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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의 청와대는 “윤석열에게 끌려다녔다”

조회수 : 5,969
작성일 : 2023-08-07 00:10:14

https://youtu.be/vJDSMsr1mGk

최강욱의 본격증언 : 문재인의 청와대는 “윤석열에게 끌려다녔다”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한데 정말 뼈아픈 토로네요ㅠ

윤은 정말 교활한 인간이군요

김찰총장 임명과 조국수사등 얽힌 당시 뒷얘기들

참담하네요

문통도 임명을 후회한다 하셨나봐요

왠만하면 그런말 입에 안담을 성품인데 오죽하면ㅠ

김건희는 그때도 나댔나봐요

물론 참고참은거같긴 하지만 나댐본능을 완전히 누르진 못헀나봄

IP : 118.32.xxx.10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3.8.7 12:13 AM (39.122.xxx.3)

    그때 문프 지지율이 얼마나 높았고 총선으로 180석이나 얻었는데 왜 저런인간에게 끌려다녔을까요
    문프 그 원칙주의자 성격 그게 오히려 화를 불러일으킨거 아닐까요 저 인간을 바로 내쳤어야 했는데

  • 2. 나비
    '23.8.7 12:16 AM (27.113.xxx.9)

    문대통령은 최선을 다 했습니다
    지금은 사기치는 인간들에게 집중해야 해요

  • 3. 사람으로
    '23.8.7 12:17 AM (39.125.xxx.100)

    본 거......

  • 4. ..
    '23.8.7 12:20 AM (182.216.xxx.30)

    맞아요..사람으로 본 게 이렇게 후회가;;

  • 5. ㄴㅅ
    '23.8.7 12:20 AM (210.222.xxx.250)

    윤석열이 후보3인중 검찰개혁의지가 가장 강했대요
    그래서 조국과 같이 검찰개혁 완성해주길 바랬을거에요.
    그러곤 뒤통수 맞은거죠

  • 6. 문대통령이
    '23.8.7 12:24 AM (211.234.xxx.131)

    지금 나라 돌아가는걸 보면서 가장 가슴 아프실것 같아요. ㅜㅜ

    대선 기간 가장 어이 없었던건
    자칭 문파 라는 사람들이 문대통령 지킨다면서 윤 지지 했던건데 문대통령도 알고 계시더라구요.
    자신을 지킨다는 사람들, 그거 선거용이라는걸요.
    (손석희와의 인터뷰에서 말씀하셨죠)

  • 7. 쓸개코
    '23.8.7 12:24 AM (118.33.xxx.220)

    이분이 이런 얘기도 했었죠.

    최강욱, 빨간아재
    https://youtu.be/Z8GBAKSseAw

    당시 문대통령님 검찰개혁에 대해 후보4명중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찬동을 했다
    공수처를 강화해야한다.
    검찰수사는 확실히 없애야한다
    지금 검찰개혁이 멈춰선 안 된다. 자기가 앞장서겠다

    그럼 검찰총장이 된 후 한 행동들에 대해 뭔가 조치에 대한 아쉬움은?

    중앙지검장때부터 대통령을 바라고 있엇는데.. 최의원님도 그 얘길 듣고 설마했다.
    채널 에이 사건이나 울산 사건등 윤이 공작을 벌였는데
    그걸 문대통령님이 언급하는 순간 문대통령은 총장과 동급이 되는 것이다
    이걸 윤석열은 노리는 것이다
    문대통령님 입장에서는 법 테두리 벗어나지 말고 총장 직분을 넘지 말라는 워딩밖에 할 수 없는것이다
    비난하는 사람들은 일반공직자에게 하듯 정무수석 시켜서 총장을 자제시켜야 하는거 아니냐고들 한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시 김각영 검찰총장은 검찰과의 대화에서 노통께서 나는 당신들 지휘부를 신임하지 않는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사표를 냈지만 윤은 그런 인물이 아니다.
    본인 나가라 그랬다고 임기 보장하라고 온갖 플레이 하고 다녔을 인물이라고.
    그다음 할 일은 뻔하다. 공소장에 대통령 이름 집어넣어 탄핵사유 만드는 것.
    원전수사나 울산사건을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었던 것.(실제 울산 사건 공소장에는 대통령이 수차례 언급됨)
    그런 자를 상대로 대통령이 상대햇을때 생기는 모습.. 염두하고 판단해야

