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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십 초반 아들이 여친이랑 호캉스 하겠다고

.. 조회수 : 8,520
작성일 : 2023-08-09 17:18:33

대학생 아들이  처음 여친이 생겼는데  이틀 외박하겠다고 통보를 해왔어요  여친이 있다는걸  안 지 열흘쯤 됐네요   처음에는 친구들이랑 여행을 간다는 말인줄 알았는데 집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잘 거라고 해서 집에 와서 자라고 했더니 여친이랑 있을 거라고 말하더군요.  태풍 때문에 밖에 못 나가니까 호텔에서 있겠다고요   

 너무 충격을 받아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집에 들어와서 말하라고 (지금 알바중) 했는데  믿기지가 않네요   그냥 평범한 아이였는데 요즘 아이들이 다 그러는지 우리 아이가 유별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막상 그런말을 듣고 나니  충격이 크네요  자기도 성인인데 뭐가 문제냐고 하는데 무슨 말을 해줘야 할까요?   

IP : 218.38.xxx.4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궁금
    '23.8.9 5:2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도대체 사실대로 말하는 이유가 뭘까요...

  • 2. 한국?
    '23.8.9 5:20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저렇게 변했구나...

  • 3. 나도 궁금
    '23.8.9 5:22 PM (125.132.xxx.178)

    저도 진짜 이렇게 사연올리는 분들 자녀들이 사실대로 말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서른 다되어가는 직장인 아들도 외박하면 다른 이유를 대지 저렇게는 말하지 않거든요 (여친있는 거 저희부부가 다 알아요. )

  • 4. 이왕
    '23.8.9 5:22 PM (211.250.xxx.112)

    여자 못사귀어보고 쑥맥이라서 여자 보는 눈도 없이 결혼하느니...여자 경험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5. ㅇㅇ
    '23.8.9 5:23 PM (119.194.xxx.243)

    사실대로 말하면 안 될 이유가 있을까요?
    성인이 나쁜짓도 아니고 굳이 거짓말 해가며 여행가야 하는 분위기가
    더 문제라고 생각해요.
    숨어서 몰래 가야 하는 일은 아니잖아요.

  • 6. 어쩔수
    '23.8.9 5:23 PM (211.52.xxx.84)

    없더라구요
    조심하라는 말밖에 못해주겠더라구요
    시대가 변했으니 어쩌겠어요

  • 7. 어쩌겠어요
    '23.8.9 5:24 PM (210.2.xxx.197)

    콘돔은 꼭 쓰고 호텔비는 니가 알바해서 내라고 하세요.

    호텔 갈 정도면 앞으로 용돈은 안 주셔도 되겠네요

  • 8. ...
    '23.8.9 5:24 PM (219.241.xxx.231) - 삭제된댓글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한참 어린 남자사촌동생들 다 저렇더라구요

  • 9. ..
    '23.8.9 5:24 PM (124.105.xxx.47) - 삭제된댓글

    20초반에 섹스도 못해요
    그냥좀 놔두면 안되나요

  • 10. 나도 궁금
    '23.8.9 5:24 PM (125.132.xxx.178)

    211님처럼 생각하세요. 저도 아이 아빠한테 우리 젊을 떄 생각하면 쟤보고 몇시까지 들어와라 어어째라 할 주제가 되냐고, 미리 말하고 외박하는 거니 그러려니 해라 말하긴 하고요, 그 나이까지 모태솔로면 그게 더 걱정될 것 같긴 해요.

  • 11. 띠용
    '23.8.9 5:26 PM (118.218.xxx.138)

    엄마 충격 안 받게 거짓말을 했어야지 ㅋㅋ
    성인이니 놔 둬야지 어쩌겠어요.

  • 12.
    '23.8.9 5:26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굳이 성생활 밝힐 건 없잖아요
    호텔에서 뭘하겠어요

  • 13. 하바나
    '23.8.9 5:27 PM (211.234.xxx.122)

    저도 굳이 저렇게 말하나 싶었는데..
    요새 그렇게 말하니 꼰대소리듣고 거짓말하고 거리가 멀어 지더라구요.
    전그냥 어느순간 관리잘하란말 하고 신경껐어요.
    20대초반이 둘이라 싸우기 지쳐요

  • 14.
    '23.8.9 5:28 PM (58.148.xxx.110)

    굳이 성생활 밝힐 건 없잖아요222222222222222
    돌려말할 주변머리도 없나 진짜 허걱 하네요

  • 15. 아이고
    '23.8.9 5:29 PM (125.178.xxx.170)

    이십 초반이 거참.

    아주 무미건조하게
    어 그래
    해버리시지 그랬어요.

