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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조건어떤지 봐주세요

조회수 : 7,367
작성일 : 2023-08-09 13:36:01

남 50

아들셋 중 둘은20세이상

하나는 중

남자쪽부모 아버님안계시고 

어머님 암수술 투병중 노후준비안됨

 

여 45

딸둘 중학생

부모노후준비됨

 

둘다 집있음 

IP : 172.226.xxx.19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9 1:37 PM (211.114.xxx.77)

    애들도 다 안컸고... 투병중인 어머님도 계시고... 왜?
    엄청 사랑하시나요? 그럼 더더욱 사귀기만 하심이.

  • 2. ...
    '23.8.9 1:37 PM (116.38.xxx.45)

    여자분이시면 사귀기만 하셔요...

  • 3. ....
    '23.8.9 1:39 PM (116.89.xxx.136)

    굳이 재혼을 해야하나요...양가 애들만 다섯이네요
    게다가 시어머니자리 암투병에 노후도 안돼있는데 남자애들 20대...중딩에
    흐아...골치가 빠개짐...
    저라면..
    놉!!!

  • 4. 비추
    '23.8.9 1:40 PM (121.152.xxx.163)

    여자분이 조건이 더 나아보이는데
    남자가 잘 생겼나? 싶네요.
    어린딸 둘이 있는데
    의붓아버지에 의붓남형제 셋에..
    위험요소가 너~~~무 크다 싶어요.
    밖에서 가끔 만나는 정도가 적당할 것 같다는
    솔직한 의견 드립니다.

  • 5. @@
    '23.8.9 1:40 PM (39.115.xxx.18)

    이제 곧 남자분 은퇴할 나이.
    막내아들 입시 치러야하고
    첫째, 둘째 대학졸업후 장가도 보내야하고
    시어머니 간병에 노후도 같이 책임져야하고..
    차라리 혼자 사는게 백배 낫죠

  • 6. ..
    '23.8.9 1:42 PM (222.107.xxx.225)

    애만 무려 다섯.. 아니 대체 왜.. 재혼 하려는 건지 전혀 이해가...

  • 7. 남자 넷있는
    '23.8.9 1:42 PM (14.32.xxx.215)

    소굴에 딸 둘을 데리고?
    제정신이세요?

  • 8. 혹시
    '23.8.9 1:42 PM (118.235.xxx.171)

    저런 자리 재혼하는 바보같은 여자도 있나요?
    소개 시켜주시려면 뺨 맞을 각오는 하세요.

  • 9. ㅎㅎㅎ
    '23.8.9 1:42 PM (211.55.xxx.180)

    첫결혼이야 몰라서 그랬다지만
    두번째 결혼은 멍청한겁니다.

    꽃길만 걸을게 보여도 안하는게 맞아요.
    한번했음 됐지 호적 지저분해지는거 싫어서도 안할듯요

  • 10. 신기하네
    '23.8.9 1:43 PM (112.147.xxx.62)

    딸만 둘인 여자쪽은
    집 있고
    남자쪽 아이가 다 남자고
    본인 딸들과 비슷한 나이거나 위이고

    남자부모 노후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왜 재혼한다는건데요?

    그 나이에도
    그런게 다 안보일만큼 사랑한대요?

  • 11. 굳이??
    '23.8.9 1:43 PM (61.79.xxx.81)

    왜요?? 엄청 사랑하시나봐요..
    그냥 연애만 하심 안되나요???

  • 12. 찍어먹어봐야
    '23.8.9 1:44 PM (140.248.xxx.3)

    애만 다섯 흥부네 호구잡혀서 남자 먹여살리고 병수발드는
    결혼생활 축복합니다. 평생 봉사하는 마음으로~~

  • 13. ...
    '23.8.9 1:44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모성애 아예 없는 사람인가요

  • 14. 노노
    '23.8.9 1:44 PM (220.75.xxx.191)

    결혼시작과 동시에 불행시작

  • 15. ker
    '23.8.9 1:45 PM (114.204.xxx.203)

    어휴 애들은 어쩔거야 ㅡ 남여 섞여서 사는거 걱정됨
    시어머니 간병 차지에 돈 펑펑 들어가요
    해도 애들 독립하고 시모 돌아가시고 합쳐야죠

  • 16. 세상에
    '23.8.9 1:46 PM (175.223.xxx.173)

    여자 중학생 딸 둘 데리고 꼭 재혼해야 하나요?
    애들 엄청 예민할 때고... 여자애들인데ㅜㅜ

  • 17. 바보
    '23.8.9 1:46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바보같은 질문 왜하는거예요?

