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간호간병병동 입원중인데 옆에 사십대 여자
보다보다 저런 진싱은 첨보네요.
다리 골절환자인데
자기몸 못움직인다고 삼십분마다 한번씩 호출벨 눌러서
빗좀 찾아달라 내 이어폰이 어딨는줄 모르겠다.
요건 요기다 옮겨달라 아주 몸종 부리듯 하네요.
말도 너무 상스럽게하고.
저런 진상 매일 대하는 의료진들 정말 대단해요.
옆에서 목소리듣기도 너무 혐오스럽네요.
보라매병원 간호간병병동 입원중인데 옆에 사십대 여자
보다보다 저런 진싱은 첨보네요.
다리 골절환자인데
자기몸 못움직인다고 삼십분마다 한번씩 호출벨 눌러서
빗좀 찾아달라 내 이어폰이 어딨는줄 모르겠다.
요건 요기다 옮겨달라 아주 몸종 부리듯 하네요.
말도 너무 상스럽게하고.
저런 진상 매일 대하는 의료진들 정말 대단해요.
옆에서 목소리듣기도 너무 혐오스럽네요.
시립병원은 생보자 서민 환자가 많이 와서 진상들이 많아요
5인실에서 "카톡""카톡"계속 울리게 해 놓는 사람 정말 짜증나요. 그런 사람 특징이 소리는 맥스로 해 놔서 엄청 커요. 다인실에 있으면 당연 진동이나 무음으로 해야 하는게 예의 아녜요? 카톡은 또 어찌나 많이 오는지ㅠㅠ그리고 코소는 사람 ㅠㅠ이선 어찌 하지 못하니 운이죠뭐..
옆침대가 최상위였는데
퇴원하라고 얘기해도 계속 이핑계저핑계대면서 안나가더라구요 오래입원해서 터줏대감 행세해대면서
보면 빌런들이 하나씩 있어요.
말많은 보호자 아저씨 지적하시던 할머니가
가장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하루만에 퇴원하셔서 다행이셨지만
다시 아저씨가 왕좌에
그래도 다인실이 2인실보다는 좋아요.
1인실 아니면
유명하죠.
진상 많기로~.
글쓴이님 빨리 건강해져서 퇴원하시길 바랍니다.
코도 엄청고는데 그건 생리현상이라 뭐 넘기지만
악착같이 내 수족 아끼면서 남의 서비스 뭐하나라도 받아내려는 몰염치한 사람보면 좀 징그러워요.
무례가 일상인지 간호사한테 빵하나 주면서 빵이 너무 많다고 하네요.
ㄱ희은. 어디서도 엮이지 않아야할것 같아서 이름 외웠어요.
보라매님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저희는 예전에 우리나라에 저희가 받으려는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2밖에 없는데 그 중 한 분이 보라매 병원에 계셔서 거기 입원했었어요
유명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온갖 수소문 끝에 의사를 찾아 보라매 병원으로 갔죠
그때 다인실이었는데 다행히 빌런은 없었고 의료진도 좋았어요
그래서 지금도 감사한 마음이 아주 큽니다.
수술실에서 나오는 주치의에게 인사하는 제 모습을 보고 가족들이 네가 그렇게 허리를 폴더처럼 접는 거 처음 봤다고 했어요
원글님도 어서 건강해지길 빕니다.
저도 서울대 의료진 때문에 보라매 병원다니는데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원무과 이송인력까지
다들 너무너무 친절해요.
특히 간호조무사님들은 소명감 없음 못할일들 싫은 내색도 없이
다들 대단하더라고요.
병원의 세심한 서비스 수준에 맞는 환자들만 있으면
다들 덜 고생스러울것같네요.
…님 덕담 댓글 감사합니다.
서비스직 아무나 못할듯 요
스튜어디스 한테 굳이 기내 들고탄 무거운 트렁크 위에 올려달라고 손가락으로 시키는 60대아주머니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아이구 ㅠㅠ
스튜어디스 한테 굳이 기내 들고탄 무거운 트렁크 위에 올려달라고 손가락으로 시키는 60대아주머니
----> 거동 불편하면 해 주는거 아닌가요?
어휴.. 세상에.. 저런 인간들은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진짜 진상진상 핵진상..
어휴.. 세상에.. 저런 인간들은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진짜 진상진상 핵진상..
그거 다 보고 그대로 해드리는 분들 보살급~
자기가 챙겨야죠. 승무원들이 그 많은 짐을 어떻게 다 올려줍니까. 너무 무거우면 수화물로 부치던가 아님 올릴때 도와달라고 해야지 아예 올려달라는 건 양심없는거죠. 승무원들허리 나가요.
저 외항사 다녔는데 교육 받을 때, 짐 올려주지말고 정 무거우면 승객이 주도해서 올리도록 유도하면서 도와주기만 하라고 배웠어요. 승무원은 용가리 통뻐입니까.
기내용 백은 본인이 들수있는 무게로 들고 타는게
당연할것같아요
진상진상
쎈엄니 한분계시면 조용해질텐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