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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 자리 양보 글 보고 비행기에서 자리 양보 못 받은 것 생각나요.

기차 조회수 : 12,515
작성일 : 2023-08-04 22:48:56

신혼여행이었고 유럽 항공이라 10시간 이상 비행 시간이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자리를 선택할 때 이미 붙어있는 자리가 없는 상태였어요.

 

창가             복도

x       x        x

x        x       x

x         x       x

a        저       b

x          x        x

x          x         x

남편    x         x

x         x         x

x         x         x

x         x        x

 

자리가 이러했는데요.

예매할 당시에 a b는 떨어져 앉는 좌석이니 아마도 일행이 아닐 것이고,

b는 복도 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일 수 있으니 바꿔주지 않더라도

a자리를 선택한 사람은 같은 위치에 두 칸 뒤의 자리니까 어지간하면 바꿔주겠지!

라는 기대가 있었어요...  

 

그런데 바로 뒤에뒤에 있는 같은 위치좌석이라고 해도 짐을 이쪽에 넣어놔서 바꿔주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아... 통로분은 자긴 통로쪽이 좋다고 하여 이해하였는데 같은 창가좌석 사람은 이해가 안갔어요..

 그렇게 저랑 둘이 타고 10시간 가는 편이 더 마음이 편하다는 것이요...

그래도 실망했지만 별말은 안했습니다. 자기 마음이니까요...   승무원이 화장실 갈 때 위로해주시더라고요. 보통은 바꿔주시는데 요즘엔 안 바꿔주시는 분들도 있다고... 기내와이파이를 알려주셔서 그거 연결해서 남편이랑 카톡하면서 10시간 비행시간을 보냈었던 기억이 나네요.

IP : 121.134.xxx.74
20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4 10:51 PM (106.102.xxx.224) - 삭제된댓글

    와 님이 괜히 마음 불편해질 요구를 해놓고 이해까지 안간다며 원망하다니...

  • 2.
    '23.8.4 10:52 PM (123.199.xxx.114)

    철좀 드세요.

  • 3. ..
    '23.8.4 10:53 PM (223.38.xxx.216)

    비행기 앞자리에서 뒷자리로 바꿔주기 싫죠
    a나 b는 자기자리에 앉았는데 왜 이런 원망을 들어야하는거죠?

  • 4. ...
    '23.8.4 10:53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님이 그런 요구를 안했으면 그 사람은 괜히 불편할 일도 없는거였는데...

  • 5.
    '23.8.4 10:53 PM (121.134.xxx.74)

    같은 생각을 하는 분도 있네요. 별 차이 없는 좌석인데 그렇게 거절하고 저랑 같이 앉아서 쭉 가는 편이 낫다는 선택을 한 것이 정말 이해가 안 갔거든요.

    원망은 속으로 한 것이고 그 사람한테 직접적으로 말은 안 했습니다.

  • 6. 무슨 소리?
    '23.8.4 10:53 PM (223.38.xxx.15) - 삭제된댓글

    비행기는 사고시 좌석이 생사를 가르는데요.
    신원 확인하는데도 문제이고요.

  • 7. ...
    '23.8.4 10:53 PM (118.37.xxx.38)

    신혼여행이라니 안되었는데
    사고나면 자리번호 보고 신원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안되는거래요.

  • 8. ...
    '23.8.4 10:53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당연히 속으로 해야지 겉으로 하면 미친ㄴ이죠

  • 9. ...
    '23.8.4 10:53 PM (221.146.xxx.22)

    기차는 몰라도 비행기 좌석은 더 민감해요. 보통 뒷좌석으로 갈수록 더 싸고요 내릴때도 늦게 내리고..

  • 10. ㅡㅡㅡ
    '23.8.4 10:54 PM (122.45.xxx.55)

    비행기내릴 때 편하려고 한줄이라도 앞으로 좌석지정하는데 뒤로 가라고 하면 싫을 듯. 짐도 멀어지고.

  • 11. ...
    '23.8.4 10:54 PM (223.39.xxx.156)

    바꿔주면 감사한거고 안바꿔주는것도 당연한거에요. 이해가 간다 안간다 생각할 필요도 없는...

  • 12.
    '23.8.4 10:54 PM (175.209.xxx.151)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파야지 본인이 일찍 체크인 하면 될걸
    뭘 남 흉을 같이 봐달라고 ㅋ

  • 13.
    '23.8.4 10:54 PM (121.134.xxx.74)

    자리를 앞자리처럼 제가 표현했네요. 수정했습니다. 둘다 같은 중간자리였어요.

  • 14. 아이고
    '23.8.4 10:55 PM (183.103.xxx.191)

    이럴 땐 어쩔..이란 말을 쓰는 거죠.
    위로해준 승무원도 놀랍네요.
    그 승객을 암묵적으로 뒷담한거니깐.
    비행기는 좌석에 더 민감한데..

  • 15. 뭐래
    '23.8.4 10:55 PM (213.89.xxx.75)

    짐 실어놓은 상태에서 왜 뒤로 가서 그 수고를 감수해야만 하죠. 님이 그럼 남편 옆의 중간분에게 바꿔달라 하던지.

  • 16. 중간
    '23.8.4 10:55 PM (121.134.xxx.74)

    중간분은 오른쪽분이랑 일행이었습니다.

  • 17.
    '23.8.4 10:56 PM (58.120.xxx.132)

    왜 바꿔줘야죠? 지금 안바꿔준 거 원망하면서 자리까지 그릴 일? 와 진짜 별사람 다 있네

  • 18. ㅡㅡㅡ
    '23.8.4 10:56 PM (122.45.xxx.55)

    같은 중간자리라는게 무슨 말인지..

  • 19.
    '23.8.4 10:56 PM (121.134.xxx.74)

    넌 수고를 꼭 감수해야만 해. 라고 생각한 것은 아니고요.

    그걸 거절하고 저랑 같이 옆자리 앉아서 밥도 먹고 후식도 먹으면서 가는 게 맘 편한가...
    라고 생각했어요.

  • 20. 아이고
    '23.8.4 10:56 PM (175.223.xxx.9)

    헉 유구무언이네요 ㅉㅉ

  • 21. ...
    '23.8.4 10:57 PM (106.102.xxx.204) - 삭제된댓글

    비행기는 날개 엔진 위치 따라서도 선호하는 열이 있고요. 한국사람들 몇초라도 빨리 나가고 싶어서 몇 열이라도 앞 선호하고요. 그 사람이 바꿔줬으면 내릴때 뒷사람들 흐름 막고 짐 꺼내야 하는데 그런것도 싫은 사람일수 있고요. 님이 민폐 끼친거예요. 정 요구하려면 남편 옆자리 사람한테나 물어보든지...

