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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여자가 제일 부러우세요?

조회수 : 7,446
작성일 : 2023-08-07 07:21:43

저는 직업이 있는 여자요

살아보니 나이들어서까지 자기일(직업)을 가지고 있다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절감하게 되네요

건강 다음으로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IP : 223.62.xxx.12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7 7:23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직업있는데 전 돈많은 여자가 부러워요

  • 2. ㅇㅇ
    '23.8.7 7:24 AM (211.234.xxx.107)

    취미 많아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는 사람..
    소소하고 재밌고 주위 사람들도 보면 기분 좋게 하는..

  • 3. ...
    '23.8.7 7:27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다가진 김은경 혁신위원장요.

  • 4.
    '23.8.7 7:29 AM (39.120.xxx.143) - 삭제된댓글

    이쁘고 몸매 쭉빵
    인데 취집잘한
    여자ᆢ

  • 5. 저도
    '23.8.7 7:30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

    돈많은사람
    직업은 보람과 자기계발로 할수있는

  • 6. ㅇㅇ
    '23.8.7 7:32 AM (121.136.xxx.216)

    결혼해서 행복한 여자요

  • 7. 친정
    '23.8.7 7:33 AM (125.132.xxx.204)

    친정잘사는집요 옴청 부자아니여도~ 두분 노후쯤 챙길수있는여유있는집요

  • 8. ...
    '23.8.7 7:35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부러운 거 없는 여자요

    별로 가진 건 없지만 지금의 내 모습에 만족하고 감사해요

  • 9. 동감
    '23.8.7 7:36 AM (116.42.xxx.47)

    친정 잘 사는 집222222

  • 10. ...
    '23.8.7 7:37 AM (173.63.xxx.3)

    돈은 일단 기본적으로 좀 있어야 하고. 재능이나 손재주가 많은 사람들요. 평생 심심하지 않찮아요.
    지루할 틈없이 이거저거 할 수 있고 결과까지 좋음 건강 허락할때까진 하루가 짧을 듯.

  • 11. ㅇㅇㅇ
    '23.8.7 7:38 AM (221.149.xxx.124)

    사실 근로소득은 안 부럽죠... 불로소득이 부러운 거지...ㅎ

  • 12. ....
    '23.8.7 7:41 AM (211.206.xxx.204)

    키크고 예쁜 여자요.

  • 13.
    '23.8.7 7:42 AM (14.138.xxx.43)

    돈만 많아봐요
    직장 없어도 재밌어요

  • 14. .....
    '23.8.7 7:42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돈많고 결혼안하고 혼자 편하게 사는 여자요

  • 15. ...
    '23.8.7 7:44 AM (211.109.xxx.157)

    저 친구들한테 부럽다는 말 많이 들어요
    공무원이라 애들 어릴 때랑 고등때 휴직해서 잘 키웠구요
    남편이 벌어온 돈으로 시댁 생활비 대드리는 건데 시부모님께 엄청 예쁨받구요
    체력이 좋아서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데도 주변에서 제가 가장 쌩쌩해요
    그제도 지인들이랑 땡볕에 집회나갔다 왔는데 저만 더위 안 먹었더라구요;;;

  • 16. ㅇㅇ
    '23.8.7 7:45 AM (211.36.xxx.119)

    돈 많고, 결혼 안 하고,
    피지컬(건강, 외모..) 평균 이상 되는 여자요

  • 17. ...
    '23.8.7 7:49 AM (211.109.xxx.157)

    제 동생이 부러울 때도 가끔 있어요
    미혼에 마취과 프리랜서라서 스케쥴 맘대로 조정해서 해외로 다달이 취미생활다니고
    세상사에 흥미가 많고 취미부자라서 같이 있으면 정말 재미있어 인기가 많고
    운동매니아라서 166에 44 근육질 몸매에 예쁜 동안이구요

  • 18. 저는
    '23.8.7 7:49 AM (211.234.xxx.40) - 삭제된댓글

    나이 70 넘었는데 지리산 종주하는 여자
    현재로선 제일 부럽고 리스펙

  • 19. ㅇㅇ
    '23.8.7 7:59 AM (220.65.xxx.115)

    키크고 예쁜여자 2222

  • 20. 직업있는데
    '23.8.7 8:02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힘듭니다
    빨리은퇴하고싶어요
    월세 한 천만원 들어오면 사는게 달라진데요

  • 21. 돈이 많아도
    '23.8.7 8:14 AM (223.38.xxx.50)

    계속 소비만 하는 삶은 뭔가 불안할거 같아요

  • 22. 곱상한 외모에
    '23.8.7 8:18 AM (124.53.xxx.169)

    적당히 건강하고 돈은 한몸 건사할 정도만 있음 될거고
    아무거에도 걸리적거림 없는 마음의 자유로움
    부모는 늘 그립거나 보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면 되고요.
    좋은 기억이 없다면 그립지 않을거 같아요.
    나의 본성을 거스르지 않고 맑고 청정하게 살 수만 있다면
    더없는 축복 아닐까 싶어요.

