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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감사합니다

고민 조회수 : 4,060
작성일 : 2023-08-09 17:34:39

펑했어요

조언 감사드려요

밑에 조언해주신 ??님 저 기프티콘이라도 드리고픈데 

카톡 아이디라도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IP : 49.1.xxx.140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3.8.9 5:40 PM (49.1.xxx.140) - 삭제된댓글

    아빠나 엄마나 싸움을 싫어하는 분들입니다. 그러니 저는 복장이 터지구요.
    안보고 지내면서도 꼬박꼬박 할머니 생활비, 용돈 보내드리고 하는게 너무 바보같아보이고 싫습니다.
    장손, 맏며느리 노릇 그만하라 삼촌 고모들한테 똑같이 세게 말하고 재산도 찾아라 하면
    필요없다, 쟤들이 불쌍한거다, 하늘나라가면 다 알아주히겠지 합니다.(두분은 독실한 천주교인)
    사후세계가 있기나 한가요? 호구는 호구일뿐 친가식구들 아직까지 얕잡아보지 하늘나라 간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 2. 님이
    '23.8.9 5:40 PM (121.165.xxx.112)

    나설 자리가 아닙니다.
    님 아버지께서 판을 엎으셔야하는데
    그럴 성품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 3. 원글
    '23.8.9 5:41 PM (49.1.xxx.140) - 삭제된댓글

    아빠나 엄마나 싸움을 싫어하는 분들입니다. 그러니 저는 복장이 터지구요.
    안보고 지내면서도 꼬박꼬박 할머니 생활비, 용돈 보내드리고 하는게 너무 바보같아보이고 싫습니다.
    장손, 맏며느리 노릇 그만하라 삼촌 고모들한테 똑같이 세게 말하고 재산도 찾아라 하면
    필요없다, 쟤들이 불쌍한거다, 하늘나라가면 다 알아주시겠지 합니다.(두분은 독실한 천주교인)
    사후세계가 있기나 한가요? 호구는 호구일뿐 친가식구들 아직까지 얕잡아보지 하늘나라 간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 4. 입만 아파요
    '23.8.9 5:43 PM (211.247.xxx.86)

    부모님 말씀대로 모른 척 하시고 할머니 돌아가시면 발길을 끊으세요.

  • 5. 컴플렉스
    '23.8.9 5:44 PM (211.234.xxx.14)

    본인들 팔자 고 호구잡힌 거죠 누울 자리를 보며 발 뻗는다고 . 솔직히 주변 친인척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 부모님이 그렇게 사는데 어쩌리요
    본인 들 행복 당신 자제가 우선시되냐하는대
    독립을 못했네요

  • 6. 원글
    '23.8.9 5:46 PM (49.1.xxx.140) - 삭제된댓글

    아빠도 엄마도 연끊겠다십니다. 어떤 기대도 없고요.
    근데 보험해달라고 동생한테 연락을 해온게 괘씸하네요.

  • 7. 재산때문에
    '23.8.9 5:49 PM (125.132.xxx.178)

    재산때문에 의보에서 빠진건데 님 동생이 무슨수로 그걸 다시 넣어요.
    할머니가 돈이 많으셔서 그런거니까 제가 어쩔 수가 없네요 한마디면 끝나요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고 대꾸할 필요도 없어요

    그냥 그들 전번 차단하세요

  • 8. 재산때문에
    '23.8.9 5:49 PM (125.132.xxx.178)

    그리고 사이다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님들이 연락안되서 길길이 날뛰게 두는게 더 사이다에요

  • 9. ....
    '23.8.9 5:50 PM (211.251.xxx.199)

    참 나원 뭐 쓰잘데기.인간들한테 이리 긴 글을 올리며 정성을 쏟습니까?
    그러던말든 의절하면 될것을

    애기해봐야 어차피 실천 못하셔서 고구마
    안겨주실것같지만 모든걸 해결할 방법은

    할머니 재산때문에 지역의보로 넘어갔으니
    할머니 재산을 남동생네로 옮기라 하세요
    그럼 모든문제 해결될거에요

    또 재산은 저들 할머니만 의보받지 마시구요

  • 10. 못해요.
    '23.8.9 5:50 PM (210.96.xxx.159)

    님이 할일이 아닙니다.부모님이 미친척 하고 들이받든지 해야 하는데 두분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요.손녀가 한다고 눈이나 깜짝하겠어요?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면 유류분 청구나 해야죠.
    남동생이나 단도리하고 딱 끊으라 하세요.