  • 22. 제가
    '23.8.4 10:57 PM (121.134.xxx.74)

    처음 글을 쓸 때 맨 앞자리 처럼 보이게 표현을 해놔서요, 맨 앞좌석은 좀 더 넓잖아요.
    그래서 앞에 x x x 이렇게 추가해서 그게 아닌 것을 표현했습니다.

  • 23. 좌석을바꿀때엔
    '23.8.4 10:58 PM (108.41.xxx.17)

    자기 좌석이 더 좋을 때에만 바꿔 달라고 할 수 있단 생각입니다.
    님이랑 님남편의 자리는 그 어떤 사람도 원하지 않을 좌석들이잖아요.
    님 좌석 ... 한 가운데 낀 좌석 누가 원할까요? 화장실 갈때마다 불편한데.
    님 남편의 좌석 뒷 쪽에 있는 좌석인데 앞 좌석 통로쪽에 있는 사람이 바꿔주고 싶은 메릿이 없잖아요.
    기차 자리 양보 글 올리신 분이 고르신 자리... 본인 취향에 맞춰서 고른거고요.

    좌석을 양보 받고 싶으면 한 자리는 돈 더 주고 좀 더 좋은 자리를 구입해서 바꾸자고 해야지요.
    실제로 전에 남편은 특정항공사로만 출장을 다녀서 무조건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라서 비지니스 티켓이고 저는 그게 해당 안 되어서 이코노미였는데 남편이 같이 앉아 가고 싶다고 제 옆자리 분에게 비지니스 자리랑 바꿔 달라고 한 적 있었어요.

  • 24.
    '23.8.4 10:58 PM (117.111.xxx.138)

    비행기 첨 타보셨어요? 비행기가 기찬가요? 자릴 바꿔주게 ㅎㅎ 뭔 80년대 시골 동네 아줌마도 아니고 ㅎㅎ

  • 25. ㅇㅇ
    '23.8.4 10:59 PM (58.233.xxx.180)

    내가 예매한 자리에 내가 앉아 가겠다는데~
    이게 이렇게 말 들을 일인가요?
    바꿔주면 고마운거고
    안 바꿔줘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 26. .....
    '23.8.4 10:59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남편 옆에 사람한테 부탁해도 됐을텐데
    님이 움직이긴 또 싫었나봐요?

    아니면 남편은 그런 부탁도 못할정도로 용기없는 사람이거나
    님하고 같이 앉고 싶지 않았거나 둘 중 하난가보네요.

  • 27.
    '23.8.4 10:59 PM (175.209.xxx.151)

    이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듯.
    노약자 커플이면 이해라도 가지, 젊은 사람들이 준비성도 없고 본인이 할수있없던거 안하고 호의만 바라는거, 누가 좋아하나요

  • 28. ...
    '23.8.4 10:59 PM (114.204.xxx.203)

    저는 바꿔주고 보니..
    복도 자리에서 가운데 자리로 이동 ㅠ
    바꿔 달란 사람이 뻔뻔하다 싶더군요
    초등 아이랑 떨어져 앉아도 바꿔달라고 못하겠던데..

  • 29. 저도
    '23.8.4 10:59 PM (14.32.xxx.215)

    애딸린 부부가 바꿔달랬는데
    싫다고 했더니
    남편이 제 옆자리에서 어찌나 무언의 성질을 내던지..
    정말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지
    뭐 자기 맘에만 안맞으면 저 난리인지...
    원글님은 일찍 자리 맡지 뭐하셨나요

  • 30. ...
    '23.8.4 11:00 PM (221.146.xxx.22)

    원글님 댓글 보다보니 황당하네요 그분은 자기 자리에 앉은 건데 뭘 원글님이랑 같이 밥먹고 가는게 좋으냐고 혼자 뭐래..비행기 첨타셨나요

  • 31. 헐~~
    '23.8.4 11:00 PM (119.149.xxx.229)

    말도 안되는 소리를...

  • 32. ...
    '23.8.4 11:01 PM (121.166.xxx.44) - 삭제된댓글

    벽이네 벽이야;;
    승무원한테 위로 받으니 본인이 옳은 줄 아는 거네;;
    뒷자리는 뭐 편한가요? 남편 옆 X가 더 불편할 수도 있죠 .
    여여 앉는 게 아무래도 넓으니까요.

  • 33. 저는
    '23.8.4 11:01 PM (121.134.xxx.74)

    저는 비행기 혼자 타고가는 경우가 이런 경우 자리 바꿔준 적이 여러번 있었거든요.
    한번도 거절한 적이 없었어요.

    ㅇㅇ님, 그 사람은 그런 말 들을 일 없었고요, 그렇게 그 사람은 그런가보다 하고 갔어요.

    근데 저랑 다른 생각에 이해가 안 가서 마침 생각나서 쓴 글이에요

  • 34. ...
    '23.8.4 11:01 P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

    사람 불편하게 안해도 될 거절하게 만들고 거절하면 마음이 편한가? 뭐 이런 이상한 사람이 다 있어...

  • 35. 저도
    '23.8.4 11:01 PM (39.7.xxx.133)

    저도 안 바꿔줄거 같아요 선호하는 창가 풍경이 있습니다

  • 36. 신원확인
    '23.8.4 11:01 PM (121.134.xxx.74)

    사고가 났을 경우 신원확인까지 생각하고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이 있군요.
    정말 사람 생각은 다양하네요... 이번에 알았습니다. 신원확인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 37.
    '23.8.4 11:01 PM (118.218.xxx.138)

    아지매 베스트 가긋다 ㅋㅋ

  • 38. ..
    '23.8.4 11:02 PM (222.104.xxx.175)

    a는 어차피 처음부터 원글님 옆자리였으니
    밥도 먹고 후식도 먹으면서 10시간 가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했겠죠

  • 39. wii
    '23.8.4 11:02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옆자리 앉아 밥 먹는 거나 자리 옮겨 다른 사람하고 앉아 밥 먹는 거나 뭐가 다른 가요? 그게 왜 괜찮지 않을 거라 생각하시는 지요? 아쉬운 원글님 마음은 알겠지만 남이 편하고 불편하고는 그 사람 몫이에요.

