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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교사들도 너무 약파네요

ㅇㅇ 조회수 : 5,909
작성일 : 2023-08-08 12:38:29

요새 사건 좀 터졌다고 호들갑떨며 피해자인척 꼴값.

실제로 공무원 중 압도적인 자살률 꼴찌직군에

노력대비 처우는 공무원 중 최고

 

공무원 전체가 처우가 안좋다 하면 몰라도 교사가??

개가 웃을 일.

 

IP : 106.102.xxx.225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시나
    '23.8.8 12:39 PM (203.247.xxx.210)

    개사과

  • 2.
    '23.8.8 12:40 PM (118.221.xxx.136)

    개진상 학부모 처벌법을 만들아야해요

  • 3. 오이다
    '23.8.8 12:42 PM (125.185.xxx.9)

    부러워서 질투났어ㅛ?

  • 4. ..
    '23.8.8 12:42 PM (175.126.xxx.144)

    그들이 참은 시간이 어디 한 두 해겠어요?
    약을 판다니 저렴한 표현하고는..님 자식은 절대 교사 시키지 마세요. 그런 지성과 교양도 안 될 것 같지만요.

  • 5. 개인가
    '23.8.8 12:4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밥이나 드세요

  • 6. ㅇㅇ
    '23.8.8 12:44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그냥 유독 교사가 안맞는 사람이 있는거예요.

    교사가 사람 상대하는 직업인데 그런건 별로 생각 안해보고..
    공부만 열심히 해서 덜컥 선생되었다가 사람 좀 상대하니 맛이 가는거죠.


    민원? 그냥 적당히 받을거 받고 끊울꺼 끊으면 됩니다.

  • 7. ㅇㅇ
    '23.8.8 12:44 PM (106.102.xxx.225)

    그냥 유독 교사가 안맞는 사람이 있는거예요.

    교사가 사람 상대하는 직업인데 그런건 별로 생각 안해보고..
    공부 좀 해서 덜컥 선생되었다가 사람 좀 상대하니 맛이 가는거죠.

    민원? 그냥 적당히 받을거 받고 끊울꺼 끊으면 됩니다.

  • 8. 제발
    '23.8.8 12:4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닥치세요.....

  • 9. 아니다
    '23.8.8 12:4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닥쳐라...

  • 10. 12
    '23.8.8 12:48 PM (175.223.xxx.59)

    진상 ㅁㅊ 뇌내 사고가 이렇구나.

    공무원에 대한 민원인 갑질 폭언 폭행도 엄격하게 처리해야 함. 그러나 원글의 댓글 읽어보면 교사도 공무원도 못된 열등감 절어있는 인간유형.
    너나 깁질 당하고 살든지.

  • 11. ㅡㅡ
    '23.8.8 12:48 PM (116.32.xxx.73)

    참 말 쉽게 하네요
    받을거 받고 끊을거 끊으면 된다니!
    진상학부모들이 그렇게 하면
    네 하고 해결되는되는 부류가 아니라구요

  • 12. ㅇㅇ
    '23.8.8 12:49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교사 민원? 다른직업도 다 달고삽니다. 교사만 호들갑.

    경찰은요?

  • 13. 그만
    '23.8.8 12:4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닥치라니까...

  • 14. ㅇㅇ
    '23.8.8 12:50 PM (106.102.xxx.225)

    교사 민원? 다른직업도 다 달고삽니다. 교사만 호들갑.

    경찰은요? 교사 민원은 정말 코흘리개 장난.

  • 15. 시끄럽다
    '23.8.8 12:50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만 닥치라니까

  • 16. ㅡㅡ
    '23.8.8 12:51 PM (121.166.xxx.43)

    교사만 괴롭고 죽어나가는 일이 아니고
    그 교실의 학생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는 상황은 안 보이는구나.

  • 17. ...
    '23.8.8 12:52 PM (221.162.xxx.205)

    회사는 일 힘들다고 고소안당하지만 교사는 대충했다간 고소당해요

  • 18.
    '23.8.8 12:53 PM (210.217.xxx.103)

    요즘 방학이라 게시판에 많죠

  • 19. 맞아요
    '23.8.8 12:53 PM (223.38.xxx.103)

    이때다하고 피하자 코스프레.
    돈벌자고하는 일이면서 대단한 희생하는듯.

