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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날 사람없어도 매일 외출하시나요

.. 조회수 : 4,636
작성일 : 2023-08-09 14:46:25

저는 약속이 없으면 나가지지가 않아요

나가면 집생각도 안 나고 엄청 돌아다니는데

약속이 없으면 외출을 안 해요 집이 편하고

영화 드라마 볼거리도 많아 그런 것 같은데

운동은 다녀요 딱 운동하고 씻고 오면 끝이고요

운동도 안 가면 종일 집인데 집이 답답하다고

하는 친구는 혼자 계속 걷더라고요 저는

마냥 걷는것도 안 좋아하고 차라리 다른동네

구경이라도 하면서 무진장 걸을 수 있고요

혼자서도 여기저기 잘들 다니시나요

 

IP : 39.115.xxx.6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9 2:49 PM (106.102.xxx.204) - 삭제된댓글

    혼자서 잘 돌아다닐수는 있지만 안 나갑니다 ㅋㅋ 집이 하나도 안 답답해요

  • 2. 00
    '23.8.9 2:50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가고 싶은 곳들은 다녀요
    방금도 서점 갔다가 스벅도 들렀네요
    다니다 보면 재밌을거예요

  • 3. 방구석
    '23.8.9 2:50 PM (175.120.xxx.173)

    집을 넘 좋아해서 안나가요.
    죽을때까지 누가 가둬놔도 잘 놀꺼예요

  • 4. 쓸데없이
    '23.8.9 2:52 PM (114.206.xxx.137) - 삭제된댓글

    왜 나가요?
    아무 일 없어도 마트가고 은행가고 커피사서 돌아온다는 댓글들 수십개 봤는데
    전 좀 이해가 안가서 보고 그냥 웃었어요. ㅎㅎ

  • 5. ...
    '23.8.9 2:54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지만 집에만 있으면 머리 아프고 까라지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ㅎㅎ

  • 6.
    '23.8.9 2:54 PM (183.104.xxx.135)

    밖에 나가는 순간
    돈돈돈돈돈돈돈돈돈
    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
    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돈

  • 7. ...
    '23.8.9 2:56 PM (118.221.xxx.12)

    저는 지도보고 나름 트레킹 코스 짜서 잘 돌아다닙니다
    어반 트레킹이라고 산, 둘레길 아니어도 동네 산책로만 잘 연결해도 좋은 트레킹 코스가 되거든요
    서울만해도 구릉, 낮은 산, 높은산이 적절히 섞여있고 그 사이사이에 동네, 시장, 번화가 다 섞어서 코스 만들어 다닙니다

    다만 요즘엔 더워서 집근처 가까운데만 다닙니다만...

    때로는 운동, 때로는 부동산 시장조사, 때로는 나혼자 현실판 심시티
    이렇게 생각하며 다닙니다

  • 8. 그렇구나
    '23.8.9 2:58 PM (219.255.xxx.39)

    돈많아야 나갈 수있구나 ㅋ

  • 9.
    '23.8.9 2:58 PM (220.79.xxx.107)

    온라인 접속 즐기는 사람이82를하죠
    나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은 온라인과 안친해요
    그러므로 여기에 이런걸 묻는 자채가 의미없어요
    여긴 대부분 집이좋다
    사람은 귀찮으면 손절
    혼있어도 놀거많다는
    상향의 사람들이 모인곳

    오프라인 대면으로 물으면상당히 많이 다르겠죠

  • 10. 집이 젤 좋아
    '23.8.9 2:59 PM (218.234.xxx.95)

    아무 일 없어도 마트가고 은행가고 커피사서 돌아온다는 댓글들 수십개 봤는데
    전 좀 이해가 안가서 보고 그냥 웃었어요. ㅎㅎ 222222

  • 11.
    '23.8.9 2:59 PM (175.120.xxx.173)

    집안에서도 돈 쓸일은 많는데...

