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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은경 시누이가 쓴 윤석열에 대한 글

ㅇㅇ 조회수 : 12,553
작성일 : 2023-08-07 05:44:28

 

참을수 없는 윤의 가벼움

 

 

https://brunch.co.kr/@jinanamoo/349

IP : 110.70.xxx.2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것 보다
    '23.8.7 5:55 AM (148.252.xxx.94)

    신문기사에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발언을 사과하는 과정에서 '남편 사별 후 시부모를 18년간 모셨다'"
    라고 했으니 18년간 모셨나 아닌가만 밝히면 될 것 같아요.

    다른 것은 다 사족.

    김은경 본인입으로 남편 사별후 18년간 시부모 모셨다고했고 그 얘기에 시누가 격분에서 가정사가 다 나온거 아닙니까? 거짓말 했느냐 아니냐만 밝히고 끝냅시다.

  • 2. 웃긴게
    '23.8.7 6:07 AM (76.94.xxx.132)

    82쿡 아줌마들이 저렇게 시누이 말을 철떡같이 믿는지 처음 알았다는.ㅋㅋㅋㅋ

  • 3. 시누이
    '23.8.7 6:15 AM (14.100.xxx.224)

    해외에 살면서 리모트로 효도하는 시누이 말을 철떡같이 믿는지

    그렇게 아쉬우면 한국 나와서 부모 모시든지, 사별한 며느리한테 뭘 기대한건지

  • 4. 18년간 모셨다
    '23.8.7 6:27 AM (148.252.xxx.94)

    김은경 본인이 남편 사별후 시부모님 18년간 모셨다고 했으니 그 사실관계만 나오면 된답니다. 《-- 이건 혁신위원장으로 노인회에서 한 얘기


    시누가 불효를 했던 김은경이 불효를 했던건 다 가정 개인사.

  • 5. 알바인증
    '23.8.7 6:28 A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82쿡 아줌마들이 저렇게 시누이 말을 철떡같이 믿는지 처음 알았다는.ㅋㅋㅋㅋ
    ——
    82 아줌마들이면 당신은 누구시기에

  • 6. 남편 사별후
    '23.8.7 6:29 AM (175.223.xxx.220)

    18년간 모셨다는게 같은 집에 살면서 모셨다고 말한건가요?
    그렇다면 거짓말이 명백하겠지만
    단순하게 18년간 모셨다라고 말한거라면
    입장차이가 있을것 같은데요.
    솔까말 유산을 받겠다는 흑심을 품고 있었다해도
    남편 죽고없는 시가에 18년간 들락거리며 챙기기란 쉽지 않죠.
    그 시누이는 본인부모가 죽고나서도 장례식에조차 오지 않았다는데
    적어도 그 시누이 보다는 시가에 더 자주가서 뵙고
    돌본것으로 보여지니까요.
    제게 외국에서 살고있는 언니가 있는데
    25년간 두번 부모님 뵈러 나온게 전부이면서
    주2회 친정부모님 챙겨온 제게
    입으로만 어찌나 효녀행세를 하는지..
    사실 매주 부모님과 만나다 보면
    저도 부모님께 서운한 일도 생기고
    부모님도 제게 못마땅한 일도 생기고
    그래서 부모님과 다투기도 하는데
    부모님과 마주한 일이 없는 언니는
    늘 애틋하고 그리움만 있는지
    제게 훈계를 하고 교과서적 지적질을 하더라구요.

  • 7. 알바의 눈엔
    '23.8.7 6:35 A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

    여론을 몰고 가려는 마음만 있으니
    보통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알 길이 없지
    세상 여자들의 역할이 며느리만 있는 줄 아나
    며느리이자 시어머니이고
    시누이가 있지만 나도 누군가의 시누이인걸
    시누이 욕하는 글 올라왔다고
    다들 모여앉아 같이 욕해주는 줄 아나

  • 8. 18년간 모셨다
    '23.8.7 6:36 AM (148.252.xxx.94)

    "18년간 모셨다" 얘기가 같이 산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표현이라면
    18년간 모셨다고 얘기 할 정도로 해 온 많은 일이 있을거겠죠. 그걸 밝히면 되죠.


    시누가 본인 입장은 김은경이 18년간 모셨다 라고 얘기하지 않았다면 세상에 나오지않았을 얘기인데 175님이 본인 문제에 대입해서 피해의식을 느낄 필요는 없죠.

