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나 지인한테 전화오면 받으시나요?

ㅇㅇ 조회수 : 11,869
작성일 : 2023-08-09 03:20:46

저는 무조건 안받아요

상대방은 서운할지 모르겠지만,

웬지 전화통화는  너어무 불편해요

할말도 없는데 친한척하기도 그렇고

용건만 말하고 끊기도 그렇고 

이런 딜레마때문에

문자나 카톡이 편하지 전화오면 무조건 씹어요

이런사람도 있다는거....정도로 

IP : 58.29.xxx.38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8.9 3:26 AM (116.37.xxx.236)

    모르는 사림과의 대화는 꺼리지만 아는 사림과의 대화는 문자 보다 좋아해요. 사람마다 다르죠. 뭐…

  • 2. ㅡㅡ
    '23.8.9 3:44 AM (221.153.xxx.61)

    그따구로 행동하는데 친구라는게 생겨요?? 있던친구도 떨어지겠네요

  • 3. ㅇㅇ
    '23.8.9 3:48 AM (58.29.xxx.38)

    윗님 말뽄새가 어디서 술한잔 하고온 여장부 기세.....근데 친구 많아요 친구라고 다 치근덕대야 하는거 아니고 적당한 거리두고 지내요

  • 4. 네??
    '23.8.9 3:51 AM (121.162.xxx.174)

    상대 전화를 다 안받는다구요??
    이건 서운하다ㅡ아니다 문제가 아닌데요

  • 5.
    '23.8.9 3:53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공감할 수 없는 행동이긴 해요;;

  • 6. ㅇㅇ
    '23.8.9 4:00 AM (58.29.xxx.38)

    저는 전화통화는 너무 불편해요 할말도 없고 상대방이 말을 길게 하려하는데 내가 무언가 하고 있으면 끊어야 할 상황도 생기고 내가 말하려고하는데 상대방이 통화중 끊어야 할 상황도 생기고요..전 이런 모든 상황이 다 불편해요 그래서 차라리 그러려면 카톡이나 문자로 연락잡고 대면해서 만나서 널부러지게 얘기하는게 편하더라구요 전화말구요. 요약하자면 카톡이나 문자는 안부나 약속잡는 용도, 전화통화는 정말 긴급할일 아니면 길게 붙잡고 있기 힘들어요 차라리 만나서 얘기자하자는거죠

  • 7.
    '23.8.9 4:06 AM (61.255.xxx.96)

    저도 안받고 싶어요
    특히 엄마 전화요 너무 자주 통화하는 것도 참으로 스트레스입니다
    급박한 일만 통화했으면 해요 나머지는 다 문자나 카톡으로 하고싶어요

  • 8.
    '23.8.9 4:17 A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통화는 용건만 간단히
    만나서 수다떠는게 좋아요
    쓸데없이 말 길어지는 지인 전화올때면 저도 피하게되는거 같아요
    한시간씩 전화통 붙잡고있는거 너무 싫어요ㅜ

  • 9. 세상에
    '23.8.9 5:57 AM (175.223.xxx.215)

    좀 바꿔 보세요.
    친구랑 전화수다 스트레스 푸는데 최고예요.
    전 언니랑도 한 번 전화하면 한 시간씩 해요.
    직딩이라 주말에 거의하는데 평일은 금요일 저녁에 가끔.
    한참 통화하다,
    야, 비온다. 나가서 ㄹㅋ(개) 들여놔야 돼. 끊어!
    이런 돌발상황 발생돼야 끊어요 ㅋ

  • 10. 궁금
    '23.8.9 6:05 AM (116.42.xxx.47)

    원글님도 연락 할때 문자로만 보내세요??
    어른들한테도요??

  • 11. ..
    '23.8.9 6:08 AM (211.208.xxx.199)

    콜(call)포비아라고 님같은 증상의 사람들이 많아요.
    https://www.ytn.co.kr/_ln/0103_202304041656159334

  • 12. 상대가
    '23.8.9 6:30 AM (175.208.xxx.164)

    상대가 님같은 생각 할까봐 전화를 못합니다. 오는 전화는 다 반갑게 받아요.

  • 13. ㅇㅇ
    '23.8.9 6:37 AM (180.230.xxx.96)

    같은 직장다녔던 사람이 그래요
    본인 기분따라 받기도 아님 못받으면 나중에 연락주는것도
    본인 기분에 따라
    또 본인이 전화하고 싶음 해요
    이젠 뭐지? 하면서 화나 더라구요

  • 14. 세상에
    '23.8.9 6:38 AM (93.22.xxx.77) - 삭제된댓글

    정신병 수준인데 뭘 잘하셨다고..