  • 18. ker
    '23.8.9 1:46 PM (114.204.xxx.203)

    제 친구 40초반에 애들 초중
    10여년째 혼자 키워요

  • 19.
    '23.8.9 1:46 PM (106.244.xxx.134)

    왜 재혼하려는지 모르겠네요. 남자만 좋겠는데요.
    그냥 연애만 하는 게 낫겠어요.

  • 20. 미치지 않고서야
    '23.8.9 1:46 PM (59.6.xxx.211)

    왜 딸 둘 데리고 이런 결혼을?

  • 21. ....
    '23.8.9 1:47 PM (223.62.xxx.251)

    여자가 제정신 아닌듯 보입니다만

  • 22. ..
    '23.8.9 1:48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다 큰 아들셋인 집에 어린딸 둘을 데리고 무슨 재혼인가요?
    남자에게 환장하지 않은 이상 누가 봐도 아닙니다.
    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거기다 아픈 시어머니까지...
    지팔지꼰이죠.

  • 23. 굳이
    '23.8.9 1:48 PM (183.96.xxx.238)

    결혼과 동시에 불행시작22

  • 24.
    '23.8.9 1:49 PM (121.167.xxx.120)

    각자 살고 연애만 하세요
    결혼하면 여자 일거리가 결혼전보다 네배는 늘어나요
    합가 아니어도
    시어머니 암투병 간병도 힘들고(직접 안하고 남편이 한다해도)
    남자 아들 20대 둘은 독립 시킨다 해도
    중학생 아들은 돌보아야 할거고
    내 딸둘도 키워야 하고
    남편에게도 신경 써야 하고요

  • 25. 음..
    '23.8.9 1:49 P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갑자기 애 다섯을 키우고 아픈 시어머니 병간호하고 노후 책임지겠다구요?

    아니 왜 이런 결혼을...

  • 26.
    '23.8.9 1:49 PM (112.145.xxx.57)

    남자쪽에서 부모얘기를 안했어요 처음에 / 이건 좀 아니지않나 싶죠?
    별대수롭지않게 얘기하더라고요 근데 가장큰 리스크는 부모인것같아요 애들보다

  • 27. .....
    '23.8.9 1:5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중등 애들이 세명인데 ... 애들 어려요.
    여자분 아까워요.
    재혼하면 시모 암투병, 애들 뒤치닥거리 ㅡㅡ

  • 28. ----
    '23.8.9 1:50 PM (211.55.xxx.180)

    돈많은 선우은숙씨
    돈으로 다 해줄수있어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서 살지만

    하나도 행복해보이질 않아요

    두번 이혼하기 챙피해서 참고사는듯 보여서 불행해보여요

    제발 님이여

    그 불길속으로 들어가지마오.

  • 29. 112
    '23.8.9 1:50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부모보다
    님딸이요
    남자가 넷인데 딸데리고 재혼할생각을 해요ㆍ

  • 30. ......
    '23.8.9 1:50 P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딸들 다 커서 자기들끼리 나가서 자취할 수 있을 때까진 연애만 하세요.
    이건 아니에요.

  • 31. 읽기만해도
    '23.8.9 1:50 PM (175.120.xxx.173)

    깝깝하네요

  • 32. ..
    '23.8.9 1:51 PM (110.15.xxx.251)

    듣기만 해도 골 머리 아프네요
    딸둘이랑 재밌게 살고 연애만 하세요

  • 33. ....
    '23.8.9 1:51 PM (221.157.xxx.127)

    중학생 딸데리고 아들만 있는집에 재혼은 좀 아닌듯 애들 대학이라도가고 독립시킬수있을때 생각해보시던가

  • 34. ----
    '23.8.9 1:51 PM (211.55.xxx.180)

    가장 큰 문제는 그 부모가 아니라
    그 남자고 (남자분은 염치없고)
    원글님 자신입니다. (원글님은 현실감각없으셔요)

    그냥 행복하게 연애만 하세요

  • 35. 비현실적
    '23.8.9 1:53 PM (210.94.xxx.89)

    뭐하러 결혼해서 남자 어머니와 아이들 세명을 신경써요. 그냥 연애만 하세요. 굳이 결혼할 이유가 없잖아요.