  • 20.
    '23.8.8 12:53 PM (118.221.xxx.136)

    금쪽이 학생 한명이 교실에 있으면. 교사만 피해보겠어요?
    결국 다른학생들이 피해가 더 커다고봐요

  • 21. ㅇㅇ
    '23.8.8 12:53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회사도 고소당해요.

  • 22. ㅇㅇ
    '23.8.8 12:54 PM (106.102.xxx.225)

    회사가 고소당해요. 반대로 알고 계시네요.

  • 23.
    '23.8.8 12:54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제 남편은 여학생에게 3년동안 스토킹을 당했습니다
    정신과 상담까지 받고 나쁜 생각까지 했고 해서 우리가정이 깨질까 조마조마했고요
    그 와중에도 남편은 제자라 경찰 신고는 절대 못한다고 했어요 그 애 앞날을 위해서요.
    교사가 안 맞아서 라고 생각하세요?? 스토킹도 잘 맞는 사람이 있나보죠?

  • 24. ㅇㅇ
    '23.8.8 12:55 PM (106.102.xxx.225)

    제자? 경찰신고 안해놓고 헛소리.

  • 25. 네네
    '23.8.8 12:55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너님이 그러면 와서 하세요.

  • 26.
    '23.8.8 12:55 PM (118.221.xxx.136)

    결국 피해는 같은반 학생들이에요

  • 27. ㅇㅇ
    '23.8.8 12:56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교사들 논리가 어디 하나씩 모자람.

  • 28. 욕이
    '23.8.8 12:56 PM (58.148.xxx.110)

    고픈 사람이네요
    욕먹는게 좋은가봐요
    소원성취해서 좋겠어요 ㅋ

  • 29. 기억할게
    '23.8.8 12:57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ㅇㅇ
    '23.8.8 12:55 PM (106.102.xxx.225)
    제자? 경찰신고 안해놓고 헛소리.---------
    이번 사태 그 이전도 교사 이야기에 댓글 단 적 단 한번도 없는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다네요.
    학교 현장에서 일 손톱 만큼도 모르면서 지껄이지 말아요
    헛소리라고요?
    니가 뭘 알긴 알아?

  • 30. ..
    '23.8.8 12:57 PM (221.162.xxx.205)

    회사가 고소당하는게 어쩌라구요
    임금 제대로 안줬나부죠
    교사대 직장인끼리 비교한건데

  • 31. ㅇㅇ
    '23.8.8 12:59 PM (106.102.xxx.225)

    남들 보기엔 천하태평인게 퍽이나 고민.
    지가 경찰신고 안해놓고 3년간 고생했대. 이러니 남들 설득이 안되죠.

  • 32.
    '23.8.8 1:00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ㅇㅇ
    '23.8.8 12:59 PM (106.102.xxx.225)
    남들 보기엔 천하태평인게 퍽이나 고민.
    지가 경찰신고 안해놓고 3년간 고생했대. 이러니 남들 설득이 안되죠.

    -네네 전후 사정을 모르니 그런 말을 하겠죠.
    뭔 말을 하겠나요 무식한 수준하고

  • 33. ㅣㅣㅣ
    '23.8.8 1:01 PM (218.149.xxx.73) - 삭제된댓글

    부모세대 한풀이타임 끝났어요.
    여론 못 돌려요.

  • 34. ....
    '23.8.8 1:02 PM (221.157.xxx.127)

    학부모진상인데 교육청 교장도 교사편이 아니고 학부모눈치나보니 중간에끼어 더 힘들듯.

  • 35. ㅇㅇ
    '23.8.8 1:02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맨날 뭐 전후사정을 모르니 뭘 알긴아냐느니 훈계질. 할 말이 없으니..