  • 40.
    '23.8.4 11:02 PM (175.209.xxx.151) - 삭제된댓글

    으구 철좀드세요

  • 41. 남편
    '23.8.4 11:02 PM (121.134.xxx.74)

    남편 옆에 분들은 두 분이 일행이었습니다.

  • 42.
    '23.8.4 11:02 PM (175.192.xxx.30)

    호의가 호구된다는게 이런경우인것 같네요.
    거절했다고 불편할게 뭐있나요. 안바꿔준게 잘못이 아닌걸요.

  • 43. ..
    '23.8.4 11:0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내가 예매한 내자리에 내가 앉아 가겠다는데..
    심지어 바꿔달라 하는 자리는 뒷자리잖아요.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거 모른다더니 진짜 당당하시네요.

  • 44. ...
    '23.8.4 11:03 PM (121.166.xxx.44) - 삭제된댓글

    일행 옆도 싫다구요. 둘이 얼마나 재잘거릴거야;;

  • 45. ...
    '23.8.4 11:05 PM (175.223.xxx.71)

    원글은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네 답답합니다요

  • 46. 제목부터
    '23.8.4 11:05 PM (211.212.xxx.14)

    양보, 어기 맡겨놓으신 양..
    해주면 고마운 일이고 아나면 마는거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이상하네요.
    신혼부부가 뭔 벼슬입니까?
    별….
    남의 배려를 당연히다고,
    게다가 10시간 여행이라니
    그걸 한니절 기차여행하고 빗대어 생각하는게 기막히네요.

  • 47. 일행
    '23.8.4 11:05 PM (39.7.xxx.133)

    일행 옆에 앉는 것 보다 모르는 사람 세명 나란히 앉는게 좋아요 시끄러울수도 있고요 저 국제선 비행기 수십번 탔고 국내선은 200번도 넘는데 바꿔달라는 거 한번도 없었고 바꿔줄 맘도 없네요 면세품 사도 자리확인하고 신분 확인하는데 왜 번거롭게 바꿔요

  • 48. ..
    '23.8.4 11:06 PM (223.38.xxx.15)

    당연히 싫죠. ㅠ 진짜 싫다.
    그것도 비행기에서 .. 대단하시네요

  • 49. ㅇㅇ
    '23.8.4 11:06 PM (58.233.xxx.180)

    참나~말귀 못 알아듣고 ㅜㅜ
    앞에서야 말 안했다지만 이렇게 시간 지난 후에,
    이런 글에서 말 들을 이야기냐고요.
    당연히 꺼리도 안 되고
    이런 글에서조차 안 바꿔준 사람 뒷담화하는 게 우습다고요

    자리 안 바꿔준 사람은 잘못한 게 전혀 없어요

  • 50. 미쳐
    '23.8.4 11:07 PM (58.120.xxx.132)

    그분은 그냥 내가 예약한 자리에서 10시간 자고, 수고, 밥 먹는거예요. 원글 옆이 아니라.

  • 51. ....
    '23.8.4 11:07 PM (222.110.xxx.101)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이때 써도 되죠?

    그렇게 중요한 신행인데 왜 미리 좌석 지정 안하셨을까요?
    유료좌석으로 미리 구매했으면 앞쪽 자리, 레그룸으로 편하게 가셨을텐데.

    본인 사정만 중하다 생각지 마세요.
    그 분들도 모처럼 가는 해외 여행일텐데 기분 좋게 일행과 좋은 자리 앉아서 가고 싶었던거죠.

    솔직히 님 사정은 남이사예요.

    안바꿔줬다고 여기다 글까지 올리고 기가 차네요 참.
    철좀 드시길.

  • 52. 아줌마
    '23.8.4 11:07 PM (110.70.xxx.230)

    눈치 좀 챙깁시다

  • 53. 왜요
    '23.8.4 11:07 PM (1.237.xxx.181)

    본인이 미리미리 예약하지
    원칙대로 자기 자리 앉은 사람 욕 왜해요?

    왜 남을 불편하게 만들어요?
    진짜 자기만 생각하는 분이시네

  • 54. 어익후
    '23.8.4 11:08 PM (211.219.xxx.121)

    기차는 바꿔 줄 수도 있겠지만
    비행기는 바꿔달란 소리 쉽게 못할텐데
    그걸 원망?????
    바꿔달라고 말한 거 자체가 민폐라는 생각은 못 하죠????
    님이 바로 진상인 거에요.

    그리고 신혼부부, 애 있는 집들은 너무 쉽게 자리 바꿔달라고 하죠.
    그러지들 마요.
    비행기는 좌석 관련해서 훨씬 더 예민해요..

  • 55. ..
    '23.8.4 11:08 PM (223.38.xxx.216)

    저랑 같이 옆자리 앉아서 밥도 먹고 후식도 먹으면서 가는 게 맘 편한가.....라니

    왜 님하고 같이 밥먹고 후식을 먹는건가요
    자기자리에서 혼자먹는거지
    좀 사고가 이상하신것같아요

  • 56.
    '23.8.4 11:09 PM (175.209.xxx.151)

    내가 신혼여행을 가는데 말야 혼자 가면 자리좀 바꿔주지
    나의 행복한 신혼여행를 초치네

    으구 철좀 드세여

  • 57. 와씨
    '23.8.4 11:09 PM (122.38.xxx.122) - 삭제된댓글

    그걸 거절하고 저랑 같이 옆자리 앉아서 밥도 먹고 후식도 먹으면서 가는 게 맘 편한가...
    라고 생각했어요.
    ---------------------------
    아마 그 사람은 저 여자는 왜 저런 쓸데없는 요구를 하고 자기랑 같이 옆자리 앉아서 밥도 먹고 후식도 먹으면서 가는 게 맘 편한가... 라고 생각하면서 속으로 욕 한사발 했을 거예요.그러니까 원글님 맘 푸세요^^ 홧팅~

    아, 그리고 얼마나 큰소리로 말했으면 승무원이 알았을까요? 원글님 머리 속 꽃밭에서는 승무원의 위로였겠지만 아마 승무원은 진상 빨리 진정 시켜야 한다는 생각 밖에 없었을 거예요. 원래 진상한테 더 친절하게 굴어요. 일 더 커질까봐ㅋㅋㅋ

  • 58. 저는
    '23.8.4 11:10 PM (121.134.xxx.74)

    당연하게 같은 경우 배려해줬었고, 언제라도 흔쾌히 바꿔줄 것 같은데
    거의 같은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바꿔주지 않는 것이 저에게는 이해가 안 갔어요.
    그 사람의 자유라고 생각해서 별 말은 안했고요.

