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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스카우트 엄마입니다.

미씨 조회수 : 30,128
작성일 : 2023-08-06 13:03:23
미국 스카우트 엄마입니다. 미국이 야영지를 떠나는 이유

 

야영지를 떠난거지 자체적인 잼버리 활동은 지속됩니다.
오늘 아침 6시 미국 전체 학부모 한국으로 나가있는 대표단과 대장님들과의 줌 미팅이 있었습니다.

1. 음식부족 - 입영첫날 받은 음식이 600칼로리 정도밖에 안되었고 거기다가 음식에 곰팡이가 보였었다고 합니다.

 

2. 날씨 - 너무 뜨겁고 습한 날씨에 제대로 된 그늘이 없는 상태로 24시간을 견뎌내야 하는 상황. 

3. 화장실, 샤워실 - 철수 하게된 계기가 화장실 샤워실인데요. 
단지 화장실 샤워실때문이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미국 스키웃은 YPT(youth protection training)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YPT를 받지 않은 성인은 스카우트 근처도 가서는 안됩니다.
이 YPT도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2년에 한번씩 renewal을 해야만 합니다.
단 캘리포니아는 1년에 한번씩입니다.
그래서 화장실 샤워실이 남녀 구분이 아니라 youth 남녀구분 화장실 샤워실이고 adult 남녀구분 화장실 샤워실을 구분지어 놓습니다.
이번 잼버리 영내 youth 화장실 샤워실이 모두 고장이 나서(물이 안나오고 물이 빠지지도 않고 등등) adult쪽을 사용하게 됐는데 한번에 그치는 문제가 아니다 보니 미국측에서는 youth protection 이 원칙인지라 과감히 철수를 결정하게된거 같습니다.
이건 제 뇌피셜이지만 인스타그램으로 성인 욕실에서 일부러 여자아이가 샤워 하는줄 알면서 일부러 커텐을 걷는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어서 아마도 거기에서 무수한 사건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전북팀 사건도 보면요

 

4. 태풍의 영향으로 비소식 - 입영전날 7/31일에 내린 소나기로 8/1일 입영못하고 8/2일로 미뤘음에도 불구하고 옴통 진흙탕에 물구덩이가 사방에 놓였는데 앞으로 비가 더 오면 여기는 더이상 답이 없다는 결론 

 

5. 비위생적인 환경 - 더 이상 설명 불가 

 

6. 뉴스와는 달리 하루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5,000~10,000명 
한국에 대표단으로 나가 계신분중 의료진 대표이신 의사가 말씀 해주셨음-몇날몇일 잠을 못 잤는지 눈을 제대로 못 뜨고 줌 미팅을 하셨음. 
첫날 개영식날 쓰러진 아이들 숫자만 해도 1,000명 가량이었고 그 쓰러진 아이들 중 우리 미국 스카웃들도 꽤 있었음.
그 쓰러진 아이들 치료방법과 진료방법이 우리 미국이랑 level이 너무나 천지차이라 불안해서 철수.
지금 현재 아픈 아이도 있고 앞으로 생길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 차라리 camp humphreys 내에 병원 시설에서 치료를 받게 하는게 최선이라고 판단

 

7. 영국이나 미국이 바로 떠날수 있었던 이유. 
입영전 4박5일 투어 버스계약을 open으로 계약을 했었다고 한다.
입영후 8/12일 인천공항까지의 계약을 그안에 무슨일이 생기면 언제든 어디서든 버스를 대기하는 조건 계약을 했기에 바로 철수가 가능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나라들은 투어까지와 마지막날 인천공항행만 계약이 되어 있어서 버스가 없어서 나오질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이 자국민만 camp humphreys로 옮기는게 아니라 남아있는 모든 국가 대표에게 얘기를 했대요.
우리 base는 당신 스카우트를 위해서 언제든 열려있다.
우리 base를 사용해도 된다.
부대안에 초중고가 다 있어서 그 안에 체육관을 사용하면 된다고 했대요.

이상 줌 미팅 내용입니다.
지금쯤 우리 아이들은 시원한 버스에서 평택으로 달려가고 있겠네요.

