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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아이가 아이돌 음악 듣더니 피아노로 연주하는데

키ㅣㅇㅇ 조회수 : 4,760
작성일 : 2023-08-10 13:05:01

재능있는건가요? 이런거 물어보기 부끄럽네요. 제가 피아노의 피자도 모르는데 아이가 9개월째 피아노 학원다니느데  아이브 아이엠노래 좋다고 듣더니 한손이긴 하지만 음에 맞춰 막 아이엠 비슷하게 막치네요. 흔한 능력인가요? 

IP : 220.79.xxx.24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10 1:06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절대음감이거나 상대음감이라 그렇고, 그것만으로 재능을 알순 없어요
    저도 피아노 처음 배운날배워와서 만화주제가 엄마좋아하는 가요 바로 쳐서 저희엄마가 피아노 천재인줄 알고 교수님급에게만 레슨받게 했었는데 소나티네도 다 못떼고 중학교갔어요

  • 2. ㅎㅎ
    '23.8.10 1:07 PM (121.174.xxx.227)

    네~~그정도 하는 아이들 많아용

  • 3. 줄리
    '23.8.10 1:08 PM (115.138.xxx.19)

    절대음감이면 조금 더 재능있는거지만, 그걸로 대단한 음악적 재능이라 하긴 그렇구요.
    없는 애들보다는 악기 배우기 쉬운 정도라 생각하심 돼요.

  • 4. 그것만으로도
    '23.8.10 1:08 PM (119.71.xxx.22)

    재능있는 거죠.
    그거 안 되는 사람이 90프로 이상이니까요.

  • 5. ㅇㅇ
    '23.8.10 1:09 PM (119.69.xxx.105)

    절대음감이 있는거죠
    흔하지 않은 재능이긴 한데 연주능력과는 별로 상관없어요

  • 6. 흠..
    '23.8.10 1:0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많이들 하던데. 저도 그랬구요. 음악적 재능이 없진 않은듯.

  • 7. 피아노
    '23.8.10 1:09 PM (218.53.xxx.110)

    피아노 학원에 데려가보세요~ 대여섯살에 체르니 치는 애들도 많고 유튜브에서 보면 피아노 신동들 많지만 우리애가 관심 보이고 끈기 있어보이면 시작해도 좋지요.

  • 8. ..
    '23.8.10 1:10 PM (182.226.xxx.28) - 삭제된댓글

    절대음감이네요.
    제가 절대음감이라 노래 들으면 계이름이 자동으로 들려서 그렇게 쳐요. 근데 피아노 잘 치는 거랑은 상관없어요.

  • 9. ,,
    '23.8.10 1:10 PM (125.187.xxx.209)

    한손으로 간단하게 음만 맞추는 거면..
    그 정도는 재능이라 할 순 없구요.
    왼손, 오른손 반주 모두 처음에 가능하면
    재능이고 절대음감이죠~

  • 10. 전공자
    '23.8.10 1:11 PM (119.71.xxx.22)

    일단 그게 되면
    조옮김도 저절로 됩니다.
    별 거 아닌 게 아니예요.
    노력 안 해도 되는 것들이 많아요.
    안 되는 사람들은 조옮김 하는 방법을 익혀서 계산해서 연주해요.
    몇 번을 거쳐야 됩니다.

  • 11. 7살이면
    '23.8.10 1:13 PM (119.71.xxx.22)

    반주하기 어렵죠.
    멜로디만 그대로 해도 대단한 거예요.
    배워야 들은대로 치는 겁니다.
    그래서 미술은 선생 없이도 천재 나지만
    음악은 선생님이 젤 중요하다고 하는 거예요.

  • 12. 7살이면
    '23.8.10 1:14 PM (119.71.xxx.22)

    왼 손 화성 들어가는 곡 배우면
    반주 넣어서 칠 거예요.

  • 13. 전공은
    '23.8.10 1:14 PM (220.122.xxx.137)

    재능이 있다고 해도
    전공하려면 첫째도 재력 둘째도 경제력이 바탕이 돼야 해요.