  • 16. ...
    '23.8.9 5:30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20대 초반 한창때 인가봐요
    그런 열기 없는 20대도 있지만
    아들이 그러한걸 어떡해요

    크면서 여자도 겪어보고 사회 경험도 쌓이겠죠

  • 17. 잘다녀와
    '23.8.9 5:30 PM (125.132.xxx.208)

    거짓말하고 가는게 더 좋으세요?
    모쏠보다 훨 낫고요
    자연스럽게 얘기하며 사귀는게 긍정적입니다

  • 18. dd
    '23.8.9 5:31 PM (223.39.xxx.168) - 삭제된댓글

    아들입장에선 그게 너무 당연하고 부끄럽지 않으니 사실대로 말하겠죠
    시대가 많이 달라졌어요
    지금도 이미 성관계 했겠지만 자취했음 반동거 합니다
    나는솔로 보세요 20대초반에 사귀던 사이에 애 생겨서 결혼했다 이혼 했단 출연자 있잖아요 그여자가 30대중반인데 지금은 더 하죠

  • 19. ..
    '23.8.9 5:32 PM (218.38.xxx.44)

    저도 이런 순간이 오면 요즘 시대에 맞게 대처를 해야지 생각하고 살았는데 막상 닥치니까 당황하게 되네요 성인이니 놔둬야죠 어쩌겠어요 관리 잘하라는 말은 꼭 해야겠네요 남편은 2박3일 호텔은 아니지 않냐고 역시나 당황하고요

  • 20.
    '23.8.9 5:34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주 여유있는 집도 아니면서 호캉스하는 젊은 사람들 보기 싫어요. 겉멋든것같음
    그 여친도 수준이 비슷한거죠 에휴

  • 21. 플랜
    '23.8.9 5:36 PM (125.191.xxx.49)

    그냥 통보예요
    허락을 구하는건 아닙니다
    반대하면 솔직하게 말했는데 왜 그러냐고
    이해 못해요
    시대가 바뀐걸요

  • 22. ...
    '23.8.9 5:41 PM (118.235.xxx.187)

    이젠 그냥 흔한 현상인거같아요
    저도 처음엔 놀랍고 혼란스러웠죠
    아들이 그러길래 여친부모는
    아냐고 물어보고 그쪽부모는 안다고해서
    조심하라고했어요 어쩌겠어요
    말린다고 안갈것도아니고

  • 23. 진정하시고
    '23.8.9 5:43 PM (180.228.xxx.53)

    콘돔은 꼭 하라고 지나가면서(심각하지 않게) 말해주세요 임신하면 서로 힘들다고..

  • 24. ...
    '23.8.9 5:46 PM (93.22.xxx.116) - 삭제된댓글

    애들 입장에선 애인과의 성관계가 자연스러워서
    그야말로 외박을 통보하는거지 성관계를 떠벌린다는 마음은 아닐거예요
    근데 부모들은 여친과 외박=성관계 공식이 너무 크게 떠오르니
    아니 우리 애가 나한테 왜이러지 하고 감당이 안되는 것인듯.

    저는 외국에서 아이 키우는데
    여긴 우리 나라 나이로 고1만 되면 학교에서 콘돔나눠주고
    부모들이 술담배마약은 규제 엄격하게 해도 성관계는 그러려니해요
    (물론 한국부모들은 아닙니다만)

    저는 아직 어린 애들 키워서 쉽게 그 심정이 상상되지는않고 저도 무척 당황할것같습니다만
    그냥 받아들이시고 아이들이 좀 더 안전하고 똑똑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조언하는 단계로 가는 게 어떨까해요. 성병예방 임신예방 카메라조심 정말 중요하죠.

  • 25. 저도깜짝깜짝놀람
    '23.8.9 5:4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지들 돈 모아가는거면
    호캉스든 뭐든 ...
    우리집 아들은 돈 벌어서
    여친뒷바라지 &과 데이트 비용으로 다 쓰네요.

    남편은 냅두라고 아들램이 좋으면 된거라고..
    헉>.

  • 26. ..
    '23.8.9 5:51 PM (218.38.xxx.44)

    댓글 읽으면서 마음이 좀 진정이 되네요 여행 간다고 했으면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을텐데 호텔에만 있겠다고 해서 더 놀랐던것 같아요 아들 오면 잘 얘기할게요 감사합니다.