혹시 아침에 줌 미팅 참가하신분들중 제가 잘못 들었거나 첨부 할 내용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제가 영어가 짧아요.

 

-미씨USA에 스카우트 엄마가 직접 씀

IP : 76.18.xxx.30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6 1:07 PM (1.233.xxx.223)

    참담하네요.
    우리나라 언론 통제한다고 묻힐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 2. ..
    '23.8.6 1:07 PM (118.221.xxx.98)

    정부가 아픈 아이들 인원을 축소 발표했군요.
    어쩐지...
    언론통제 확실하게 하고 있네요.

  • 3. 기사도 났어요
    '23.8.6 1:07 PM (1.234.xxx.55)

    이 내용으로 기사도 났어요

    모두 넉넉잡고 1년만 빡쌔게 준비했음 될 일 ㅠㅠ

    코로나때 굥이 댓통이었음 우린 다 죽은 목숨 ㅠ

  • 4. ..
    '23.8.6 1:07 PM (223.38.xxx.61)

    운영이 정말 엉망진창이군요

  • 5. ㅇㅇ
    '23.8.6 1:07 PM (76.150.xxx.228)

    미군부대에서 다른 참여국 아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한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에요.

  • 6. 버스는
    '23.8.6 1:0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 전날 연락 받아서 왔다. 목적지도 수송목적도 모른다.
    이런 기사님 인터뷰가 있었는데 오픈 계약이라니 좀 이상하네요.

  • 7. ...
    '23.8.6 1:09 PM (118.37.xxx.38)

    미안할 뿐...

  • 8. 기사
    '23.8.6 1:09 PM (118.235.xxx.236) - 삭제된댓글

    많이 축소했었군요..

  • 9. 아이구
    '23.8.6 1:09 PM (221.148.xxx.24)

    챙피해라

  • 10. ㅇㅇ
    '23.8.6 1:09 PM (118.235.xxx.49)

    역시 미국이 선진국이네요

  • 11. Forbes 기사
    '23.8.6 1:10 PM (1.234.xxx.55)

    https://www.forbes.com/sites/heatherwishartsmith/2023/08/05/be-prepared-boy-sc...

  • 12. ㅇㄴㅇ
    '23.8.6 1:10 PM (183.77.xxx.108)

    그 전날 연락 받아서 왔다. 목적지도 수송목적도 모른다
    요거,,,누가 한 말?
    버스기사가 한 말인가요?아니면 그 버스 회사????
    어쨋든 그건 별로 중요한거 같지 않은데,,,,,,,

  • 13. 캠프내 인터뷰
    '23.8.6 1:11 PM (117.111.xxx.232)

    눈치 볼 정도로 우라나라 정부에서 언론 통제 했다고

    가디언에 올라왔어요

  • 14. ㅇㄴㅇ
    '23.8.6 1:11 PM (183.77.xxx.108)

    버스기사가 했군요,,

  • 15. ..
    '23.8.6 1:13 PM (39.122.xxx.158) - 삭제된댓글

    원래 단체 버스는 가운데 에이전트 끼고 계약할경우 기사는 당일에 되어야 목적지 받아요. 전체 일정 몰라요. 매시간 시간 업데잇하고 포인트에서 다음 포인트 이동하 는 거예요.
    대형컨퍼런스에서 몇 백. 몇 천 인원 버스는 앞차 따라 가요 무조건.

  • 16. 창피하지만
    '23.8.6 1:18 PM (220.117.xxx.217)

    참담한 현실에 부끄럽지만,
    미국 캠프를 다른 나라에도 개방한다니 다행입니다.
    공지가 제대로 돼 열악한 환경 속에 버려져 있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 17. 미국도
    '23.8.6 1:19 PM (223.38.xxx.37)

    오버가..대한민국 주둔군으로 세력과시 제대로 합니다. 그냥 데려가던가서 영국처럼 안하고 자기들 기지로 데려가다니..정말 꼴사나움

  • 18. 이게
    '23.8.6 1:2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잼버리 끝난다고 다 끝난게 아닐듯 함.
    각국 부모들이 가만 있겠어여. 줄소송 이어질듯.
    국격이 한방에 주저 앉은 사건.