  • 36. 무슨
    '23.8.9 1:54 PM (175.223.xxx.173)

    무슨 부모가 젤 큰 문제예요?
    그 집 아들 셋 님 딸 둘이 제일 문제지.
    딸 둘 데리고 남자 드글대는 집에 들어가는 거 아닙니딘.
    내 집으로 들어오게 하는 것도 아니구요.
    제 정신 아니네요.

  • 37. ㅁㅁ
    '23.8.9 1:54 PM (122.202.xxx.19)

    여자가 재혼하면
    지팔지꼰

  • 38. ....
    '23.8.9 1:54 PM (221.151.xxx.240)

    재혼하면 남자는 로또 여자는 쪽박
    여자가 남자쪽 애들 케어에 병든 노모 수발까지...
    집도 절도 없는 오갈데 없는 여자라도 저런 자리는 안들어갈듯요
    나라면 연애도 안해요

  • 39. 연애만
    '23.8.9 1:55 PM (113.199.xxx.130)

    하세요

    그것도 안전하다 싶으면요
    머하려고 시집살이 또 하고 시집사람들을 만들고
    남자 수발에 밥해줘 빨래해줘

    애들에게 피도살도 안섞인 친척은 왜 만들며
    더불어 평생 잘 산다는 보장도 없으니 애들한테 얼굴도
    못들일 생길수 있고...머하러요

    남자없이 못사는거 아닌데 왜요...

  • 40. 속이는
    '23.8.9 1:56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저렇게 속이는버릇때문에
    전처가 버리고간것같은데
    왜 주어요?

  • 41. ..
    '23.8.9 1:58 PM (61.79.xxx.23)

    제발 연애만 하시길

  • 42. ....
    '23.8.9 1:59 PM (112.220.xxx.98)

    막말로
    아들셋있는집에
    딸둘 데리고 가고 싶어요????

  • 43.
    '23.8.9 2:01 PM (175.192.xxx.185)

    노후준비 안되고 투병 중인 노모도 걱정이지만 제일 걱정은 여자분 딸들이죠.
    막말로 노모야 연세도 연세라 돌아가실 일만 남았지만, 한창 사춘기인 딸들은요.
    게다가 아들만 셋에 또래가 있고..
    생각 잘하셔야 할 듯.

  • 44. 다인
    '23.8.9 2:01 PM (121.190.xxx.106)

    지금 남자쪽 부모가 문제가 아닌데요........아들이 셋이라구요? 님은 딸 둘인데...거긴 아들이 셋....제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아들 셋에서 이미 게임 끝이에요. 딸들 잘 지키세요. 님은 재혼 절대 하면 안됩니다. 이렇게나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야.......저랑 동갑이시라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뽝 되네요....하지 마세요 재혼.

  • 45. ㅠㅠ`
    '23.8.9 2:01 PM (211.55.xxx.180)

    재혼가정 아이들은
    본인이 커서 결혼실패해도

    절대 재혼은 안합니다.
    왜냐? 아이들한테 얼마나 큰 상처인지 아니까요

  • 46. 쓸개코
    '23.8.9 2:02 PM (118.33.xxx.220)

    한집에 사는것도 불가능한 성비에 가족수이고..
    한쪽 애들만 따로 살게 해도 그것 또 한 상처가 생길것 같고요..
    죽고 못살겠는거 아니라면 굳이 왜;

  • 47.
    '23.8.9 2:03 PM (112.147.xxx.62)


    '23.8.9 1:49 PM (112.145.xxx.57)
    남자쪽에서 부모얘기를 안했어요 처음에 / 이건 좀 아니지않나 싶죠?
    별대수롭지않게 얘기하더라고요 근데 가장큰 리스크는 부모인것같아요 애들보다
    ㅡㅡㅡㅡㅡ
    가장 큰 리스크는 딸 둘이죠...

  • 48.
    '23.8.9 2:04 P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시커먼 남자애 성장하고 장가보내기까지도 문제지만

    그 이후에 들어올 며느리셋 어쩔건가요

    시어머니 대접은 커녕 유산두고 피터지게 싸울겁니다

    어린 딸 둘 넘나 가엽네요

    속옷을 맘껏 세탁하겠어요?