  • 36. 조심스럽지만
    '23.8.8 1:05 PM (211.234.xxx.91)

    일부 동의.
    단, 폭력쓰는 학부모를 막을 시스템은 필요해요.
    다른 기관과 달리 교실로 직행했을때
    공간이 폐쇄적이라 대책이 없긴하죠.테러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노동강도나 피해 정도, 평상시 처우 생각하면
    교사가 지금 그들이 외쳐대는 그정도의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교사의 권위가 떨어진 것에는
    사명감 내려놓은 일부 교사집단에서 시작된것이라
    자정의 노력도 필요해요.
    어느 한 쪽이 더 큰 잘못이다라고 할수 없는 복잡한 문제에요.
    한국 교육시스템, 학교의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문제해결법,
    일부 진상부모들의 정신병적 행태, 교사를 일반 직업군으로
    생각하는 사명감 없는 직업의식 등의 복합적 결과.

  • 37. ㅇㅇ
    '23.8.8 1:08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맨날 뭐 전후사정을 모르니 뭘 알긴아냐느니 ㅋㅋㅋ. 할 말이 없으니 저러는거. 댓글 다 지우고 도망갔네요.

    지가 경찰 신고 3년간 안해놓고 그것때문에 정신과갔다고 힘들면 어느 누가 공감을 해주겠습니까?

    다른 사람 걱정은 그정도로 하찮지 않아요. 매출 걱정, 일 잘못해서 형사고발 들어올 걱정하지.

  • 38. ㅇㅇ
    '23.8.8 1:09 PM (106.102.xxx.225)

    맨날 뭐 전후사정을 모르니 뭘 알긴아냐느니 ㅋㅋㅋ. 할 말이 없으니 저러는거. 댓글 다 지우고 도망갔네요.

    지가 경찰 신고 3년간 안해놓고 그것때문에 정신과갔다고 힘들면 어느 누가 공감을 해주겠습니까?

    다른 사람 걱정은 그정도로 하찮지 않아요. 매출 걱정, 일 잘못해서 형사고발 들어올 걱정, 산재로 죽을 걱정하지.

  • 39. ...
    '23.8.8 1:09 PM (211.109.xxx.157)

    부모세대 한풀이타임 끝났어요.
    여론 못 돌려요.2222222
    교사보다는 같은 반 순수한 아이들이 받는 피해가 훨씬 더 크죠
    어쨌거나 지금 제도는 뜯어고쳐야 해요

  • 40. 네?
    '23.8.8 1:11 PM (211.36.xxx.192)

    교사를 일반 직업군으로 ??뭐라구요? 그 월급 받으면서 그 정도로 버텨 주는 곳이 어디 있는데요. 저 사기업 있다가 왔어요. 절대 교직 업무 약한 곳 아님.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아요. 선교사한테 바랄 걸 교사한테 바라는 사람 웃긴데요.

  • 41. ...
    '23.8.8 1:13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원글 지능이 딸리는게
    초등의 금쪽이들이 몇년뒤 어른 금쪽이가 되어 사회 각계각층 악성민원인으로 퍼질테니까요.
    요즘 칼부림사건요?
    지금은 가끔 몇명이지만
    몇년뒤엔 수십명일겁니다.
    이게 교사만의 문제인거 같으시죠?
    기다려요.
    몇년뒤 님도 당할거니까.

  • 42. ..
    '23.8.8 1:13 PM (211.251.xxx.199)

    지금 이싯점이 멘탈 강약 논할때인가요?
    원글님 멘탈은 강하신데 상황이해력이
    떨어지시나봐요?

  • 43. ...
    '23.8.8 1:1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원글 지능이 딸리는게
    초등의 금쪽이들이 몇년뒤 어른 금쪽이가 되어 사회 각계각층 악성민원인으로 퍼질거예요.

    요즘 칼부림사건요?
    지금은 가끔 몇명이지만
    몇년뒤엔 수십명일겁니다.

    이게 교사만의 문제인거 같으시죠?
    기다려요.
    몇년뒤 님도 당할거니까.

  • 44. ...
    '23.8.8 1:15 PM (211.243.xxx.59)

    원글 지능이 딸리는게
    초등의 금쪽이들이 몇년뒤 어른 금쪽이가 되어 사회 각계각층 악성민원인과 범죄자로 퍼질거예요.

    요즘 칼부림사건요?
    지금은 가끔 몇명이지만
    몇년뒤엔 수십명일겁니다.

    이게 교사만의 문제인거 같으시죠?
    기다려요.
    몇년뒤 님도 당할거니까.