  • 19. 223.38
    '23.8.6 1:2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미국도
    '23.8.6 1:19 PM (223.38.xxx.37)
    오버가..대한민국 주둔군으로 세력과시 제대로 합니다. 그냥 데려가던가서 영국처럼 안하고 자기들 기지로 데려가다니..정말 꼴사나움
    ----------
    윤정부의 무능력과 거짓말은 괜찮아요?

  • 20. 진짜
    '23.8.6 1:27 PM (211.206.xxx.191)

    웃기는 댓글이 있네요.
    자국민 보호를 새력과시라니...ㅉㅉ

  • 21. 223.38
    '23.8.6 1:27 PM (47.32.xxx.156)

    그 꼴사나운 국가에 가서 술 처마시고 노래나 부르며
    딸랑딸랑 다 퍼주고 온 등신 윤석열은 뭔가요?

    같이 따라간 여자는 얼굴 빵빵하게 복어처럼 부풀리고 설쳤는데
    겨우 들은 소리가 빨래건조대!

  • 22. ..
    '23.8.6 1:30 PM (172.91.xxx.147)

    미국도
    '23.8.6 1:19 PM (223.38.xxx.37)
    오버가..대한민국 주둔군으로 세력과시 제대로 합니다. 그냥 데려가던가서 영국처럼 안하고 자기들 기지로 데려가다니..정말 꼴사나움
    ----------
    윤정부의 무능력과 거짓말은 괜찮아요?22222222

    윤을 룬이라 칭한 미국인데
    하고 싶은대로 못 할 거 뭐 있어요.

    아쉬우면 미국이 눈치 보는 나라로 격상 시키던가 제발

  • 23. ..
    '23.8.6 1:31 PM (1.227.xxx.201)

    영국,미국 단시간에 일사분란하게 처리하는데
    우리나라는 1년넘는 준비기간임에도
    졸속, 무능, 엉망이네요

  • 24. ...
    '23.8.6 1:35 PM (124.50.xxx.169)

    세계적 행사에 어찌 대통령이 휴가를 가나요..아무리 예정된 거라도 상황보고도 받고 해야지. 돌아다니면서 회나 먹는게 말이되요?

  • 25. ……:
    '23.8.6 1:36 P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미국 하는 짓이 꼴 사나운 건.. 한국 눈치 볼 필요없이 자국민챙기는 게 부럽다는 시기질투로 여겨질 뿐…
    잼버리 현장에 내가 있다면 미국국민이고 싶겠어요? 한국국민이고 싶겠어요?

  • 26. 223.38
    '23.8.6 1:42 PM (47.136.xxx.242)

    나라가 자국민 보호하는 것도 욕하나?
    그래서 기쓰고 세계각국 후진국에서 미국 시민권 따려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 27. ㅡㅡ
    '23.8.6 1:48 PM (122.36.xxx.85)

    아침 브리핑에서도 샤워실 얘기.강력하게 하던데요.ypt 인권문제라고.
    그런데, 한국상황에 믿음이 안가서 버스늘 오픈으로 예약했을까요? 아님 다른때에도 오픈으로 하나요?
    저도 저 많은.버스를 어떻게.섭외했지 싶더라구요.

  • 28. ..
    '23.8.6 1:48 PM (221.162.xxx.205)

    미국 영국애들이 이제 적응됐는데 가기 싫다고 했대요
    외국친구들 사귀는 목적도 있으니까요
    미군기지 가면 편하긴 하지만 미국애들만 있고 맨날보는 미국땅 미국건물인데 돈들여 외국나간 보람이 없죠
    남아있는 애들은 인스타 맞팔하고 한창 외국친구들 사귀나봐요

  • 29.
    '23.8.6 1:50 PM (123.212.xxx.149)

    이와중에 휴가......ㅠㅠ

  • 30. 안전이
    '23.8.6 1:52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우선이겠지요
    코로나 환자도 나오고
    많은 인원에 비해 기반 시설은 부족하고
    벨기에는 임실로 가고
    싱가포르는 대전 수자원공사로 갔다고 하더군요