    성추행 안당허면 다행

  • 49. 미쳤네
    '23.8.9 2:05 PM (211.244.xxx.144)

    중딩딸 둘이나 키우면서
    남자에 미쳤어요?> 게다가 남자쪽자식이 셋이나 남잔데?
    이해가 안가네요..한창 신경쓸 아이 둘이나있는데도 남자가 그립고 생각나나요?
    솔직히 원글님 결혼운이 좋ㅇ았음 애초에 좋았을건데 그런생각하고 재혼하면 잘살거 같나요?
    한번결혼하면 끝이지 재혼끝 좋지도 않더만...에라...

  • 50. 하지마요
    '23.8.9 2:05 PM (211.201.xxx.28)

    내 가족이나 친구면
    끝까지 말릴것임.
    딸들까지 불행에 휘말리게 하지마세요
    여자들만 있던 내집에 피 한방울 안 섞인 남자들 넷이 오글오글 하 끔찍.

  • 51.
    '23.8.9 2:06 PM (223.39.xxx.246) - 삭제된댓글

    남자식이라 무던하게 보인다면 큰 오산이에요

    남자들 절대 지 핏줄 아닌 존재에게 돈 흘러가게 안둡니다

    제발 하지마세요

    자식 가슴에 못박는 일이에요

  • 52. ...
    '23.8.9 2:07 PM (210.96.xxx.159) - 삭제된댓글

    어휴 머리아퍼..아들셋에 딸둘..
    제정신이세요?여자가 집은 있는데 경제활동이 없나보네.직업없어요?.왜 거길 들어가요.
    거기다 가장큰 리스크는 암수술투병중인 노후준비 안된 홀어머니가 더문제인건가요?애들이 아니구요?쫌요!!딸들 좀 생각하세요!

  • 53. ㅁㅁ
    '23.8.9 2:1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이렇게 정신나간 여자들이 종종있죠
    중딩이면 내새끼 둘만으로도 머리통 깨질 시기인데
    세상에 같은 중딩 머시마까지있는 남자와 재혼요?

    제정신이 아닌거지

  • 54. 그럼에도
    '23.8.9 2:12 PM (223.39.xxx.93)

    불구하고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본인들 마음을 우리가 어찌 아누 ..

  • 55. 이 조건만보고
    '23.8.9 2:16 PM (218.234.xxx.95)

    어케 알아요?
    젤 중요한 남녀 각각의 월수, 재산이 없는데
    남자쪽에서도 키워야하는 중등 자식이 2명이나 더 생기는거
    부담됩니다.

  • 56. ..
    '23.8.9 2:18 PM (222.106.xxx.170)

    자녀(남)3... 아들들 장가 무슨 돈으로 보내시려구요? 남자분 어머니 노후도 안되어있으시고 .... 저라면 말릴거에요 어느쪽을 말리는지는 윗 분들이 다 설명해주셨구요 ㅠㅠ

  • 57. xxx
    '23.8.9 2:18 PM (218.153.xxx.141)

    노후준비 안된 시어머니 최소 10년이상 사실겁니다.몸에 좋다는건 다해보고싶으실거고요.남자분이 엄청 재력가 아니이상 20살 넘었다는 아들들도.ㅠ..결혼할때도 돈많이 들지않나요? 막상 딸들 결혼할때는 돈이 충분할까요? 이복오빠 3이나 있다는 소리하기도 좀 그렇지않나요? 재벌급이면 몰라도요

  • 58. ..
    '23.8.9 2:19 PM (221.162.xxx.205)

    남자 수발들러 결혼하나요?
    평생 같이산 남편도 퇴직하면 숨막히다는데

  • 59. 줄리
    '23.8.9 2:19 PM (115.138.xxx.19)

    아픈 홀시모에 아들 셋, 하나는 키워야 하는 미성년자
    뭐하러 결혼해요. 연애만 하지. 이혼인지 사별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어린 딸들도 있는데 또 결혼하고 싶나요?

  • 60. ...
    '23.8.9 2:19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두 딸에게 사랑을 쏟아서 열심히 키우세요. 좋은 직장 가지고 훌륭한 남편 만날 때까지요. 나중에 돌이켜 볼때 그런 삶이 가장 후회가 없을 것 같고 남이 보기에도 좋아보아요.

  • 61. ...
    '23.8.9 2:2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면 아기에요. 안정된 분위기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와 맘 붙일 때가 없어서 밖으로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낸 아이는 십년 후에 천지차이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제발 지금 아이들에게 집중하세요. 다른 집에서는 온전히 아이들 중심으로 생활해요. 원글님! 제발 정신차리세요!