  • 8.
    '23.8.7 12:25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임명장받고 과하게 충성맹세하고
    그날밤 자기측근들과 술자리에서 "문재인이가~" 어쩌고 그랬대요
    표리부동 정도가 아니라 그건 뭔지

  • 9. 국민들도 믿었죠
    '23.8.7 12:27 AM (211.234.xxx.131)

    아내역할 만 하겠다는 대국민 사과를..
    아내는 정치하는걸 싫어한다고 영부인 없애겠다는것도..

    여가부 폐지 하고
    군인 월 200만원 주겠다는것도

    지금도 국민만 보고 간다고 맨날 말하잖아요?

  • 10.
    '23.8.7 12:27 AM (118.32.xxx.104)

    임명장받고 과하게 충성맹세하고
    그날밤 자기측근들과 술자리에서 "문재인이가~" 어쩌고 그랬대요
    표리부동 정도가 아니라 그건 뭔지
    인간이하의 악랄함과 저열함의 바닥을 보여주네요

  • 11. 반세기가 지나
    '23.8.7 12:30 AM (118.235.xxx.249)

    윤석열이 어떤 자리에서 어떻게 살아 있을지...영화로도 만들어질듯. 그옆에 성형녀도 함께.

  • 12. ..
    '23.8.7 12:35 AM (1.233.xxx.223)

    솔직히 온국민이 다 속았죠

  • 13. ..
    '23.8.7 12:36 AM (39.124.xxx.216)

    지금까지 봐온 정치인중 윤석열이가 최악입니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고
    정의 신념 이런것은 하나도 없고
    국민에 대한 봉사 개념도 없고
    국가관은 일본놈으로 봐야하고

    쓰레기중에 쓰레기

  • 14. 저번
    '23.8.7 12:46 AM (125.178.xxx.170)

    추미애도 그렇고
    오마이뉴스
    왜 이렇게 제목을 자극적으로 선정하나요.

  • 15. 쓸개코
    '23.8.7 12:48 AM (118.33.xxx.220)

    윗님 그렇죠..

  • 16. ㅇㅇ
    '23.8.7 12:55 AM (121.134.xxx.208)

    문대통령의 인격을 비판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는 정치인은 신념윤리 즉 그 정치인이 얼마나 올자른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느냐 로 판단하기보다는
    책임윤리 즉 정치행위의 그 결과가 옳고 국가의 발전을 이끌었느냐로 판단받는다는거죠.

    문대통령께서는 리더로서 윤석열이 중대흠결이라는 보고서를 보고 받았음에도 결국 속아서 윤석열을 임명했고, 그 속음을 임기 마칠때까지도 밀어부쳤고,
    지금도 입을 닫고 계십니다,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는 박근혜의 워딩정도도 내놓지 않고 계셔요.
    결국 그 고구마 같은 선비스러운 인격에 국민들이 반했지만
    지금은 국민들이 이런 고통속에 있음에도 그 선비스러움만 고집함에 참..허망하고 답답합니다.

    퇴임한 대통령은 절대 현직 대통령을 비판하면 안된다는
    비판하면 정쟁에 뛰어드는 것이고
    그것은 점잖은 전직 대통령의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듯해요.

    그러나
    존경하는 김대중대통령께서는 노대통령 돌아가시고
    불편하신 몸으로도 이명박정권을 인터뷰때마다 강하게 비판하셨고
    시민들에게 불의에 대항에 싸울 것을 독려하셨어요.