  • 27. 부모
    '23.8.9 6:00 PM (211.234.xxx.233)

    와 다들쿨하시네요.. 그래도 어느정도 얘기는해야하지않나요?
    결혼전에 이렇게 관대하면 점점더 당연시되고
    문란하게가는거 한순간일지도요

  • 28. 원글님이
    '23.8.9 6:01 PM (210.96.xxx.106)

    놀란 얘기쓴건데
    몰상식한 사람 혼내듯 댓글 다는사람들은
    막상 얼굴보면 저럴수있을까싶네요

    자기도 이제 어린아이가 아니다
    다 컸다는걸 과시하는 마음도 있는건
    아닐까싶어요

    콘돔 이야기는 아빠 있으면 아빠가 하는게 낫죠

  • 29. 20대 초반 애들
    '23.8.9 6:08 PM (115.21.xxx.164)

    둘이 데이트로 호캉스 왔는지 조식먹는데 어린 20대 초반 남여둘이 들어오는데 시선 집중되더군요 가족동반이 많은 호텔이었거든요

  • 30. 애들이
    '23.8.9 6:09 PM (14.32.xxx.215)

    참 눈치가 없는건지
    자기 생활이나 알려주면 되는걸
    왜저리 성생활을 알려주려 하는지...

  • 31. 82특징
    '23.8.9 6:13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남의 자식일에는 쿨병 도짐.
    남 얘기니 까

  • 32. 대학생맘
    '23.8.9 6:15 PM (125.131.xxx.232)

    머리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제 아이가 그러면 저도 당황할 것 같아요.
    부모맘에 그냥 친구랑 간다하면 짐작은해도 따져묻진 않을 것 같고
    여친이랑 여행간다 하면 무슨 이유로 안 된다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여행=섹스 라고만 생각하면 안 될 것 같고요.
    제 주변에서 보면 평범한 부모 아래 자란 2-30대 애들 여친이랑 여행다니고 부모도 알더라고요.
    이제 우리 자랄때랑 다른 것 같고 사실 생각해보면 그게 나쁜 것도 아니잖아요. 조심할 부분은 조심해야 하지만 혼전순결 이라던지 결혼할 사이 아니면 안 된다던지 그게 바람직한 건 아닌 것 같아요.

  • 33. oo
    '23.8.9 6:17 PM (180.230.xxx.166)

    요즘 이런글 자주 올라오는데
    너무 충격이에요
    저는 아들이건 딸이건간에 절대 허락은 못해줄거 같아요

    요즘 대학생들 어찌 저런가요
    아까는 둘이 해외여행간다고 티켓 끊어놓고 통보햇다는 글
    딸아이가 남친이랑 외박 자주 한다는글
    대놓고 요즘엔 부모에게 통보하나봐요

  • 34. 막상
    '23.8.9 6:18 PM (175.120.xxx.173)

    다 키워 보세요.
    곧 여러분에게도 다가올 현실일지도요.
    커밍순...

  • 35. ㅇㅇ
    '23.8.9 6:19 PM (125.182.xxx.58)

    중딩엄만데 중딩들도 데이트많이 해요... 여친남친없음 스스로를 모쏠이라 칭하며 ..부모들도 멘탈대비 해야될듯한데 그런거어디서 갈켜줘요...? 82밖에없을듯 ㅠ

  • 36. 모르는게
    '23.8.9 6:20 PM (113.199.xxx.130)

    약일거 같긴해요
    시대가 변해도 부모는 부모인데 저런 얘길 들으면
    가라해요 말라해요
    말리면 안갈건가요 요즘애들은 진짜 좀 웃긴거 같아요

    사귀다 변심하면 성폭행범으로 신고나하고
    실제 재판중인 집이 있어요

    콘돔을 챙겨라 마라도 웃기고...

  • 37. 쿨한게 아니고요
    '23.8.9 6:25 PM (122.254.xxx.37)

    정말 정말 우리세대랑 달라서
    얘기를 하고 가도 가슴 쓸어내리고
    안하고 살짝 갖다와도 어쩔수없는거고 그래요
    여친남친 생겼는데 다 큰애들이 하나하나 다 일러바치면.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는거죠
    그냥 조심해라는 말만 해주세요
    책임질일 만들면 안돼ᆢ조심해
    저희는 그래요

  • 38. ..
    '23.8.9 6:32 PM (58.227.xxx.22)

    아들이면 아빠한테 맡겨버리세요

    통금시간 여행 여친 전부 남편이 전담하고 잔소리ㅋ

    편해요ㅠ

  • 39. ...
    '23.8.9 6:44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자유롭게 키워주고 이제와서 유교걸 유교보이 아니라고 놀라면 애들이 마음의 문 닫아요.
    저는 쿨한척 아들에게 딸 둔 엄마 입장 얘기합니다.
    세상이 달라졌어도 여자가 감당할게 더 많으니까요.
    연애는 좋지만 서로에게 상처가 없게.
    지킬건 꼭 지켜야 한다구요.
    그래도 걱정은 되지만 이제 성인이니 알아서 해야죠.

