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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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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면 서울지하도에 노숙자가

때인뜨 조회수 : 5,367
작성일 : 2023-08-05 23:00:33

수십명 있던데 정말 그런가요?

IP : 58.125.xxx.4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5 11:0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어디 사시는데요?
    그 동네는 노숙자 없어요?

  • 2. ..
    '23.8.5 11:05 PM (39.115.xxx.249) - 삭제된댓글

    네~
    진짜 많아요

  • 3. 리슨도
    '23.8.5 11:05 PM (175.120.xxx.173)

    네 있습니다.
    식사봉사 나가면서 알게 되었어요.

  • 4.
    '23.8.5 11:06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지방 사는데, 서울 같은 홈리스 없어요.

  • 5. 예전에
    '23.8.5 11:07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영등포 롯데백화점 앞에 노숙자 엄청 많았었잖아요
    근데 얼마전 갔었는데 노숙자들 한명도 없던대요?

  • 6.
    '23.8.5 11:07 PM (211.36.xxx.167)

    엊그제 고속터미널역에서 노숙자 봤어요

  • 7. 역 근처는
    '23.8.5 11:08 PM (61.101.xxx.163)

    서울이고 지방이고..노숙자들때문인지 냄새도 참 많이 나요..

  • 8. ...
    '23.8.5 11:09 PM (223.38.xxx.8)

    20년 전 을지로입구역이었나?
    암튼 밤9시쯤 지하로 건너가려 내려갔다가
    수십명의 누워있는 노숙자들 보고서 무서워서
    지상으로 올라왔어요ㅜㅜ

  • 9. ...
    '23.8.5 11:10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

    수십명이 뭐예요

  • 10. 예전
    '23.8.5 11:11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imf때문에 노숙자가 엄청 많이 생겼었죠
    드라마도 그시절 얘기 아닐까요?
    요즘은 그때만큼 노숙자가 많진 않은거 같애요

  • 11. ..
    '23.8.5 11:12 PM (39.115.xxx.249) - 삭제된댓글

    을지로입구역은 여전해요
    같은자리 자기구역있는듯하더라구요
    봉사하시는분들이 떡이며 약이며 나눠주고 대화 나누더라구요

  • 12. 때인뜨
    '23.8.5 11:19 PM (58.125.xxx.40)

    광역시에 삽니다.

  • 13. 광화문
    '23.8.5 11:21 PM (39.7.xxx.203)

    광화문 지하차도 한번 둘러 보세요.
    겨울엔 박스로 지은 집 있고, 여름엔 보퉁이짐으로 자리 찜한 거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몇 년전에 용산역 노숙자 대대적으로 정리?하면서
    용산역 원래 있던 라인 말고 다른 데... 바람 더 거세 추운 데로 이동했죠.

    아직 있습니다.

  • 14. 한평짜리
    '23.8.5 11:26 PM (123.199.xxx.114)

    고시원보다 여기가 더 넓고 볼거리도 많고 외롭지 않죠.
    수치심이 없어야 지낼수 있는거 같아요.
    몸아프고 나이먹으면 주거급여라는게 나오는데
    저기서 저러는거 보면
    자유로운 영혼들은 가둘수가 없는거 같아요.

  • 15. 있어요
    '23.8.5 11:27 PM (14.32.xxx.215)

    영등포역은 몇년전까지 지린내가 진동을 하더니 요새 나아진거고
    을지로 서울역 다 있어요
    근데 신주쿠 시부야에도 아예 기업형 노숙자가 있어요

  • 16.
    '23.8.5 11:35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용산역으로만 다녀서요. 용산역 쪽으론 없어요.
    전주역에서도 딱히 못본듯요.

  • 17. 예전에
    '23.8.5 11:52 PM (125.178.xxx.170)

    서울역에서 많이 봤는데
    다른 역들도 많이 있나 보군요.

  • 18. ..
    '23.8.6 12:05 AM (58.79.xxx.6)

    서울역 근처로 회사 다닐때 진짜 많이 봤어요.

