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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가 18년청소일 하다가 은퇴하셨어요

ㅇㅇ 조회수 : 15,263
작성일 : 2023-08-08 23:05:09

올해 연세 77세신데 

더이상 나이가 많다고 퇴직하라고 해서 은퇴하셨어요.

은퇴한지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눈빛이 공허해 보인다고(남편말이 )

그래서 제가  다시 구직할수없을까

하시던일이 청소일이니까 청소로 알아봤는데

잘 없네요

다시 청소하시고 싶어하시는데  이연세에는 불가능인가요? 

IP : 58.29.xxx.38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8.8 11:05 PM (114.206.xxx.112)

    건물 계단청소 하시는건 할머니들 하시던데요

  • 2. 일자리사업
    '23.8.8 11:07 PM (223.39.xxx.89)

    관공서에 문의해요.

  • 3. 쉬셔야하지
    '23.8.8 11:07 PM (58.123.xxx.123)

    않을까요 ㆍ간단한 소일거리도 아니고, 청소일이면 체력적으로 힘드실테고요

  • 4. 그만요
    '23.8.8 11:07 PM (39.7.xxx.210) - 삭제된댓글

    낼모래 80살인데 청소는 무리에요. 67살까지 청소일 하던데
    77살임 남편분 좀 생활비 보태드려야지요.

  • 5. ..
    '23.8.8 11:08 PM (61.43.xxx.106)

    18년간 어머님께서 수고 많으셨네요
    어머니께 맞는 일자리 또 꼭 구해지길 바랍니다^^

  • 6. ㅇㅇ
    '23.8.8 11:10 PM (58.29.xxx.38)

    앞으로 생활비 100씩 드리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머님이 아직 일을 하고 싶어하세요 하시던게 청소일이고 18년간 하던일이라 힘들지 않게 잘하는 요령이 붙었다고 하시더라구요

  • 7. 노인 일자리
    '23.8.8 11:11 PM (119.71.xxx.22)

    조끼 입고 집게로 쓰레기 줍는 노인분들 계시고
    은행에서 안내하는 일도
    노인 일자리예요.
    청소일은 체력적으로 너무 힘드시고
    노인 일자리로 또래 노인분들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8. ..
    '23.8.8 11:12 PM (211.243.xxx.94)

    대단하신 분이네요.
    검소하시죠?
    이제 좀 누리고 사셨으면.

  • 9. ...
    '23.8.8 11:1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77살이면 이제 일한다해도 만류해야죠. 일만 하던 사람은 일 빼고 시간 보내는 법을 몰라요. 그걸 배워야 할 나이죠. 일자리 알아봐주는 건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요.

  • 10. 쉬시라는 말
    '23.8.8 11:13 PM (119.71.xxx.22)

    노인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고
    안전한 곳에서 몸을 움직이는 일은 괜찮아요.
    일 그만 두시면 진짜 하루가 다르게 늙으세요.
    노인 일자리 추천합니다.

  • 11. ker
    '23.8.8 11:14 PM (114.204.xxx.203)

    77세면 청소는 무리죠
    공공근로 알아보세요

  • 12. 저희엄마도
    '23.8.8 11:15 PM (112.160.xxx.47)

    나이 같으신데 작년에 일 그만두고 너무 우울해하시더라구요. 공공근로같은 소일거리라도 하는게 좋으실듯해요..

  • 13. ker
    '23.8.8 11:15 PM (114.204.xxx.203)

    아니면 작은 건물 청소는 가능할거에요

  • 14. ㅇㅇ
    '23.8.8 11:16 PM (39.7.xxx.73) - 삭제된댓글

    60살부터 일하신 건데 자식이 생활비를 100씩 드릴 예정임 그동안 버신돈는 누가 쓴건가요? 18년 일하셨음 노인네가 할만큼 한건데
    또 일자리를 그나이에 알아본다니 가혹하고
    10년은 쉬셨다 마감하셔야지요.

  • 15. 와~~
    '23.8.8 11:17 PM (99.229.xxx.76)

    대단하신 분이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앞으로 그렇게 살며 늙고 싶지만 그게 아무나 가능한게 아니잖아요~~

  • 16. 아무리
    '23.8.8 11:25 PM (210.96.xxx.106)

    엄마가 하고싶어해도 쉬게하세요
    엄마 몸도 몸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청소여사님들 무시하는 못된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공허한 눈빛이 몸이 아파서 그런 눈빛일수도..

  • 17. .,
    '23.8.8 11:35 PM (118.235.xxx.196)

    아직 건강하신가봐요.건강한데 하루종일 집에 있으라면 그것도 고역이죠..행정복지센터에 공공근로 신청해보세요.아님 일자리구하는 앱이나 당근에 가끔 실버일자리 구인 나올때가 있어요 65세이상?만 뽑는거..그런거 지원해보시는것도..