  • 40. ~~~~~~~~
    '23.8.9 6:54 PM (112.152.xxx.57)

    근데 누구 돈으로 호캉스한대요?
    지가 알바라도 해서 벌었나요?
    용돈으로 한다면 용돈 끊으시길.

  • 41. ..
    '23.8.9 7:06 PM (223.62.xxx.80)

    좋을때네요,
    원없이 하겠어요.

  • 42. 이제
    '23.8.9 7:08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용돈은 끊으세요.22
    알바해서 여친과 즐길정도면 평소의 용돈도 끊어야해요..
    자신이 알아서 벌어먹어라. 이렇게해야 엉덩이에 뿔나지 않습니다.
    학비만 대주세요.

  • 43. ker
    '23.8.9 7:29 PM (114.204.xxx.203)

    지 돈으로 하는건가요
    양심이 있으면 거짓말 이라도 하지

  • 44.
    '23.8.9 7:42 PM (39.117.xxx.171)

    그냥 피임 잘하라고 해야죠
    시대가 변했잖아요

  • 45. 요즘
    '23.8.9 8:39 PM (41.73.xxx.74)

    추세
    세상이 바뀌었어요 여친 남친 집에 데려와 자는것도
    빈번히 당당하게 된 세상인데

    한데 야금야금 언제부터 이라 된건지 … 저도 놀랍지만 부럽기도 … ㅋㅋ

  • 46. ..
    '23.8.9 8:43 PM (61.254.xxx.115)

    전 임신 안되게 잘해라~항상 콘돔해라 그런말은 평소에 했어요 우리애 주도도 아니고 여자애들이 해외여행가자 호캉스가자 그러던걸요 게이 아니고 방구석에서 히키코모리처럼 게임만 하는것보단 여자사귀는게 훨 낫다 싶어요 사람보는눈도 애가 있더라구요 대학생딸도 친구랑 호캉스 하고 왔는걸요 우리집에서도 잤지만요~놀랠필요없어요 성인이고 그나잇대 열정 충만할때잖아요 전 만나주는 이쁜 여친이 고맙더라구요~

  • 47. 아이고.
    '23.8.9 9:00 PM (221.140.xxx.34)

    무슨 말을 해주냐고요? 피임이나 잘 하라고 하면 됩니다.
    20년 전에도 다들 그리 놀았어요. 날라리만 그런게 아니라 서연고대 다니는 청춘들.. 연애하면 다요. 언제쩍 사고 장식으로 사시는지......

  • 48. ..
    '23.8.9 9:38 PM (117.111.xxx.235)

    저도 충격일 것 같긴 해요
    그래도 애들이 이해가 가는 게
    우리 애들은 나 때랑은 달리 웬만한 거 다 듣고 이해하는 척하고
    문제 생김 해결해주고 하다 보니 어느 선까지 부모님이 이해해줄지 잘 모를 것 같아요
    보통 술담배까진 다 이해해주는데 성적인 건 이해하기 힘들죠

  • 49. ..
    '23.8.9 9:44 PM (61.254.xxx.115)

    무슨말 입댈것도 없고 유별난거 아니고 평범한거임.거짓말하고 다니는게 더 영악한거죠 거짓말하거나 모태솔로보다 훨 낫지요~~

  • 50. 혼 내는분들은
    '23.8.9 10:10 PM (1.225.xxx.35)

    방법을 알려주세요

  • 51. ㄹㄹㄹ
    '23.8.9 11:07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20살은 안되면, 언제부터는 되나요?
    21살? 25살? 27살?
    설마 결혼전까진 안되는건가요?

  • 52. ..
    '23.8.10 1:53 AM (61.254.xxx.115)

    대학생이면 여친하고 놀러가서 숙박도 하고 그러는거 자연스러운거 아니겠어요 그냥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둘러대야 좋으실까요?

  • 53. 문제는요
    '23.8.10 3:29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호캉스니 어쩌니하면서 알바해서 모은 피같은 돈을 저렇게 공중에 날려버리는 짓거리를 한다는겁니다.
    80년대 미국애들이 저런짓거리 할때 막 뒤에서 비웃었는데.
    정작 중요할때 미래를 위해서 저축을 하나도 안하는 그들이 우스웠었는데
    우리애들이 그렇게하고 있네요.

  • 54. ㅇㅇ
    '23.8.10 5:03 AM (80.130.xxx.44)

    예전 할머니들은 다 13살 15살에 시집 장가 가고 했잖아요..그런거 생각하면 20대들 다 큰 성인들이 그러는걸 뭐라 할 수는 없는 거 같아요...
    결혼도 다들 30대 중반 되서 하던데...
    아예 싱글로 사는 사람들 태반이고...

  • 55. 대딩부모
    '23.8.10 1:31 PM (223.39.xxx.227)

    조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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