  • 11. ,,
    '23.8.9 5:50 PM (223.63.xxx.206)

    고모나 작은 아버지 자식들은 할머니 피부양자로 못 넣나요?

    나라에서 하는 일이나 우리는 모른다고 하세요

  • 12.
    '23.8.9 5:51 PM (222.237.xxx.164)

    부모님에 관한 것은 관여 마시고..
    그건 원글님도 어쩔 수 없잖아요.

    동생이 외국에 주재원으로 나가 있는 동안
    한국 의료보험 정지가 됩니다.
    어딘지 모르지만 그 나라 의료보험에 가입하게 됩니다.
    주재원은 회사에서 그렇게 처리합니다
    그래서 할머니 보험이 자동 해지가 됐을 거에요.
    외국에 있는 동생이 한국 의료보험을 다시 효력 발생하게 하는 게 과정이 복잡할 거에요.
    굳이 왜?
    안 해도 된다고 하세요.

  • 13. 문제는
    '23.8.9 5:51 PM (175.223.xxx.219)

    아버지의 형제들이 아니라 아버지 입니다.
    당신이 호구잡혀 사는데 스스로를 방치하셨을 뿐 아니라
    님 어머니까지 같은 구덩이속으로 끌어들이고
    반항하는 님도 잡아 끌어 내리고
    님 동생도 끌어잡아 내리고 계시네요.
    당신이 바뀌어야 탈출할수 있을텐데 가능해보이지 않아요.
    님또한 원망의 대상이 잘못되었어요.
    그들은 달라고 할수 있어요.
    말만하면 해주는데 왜안하겠어요.
    해준 사람이 잘못한겁니다.

  • 14. 원글
    '23.8.9 5:52 PM (49.1.xxx.140)

    고구마 안할거에요.
    엄마가 화가나서 고모한테 전화를 한다셔서 저도 생각하는 중이었어요. 두분도 정떨어지고 상처받은지가 오래라
    단단히 맘먹으셨구요.

  • 15. .....
    '23.8.9 5:58 PM (210.96.xxx.159)

    단단히 맘먹으신게 뭔대요.소송걸어서 재산 민사로 받아내시고 형사고소해서 작은아빠 철창에 넣으실정도는 돼야죠.그정도 할수 있어요?전화해서 뭐하시려구요.참나 저쪽에서 눈하나 깜짝하겠어요.연을 끊는게 아니라 금융치료 받게 해야죠.

  • 16. 설명 불필요
    '23.8.9 6:00 PM (211.208.xxx.8)

    그냥 의절하면 됩니다. 아무것도 해주지 말고, 행패부리면 증거수집,

    경찰신고 및 고소로 가는 겁니다. 말 들어주지 말고, 설명하지 마세요.

    거머리는 피 빨아먹고 생존하는 거예요. 먹이 대주면서 무슨......

    부모님 당하신 건 정말 읽는 것도 어렵게 속 터지네요.

    남동생한테 안 해주겠다고만 딱 대답 보내고, 차단하라 하세요.

    님 가족들은 친가의 누구로부터 어떤 연락도 받지 마세요.

    정신적 노예 상태라 안 뜯기면 다행인데, 무슨 얘기고 사이다예요?

    해본 적 없잖아요. 태어나서 바로 뛸 수 있어요? 님은 못해요.

    개 짖는데 사람이 예의 갖춰 대답할 필요 없어요. 하는 짓이 다 범죄..

    그냥 끊으세요. 그거 자체가 그 개만도 못한 것들한테 최고 복수예요.

