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8.7 1:09 AM
(14.50.xxx.31)
이게 과장이라 느껴지시죠?
현실을 모르시는 겁니다.
2. 민원은 애교
'23.8.7 1:19 AM
(180.71.xxx.56)
수업 전혀 안 듣고 학원숙제하거나 잠만 자던 학생
완곡하게 성실했으면 더 잘할텐데
이런식으로 생활기록부 적어서 입시실패했다고
민사소송 건 부모도 있어요
3. ᆢ
'23.8.7 1:21 AM
(211.219.xxx.193)
진짜 일반적인 이야기인가요?
4. 와 진상력..
'23.8.7 1:25 AM
(211.206.xxx.180)
어느 재수없는 회사나 가족이 저런 집구석과 엮일지 암담함.
직장에도 무개념이라 이구동성 진상이라 불리우는 신입 한 명 있는데, 사람들이 부모도 똑같아서 저런 거라고 결론냄...
5. 네
'23.8.7 1:27 AM
(182.229.xxx.215)
모든 학생이 저러냐? 아니요
그러나
저런 학생이 진짜 있냐? 네. 학교마다 반마다 더 기가 막힌 애들 있어요
6. ////
'23.8.7 1:29 AM
(118.235.xxx.149)
저개 일반적인 이야기냐 묻는게 더 신기하네요
7. ...
'23.8.7 1:32 AM
(125.132.xxx.133)
엎어져서 수업시간 내내 자는 학생 일어나라고 했더니
바로 교장실로 엄마 항의전화 옴
애한테 창피줬다나
8. 짜짜로닝
'23.8.7 1:56 AM
(140.248.xxx.2)
난 진짜 그러지 말아야지..
9. 흠
'23.8.7 1:59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여고생이 유부남교사 스토킹하는데
그 엄마 왈
선생님이 좀 받아주면 안되냐고..
제 지인 남편 이야기에요
10. 12
'23.8.7 2:27 AM
(175.223.xxx.59)
모두 엄격하게 처벌하고 교장 교감이 처리하면 됨
봐 주니 저런 미친 ㅈㅅ들이 날뜀.
11. .....
'23.8.7 2:54 AM
(180.224.xxx.208)
정말 미친 것들이라는 말밖엔....
온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 게 이유가 있었네요.
좀 저런 어거지는 단호하게 막는 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12. 라랑
'23.8.7 3:09 AM
(88.123.xxx.220)
진상은 학부모가 만들어내네요
저렇게 자라 사회에 쓸모있는 인간 될까나 쯧쯧
13. 문제아는
'23.8.7 3:40 AM
(124.5.xxx.26)
그 부모가 만듭니다. 특히 고도화된 사회일수록..
70년대생 여러분들 우리가 보던 당시 현대 미국 드라마의 문제점이 지금 우리사회에 투영되는거에요.
14. ㅋㅋㅋ
'23.8.7 4:28 AM
(223.62.xxx.91)
그냥 이 나라는 망하는게 맞는듯.
15. 그렇게 큰
'23.8.7 4:30 AM
(92.40.xxx.171)
애들이 대학 들어옵니다.
걔네들 특히 1학년들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게 커서 성인으로 취업하고 똑같이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를 실천하며 살겠죠.
16. 진리
'23.8.7 4:49 AM
(14.32.xxx.78)
진상 자삭 알고보면 부모도 진상....전형적인 가래자 마인드
17. ...
'23.8.7 4:54 AM
(118.235.xxx.28)
저런 애들 나중에 회사 가면 엄마한테 전화 옵니다
18. ff
'23.8.7 5:37 AM
(220.255.xxx.3)
아이가 대학교 2학년이에요
요즘 현장에서 충분히 있고도 남을 얘기로 들립니다
19. ㅇㅇ
'23.8.7 5:56 AM
(116.46.xxx.105)
회사에 저런 애들 들어옵니다
면접 보는날 엄마가 전화해서 애가 아파서 오늘 못가게 됐는데 날짜 바꿔줄 수 있냐고요…. 미쵸요
20. ᆢ
'23.8.7 6:03 AM
(39.123.xxx.114)
진상 부모가 애들 인생 망치네요
21. 진짜
'23.8.7 6:13 AM
(61.101.xxx.163)
말 안되는 민원은 교장 교감이 정리합시다.
교장 교감이 저런 말도 안되는 민원에 절절거리니 학교가 개판이지..교육청도 제발 상식선에서 일을 처리합시다...ㅠ
22. 12
'23.8.7 6:36 AM
(175.223.xxx.59)
가족 중에 교사가 있어 들은 이야기.
교감 교장들은 자기 승진과 남은 임기를 무사히 마치는 것에만 큰 관심이 있어 평교사들에게 ㅈㅅ 학부모 민원이 들어와도 조용조용.... 넘어가기만 바란다고 함. 앞장서 막아주는 교감 교장은 백명에 한 명? 정도라고 함.