  • 45. less
    '23.8.8 1:24 PM (182.217.xxx.206)

    맞는말.
    공무원도 관두는 사람많은데 공무원중에 솔직히 초등교사가 젤 처우좋지 않나요.
    방학있고. 4시반이면 퇴근.

    일반 공무원보다 퇴직율 젤 낮음.

  • 46. ...
    '23.8.8 1:26 PM (211.243.xxx.59)

    지금 초등 금쪽이들은 해줘와 권리와 떠받들어주기만 받았고 의무와 책임은 못배웠어요.
    교사가 의무와 책임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피해준걸 훈계하면
    부모들이 아동학대로 신고하고요.

    지금 교사들이 요구하는게 곧 국가장래를 위한거고 님들 직장 악성민원인과 사회 범죄자 예방하는거예요.

    어느 직장 시위든 다 월급 올려주고 처우개선요구만 하던데
    본인들 월급이 아닌 아이들 교육을 위한 시위는 처음 봤네요.
    요즘 삼복더위에 매주 시위하시네요.

  • 47. 고터
    '23.8.8 1:27 PM (211.234.xxx.192)

    금쪽이들이 하도 수업 깽판쳐서 우리 아이들이 너무 피해를 보네요. 미국처럼 법대로 해야 해요. 선량한 아이들 피해 안 보게.
    우리도 이제 수업 방해하고 깐족대는 애들 다 법으로 강하게 처벌해야 해요.

  • 48. ...
    '23.8.8 1:32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다른 직업하고 비교해서 다들 힘들다는건 맞는데 선생 이라는 직업을 선택한 분들의 기대감과 현실의 괴리가 큰게 한 이유일수 있을거에요.
    예를들어 장사하시는 분들도 진상에 어마어마 시달리고 힘들어서 그만두시기도 하겠지만 애초에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시작했을거에요ㅡ물론 현실은 그보다 더 힘들겠지만요.
    그런데 교직 택하신 분들은 정말 애들 예쁘고 열심히 수업하면 보람있고 학부모님들도 네 선생님~ 하는 이상적인 교실을 꿈꿨을것 같아요.
    성향상 공부만 많이 하셨지 진상 대처력 이런부분도 약하시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학교 라는 집단이 매우 보수적이면서 폐쇄적이에요. 어떤 원칙보다도 문제를 쉬쉬하는게 우선이라 때로는 문제 교사를 덮어주고 때로는 문제 학생을 덮어주고, 해결이나 중재 보호의 의지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안에서 곪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학교 자체도 변하면 좋겠어요.

  • 49. 182.217.xxx.206
    '23.8.8 1:32 PM (211.243.xxx.59)

    여기 지능 낮은 분 또 있네요.
    교사는 교대 4년+임고 준비기간
    7, 9급은 그냥 공시 준비기간, 시험도 임고보다 쉬움.
    공무원은 나오면 이직할데 많지만
    교사는 없어요.
    교사 일이 쉬워서가 아니라 갈데가 없는거예요.
    의사가 의사 안함 갈데 없는거나 마찬가지죠.
    물론 의사와 교사는 급이 다르지만.

  • 50. ㅇㅇ
    '23.8.8 1:33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공무원도 이직할 데 없어요. 뭐 기술가진 개발자나 하려나.

  • 51. ㅇㅇ
    '23.8.8 1:34 PM (106.102.xxx.225)

    공무원도 이직할 데 없어요. 설마 고공단 얘기하는거? 뭐 기술가진 개발자나 하려나.

  • 52. 영통
    '23.8.8 1:34 P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 당신 가방끈 짧지요?
    교사한테 맺힌 것이 많나 보네

    그래도
    교사들이 피해자인 척 하는 것이 개가 웃을 일?..이라고?
    교사들은 피해자인 척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있는 현 교육상황에 소리내는 것.
    이대로 두면
    교사도 ..학생도 피해보니까.
    .
    으이그 수준 낮은 원글

  • 53. 에구
    '23.8.8 1:35 PM (118.221.xxx.195)

    원글님, 주변에 진정한 친구 없으시죠?
    사람은 측은지심이 있어야 하는데...
    나쁜맘 고대로 돌려받으시길!