    국가의 리더가 집권 5년만 책임지면 끝인건가요?
    역사가 민주주의가 거꾸로 돌아가는데
    자신과 같이한 세력이 검찰에의해 난도질당하는데
    서점에서 책팔고 좋은책 소개하며 현실정치의 아비규환속에 국민들 남겨두고
    전혀 없는 세상인듯 외면하고
    친근한 전임대통령 모습만 유지하면 되는건가요?

    노무현대통령께서 윤석열에게 속았고
    지금 전직 대통령으로 계시다면
    지금 벌어지는 국가가 무너지는 듯한
    참혹한 일들을 보고들으면서도
    전직대통령이라고 외면하고
    서점에서 책팔고 계실까요?

    고구마 천개를 삼킨듯한 느낌입니다.

  • 17. ...
    '23.8.7 1:14 AM (211.234.xxx.248)

    윗님 저 역시도 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ㅠ.ㅠ

  • 18. ...
    '23.8.7 1:18 AM (119.193.xxx.136)

    문프께서 이재명이 마음에 들지 않고 이낙연이나 다른 누구를 더 마음에 품고 계시다면 그를 지지하면서 간단한 워딩이라고 내 놓으셨으면 좋겠네요.
    이재명이 아니라도 좋으니 이낙연이든 김경수든 지지하면서 윤석열을 비판했으면 합니다.
    차라리 그게 백번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고구마 천개 댓글에 동감합니다.

  • 19.
    '23.8.7 1:21 AM (118.32.xxx.104)

    네 솔직히 저도 굉장히 아쉬워요ㅠ

  • 20. 교활하다
    '23.8.7 1:33 AM (123.214.xxx.132)

    딱 맞는 표현

  • 21. 쓸개코
    '23.8.7 1:41 A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민주주의 퇴보하게 했다는 말 나오다 이제 교활하다고까지 하는군요.
    요즘은 참 심심하면 까이네요.

  • 22.
    '23.8.7 1:45 AM (118.32.xxx.104)

    쓸개코님 교활하다는건 윤요

  • 23. 쓸개코
    '23.8.7 1:57 AM (118.33.xxx.220)

    원글님 제가 잘못봤군요.
    어제도 몇일전도.. 요목조목 비난하는 글이 올라왔기에 문대통령님 글이라 그렇게 봐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누군가는 제 댓글을 보고 또 빈정댈지도 모르겠는데 분위기 참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 24. 이낙연 지지?
    '23.8.7 2:16 AM (58.140.xxx.210) - 삭제된댓글

    119님
    문재인 정권때 조국, 민주당 쑥대밭 만든게 누군데
    이낙연을 지지하라고 하세요?
    갤럽 지지율 3%의 이낙연은 아웃이에요.

  • 25. 보통
    '23.8.7 2:31 AM (119.204.xxx.236)

    정치인들이 방어적으로 거짓말 한다면 이 작자는 자신을 각색했다는게 사기꾼 냄새가 나요 돈을 갈취하려고 동업을 계속하는 어느 집구석 처럼요

  • 26. lllll
    '23.8.7 3:01 AM (121.174.xxx.114)

    가슴 아픈 역사에 큰 오점을 남기는 무능한 정권의 실수였고, 조국 장관님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저런 개쓰레기 원수를 이생의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 처절하게 몰리는지 한숨만 나옵니다

  • 27. .....
    '23.8.7 3:07 AM (118.235.xxx.205)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뭘 할 것인가 보다, 이때껏 어떻게 살아 왔느냐를 강조하던....
    굥이 박근혜때 좌천된 이유를 알았을 텐데, 앞으로 뭘 하겠다는 그 세치 혀만 바라 봤다는 거잖아요..
    그때 생각하면 한편으로 씁쑬해요.
    그때 청문회때 국힘의 말이 하나에서 열까지 다 맞았다는 거잖아요.
    민주당과 문프 지지자들도 반성해야 해요.