  • 62.
    '23.8.9 2:23 PM (39.120.xxx.191)

    원글님 딸들 불쌍하네요
    가장 예민한 중학생 딸들 데리고 아들 셋 있는 남자와 재혼이라니... 무슨 어머니가 리스크인가요. 원글님은 돈만 보이나요

  • 63. 대박
    '23.8.9 2:25 PM (175.209.xxx.48)

    원글님 저남자랑 같이살고싶죠?

  • 64. ----
    '23.8.9 2:29 PM (121.138.xxx.181)

    그런데요...미혼도 아니고 저런 나이대 사람들 중매하는 이유는 뭘까 궁금하구요..
    정말 양쪽이 조건이 좋고 사람도 좋고 누군가를 원하면 몰라도
    왜 저런 조건으로 소개시켜줄려고 하는건지..과연 저 커플이 행복할까? 원글은 생각해요????
    이런걸 괜한 오지랍..이라고 하는것 같아요.

  • 65. 아이고
    '23.8.9 2:29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여자가 미치지않고서야ㅡㆍㅡ

  • 66.
    '23.8.9 2:31 PM (219.255.xxx.39)

    남자 넷에 암투병어르신이 있는 재혼?
    그 새아내가 할일이 무엇인지 계산해보세요.

    여자쪽도 식구가 많네요.

    각자 살기도 바쁜데 왜 법으로 엮일려는지...

    결혼해도 한집에 살기도 어렵고
    왜 할려는지???

  • 67. 아니 결혼을
    '23.8.9 2:32 PM (121.141.xxx.212)

    왜 두번이나 하려고 하는지..
    미치거나 바보가 아닌 이상

  • 68. 시모
    '23.8.9 2:33 PM (211.234.xxx.177)

    병구안도 그렇고 딸들의 안위(?)를 위해서
    재혼은 하지말고 연애만 하세요

  • 69. 남자면
    '23.8.9 2:34 PM (211.234.xxx.6)

    하늘의 별을 따줘서라도 여자 붙잡고

    여자는 버선 벗어놓고 도망가세요

  • 70. 아니, 도대체
    '23.8.9 2:37 PM (211.208.xxx.8)

    이걸 여기 물을 가치가 있어요??? 당연히 하면 안되죠!!!

  • 71. ?,,
    '23.8.9 2:51 PM (118.235.xxx.75)

    자식 생각 전혀 안 하나 늙은 남자한테 얼마나 미치면 어릴 딸 둘을 피한방울도 안 섞인 남자 넷 있는 집에서 같이 살 생각을 하는지

  • 72.
    '23.8.9 2:52 PM (220.75.xxx.191)

    사고가 희한한 분이네요

    가장큰 리스크는 부모인것같아요 애들보다

    뭔소리에요 애들이 백배 더 중요한 사안이지..

  • 73. ㅇㅇ
    '23.8.9 2:52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지팔지꼰 이라더니
    굳이 뭐하러?

    물정 모르는 첫사랑도 아니고..

  • 74. ㅇㅇ
    '23.8.9 2:53 PM (119.69.xxx.105)

    아들셋에 돈들어갈일이 태산이에요
    요즘은 중고생보다 대학생 취준생때 돈이 더들어요
    공부잘해서 의대 로스쿨 대학원 유학간다면 끝도없고요
    공부 안끝난 아들셋에 투병중 어머니 노후준비도 안됐다니
    이남자와의 결혼을 왜??

  • 75. . . .
    '23.8.9 2:54 PM (180.70.xxx.60)

    남자 조건이 최 하 입니다

    암투병 할머니들
    10년도 넘게 사세요 암 안퍼져서 오래 사십니다
    우리 할머니가 80대에 수술 안하고도 3기에 7년 사셨어요
    그동안 수발 다 해야하고요

    아들 셋...
    딸 둘 엄마가 들어갈 자리 아닌건 아시죠
    그거 외에도
    아들들은 돈 들어가고 신경쓸 게 여자애들이랑 차원이 달라요
    10년후쯤 장가가기 시작하면
    남편 집은 혼수 해 주러 팔아야 할겁니다
    그럼 원글님 집에서 막내아들, 딸 둘과 함께 살고
    원글님 딸 결혼할때 즈음엔
    그 남자는 막내아들에게 원글님 집 팔아서 주고싶을껄요
    원글님 딸들 몫은 없이요

  • 76. 남미새
    '23.8.9 2:55 PM (222.108.xxx.47)

    세요? 중학생 딸 둘 데리고 아들만셋 있고 노후안된 암투병하는 부모 모시고 있는
    남자랑 재혼 생각이 나세요? 최소한 따님들 성인이나 된후에 재혼하세요
    한참 예민한 사춘기딸들 데리고 그러고 싶으신가요? 예전 주말드라마 아이만 다섯인가 뭐
    그런거 찍으시나요?