  • 31. ....
    '23.8.6 1:52 PM (172.91.xxx.147)

    221.162님

    몇몇 애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실오라기 같은
    즐거움을 찾는 거를 가지고

    그러하니 잼버리 문제 없다...라고 해석하시면 안되죠. ㅠㅠ

  • 32.
    '23.8.6 2:04 PM (1.241.xxx.216)

    시원한 버스가 천국이겠네요ㅠ
    위생문제 부족한 먹거리.. 정말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게 ㅠ 기가막히네요ㅠ

  • 33. 경험해보지못한
    '23.8.6 2:34 PM (124.5.xxx.26)

    걸 경험하게 해줘미안하다. 애들아..
    근데 우리가 너희에게 더 뭘 해줄수가 없네..

  • 34. ,,,
    '23.8.6 3:40 PM (116.44.xxx.201)

    등신정부가 잼보리도 망치더니 주둔군 베이스까지 등장하게 하여
    국민과 나라를 무던히도 부끄럽게 만드네요
    이 와중에도 회는 잘 처먹다죠?

  • 35. ㅡㅡㅡㅡㅡㅡ
    '23.8.6 5:23 PM (49.228.xxx.180)

    소송해라.
    제발.

  • 36. ///
    '23.8.6 5:29 PM (211.195.xxx.238)

    "우리 base는 당신 스카우트를 위해서 언제든 열려있다.
    우리 base를 사용해도 된다.
    부대안에 초중고가 다 있어서 그 안에 체육관을 사용하면 된다고 했대요."

    정말 국제적인 개망신..
    개망신도 이런 개망신이 없음.
    70년대 한국에서 열린 국제대회도 이런 망신은 없었음.
    건국이래 가장 망신스러운 국제대회.

  • 37. ..
    '23.8.6 5:32 PM (182.220.xxx.5)

    매일 25프로 정도 인원이 병원 오나보네요.
    그 정도면 4일에 한번씩은 다들 병원 가겠네요.
    음식 부족한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 38. 그럴싸한 이유로
    '23.8.6 6:2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예의를 갖춰 떠난것뿐
    실상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일듯

    할러윈 대참사때 이미 무능이 알려졌고
    지하차도 물난리 참사때도 각국정상들이 걱정해줄 정도였으니
    잼버리에서 어물쩍하다가는 ,,

  • 39. 그럴싸한 이유로
    '23.8.6 6:3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예의를 갖춰 떠난것뿐
    실상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일듯

    할러윈 대참사때 이미 무능이 알려졌고
    지하차도 물난리 참사때도 각국정상들이 걱정해줄 정도였으니
    잼버리사태를 두고보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 40. a1b
    '23.8.6 7:40 PM (121.168.xxx.124)

    이번 정권은 회피, 무책임, 비도덕적인 상황이라 국민들도 힘들어요~

  • 41. 생각 좀
    '23.8.6 7:50 PM (108.28.xxx.52)

    오바를 하던 육바를 하던
    자국민 땐실하게 챙기는 국가가 든든하겠어요 ?
    길가다 깔려 죽거나 물에 잠겨 죽거나 칼에 찔려 죽는데
    언론 입막음 하기가 제일 우선인 국가가 든든한가요 ?

  • 42. 전쟁통에도
    '23.8.6 8:04 PM (85.255.xxx.230)

    아기가 태어나고 때로는 적군에게 친절을 베픈다고 해서 전쟁이 아름다울 수는 없지요...
    저 위에 '룬과 빨래 건조대'라고 팩폭해서 그때부터 꼴 사나운 장부가 된 건 가요?
    그래도 당신의 대튱령이 형님으로 모시는 아니 주인님으로 모시는 미국에 그러면 안 돼요

  • 43. 하늘빛
    '23.8.6 10:56 PM (125.249.xxx.191)

    오징어게임에 적응한 나라 아이들이 있다구요?
    그게 정상적인지. 가기 싫어한다는 댓글 진짜 개그.
    자기 자식이면 당장 철수했을거면서 쉴드 아무때나?
    윤스러움.