  • 54. ...
    '23.8.8 1:36 PM (211.243.xxx.59)

    공무원이 이직할데가 없는건 무능해서고
    교사가 이직할데 없는건 교대에서 교육 커리큘럼만 배웠기 때문이고
    졸업하고 처음부터 일반직장에 취직이 어려운거예요.
    역시 지능이 딸리시네요.

  • 55. 영통
    '23.8.8 1:37 PM (106.101.xxx.112)

    수준 낮은 이 비아냥 글은 뭐지?
    원글 당신 가방끈 짧지요?
    교사한테 맺힌 것이 많나 보네

    그래도
    교사들이 피해자인 척 하는 것이 개가 웃을 일?..이라고?
    교사들은 피해자인 척 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 있는 현 교육상황에 소리내는 것.
    이대로 두면
    교사도 ..학생도 피해보니까.
    .

  • 56. ㅇㅇ
    '23.8.8 1:38 PM (106.102.xxx.225)

    118.221 // 세상힘들다 거짓말 치는거 지적한다고 측은지심이 없는게 아닙니다. 저보다 기부 많이 하시고 그런말 하는건지?

  • 57. ㅇㅇ
    '23.8.8 1:39 PM (106.102.xxx.225)

    또 교사들 헛소리 ㅉㅉ. 기술 있는 직군들 말고 일행 경찰 뭐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이직을 합니까? ㅋㅋㅋ

  • 58. 기가막혀
    '23.8.8 1:39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교사의 권위가 떨어진 것에는
    사명감 내려놓은 일부 교사집단에서 시작된것이라???

    뭐하는 분인지 모르겠는데 본인이 모른다고 세상일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애들 데리고 생활안전 끝까지 책임지다 죽는 사람들이 교사예요.
    입에 올리기도 슬픈 세월호 때 애들 옆에서 끝까지 남아 있다 함께 가신 분들, 학생들 후배 교사들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극단 선택하신 교감선생님..
    언젠가 수학여행 버스 사고 때도 애들 구하다가 유일하게 돌아가신 분이 담임이었어요.
    학교에서 소방 훈련할 때 애들 다 보내고 교실마다 계단마다 최후의 일인은 교사예요.
    어느 날 우리 애가 핵전쟁 얘기 하다가 만약 그런 일 일어나면 엄마는 어쩌냐는 말에 아마 엄마는 교실에서 애들이랑 같이 대피하고 끝까지 있어야겠지라고 말했어요. 교사라면 아마 다 저같은 생각을 할 거예요.
    당연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지금까지 교직 생활하며 살았어요.
    누군가의 사명감을 그렇게 쉽게 얘기하시면 안 되죠.

  • 59.
    '23.8.8 1:41 PM (211.234.xxx.176)

    지금의 자살과 좌절은 꿈을 향해 곱게 살아온 20대의 좌절
    선생들 이때다 싶어 이글 저글 쓰는 거 사실
    그간 진상 교사도 많았음
    애들 성추행 교사부터 시작해서

  • 60. ㅇㅇ
    '23.8.8 1:41 PM (106.102.xxx.225)

    사명감 발언에는 동의하진 않지만 굳이 따지면 정말 가능성낮은 핵전쟁 예시들면서 사명감 어쩌고 하는것도 참 꼴값이죠. 그냥 교실이랑 교무실 돌면서 무슨..

  • 61. ...
    '23.8.8 1:42 PM (211.243.xxx.59)

    장사와 교사의 악성민원 차이점은요.
    장사는 진상 만나면 진상이 다시 안오거나 나중에 오지만
    교사는 진상(금쪽이+부모)을 매일, 하루종일, 일년내내 상대해야 되고, 퇴근후에도 밤낮으로 24시간 괴롭히고 진상이 일년내내 언제 갑자기 괴롭힐지 모른다는거예요.
    다들 이걸 간과하시더군요.
    교사가 진상 스트레스가 몇배로 클거예요.
    그러니 전국민 정신과 이용율 10%인데
    교사들 정신과 이용율이 27%인거예요.

  • 62. 갑자기
    '23.8.8 1:52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모자란 애 글에 내가 왜 열 내나 싶네요. 니눈에는 그것만 보이니? 다른 건 안 보이고? 문해력 엄청 떨어지는 애네.