  • 77. ..
    '23.8.9 2:55 P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왜 재혼을 하려고 하는건지........
    딸있는 엄마는 왠만하면 재혼하는거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 78. ...
    '23.8.9 3:00 PM (39.117.xxx.84) - 삭제된댓글

    제일 중요한 조건은 남자와 여자의 소득 아닌가요?
    둘 다 집이 있다는거로 퉁치는건 아닌거 같아요

    남자 집 시세 또는 위치와 월 소득, 모아놓은 자산
    여자 집 시세 또는 위치와 월 소득, 모아놓은 자산

    이게 있어야 댓글들이 평가를 공정하게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지금 글로만 보아서는
    여자도 마냥 어린 것도 아니고
    남자도 마냥 늙은 것도 아니고

    남자의 편을 들자는게 아니라
    남자가 부모 얘기를 대수롭지 않게 빠뜨린건
    아마도 현재 남자가 가진 자산이 많아서인것 같아서요

    그리고 자식은
    남자 쪽은 성인 2은 바로 독립시킬꺼고
    중학생 아들 하나 데리고 살텐데

    여자 쪽의 중학생 딸 둘이 더 기세등등하게 살 수도 있는거고

    그건 알 수 없는거니까요

  • 79. ...
    '23.8.9 3:06 PM (39.117.xxx.84)

    남자와 여자의 소득과 건강 상태는 어떤가요?
    둘 다 집이 있다는거로 퉁치는건 아닌거 같아요

    남자와 여자 모두
    집의 시세와 모아놓은 자산, 월 소득을 밝혀 보세요
    현재 건강상태도요

    아마도 여자는 월소득이 부족하거나 또는 본인 노후 때문에 남자를 찾는것 같아서요

  • 80. 휴식같은
    '23.8.9 3:10 PM (125.176.xxx.8)

    딸들 다 커서 독립할때 재혼하세요.
    딸을 엄마가 보호해야죠.
    남자에 미치지 않고서야 정상적인 사람이면
    재혼 안하죠.
    연애만 하세요.

  • 81. ㅇㅇ
    '23.8.9 3:14 PM (114.205.xxx.11)

    저도 이혼하고 사춘기딸이랑 살고있어요.
    사춘기딸에게 아빠아닌 아저씨랑
    잠자고 섹스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으세요?
    저는 죽어도 못하겠던데.

  • 82. 그냥
    '23.8.9 3:1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떳떳하게 만나고싶고 남이목정리하고픈가봐요.

    결혼이라는게 그리 쉬운게 아니네요.

    다른사람골라도 또 다른 점이 있으니...

    둘다 결혼할 시기가 아닌듯.

  • 83. 여자분
    '23.8.9 3:15 PM (211.36.xxx.42)

    저랑 동갑인데...
    남자 수백억 자산가인가요?
    누가봐도 여자 노동력 필요해서 데려가는 자리인데 왜 뭣땜에 저런곳에 가요??

  • 84. 에효
    '23.8.9 3:16 PM (218.238.xxx.42)

    반대합니다!!!

    뭣이 중한디!!

  • 85. ...
    '23.8.9 3:17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댓글 달아봤자
    하고싶은 대로 하시겠지만
    여자쪽 딸들이 불쌍하네요
    엄마야 지팔지꼰이라 해도
    딸은 무슨 죄로

  • 86.
    '23.8.9 3:22 PM (222.237.xxx.194)

    이거 질문거리도 아닌대요
    저 조건에 뭐하러 결혼합니까 참 이해불가

  • 87. ...
    '23.8.9 3:29 PM (123.215.xxx.168)

    정말 서로가 많이 사랑한다면
    애들 성인될때까지 연애하다가 이후 결혼얘기하는걸로.