    기차의 경우는 자리 위치가 달랐지만 제 경우는 자리 위치가 같았기에 이건 좀 너무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아닌분이 많아 이 또한 신기하네요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물어보고, 그 사람이 거절했고, 별 말 없이 갔고, 너무하단 생각 정도는 할 수 있는 것 아닌지요.

  • 59.
    '23.8.4 11:11 PM (14.32.xxx.215)

    비행기탈땐 사고 대비헤서 보험도 들고 자리자리에 앉아가고
    여권도 확인하고 하는거지
    지구가 자기를 중심으로 도는 분이네요

  • 60. ..
    '23.8.4 11:11 PM (58.141.xxx.48)

    캐빈에 짐실었는데 당연히 안바꿔주죠.
    10시간이라도 좀 떨어져서 가면 안되나요.
    저라도 안바꿔줍니다.
    10시간이나 비행기탔으면 빨리 내리고 싶은건 모든사람의 마음인데 캐빈짐때문에
    늦게내리면 너무 짜증날꺼같아요.
    이유도 괜히 좌석바꿔줘서 그런거라면요.
    당연한 거절을 왜 이해못하는지...
    진상들은 본인이 진상인걸 모르더라는~~

  • 61. ㅎㅎㅎ
    '23.8.4 11:12 PM (121.134.xxx.74)

    크게 말 안했구요. 승무원이 옆에 있어서 들었던 겁니다. 시간도 짧았어요.

  • 62. ...
    '23.8.4 11:12 PM (125.178.xxx.184)

    신혼여행이 벼슬인가? 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이 배려해주면 감사한거지
    내가 상대방에게 배려 요구하고 그거 안해줬다고 이렇게 뒷담할 정도는 아닌데
    역시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르네요

  • 63. 신혼여행인건
    '23.8.4 11:13 PM (121.134.xxx.74)

    신혼여행인건 이 글에서나 푸념으로 말한거지 그분들한텐 신혼여행이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 64.
    '23.8.4 11:13 PM (175.209.xxx.151)

    생각을 하면 혼자하세요
    자기 편하자고 바꿔달라해놓고는 나랑 생각이다르다고 여기에 장문의 글을 써가며 … 진짜 진상소리 들어요

  • 65. ....
    '23.8.4 11:13 PM (106.102.xxx.62) - 삭제된댓글

    왜 너무해요? 너무하다는 생각을 하는 자체가 이상해요. 뭐 남친 남편한테 너무해 힝~ 하는것도 아니고...

  • 66. 아직
    '23.8.4 11:14 PM (39.7.xxx.133)

    아직도 이해가 안가나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설명하는데요?

  • 67.
    '23.8.4 11:14 PM (175.223.xxx.109)

    진짜 진상이 진상짓을 모르네요 뭐가 문제냐니
    주변에 사람없죠?

  • 68. ...
    '23.8.4 11:15 PM (221.146.xxx.22)

    원글은 평소 그 정도는 큰불편아니다 하고 호의를 베푸는 쪽이니 기대를 했나보네요. 기대를 했으니 실망도 하고 서운한 마음이 들었겠네요
    신혼여행이라 특별대접 받는 것에 익숙해졌겠구요
    그럴 수 있는데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는 법을 배웁시다
    이렇게 성장하는 거죠

  • 69.
    '23.8.4 11:15 PM (122.38.xxx.66)

    너무하단 생각이 너무한 거라고 댓글들이 설명하잖아요.
    이렇게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본인 객관화가 안 된 거고요.
    신혼부부가 뭐라고 10시간 꼭 붙어서 가야 하나요? 내리면 계속 붙어 있을 텐데
    보통의 사고 구조는 그래요 무리한 부탁을 했다고 칩시다
    상대가 그렇게 나오면 머쓱... 그래 내가 무리한 부탁을 했구나, 괜히 상대를 불편하게 했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모르면 외우세요

  • 70. 바꿔주면
    '23.8.4 11:16 PM (112.166.xxx.103)

    고마운 거죠.

    안 바꿔주면 할 수 없는거구요.

    근데 이렇게 생각하다니 참.

    그 분 안 바꿔주길 잘 한 거 같네요

  • 71. 주변에
    '23.8.4 11:17 PM (121.134.xxx.74)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결혼식에 친구 이렇게 많이 온 거 처음 본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 72. ...
    '23.8.4 11:18 PM (125.178.xxx.184)

    자리 바꿔달라는 사람한테 저희 신혼 여행 중이니까 자리 좀 바꿔주세요 말 안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거까지 말하면 원글이 지능문제인데 그걸 변명이라고 ㅋㅋㅋㅋㅋㅋ

  • 73. ...
    '23.8.4 11:18 PM (106.102.xxx.163) - 삭제된댓글

    혼자 다니는 사람들이 깍두기야 뭐야 ㅋㅋ 쌍쌍들을 위해 배려를 당당하게 요구하는 사람들이 왤케 많은지

  • 74. ....
    '23.8.4 11:18 PM (118.235.xxx.111)

    왜 그 사람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가요?
    민폐 부탁을 했으니 님이 불편하고 민망하면 모를까.

  • 75.
    '23.8.4 11:19 PM (175.209.xxx.151)

    어허 이아줌마 똥고집이심
    세상의 중심에서 혼자 서서 외치시네

  • 76. ...
    '23.8.4 11:19 PM (106.102.xxx.138) - 삭제된댓글

    혼자 다니는 사람들이 깍두기야 뭐야 ㅋㅋ 우리 특별한 존재인 쌍쌍을 위해 배려할것을 당당하게 요구하는 사람들이 왤케 많은지

  • 77. ..
    '23.8.4 11:2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창의적인 어그로인듯..
    이정도면 이댓글 얻을 자격이 있지...

  • 78. 나는나
    '23.8.4 11:20 PM (39.118.xxx.220)

    그 분의 거절이 너무한게 아니고 님의 부탁이 무리한거란걸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 79. ....
    '23.8.4 11:21 PM (222.110.xxx.101)

    제발 이렇게 궁상말고
    유료석 지정해서 남편이랑 같이 가세요...

  • 80. ...
    '23.8.4 11:21 PM (110.70.xxx.83)

    이글 베스트 가겠네요 원글 댓글쓴거 보니 정말ㅜㅜ
    원글 82분들이 쓴 댓글 잘 읽어봐요 제발

  • 81. 진짜
    '23.8.4 11:21 PM (58.120.xxx.132)

    비행기 자주 타는 직업인가요? 여러 번 바꿔줬다는데. 음 해외출장 잦은 제 남편은 좌석에 매우 민감해서 늘 먼저 체크인하고 비즈니스로 업글해주는 경우가 아님 절대 옮긴 적이 없다는데요?

