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데 비만 내리는 출근길입니다.
다른 지역은 어때요?
다들 별일 없기를 기도합니다
서울인데 비만 내리는 출근길입니다.
다른 지역은 어때요?
다들 별일 없기를 기도합니다
밤에 비 조금 내렸고 지금은 바람만 조금 부네요.
태풍이 제주도는 지나서 육지로 갔다네요.
태풍 대비 엄청했는데 가볍게 지나갔어요.
외출일정 미뤘는데 태풍 별거 아닌가요?
평택 비만 와요.
서울 경기는 오늘 오후 저녁 부터죠
윙?? 태풍 아직 상륙도 안했어요. 오전9시쯤 남해로 국내상륙인데
벌써 지나가다니요.
자식들이 휴가맞아 내일 아침에 서울서 제주오는데 비행기 안뜰까봐 걱정이네요.
아직 간접 영향권이죠. 밤에 상륙하는 예정인데 청주부터는 크기가 소형이 되네요.
남해안 쪽 상황이 궁금하네요
제주도님은 태풍권에서 무사히 벗어나셨다니 다행이네요.
육지도 무탈했으면 하는데 그냥 기다리는 중입니다.
비가 와서 습기는 많아도 오랜만에 기온이 낮으니
살거 같아요.
제주도는 태풍의 왼쪽
관통까진 아니던데요
비오고 바람 거세게 불어요
바닷가쪽은 엄청 날듯요
태풍이 오면서 다행이 힘이 좀 떨어지나 기대중입니다
보통 태풍 수명이 3.5일이라는데
얜 뭐 산삼 삶아먹었나
수명이 2주래요 ㅠㅠ
밤새 비만 내리더니 아침부터 바람도 불기
시작했고 비도 많이 내려요.
아직 내륙으로 들어오지 않았나본데 지금상황
보면 겁나네요.
고추나무가 벌써 옆으로 휘기 시작했어요.
제발 우리나라 인명피해 1도없이 얼른 지나가기를 빕니다.
진행속도가 느리다고 하더라고요
아침에 뉴스보니 출근시간에는 남부지방 해안가 폭우조심
퇴근시간에는 강원도 영동지역 폭우 바람 조심
오늘 밤~ 낼 오전까지 수도권 폭우 바람 조심
제 생각엔 얘가 느려서 느릿느릿 올라오다가
우리나라 사람들 눈총에 찌그러질 수도 있을 듯
그러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ㅠㅠㅠㅠ 무섭
지금이 한창인듯요
울집도 시내쪽인데 광안리에 기자나간거 뉴스로보니 파도가 엄청나네요
피해크지않게 지나가기를~
지금 뛰어서 가고있데요
사람이 뛰는 마라톤속도래요
느리고 덩치도 크고 파괴력 어마어마하고 진로도 안 바꾸고 수명도 긴 눈치 없는 민폐덩어리
누구 같네요 운명인가요
ㅋㅋㅋㅋㅋ
아 님 댓글 빵터짐 ㅋㅋㅋㅋㅋ
멧돼지 생각이 갑자기 나는 건 우연이겠죠 ? ㅋㅋㅋㅋㅋㅋ
밤샤 비 들이칠까봐 문 닫았다가 앞뒤 베란다 열아두니까 엄청 습하고 추운 느낌까지 드네요. 바람도 조금불고 비도 오고해요. 태풍만 아니라면 그냥 가을비느낌인데 곧 본색을 드러내겠죠
멧돼지가 마라톤하는 형국의 태풍인가요?
태풍 대비 역량이 부족하니
설레발 치는 거 아닌가요?
서울 - 빗줄기도 엄청 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