  • 14.
    '23.8.10 1:15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한 손 아닌 두 손으로 텐션코드 넣어서 치면 천재 인정
    반주 넣더라도 1,4,5도 반주는 매우 평범

  • 15. ㅎㅎ
    '23.8.10 1:16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9개윌다녔음 그정도히느경우 있죠
    안다니는 애들도 음계는 알더라고요. 딱7살아이들

  • 16.
    '23.8.10 1:17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절대음감이네요.
    제가 절대음감이라 노래 들으면 계이름이 자동으로 들려서 그렇게 쳐요. 근데 피아노 잘 치는 거랑은 상관없어요.22222
    첫댓글인데요 윗님댓글 공감되서 긁어왔어요
    원글님 일단은 저희엄마같은 우를 범하진 마시고 일단은 지켜보시죠. 절대음감인 일반인들 많아요. 제동생도 절대음감인데 음악과 아무상관 없는 길 갔고, 취미는 오히려 그림그려요
    물론 음감이 없는 것보단 낫지만 음감이 모든걸 해결해주진 않더라구요
    성인되서 다시 피아노 배우는 중인데 음감이 차지하는 비율은 그다지...?
    쌤께 여쭤봐도 전공생 중에도 절대음감 아닌사람도 꽤 많대요

  • 17. 어릴때는
    '23.8.10 1:19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피아노 안배워도
    만화영화 주제곡을 듣고
    한손으로는 다 치더군요
    천재인가 했는데
    주위에 종종 있어요

  • 18. ㅇㅇ
    '23.8.10 1:19 PM (133.32.xxx.15)

    저도 그나이때 그정도는 했어요 절대음감 있는것 맞지만 매우 흔합니다

  • 19. .....
    '23.8.10 1:20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절대음감이라고는 하지 않죠.
    저도 그정도 능력 있었어요.
    지금도 한번 들으면 양손으로도 대충 쳐요.
    몇 번 뚱땅 거리다 보면 코드가 읽히니까요.

  • 20. 에이
    '23.8.10 1:20 PM (125.190.xxx.212)

    그정도로 절대음감이라고는 하지 않죠.
    저도 그정도 능력 있었어요. (9살 부터 배움)
    지금도 한번 들으면 양손으로도 대충 쳐요.
    몇 번 뚱땅 거리다 보면 코드가 읽히니까요.

  • 21. ㅁㅇㅁㅁ
    '23.8.10 1:21 PM (182.215.xxx.32)

    아무나 다할수있는건 아니죠
    음감이 있는건 맞아요

  • 22. ...
    '23.8.10 1:22 PM (118.235.xxx.196)

    그건 그렇게 어렵지 않아요

  • 23. 줄리
    '23.8.10 1:23 PM (115.138.xxx.19)

    전 상대음감이라 피아노 배운 적 없던 7살에 유명한 신부입장하는 결혼행진곡 있죠? 그거 내 맘대로 다장조로 반주 넣어서 쳤어요. 사촌언니네 놀러가서 피아노 앞에서 그러고 있으니 우리 엄마는 내가 음악 신동인줄 알고 없는 형편에 피아노학원 데려갔는데, 피아노 배우기 좀 쉬웠다 뿐이지 뭐 특별한 재능도 아니었어요.
    전공할 만큼 잘 하지도 못해서 전공도 안했구요.
    말씀하신 걸로 봐서 아이가 상대음감인지 절대음감인지 모르겠는데, 절대음감인 제 아들도 뭐 그다지 재능이라 느껴지지 않아요.
    초치는게 아니고.. 그냥 즐겁게 피아노 배우게 하시고, 다니다보면 선생님이 재능 먼저 알아보실거예요.

  • 24. ㅁㅁㅁ
    '23.8.10 1:23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아무나 다할순 없는것도 맞지만 매우 흔한 것도 맞아요

  • 25. ......
    '23.8.10 1:24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주 흔한 케이스입니다 물론 그정도도 안되는 음악과 아주 거리많은 사람들도 널렸구요 ㅋ

  • 26. 흔한 건
    '23.8.10 1:25 PM (119.71.xxx.22)

    절대 음감이 아니라 상대음감이에요.
    상대음감을 절대음감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두 개 다 갖춘 경우가 우리가 말하는 절대음감이고요.
    모든 악기 전공 통틀어 상대 음감은 흔하지만
    절대음감은 전학년 통틀어 1명 있을까말까예요.
    어떤 멜로디 들으면 조옮김은 물론 거기서 파생되는 멜로디들이 끊임 없이 떠올라요.