    내 상황과 안맞게 통화가 길어질 것 같으면 적절히 거절도 할 수 있어야하고 상대방이 대화를 원하면 응할 줄도 알아야죠. 인간관계라는 게 혼자 하는 게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자기 위주로 말하고 행동할 수가 있나요? 상대방이 서운하건 말건 나는 못견디겠다 이건데 참..

    본인이 정상이 아닌거 어렴풋이라도 아시니까 글도 올리셨겠죠. 저런 성향인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미안해하고 나를 오해할까봐 고민하지 님처럼 뻔뻔하게 그러진 못해요. 원글님은 그냥 이기적이고 반사회적인거예요. 콜포비아도 모르는 사람과 통화하고 그런 걸 꺼리는거죠. 원글 정상 아닙니다.

  • 15. ....
    '23.8.9 6:45 AM (81.129.xxx.205)

    그냥 이기적인거죠.
    뭔 글까지 적어서 이해해달라고...;;

  • 16. ㅎㅎ
    '23.8.9 6:49 AM (175.123.xxx.2)

    안받는데도 전화가 오나봐요

  • 17. 그냥
    '23.8.9 6:51 AM (61.73.xxx.226)

    잠재적 정신병자 저정도면
    모르는 번호나 저장되지 않은 번호는 안 받아도
    지인전화를 안받는다는건 문제있음
    무인도가서 혼자 살아야 할듯

  • 18. ...
    '23.8.9 6:51 AM (218.51.xxx.95)

    카톡 프로필에
    전화는 아주 급할 때만 하라고 써놓으세요.

  • 19. 그냥
    '23.8.9 6:54 AM (61.73.xxx.226)

    지인은 모르는 번호 무조건 안받는데
    엄마가 위급한 상황에 온 전화인데
    결국 돌아가심
    전화만 받았어도 살릴수 있었는데

  • 20. ㅠㅠ
    '23.8.9 6:57 AM (1.224.xxx.82)

    위 전화는 너무 슬픈 일이네요

  • 21. 저는반대로
    '23.8.9 7:00 AM (175.118.xxx.4)

    카톡오는것은 잘안읽어보고 전화와서 통화하는걸좋아해서 바로받아요
    그러나 낯선번호는 왠만해서는안받아요
    광고전화도 일반폰으로많이오거든요

  • 22. 동의
    '23.8.9 7:12 AM (211.211.xxx.245)

    맞아요. 요즘 전화하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전화오면 겁나요. 직장이나 집안에 뭔가 급한일이 생겼을까봐… 못받아도 중요한 일이면 문자나 톡으로 연락 오겠거니 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전화 오는 걸 싫어한다고 해서 직장 동료들 꼭 필요한 연락은 톡으로 남겨요.

  • 23.
    '23.8.9 7:16 AM (175.197.xxx.81)

    뭘 구구절절이 문자나 카톡으로 하나요?
    손가락 아파서 한참 카톡 보내다가 이게 뭔 바보짓이지 자각하고 전화통화로 해요
    친구의 따뜻한 안부전화가 참 고마워요
    이국만리 떨어진 친구의 목소리를 듣는다는게 문명의 이기고 너무 신기하죠
    저위 엄마 위급전화 너무 슬프네요ㅠ

  • 24.
    '23.8.9 7:19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같이 전화 안받는 지인 있었는데
    사정이 있겠지 하며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그런데 지내보니 안그런척 하면서 결론은 자기 자신
    밖에 모르더군요 자신을 포장하는 착한 척 하는
    위장이 더 싫었네요
    결론은 차단해 버렸네요

  • 25. 저는
    '23.8.9 7:22 AM (1.235.xxx.154)

    급한일 아니면 카톡 문자하는뎌
    전화를 무조건 안받는거같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또 무조건 전화부터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이제 좀 구별해서...삽니다

  • 26. 저장돼있는
    '23.8.9 7:24 AM (121.133.xxx.137)

    번호는 바빠 못받을때 말고는 받아요
    근데 저도 용건없는 통화는 싫어요
    그리구 사적인 관계들은 요즘 거의
    다짜고짜 전화 안하고 주로 톡으로
    바쁜지 통화가능한지 묻던데...저도 그렇구요
    대뜸 전화하는 사람은 나이 좀 있는..ㅎㅎㅎ

  • 27. ㅇㅇ
    '23.8.9 7:28 AM (211.36.xxx.236)

    이러사람도 있는게 아니라
    이상한 행동이예요.

