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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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유머) 서이초 집회 - 선생님들의 직업병.jpg
1. 우리선생님
'23.8.5 9:47 PM (39.125.xxx.100)2. 우와
'23.8.5 9:53 PM (183.77.xxx.108)대단대단
줄 딱딱 맞춰서 멋있어요
선생님들 더우신데 고생하십니다
응원합니다3. 교내규칙준수
'23.8.5 9:54 PM (118.235.xxx.71)군대인줄...모범생들 집합인가요?
얼마나 더울지...고생하시네요.
방구석에서나마 응원할께여.4. 죄송합니다
'23.8.5 9:58 PM (121.165.xxx.112)횡단보도 칼각으로 비워놓으신거 보고
저도모르게 빵터졌어요.5. ...
'23.8.5 10:00 PM (223.62.xxx.72)멋있네요.
너무 조용한듯 강자에 입닫고 있나 싶어 교권 지지해주고 싶지 않았는데, 멋지싶니다.
응원해요.6. ....
'23.8.5 10:0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제 눈이 다른건지...
첫번째 사진이 다른 분들은 줄 맞춰 앉아 잇는걸로 보이시나요?
딴지가 아니라 정말 그렇게 안 보여서요7. 티니
'23.8.5 10:00 PM (116.39.xxx.156)칼각이네요 ㅎ
8. 초등교사
'23.8.5 10:15 PM (175.192.xxx.55)칼같이 않아있었습니다. 오늘같은 날씨에 ...
같이 앉아서 저도 느꼈어요. 평화로운 집회 조용한 집회, 떼안쓰는 집회, 그래도.....
이런 우리들도 분노했다고요.9. 아이고
'23.8.5 10:30 PM (1.231.xxx.148)군대같이 칼같은 줄이라는 게 아니고 사람다닐 길도 만들어가며 질서정연한 줄을 만든 거잖아요
10. 네
'23.8.5 10:32 PM (119.149.xxx.229)115.136님
맞아요 칼각 아니예요
현장에서 보면 줄 안 맞아요
하지만.. 우리 선생님이 폭염 속에서도 아스팔트의 열기속에서도 꾹 참고 질서정연하게 집회.참여했습니다.
마치고 난 뒤 쓰레기 하나 없을정도로 깨끗하구요
지방에서 참여하신 분들은 좀 전에 도착했다는 소식 전해주시네요
아이들을 사랑하고 참된 교육을 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교사들..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11. ᆢ
'23.8.5 10:34 PM (39.123.xxx.114)오늘같이 더운날 너무 고생하시네요ᆢ
서이초 진상규명 하고
교권회복 쟁취하길 응원합니다12. 그래서
'23.8.5 10:40 PM (222.101.xxx.51)그래서 그 학부모가 누굽니까?
13. 저도
'23.8.5 10:43 PM (210.179.xxx.73)저도 들은 얘긴데..
집회장에서 @@하세요..이러면 모두 @@하고, ##하세요..하면 일사분란하게 ##하신대요. 선생님들이라 질서가 남다르답니다.14. ㅜㅜ
'23.8.5 11:40 PM (112.153.xxx.77)선생님들 힘내세요
응원 지지 보내드립니다15. 응원
'23.8.5 11:55 PM (124.111.xxx.108)응원합니다. 많은 의견 반영되길 바랍니다.
16. 이더위에
'23.8.6 12:56 AM (124.53.xxx.211)고생들 많으세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17. 저도
'23.8.6 1:11 AM (58.226.xxx.234)저도 교사하다가 지금은 다른직종 하고있지만
교사들 정말 개인주의적이라
저렇게 단체행동 하는거 처음보네요
그만큼 절박하단 뜻이죠ㅠ
선생님이 선생이 된 요즘세상에
우리아에들 장래의 교육 퀄리티를 위해서라도
교권 보장되어야 합니다
선생님들 화이팅...!!!18. 서이초
'23.8.6 7:05 AM (211.44.xxx.46)교사 살인부모는 누구입니까?
19. 115.136님
'23.8.6 8:33 AM (175.223.xxx.73)집회 한번도 안가보신듯
아니 지나가면서도 본 적이 없으신가 봄
집회를 무슨 아침조회하듯 저리 꼼짝앉고 앉아있나요
지멋대로 여기저기 우후죽순
앉았다 일어났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자유롭게 움직이지 저리 칼같이 앉아있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