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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지옥 영양제 부부요

.. 조회수 : 5,627
작성일 : 2023-08-09 15:31:58

남편이 청과물 가게 매일 일한다면서

거기 야채과일로 돈주고 사든

남는거 떨이 많을꺼잖요

 

샐러드를 만들면 될텐데 시켜먹네여

혼자 먹는거면 몰라도

5세 아이가 아점으로 샐러드 먹는거는

첨보네요. 햄버거에 양파들었다고 울면서 빼는 애들도 많은데

 

코스트코 알약 크기 영양제 저도 쪼개서 먹는데 그큰약먹고 한바가지 먹고 안체하나요 질실사할수도 있을꺼같은데

엄마는 빈집에 애혼자두고 놀러다니고

아이한테 눈길한번 안주고 사랑못받고 크는 아이가 젤 안되었음

 

IP : 106.101.xxx.19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9 3:33 PM (118.32.xxx.104)

    합리적 설득이 안되는 스타일
    뇌가 이상한 여자

  • 2. ??
    '23.8.9 3:35 PM (39.7.xxx.167)

    그 아이가 너무 안됐어서 잠을 못잤어요
    그 큰알을 어떻게 먹으라는건지
    우리애랑 동갑인데 ㅜㅜ
    울지도 않고 떼도 안쓰는거보면서 너무 맘 아팠어요

  • 3. ...
    '23.8.9 3:37 PM (222.116.xxx.229)

    여자 지능이 좀 떨어지는거 같아요
    남자는 이혼이 답이죠

  • 4. 1111
    '23.8.9 3:37 PM (58.238.xxx.43)

    저도 그 애기엄마 보고 기절할뻔
    애가 샐러드 먹는것도 안쓰러운데
    영양제 먹을때 쳐다보지도 않고
    그 큰 알약이 목에 걸리기라도 하면 어쩌려구
    또 엄마 나가버린 집에서 혼자 놀고 휴...
    아무리 학대당하고 컸어도 자기자식은
    자기처럼 만들지 말아야죠
    그런 생각 없으면 낳질 말던가

  • 5. 이상해
    '23.8.9 3:38 PM (61.105.xxx.11)

    진짜 이상하죠
    자기애인데
    애착이 저리 없을수가
    침대위에서
    과자먹는다고 나가라하고
    오로지 남편한테만 집착하고
    징징거림

  • 6. ...
    '23.8.9 3:38 P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샐러드 만들어 먹는거 바라지도 않아요. 애 간 망치는 약이나 안 먹이고 샌드위치라도 배달시키고 어린이집이나 보냈으면 좋겠네요.

  • 7. ㅇㅇㅇ
    '23.8.9 3:39 PM (223.39.xxx.132)

    오죽하면 오은영박사가
    아이를 학원에 보내라고 하겠어요
    차라리 학원이라도 보내야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는법을 배울거다,전 이렇게 이해했어요
    자녀양육의 모든것이 안되는데, 그게 본인도 못받고 자라서 몰라서인지,아니면 약간 지능이 모자란건지,
    아이가 그대로 크면 정말 큰일날듯요

  • 8. 유치원도
    '23.8.9 3:40 PM (125.132.xxx.136)

    어린이집도 아침 일찍 일어나기 싫어 안보내는것만 봐도
    남편은 새벽 5시에 출근하는데 무려 10시반 기상

    가족들 밥을 챙기나
    없는 살림에 2천만원 넘게 카드를 쓰질 않나
    무슨 자격으로 남편의 사랑은 원하는지

  • 9. ..
    '23.8.9 3:41 PM (106.101.xxx.190)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갔을라나 모르겠네요
    기관가도 오전죽 오후 간식나오는데
    애한테 고구마나 과일한쪽 주는것도 못봤네요 애밥도 안먹었는데 양양제가 간 망가져요ㅜ

  • 10. ㅡㅡ
    '23.8.9 3:42 P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그 여자분 너무 한심해서 말이 안 나와요

  • 11. 어후
    '23.8.9 3:43 PM (61.105.xxx.11)

    여자야 제발 아이망치지말고
    그냥 어린이집이라도 보내라

  • 12. 감시
    '23.8.9 3:47 PM (121.165.xxx.134) - 삭제된댓글

    그것보다 전 위치추적이며 음성녹음까지 다 듣고 감시하는게 숨막힐거같은데 남편분 싸우기싫어 초월하고 포기한거같아요.
    5시인가 사벽부터 하루시작해서 주6일에 또 쉬는날에도 일하던데 아내는 늦게일어나 샐러드나 배달시키고 아이는 방치한채 스크린골프장 마실가고 피곤한 남편 잠못자게 놀아달라 깨우고 아이는 혼자놀게 방치하고 아이한테 다정하게 얘기하거나 놀아주거나 음식을 챙기는것도 아니고 과자묻힌다고 침대올라오는아이 못올라오게하고 본인역할은 안하면서 본인연민에 빠져 울던데 가정경제 생각도안하고 돈 씀씀이는 크고 카드값 몇천만원참 보면서도 최악의 아내인거같고 남편하고 아이 엄청 불쌍하단 생각만 들더라구요