  • 9. ..
    '23.8.7 6:50 AM (175.192.xxx.54)

    모시던 말던 뭐가 중요한지
    당신들 시댁이나 신경써요
    욕 할 시간에 시부모님댁에 전화드리세요 효부들~
    집에서 모시지 않았어도 끝까지 책임 진 거 같네요
    딸 시누는 해외에서 뭘 했답니까? 20년동안 입효녀
    사별한 며느리가 얼마나 더 해야하나 싶네
    개인사 가지고 신나게 욕하는 여자들 한심하네요
    너나 잘하세여.

  • 10. ...
    '23.8.7 7:04 AM (175.195.xxx.66) - 삭제된댓글

    민주당 쪽이라면 시누이든 며느리든 시모든 올케든 범죄자든 무슨 짓을 해도 쉴드치는 82.

  • 11. 개인사가 아님
    '23.8.7 7:12 A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공인이 공개적으로 지가 말한거 그건 개인사 아님요.
    일반인과 똑같다 생각하고 그감투 그월급 받는거 아니잖아요.
    한없이 가볍고 인성과 품행이 포악한 사람은 가족에게 피해주고
    나아가 남에게 피해주고 더나아가 다른거에도 큰 피해를 줘요.
    잘한건 잘한거로 평가하고 못한건 못한거로 질책해야지
    민주당임 다 덮고 입막으려는거 부터가 보이고
    1년전에 정권 바뀌었는데 그렇게 싫다했고 이민들 간다고 했음 가지
    왜 안가고 시끄럽게 떠드나 몰라요.
    어쩌라고 물고 뜯고 끈임없이 82에 들러붙어 마귀처럼 80년대
    어디 대학생들 농촌계몽운동인가 누가 누굴 세뇌하려고 선거철만
    되면 시댁과 친정 끌어들여 자긴 이래서 이랬다 하는 화법 너무 웃겼고
    자기들만 잘난 척 가르치려는게 가당키나 하나요.
    다 각자 생각 존중하는게 민주주의지 마치 공산주의처럼 패갈라
    자기네만 옳다고 한가지만 옳다며 패싸움 하는 짓거리 보면 한심해요.
    뭐때문에 게시판에 365일 정치글 끌어들이며 분탕을 치는지
    민주당이라면 난 이갈려서 안뽑아요
    벌써 댓글 보세요.

  • 12. ...
    '23.8.7 7:15 A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

    오지라퍼 나셨네 남에 집 가정 개인사 뭐 문제라고들
    18년 모시고 자시고 밝히고 입증하나요
    도사 모시길한 거니 학력서류 위조한 거니
    주가 조작한 거니 고속도로 구부린 거니
    명품 쇼핑한 거니 누구보고 누구 밝히란 거니?

  • 13. 118.235
    '23.8.7 7:18 AM (125.137.xxx.77)

    일년 열두달 나랏일에 스트레스 받게하는 정부가 잘못이지
    그 잘못을 성토하는 82님들이 뭔 잘못인가요?
    우측에 서서 보니 상대편이 잘못하는걸로 보이는 겁니다

  • 14. ㅉㅉ
    '23.8.7 7:25 AM (79.173.xxx.18)

    개딸들은 이재명과 그측근들 불리한건 다 개인사라고 치부하고 열심히 쉴드치느라 바쁨

  • 15. ..
    '23.8.7 7:26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느낀점 : 민주당=공산당 같아요.
    패싸움하고 만장일치 입틀막

  • 16. 공인인
    '23.8.7 7:26 AM (218.39.xxx.130)

    윤부부와 그 처가의 일이 더 나라를 말아 드시는 일!!

  • 17. 민주당 지지자지만
    '23.8.7 7:31 AM (14.49.xxx.105)

    너무 쉴드쳐주지 마세요
    혐오감 생겨요

  • 18. ..
    '23.8.7 7:32 AM (59.8.xxx.197)

    진짜 남의 개인가정사에 관심들 엄청 많네요.
    친딸은 해외나가 사는데 그 인간이 뭘 얼마나 자기 부모를 챙겼겠어요.
    무슨일 있을때마다 가까이 있는 며느리가 챙긴건 안봐도 뻔하구만~
    그리고 유산을 받기위해? 그거 유산 포기 하지 않았나요?
    다들 시누이 일이라면 까기 바쁘던 82였는데 이번에는 시누이에 빙의한 인간들이 많아요.ㅋㅋ

  • 19. 혐오감?
    '23.8.7 7:33 AM (76.94.xxx.132)

    2찍 혐오감만할까..
    김건희 이쁘네요..글 올리는 2찍들.ㅋㅋㅋㅋ

  • 20. ...
    '23.8.7 7:37 AM (125.189.xxx.187)

    시누 말이 사실이라면 언넘처럼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사는 짤턱 궁합인데다가
    혁신 대상이 혁신 위원장 자리를 주고
    혁신 대상이 그 자리를 꿰찬것

