 8:10 PM (58.227.xxx.169) - 삭제된댓글

    그런 집은 진작 안갔어야 했어요

    그런 집인지 알았으면 갔겠어요?
    거절하기 어렵게 교묘하게 일 더 얹어 주는 사람들 있어요.
    회사에서도 그렇잖아요.
    제가 아는 분도 음식 안 하는 조건으로 시터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오늘 저녁은 뭐 할 거예요? 하더래요.
    그날 바로 안 한다고 했다고.

  • 86. 완전
    '23.8.12 8:13 PM (116.34.xxx.24)

    진상이네요
    친엄마인 제가해도 짜증날정도의 일을 그 시간안에 그 시급ㅠ
    호구 도망간다니 난리나죠

  • 87. 진상부모
    '23.8.12 8:25 PM (211.220.xxx.8)

    보건복지부 아이돌보미 하세요.
    제가 아이돌보미 선생님한테 애들 맡겼을때는
    밥통에 밥, 불고기도 다 볶아놓고, 반찬 다 통에 담아놓고
    밥은 뜨고 불고기는 전자렌지나 다시볶기 선생님 편한대로, 반찬은 덜어놓은거 꺼내서 먹기만 하면 되게 다 준비해놓았어요. 그돈받고 여기저기 다 거절당하고 할 사람이 없었으니 님 물고 늘어지려는듯. 칼같이 거절하세요.

  • 88. 황당
    '23.8.12 8:40 PM (58.227.xxx.169)

    그런 집은 진작 안갔어야 했어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너무 이상해요.
    그런 집인지 진작 어떻게 알아요?
    복권도 떨어질 거 알면 안 사겠지만
    모르니 사는 거잖아요.
    그런 집인지 알았으면 갔겠어요?
    거절하기 어렵게 교묘하게 일 더 얹어 주는 사람들 있어요.
    회사에서도 그렇잖아요.
    제가 아는 분도 음식 안 하는 조건으로 시터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오늘 저녁은 뭐 할 거예요? 하더래요.
    그날 바로 안 한다고 했다고.

  • 89.
    '23.8.12 8:48 PM (123.214.xxx.99)

    대부분 엄마가 밥준비해놓는거고
    차려주기인데.......
    반찬데워주고 하는정도

    몇년전에 일4시간정도 청소만 이모님도
    5만원이엇는데

    매일오는거면 한달에80생각하고 자기는 큰돈쓴다 생각하고 불렀겠지만... 사실현실이 그렇진않겟죠
    이래서... 돈200벌바엔 내가 애본다고 하는거같아요

    차라리그집은 정부에서 아이돌보미나 부르지..쩝

  • 90. 제대로
    '23.8.12 9:04 PM (14.52.xxx.35)

    제대로 부려먹으려고 수작하는거죠.
    돈은 작게 주고 싶고 일은 다 시켜먹고 싶고
    그러니 누가 버텨요.
    그러면서 사람구하기 힘들다고 징징거리죠.

  • 91. 정부아이돌보미도
    '23.8.12 9:40 PM (211.206.xxx.191)

    만들어 둔 음식 데우기만 합니다.
    설거지도 안 하는 게 메뉴얼입니다.
    왜? 애만 잘보라 이거죠.

  • 92. ...
    '23.8.12 10:53 PM (119.200.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보니 제가더화가나네요.
    오래 다닐분 신중히 구했다니 ( 만만한 호구를 구했다는뜻?)

  • 93. .......
    '23.8.12 10:59 PM (1.241.xxx.216)

    사람 손이 문어발인줄 아나봅니다
    아이 생각하는 엄마가 아니네요

  • 94. ..
    '23.8.12 11:21 PM (223.39.xxx.173)

    시간당 13000원이 아니고, 3시간에 13000원 이라구요?
    시간당 최소 만원은 받지 않나요????

  • 95. ..
    '23.8.13 12:26 AM (1.251.xxx.130)

    시간당 13000원이겠죠
    근데 그엄마도 사람구할 말미는 주셔야죠
    사람구할때까지 시간 일주일 이렇게 말하셔야죠

  • 96. ...
    '23.8.13 1:32 AM (142.127.xxx.67) - 삭제된댓글

    당장 가지 마시고, 난리난리 치면 이 글 링크 보내세요.
    앞으로 고치겠다, 애를 봐서 어쩌고 그런거에 넘어가지 마세요. 이미 관계 끝났어요.

  • 97.
    '23.8.13 1:52 AM (106.101.xxx.91)

    양심도 없네요 22222

    저게 무슨 밀키트야 ㅋㅋ 라면처럼 간단한게 밀키트지
    김밥 유부초밥 놀고있네요

    진짜 머리쓴거면 그지네요 상그지

  • 98. 간단
    '23.8.13 1:59 AM (126.237.xxx.231)

    간단조리 고기나 생선 굽기도 과하죠 그냥 데워먹는 수준 아니고서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924 왜 광교, 동탄 좋다는지 알겠어요 1 .. 15:25:18 133
1600923 남자한테 카드 받아 씀 2 Vjv 15:24:11 130
1600922 먼저 연락 안하니까 아무한테도 안오네요 8 ㅇㅇㄹ 15:10:26 899
1600921 센타스타 이불 보관시 2 ... 15:10:25 192
1600920 강남 폐업 먹튀 치과 어메이징하네요 3 newyt2.. 15:09:16 1,041
1600919 3인가족 생활비 250 많은가요 6 답답 15:05:55 587
1600918 절친 손절 4 15:05:53 670
1600917 애견이발기요 2 ... 15:00:11 153
1600916 신원식, 북 오물풍선...전군 휴일 정상근무 지시 19 .. 14:58:57 560
1600915 기장(파일럿) 연봉 .... 14:54:18 303
1600914 헬렌카민스키 모자 가지고 계신분~ 8 라피아모자 14:45:36 992
1600913 당뇨병인 아이, 닭가슴살 온라인판매와 식단 추천좀 해주세요 19 -- 14:45:02 687
1600912 꿈꾸었던 시간인데... 8 분명 14:40:53 691
1600911 벌 어떻게 잡나요? 1 집에 14:40:26 107
1600910 자기 스스로 난 ㅇㅇ하는 사람이야라고 말하는 10 ㅇㅇ 14:34:53 875
1600909 임플란트 하신분들 동그란 거 있으세요? 4 0000 14:33:33 583
1600908 넷플 으라차차 와이키키 넘 잼있지 않아요? 5 푸른당 14:32:57 451
1600907 송곳니하나가 흔들리는데;; 1 jdjf 14:32:32 216
1600906 우리나라의 가장큰 문제 '가해자 인권' 11 ........ 14:30:05 607
1600905 섬이란 음악극이 정동극장에서 하는데 14:23:03 133
1600904 isa계좌는 입출금이 자유롭나요? 2 지혜 14:21:34 540
1600903 신입사원이 팀장 등에 칼을 꽂네요 59 sunny 14:12:25 4,264
1600902 국내 일본전문가 교수가 말하는 각국의 차이 26 .. 14:12:12 1,266
1600901 토스행운상자에요 16 토스 14:09:19 604
1600900 카메라 DSLR 단종되고있는거 아셨어요? 6 ... 14:08:42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