  • 82. ...
    '23.8.4 11:22 PM (121.166.xxx.44)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이 경계선인 거죠.
    문해력과 독해력의 수준이 이럼...
    이 수준에서는 차라리 모르고 사는 게 낫죠.
    행복하세요.
    남들의 이해를 바라지 마요. 그럼 다 괜찮을 거에요.

  • 83. ...
    '23.8.4 11:22 PM (106.102.xxx.196) - 삭제된댓글

    자주 타긴 뭘 자주 타요. 자주 탔으면 자리 떨어질수도 있는거 알아서 신행인데 유료로 사전에 좌석 예약하죠.

  • 84. 신행
    '23.8.4 11:24 PM (39.7.xxx.133)

    신행인디 유로로 미리 좌석 지정하던지 비즈니스 타시지... 특이한 사고체계네요

  • 85. 저는
    '23.8.4 11:25 PM (122.36.xxx.56) - 삭제된댓글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 신혼부부라고 바꿔달라는걸 좋은게 좋은거지 라고 바꿔 줬다가 옆자리 아저씨도 저때문에 엮여서 자리를 옮기게 되셔서 저를 쳐다보시는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저는 그날 느낀거는 제가 나름 좋은게 좋은거다 그렇게 살려고 하는 태도도 결국 그 자리를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일찍 공항에 온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좋은일 한것 같다는 나의 만족감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걸 알았고. 싫은건 싫다고 표현하고. 남의 편의를 나의 입장보다 우선시 하려는 자세를 바꿔야한다는걸 알게 되는 일화 중 하나에요.

    원글님도… 공항에 더 일찍 오시거나, 인터넷으로 자리지정을 미리 하셨다면 같이 앉아서 가실 수 있었던걸, 이미 그 노력을 한 사람의 수고를 그냥 달라고 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86. 댓글 100프로가
    '23.8.4 11:25 PM (108.41.xxx.17)

    원글의 원망하는 마음에 무리가 있다,
    양보와 배려는 권리가 아니다... 좋게 설명 해주고 있는데,
    꿋꿋하게 여전히 계속 그 옆자리 분들 원망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 하시니 어쩐대요.

  • 87. ..
    '23.8.4 11:27 PM (223.38.xxx.201)

    배려도 요구하는게 아니라고 배웠음.
    정도껏 합시다.

  • 88.
    '23.8.4 11:28 PM (175.209.xxx.151)

    원글 글 펑하지 마요.
    댓글쓴 사람들 두고두고 흉볼거예욬ㅋㅋㅋㅋ

  • 89. 오죽하면
    '23.8.4 11:30 PM (175.120.xxx.173)

    와 댓글이 순식간에....

    이번 기회에 좀 알아가세요.

  • 90. 아이고
    '23.8.4 11:33 PM (198.90.xxx.30)

    나중에 애 학교 보내놓고도 선생한테 우리아이 이 정도는 배려해 줘야줘는 하지 마세요

    요즘엔 비행기 좌서 미리 선택도 가능하고 돈내면 더 넓은 자리도 가능한데 마지막까지 아무것도 안 했으면 받아들여야죠. 10시간 떨어져서 절절하게 갔으니 신혼여행은 더 즐겁게 하셨을 것 같아요

    요즘엔 자리 바꿔 달라는 사람 거의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사람들이 애랑 엄마랑 떨어져 않을 때는 바꿔 주기도 하던데 그런것도 엄마가 미리미리 챙겨야죠

  • 91.
    '23.8.4 11:34 PM (223.38.xxx.35)

    저라면...당연히 바꿔드렸을거에요 신혼여행인데요
    전 비행기를 많이타서 거의 비즈니스 타는데
    언젠가 비즈니스 좌석이 민석이고 일정때문에 이코노미 탄적 있는데요 맨 앞열의 좀 넓은 좌석이었어요
    어르신을 모시고 아드님이 타셨던데 어르신은 저처럼 약간 넓은 좌석, 아드님은 뒷쪽 일반좌석이었는데 오며가며 어르신 챙기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서 제가 먼저 제 자리
    읹으시라고 좌석 바꿔드렸어요 고마워하셨고요
    외국다니면 외국인들 흔쾌히 좌석 많이들 양보해요 몸이 좀 퍈찮은 분이거나 원글님처럼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마음의 여유들이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본인이 좀 불편해져도 기꺼이요
    강요할순 없지만 어지간하면 서로 배려하고 도우면 좋은일 같아요

  • 92. ...
    '23.8.4 11:36 PM (221.146.xxx.22)

    딴얘긴데 저 어렸을 때 비행기 탔을 때
    앞좌석 복도에 앉아있던 한국인 아저씨가 자리 안 바꿔줬다고 보복당한 거 생각나요
    비행시간 내내 옆에 서 있으면서 그 아저씨 배로 밀면서 떠들었어요 창가랑 중간자리 일행이랑
    뚱뚱한 이탈리안인들이었는데 한국아저씨 항의도 못하고ㅠㅠㅠ

  • 93. ,,
    '23.8.4 11:38 PM (218.101.xxx.66) - 삭제된댓글

    왜 자꾸 본인은 그런경우 배려해줬다는 말을 하는지…본인은 그렇게 배려하면서 좋은 마음으로 사는데 다른사람들은 왜 그러지않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는데요 이런경우 상대가 잘못한거 없고 그사람 마음입니다 원글님이 좋으네 나쁘네 판단할일이 아니라는거죠. 원글님이야말고 잘있는사람에게 불편하게 피해준거죠

  • 94. 음?
    '23.8.4 11:38 PM (122.38.xxx.66)

    물론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할 순 있는데요.
    원글자 같은 경우에는 창가 자리 사람이 뒤로 가게 되면
    그 사람은 졸지에 일행 옆에 앉게 되어서 원래 겪지 않아도 될 불편함을 겪을 수 있고
    원글 열에 있는 복도 쪽 사람도 원래는 3명이 모르는 사이라 편할 것을
    신혼부부 일행 옆에 앉게 되어서 또 불편할 수 있죠.
    원래 정한 내 자리 옆에 일행이 있는 거랑
    졸지에 의도치 않게 일행들 옆에 앉는 것은 큰 차이가 있죠.

  • 95. 에고
    '23.8.4 11:42 PM (121.134.xxx.74)

    음님 설명 고맙습니다. 보통의 사고구조가 그렇다는 것을 덕분에 알게 되네요.