  • 27. 원글님 아이는
    '23.8.10 1:26 PM (119.71.xxx.22)

    상대음감인지 절대음감인지 글로는 알 수 없지만
    상대음감도 악기 연주를 오랜기간 한 사람들이 그런데 7살에 9달이면 재능 있는 건 맞아요.

  • 28. ....
    '23.8.10 1:27 PM (125.190.xxx.212)

    그러니까요 119.71.님 절대음감을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네요.

  • 29.
    '23.8.10 1:27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상대음감과 절대음감 구분 못하지 않아요 본인은 헷갈려하셨을지 몰라도 남까지 후려치시네요

  • 30. ㅇㅇ
    '23.8.10 1:30 P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포함 주변 피아노 학원 다니던 친구들 그 정도눈 다 했어요.
    두 손으로 반주까지 넣어야 재능이라고 할만 하다 생각해요

  • 31. ---
    '23.8.10 1:30 PM (220.116.xxx.233)

    저도 6~7살 때부터 그 정도는 다 하고...

    여기 가끔 올라오는 음악 찾아주세요 음계 듣고 찾아줄 수 있는 능력 정도는 되네요 ㅎㅎㅎㅎ

  • 32. ....
    '23.8.10 1:32 PM (125.142.xxx.124)

    그정도는 재능이라고도 볼수없어요.
    매우 흔하답니다. 7살보다 어려두요

  • 33. 구별법
    '23.8.10 1:33 PM (119.71.xxx.22)

    절대음감이면
    소나타 이상의 곡들을 악보와 거의 비슷하게 오선에 옮겨 적을 수 있어야 합니다.
    양손 모두요.
    상대음감이면 조옮김한 것처럼 음을 다르게 악보로 옮깁니다.

  • 34. .....
    '23.8.10 1:33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재능은....피아노 선생님이 먼저 말합니다 얜 전공시키라고

  • 35. 구별법
    '23.8.10 1:34 PM (119.71.xxx.22)

    여기서 거의 비슷하게라는 건
    2분음표 2개의 붙임줄일 경우에
    4분음표로 표기하는 정도로
    연주했을 때는 똑같아야 해요.

  • 36. .....
    '23.8.10 1:36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저기...원글님이 글을 명확하게 안 써서
    원글로는 자녀분이 절댄지 상댄지 판가름할수 없는건데 왜 싸우고들 그러세요. 나가서 따로 글 써서 싸우세요.
    전 흔하다에 한표

  • 37. 후려친다고
    '23.8.10 1:38 PM (119.71.xxx.22)

    하는 분은 저한테 하는 말인가요?
    저는 전공자고 20년 넘게 레슨하고 있는데
    절대음감인 것 같다고 부모가 아이를 데려 오는 경우가 많은데 다 상대음감이었어요.
    후려치는 게 아니라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드린 말씀이에요.

  • 38. sisi
    '23.8.10 1:42 PM (223.38.xxx.221)

    아들래미 그때쯤 티비 광고 음을 치길래 천재인줄 알았었죠
    그냥 대학에서 밴드 하며 음악 즐기는 아이입니다~

  • 39. 그리고
    '23.8.10 1:43 PM (119.71.xxx.22)

    전공을 안 하면 거기서 그치지만
    절대음감일 경우에 화성학 배우는 게
    다른 사람들에 비해 엄청 쉬워요.
    남들은 머리로 계산해야 하는 것들이 저절로 되기 때문이거든요.
    전공을 안 했을 때는 불필요할지 모르지만
    전공할 경우는 너무 큰 장점들이 많아요.
    화성학이 젤 어려운 과목이라서요.

  • 40. 머리를
    '23.8.10 1:45 PM (119.71.xxx.22)

    거치지않고 바로 연주 가능하다는 게
    얼마나 큰 장점인데요.

