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까이 둬선 안되는 사람으로는

ㅇㅇ 조회수 : 5,844
작성일 : 2023-08-06 10:05:07

어떤 사람이 있을까요

1.부정적인 사람

2.자기 잘못가릴려고 남 공격하는 사람

3.욕심 지나치게 많다 못해 탐욕적인 사람

4.시기 질투 심한 사람

 

최근 지인 중에 무속에 빠진 사람이 있는데

이런 류도 피해야 할까요

 

또 뭐가 있을까요...

 

IP : 117.111.xxx.12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6 10:06 AM (140.248.xxx.2)

    제 주위엔 저 네가지 다 해당하는 사람이 있네요.
    바로 시어머니!!!!!!!
    진작부터 피했어야 했는데

  • 2.
    '23.8.6 10:08 AM (118.235.xxx.76)

    의리 없고 질투 많고 남생각 일도 없이 이용하려는 사람요

  • 3. ....
    '23.8.6 10:08 AM (123.215.xxx.126)

    나를 자꾸 평가하는 사람이요.

  • 4. 영통
    '23.8.6 10:12 AM (106.101.xxx.223) - 삭제된댓글

    윗동서가 다 해당되는 사람인데
    주위에 사람 많아요.
    사주 보면 칼찬 장군 사주라고 나온다고.
    주위 사람 모여들고 다 꼼짝 못한다고.
    시장에서 장사로 잔뼈 굵은 시모도 윗동서 앞에서 순한 양.

  • 5. ..
    '23.8.6 10:13 AM (180.67.xxx.134)

    다 안 좋을듯

  • 6. ……
    '23.8.6 10:14 AM (211.185.xxx.26)

    없는걸 있다 하고
    있는걸 없다고 하는 사람이요
    앞뒤 낯색 변하는 사람

  • 7. ㅅㅇ
    '23.8.6 10:15 AM (106.101.xxx.223)

    윗동서가 다 해당되는 사람인데
    주위에 사람 많아요.
    사주 보면 칼찬 장군 사주라고 나온다고.
    주위 사람 모여들고 다 꼼짝 못한다고.
    시장에서 장사로 잔뼈 굵은 시모도 윗동서 앞에서 순한 양.

  • 8. dd
    '23.8.6 10:16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네요
    여기에 자기연민이 강해서 맨날 징징대고
    공감능력 제로에요

  • 9. ....
    '23.8.6 10:18 AM (223.38.xxx.58)

    앞뒤 다른 사람요. 이런 사람은 일상이 남을 속이는 거에요.

  • 10. 11
    '23.8.6 10:19 AM (118.176.xxx.239)

    모두 다
    거기에 열등감있는 사람

  • 11. 웃긴건
    '23.8.6 10:21 AM (223.39.xxx.9)

    위의 사례는 따로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존재하는 게 아니고
    거의 그 한사람이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착한 척 약한척 추가 됩니다

    욕심많고 거짓말 잘하고 자기잘못 아니고 남탓으로 돌리고
    걸리면 피해자인척 연기하고 악어의 눈물도 잘흘리고
    질투심도 많아서 사람 음해하고 둿담화 합니다
    하지만 착한 척 정말 잘하죠 저런 사람들 살면서 다섯명정도
    봤는데 뱀처럼 교활하고 독니 품고 살죠 당하고 나서 알게 되기
    때문에 피하는게 상책인데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저는 사람의 행동을 유심히 보는데 그런 인간들이 또 멍청하기도 해서 저 같은 사람한테는 못그럽니다 바로 알아보고 아웃시키니 살아 남을 수가 없어요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가까이 두면 안돼요

  • 12.
    '23.8.6 10:2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4번이 1순위 같네요

  • 13. ..
    '23.8.6 10:34 AM (182.220.xxx.5)

    3, 4번이 더 올라가야 해요.
    같은거기도 하고요.
    본인 능력보다 욕심이 큰 사람은 사고치게 되기 마련이죠.

  • 14.
    '23.8.6 10:38 AM (118.158.xxx.174)

    남의 말 많이 하는 사람이요.
    그 사람은 나에 대해서도 나노 단워로 깔겁니다.

  • 15. 이상한
    '23.8.6 10:41 AM (220.117.xxx.61)

    요즘 이상한 사람이 워낙 많아서요
    그냥 혼자 있는게 나아요.

  • 16. ...
    '23.8.6 10:47 AM (1.242.xxx.61)

    질투많고 부정적 열등감 허풍 거짓말하는 사람은 상종안함

  • 17.
    '23.8.6 10:54 AM (175.120.xxx.173)

    타인 험담하는사람이요.