  • 28. 그래도
    '23.8.7 3:12 AM (175.223.xxx.86)

    차분히 여러분들 글을 읽고 있으니 좋네요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수사에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던 윤석열까지 가세해 그 땐 굉장히 신선했죠
    신선했다는 건 역으로 보면 그만큼 정보가 없었다는 거예요 윤석열은 무능하고 게을렀기때문에 조직에서마저 한직에 떠돌고 있던 검사나부랭이였으니까요 박영수 특검은 당시 국민의 당 박지원 추천이고 형 동생 사이 윤석열이 그 팀에 합류한 거고요
    민주당 추천 특검이 관철되었다면 어쩌면 이 비극은 시작되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에서야 문재인 대통령이 나이브하게 여겨질 수도 있지만 돌아보면 5년은 사건사고의 연속 중요한 국가적 대소사가 엄청나게 많았어요 숨쉴 틈 없이 돌아갔죠
    우리에겐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정전선언 등이 엄청나게 중요한 사명이었고이슈였어요 그런 혁신적이고 긍정적이고 진일보한 기운들 속에
    박근혜 특검 등으로 국민적 신망을 뒤에 업고 잘 해보겠다 충성을 입에 달며 혁명가처럼 앞에 나선 윤석열을 딱히 내치실 이유는 없었을 테죠
    그가 악마의 발톱을 드러내기 전 결국 그도 검찰출신일 뿐인 조응천 같은 사람들도 윤석열만은 안된다고 했다지만 그걸 누가 알았겠어요
    다 썩고 썩어서 그나마 검찰개혁 잘하겠다고 입에 발린 거짓말조차 할 위인이 그 조직엔 없었는걸요 맨땅 평검사를 시킬 수도 없는 거고요 윤석열도 엄청난 파격이었는걸요

    그냥 국민들도 속은 거예요
    설마 그렇게까지 나쁜 사람이 있을까
    서울대인데 검사인데 재산도 별로 없다는데 출세 위해 재벌딸과 결혼한 것도 아니고 등등
    설마에 사람 잡은 거죠
    나만 갑자기 못 살게 되는 것도 아니라면 선진국 대한민국 대통령 누가 해도 왠만큼은 하겠지 싶었던 나이브했던 건 국민들이에요

    노무현 대통령도 2008 촛불집회 때 등등
    이명박을 질타해주길 바라던 국민들의 불만과 요청이 많았어요 노 대통령은 후임 대통령을 전직 대통령으로서 흔들거나 개인적 영향력을 미치고 싶어하지 않으셨기에 사람들의 실망도 컸던 걸로 알아요 그런 거 잊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제발 여기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우리끼리 알아서 해요 투표를 우리가 잘못한 거잖아요 그 대가를 고스란히 치르는 건데요
    그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예의라면 예의
    도리라면 도리
    우정이라면 우정
    뭘로 표현해도 좋지만 그도 사람인 것을 좀 이해하고 자신으로 살아가는 그 분에게 다정했으면 좋겠습니다

  • 29. .....
    '23.8.7 3:19 AM (118.235.xxx.205)

    속은게 아니고 그때 인사스타일이 잘못된거죠.
    박근혜때 굥이 좌천된 이유를 다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고..
    알고 있으면서 박근혜한테 당했다는 그 대외적인 이미지 하나로
    영입한거죠.
    그때 그렇게 영입 많이 했어요.
    그게 잘못된 거죠.

  • 30. .....
    '23.8.7 3:24 AM (121.136.xxx.185)

    최강욱 인턴증명서 발급건 여기에 모든
    모순과 관계들, 본질이 함축 돼있음

    1.정씨가 인턴증명서 써달라 메일로 보냄
    2.최가 16시간 인턴 허위로 발급
    3.그래서 업무방해죄로 유죄 받음
    4.저걸 조국이 386시간으로 2차 위조함
    5.최가 저건 지가 발급한게 아니라 함
    6.그럼 조가 위조한걸 인정해야
    정씨가 저 건은 벗어날수 있음
    7.근데 정도 조도 묵비권을 행사함
    8.결국 조가 위조한거 적시돼고
    공모로 정씨가 유죄 받음
    9.조 재판에서도 저 건으로 유죄받게 생김