  • 17. .....
    '23.8.9 6:01 PM (221.157.xxx.127)

    입댈필요없고 연락와도 안받고 연끊고사는게 상책

  • 18.
    '23.8.9 6:03 PM (121.167.xxx.120)

    원글님 나서지 마세요
    아버지도 정 떨어진 모양인데 상대하지 말고 원글님댁 식구끼리 잘 사세요
    의료보험도 모른척 하세요
    남동생이 외국 나가서 정지 됐다고 하세요
    할머니 장례식때나 가보고 연 끊으세요
    부모님 성격이 순하셔서 당하신거예요

  • 19.
    '23.8.9 6:03 PM (218.234.xxx.95)

    차단
    남동생폰에서도
    님폰에서도
    부모님폰에서도
    차단
    차단

  • 20. 재산때문에
    '23.8.9 6:04 PM (125.132.xxx.178)

    대꾸없이 가만있다가 할머니 죽고나면 바로 유류분소송들어가요. 그게 지금 전화해서 몇마디 쏘아붙이는 것보다 훨씬 더 효과적임돠. 아님 할아버지 유산 지금이라도 소송가능한 지 함 알아보시고

  • 21. 그냥
    '23.8.9 6:06 PM (180.224.xxx.118)

    연락 끊고 지내면 됩니다. 지나간일 왈가왈부 해봤자 통할 인간들도 아니고 그냥 무관심하게 끊어내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네요..호구가 진상을 만든다고 부모님이 그렇게 생기신 분들인데 뭔 끝이 있겠어요? 님 형제들이나 휘둘리지 말고 중심 잡고 사세요 상종 못할 인간들이네요..ㅜㅜ

  • 22. ㅇㅇㅇ
    '23.8.9 6:0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남동생 의보에서 빼고 차단
    님부모님들 어디 지능이 모잘라요?
    착한게아니라 그냥 등신인데요?

  • 23. xxx
    '23.8.9 6:06 PM (218.153.xxx.141)

    남의집일에 주제 넘을수도 있지만 남일 같지않아 몇자 적습니다(저는 원글엄마 입장이고 시부모님 돌아가시고서야 일단은 끝났습니다)의료보험건은 그래도 할머니랑 같이 사는 고모나 사촌중 제일 똑똑한사람 이랑 감정섞지마시고 설명드리세요.멀리 있는 동생이 카톡으로 상대하기 힘들거에요.재산건은 나눈게 얼마나 된지 모르지만 증거랑 있으면 이것도 싸울필요없이 조용하고 담담하게 소송으로 처리하세요.다행히 우리나라는 유류분소송이 있습니다만 간단히 써주신걸로봐선 판단하기 힘드니 알아보세요.참고 넘긴다고 그들이 고마워하는것도 유용히 쓰는것도 아니고 원글네가 복받는것도 아닙니다.부모님이 사위 며느리도 보신거 같은데 찾을수있으면 찾아서 유용히 쓰세요.몇천씩만 원글네랑 동생네 도와주셔도 고맙단소리 듣습니다.그리고 이게 끝이 아닙니다.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병원비 장례비 부조금정산 문제도 남았습니다.이것도 여태껏 해온대로 부모님께 떠맡길터이고 그렇다고 병수발이라도 하냐? 절대 아닙니다.또 맡깁니다.그러고는 부조금은 같이 나누자할겁니다(99프로) 그러고도 고맙다고 하냐? 아닙니다.당연시 여기고 심지어 불만있고 욕합니다.장담합니다.아버님도 솔직히 속으론 후회하시지만 식구들에게 부끄럽기도해서 저러고계실겁니다.참, 돌아가시고도 탈상이니 제사니 또 빈손으로 입만 살아서 부모님께 미룰겁니다.결국은 잘 지내기 힘들겁니다.재산 찾으러 나서나 안나서나..아, 글고 저러고도 각종경조사 연락은 꾸준히 옵니다.그노무 부주욕심에요...

  • 24. 들이받을
    '23.8.9 6:07 PM (116.43.xxx.102)

    가치도 없는 인간들이에요

    그냥 은은하게 끊으세요,
    특히 아버님, 생활비 끊으시고 용돈만 드려요,
    다끊으면 부모님 속상할 분들....

    의료보험은 주재원 때문에 떨궈진거면 올레~~~
    아님, 반듯하게 말씀하세요
    재산 때문에 나오는거니 재산이 있는 사람이 내는게 맞는 것 같다.

    지금는 냅두고 유류분 나중에 소송하세요
    산뜻하게요

  • 25. 들이받을
    '23.8.9 6:08 PM (116.43.xxx.102)

    저도 교회 다니지만 교회에 말씀대로 안사는 미친 인간들이 산더미에요

  • 26. ???
    '23.8.9 6:09 PM (211.234.xxx.182) - 삭제된댓글

    여기 시짜들이 많다더니 본인이야기라 찔리나??