  • 41. ..
    '23.8.10 1:4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ㅎㅎ 우리 엄마같은 사람들이 많군요.
    우리 엄마도 제가 음악 천재인줄 알고.. ㅎㅎ
    저 중2까지 피아노 배웠는데 너무너무너무 싫었어요.
    당연히 재능도 없었구요.

  • 42. ㅁㅁ
    '23.8.10 1:47 PM (121.148.xxx.32)

    그래도 아무나 그렇게는 못쳐요.7살 9개월째면
    잘하는거죠

  • 43. 피아노
    '23.8.10 2:01 PM (49.98.xxx.31)

    30년전에 배우고 건반 한번 안 건드려봤는데
    가요나 멜로디 들으면 곧잘칩니다

  • 44.
    '23.8.10 2:05 PM (122.42.xxx.140) - 삭제된댓글

    저 작곡전공.. 우리과 30명중 절대음감 아닌애 딱 한명이었어요~~근데 걔는 이동도법으로 계산해서 하는데 넘 잘들어서 우리들이 다 신기해했음~ㅋㅋ

  • 45. 하여간
    '23.8.10 2:09 PM (211.186.xxx.59)

    재능있는 사람들 오지게 많아요 그래서 울나라교육수준이 자꾸만 올라가는데 변별력때문이라지만 진짜 평범한 사람은 어휴

  • 46. 알려주마
    '23.8.10 2:15 PM (104.178.xxx.164)

    저것만 보고 절대음감인지 상대음감인지 알 수 없어요.
    (절대음감 정의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네요 ㅋ)

    음감이 있는 건 확실하지만, 그 정도 음감있는 사람은 너무나 많아요.
    음감없는 사람이라면 우와~ 하겠지만
    저거 다 되는 거 아니야? 저게 안되는 사람도 있어?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그런 사람들 다 작곡전공, 음악관련일 하는 것도 아니에요.

  • 47.
    '23.8.10 2:18 PM (125.142.xxx.31)

    7살이 9개월째 배우는중 오른손으로 들어본 음감치는 정도는 흔한 능력 맞아요

  • 48.
    '23.8.10 2:48 PM (116.37.xxx.236)

    그맘때 노래 듣고 바로 반주도 하고 코드도 바꿔치던 아들 지금은 다른 악기 해요. 피아노선생님이 피아노 아니라도 음악 전공 시키자고 했었어요.

  • 49. ....
    '23.8.10 5:07 PM (121.142.xxx.203)

    한 손으로 치는 정도는 많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에요.
    저도 음 듣고 악보로 그릴 수도 있고 피아노등의 악기로 멜로디 연주는 됩니다.
    저는 다 되는 줄 알았는데 남편은 안되더라구요.
    재능은 맞는걸로^^
    하지만 많이 가지고 있는 재능인걸로^^
    저 수학도 잘하는데 전국 대회 입상도 몇 번 해서 재능 있는 줄 알았는데
    이 정도 수학하는 애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도 스스로 만족은 합니다~

  • 50. ……
    '23.8.10 5:23 PM (39.7.xxx.14) - 삭제된댓글

    악기를 배우면 그 악기 음계 각 음을 기억하게 되기 때문에 멜로디나 코드는 쉽게 딸 수 있어요. 그게 자연스럽게 안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음악적재능이다 아니다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그걸로 초딩때 반주도 다 했고, 아직도 복잡하지 않은 곡은 악보도 그리지만, 곡해석하고 연주능력도, 작곡도 별 재능은 없어서 그냥 음악은 혼자 하는 취미정도입니다.

  • 51. ……
    '23.8.10 5:23 PM (39.7.xxx.14)

    악기를 배우면 그 악기 음계 각 음을 기억하게 되기 때문에 멜로디나 코드는 쉽게 딸 수 있어요. 그게 자연스럽게 안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만으로 음악적재능이다 아니다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그걸로 초딩때 반주도 다 했고, 아직도 복잡하지 않은 곡은 악보도 그리지만, 곡해석, 연주 능력도, 작곡도 별 재능은 없어서 그냥 음악은 혼자 하는 취미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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