    특히 누가 이러니저러니 니 험담하더라 전달하며
    관계형성하려는 습관있는 인간.
    절대 멀리 해야함.

  • 18. ㅇㅇ
    '23.8.6 11:11 AM (122.202.xxx.158)

    시기 질투 심한 사람..이런 사람은 저게 지나치면 해를 입히더라구요

  • 19. ..
    '23.8.6 11:3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4번
    시기 질투 심한사람은 사고를 치더라구요
    말로던 뭐던.

  • 20. 시기질투
    '23.8.6 12:10 PM (112.152.xxx.66)

    모든 문제는 욕심에서 출발

    전 욕심 많은사람 무조건 멀리해요

  • 21.
    '23.8.6 12:49 PM (116.37.xxx.120)

    너무나 감정적인사람.. 답답하고 피곤 ㅠ

  • 22. ㅇㅇ
    '23.8.6 1:45 PM (218.238.xxx.141)

    욕심많은사람? 인색한사람도 욕심많은사람 인거죠?

  • 23. 나르시스트
    '23.8.6 2:29 PM (1.215.xxx.163)

    위에 나열하신 게 다 나르시스트의 특징 같아요.
    정신과 의사의 유툽에서 봤는데 나르시스트의 대표적 특징이
    공감능력 ×, 자기 중심적, 찬사와 칭찬을 갈구, 우월감, 깊이 없는 대인 관계, 과한 질투심, 과대성, 지나친 관심유도, 과대성 등 이라고 합니다.
    그 정신과 의사가 말하길 나르시스트들은 사이코 패스 보다 옆에 두기 위험한 사람들이라고 하네요.

    저도 엄마가 나르시스트라서 평생을 가스라이팅에 자존감 바닥에 살았습니다. 어차피 고치기도 힘든 거 될 수 있으면 엄마와는 거리를 두고, 엄마가 불쌍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엄마를 대하려고요ᆢ

  • 24. 정답
    '23.8.6 9:25 PM (58.123.xxx.69)

    보자마자 시모 생각 남!
    대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83 비오는날 집에 있는거 넘 좋아요 111 03:29:53 3
1601082 초등5학년이 여동생을 때렸는데 2 아무도 02:58:34 257
1601081 펌글) 홈마인데 뉴진스 버니즈 홈마들 떠나는 이유 알려줌 1 뉴진스 02:49:59 265
1601080 소방관 2600명의 밀린 임금 지급하라.. 거리로 나온 소방관 .. 02:47:16 268
1601079 학폭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는 학교 밖 범죄입니다 학폭보다 02:27:40 284
1601078 대략 a아파트 2억, b아파트 2억5천 시세 착익이 있는데 어느.. 자유 02:26:22 161
1601077 테니스 보느라 못자요 ㅋㅋ 5 스파클링블루.. 02:15:25 439
1601076 실내온도 30도인데 강아지있으면 에어컨 켜야겠죠? 새벽 02:05:53 202
1601075 큰 믹서기, 핸드블랜더 중 갈등하고 있어요.  2 ,, 02:05:30 99
1601074 극단적 실용주의자 아빠의 제사 지내기 1 .. 01:57:22 612
1601073 尹부부, 178일만 순방…중앙亞'K-실크로드' 추진 11 ㅇㅇ 01:31:11 630
1601072 입원중인 외상환자가 집에 가고 싶다고… 2 방법 01:23:30 707
1601071 윤씨는 일은 하나요?신천지 알바쓰는거말고 2 신천지국정원.. 01:19:46 285
1601070 한강대교 위에서 하룻밤..교량호텔 전망은.. 5 .. 01:06:59 793
1601069 계약하기로 한 전세집 임대인이 해외체류 4 계약 00:56:56 626
1601068 여기 국힘 알바인가 싶은 이들 일요일 열심히 일하는 듯 25 영통 00:53:51 568
1601067 핸드폰 화면 내리면 머리가 어질 눈도 이상하고 핸드폰 00:52:40 210
1601066 저도 해피앤딩.. 2 00:49:09 1,121
1601065 식당 홀직원분들의 소중함 고마움을 이제야 알겠네요 4 .. 00:49:07 1,131
1601064 피부가 지성인데, 여름에 크림으로 뭐쓰세요? 5 궁금 00:45:38 440
1601063 가수 김하정씨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ㅇㅇ 00:45:34 371
1601062 왜 그랬을까요? 3 내가 00:35:58 906
1601061 고1 딸 감기 걸려 누워자는데 2 ㅇㅇ 00:31:12 892
1601060 결혼지옥 고슴도치 부부는 아내가 더잘못 7 .. 00:29:29 1,381
1601059 자영업하는 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ㅁㄷ 00:24:39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