  • 88. 한숨
    '23.8.9 4:03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결혼도 해보신 분이 왜...
    도대체 왜...
    더 조건 좋은 결혼도 여자아이 키우는 엄마는
    재혼도 안하는 게 좋다는 판에..
    이런 말 하는 게 좀 그렇지만
    남자없이 못사는 것도 아니면 아이들만 보고 그냥 사세요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 89. 남자는
    '23.8.9 4:03 PM (14.55.xxx.44)

    스무살 넘은 아들들은 금세 독립합니다.
    남자가 돈이 많으면 부모도 커버해요.
    남자가 대박일 이유도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님 딸들은 너무 어려요.

  • 90. dㅇ
    '23.8.9 4:17 PM (121.182.xxx.73)

    원글이 여자쪽 맞다면 상상해봐요.
    나중에 딸이 저런 재혼 하겠다면 허락하겠나요?

  • 91. 여자분
    '23.8.9 4:22 PM (180.71.xxx.37)

    꼭 재혼해야해요??

  • 92.
    '23.8.9 4:3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남자 땡잡았네요.
    가사도우미, 요양보호사, 마누라 역할할 여자가
    집을 싸들고 온다고...저것만 해도 월 오백 이상 비용 굳은듯

  • 93.
    '23.8.9 4:34 PM (58.143.xxx.27)

    남자 땡잡았네요.
    가사도우미, 요양보호사, 마누라 역할할 여자가
    집을 싸들고 온다고...저것만 해도 월 오백 이상 비용 굳은듯
    혹시 가사도우미, 요양보호사 댈 능력 있어요?
    남자가? 아님 님이?

  • 94. 부모가 아니라
    '23.8.9 4:49 PM (121.162.xxx.174)

    자식이 가장 큰 리스큰데 현실부정 ㅎㅎㅎ
    부모는 길어야 10년 사시겠네요
    그때도 막내 아들은 이십대 증반
    집 하나 깔고 앉아서 아들 셋 장가 어떻게 보내시게요?
    니들이 알아서 나가
    하고 딸들은 어리니까 데리고 살란다 라면
    그 자식들이 아니라 님 딸들이 의붓아버지 봉양하게 되는 거에요
    내 집 있는데 그걸로 시집 보낼거야 한다면
    멍청한 애비놈도 집 팔아 장가보내겠죠

  • 95. 아마도
    '23.8.9 5:12 PM (124.50.xxx.70)

    원글이 남자쪽 누이 인듯.

  • 96. 그긘
    '23.8.9 5:45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애 다섯 집 삼계탕도 들통에 하던데
    그건 내 자식도 못해요.

  • 97. 그긘
    '23.8.9 5:49 PM (118.235.xxx.251)

    애 다섯 집 매일 끓이는 국도 들통에 하던데
    그건 내 자식도 못해요.

  • 98. 정신차려
    '23.8.9 6:34 PM (118.235.xxx.218)

    어머니는 둘째 문제고 중딩애들이 문제죠
    남자쪽 막내는 또래잖아요
    가장 민감한 시기고.
    친구들에게 창피해할수도 있는데..
    여자쪽 딸둘도 불쌍하고
    무슨 이득이 있다고 결혼까지?
    건물이라도 주나요

  • 99. 팔자
    '23.8.9 7:34 PM (211.206.xxx.180)

    꼬고 싶으면 저런 남자 만나겠죠.
    남자는 재혼 생각을 할 틈이 있나.
    어머니에 어린 아들 건사도 바쁘겠구만

  • 100. ..
    '23.8.9 8:56 PM (61.254.xxx.115)

    아니.집도 있는분이.내애들이나 잘키워야지 남자 넷인집에 성추행당할일 있음? 시모 간병해야되고? 가끔 만나서 밥이나 먹고 연애나 하셈.그남자 재산 있어도 아들셋 뒷바라지할라면 뼈빠지겠네요
    게다가 피도 안섞인 여자애 둘 있느데 성폭행 안당하란법있어요? 성폭행의 80프로 이상이 통계적으로 가족과 친인척 지인한테 당하는겁니다 여러분~~모르는 타인한테 당하는게 아님

  • 101. 도저히
    '23.8.9 10:11 PM (175.223.xxx.116)

    도저히 당사자 여자가 쓸 수 있는 글이라 생각되지 않습니다.
    만에 하나 진짜 당사자 여자가 원글이라면,
    입아프게 말해도 소용없겠구요.
    그 남자와 기어이 살아봐야겠다는데,

  • 102. 으이
    '23.10.6 4:16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남자없음 못살아요? 남자가 좋아 딸들도 눈에 안보이니

    원글은 연애도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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