  • 13. 애를 혼자
    '23.8.9 3:47 PM (76.94.xxx.132)

    집에다 놔두고 지는 소통하겠다며 골프연습장에 돈도 안받고 일해주고 수다 떨고 오고..
    제대로 미친거죠. 그거 큰일난다 했더니 그래요? 놀라는 거 보고 뭐 저런 엄마가 다 있나 싶던데요. 지능이 모자란게 아닌가 싶음..진짜.

  • 14. ... .
    '23.8.9 3:47 PM (223.62.xxx.4)

    아이 혼자두고 나가는거 아동학대 아니에요? 미쳤네

  • 15. ....
    '23.8.9 3:49 PM (112.220.xxx.98)

    보는내내 여자욕하면서 봤어요
    어린애한테 영양제먹이고
    아이혼자 놔두고 골프연습장을 가던데
    진짜 쌍욕이....
    돈벌러 가는거도 아니고 미친거 아닌가요???
    돈벌이라해도 아이를 혼자두면 안되죠
    완전 또라이던데...
    어릴때 맞고 자랐으면 뭐어쩌라구요
    그런 얘기는 왜집어넣는건지 ㅉㅉ
    남편,아이 너무 불쌍합니다 진심으로
    여자가 방송신청해다던데 그것도 어이없음
    그남자쪽 가족들 그 방송보고 당장 이혼시킬듯...

  • 16. 잡겠다
    '23.8.9 3:54 PM (112.155.xxx.248) - 삭제된댓글

    남편 너무 불쌍해요.
    저러다 지 명에 못 살겠다싶던데..
    그 와중에 해달래...미친..
    종일 돈 쳐쓰고 놀아...힘이 남아돌아..
    밥을 해주지...무슨 영양제...
    한달에 뭘 쓰면..매달 천만원이 넘게 쓰고.
    남편은 그걸 왜 방치하는지..
    시가도 제대로 없으니....저렇겠죠.

  • 17. 그와중에
    '23.8.9 4:0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와중에 뭘... 해달라고 했다구요? 윗님 댓글보고 놀라요..

  • 18. 아우진짜
    '23.8.9 4:10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미친ㄴ! 욕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저렇게 아둔하고 머리 나쁜 여잔 못고쳐요

  • 19. 아이만 두고
    '23.8.9 4:11 PM (115.21.xxx.164)

    나가는 거 보고 정말 제정신 아니구나 싶었어요 기본이 정말 안되고 어떻게 친엄마가 아이랑 저렇게 애착이 없지 싶어요 남편분 말라가는게 시체같아요 ㅠㅠㅠㅠ

  • 20. 반전
    '23.8.9 4:17 PM (106.101.xxx.87)

    반전은 저번주 새벽까지 악 쓰던 부인도 그렇고 이번주 부인도 그렇고 본인들은 피해자라 생각하고 신청했다는거..

  • 21. 82가좋아
    '23.8.9 4:21 PM (1.231.xxx.159)

    47킬로 나가는 남편 지쳐 쓰러져 자는데 관계하자고 징징대면서 깨우는거 보고 기겁...

  • 22. ...
    '23.8.9 4:27 P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카메라 있는거 알텐데 관계를 하재요? 하... 진짜 지능이 문제 있나 보네요

  • 23. 저랑 같은생각
    '23.8.9 4:44 PM (27.164.xxx.73)

    하셨네요
    얼마든지 가져다가 요리를 하면 될텐데
    어째 저러누 싶더라는...
    딴 얘기지만 얼굴도 귀엽고 이쁘장하던데
    성형이란말도 있고...
    암튼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 24. ,,,,
    '23.8.9 5:09 PM (1.102.xxx.58) - 삭제된댓글

    편견 갖지 않으려고 하는데 저런 프로그램 보면 자라온 가정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편견이 생겨요,,,저여자도 어렸을때부터 친모랑 오빠한테 학대받고 어린것을 안재우고 때렷다잖아요,,,본인 기억으로 6~7살부터~~

  • 25. 그렇게
    '23.8.9 5:29 PM (180.71.xxx.37)

    남편 바라기면 야채가게에서 같이 일해도 되지 않나요?파트타임으로라도?
    집에 있어도 애 내팽개치고 배달음식 먹이는데 어린이집 보내고 일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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