  • 28. 글쓴것만봐도
    '23.8.9 7:36 AM (211.44.xxx.46)

    이상한 사람

  • 29. ㅡㅡ
    '23.8.9 7:37 AM (116.32.xxx.73)

    친구나 지인한테 오는 전화도 불편해서
    안받을 정도면 문제있어요
    원글님이 건 전화를 안받는 친구나 지인이
    있다고 생각해봐요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싶겠어요?
    그냥 이기적인거에요
    내가 싫으니 안받는거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저같으면 님같은분 손절해요

  • 30. ㅡㅡ
    '23.8.9 7:40 AM (116.37.xxx.94)

    친구가 많다는게 신기할뿐

  • 31. 같이
    '23.8.9 7:46 AM (223.38.xxx.227)

    사는 세상 똥매너에요.
    친한이들에게 급한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일이 없어도 내생각해주고 연락하는건데
    그냥 씹어버리다뇨. 솔직히 사회생활
    하수이고 매너없죠.
    무조건 씹지말고 아예 지인들에게
    얘길하세요. 나는 전화안좋아하니
    전화피해달라고.

  • 32.
    '23.8.9 7:46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윗님 저런 사람들이 왜 친구가 많냐면
    뜬금없이 문자로 이모티콘을 보내요
    뭐해하며 안부를 묻거나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받아 주거나 무슨 뜻인지 싶어 답장하게
    되죠 그렇게 자기 좋을 때만 대화를 하다 보니
    상대는 어버버 하다 걸려 드는 거죠
    표정이 또 웃는 상들이 많아요

  • 33. ....
    '23.8.9 7:53 AM (222.236.xxx.238)

    신기하네요.
    그렇게 하면 있던 친구들도 다 떨어져나갈 거 같은데
    친구가 어떻게 많은 거에요?

  • 34.
    '23.8.9 7:56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저는 전화를 받긴 하는데
    용건 없는 전화에 대해서는
    원글님 마음 100% 이해해요.

    미리 약속해서 만나는 거면
    기꺼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겠지만
    요즘같이 다들 복잡하고 바쁜 시대에 살면서
    한두시간 수다나 떨자고 대뜸 전화하는건
    무례하게 여겨져요.

  • 35. 어휴..
    '23.8.9 8:15 AM (81.129.xxx.205)

    윗님.

    생각해서 전화걸어준 친구는 무례한거고
    다짜고짜 아무전화도 안 받는 사람은 이해가 가고요????
    누군 시간이 남아돌아서 전화하는 줄 아나.

  • 36. 어휴..
    '23.8.9 8:16 AM (81.129.xxx.205)

    저도 전화 오래 수다 떠는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지인이 전화해서 계속 얘기한다면, 그걸 무례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답답한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죠.
    무턱대고 전화 무조건 안 받는 사람보다 백만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 37. 안부전화
    '23.8.9 8:23 AM (101.184.xxx.197) - 삭제된댓글

    진짜 싫어요
    가족들이랑 사이 좋지만 가족들 전화도 싫어요 귀찮아요
    ㅠㅠ

  • 38. 마음의병
    '23.8.9 8:27 AM (175.120.xxx.173)

    저도 그랬는데 병원다니고 좋아졌어요.

    전 전화벨이나 진동만 울려도 심장이 뛰어서
    전화기 들고 있다가 떨어뜨리거나
    옆으로 휙 던지는 사태가...ㅜㅜ

  • 39. less
    '23.8.9 8:46 AM (182.217.xxx.206)

    저도 전화하는건 안좋아해요. 왠만하면 문자로 하구요..
    그래두 오는전화는 받아요.. 아무리 받기싫어도 받습니다.
    대신 통화가 길어진다 싶으면.. 핑계대서 끊도록 유도하구요..
    다른전화가 들어왔다던가 그런식으로요.

    님처럼 하면 누구든 전화안하죠..
    그리고 아마 뒤에서 다 욕할듯.
    제가 경험해봐서 알아요..

