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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까지 코로나 안걸려본 사람 있으신가요

.. 조회수 : 4,065
작성일 : 2023-08-09 09:42:15

저랑 저희 70세 엄마요..ㅋ

그리고 회사에 방역 철저하고 아직도 94마스크쓰시는 실장님.

전 이리저리 잘 돌아다니고 마스크도 벗지못해 안달이었는데도 안걸렸네요..

주변에 얼마나 있으세요? 거의없죠?

IP : 222.108.xxx.1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3.8.9 9:43 AM (211.206.xxx.130)

    직원 중
    저만 안걸렸어요

  • 2. 저요
    '23.8.9 9:43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가족들 다 걸렸는데
    저혼자 안거렸어요

  • 3. 저도요
    '23.8.9 9:44 AM (61.105.xxx.11)

    가족들 다 걸렸는데
    저혼자 안걸렸어요

  • 4. ㅇㅇ
    '23.8.9 9:44 A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저요
    호흡기가 안좋아서 제주변인들이 저만나기전에
    조금의 증상만 있어도
    조심해줘요

  • 5. 네 저요
    '23.8.9 9:45 AM (121.190.xxx.146)

    네 저요. 저랑 남편이요.
    제 남편도 호흡기질환자라 매우 조심하고 살고 있어요

  • 6.
    '23.8.9 9:45 AM (211.46.xxx.232)

    우리가족 다 안걸렸어요.
    특히 팔십대 아버지 하루도 안빠지고 외출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면역이 좋은 유전자 같아요.

  • 7.
    '23.8.9 9:46 AM (211.36.xxx.28) - 삭제된댓글

    장담할 수 없어요.
    90세 할머니가 병원진료 요식행위차 코로나검사했는데 양성나오셨어요.
    무증상.
    외출안하세요.
    수시로 들락거린 나만 뜨끔했는데
    검사받지않았어요.
    나도 무증상감염자였을지도

  • 8. ....
    '23.8.9 9:46 AM (61.84.xxx.31)

    저요
    애들 둘 연달아 걸려 밥수발 열흘 넘게 해주었는데도 안걸렸어요.

  • 9. ㅇㅇ
    '23.8.9 9:47 AM (220.65.xxx.115)

    저희 부모님과 조카요
    심지어 저는 두번 걸렸는데 두번 다 확진전날 같이 식사했는데도 안 걸리셨어요
    건강 끔찍히 챙기시고 70세인데 병치레 한 번 없으시긴 해요

  • 10. dd
    '23.8.9 9:47 AM (58.239.xxx.168)

    저희 노부부도 안걸렸어요
    딸은 작년 올해 얼마전 두 번 걸리고
    평소에 각자 식판으로 밥 먹어요
    손소독 열심히 하고
    사람 많은덴 마스크 꼭 하고요

  • 11. 몬스터
    '23.8.9 9:47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여태 안걸렸어요

  • 12. ker
    '23.8.9 9:48 AM (114.204.xxx.203)

    저랑 딸
    다 외부생활 하고 딱히 더 조심하는거 없음
    남편은 한번 걸리고요

  • 13. ㅇㅇ
    '23.8.9 9:48 A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

    나와 남편,
    여동생 부부
    친정 부모님
    시댁 4형제 모두와 자녀들 시어머님
    다들 사회 생활 하는 사람들인데 안 걸렸어요.

    우리 딸만 걸렸었는데 심지어 그 당시 여행중이라 딸과 나는 같은 물병으로 물 마시고 파인트 아이스크림 같이 퍼먹었음에도 전 음성이었어요.

  • 14. ..
    '23.8.9 9:48 AM (211.208.xxx.199)

    저희 양쪽집 어머니들은 안걸리셨어요.
    30넘은 아들이 내내 안걸리고 잘 있었는데
    한 달전 주말에 친구 만난다고 홍대 다녀오더니
    덜커덕 걸리더군요.

  • 15. 나는나
    '23.8.9 9:51 AM (39.118.xxx.220)

    4인 가족 중 저만 안걸렸어요. 아 나도 한 일주일 수발 좀 받아보고 싶다..

  • 16. ...
    '23.8.9 9:53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우리손녀요
    10살 초등3인데
    아딕까지 안걸렸어요
    애엄마는 걸렸었는데...
    얘는 지금도 학교에서고 학원에서고
    마스크쓴대요
    친구들 다걸렸어도 본인만 안걸렸다고..
    애엄마도 자기딸 안걸렸다고
    마스크 철저히써요 ㅋ

  • 17. ...
    '23.8.9 9:54 AM (49.161.xxx.218)

    우리손녀요
    10살 초등3인데
    아직까지 안걸렸어요
    애엄마는 걸렸었는데...
    얘는 지금도 학교, 학원에서
    마스크쓴대요
    친구들 다걸렸어도 본인만 안걸렸다고..
    애엄마도 자기딸 안걸렸다고
    마스크 철저히써요 ㅋ

  • 18. 저도
    '23.8.9 9:56 AM (223.39.xxx.162)

    아직 안걸렸어요
    지금도 실내에서 마스크 끼고 손소독제는 이제 버릇되서
    늘 작은거 휴대해요 그냥 생활처럼 되버려서 불편하지 않아요
    어떤 바이러스에서든 나를 보호한다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 19. ....
    '23.8.9 9:57 AM (116.38.xxx.45)

    저랑 남편이요.
    중딩이 아들은 작년초에 한번 걸렸구요.