  • 18. 당연히
    '23.8.8 11:38 PM (122.36.xxx.85)

    공허함이 들수 있죠.
    그렇다고 77세.노인을 청소일을 또 알아보다니요.
    쉬시게 하세요..고생 많으셨습니다.

  • 19. ...
    '23.8.8 11:41 PM (223.39.xxx.236)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프로그램 알아보세요.
    민간쪽에서 일하시긴 연세가 많으셔서 노동강도를 못따라가시죠. 요즘 울 아파트에 분리수거 도우미?라고 노인들 파견나와서
    오전시간에 3시간쯤 일하던데 아파트 자체에 미화원들 있어서
    더워서 그렇지 일은 진짜 쉬워요. 박스나 페트병에 스티커 떼고
    그런일 하던데 10월까지 하신다더라구요 아마 내년에도 또 하지싶어요

  • 20. ..
    '23.8.8 11:43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노인대상 배움터 엄청 많잖아요
    댄스며 만들기며 운동이며..
    경로당에서 같이 음식해드시고 친구도 만들고
    아주 바쁘게 사세요

  • 21. 시가의
    '23.8.9 12:08 AM (222.119.xxx.18)

    어른 한 분,
    평생 건물 아파트 청소하시고,
    지금 82세인데도 하세요

  • 22. 행복한새댁
    '23.8.9 12:25 AM (125.135.xxx.177)

    공공근로에 청소가 있던데 노인분들이 청소는 안해서 자리남는다더라구요. 동네 작은도서관 이런데라서 일이 힘들지도 않고 괜찮데요.

  • 23. 75세 이상 금지
    '23.8.9 2:05 AM (112.153.xxx.248)

    우리 아파트는 75세 이상 채용 금지 되었어요.

  • 24. 어머나
    '23.8.9 2:40 AM (216.147.xxx.19)

    어머니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간단한 일이라도 구해졌으면 좋겠네요.

  • 25. ㅇㅇ
    '23.8.9 4:19 AM (125.246.xxx.25)

    만약 공공근로가 가능하다면 청소 공공근로일 알아봐보세요. 구청이나 주민센터로~ 전 서울 강북쪽사는데 만80세까지 공공근로 청소일이되어서 제가 일하는 도서관에 80세 어르신도 와서 하루 3시간 청소하셨어요. 운동삼아 너무좋다고 만족하며 다니셨고요~

  • 26. 동고
    '23.8.9 6:30 AM (122.34.xxx.62)

    본인이 원하시니 짧게 하실 수 있는 일자리 생겼음 좋겟어요.일하시던 분이시니 갑자기 남는 시간이 감당이 안되시나봐요.

  • 27. ...
    '23.8.9 7:45 AM (211.206.xxx.204)

    그 연세면 청소 힘들어요.
    고용주도 그 연세면 일하시다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 부담 다 가져야 하기 때문에 고용을 꺼리죠.

  • 28.
    '23.8.9 10:53 AM (121.167.xxx.120)

    주민센터에 가서 상담해 보세요

  • 29. 복지관
    '23.8.9 10:55 AM (223.39.xxx.145)

    취미 수영 노래교실 등 다니시라해요.

  • 30. ....
    '23.8.9 12:34 PM (123.111.xxx.26)

    이제 건강하실 나이 십년도 채 안남았어요
    노래교실등록해드리고
    친구분들이랑 한달에한번 단체버스여행(오만원내고 점심도 주고 단양같은 멀지않은 곳 가는)도 다니시고, 동네 문화센터 바른자세요가같은 프로그램도 알아봐드리세요

  • 31. 모모
    '23.8.9 6:38 PM (219.251.xxx.104)

    노인복지관에 모시고가셔서
    등록하게하세요
    같은연배사람들도 많고
    또다른 즐거움도 많아요
    취미생활도 하시게하고
    친구들 만드셔서
    복지관 나가게하세요
    평생 청소일은 너무 맘아파요

  • 32. ㅇㅇ
    '23.8.9 6:56 PM (119.69.xxx.105)

    놀아보지 않아서 그러세요
    윗분들 말씀처럼 동년배들이랑 어울리고 노시게 하세요
    77세 노인을 일자리를 알아봐 주다니요 그것도 육체노동을요
    청소가 왜 힘든일이 아닌가요

  • 33. ,,
    '23.8.9 7:12 PM (175.197.xxx.4)

    어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사는 곳곳이 어머님 덕분에 깨끗했었네요
    감사합니다.