  • 40. ㅇㅇ
    '23.8.9 8:47 AM (222.234.xxx.40)

    톡으로 할게 있고,
    통화해야 될 내용이 있는거쟎아요

    원글님은 누구랑 통화하고 싶은 적이 단 한번도 없으신가요
    딴지거는것이 아니고 궁금해서 여쭙니다

  • 41. ...
    '23.8.9 9:13 AM (110.175.xxx.139)

    부탁만 하는 사람, 특히 말 질질 끌다가 부탁하는 사람, 하소연하는 사람은 잘 안 받아요. 나 지금 바쁘니 메세지로 보내라고 하고요. 친구면 전화 받기도 하고 하기도 하죠.

  • 42.
    '23.8.9 9:14 AM (118.219.xxx.224)

    카톡 프로필에
    전화는 아주 급할 때만 하라고 써놓으세요....22222
    님같은 사람에게 전화 했다가
    바보될까봐 싫어요

    꼬옥 카톡프로필에
    적어주세요
    상대방을 위해서

  • 43.
    '23.8.9 9:17 AM (116.32.xxx.73)

    용건없는 전화는 안받아도 되나요?
    제 친구들 그냥 마음 싱숭생숭 할때
    목소리 듣고 싶을때나 잘지내는지
    안부전화 올때 고맙고 반갑고 하던데
    무슨 일이 있어야만 전화하는게
    이해관계이지 친구사이인가요?

  • 44.
    '23.8.9 9:24 AM (223.39.xxx.22)

    친구 많다는 건 본인 생각이죠
    저도 허울만 친구인 사람 100명는 되겠어요

    지금 당장 어떤 전화도 받기 싫거나 사정이 있으면 몰라도
    나중에 다시 전화하는 게 예의지 난 무조건 싫어 하면
    그거 정말 싸가지 없는 행동인데요
    저는 전화는 늘 전화로 다시 합니다
    어떤 이유가 있든 없든 그냥 날씨가 좋으니 비가오니
    니 생각이 나더라 하는 전화라도 좋아요
    저도 제가 먼저 전화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바쁜편이라
    친구 전화는 외면하지 않아요 슬프든 기쁘든 그냥이든
    잠시 목소리 듣고 웃으며 스몰토크 하는게 귀찮고 싫으면
    그냥 전부 차단하면 됩니다 아니면 차단 당하거나 ㅋ

  • 45. 이걸
    '23.8.9 9:44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혼자잘났다 착각하는거라는 겁니다
    사람들이 기회를 그렇게 여러번주진 않아요
    그러니 그만좀 동굴에서 나와
    사람들 시선도 적당히 느끼고 사세요

  • 46. ..
    '23.8.9 9:46 AM (211.215.xxx.144)

    친구나 지인한테 오는 전화 받냐고 물으시는건가요?? 당연히 오는 전화 일단은 받죠 모르는 전화는 안받지만.
    친구나 지인한테 오는 전화를 일부러 안받을수가 있죠?? 안받으셨으면 무슨일이냐고 바로 문자나 톡은 하시죠?

  • 47.
    '23.8.9 9:56 AM (121.167.xxx.120)

    지인은 반대로 카톡 프로필 상태 메시지에 문자나 카톡은 보내지 마세요 그렇게 써 있어요
    그 분은 전화만 가능 한거 같아요
    원글님도 프로필에 그렇게 써 놓으세요

  • 48.
    '23.8.9 9:5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친구가 많다는것도 기준이 다를듯ㅎㅎ

  • 49.
    '23.8.9 10:00 AM (118.32.xxx.104)

    그건 알아서할 문제고
    친구가 많다는건 기준이 다를듯ㅎㅎ

  • 50.
    '23.8.9 10:03 AM (121.125.xxx.157) - 삭제된댓글

    그럼 전화번호를 아예 개통을 안하고 상대를 위해서
    공기계만 갖고다니면 되겠어요.

  • 51.
    '23.8.9 10:04 A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전화 공포증.
    전화.오면 가슴이 철렁해요.
    저는 제가 감당 못할 일들이 벌어질까봐. 당장 해결해야하는 일이 생길까봐

  • 52.
    '23.8.9 10:17 A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그정도면 정신병이죠

  • 53. 진짜
    '23.8.9 10:23 AM (49.164.xxx.30)

    싸가지 더럽게 없네
    내주변인이 아닌게 다행..정신과 상담좀 받아봐요

  • 54. 저는
    '23.8.9 10:26 AM (39.117.xxx.171)

    받긴받는데 저랑 친한 친구들은 거의 통화를 즐기지않는 편이라 카톡으로 하는 편이에요 급할때만 통화
    가족은 전화가 오는데 싫죠...그래도 받긴 받아요
    전 전화로 듣기싫은 자기얘기를 듣고 있어야하는게 싫어요
    솔직히 전화공해이고 남의 시간을 뺏는거라고 생각해요
    보면 활발한E 성격들이 전화 잘하는 편이지만 제가 전화를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자기수다떨려고 전화하는거라서 싫어요 이기적이에요