  • 44. ...........
    '23.8.6 10:58 PM (119.193.xxx.158)

    올 겨울에 청소년 올림픽 강원도에서 한다고 하던데 이것도 잼버리처럼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있다고 하던데요...뭔 나라망신에 국격 나락가는거 한순간~

  • 45. 짜짜로닝
    '23.8.6 10:58 PM (140.248.xxx.2)

    미국 식민지 인증같다..
    정말 너무 비참하네요.. 다른 참가국 대표에게 우리 캠프 험프리로 오라고 했다는 부분에서 ㅠㅠ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됐나..

  • 46. 비용절약
    '23.8.7 1:13 AM (14.42.xxx.39)

    미국 스카우트협회도 군부대에서라면

    숙박 등 추가 비용 절약할 수 있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을 거 같은데요

    몇천명 재우려면 그 금액도 만만치 않죠

    냉철히 판단하자면 미군부대 활용은 완전 쌩큐죠 미국 스타우트 협회는..

  • 47. ...
    '23.8.7 1:15 AM (125.178.xxx.52)

    미국 영구 자국민 보호는 진짜 부럽다
    개같은 것들은 국민들이 떼로 죽어도 소풍가다 죽었다, 놀러가서 죽었다, 이 지랄.
    독재 정권 밑에서 인권 없이 살아도 되는 것들이 이 나라에 10명 중 최소 3명.

  • 48. 2찍이가
    '23.8.7 5:03 AM (76.94.xxx.132)

    윤석열 정부가 하는 짓 쉴드는 도저히 못치겠으니 미국욕을 해대네..ㅋㅋㅋ
    자국민들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미국보고 뭐 느끼는 거 없나봐요?
    대통령 집무실 바로 앞에서 159명이 죽어도 뭘 하나 하지도 못하는 무능한 대통령 만든 주제에.

  • 49. ㅇㅇ
    '23.8.7 6:53 AM (180.71.xxx.78)

    먹을거 넘쳐나는 우리나라에서 음식은 왜 부족하게 주는거지.
    진짜 이해가안감

  • 50. ㅇㅇ
    '23.8.7 9:51 AM (1.225.xxx.133)

    다 뒤로 해먹은거죠

  • 51. 하아
    '23.8.7 10:28 AM (118.34.xxx.85)

    진짜 너무 속상합니다
    우리나라 특성이 나라가 못살때도 과하게 행사는 잘 치렀잖아요 전시행정이라 할만큼 못사는곳 밀어버리고 88올림픽했던거보면 ㅡㅡ 손님접대에 목숨걸고 남의눈의식하는 민족성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무너지니까 진짜 국민의 입장에서 뉴스는 피하지만 진짜 넘나 무서워요

    원래 나라 정치인들은 늘상 그지같았죠
    그때청산못한 친일파가 여전하니 그밥에 그나물같은데 오로지 바지런하고 근성있고 일인 몇명몫을 하는 국민들덕에 성장한건데 국민들마저도 휴대폰때문에 쓰레기에 하끕들이 지들이 대다수다 생각하며 기어나오고

    여전히 따뜻하고 양심적이고 똑똑한 다수인 정상인들이 나만 바보같이 사는세상이니?? 이럼 안되니?? 하며 우왕좌왕 하는 상황같아요


    대다수의 정상인들이 잼버리뉴스보면서 참담해합니다
    기레기색히랑 돼지 탬버린 걔네가 속한 법조계가 똥통인거죠

    그 흘러넘친 똥물이 전국을 더럽히고 있네요

    아무것도 못하는 국민들의 자존심에 상처가 생기네요 하아

  • 52. 금빛바다
    '23.8.7 11:29 AM (118.235.xxx.6)

    딸이 환경 측정일하는데..매립지에 깔따구가 엄청 많을거라든데..그 얘기는 1도 없네요.
    드릅은 정부
    눈과 귀를 다 막고있다

  • 53. ㅇㅇ
    '23.8.8 9:45 AM (220.117.xxx.78)

    망신스럽고 미안해서 못살겠습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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