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8.10 8:57 AM
(116.38.xxx.45)
-
삭제된댓글
제가 비슷한데 그런 체형이 옷입기 제일 힘들어요.
전 가슴까지 커서...ㅠㅠ
마른비만이 아니고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긴 체형인거에요...
2. 팔다리만
'23.8.10 8:59 AM
(121.166.xxx.208)
날씐 스타일
3. ..
'23.8.10 9:03 AM
(58.148.xxx.110)
저도 상체 짧고 하체가 긴 체형이고 골반도 작아서 그냥 보기엔 운동선수처럼 보여요
근데 배는 항상 납작배에 똥배도 없습니다
체형이 상비 체형이신가봐요
4. 대신
'23.8.10 9:04 AM
(121.133.xxx.137)
팔다리 길잖아요 ㅎㅎ
그깟 허리야 뭐 옷으로 커버하면 되죠
잘록허리는 체형상 불가능하고
뱃살이 있다면 그건 빼야죠
건강을 위해서요
5. ...
'23.8.10 9:04 AM
(222.116.xxx.229)
저두 배만 불룩
허리에 튜브를 둘렀어요 ㅠㅠ ㅋㅋㅋ
6. ㅠㅠ
'23.8.10 9:14 AM
(118.235.xxx.226)
저두요 배둘레가 장난아님ㅠ
7. ker
'23.8.10 9:18 AM
(114.204.xxx.203)
복근운동 해보세요
친구가 그런데 운동 안해요
8. 헉..
'23.8.10 9:21 AM
(210.94.xxx.89)
40대 후반에 허리가 2인치나 늘어나서, 작정하고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초심자의 행운으로 뱃살이 팍팍 빠져서 지금은 허리 둘레 2인치 줄어들고 정상 됐습니다. 워낙 말라서 잘록한 허리..이런 건 어차피 불가능하지만, 그럼에도 배는 안 나왔어요.
근데 지금 운동도 하고 계신다니.. 흠...
9. ㅇㅇ
'23.8.10 9:23 AM
(218.147.xxx.59)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
저 진짜 비정상적으로 허리 짧고 다리 음청 길어요 너무 싫어요
정말 말라야 허리가 조금 생겨요
요즘은 뭐 완전 툭 튀어나와 괴로워죽겠어요
다리 팔만 보면 날씬하다하지만 절대 속사정 모르고 하는 말이죠 ㅠㅠ
10. ㅎㅎ
'23.8.10 9:25 AM
(58.148.xxx.110)
어떤 운동을 하세요??
뱃살을 빼려면 허벅지근육을 키워야 합니다
러닝을 하시거나 등산을 해보세요
남편보니까 등산했을때 뱃살이 드라마틱하게 들어갔어요
11. ...
'23.8.10 9:37 AM
(210.222.xxx.1)
필라테스 해보세요!
저도 허리 진짜 짧은 스타일이고 (머리 가슴 다리로 이루어진 몸)
잘록한 허리가 소원이었는데
필라테스 하니까 몸매 정리가 되더라구요.
제이제이살롱드핏 흉곽조이는 호흡법도 참고하시구요.
12. ...
'23.8.10 9:45 AM
(222.111.xxx.126)
산부인과 자궁검사 한번 해보셨나요?
아무리 마른 비만에 배만 나왔다고 해도 그 사이즈는 매우 이상한 사이즈예요
13. ----
'23.8.10 9:55 AM
(211.215.xxx.235)
키 대비 허리둘레는 괜찮은데...체중대비 좀 많이 이상한데요.
산부인과가나 내과가서 검진 한번 받아보세요..
그냥 똥배라고 하기에는 좀 그래요
14. 짜짜로닝
'23.8.10 10:03 AM
(172.226.xxx.42)
불가능한 수치이거나 과장 같은데..
여튼 탄수화물 끊어야죠..
15. 안이상해요
'23.8.10 10:04 AM
(121.133.xxx.137)
제 언니도 키는 작지만 상비체형이라
키 대비 다리 길고 이십대에도 허리 통짜였어요
오십 넘더니 체중 40킬로대인데도 허리 30넘어가요
고지혈약은 먹지만 다른문제 전혀 없어요
16. 뱃살
'23.8.10 10:08 AM
(110.12.xxx.111)
똥배는 아니고 윗배부터 나왔어요
배가짧으니 윗배아랫배 나눌것도 없구요
건강에는 이상없고 젊을때도 그랬는데 나이들고 체중이 느니까 배에 더 집중이되네요
운동은 실내자전거 빡빡하게 2~3시간씩 타요
지금도 타고있어요ㅋ
워낙 오랫동안 이런 체형이라 저한테 어울리게 입는법은 잘알고있어서 제 가족들외에는 저의 실체를 잘모르고 무용전공이냐고 그래요ㅋ
친정엄마도 158에 54키로 나가시는데 배만 77이세요
건강에 이상 없으시구요
엄마처럼 되기 정말 싫으네요ㅠ
17. ㅇㅇ
'23.8.10 10:13 AM
(211.250.xxx.136)
저도 옆구리쪽 만져보니 마지막 갈비뼈와 골반뼈사이가 거의 없어요 ㅜ 허리 호리낭창은 부럽지만 팔다리긴걸 포기하지는 못하겠네요
18. 뱃살
'23.8.10 10:16 AM
(110.12.xxx.111)
엄마랑 저랑 뱃살 지방흡입할려고 상담도 갔다왔어요ㅋ
아는 병원이라 말리셔서 그냥왔는데 지방흡입도 생각해볼까요?
저는 진짜 피하지방이거든요
19. ㅇㅇ
'23.8.10 11:07 AM
(222.236.xxx.144)
필라 추천해요.
평생 허리 뚱뚱이로 살았는데
필라 4달하고서 살짝 라인 생기네요.
젊을 때부터 했으면 날씬하게 살았을텐데 싶어요.
50대 되니 가슴통 자체가 남자처럼 넓어지는데
4달만에 조금 작아졌어요.
저는 1대 1 필라했어요.
지흡할 마음이면 필라 먼져 해보세요.
20. ㅇㅇ
'23.8.10 11:09 AM
(222.236.xxx.144)
어제 한두달만에 온 딸이
엄마 배 다 어디갔어? 가 첫마디였어요.
66에서 77로 넘어가는 도중에
다시 66으로 가는 거 같아요.
필라 4달의 변화 입니댜.
21. 제가
'23.8.10 1:36 PM
(222.117.xxx.173)
갈비뼈 끝이랑 그 골반뼈랑 차이가 거의 오센티? 라 들어갈데도 없는데 그래도 명치 들고 흉곽 조이는 운동 해주면 좀 나아요
제 경우엔 밑가슴 둘레가 70이 좀 안나와요. 윗가슴둘레도 78인가 그렇구요
그런데 바로 갈비뼈 밑 배꼽선은 63
그러니까 70에서 63은 거의 통으로 보여요
엉덩이도 90인데 뒤로 나와서 앞에서 보면 굴곡이 없어요
뼈는 어쩔수 없어서 그냥 운동을 하는데 마른 사람들은 할 수 없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