  • 34. 와~
    '23.8.9 7:18 PM (175.118.xxx.4)

    진짜존경스러워서 열심히사신 어머님께
    존경의박수보내려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보통60만되어도 자식등골빼먹는 자칭노인(?)네들
    주위에 제법보이는데 그에비하면 진짜
    대단하시다는말밖에 안나오네요

  • 35. 작게라도
    '23.8.9 7:23 PM (121.133.xxx.137)

    수입있는 일 하시던 분들은
    일이만원이라도 돈 내면서 하는
    소일거리 못하세요
    아직 건강하시면 구청이나
    주민센터 문의해서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노인일자리 신청하세요
    구립 시설에 노인인력 주선해줍니다
    제 엄마도 80 넘어까지 하셨어요
    청소는 아니었지만 청소하시던분들도 있었구요
    월 삼십정도 수입 있다했어요

  • 36. ㅇㅇ
    '23.8.9 7:35 PM (14.54.xxx.206)

    공허해보이는게 꼭 청소일이 하고싶은게 아니라 갑자기 생긴 시간에 뭘해야할지를 모르시는게 아닐까요

  • 37.
    '23.8.9 7:40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어머님께 존경과 박수 보냅니다

    청서 말고 소일거리와 사회적 관계가
    필요하신 겁니다
    뒷방 노인 취급 받고 싶지 않으신 거죠

    인형 눈알같은 덜 힘든 일이 어떨까요
    구청에 알아보세요

  • 38.
    '23.8.9 7:40 PM (118.235.xxx.140) - 삭제된댓글

    어머님께 존경과 박수 보냅니다

    청소 말고 소일거리와 사회적 관계가
    필요하신 겁니다
    뒷방 노인 취급 받고 싶지 않으신 거죠

    인형 눈알같은 덜 힘든 일이 어떨까요
    구청에 알아보세요

  • 39. 안됐네요
    '23.8.9 7:4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이젠 좀 쉬시다 가셔야지
    그 힘든 일을 18년씩이나..

  • 40.
    '23.8.9 7:47 PM (124.153.xxx.10)

    그연세에 청소일 힘드세요ᆢ 제가 40대인데 청소일 하는데 힘듭니다ㆍ 일하는 강도는 제가 힘든곳에서 일하니까 그렇겠지만
    77세까지 청소일을 하시게 하다니ᆢ그냥 쭈욱하던 일이니까 계속하셨을 거에요ㆍ 노인정 다니시면서 편히 노는 재미를 취미를 즐기시면서 사시라 하세요ㆍ

  • 41. 그말
    '23.8.9 8:24 PM (58.231.xxx.12)

    다 믿지마세요
    곧적응된다하시구
    그냥 앞으론 집에서 편안히 운동이나 취미생활하나정도하시고 쉬시라하세요 용돈받으며 편히 좀쉬셔야하지않을까요 어머님도

  • 42. 울엄마
    '23.8.9 8:28 PM (59.8.xxx.95)

    77세이신데 하루에 두시간만 하는 건물청소 월 70만원 받으시면서 하세요.
    그만 하시라해도 삶의 활력소라고 계속하시네요.
    계단하고 건물 앞뒤만 쓸어내리는 일이예요.

  • 43. ..
    '23.8.9 8:28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70중반인데 청소일 2군데 하시는데 반나절 이상하세요
    새벽에 뒷산 가기, 아침에 손빨래,반찬 만들어 놓고 출근
    퇴근하고 나머지 시간은 중간중간 이웃 노인 봉사
    약수터 근처 보기 흉한 곳 화단 가꾸기 등등

    가족이 보행기 사줬는데 안 쓰고 좀 걷다가 주저 앉아
    쉬고 쉬고 그렇게 다니시는데
    못살지 않는데 원래
    부지런하세요
    전 게으른데...

  • 44. ..
    '23.8.9 8:29 PM (223.38.xxx.21)

    70대 중반인데 청소일 두 군데 하시는데 반나절 이상하세요
    아침에 산책 갔다와 손빨래,반찬 만들어 놓고 출근
    퇴근하고 나머지 시간은 중간중간 이웃 노인 봉사
    약수터 근처 보기 흉한 곳 화단 가꾸기 등등

    가족이 보행기 사줬는데 안 쓰고 좀 걷다가 주저 앉아
    쉬고 쉬고 그렇게 힘들게 다니시는데원래
    부지런하세요
    전 게으른데...