    댓글들도 고맙습니다.

    주위에서 사람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삽니다. 너처럼 착한 사람 처음봤다는 이야기도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한테 꾸준히 들어요.

    저에게는 같은 경우에 배려해주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에 사실 보통의 생각이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많은 분들께 뚜드려 맞으면서 아주 많은 분들의 생각이 이러하니 앞으로 비슷한 경우가 올 때 이건 흔한 거다! 너무나 흔한 일이니 서운해 할 것이 아니다! 라고 인지하고 마음을 더 내려놓겠습니다.

    사람들은 어느정도는 다 자기위주로 생각 하잖아요. 저는 이 글 쓰기 전까진 남들 생각을 몰랐고, 남편도 아쉬워해, 승무원도 위로해주셔, 저도 수십번 비행기 타면서 같은 상황에서 제가 양보하고, 또 주위에서 양보해주는 모습만 보다가, 거절하는 경우는 생전 처음 봤어요. 저는 그런 이유로 거절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람한테 서운했던 것 같아요. 저도 평소에 똑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었으면 서운하지 않았을거임요...

  • 96. 저라면
    '23.8.4 11:43 P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저라면...당연히 바꿔드렸을거에요 신혼여행인데요
    전 비행기를 많이타서 거의 비즈니스 타는데
    언젠가 비즈니스 좌석이 민석이고 일정때문에 이코노미 탄적 있는데요 맨 앞열의 좀 넓은 좌석이었어요
    어르신을 모시고 아드님이 타셨던데 어르신은 저처럼 약간 넓은 좌석, 아드님은 뒷쪽 일반좌석이었는데 오며가며 어르신 챙기는 모습이 참 좋아보여서 제가 먼저 제 자리
    읹으시라고 좌석 바꿔드렸어요 고마워하셨고요
    외국다니면 외국인들 흔쾌히 좌석 많이들 양보해요 몸이 좀 퍈찮은 분이거나 원글님처럼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마음의 여유들이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본인이 좀 불편해져도 기꺼이요 전 비즈니스에서도 죄석 바워드린적 있어요
    강요할순 없지만 어지간하면 서로 배려하고 도우면 좋은일 같아요
    원글님 저처럼 여유로운 사람에게 부탁하시지 ㅋ

  • 97. 만약
    '23.8.4 11:44 PM (121.134.xxx.74)

    저도 어지간해서 자리 양보 잘 안해주는 사람이면, 나도 그러니까 이건 당연해. 라고 생각했을텐데 저는 항상 양보해왔었고, 주위에서도 그런 경우에 양보하는 모습만 봤었기 때문에 그 거절이 당연하지 않게 느껴졌어요. 헉, 이런 사람도 있구나 - 하고요.

    그런데 많은 분들의 생각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고 이젠 그 사람의 생각이 특이한 것이 아니라 보통의 생각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98. ㅇㅇ
    '23.8.4 11:50 PM (125.179.xxx.236)

    그렇지만 오늘 많은 분들께 뚜드려 맞으면서
    ---
    ㅎㅎㅎ 우째;;;
    귀여우세요
    착하신분 같고 ..
    생각을 다 수용하고 정리하는 힘도 있으시구요

  • 99. ...
    '23.8.4 11:54 PM (221.146.xxx.22)

    맞아요 원글님 화이팅

  • 100. 하지마세요
    '23.8.4 11:56 PM (223.39.xxx.229)

    저 20대때 처음 미국 가는데 이코노미 탔어요
    창가 중앙 창가 이렇게 돼있잖아요
    저는 티켓팅 할 때 오른쪽 창가쪽 복도 쪽으로 자리 잡았어요
    화장실을 자주가는 타입이라 안쪽에 타면 오고 갈때 마다 죄송하니까요 근데 제자리 쪽이 두자리가 다 비어 있는 채로 출발
    그러니까 제기 창가쪽 3개의 자리에 혼자 타게 됐는데
    좀 가다가 중앙쪽에 앉은 중국인들이 저를 계속 보더니
    영어로 뭐라 뭐라 하는데 니 자리에 사람 없으면 우리 창가 보고 싶으니까 바꿔줘라 하는데 기가 막혀서 가만 있음
    나중에 승무원이 와서 좀 바꿔주세요 그리고 비어있어도 나중에옆자리 쓰시면 안됩니다 하는데 진짜 짜증나서 난 빈 옆자리 쓸 마음도 없고 잠 한숨 못자고 비행중이라 짐 옮기고 자리 옮겨서 컨디션 망치고 싶지 않다 왜 무리하게 요구하냐 하고 정중히 말했어요 그게 진심이기도 했구요 알겠다고 갔는데 진짜 불쾌 했어요 제가 그 자리를 일부러 차지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캔슬이 나서 자리가 비였는데 저를 이상한 사람을 만듬 나중에 다른 승무원이와서 얘기를 들었는지 정말 죄송하다고 신입이라 잘 몰라서 여쭤본 것 같다 하는데도 저도 웬만하면 좋은게 좋다 하는 사람인데 왜 거절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나요 제가 자리를 바꿨으면중국인들 사이에 복도쪽도 아닌 중앙에서 가야 할 장면있었고 난 내자리에 있겠다 한 것 뿐입니다 이후로 그 항공사요컴플레인도 걸지 않았지만 이용도 안힙니다 마일리지도 안아까움
    같이 가고 싶으면 미리미리 예약하세요

  • 101. 좋게
    '23.8.4 11:57 PM (121.134.xxx.74)

    ㅇㅇ님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많은 부분에서 사회화가 되어야 욕을 덜 먹고 더 유연하게 살아갈 수 있을텐데 갈 길이 머네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 102. 어디가
    '23.8.4 11:57 PM (121.162.xxx.174)

    착..?
    부탁이니 안 들어주는 선택지도 있지
    거절했다고 님 옆이니 밥 먹는게 불편할 거란 건 본인 위주 착각이에요
    또 내가 하니까ㅡ남도 당연히 도 심한 오만이구요

  • 103.
    '23.8.5 12:00 AM (122.38.xxx.66)

    끝까지 고집이 세고 자기 중심적이며 문해력도 부족하고...
    다수와 소수의 문제가 아니라요
    님의 요구의 정당성과 벌어질 상황의 옳고 그름을 이성적으로 따져볼 문제라고요.
    나는 착해서 늘 양보하는데 세상엔 양보가 당연한 게 아니란 사람이 보통의 다수이니
    내가 받아들이자... 이런 결론을 내시면 어쩝니까

  • 104. ㅠㅠ
    '23.8.5 12:00 AM (121.134.xxx.74)

    화이팅 감사합니다. 하지마세요님 그 경우는 정말 불쾌하셨겠어요... 네 다음부턴 더 신경써서 미리미리 예약하겠습니다.