  • 63. ...
    '23.8.8 1:53 PM (211.243.xxx.59)

    즉 교사제외 모든 직업은 퇴근하면 진상에서 해방되지만 교사는 퇴근해도 진상에 시달리고
    밤12시, 새벽4시에도 진상전화 받고
    365일 24시간 진상에 시달리고
    실제론 퇴근후에도 업무가 계속되는겁니다.
    4시반 퇴근하면 뭐합니까?
    실제 업무는 24시간 365일인데요.
    진상전화가 매일 오는건 아니라고요?
    하지만 진상전화가 언제올지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죠.

  • 64. 덜떨어진티
    '23.8.8 1:54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그만 내고 더운데 물이라도 마셔요.

  • 65. 근데
    '23.8.8 2:11 PM (211.234.xxx.231)

    중간댓글에서..
    부모세대 한풀이 타임 끝났다고 하시는데
    현 상황과 별개로. 한풀이 해 본 적도 없는데 뭘 끝내죠?
    저야 지금 이 교사.해부모 문제를 과거와 연결시킨적은
    없지만 과거 부패.폭력 교사들에 대한 처벌과 반성,
    사과는 꼭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거의 식민지 시대의 야만인처럼 행동하고 당했다고 봅니다.
    한 템포 지나간 다음, 그 언제라도 이 문제는 다뤄져야 하구요
    양심있는 퇴직교사들의 사죄 선언,발언 기다리고 촉구할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요즘 사태와 별개의 이야기입니다.

  • 66. ㅎㅎ
    '23.8.8 2:15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이런 애들이 진상임

  • 67. ...
    '23.8.8 2:24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경찰은 국민 고문하고 때리고 조폭과 연계돼서 뇌물 받고
    동사무소가면 공무원이 민원인한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뇌물받고
    교사뿐 아니라 공무원 전체가 썩었던데 불과 2000년대였고
    나라 전체가 야만스러웠죠.
    학교는 전국민이 다니는 곳이니 더 크게 부각되는거고요.

  • 68. ...
    '23.8.8 2:29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경찰은 국민 고문하고 때리고 조폭과 연계돼서 뇌물 받고
    동사무소 가면 공무원이 민원인한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뇌물은 기본이고 2017년 김영란법 생기면서 뇌물 없어졌죠. 불과 6년 전입니다.
    교사뿐 아니라 공무원 전체가 썩었던데 불과 2000년대까지였고
    나라 전체가 야만스러웠죠.
    학교는 전국민이 다 다녔던 곳이니 더 크게 부각되는거고요.
    과거 경찰 공무원이 썩었으니 지금 경찰 공무원한테 진상부리는게 아니라 지금 민원인 인성 자체가 진상인거죠.
    상대가 을이라 생각되니 갑질하는거예요.

  • 69. ...
    '23.8.8 2:29 P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경찰은 국민 고문하고 때리고 조폭과 연계돼서 뇌물 받고
    동사무소 가면 공무원이 민원인한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뇌물은 기본이고 2017년 김영란법 생기면서 뇌물 없어졌죠. 불과 6년 전입니다.
    교사뿐 아니라 공무원 전체가 썩었던게 불과 2000년대까지였고
    나라 전체가 야만스러웠죠.
    학교는 전국민이 다 다녔던 곳이니 더 크게 부각되는거고요.
    과거 경찰 공무원이 썩었으니 지금 경찰 공무원한테 진상부리는게 아니라 지금 민원인 인성 자체가 진상인거죠.
    상대가 을이라 생각되니 갑질하는거예요.

  • 70. ...
    '23.8.8 2:30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과거 경찰은 국민 고문하고 때리고 조폭과 연계돼서 뇌물 받고
    동사무소 가면 공무원이 민원인한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뇌물은 기본이고 2017년 김영란법 생기면서 뇌물 없어졌죠. 불과 6년 전입니다.
    교사뿐 아니라 공무원 전체가 썩었던게 불과 2000년대까지였고
    나라 전체가 야만스러웠죠.
    학교는 전국민이 다 다녔던 곳이니 더 크게 부각되는거고요.
    과거 경찰 공무원이 썩었으니 지금 경찰 공무원한테 진상부리는게 아니라 지금 민원인 인성 자체가 진상인거죠.
    상대가 을이라 생각되니 갑질하는거예요.