  • 23. 돈많으면
    '23.8.7 8:18 AM (175.208.xxx.235)

    돈많으면 뭐든 가능하죠.
    내 돈으로 창업해도 되고, 성형, 피부과 시술 다~ 해서 이뻐질수 있고요.
    전 남편과 둘이 전세계 여기저기 여행 다니는 커플들이 제일 부러워요.
    요트여행이나 크루즈여행 등등
    윗분 말대로 월천 수익 나오면 가능할거 같네요.

  • 24. 반대로
    '23.8.7 8:22 AM (124.216.xxx.136)

    자기가 처한 상황에 만족하지못하고 남과 비교하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인생이네요

  • 25.
    '23.8.7 8:29 AM (106.102.xxx.179)

    월세받을 수 있고 전문직 있고 성격좋고 미모되고
    그런 여자요

    그중에 저는 직업만 있습니다

  • 26.
    '23.8.7 8:33 AM (119.204.xxx.29)

    친정부자고 미인인 여자요

  • 27. 맞아요
    '23.8.7 8:44 AM (211.117.xxx.149)

    남자고 여자고 자기 일이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 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일을 하다보면 돈은 당연히 따라오고요. 일론머스크에게 기자가 그렇게 돈이 많으면 사람들은 은퇴하고 아름다운 해변에서 석양을 바라보며 맥주를 마시는 삶을 선택할 거 같다고 하면. 그런 너무 무료할 거 같다고 하죠. 그런 삶을 원하지 않는다고.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면 외롭지 않습니다. 행복합니다. 그래서 저는 내 아이들에게 바라는 게 있다면. 건강과 자신의 일을 찾는 것. 가슴이 뛰는 일을 찾는 것. 인생에 그것만큼 큰 행운은 없는 거 같아서요.

  • 28. ..
    '23.8.7 8:46 AM (110.235.xxx.58)

    결혼 안한 여자요 ㅎ

  • 29. ㅇㅇ
    '23.8.7 8:48 AM (106.102.xxx.235)

    결혼해서 아이들도 잘되고 남편도 좋고 시댁도좋고 경제적으로 여유도있어서 다가진 결혼해서 행복한여자2222 가능성이 낮아서 더 부러운

  • 30. ㅎㅎㅎ
    '23.8.7 8:53 AM (175.211.xxx.235)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있는 사람이요
    친정이나 남편의 이름으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 31. 가정
    '23.8.7 8:53 AM (39.122.xxx.3)

    외모 좋고 친정시댁 부유하고 남편 자식 잘난 여자가 최고 아닌가요? 남편자상하고 취미 생활하녀 여유있게 여행골프 즐기고 자식들 엄청 잘나서 앞기림 다하고

  • 32. 저는
    '23.8.7 9:03 AM (125.132.xxx.86)

    주변에 속썩이는 사람이 없는 사람이요..
    부모님 형제든 자식이든..
    나만 잘하면 되는 사람

  • 33. 저는
    '23.8.7 9:04 AM (118.235.xxx.120)

    개천용아니고 부유한데 겸손하고 꼬이지 않은 사람.
    아무리 직업 좋아도 부심 대단하고 남을 하대하는 사람은
    노노.

  • 34. 생계형도 좋아?
    '23.8.7 9:19 AM (112.167.xxx.92)

    일을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가 없는 2백벌이 생계형도 좋나요? 아닐거면서

    부자인 부모 잘만나 서울아파트30평대 받고 커피숍 차려 직원들 쓰면서 살살 매장관리 한번씩 하메 딸램 얼굴 보기 어렵다며 매장 온 엄마가 우리딸 더위 타나 얼굴이 핼쓱하다며 실시간 계좌로 1000만원 보내주며 피부관리 받으라면서 이런 딸이 부럽네요

  • 35. ㅡㅡ
    '23.8.7 9:46 AM (122.36.xxx.85)

    든든한 친정 가진 사람.

  • 36. 저는
    '23.8.7 10:07 AM (121.133.xxx.125)

    건강하고 돈 많았음 좋겠어요.

    자본주의의 끝판왕은 돈이 겠지요.

    요즘 더 심해지고요.

    일이 없음

    봉사활동 해도 됩니다. ㅠ

    아님 요즘 심심풀이로 꽃집.카페하는 사람도 있어요.

  • 37.
    '23.8.7 10:13 AM (14.138.xxx.159)

    자식이 잘 된 사람이 젤로 부럽더만요.
    돈, 직업, 명에 다 가졌어도 자식이 빌빌하며 부모 등골 빼먹는 거 정말 많이 봤거든요.
    뭐, 미혼이면 건강하고 부유한 게 부럽겠지만, 기
    혼인 경우엔 자식이 잘 되는 게 제일로 편안한 거 같아요. 자식은 늘 마음의 짐이거든요.