    이 사건이 모든걸 말해준다 생각
    거짓이였고 아는 x도 결백한 척 했고
    그러다 지 살자고 내뺐고
    강압수사로 멸문지화 밀고 가는데
    인정하게 되면 구도가 깨짐
    그래서 끝까지 묵비권 행사
    여기까진 인정되면 자식에 해 갈까봐
    끝까지 우길수 밖에 없었던 심정이라고
    백번 양보해 이해해 준다고 쳐도
    결국 부인이 유죄받는데도 조국은 내가
    다 한거라고 그 한마디를 끝까지 안함
    부인 생각하면 왜 그걸 못해?
    이 지점이 조국 정뚝떨
    https://twitter.com/lalapesto/status/1487140303840501760

  • 31. 175.223
    '23.8.7 3:26 AM (211.234.xxx.155)

    다른 후보들보다 윤후보검증에 대한 보고문서 장수가 훨씬 더 많았다던데 모르진 않았을걸요?

    반대 의견들도 있었다 하고..

    어쨌던 대통령 의중이 그쪽으로 기운거죠

  • 32. 쓸개코
    '23.8.7 3:29 A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문프지지자들이 뭘 반성합니까? 지지하는걸 반성합니까?
    왜 문프지지자들만 반성합니까?

  • 33. 쓸개코
    '23.8.7 3:29 A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문프지지자들이 뭘 반성합니까? 지지하는걸 반성합니까?
    왜 문프지지자들만 반성합니까?
    일부 댓글들은 그 흔히 하는 표현인 '2찍'과 크게 차이도 없어보이네요.

  • 34. 쓸개코
    '23.8.7 3:30 A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문프지지자들이 뭘 반성합니까? 지지하는걸 반성합니까?
    왜 문프지지자들만 반성합니까?
    일부 댓글들은 그 흔히 하는 표현인 '2찍'과 크게 차이도 없어보이네요.
    디씨이갤러리 글을 그대로 옮겨온듯 수위가 그렇고요.

  • 35. ...
    '23.8.7 3:31 AM (121.136.xxx.185)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면 김혜경 감옥 간다, 이재명 감옥 간다 윤건영, 백원우, 최강욱, 조국 처럼 몰래 발급, 위조한 허위인턴증명서 들통날지 모른다'고 솔직히 말해. 문재인 대통령 인질 잡지 말고.
    https://twitter.com/rigatonial/status/1491677196649259012

  • 36. ....
    '23.8.7 3:34 AM (118.235.xxx.205)

    인시청문회 국힘 말이 다 맞았잖아요.
    그때 지지자들 어떻게 했어요?
    뭔 문프지지자들만?
    민주당과 문프 지지자들
    (민두당 엔드 문프) 지지자들
    뭐 찔리세요?

  • 37. 쓸개코
    '23.8.7 3:36 AM (118.33.xxx.220)

    문프지지자들이 뭘 반성해요?
    왜 문프지지자들만 반성하나요?
    일부 댓글들은 그 흔히 하는 표현인 '2찍'과 크게 차이도 없어보이네요.
    디씨이갤러리 글을 그대로 옮겨온듯 수위가 그렇고요.
    윗님의 댓글을 보고 제가 왜 찔리나요? 안 찔리는데요.

  • 38. ...
    '23.8.7 3:38 AM (118.235.xxx.205)

    민주당과 문프 지지자들은 반성하라는 말에 뭔 문프지지자만이라니??
    청문회 국힘 말 틀린 거 있나요?

  • 39. 그 국힘은 왜
    '23.8.7 3:44 AM (175.223.xxx.86)

    그 윤석열과 한 패가 되었나요?
    118님은 왜 싸우고 싶어하시나요?
    왜 조금은 조용히 지금 이런 글에서조차 차분히 자신을 다른 글들을 정리하지 못하세요?
    화나는 건 님뿐일까요?

