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화 이야기 나올때마다 조상 선조의 지혜가 놀랍다
그러시는데....
중국분이세요????
날씨 변화 이야기 나올때마다 조상 선조의 지혜가 놀랍다
그러시는데....
중국분이세요????
조선족들 인가보죠.
24절기가 음력인줄 아는사람 꽤 많아요..
우리나라 사람 맞을 걸요.ㅋ
중국에서 만든건 알고 있는데요
절기란게 양력이잖아요
근데 중국은 음력을 쓰면서 어떻게 양력으로 된 절기를 만들어 썼을까요?
절기는 중국
여불위 여씨춘추 참고하죠
아이고 무식해서 죄송하네요. 졸지에 조선족에 중국사람되것네요. 네 몰랐어요 음력절기인줄 알았구요. 중국에서 시작된거 몰랐습니다
쨌든 그 옛날에 대단하긴 하죠
몰라서 그랬겠지 뭘또 조선족 운운ㅉㅉ
절기가 중국 기준이라 우리나라랑은 시차가 있는건데
이글이 왜 올라왔나 봤더니 저밑에 절기가 무섭단 글이 있군요..ㅋ
음력은 농사와 맞지 않으니 태양력을 이용해 절기를 만든 거죠.
농사는 태양력
어부들은 월력을 이용
잘 맞지도 않는거 굳이 끼워맞추는....
잘 맞는 편이예요
우리가 피부로 느껴야 잘 맞는게 아니고요
입춘은 땅 아래에서 새싹이 생동하는 현상인데 안 따뜻하다고 뭐라 할게 아닌거죠
요즘은 온난화로 변하기는 하는것 같지만 절기는 속이지는 않아요
우리나라는 예기월령으로 전해져오구요.
물론 사주팔자도 24절기로 정해집니다
사주팔자가 24절기로 정해진다구요?
근데 왜 사주볼때 음력생일을 넣나요?
약간의 시차(라고 해봐야 하루나 이틀)가 있긴 하지만 관상감 등지에서 관찰한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에 맞춰서 제작한 농사달력 배포했었구요, 절기 기준이 되는 중국 화북지방(당시 주나라)의 위도가 우리나라랑 비슷해서 게절적 변화는 비슷합니다. 절기 라는게 그 날짜즈음으로 해서 열흘이나 보름간을 잡는 건데 억지로 맞지도 않는 걸 끼워맞춘다는 식으로 폄훼할 것 까지야...정작 따지면 기원이 이집트의 태양력인 지금쓰고 있는 양력(기원 이집트 - 율리우스력 거쳐 그레고리우스력으로 변천)이 더 끼워맞추기식일텐데요?
사주팔자가 24절기로 정해진다구요?
근데 왜 사주볼때 음력생일을 넣나요?
ㅡㅡㅡ
우리는 흔히 띠를 음력 1월 1일을 기점으로 바꿔서 말하는데 실제로 멸리학(사주)에서는 입춘을 기점으로 띠를 바꾼다고 하더라구요.
사주 기초는 양력입니다
음력 알려주면 양력으로
전환해서 보는거죠
양력으로 불러줬음 수월한거구요
명리학 전공했으니 딴지는 걸지 말아주세요
멸리학= =>> 명리학 오타죄송
사주는 양력으로 봐요
음력생일을 굳이 말해주는 고객것은 양력으로 변환하죠
그리고 사주명리학은 통계다뭐다 이전에
절기학, 조후학이란 말을 썼습니다
계절의 흐름을 기호화 한거죠
아마 조상 이라고 말 하면서
조선을 생각하거나 단군을 생각하진 않지 않을까요~~
아마 옛날사람 정도로 퉁 치는거겠죠 ㅎㅎ
조상 무슨조상? 하면 몰라? 라고 할 듯 ㅎㅎ
서양인들 이라고 할 때 나라를 지칭하지 않는것처럼...?
딴지 아니구요
사주볼때 의례 음력생일 요구하니까요
예전에 사주보러가서 동생것도 보는데 동생은 양력생일만 알고 음력생일을 모르거든요
양력생일 불러줬더니 만세력인가 찾아서 굳이 음력생일로 바꿔서 보던대요?
그 사주보는 사람이 돌팔이였나봄.ㅋ
여기 조선족 엄청 많아요 모르셨어요ㅎㅎㅎㅎㅎ
댓글로 들킨적이 얼마나 많은데요
잉???! 근데 누가 그런거 말할때 중국이 만든거 한국이 만든거 구분하나요?
특히 농경시대도 아닌 요즘은 뉴스에 처서다 그러면 처서인갑다(처서 뜻도 모를 사람이 더 많을걸요) 하고
진짜 초복 중복 말복 정도만 알죠.
절기가 어느 나라인거지조차 아예 관심이 없으니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걸요. 한자나오는 예전에 만들었나보다하는거지
무슨 관심도 없을 절기가지고
조선족 판별을;;;;;;;;
그냥 딱 타이밍 맞게 시원하다 한 소리 한거같던데요.
오히려 감자 찌냐 삶냐가 더 큰문제인듯ㅋ
너무 단어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 큰 의미부여를 하고
남을 판단하는거같아요~
모를수도 있지요. 잘 좀 가르쳐 주세요. 구박하지말고. 정말 여러방면으로 지식이 뛰어난 분들 많아 매번 놀랍니다.
절기 모르는구나
초복 중복 말복이 절기라니..ㅋㅋㅋㅋㅋ
조상의 지혜다. 이렇게 말하면 꼭 우리 민족, 우리 것이라고만 말하는 것인가요? 옛사람의 경험과 지혜가 담겨있구나 하는 것이지요.
성격 까탈스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