  • 19. 서울역
    '23.8.6 12:23 AM (182.216.xxx.48)

    회사가 서울역인데 많아요. 출근할때 보면 공익요원들이 깨워서 밖으로 내보내고, 8사쯤 퇴근할때보면 한명두명씩 자리깔고 눕기 시작해요. 아침에 깨우는거 보면, 그래도 밤에는 그냥 잘수있게 두는 것 같아요

  • 20. 777
    '23.8.6 12:37 AM (175.199.xxx.58)

    기차타러 가면 항상 보이던데요. 근데 이 더운 날씨에도 패딩까지 걸치고 있더라구요 캐리어 짐한가득 끌고 전재산인지ㅠㅠ

  • 21. 여기저기
    '23.8.6 12:43 AM (175.193.xxx.206)

    여름에는 하천아래 그늘진곳에 한두명씩 보여요.

  • 22. ㅇㅇ
    '23.8.6 1:05 AM (58.226.xxx.234)

    서울역 근처에 엄청많더라구요
    천막쳐놓은곳도 가끔 보이고
    텐트도 있고
    근데 희한하게 서울 외 다른 도시에선
    노숙자 한번도 본적이 없긴 하네요

  • 23. 그나마
    '23.8.6 3:01 A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서울은 노숙자 인권보호 케어가 되는 곳이라 보이는거예요.
    본인이 싫다면 강제로 보호센터에 안집어 넣어요

    다른 곳들은 강제로 이동시키는게 많아요

  • 24. 그나마
    '23.8.6 3:02 A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서울은 노숙자 인권보호 케어가 되는 곳이라 보이는거예요.
    본인이 싫다면 강제로 보호센터에 안집어 넣어요.
    단체에서 이것저것 챙겨주는 장소고

    다른 곳들은 강제로 미화목적으로 이동시키는게 많아요
    단체 봉사활동도 극히 적구요.

  • 25. 그나마
    '23.8.6 3:03 AM (211.234.xxx.241) - 삭제된댓글

    서울은 노숙자 인권보호 케어가 되는 곳이라 보이는거예요.
    본인이 싫다면 강제로 보호센터에 안집어 넣어요.
    정기적으로 봉사 단체에서 이것저것 챙겨주기도하고

    다른 곳들은 미화목적으로 강제로 이동시키는게 많아요
    단체 봉사활동도 극히 적구요. 보이면 바로바로 신고 하는게 대부분이죠. 활동 가능가능가 정해져 있어요

  • 26. 그게
    '23.8.6 3:04 AM (211.234.xxx.241)

    서울은 노숙자 인권보호 케어가 되는 곳이라 보이는거예요.
    본인이 싫다면 강제로 보호센터에 안집어 넣어요.
    정기적으로 봉사 단체에서 이것저것 챙겨주기도하고

    다른 곳들은 미화목적으로 강제로 이동시키는게 많아요
    단체 봉사활동도 극히 적구요. 보이면 바로바로 신고 하는게 대부분이죠. 활동 가능한 곳 정해져 있어 그 외는 노숙자 서울도 없죠

  • 27. 111
    '23.8.6 3:13 AM (211.51.xxx.77)

    서울은 노숙자 인권보호 케어가 되는 곳이라 보이는거예요.
    본인이 싫다면 강제로 보호센터에 안집어 넣어요.
    정기적으로 봉사 단체에서 이것저것 챙겨주기도하고

    다른 곳들은 미화목적으로 강제로 이동시키는게 많아요
    단체 봉사활동도 극히 적구요. 보이면 바로바로 신고 하는게 대부분이죠. 활동 가능한 곳 정해져 있어 그 외는 노숙자 서울도 없죠
    ....
    인권보호한다고 그냥 두면 우리나라도 캐나다 미국처럼 길에 노숙자 천지인 나라가 됩니다.
    얼마전에 토론토갔다 정말 길마다 노숙자들있어서 무섭고 정말 망한도시느낌이더라구요.
    미국샌프란시스코도 마약중독자들때문에 유령도시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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