  • 45. ...
    '23.8.9 8:42 PM (210.91.xxx.162)

    원글님 너무하시다
    80까지 일하시라구요?
    이제 좀 편하게 쉬시라 하세요

  • 46. 동사무소
    '23.8.9 8:45 PM (221.154.xxx.168)

    노인일자리 알아보세요 학교급식소도 괜찮아요 시원한편이고 밥도주구요 아님 병설유치원 도우미요 나이드신분들 많이하세요 횡단보도에도 서계신데 더울땐 ㅜ.ㅜ

  • 47. 순이엄마
    '23.8.9 8:49 PM (125.183.xxx.167)

    말려도 소용없고 우울증 옵니다
    서서히 줄여야지 한번에 딱 끊기 힘들어요
    일도 중독이거든요.
    나이들어 끊는게 더 힘들어요

  • 48. ....
    '23.8.9 9:14 PM (49.163.xxx.10)

    사회에서 쓸모있는사람으로 일하다가 늙어서 그만두라했다면 너무슬프죠 늙는게 원한게 아니실텐데 전 할머니 입장이 너무이해갑니다 돈을떠나 부지런하고 성취감느끼는걸 중요시여기는분이실테니까요 나이드니깐 쉬세요 이말도 엄청 오만입니다 본인이 원하는걸해야죠 솔까말 청소일 안좋게보고 힘들다고 쉬라하는말이 더 별로네요

  • 49. 부지런하고
    '23.8.9 9:21 PM (210.96.xxx.106)

    성취감 느끼는거 좋아하시면
    얼마든지 봉사활동도 많아요
    나이드니까 쉬세요 라는 말이 오만이라는 사람은 그 나이 되어보셨어요?
    그 나이 안되어보고 오만이라는게 오만같은데요?

  • 50. 근처
    '23.8.9 10:00 PM (122.32.xxx.66)

    주말농장 하는건 어떠세요

  • 51. 쉬시지..
    '23.8.9 10:11 PM (61.4.xxx.26)

    노인분들 공공근로 있지 않나요?
    한달에 20만원 좀 넘게 받는거 같던데
    일부러 나가시는 분도 있다더라구요

  • 52. ......
    '23.8.9 10:13 PM (49.163.xxx.10)

    봉사활동으로 만족하실지 어찌아세요? 나이드니까 쉬라는게 본인이 싫을수있는데 어찌 나이에만 포커스를 두실까요? 관건은 본인의 의사인데 나이들면 다 쉬는게 정석인거마냥 구는게 오만하다는거죠 막말로 그나이아니여도 내키지않는거 하라함 어린애도 싫어해요

  • 53. .....
    '23.8.9 10:26 PM (121.190.xxx.131)

    저희 시어머니, 평생 농사 짓다가 일 못하게 되니까 우울증이 왔어요.
    자신의 노동으로 돈을 버는것에 자신의 가치감을 느끼던 사람들은 남들이 좋은 말로 쉬라는것 취미생활 하라는것에 절대 행복하지 않아요
    이런 분들은 일을해야 해요.
    저희 시어머니도 자식들이 할수없이 집에서 가까운 남의 땅을 임대해서 농사짓게 해드리니까 다시 활력을 찾았어요
    고구마줄기 하루종일 일해서 장에 내다 팔아서 하루 4만원 벌었다고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90에 돌아가셨는데 80후반까지 그렇게 일하셨어요
    어떡하든 일자리 구해드리세요
    그게 효도입니다.

  • 54. ...
    '23.8.9 10:44 PM (175.192.xxx.114)

    '23.8.9 10:26 PM (121.190.xxx.131)
    저희 시어머니, 평생 농사 짓다가 일 못하게 되니까 우울증이 왔어요.
    자신의 노동으로 돈을 버는것에 자신의 가치감을 느끼던 사람들은 남들이 좋은 말로 쉬라는것 취미생활 하라는것에 절대 행복하지 않아요
    이런 분들은 일을해야 해요.
    저희 시어머니도 자식들이 할수없이 집에서 가까운 남의 땅을 임대해서 농사짓게 해드리니까 다시 활력을 찾았어요
    고구마줄기 하루종일 일해서 장에 내다 팔아서 하루 4만원 벌었다고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90에 돌아가셨는데 80후반까지 그렇게 일하셨어요
    어떡하든 일자리 구해드리세요
    그게 효도입니다
    .....

    윗님 찌찌뽕

    자녀분들이나 사회적 기준으로
    본인 의사를 거르는 건 아니라고 봐요

    아는 분도 80대 중반이고 허리도 많이 굽었지만
    허리밸트 차고 아직도 일하셔요

    청소는 아마 나이 제한이 있어 어려울 수 있어요.
    계단 등 위험하니까요

    어르신 돌봄은 어떠셔요
    고모도 70대 초반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서 10년 째 다니고 계세요
    노노 케어? 도 있고
    복지관 주민센터 구청 등에 문의해보세요.

  • 55. 존경스러워요
    '23.8.9 11:24 P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 56. 존경스러워요
    '23.8.9 11:24 PM (210.204.xxx.55)

    열심히 일하는 분들, 어르신들께 감사합니다.

  • 57. ㅇㅇㅇ
    '23.8.9 11:30 PM (182.216.xxx.245)

    일하는 분들은 나이가 들어도 일하면서 행복을 느껴요 저도 죽을때까 일 할꺼고.저는 집에만 무료하게 못있어요.진짜 집에만 있으라면 전 바로 죽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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