  • 55. ...
    '23.8.9 10:28 AM (114.204.xxx.203)

    그냥 매번 씹는 사람은 손절해요
    차라리 난 전화공포증이다 문자나 카톡으로 대화 하자고 말해요

  • 56. 반대로..
    '23.8.9 10:38 AM (219.255.xxx.39)

    할말 얼른 말로 하면 되는데...카톡으로만 하자는 사람봤어요.
    저 말뽄새가 없고 언아공포증있는 사람이라
    전화벨울리면 깜짝 놀라고
    콜센터같은 항의(?)할려면 큰숨 몇번 쉬고서 전화하는 쪽인데도...
    친한사람과는 그래도 오는 전화는 받죠.^^
    난 안걸어도..

    편하게 하세요..여유있게...

  • 57. 거절을
    '23.8.9 10:38 AM (112.157.xxx.159)

    못하는 성격이어서 아예 차단하는거 아닌가요?
    전화 하다가 먼저 끊자는 말을 못하니 안받는걸로요
    그냥 소심한 성격에 이기적인거에요.
    카톡이나 문자로 하는거보다 간단하게 전화 몇분이면 되는 일들도 있잖아요 본인 편하게 세상 사는데 그게 언제까지 사람들이 남아 있겠어요.

  • 58. 저는
    '23.8.9 10:41 AM (39.117.xxx.171)

    전화는 남이 뭘 하고있든 중단하고 받는거잖아요
    카톡이나 문자는 시간될때 보고 대답할 수 있고
    중요한게 아니면 전화를 안하는게 맞아요
    전화오면 짜증이 확 나요

  • 59. love
    '23.8.9 10:43 AM (220.94.xxx.14)

    뉘집딸인지

  • 60. 아...
    '23.8.9 10:5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카톡이나 문자가 편하면 그렇게 소통하면 되지요.
    전화안되면 카톡도 좋죠.

    카톡은 싫고,전화만 된다는 쪽은 아녀요.

    카톡할려면 소리나고,노안이라 눈쪼려서 봐야해서
    오히려 하던일 더 중단하고 챙겨야하는 편이고...
    늦은시간,통화 불편한 상황이면 카톡도 뭐...

  • 61. 아...
    '23.8.9 10:56 AM (219.255.xxx.39)

    카톡이나 문자가 편하면 그렇게 소통하면 되지요.
    전화안되면 카톡도 좋죠.

    카톡은 싫고,전화만 된다는 쪽은 아녀요.

    카톡할려면 소리나고,노안이라 눈쪼려서 봐야해서
    오히려 하던일 더 중단하고 챙겨야하는 편이고...
    늦은시간,통화 불편한 상황이면 카톡도 뭐...

    (소리나면 진동,무음하면 됨이라고 하실분없죠?포인트가 그게 아니라서..)

  • 62. ㅇㅇ
    '23.8.9 12:00 PM (221.151.xxx.31)

    저는 전화를 받긴 하는데
    용건 없는 전화에 대해서는
    원글님 마음 100% 이해해요.2222222

    2,30대까지는 안그랬는데
    전화로 하는 수다는 너무 기빨리고 피곤합니다
    만나서 얘기하는건 괜찮은데 소리만 듣는 전화통화가 너무 힘들구요
    카톡이나 문자로 약속잡고 (정확해야하고 기록에 남겨야하니)만나는 것 좋아합니다
    전화수다는 너무 싫어요

  • 63.
    '23.8.9 11:40 PM (119.70.xxx.43)

    아픈 사람이 많네요..

  • 64. 갈수록
    '23.8.9 11:45 PM (124.53.xxx.169)

    그런 사람들이 많아질거라 생각해요.
    저도 전화는 꼭 필요시에만 용건만 간단히 전하고 끊어요.
    보통 문자를 많이 주고받고 하죠.
    통화하면 어떤 경우엔 이말저말 남말 이 삼십분이 훌쩍..분위기에 휩쓸려
    저역시 이말저말 남 말 하게되고 그러다 보면 뒷 기분이 별로라서
    수다방지 차원에서 문자가 훨씬 좋아요.
    가족들과는 전화로 하지만 다들 간결히 말하는 편이라 불편 없어요.