  • 38. ㅇㅇ
    '23.8.7 10:16 AM (223.38.xxx.150)

    직업 번듯해도 자식농사 망하면 꽝이던데.. 자식농사 잘 지은 여자...

  • 39. ㅇㅇ
    '23.8.7 10:17 AM (223.62.xxx.248)

    시터쓰는 워킹맘인데요
    지금 현재로는,
    친정엄마가 살림 다 해주고 애 봐주는
    그런 여자가 제일 부럽네요

  • 40. ㅇㅇ
    '23.8.7 10:22 AM (163.116.xxx.120)

    원글님에 동의합니다.
    예쁜여자. 결혼잘한여자. 친정이 부자인 여자.자식 잘된 여자.
    스스로 이룬건 없는 삶을 부러워하시는분들 많네요.
    한번뿐인 인생. 잉여적인 삶을 사는게 진짜 좋으세요?

  • 41. ....
    '23.8.7 10:37 AM (223.62.xxx.73)

    우리 시어머니요 자식들 다 알아서 잘살고
    건물있어서 월세받고 시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셔서
    편안하게 사십니다 운동가고 모임가고 여행가고
    굉장히 편해 보이는 삶..

  • 42. ..
    '23.8.7 10:4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내가 가지지 못한걸 가진여자가 제일부럽죠
    예를들면 자식이 애먹이면 자식잘된 여자
    돈 없으면 돈많은 여자
    몸 아프면 건강한 여자등등

  • 43. 그냥이
    '23.8.7 10:42 AM (124.61.xxx.19)

    자기주도적으로 사는 삶이 좋아보긴 하죠

    좋아하는 일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번듯한 취미로 삶이 풍부한 사람

  • 44. .....
    '23.8.7 10:43 AM (211.225.xxx.136)

    친정에서 저포함 친구,지인들을 보면
    아들한테만 재산을 줄려고 하지
    아들, 딸 비슷하게 주는 부모 한명도 못봤어요
    재산을 아들10주면 딸은 1-2정도 줍니다
    저는 내가 능력이 있어 부자이면서
    성품 좋은 남편과 자식들이 잘된 집이 부러워요

  • 45. 이런게 질문?
    '23.8.7 10:43 AM (223.39.xxx.94)

    고도비만에 수급자라도
    내가 낸데~~이러면서 정신승리하며
    사는 여자도 있고

    금수저로 평생 살다가
    전문직 남편만나 공주대접받고 결혼생활해도
    세상 우울 재미없이 사는 여자도 있어요.

    객관적으로는
    돈많고 이쁜 여자가 무조건 최고죠.
    친정돈이면 어떻고 남편돈이면 어떻고 내돈이면 어때요.
    내가 쓸 수 있는 돈이면 내돈이지.
    이쁜건 두말하면 입 아프고.

  • 46. 부러운건
    '23.8.7 11:53 AM (121.162.xxx.227)

    아니지만
    부모복있고
    본인 건강하고 아름답고
    남편 자녀 다들 좋고
    좋아하는 일로 직업있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우며
    여유시간도 적당히 있는 사람
    그리고 영혼의 불안이 없는 사람..

    제가 추구하던 인생이고, 애들 어릴땐좀 힘들었지만 결국 저렇게 살고있고
    우리애들에게도 그런 삶을 권하고 싶네요

  • 47. ...
    '23.8.7 12:20 PM (210.93.xxx.123)

    맞아요. 저도 직장이 어느정도는 삶의 원동력이 되는거 같아요. 젊어서는 지긋지긋했는데 나이 50 넘어가니까 이 나이에 내가 뭔가 하고 있다는게 기분좋아요. 회사일도 그닥 어렵지 않구요. 휴가 써서 짧게라도 여행 다녀올때도 좋구요..마냥 놀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48. ㅇㅇ
    '23.8.7 2:37 PM (211.192.xxx.227)

    저도 자기 커리어 확실해서 돈도 많이 벌고
    사회적 지위도 있는 여자분이 제일 부러워요

    자기 힘으로 뭔가를 이뤄낸 사람은 달라요
    이건 내가 한 거야 이런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요

    살다 보니 이게 되게 중요하더라구요

  • 49. 저요
    '23.8.7 2:44 PM (1.235.xxx.138)

    커리어 확실하고 돈도 많이 벌고...자신감도 충만하고 뭐 그래요.
    근데 프로젝트 하나씩 해내갈때마다 스트레스..ㅜㅜ
    끝나면야 물론 보람차고 돈들어 오고 그런데..

    그냥 일 안하고도 다달이 돈이 많이 들어오는..ㅋㅋ그런거 바랍니다.
    진짜 일 안하고 돈 좀 많은게 부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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