  • 12. ㅇㅇ
    '23.8.9 2:59 PM (222.100.xxx.212)

    안나가요 직장이 주6일이라 너무 힘들어요 작년 생일에 받은 백화점 상품권도 바꿔야하는데 거길 못가네요 한달밖에 안남았는데...

  • 13. ㅎㅎ
    '23.8.9 3:02 PM (223.38.xxx.231) - 삭제된댓글

    여기에 이런걸 묻는 자채가 의미없어요
    여긴 대부분 집이좋다
    사람은 귀찮으면 손절
    혼있어도 놀거많다는
    상향의 사람들이 모인곳 2222

  • 14. 저는
    '23.8.9 3:24 PM (124.54.xxx.37)

    계속 나가게 되던데요ㅠ 고칠것도 왜이리 많고 시장도 왜 매일 살게 생기고ㅠㅠ 혼자 있어도 세상 바빠요ㅠ

  • 15.
    '23.8.9 3:27 PM (223.39.xxx.23)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혼자 잘 다녔어요
    산책도 하고 쇼핑 영화 스벅에 앉아서 음악듣고
    동네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 뉴스만을 이유가 딱히 없기도 했어요 친구들은 친구들이고 저는 또 혼자 다니는 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귀찮아요 배달 다되고 넷플릭스 등 오티티 여러가지 많아서 집순이 놀이 중입니다 그리고 덥잖아요 나가는 순간
    지옥이라 집니 최고인 거 같아요

  • 16.
    '23.8.9 3:29 PM (223.39.xxx.23)

    예전에는 혼자 잘 다녔어요
    산책도 하고 쇼핑 영화 스벅에 앉아서 음악듣고
    동네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 누굴만날 이유가 딱히 없기도 했어요 친구는 한번씩 보고 저는 또 혼자 다니는 거 좋아했는데 요즘은 귀찮아요 배달 다되고 넷플릭스 등 오티티 여러가지 많아서 집순이 놀이 중입니다 그리고 덥잖아요 나가는 순간
    지옥이라 집이 최고인 거 같아요

  • 17.
    '23.8.9 3:34 PM (211.114.xxx.77)

    밖으로 나간다.
    운동. 약속. 볼일보러. 산책?
    이런거 아님 안나가지 싶은데.

  • 18. ㅎㅎ
    '23.8.9 3:36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운동 산책 쇼핑 카페등 혼자 잘다님
    거의 나가요. 전 조금이라도 나가는게 좋아요
    늘어지는거도 별노고 운동은ㅈ당연 오전에다니고
    다른거도 오전중에 나가는편이고요.

  • 19. ㅎㅎ
    '23.8.9 3:3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운동 산책 쇼핑 카페 도서관등 혼자 잘다님
    거의 나가요. 전 잠깐이라도 나가는게 좋아요
    늘어지는거도 별로고 운동은 당연 오전에다니고
    다른거도 오전중에 나가는편이고요

  • 20.
    '23.8.9 4:14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저는 거의 매일 나가요 나가서 뭐하냐? 마트가고 혼자 까페 앉아서 커피 마시고 돌아다니다 와요
    여행은 진절 몸서리치게 싫은데 집순이는 아니라서 일단 해뜨면 나가서 해지면 들어옵니다
    집에 하루종일 있으면 집에 갇혀 있는 느낌이에요

  • 21.
    '23.8.9 9:27 PM (99.229.xxx.76)

    전 무조건 나갑니다 매일..
    그리고 걷고 여기저기 구경만 하는것도 좋아요.
    건강에 아주 좋다고요. 절대로 집에 쳐박혀 지내지 마시고 목적없어도 그냥 돌아 다니세요.

  • 22. ..
    '23.8.10 4:27 PM (39.115.xxx.64)

    목적없이 다니기도 너무 좋네요 집이 주는 편리함과 편안함을
    이기고 저도 여기저기 돌아다녀야겠어요 구경도 하고
    건강도 좋아지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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