  • 21. 18년간
    '23.8.7 7:42 AM (203.142.xxx.241)

    직접 같이 살면서 모시진 않았어도, 꾸준히 안부전화, 건강챙겨주고, 손주들도 보여주고, 명절때 인사하고..그정도라도 했으면 밝히면 될것 같네요. 저도 민주당 지지자지만 저런 여자를 발탁했다는것에 굉장한 실망입니다. 정치권은 다 그밥에 그나물인지.. 물론 시누이입장에서 한얘기일테니 본인이 반박을 해보라는거죠

  • 22. 흠, 이상해
    '23.8.7 7:45 AM (86.148.xxx.239)

    주제는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18년간 시부모님을 모셨다 라고 말한것이 발화점.
    민주당의 혁신을 이끌 사람의 거짓말이 큰 문제인건데
    ”시누이 너나 효도 해라“ 라는 뉘앙스의 거의 똑같은내용의 댓글로 작업을하니 기괴하게 느껴집니다.

  • 23. 민주당 의원들도
    '23.8.7 7:45 AM (218.54.xxx.2)

    한숨 푹푹 쉬고 있다는데 정신승리하는 개딸들.
    우리나라 국민 정서상 윤석렬은 용납해도 도저히 못받아들이는게 김건흰데 그걸 해낸게 막산 이재명과 오렌지들인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정신승리 중.

    개딸들은 뿌리가 따로 있지 절대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죠. 민주당이 망하든 말든 특정 세력만 지지하느라 게시판 상주 분탕질.

    이재명 밀려나고 개딸들 난리쳐서 본색이 드러날 시간은 머지 않은 거 같은데 국민들은 너무 많은 비용을 치뤘다는게 제일 슬프죠.

  • 24.
    '23.8.7 7:57 AM (223.38.xxx.215)

    윤거니 찍은 댓가가 더혹독하죠
    어느가족이든 나든
    오송지하차도나 이태원이나 잼버리 현장에 있을수있는데 본인은 잘 살거라자신하는게 꼭 거니같아요
    2찍고도 정신못차린 인간들
    주변에선 없던데

  • 25. 상식적으로
    '23.8.7 8:36 AM (211.234.xxx.122)

    왕래가 있었으면
    남편 제사조차 오지 않았다고 쓰지는 않았겠죠.

  • 26.
    '23.8.7 8:46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요즘 누가 집에서 직접 모시나? 그래도 미국에서 입으로만 하는 말보다는 낫겠다. 나도 시어머니 병원 모시고 왔다갔다 진빠디고 세금 문제 먹거리 다 챙겨도 울 시누는 입으로만 맨날 엄마 불쌍하다고 안됐다고 하면서 머니까 전화반 하더라. 욕해도 옆에서 챙기는 사람이 낫지 멀리서 전화나부랭이만 하는 땋이 뭐 한게 있는지??
    그리고 미국 이민 가서 본인은 시가 부모 모셨나 참 궁금하다.

  • 27. ..
    '23.8.7 8:49 AM (1.233.xxx.223)

    요즈음 모신다는게 꼭 같이 살아야 되는 개념이 아니죠

  • 28. 아휴
    '23.8.7 10:20 AM (122.38.xxx.221)

    그 말을 자신에게나 하지

    대의원제폐지 1인1표 지지

  • 29. ...
    '23.8.8 1:00 AM (14.52.xxx.37)

    윤은 참 가볍다
    덩치는 산만한데 덩치값을 못한다

  • 30. 읽지도 않고..
    '23.8.8 2:06 AM (61.43.xxx.148)

    명절은 커녕 자기남편 제사에도 안왔다는데 왕래하고 모셨겠나요
    일절 연락없고 남처럼 살았다는건데...
    저런 사람은 손절하고 더 훌륭한 사람 세우는게 진보진영에 좋은거 아닌가요? 무조건 우리편 욕하지마 하면 설득력이 있나요?

  • 31. ㅇㅇ
    '23.8.8 4:26 AM (175.207.xxx.116)

    근데 마인드가 좀 별로인데요
    예시 차원으로 든 여자가 시집을 가서
    시집 식구들 앞에서 말조심 행동조심을 하는 것처럼 등등..
    이거 뭐죠?

    이런 마인드인 사람은 올케가 참 미웠겠어요.
    그리고 문체가 상당히 거침이 없네요.
    윤통을 비난하다보니 흥분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신문사설 보는 느낌도 들고
    누굴 가르치려(혼내려) 드는 느낌이 들어서
    윤 비난 글임에도 읽는 동안 기분이 좀 별로이네요.
    글쓴이도 보통 섬격은 아니겠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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