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8.7 10:19 AM
(114.204.xxx.203)
인팁 인데 딸 다치면 오버하게 됩니다 ㅎㅎ
2. ㅇㅇ
'23.8.7 10:20 AM
(116.121.xxx.129)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지..
3. fff
'23.8.7 10:22 AM
(211.223.xxx.178)
무생물인 인형인데?
근데 멀쩡한게 버려져있으면 ,
누군가는 필요할수도 있는데 이깝다는 생각이 듬.
4. 음
'23.8.7 10:23 AM
(211.114.xxx.77)
제대로 버린건가? 불쌍? 그런 생각은 안들어요.
너무 커서 관리하기 힘들었나보다.
5. 전
'23.8.7 10:23 AM
(221.147.xxx.13)
isfp 인데 곰인형 안불쌍함
6. ..
'23.8.7 10:2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istj
안불쌍함.
비싸게 샀을텐데 버리기도 쉽지 않구나.
7. 저
'23.8.7 10:24 AM
(125.178.xxx.170)
estj인데 불쌍하단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원래는 딸에게 싹 다
버렸으면 하는데 웬일일까요.
인형, 겁나 많거든요.
8. ...
'23.8.7 10:25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저걸 태우려면 지구가 또 아프겠구나
isfj입니다
9. ㄱㄴㄷ
'23.8.7 10:26 AM
(61.105.xxx.11)
종량제 넣어야되는데
10. ㅇㅇ
'23.8.7 10:27 AM
(118.220.xxx.184)
윗분과 동감.
환경생각
11. ISFP
'23.8.7 10:30 AM
(125.190.xxx.212)
쓸데없이 저런걸 왜 사서
저렇게 막 버리나
12. ....
'23.8.7 10:31 AM
(112.147.xxx.62)
이건 t와 F의 차이가 아니예요
인형이라는 물건에 대한 애착문제지
t와 F의 차이는 이런거죠
https://lottoland.tistory.com/539
13. intj
'23.8.7 10:32 AM
(121.190.xxx.146)
누군가가 또 이별을 했구나....
젊은이들이 혼자 많이 사는 동네에 삽니다. ㅎㅎ
14. 저는
'23.8.7 10:33 AM
(211.48.xxx.186)
불쌍까지는 아니고 약간 관조적?
아이고... 누군가의 추억도
이제 시간이 흘러버렸구나...하다가
금방 ..근데 이거 제대로 분리수거는 했는가?합니다
15. ....
'23.8.7 10:37 AM
(211.221.xxx.167)
스티커 붙여야하는데 스티커 붙였나?
누가 헤어졌나보다.아니면 아이가 다 커서 필요 없나?
인형 불쌍하다 등등등 ㅎㅎㅎ
16. ㅇㅇ
'23.8.7 10:37 AM
(223.39.xxx.173)
"저 사이즈면세탁하기 힘들겠다"
17. 어제
'23.8.7 10:38 AM
(175.211.xxx.92)
tv자주 나오는 정신과 의사 형제가 mbti에 대해 이야기한건데요. 좀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https://youtu.be/r_aLHTnZylE
mbti라는게... 본인이 체크하는 거잖아요. 절대 객관적일수 없는데... 이걸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다니...
하....
18. ㆍㆍ
'23.8.7 10:42 AM
(125.176.xxx.246)
-
삭제된댓글
저러다 비맞고 물 먹으면 냄새 엄청나겠다
동네 귀퉁이에 버려진 솜이불과 같은 느낌..
19. 어제님 말씀대로
'23.8.7 10:42 AM
(121.190.xxx.146)
어제님 말씀대로 자기가 원하는 상을 검사지에 투영하기도 하기때문에 테스트결과지대로만 믿을 수는 없긴해요. 실제로 병원에서 검사하는 검사지는 그런 투영하고자 하는 마음을 걸러내기 위해서 문항이 매우 많아서 스스로의 위장을 걸러내는 편이죠
20. 루비짱
'23.8.7 10:43 AM
(125.177.xxx.164)
버리기도 힘든데 저런걸 왜 사누..
21. 윗님동감
'23.8.7 10:45 AM
(122.39.xxx.248)
그러게 저걸 왜사...저걸 왜 선물해...
22. ..
'23.8.7 10:48 AM
(118.218.xxx.182)
엊그제 집근처 헌옷수거함에 널부러져 있던 라이언을 보고 20대 아들이 어떤 누군가 이별을 했구나 하더라구요.
뭔 소린가 했더니 선물받은 라이언이 이별로 버려진거라고 ...
23. ㅇㅇ
'23.8.7 11:00 AM
(211.207.xxx.223)
전..불쌍하단 생각은 안드는데
큰인형은 뭔가 더 큰 특별한 추억이 서려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내팽겨진 그 추억이 뭔가 씁씁하단 생각은 들더라고요
24. ....
'23.8.7 11:01 AM
(117.111.xxx.235)
절대 큰인형 사지말아야겠다
25. ..
'23.8.7 11:07 AM
(112.150.xxx.19)
ESTP 보는 순간 짠함이 올라와요.
디테일한 생각은 이 후고요.
26. .......
'23.8.7 11:10 AM
(220.118.xxx.87)
그래서 인형을 안삽니다
27. ....
'23.8.7 11:48 AM
(221.160.xxx.22)
Enfj
넘귀여운데 버려져서 쓰리기장에 쳐박혀 있는 모습이 1차슬픔.
그 인형을 버릴수밖에 없는 주인의 상황이 느껴져서 2차안타까움.
28. .......
'23.8.7 12:24 PM
(211.185.xxx.26)
-
삭제된댓글
뭔가 주고 받았을 당사자들의 아련한 감정과 버려질 때 감정이 스침과 동시에
저걸 쓰봉에 버렸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29. ISTP
'23.8.7 3:20 PM
(221.154.xxx.131)
큰 인형은 사는게 아니다... 쓰레기 처리하기도 어렵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