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한 분 계신가요?
누가 절 싫어하고 뒷담화해도 아무렇지 않고요
사람들이 다 너 싫어한다는 말 면전에서 들어도
사실이 아닌거 알기에 상처안받고 그냥 웃기고요
오히려 저 싫다하는 사람이
저때문에 마음에 미움이 있고
뒷담화하고 저한테 신경을 쓸거 생각하면
그거 자체가 재밌어요 ㅋㅋㅋ
저랑 비슷한 분 계신가요?
누가 절 싫어하고 뒷담화해도 아무렇지 않고요
사람들이 다 너 싫어한다는 말 면전에서 들어도
사실이 아닌거 알기에 상처안받고 그냥 웃기고요
오히려 저 싫다하는 사람이
저때문에 마음에 미움이 있고
뒷담화하고 저한테 신경을 쓸거 생각하면
그거 자체가 재밌어요 ㅋㅋㅋ
누가 너를 싫어하면 그 이유를 만들어 줘라, 이런 말이 있던데
아주 맘에 드는 말이에요.
멘탈이 대단하시네요. ㅎㅎ
배우고싶어요
어차피 나도 그 사람이 싫을테니까
상관없죠
저 싫어하는 티내는데,
에너지 쓰게 해서 미안하긴해요.
성향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니…
저도 대개는 저 싫어하는 사람 싫지만,
티내는데 에너지 쓰진않서든요
득도하셨나봅니다
어릴 때보다는 남의 이목이나 감정에 덜 신경쓴달까...그러네요.
그래서 이렇게 아줌마 되어가나 보다 싶어요.
어쩌겠어요
근데 저도 보통 싫어하는 사람이 저를 싫어하는거 같아 별로 마음이 쓰이지가 않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저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런데 굳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들 신경쓸 필요 없어요
나에게 의미있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면 그걸로 충분
전 목소리크고 쎈 사람 싫어하는데
사실 제가 싫어하든말든 상관없어 보이긴 하더라구요
세상이 날 다 좋아해도 문제 걱정
니맘대로 하세요 하고 둡니다
나를 못이겨 난리치는 인간이 하나 있는데
냅두니 지 얼굴에 침뱉고 아주 짠하게 안타깝네요
그냥 그러게 두려구요
자존감이 높아서 그래요
남이 뭐라고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사람이 저를 그렇게 본다는데 어쩌겠어요.
그러던가 말던가.
없어서 그래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러는사람 맘까지 어쩌라고요
남이 뭐라든 관싱없고요
저는 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고요
일단 제가 싫은 사람은 무시하고 상대 안합니다
니깟것이 날 싫어하면 어쩔꺼냐...
딱 이마음 들고 말아요
누가 날 싫어해도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왜 싫어하는지도 궁금하지않구요
저요.
그리고 누구 싫고 서운하고 그런거도 잘못느낌
맺고끊음이 확실한 성격이고
외롭고 친구없어 힘들다면서도 또 저이런성격이라
주변에 진상없고 버티는듯
저요.
그리고 저 자체도 누구 싫고 서운하고 그런거 잘못느낌
맺고끊음이 확실한 성격이고
외롭고 친구 별로 없어 힘들다면서도 또 이런성격이라
주변에 진상없고 버티는듯.
누가 싫다고 하는가에 달렸어요
별신경쓸 필요 없는 친구가 저 싫다는데 이유도 유치하고 그냥 웃고 넘어가 지던데요
만약 신경쓰이는분이 싫다하면 저도 힘들겠죠
사람들이 다 너 싫어한다는 말 면전에서 들어도..
이런말 하는 사람이 제일 이상한거 아닌가요?
보통 나무리 싫어해도 그런말 대놓고 안하던데.
그 사람이 본인이 너무 싫으면서 다른사람 핑계로 싫다하나보네요.
아무튼 저도 누가 절 혼자서 싫어하든 말든 상관없는데
그걸 저한테 표내면서 틱틱대면, 제대로 싫어하게 만들어줌. ㅎㅎ
상대가 나 싫다면 나도 싫죠,뭐
모든이가 나를 좋아할 수 없다는 걸 알게되고
나도 그렇고
좋은 사람끼리 함께하면 되고
그렇더라구요
싫다가도 좋아지고
좋다가도 싫어지고
누가 싫다고 하는가에 달린거죠.
별 관심도 없는 사람이면 싫어하거나 말거나인거고
그래도 내가 맘 좀 주는 사람이라면 신경쓰이고 기분이 별로인거고.
전 나이드니 '그러거나 말거나' 로 변하네요.
저도 그런 편이에요
사람들이 다 너 싫어한다는 말 쉽게 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닌데..
많이 들으셔서 면역되셨나 봐요.
않으면 뭐 상관없죠
멘탈이 너무 부럽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바로 어제 처음 본 사람이 제게 너무 무례하게 대했는데
별 대응도 못하고 집에 와 이불킥했어요 ㅠㅠ
지금까지 계속 화나고 분하고 감정이 기복이 생기는데…
니깟것이 나를 싫어하면 어쩔거냐…!!!!
이 글을 보면서 득도해야겠다하고..한 수 배우고 갑니다.
4~5년 정도 집중적으로 당하다보니까
저절로 득도했습니다
아.. 아무리 욕을 퍼부어대고 별별 지랄을 다해도
내 마음만 멀쩡하면 아무렇지 않구나..
거기에 마음이 메여서 온갖 이상한 행동을 하고다니는
그사람들이 가엽죠
무얼 얻겠다고.....
전혀 신경 안써요. 대부분보면 시기질투하는게 대부분이고
지들이 무능하고 노력도 안하면서 남 잘되는건 배아프고 헐뚣는게 대부분이니~ 아무 타격 없어요.
누가 나 싫어하는건 신경 안쓰이는데
누가 미워진다 싶으면 어서 털어요.
누굴 미워하는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데요.
싫어할 수도 있는데..
좋아하지않다까지는 무상관인데...
이유없이 기싸움하며 싫은티내는건 불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