  • 105. ....
    '23.8.5 12:02 AM (223.62.xxx.166)

    창으로 비행기 날개만 보인다든가,
    모터 소리가 더 들린다든가.
    같은 창가라도 다르더라구요.
    면밀하게 검색해서 자리를 정했다면 바꿔주기 싫을 수 있어요.

  • 106.
    '23.8.5 12:02 AM (115.140.xxx.4) - 삭제된댓글

    제가 봤을 땐 원들이 이상한데
    뭐가 화이팅이고 이해 합니까
    좌석이 배치되면 그냥 가는게 맞아요
    왜 다른 사람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죠
    빨리 예약해서 자리를 같이 잡던지
    저도 여행 많이 다니지만 가족과 멀리 떨어져 간 적 없어요
    자기가 게을러서 티켓팅 안했으면서 뭐라는 건지
    거기다 편들어준 사람들 한테도 감사하데ㅋ
    그러지 마세요 진상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 107. 음님
    '23.8.5 12:02 AM (121.134.xxx.74)

    그럼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 더 좋을까요? 더 나은 사고 방향을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 108. 그니까요
    '23.8.5 12:02 AM (223.38.xxx.247)

    그걸 거절하고 저랑 같이 옆자리 앉아서 밥도 먹고 후식도 먹으면서 가는 게 맘 편한가...
    ~~~~~~
    물어본 거 자체가 이미 민폐인 거죠
    거절했을 때 가는 시간 내내 미안한 마음이 있을 거라고 상상이 되잖아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요.
    신혼부부 10시간 따로 간다고 큰 일 나는 것도 아니고만

  • 109.
    '23.8.5 12:03 AM (115.140.xxx.4)

    제가 봤을 땐 원글이 이상한데
    뭐가 화이팅이고 이해 합니까
    좌석이 배치되면 그냥 가는게 맞아요
    왜 다른 사람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죠
    빨리 예약해서 자리를 같이 잡던지
    저도 여행 많이 다니지만 가족과 멀리 떨어져 간 적 없어요
    자기가 게을러서 티켓팅 안했으면서 뭐라는 건지
    거기다 편들어준 사람들 한테도 감사하데ㅋ
    그러지 마세요 진상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 110. 하지마세요님
    '23.8.5 12:04 AM (108.41.xxx.17)

    자리 바꿔 주라고 강요하다 안 되니,
    옆자리 비었어도 사용하면 안 된다고 한 승무원 너무 황당하네요.
    저 비수기에 한국 왔다 갔다 하면 세 자리가 다 오롯이 제 차지가 되는 경우 많거든요.
    승무원분들이 벨트만 착용한 상태라면 세 자리 터서 누워서 가도 된다고 친절하게 이야기 해 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제 옆에 누가 한 사람 있다면 그 앞줄이나 뒷 줄 텅 빈 세 자리 있는 데 가서 편하게 가라고 하는 친절한 승무원도 있던데요.

  • 111. ...
    '23.8.5 12:05 A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착하다기보다 단순하고 털털해서 자신은 그 정도는 불편한게 별로 없으니 바꿔줘도 별 상관이 없는거죠. 진짜 착하다면 그런 반응에 내가 혹시 불편하게 한건가 생각하지 저 사람은 저러고도 안 불편한가 노이해네 하지 않죠. 아무튼 그 사람은 구구절절 말할 필요 없으니 짐 구실만 댔는데 여러모로 불편하게 느껴지는 일이니까 당연하게 부탁하지 마세요.

  • 112. ㅇㅇ
    '23.8.5 12:06 AM (125.179.xxx.236)

    이만한 일로 진상 운운까지
    다들 더워서 너무 멀리가시네요
    원글님은 그냥 자기 속얘기를 한것 뿐인데
    그걸 드러낸것도 아니구요
    생각을 바꿔먹겠다는 사람에게 너무들 하시네요
    진상이 따로 있지않다하니...
    악플러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 113. ...
    '23.8.5 12:06 A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착하다기보다 단순하고 털털해서 자신은 그 정도는 불편한게 별로 없으니 바꿔줘도 별 상관이 없는거죠. 남자애들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어서 키우기 좀 편한 면이 있는것처럼요. 진짜 착하다면 그런 반응에 내가 혹시 불편하게 한건가 생각하지 저 사람은 저러고도 안 불편한가 노이해네 하지 않죠. 아무튼 그 사람은 구구절절 말할 필요 없으니 짐 구실만 댔는데 여러모로 불편하게 느껴지는 일이니까 당연하게 부탁하지 마세요.

  • 114.
    '23.8.5 12:08 AM (118.32.xxx.104)

    비행기좌석은 좌석마다 값도 다르고 그 사람은 그 자리를 원해서 지정했을 수도 있고..
    그런데 안바꿔줬다고 원망하다니..
    왜 신혼여행임에도 불구하고 떨어진 자석을 예약하고 애먼 남을 원망하나요?
    그거 다 민폐입니다

  • 115. 하지마세요
    '23.8.5 12:08 A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네 윗님 저도 진짜 황당했어요
    제가 거절하니까 정색을 하면서
    그럼 옆자리도 쓰시면 안됩니다 하는데
    진미 화났지만 쓸 일 없다 했죠
    그러니 그말 들은 상급자가 와서 엄청 사과했어요
    제가 말한거 아니고 그 승무원이 그렇게 말했다 해서
    부랴부랴 제 자리로 와서 사과 한거죠
    가는내내 중국인들 옆에서 시끄럽고 기분도 나쁘고
    위스키 독하게 한잔 마시고 자버렸어요
    요구한 사람이 제일 싫었고 그 응대마저 정말 불쾌해서
    그 항공사 지금도 안탑니다

  • 116. 그거
    '23.8.5 12:10 A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진싱입니다
    더워서 그런게 아니라
    애도 아니고 미리 자리 예약하면 되는거 맞아요
    자기는 원래 진상인지 몰라요 자기만 편하면 되니까
    요구하다 거절 당하면 되려 성질만큼 사람들이죠
    그렇게 살다가 진짜 독한 사람 만나면 개망신 당함

  • 117. ....
    '23.8.5 12:14 AM (223.62.xxx.166)

    자리 바꿔달라고 말은 할 수 있으나
    안바꿔줬다고 섭섭해 할 수는 없어요.