  • 40. ....
    '23.8.7 3:46 AM (118.235.xxx.205)

    내가 예전에도 쓸개코님, 초승달님 이런 분과 댓글 나눈 적 있는데...
    나는 민주당 후보면 누구라도 찍겠다는 사람입니다.
    댓글 나눌 때도 그렇게 말했고..
    그때 두분들 스탠스 생각하면 참...
    말을 맙시다.

  • 41. 211 234님
    '23.8.7 3:48 AM (175.223.xxx.86)

    그렇죠 그만큼 또한 공수처에 대한 기대가 크셨던 것 같아요 그 공수처가 지금에서야 존재가 있는지도 모르겠을 그 공수처에 대한 역사적이면서도 견제적 역할 사명에 대한 믿음이랄까요
    윤석열 또한 공수처에 대해 누구보다 존중하고 따를 것을 당시 천명했고요
    윗댓글에 말씀드렸다시피 하겠다는 사람
    해보겠다는 사람을 당할 자는 없을 거예요
    그래서 국민들이 해보겠다는 그를 대통령까지 만들었잖아요 누구 탓이 아니에요
    아무리 민주정부 2기를 이어가자 했어도
    지루했던 국민이 비루한 윤석열을 뽑았고 그가 이겼고
    그 대가를 치르는 거예요
    문재인 대통령조차 퇴임 인터뷰 때 언급하셨어요
    내가 아무리 잘했으면 뭐합니까 다음 정부로 이어지지 못했는 걸요 같은 말씀
    그리 사랑한다는 지지자라면 그 분의 뜻 정도는 훨씬 이 사단이 나기 훨씬 이전에 알 거라고 생각했는데 설마했던 저도 저 같은 누군가들도 오만하고 나이브했나 봅니다
    이 정도로 망가질 거라 어떤 것도 못할 거라
    저렇게까지 대놓고 해먹을 거라 ...
    그렇습니다

  • 42. 118님
    '23.8.7 3:58 AM (175.223.xxx.86)

    무슨 말씀이신지 아는데 쓸개코님에 대해 그렇게 단편적으로 기계적으로 취급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쓸개코님께 너무 실례지만 쓸개코님 누구보다도 힘들어하셨어요 포기의 그 과정을 다 보았기 때문에 너무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쓸개코님 한 표 땜에 우리가 졌나요 아니잖아요 게다가 쓸개코님은 윤 옹호도 2찍도 한 적이 없어요 왜 그러세요

    제발 그렇게 몰고 가지 않으셨음 합니다

  • 43. 쓸개코 포함
    '23.8.7 4:56 AM (76.94.xxx.132)

    문프 지지자들 제대로 말하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무슨 신이예요?
    문제가 실수나 잘못도 있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어쩜 저리 티클만치도 뭐라하면 파르르해대는지.. 저도 문재인 대통령 존경하고 지지하는 입장인데 어쩔 때보면 지나치다 싶어요.

  • 44. 쓸개코
    '23.8.7 5:15 A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이재명 대표도 신이 아니고
    이낙연도 신이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도 신이 아니죠.
    어느 지지자든 지나칠때 없었을까요?

  • 45. 쓸개코
    '23.8.7 5:17 AM (118.33.xxx.220) - 삭제된댓글

    이재명 대표도 신이 아니고
    이낙연도 신이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도 신이 아니죠.
    어느 지지자든 지나칠때 없었을까요? 자신하십니까?

  • 46. 쓸개코
    '23.8.7 5:18 AM (118.33.xxx.220)

    이재명 대표도 신이 아니고
    이낙연도 신이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도 신이 아니죠.
    어느 지지자든 지나칠때 없었을까요? 자신하십니까?
    82자게에서 수년간 파르르하지 않는 지지자를 못 봣는데요. 어느쪽이든요.

  • 47. 00
    '23.8.7 6:23 AM (76.135.xxx.111)

    내 평생 최악의 대통령이 윤석열입니다. 무식하고 교양없고 폭력적이고 권위적이고 비도덕적이고 봉사정신 1도 없고, 하고자 하는것도 없고.