  • 71. ...
    '23.8.8 2:32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과거 경찰은 국민 고문하고 때리고 조폭과 연계돼서 뇌물 받고
    동사무소 가면 공무원이 민원인한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뇌물은 기본이고 2017년 김영란법 생기면서 뇌물 없어졌죠. 불과 6년 전입니다.
    교사뿐 아니라 공무원 전체가 썩었던게 불과 2000년대까지였고
    나라 전체가 야만스러웠죠.
    학교는 전국민이 다 다녔던 곳이니 더 크게 부각되는거고요.
    과거 교사 경찰 공무원이 썩었으니 지금 교사 경찰 공무원한테 진상부리는게 아니라 지금 민원인 인성 자체가 진상인거죠.
    상대가 을이라 생각되니 갑질하는거예요.

  • 72. ...
    '23.8.8 2:52 PM (223.33.xxx.242)

    과거 경찰은 국민 고문하고 때리고 조폭과 연계돼서 뇌물 받고
    동사무소 가면 공무원이 민원인한테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뇌물은 기본이고 2017년 김영란법 생기면서 뇌물 없어졌죠. 불과 6년 전입니다.
    교사뿐 아니라 공무원 전체가 썩었던게 불과 2000년대까지였고
    나라 전체가 야만스러웠죠.
    학교는 12년간 매일 다니고 전국민이 다 다녔던 곳이니 이상한 교사는 만나게 되어 있고 더 크게 부각되는거고요.
    과거 교사 경찰 공무원이 썩었으니 지금 교사 경찰 공무원한테 진상부리는게 아니라 지금 민원인 인성 자체가 진상인거죠.
    상대가 을이라 생각되니 갑질하는거예요.

  • 73.
    '23.8.8 4:08 PM (175.201.xxx.36) - 삭제된댓글

    제 딸이 교사이고
    진상 학부모 만나서
    정신병원까지 다녔습니다.

    딸 아이가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말도 못합니다.

    당신 같은 정말 싫군요.

    내 딸도 학생 시절 이상한 교사 만나 힘든적 있었고
    내 시대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변했고
    이제는 학부형과 학생이 갑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사들이 자살할 만큼 힘든 일을 겪고 있는데
    개가 웃을일이요.
    당신 참 잔인한 사람이군요.

    이 글은 잠시 후에 지우겠습니다.

  • 74. 00
    '23.8.8 4:19 PM (1.242.xxx.150)

    저는 아이 성인 되서 이제 상관없지만 아직 학부모이신분들은 자녀의 학교에서 일어난 일 관심 끄셔야. 전화 한통만 해도 무슨 내용인지 상관없이 진상 소리 듣겠어요

  • 75. 교육
    '23.8.8 4:51 PM (125.186.xxx.191)

    교실에서 휴육을 할 수 없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어요. 잠깐 교실 뒤에 서 있는 것. 반성문 남아서 이야기. 다 아동 학대 엄하게 이야기 하면 정서학대. 실제로 학교폭력 후 아동 학대로 신고하는 학부모 있습니다. 금쪽이에게 다정하게 이야기하면 듣나요?

    실제로 폭력행사하는 학생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니 장학사분이 다른 아이들과 자리를 피하라고 했습니다. 그 아이 제재하면 아동학대.

    할이지요. 이게 문제의 본질입니다.

  • 76. 영통
    '23.8.8 5:19 PM (106.101.xxx.112)

    갑질 즐기던 학부모들이 글 쓰나 보네.
    그러니까
    교사 근무시간에 전화하기.
    밤에 전화하면 진상 ..또라이 !! 미친니 인증 !!

  • 77. 교사가
    '23.8.8 10:14 PM (218.39.xxx.207)

    편한건 맞아요

    예전처럼 애들 패고 맘대로 주무를 수가 없고
    세상이 많이 달라져서 안쳐주니까
    힘들어진거지

    그래도 방학있고 일안해도 월급나오고
    시험도 자주 보니까 시험문제 내는거 빼면 시험기간
    완전 편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대충갈키고 애들 듣든지 말든지
    교사들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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