앞으로 ㅁㅊ ㅈㅅ 학부모 처리는 교감교장 전담으로 해야 함.
23. ㅇㅇ
'23.8.7 6:40 AM
(210.126.xxx.111)
아이가 있기전까지는 멀쩡해 보이던 사람이
아이를 낳고 부터는 이성적 사고는 마비되어버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네요
자기 아이한테 유리하다 싶은 일은 거리낌 없이 해치우고 안되는 일도 아득바득 떼쓰고..
24. 절대
'23.8.7 6:56 AM
(59.6.xxx.248)
-
삭제된댓글
남들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하면 안됩니다
저런사람들이 사회에 나와
어처구니없게 당하는 피해자를 만들어요
내아이와 사회에서 만나게되고 얽히게되며 살아가게됩니다
교권 확실히 강화해서
아이들 학교에서 똑바로 반듯하게 잘 가르쳐야함
성적보다도
옳고그름을 아는 사회인이 되도록
25. 요즘
'23.8.7 7:39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요즘 꼴통과 꼴통 부모는 일반고에 다 있다는...
26. 요즘
'23.8.7 7:39 AM
(124.5.xxx.61)
요즘 꼴통과 꼴통 부모는 일반고에 다 있다는...
저렇게 하면 생기부가 아름다운데 그걸 몰라
27. 저런아이들이
'23.8.7 7:45 AM
(211.234.xxx.6)
결혼은 제대로 하겠냐구요?
결혼안하는 사회의 핑계가 집값 때문만은 아닌듯
이기적인 아이들이 결혼이라는 제도에 적응하기가ㅠ
28. ㅇㅇㅇ
'23.8.7 7:53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약 15 년전에도.우리애중학교에서도
자기아이 글씨 못쓴다고
필기 좀 안하게 해달라고 한 엄마 있었어요
실제로보니 글씨가 아니라 무슨 낙서같더라고요
이애는 필통도 항상 안가져와요
그래서 매일 볼팬을 빌리거든요
우리애가 한자루주면 그다음날 잊어버림
그걸 학부형모임때 말하면
자기애는 원래그런애 래요
필통 하나 못챙겨주나요
29. ..
'23.8.7 8:00 AM
(39.115.xxx.64)
저는 이상한 민원을 받아주고 불편한 상황이다 싶으면
번거롭기 싫어 원하는대로 해주는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학부모가 정당한 사유에 대해
민원 넣어도 선생님께 아무 타격없으면 선생님들도
넣든말든 신경 안 쓸 수 있는 시스템이면 좋겠네요
그리고 요즘 주변에서도 느낀점이 자기가 손해라고
생각하면 부끄러움을 모르는 여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전력을 다해 손해 안 보려고 하더라고요
그 상황에 대해서는 상식은 없어요
30. 아 진짜
'23.8.7 8:25 AM
(221.140.xxx.198)
저렇게 자기 잘못도 모르고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어떤 사회인이 되고 어떤 부모가 될지!
31. .....
'23.8.7 8:28 AM
(118.235.xxx.211)
여선생님 옷단속 시키는거 예전부터 그랬어요.
미친 부모들
지기네 아들들이 성욕에 미쳐서 눈돌아갈 지경이면
애 학교를 보내질 말아야지
선생님 탓을하고 옷 단속 한다고 뭐가 달라지냐
32. 흠..
'23.8.7 8:3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부모들이 애들 참 잘 키우네요. 사회에 나오면 알아서 도태될듯.
33. 1번
'23.8.7 9:00 AM
(223.62.xxx.181)
울애 고1때 너무 차가 막혀서 1분 늦어 지각함.
지각체크 됨 속상했지만 자기 잘못이라 참음.
담날 어떤 애가 3분 지각함. 제각체크 안 됨. 울 애가 확인. 선생님께 확인하니 얼버무리며 마무리.
힘없는 헉생이 더 말하지도 못하고 형평성 어긋난다 내게 하소연. 속상했지만 그냥 덮음. 정시 준비 계기가 됨
34. 회사도
'23.8.7 9:10 AM
(118.235.xxx.212)
이렇게 된 지 오래.
몇 년 전에 부모가 노조에 전화해서 난리침.
회사에서 공공의 적.
10년 전에도 대학 평교원에서 수업 듣는데 학부모 민원 얘기해서 충격 받았어요. 그때도 그랬는데 그 아이들 사회구성원으로 이제 학부모가 됐겠죠.
지금 초중고 아이들 더하면 더하겠죠
근데 꼭 나쁜 애들만 있는 건 아니예요
35. 1번
'23.8.7 12:16 PM
(223.62.xxx.80)
문제는 아이들의 발언울 듣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부모 뭐라하기 전에 아이들 말에 귀 기울이는 시스템이 되어야 학교가 학생 교사 위주로 돌아가죠.
36. ..
'23.8.7 1:24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저정도 막무가내 민원은 차단하지 않았나요? 지금은 저런 걸로 교사한테 실제 불이익 처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