    왜 나서지말라고하죠?
    내 아버지.엄마.동생이 피해를 보고있고 깊은 마음의 상처를 받았는데 계속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내일이 아니다 남의일이다 하고있으란말인가요?
    웃기는 댓글러들 천지네요
    남동생 의료보험은 당장 그쓰레기들에게 연락해서 너네들이 알아서하라고 더이상의 지원은 없다고 소리좀 질러주시구요
    저도 님과 거의 똑같은 친가를 두고있는데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그들의 돈줄ㅠ
    반평생 생활비.학비.의료비 돈줄이었고 그러고도 매번 저희집에 찾아와 땡강.협박.물건들 던지기등등
    제가 결혼후에도 그런짓들 하다가 어느날은 제가 총대맸어요
    저런짓들하다가 친정엄마가 폭력까지 당하셨거든요
    제가 눈이 뒤집힌거죠ㅠ
    친정아버지도 친정엄마도 못하는일을 몇년간 제가 변호사끼고 확실히 전부 해결했어요
    친할머니.고모들.삼촌들.사촌들 꿔준 그 많은돈들
    어느날까지 안갚으면 가압류걸고 강제경매 들어간다고 내용증명 보냈고 몇몇은 소송까지 걸었습니다
    욕을 욕을 하고 난리났었지만 오래된 묵은돈들까지 다 받아냈고 그중 사촌둘은 접근금지 신청까지 했었고 육촌오빠는 집을 강제경매시켜버렸습니다

    세상 무서운걸 알게해줘야 아 뜨거 하는법이랍니다!!
    지금은 친정부모님이 50년넘은 가슴속 한이 다 씻겨내려갔다고
    큰딸 잘키웠다고 엄청나게 좋아하십니다
    그쓰레기 친가들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배를 갈라버린거죠
    본인의 벌을 본인이 받는법!!

    개인사업 삼십년차
    온갖 진상군상들 만나고 해결사 하다보니
    제가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더라구요

  • 27. ???
    '23.8.9 6:18 PM (211.234.xxx.182) - 삭제된댓글

    여기 나서지말라는 댓글들 싹 무시하시구요

    큰노트를 준비하세요
    그리고 할일들을 파랑.빨강펜으로 나눠적으시고
    할머니.고모.삼촌.사촌들 그들이 뺏기면 가장 괴로울일들.재산?등등을 조목조목 적으시고 친정부모님의 은행내역.보내준 입금내역등등 증거자료 빠짐없이 모으시고
    앞으로의 모든 행동들.전화.카톡.문자.이메일등등
    전부 아주 사소한것들까지 전부 다 증거로 남기세요
    주변인물들의 의견서등 아주 좋습니다
    특히 초소형 녹음기를 좋은걸로 장만해서 단독으로 만날때 꼭 녹음하세요

    저는 이런방식으로 엄청난 증거자료로 모든 소송을 다이겼고
    강제경매까지가서 친정아버지의 재산도 다 찾아왔습니다

    용서해주지마시고 독하게 진행하세요
    이미 그들은 피를 나눈사람이 아닙니다

  • 28. ???
    '23.8.9 6:21 PM (211.234.xxx.232) - 삭제된댓글

    제가 해보니까요
    금융치료....ㅎ
    그게 최고더군요
    살던 아파트를 가압류.가처분을 걸었더니만
    미친듯 용서를 구하면서 돈을 보내더라구요?ㅋ
    그래도 버티면 각자의 급여통장압류하겠다고 했거든요

  • 29. 나는나
    '23.8.9 6:28 PM (39.118.xxx.220)

    ???님이랑 경우가 다르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성정이 아니니 나서지 말라 하는거죠. 가족 모두 차단하고 찾아와 행패부리면 경찰 신고하는 수 밖에 없어요. 할머니 돌아가시면 유류분 청구 소송 하시구요.

  • 30. ???님
    '23.8.9 6:34 PM (49.1.xxx.168) - 삭제된댓글

    원글인데요
    그럼 당장 고모한테 따끔히 한마디하려면
    제 이런 생각들, 이유있는 반감을 드러내는게 좋을까요?