  • 48. 안방
    '23.8.7 7:23 AM (220.121.xxx.175)

    대통으로서 뿐만 아니라 내 평생 최악의 인간도 윤석열입니다. 지금 문대통님이 한마디라도 한다면 나라가 발칵 뒤집힐 정도로 정쟁에 휘말리지 않으실까요. 가만히 계셔도 허구헌날 문통 탓을 하는 놈들인데... 그냥 귀닫고 눈감고 계셨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국민들 생각에 가슴이 많이 아프실거 같아요

  • 49. ㄴㄷㅂ
    '23.8.7 7:38 AM (59.14.xxx.42)

    문재인대통령의 인격을 비판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는 정치인은 신념윤리 즉 그 정치인이 얼마나 올자른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느냐 로 판단하기보다는
    책임윤리 즉 정치행위의 그 결과가 옳고 국가의 발전을 이끌었느냐로 판단받는다는거죠.

    문대통령께서는 리더로서 윤석열이 중대흠결이라는 보고서를 보고 받았음에도 결국 속아서 윤석열을 임명했고, 그 속음을 임기 마칠때까지도 밀어부쳤고,
    지금도 입을 닫고 계십니다,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는 박근혜의 워딩정도도 내놓지 않고 계셔요.
    결국 그 고구마 같은 선비스러운 인격에 국민들이 반했지만
    지금은 국민들이 이런 고통속에 있음에도 그 선비스러움만 고집함에 참..허망하고 답답합니다.

    퇴임한 대통령은 절대 현직 대통령을 비판하면 안된다는
    비판하면 정쟁에 뛰어드는 것이고
    그것은 점잖은 전직 대통령의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듯해요.

    그러나
    존경하는 김대중대통령께서는 노대통령 돌아가시고
    불편하신 몸으로도 이명박정권을 인터뷰때마다 강하게 비판하셨고
    시민들에게 불의에 대항에 싸울 것을 독려하셨어요.

    국가의 리더가 집권 5년만 책임지면 끝인건가요?
    역사가 민주주의가 거꾸로 돌아가는데
    자신과 같이한 세력이 검찰에의해 난도질당하는데
    서점에서 책팔고 좋은책 소개하며 현실정치의 아비규환속에 국민들 남겨두고
    전혀 없는 세상인듯 외면하고
    친근한 전임대통령 모습만 유지하면 되는건가요?

    노무현대통령께서 윤석열에게 속았고
    지금 전직 대통령으로 계시다면
    지금 벌어지는 국가가 무너지는 듯한
    참혹한 일들을 보고들으면서도
    전직대통령이라고 외면하고
    서점에서 책팔고 계실까요?

    고구마 천개를 삼킨듯한 느낌입니다.
    22222222

  • 50. ...
    '23.8.7 7:41 AM (112.156.xxx.69) - 삭제된댓글

    소시오패스의 전형이 윤석열이에요
    약자는 무시하고 강자에겐 입 속의 혀처럼 굴어 원하는 걸 쟁취하죠
    거짓말을 밥먹듯 해서 모두를 속이지만
    끝은 비참할겁니다

  • 51. ㅣㅣ
    '23.8.7 2:52 PM (172.115.xxx.187)

    참 기가 막힙니다.
    댓글 속뚫리는게 써주신 몇분들 감사드려요....

  • 52. 000
    '23.8.7 9:35 PM (14.49.xxx.90)

    윤석열은 간사하고 뱀의 혀군요 저런 인간을 지지한 사람들 정신차리세요

  • 53. 000
    '23.8.7 9:39 PM (14.49.xxx.90)

    듣는데 화나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자기 때문에 대통령된거다 떠들고
    그럼 석열아 너는 문재인 대통령때문에 대통령 된거냐 룬아?
    아주 교만하고 뱀의혀에 기회주의자에 거짓말쟁이
    아첨꾼에 막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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