  • 65. ..
    '23.8.9 11:49 PM (61.254.xxx.115)

    저도 엄마전화 시댁찍 시모 시누들 전화 안받아요 우리가족- 남편과 아이들 전화만 받습니다 아프던지.급하면 119부르겠죠.나를.왜 부르나요 지척에 사는것도 아니고 스트레스라 안받는데 우리딸도 콜 포비아가 있는지.전화는 거의? 안받고 카톡만 해요

  • 66. . . .
    '23.8.9 11:50 PM (110.12.xxx.155)

    그런 사람 별로예요.
    뭐 꿀리는 게 있나싶어요.
    급한 용건 없이 전화를 잘 걸진 않지만
    아는 사람잔테 오는 전화 피하진 않아요.

  • 67. 전화통화
    '23.8.10 12:05 AM (115.143.xxx.201)

    전화통화도 안되는데 친구사이가 지속되나요?
    좀 별로네요 미안한데 너무 별로예요

  • 68. ..
    '23.8.10 12:30 AM (61.254.xxx.115)

    통화 안해도 카톡으로 만날약속 잡고 만나서 얘기하면 되니까요~

  • 69. ---
    '23.8.10 12:39 AM (211.215.xxx.235)

    그럴수 있다. 괜찮다..라는 댓글 기대하고 확인받고 싶어 올리신것 같은데
    정상범주는 아니죠.. 더 심해져서 생활이 불편해질수 있으니 상담이나 치료 받으시는게 낫죠

  • 70. ...
    '23.8.10 1:04 AM (117.111.xxx.102)

    저도 그래요.
    정말정말 어쩔수 없을때만 받고 가능하면 안받아요.
    문자 카톡 있는데 전화하는거 정말 싫어요.
    친구 많고 대부분 이십년 삼십년 우정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인관계 문제없고 인기도 많아요.

  • 71. ....
    '23.8.10 1:31 AM (123.215.xxx.126)

    세상에. 이런 사람도 친구가 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53 인천 오래 사신분들께 어디보자 10:52:37 2
1600852 결국 적게 먹으면 줄어드는 게 체중인데 7 10:46:07 352
1600851 절에 다니시는분)) 백중기도 질문이요 ........ 10:43:45 55
1600850 요즘 페이스북 많이 안하나봐요 페북 10:40:42 119
1600849 올림픽 포레온(둔주) 중학교 추가 건설 요구 중 5 ... 10:37:37 280
1600848 지금 공항인데 향수 추천해주세요 9 10:31:47 452
1600847 연양갱 첨가물에 포도당이 있는데 .. 10:31:23 103
1600846 지금 젊은 세대들이 힘든 건 결국 베이비부머들 때문이군요. 9 10:30:08 608
1600845 목동 사시는 분들 오목공원에 나와보세요 2 나들이 10:28:02 590
1600844 아들 여자친구를 만나 우연히 들은 이야기 19 .. 10:27:20 1,544
1600843 엘베앞에서 먼지터는 앞집 ㅇㅇ 10:23:00 293
1600842 수제 딸기쨈 위에 곰팡이 걷어내고 먹으면 4 수제 10:18:59 665
1600841 나는 솔로 20기는 겨울에 촬영한거죠? 3 ㅋㅋ 10:14:50 650
1600840 혼기 찬 딸 지금 집을 사는게 날까요? 11 2주택? 10:14:41 934
1600839 고 2가 문제네요 2 10:10:42 446
1600838 재량휴일 힘드네요. ㄷㄷ 10:09:44 608
1600837 우리집엔 왜 바퀴벌레가 살까요... ㅠ 8 바퀴벌레 10:08:44 933
1600836 판다들은 외국으로 장기임대되는 판다들 팔자가 제일 좋은 것 같아.. 9 ㅇㅇ 10:01:36 587
1600835 이화영 판결날, 조국은 “오랜만에 맛보는 망중한” 17 .. 09:58:10 1,229
1600834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 '부미원' 대표이사 8 ... 09:56:43 2,413
1600833 연극성 인격장애 2 ........ 09:54:55 795
1600832 머리랑 손이랑 개인플레이하네요. 1 ... 09:54:06 283
1600831 아주 윤석열 김건희가 헛발질 할때마다 빵빵 터지네요 2 Gma 09:47:25 837
1600830 김건희.. 3개국 순방 동행 "이제 대놓고 활보&quo.. 9 ㅇㅇ 09:46:12 1,042
1600829 밀양사건을 보면서 7 참담함 09:42:11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