  • 20. 저도
    '23.8.9 9:59 AM (223.39.xxx.202)

    주변에 저밖에 없어요 하하

  • 21. ...
    '23.8.9 10:00 AM (123.215.xxx.168)

    친정부모님 저 . 남동생
    그리고 여동생 네식구도 안 걸렸어요
    며칠전 친정에 기차 버스 타고 갔는데
    거의 마스크안해서 걸릴수있겠다 했는데 괜찮네요
    이젠 걸릴수 있겠다 생각하며 지내요

  • 22. 안걸린 분들
    '23.8.9 10:04 AM (211.206.xxx.130)

    독감 걸린적은 있나요?

    면역력 별로인데
    왜 안걸리는건지 의아하거든요

    저는 b형 독감걸려서 호되게 아팠던적은 있어요

  • 23. 나는나
    '23.8.9 10:08 AM (39.118.xxx.220)

    ㄴ 코로나도 독감도 안걸려봤어요.

  • 24. 세식구
    '23.8.9 10:09 AM (39.116.xxx.233)

    아들 남편. 저. 안걸림
    사우나 식당. 해외 다 돌아댕겨도 안걸림 ㅎ

  • 25. 사무실에
    '23.8.9 10:09 A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3명 근무하는데 셋 다 안걸렸어요.
    친정 엄마와 조카도 안걸렸고
    동생부부와 남편 포함 시가쪽은 다 걸렸어요.

  • 26. 아직
    '23.8.9 10:11 AM (219.255.xxx.39)

    저도 아직...

  • 27. 저희집도
    '23.8.9 10:13 AM (180.68.xxx.74)

    4식구 중 둘째 중2만 한 번 걸리고 나머지 식구들은 아직이요.

  • 28. 몬스터
    '23.8.9 10:13 AM (125.176.xxx.131)

    안걸린게 아니고 무증상이라.
    걸린줄도 모르니 당연히 검사도 안해봤을거고....

    왜냐면 우리 할머니도 무증상이라 본인이 걸린지도 모르셨는데요양원 입소하시면서 해보니 양성이셨어요

  • 29. ㅡㅡ
    '23.8.9 10:16 AM (223.39.xxx.225)

    저도 한번도 안걸렸어요
    전 투석하는 어머님 계셔서 조심하긴 했는데
    업무특성상 코로나 기간에 오히려 고객들
    직접 만나야 하는 대면업무를 정말 많이해야
    했습니다. 저말고 가족들은 다 걸렸는데
    마스크와 손씻기가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답답해서 덴탈 마스크를 쓰긴했지만 코로나
    기간동안은 외부에선 마스크 벗어본적이
    없고 가족행사때도 늘 마스크 썼어요

  • 30. 저요
    '23.8.9 10:16 AM (211.206.xxx.188)

    가족 다 걸림
    저 아직
    코로나 이후 다 각방써요

  • 31. ...
    '23.8.9 10:17 AM (175.213.xxx.234)

    저랑 남편. 큰아이 안 걸렸어요.
    작은 아이는 걸렸는데 그냥 우리 가족 다 포기하고 같이 밥 먹고 작은 아이는 저랑 한 침대에사 잤거든요.
    근데도 안 걸리더라구요.
    작은 아이 마스크는 했어요.

  • 32. ㅡㅡ
    '23.8.9 10:17 AM (223.39.xxx.225)

    아 직장에서도 팀원 7명인데 저랑 팀장만 안걸렷는데
    팀장도 와이프가 지병이 있어서 저처럼 늘 마스크
    착용했습니다

  • 33. 저희
    '23.8.9 10:18 AM (175.115.xxx.131)

    남편이요.저희 가족 다 걸렸어요.
    심지어 거래처미팅,업무로 출장등등 오만군데 다 돌아다녀도 안걸렸네요.신기..저랑 아이들 다 걸렸는덕ㄷㄴㄷ

  • 34. ....
    '23.8.9 10:24 AM (211.226.xxx.119)

    남편 3번 두딸 2번씩 코로나 걸렸는데
    저도 매번 검사했는데 한번도 안걸렸어요.