  • 31. ???
    '23.8.9 6:35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할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이런일을 계속 겪는다구요?
    그건 더 미치죠
    그리고 유류분 그거 육분의 일밖에 안됩니다 지금 의료보험도 저딴식인데 뭔 대단한 재산으로 유류분?? ㅜ

    뭐든 계속 참으면 호구로 아는겁니다
    여기 본인은 뭔가 해보겠다고 방법을 알려달라고하잖아요
    시짜들 많은 82라 제경우가 본인이야기라 무척들 불편하신분들 많은거 크게 이해합니다 ㅎㅎㅎ
    원글님이 방법을 도와달라고 쓰셨습니다!!


    다른 많은 82회원분들중 억울하게 참고 계신분들도 있을듯싶어서 더더욱 밝힙니다
    참지마세요 쫌 제발ㅜㅜ

  • 32. ???
    '23.8.9 6:39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따끔히고 안따끔히고간에요
    전화통화전 하고싶은말 미리 생각.정리하시고 오래전 도와줬던 돈들 안갚고있는 돈들 그간 했던 행패들 다 말하시게하세요!!
    그리고 반드시 녹음하세요
    이제부터는 뭐든 녹음하세요 원글님이 맘이 약해져서 소송까지는 안간다하더라도..
    먼미래에 상속.유류분등등에 결정적 증거가 됩니다!!!!!
    뭐든 증거로 남기세요

  • 33.
    '23.8.9 6:57 PM (218.147.xxx.184)

    아부지 계시니 아부지가 나서서 인연은 여기까지다!
    앞으로 어떤 연락도 안 받고 우린 우리대로 살테니 연락하지마라 끝!!!!

    따님이 나설 필요 없어요 아부지가 안계시면 모를까
    아부지가 연 끊고 모든 연락 차단!
    근데 아부지 성향이 그렇게 못하실거 같네요 ㅠㅠ

  • 34.
    '23.8.9 7:01 PM (175.223.xxx.141)

    저같으면 할머니 다니는 교회게시판에 할머니ㆍ고모ㆍ삼촌의 행적을 다 올리고 이 교회행사로 인해 아버지가 얼굴다친것 다 올릴것같아요 게시판없음 목사한테 이메일ㆍ전화ㆍ찾아가서 이야기 등등해서 대대적인 망신을 주겠어요 안되면 일요일에 교회앞에서 피켓들겠어요 할머니고모삼촌 다 있는데서 지랄발광한번 하겠어요. 우리 부모 건드림 다 죽여버릴거라고 난리한번 치면 저거 또라이구나 싶어 안건드려요. 님친척들 거의 소시오패스급 인간들인것같은데 그런 인간들도 아무한테나 그러는건 아니에요. 긴 세월 만만히 보인것은 부모님들 잘못입니다.그냥 상또라이짓 한번하세요 그럼됩니다.

  • 35. ....
    '23.8.9 7:03 PM (112.147.xxx.62)

    따끔한말이라는게
    상대가 따끔해야죠

    1. 돔생은 외국 있고
    이미 알겠다 답변했으니
    직장의보에 할머니 추가하지말고
    고모들 카톡은 안 읽씹

    해외 어딘지도 모른다니 못 찾아갈텐데요?

    2. 고작60대인 엄마아빠일에
    딸이나서면
    부모님 체면 깍이고
    말도 안 먹혀요

    부모님께 하라하세요

    직접 대면하게되면
    그때 나서시구요

  • 36.
    '23.8.9 7:04 PM (175.223.xxx.141)

    글고 따끔한 한마디 이런거 안통해요 원글님이 친척들 못이겨요 저는 예전에 괴롭히는 남자한테 너 죽이고 교도소 들어가겠다고했어요 그러니 떨어져나가더라고요 그정도각오하셔야해요.

  • 37. ㅇㅇ
    '23.8.9 7:05 PM (2.57.xxx.215)

    저는 ???님 의견에 한표요.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어린 자식인 님이
    말로 그간 서운했던 거 얘기하고 따진다고 사과할 거 같나요?
    아마 적반하장으로 나올 거고
    상대의 몰상식한 태도 때문에 님과 님 가족만 더 속터집니다.

    돈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그간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을
    보상받을 수 있는 그나마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자기들이 소송 걸려서 돈 뱉어내야할 상황이 오면
    간사한 인간들이니 바로 꼬리 낮추고 사과할 겁니다.
    변호사랑 상담하고 준비 많이 해서 소송 준비하고
    금전적으로 나마 확실하게 보상 받으세요.
    그러면 속상한 마음까지 꽤 풀립니다. 진짜로요.