  • 35. ㅋㄹㄴ
    '23.8.9 10:27 AM (110.15.xxx.165)

    저 매년 목감기,감기몸살걸리고 저질체력인데 식구들 다 걸리고 같이 생활했는데도 저만 안걸렸어요
    역사적으로 온갖 전염병있었어도 백신같은거 없는시절에도 안걸리고 살아남는 사람들 있었잖아요 그런거처럼 자연면역자같아요

  • 36. ...
    '23.8.9 10:28 AM (183.99.xxx.165)

    저랑 남편이요.
    아이들이 두번씩이나 걸려서 제가 다 돌봤고 접촉도 많았는데 안걸렸어요.

  • 37. love
    '23.8.9 10:32 A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저희가족 아무도 안걸렸어요
    외식 거의 안하고 행동반경이 좁아요
    심지어 직업이 치과의사라 마스크 안쓰는 사람만 만나요

  • 38. love
    '23.8.9 10:33 AM (220.94.xxx.14) - 삭제된댓글

    저희가족 아무도 안걸렸어요
    외식 거의 안하고 행동반경이 좁아요
    심지어 직업이 치과의사라 마스크 안쓰는 사람만 만나요
    손을 정말 자주 씻는거
    이게 중요했던거같아요

  • 39. love
    '23.8.9 10:33 AM (220.94.xxx.14)

    저희가족 아무도 안걸렸어요
    외식 거의 안하고 행동반경이 좁아요
    심지어 직업이 치과의사라 마스크 안쓰는 사람만 만나요
    마스크는 당연하고
    손을 정말 자주 씻는거
    이게 중요했던거같아요

  • 40. 선플
    '23.8.9 10:35 AM (182.226.xxx.161)

    저희 가족도 아무도 안걸렸어요..모르죠 가볍게 왔다 갔는지는... 여튼 아무도 증상이 있거나 검사시 나온 사람은 없어요

  • 41. 저와
    '23.8.9 10:35 AM (123.199.xxx.114)

    제아들
    군대갔다오고
    저도 늘 마스크
    백신도 안맞았어요

  • 42. 저요.
    '23.8.9 10:36 AM (175.223.xxx.173)

    팀내 아직 안 걸린 사람 저 하나고.
    아직도 KF94 쓰는 사람도 저 하나.

  • 43. 저요
    '23.8.9 10:49 AM (1.235.xxx.154)

    얼마전 감기가 꼭 코로나같았는데 아니래요
    독감검사도 했는데 아니라고
    지난 3년이상 감기로 병원이번에 청 갔어요
    아닌것도 싫은데 ...언제 걸릴지 조마조마하면서
    내내 마스크썼는데
    나혼자 이번에 걸린걸로 하려구요
    양가어머니들 83세이신데 안걸리셨어요

  • 44. 저도요
    '23.8.9 11:03 AM (75.172.xxx.102)

    저도 아직 코로나는 안 걸렸어요. 혼자 살고 대부분 재택근무라 그런가봐요. 지난 3년간 실내에서 외식은 한번도 안 했어요. 야외테이블 있는곳은 가끔 갔고 (손에 꼽아요) 코로나 초기 1년은 외식 포장도 안 했어요. 독감은 평생두번 걸려봤어요. 80년대에 초등때 한번 걸렸고 2000년대 초반에 20대 후반에 한번 걸렸어요. 독감걸렸을때도 죽다 살아나도록 아팠어서 독감백신은 매년 맞아요.

  • 45. 미투
    '23.8.9 11:35 AM (211.36.xxx.69)

    요즘은 병원이나 대중교통 빼고는 마스크 쓰고 다니지도 않아요
    지하철, 버스에서 하도 기침을 해대니

  • 46. ..
    '23.8.9 11:51 AM (59.15.xxx.114)

    저랑 저희엄마요

  • 47. ㅇㄱㅅ
    '23.8.9 12:07 PM (182.216.xxx.245)

    저요 하루에 수천 명을 가까이서 상대 하는 데도요

  • 48. 저요
    '23.8.9 12:13 PM (14.32.xxx.215)

    병원과 집민 오가는 히키에요

  • 49. ㅋㅋ
    '23.8.9 1:14 PM (123.212.xxx.149)

    저도요. 저는 집순이긴 한데ㅋㅋ
    남편은 걸렸었는데 저랑 애는 안걸렸어요 ㅎㅎ

  • 50. 10대 아들
    '23.8.9 2:19 PM (211.250.xxx.112)

    엄마 아빠 다 걸렸었어요

  • 51. ..
    '23.8.9 4:17 PM (223.33.xxx.167)

    저랑 남편이요. 다 사회생활 합니다.

  • 52. 저랑남편
    '23.8.9 9:26 PM (111.99.xxx.59)

    애들 걸렸는데 제가 데리고 잤고요ㅠ 남편은 다른방에서잤는데
    아무튼 저흰 안 걸리고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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