  • 38. ㅇㅇ
    '23.8.9 7:09 PM (2.57.xxx.215)

    님이 대면해서 구구절절 말로 설명할 필요도 없고
    서류 면밀히 준비해서 보내서 그간 상황 파악하게 하고
    소송 걸어서 금전적 보상 많이 받는 게 제일 사이다입니다.

  • 39. ???
    '23.8.9 7:13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제가 했던 지난일들에 대한 일례가
    매우 불편한
    매우 불안한 분들
    여기 많이 계실겁니다
    본인 이야기일테니까요 ^^

    원글님 부모님은 성향상 이런일들 못할분이예요
    근데 아버지가 다치기까지하셨잖아요?
    저희 친정엄마도 삼촌이 던진 물건에 이마를 맞고 쓰러져서 의식을 잃으셨답니다ㅠ
    그러고도 피하지도못한 바보형수라고 하더군요
    거기에 제가 뚜껑이 열린겁니다!!!

    원글님
    힘내세요!!
    강인한 여성상을 보여주세요
    저는 여 전사랍니다

  • 40. 원글
    '23.8.9 7:23 PM (117.111.xxx.25) - 삭제된댓글

    ???님 그럼 소송하신 이유가 어머님이 다치신 그런 이유였나요 아니면 경제적으로 갈취당하신 이유였나요

  • 41. 나는나
    '23.8.9 7:24 PM (39.118.xxx.220)

    ???님 님 생각과 다르다고 이상한 사람으로 모는거 참 불쾌하네요. 님과 같은 상황에 빠질 일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 42. ???
    '23.8.9 7:27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그상황아니면 되는겁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원글님이 답을 구했고 저는 답을 드렸고
    제가 나는나 님을 아이피라도 저격했나요?????
    저는 님을 저격하지않았습니다만
    제 글에 나는 나 님을 따로 저격했나요????

  • 43.
    '23.8.9 7:28 PM (220.65.xxx.158)

    따끔이고 뭐고간에 원글님이 말로 한다고 해결되는건 앙ㅅ것도 없어요~

    의료보험은 재산이 아니라 남동생분이 외국으로 나가서 그런것 같고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조용히 소송준비 해두셔요
    변호사와 상담하고 관련자료 모아놓고
    할머니 돌아가시면 바로 유류분 청구소송들어가시고

    지금 당장에 화가 앉는다면 아빠 다치신걸로 고소하세요

    말로 백번 해봤자에요~~~

    피해가는것도 없는데 그사람들이 꿈쩍할것 같습니까~?

  • 44. ???
    '23.8.9 7:29 PM (211.234.xxx.223)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같이 불행하고 불행한일 당하지않아서
    아...난 참 다행이구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들것같습니다만???
    근데 혹시나 미래의 사람일은 모르니 저런경우를 기억은 해두어야겠구나 라는게 다음생각이겠죠

  • 45. 유류분
    '23.8.9 8:29 PM (121.168.xxx.246)

    하셔서 아니면 소송으로 집판돈은 꼭 받으세요.
    저 사람들은 돈이 젤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이게 젤 빡치게 하는겁니다.

    아니면 위분 말처럼 전단지 준비하고 플랭카드 준비해서 교회에 붙이고 뿌리는건데 잘못하면 경찰서 가세요!

    세상에 저런 나쁜 사람들은 꼭 천벌받습니다!

  • 46. ㅎㅎ
    '23.8.9 8:31 PM (175.123.xxx.2)

    따끔한 소리한다고요
    개그해요
    너무 순진하신듯 ㅠ

  • 47. 진짜
    '23.8.9 8:42 PM (116.34.xxx.24)

    무슨 개그해요?22222
    순진하고 물러 터진게 집안 내력임
    나서지 마세요
    미안해요 일부러 세게 말해요 알아 들으라고
    결혼 3년차에 평생을 그렇게 집안 구워 삶아 먹은 구렁이 같은 어른들 잡아먹겠다고 신생아 아기 호랑이가 제딴에는 나 화났어 으르렁 거려봤자 그쪽에서 보면 가소롭네 어느집 개가 짖나합니다...

    그럼 당장 고모한테 따끔히 한마디하려면
    제 이런 생각들, 이유있는 반감을 드러내는게 좋을까요

    이거 진짜 하수중에 최악 하수이구요
    님은 진짜 나서지마요

    차라리 돈 내고 사람써서 뒤에서 증거수집.
    금융치료가 짱. 님 드러내지 말고 고요하고 조용하게
    동생은 그들 요구에 예스했으면 지금부로 읽씹
    부모님도 그들연락 차단
    님이 조용하게 변호사를 만나든 그 간 뺏긴것들 찾아올 궁리를 해요..지금 그 보험 여부 관여말고
    조용히 작업해서 소장을 보내요

  • 48. ….
    '23.8.9 11:12 PM (125.178.xxx.81)

    유류분 소송… 말처럼 간단하지 않습니다

    유언장이라고 가짜로 만들어놓고 그자식들끼리 합심해서 일을
    꾸미면 못 당합니다. 그동안 부양하고 돈주머니 노릇하느라 힘들게 살았어도 자식이니 당연한거고.. 은행거래 내역이 .있으니.. 지들이 살곳이 없어서 들어와 살았으면서도 큰아들이 모시지않겠다고 해서 지들이 어머니께 지극 정성으로 모셨다고…. 입그만 시키고 들여다 보지도 않았다고 탄원서를 썼다네요
    당연히 집은 은행에 최대한 대출받아 나눠 가지고 엄마가 대출받아서 쓴거를 지들이 갚았다고 소송전날 상환했더라구요
    팔십넘으신 외출도 혼자 못하시는분이 그 큰돈을?

    그들하고 상종안하고 잊고 사는게 덜 힘들겁니다
    더 이용당하기전에 털어버리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 49. 오메속터져
    '23.8.9 11:32 PM (211.118.xxx.145)

    보다보다 이런 고구마서연은 첨보네요.
    아버지가 젤 문제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당한걸 그긴세월아들이봤을텐데 또 알았다고 한걸보면 쌍으로 호구인증이네요.
    글읽고나서 목이 꽉 멕히네요..

  • 50.
    '23.8.10 12:28 A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재산 분할때는 아빠를 쏙 빼놓고 나눠가진 사람들이, 얼마전 교회 행사를 한다며 아빠를 초대한다고 찾아왔더라구요? 본인들 무슨 임관식 같은건데 할머니가 교회에 간증을 하면서 며느리 잘못만나 연끊은 큰아들을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대요, 그러니까 큰 형이 가줘야 한다고..

    아빠는 화가나서 내가 거기 왜가냐, 안간다 하며 서운한걸 말씀하신 모양인데 무식한 작은 아빠가

    아빠를 그때 계단에서 밀어서 아빠 얼굴이 찢어져 30바늘을 꼬맸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자식으로서 너무 화가나고 속상했지만, 어른들 일에 나서면 안될거 같아서 참고 삭였습니다.

    아빠는 그 일로 완전 연을 끊어야겠다 결심 하셨구요.

    -------------------------------
    이런건 고소를 좀 해요

  • 51. 경찰서 고고
    '23.8.10 12:29 AM (112.147.xxx.62)

    그렇게 재산 분할때는 아빠를 쏙 빼놓고 나눠가진 사람들이, 얼마전 교회 행사를 한다며 아빠를 초대한다고 찾아왔더라구요? 본인들 무슨 임관식 같은건데 할머니가 교회에 간증을 하면서 며느리 잘못만나 연끊은 큰아들을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대요, 그러니까 큰 형이 가줘야 한다고..

    아빠는 화가나서 내가 거기 왜가냐, 안간다 하며 서운한걸 말씀하신 모양인데 무식한 작은 아빠가

    아빠를 그때 계단에서 밀어서 아빠 얼굴이 찢어져 30바늘을 꼬맸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자식으로서 너무 화가나고 속상했지만, 어른들 일에 나서면 안될거 같아서 참고 삭였습니다.

    아빠는 그 일로 완전 연을 끊어야겠다 결심 하셨구요.

    -------------------------------
    이런건 고소를 좀 해요

    아빠가 안하면
    원글이 고발하면 되잖아요

    할수 있는건 안하고
    해도 소용없는걸 하겠다면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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