  • 118. 그거
    '23.8.5 12:14 A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진상입니다
    더워서 그런게 아니라
    애도 아니고 미리 자리 예약하면 되는거 맞아요
    자기는 원래 진상인지 몰라요 자기만 편하면 되니까
    요구하다 거절 당하면 되려 성질내는 사람들이죠
    그렇게 살다가 진짜 독한 사람 만나면 개망신 당함

  • 119. 하지마세요
    '23.8.5 12:18 A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108.42님 그러니 제가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하지만 화고 내지 않았고 너무 피곤하다고
    그리고 일부로 바깥쪽 자리 잡았는데 도보로 중앙에 앉아 가라니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걸 한 다른 승무원이 정말 진심으로 사과 했지만 가는 내내 가시방석 앉은 듯 불편했고
    식사도 안하고 위스키 두잔 마시고 내내 자버렸어요
    그론 경우도 있었습니다 ㅠㅠ

  • 120. 하지마세요
    '23.8.5 12:25 AM (223.39.xxx.156) - 삭제된댓글

    107.41 님 그때 생각하면 저도 아직 황당합니다
    분명히 너무 피곤하고 화장실 자주가서 복도 쪽으로 잡았고
    옆에 빈자리 생긴 건 그냥 어쩌다 그리 된건데 저보고 중앙자리
    그것도 중간에 앉아 가라니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화내지 않았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친절한 승무원 당연히 많죠 하지만 사실이고 그래서 그 얘기를들은 다른 승무원이 와서 제게 사과 했습니다
    하지만 가는 내내 불편하고 그 중국인들 계속 떠들고
    시끄러워서 위스키 두잔 마시고 기내식도 안먹고 자버렸어요
    승무원 모두가 그러지 않죠 신입이라니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 121. 하지마세요
    '23.8.5 12:26 AM (223.39.xxx.156)

    108.41 님 그때 생각하면 저도 아직 황당합니다
    분명히 너무 피곤하고 화장실 자주가서 복도 쪽으로 잡았고
    옆에 빈자리 생긴 건 그냥 어쩌다 그리 된건데 저보고 중앙자리
    그것도 중간에 앉아 가라니 너무 싫었어요 하지만 화내지 않았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친절한 승무원 당연히 많죠 하지만 사실이고 그래서 그 얘기를들은 다른 승무원이 와서 제게 사과 했습니다
    하지만 가는 내내 불편하고 그 중국인들 계속 떠들고
    시끄러워서 위스키 두잔 마시고 기내식도 안먹고 자버렸어요
    승무원 모두가 그러지 않죠 신입이라니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 배워서 미리 예약하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지 않아요

  • 122. ㅋㅋ
    '23.8.5 12:30 AM (115.140.xxx.4)

    125.179님 그게 진상이에요
    자기가 먼저 제대로 자리를 잡아야지
    왜 여행가는 사람들에게 자리바꿈을 요구합니까
    저 안더워요 원래 진상은 자기가 민폐를 끼치는지 모릅니다
    하지마세요 님 글만 읽어봐도 알 수있죠 다름 사람들도 들떠서
    여행가는데 그 기분을 망치는 행동이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게 왜 진상 민폐아닙니까 부지런 하면 티켓팅 여유롭게 할 수 있어요
    아니면 그냥 타야죠 당연한 걸 뭐라는 건지 …

  • 123. 그런것도있어요
    '23.8.5 12:33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자기공간이 매우중요하고 예민한사람일경우
    원글님도 딱봤을때 일행도아니고, 몸도 너무 뚱뚱하거나 그렇지않고 암튼 무난히 조용할사람으로 보여서 아 옆사람도 무난하고 내자리좋다 생각하고있는데 다시옮겨야하면 또 그앞옆뒷사람들은 어떤사람인지모르고
    만약 옮겨줬는데 거기서 이자리를선택함으로 예상치못한 불편함(소음, 근처의진상 등등)이 행여라도 생기면
    아 진짜 괜히바꿔줘서...이런생각이 머리를지배해서 완전 기분을 망치는사람도있거든요.
    내가 내자리를 잘못선택한건어쩔수없다고 감수하지만
    내호의로 저사람은 더좋아졌는데 나는 더 나빠졌다 이러면 내가 막 한심해지고
    호구같아지면서 너무 짜증나는경우가 되버려서
    이자리 딱 좋네. 하고 느낀 이상태에서 아무것도 바꾸거나 변화를주고싶지않은거죠.
    내가 바꿔줘서 어떤불편한일도 안일어난다 하고 확신할수없다면 그냥 안가고싶은거.

  • 124. ...
    '23.8.5 12:39 AM (106.102.xxx.211) - 삭제된댓글

    제가 윗 댓글 같은 사람 ㅎㅎ 내 선택으로 그런 자리 걸리면 기분 다운되는데 바꿔달래서 거절 못하고 바꿔줬다가 그런 자리 걸리면 내 자신이 등신 같아져서 싫어요

  • 125. ...
    '23.8.5 12:40 AM (106.102.xxx.211) - 삭제된댓글

    제가 윗 댓글 같은 사람 ㅎㅎ 내 선택으로 그런 자리 걸려도 기분 다운되는데 바꿔달래서 거절 못하고 바꿔줬다가 그런 자리 걸리면 내 자신이 등신 같아져서 싫어요

  • 126. 그런것도있어요
    '23.8.5 12:41 AM (222.239.xxx.66)

    원글님도 딱봤을때 일행도아니고, 몸도 너무 뚱뚱하거나 그렇지않고 암튼 무난히 조용할사람으로 보여서 아 옆사람도 무난하고 내자리좋다 생각하고있는데 다시옮겨야하면 또 그앞옆뒷사람들은 어떤사람인지모르고
    만약 옮겨줬는데 거기서 이자리를선택함으로 예상치못한 불편함(소음 등등)이 행여라도 생기면
    아 진짜 괜히바꿔줘서...이런생각이 머리를지배해서 완전 기분을 망치는사람도있거든요.
    내가 내자리를 잘못선택한건어쩔수없다고 감수하지만
    내호의로 저사람은 더좋아졌는데 나는 더 나빠졌다 이러면 내가 막 한심해지고
    호구같아지면서 너무 짜증나는경우가 되버려서
    이자리 딱 좋네. 하고 느낀 이상태에서 아무것도 바꾸거나 변화를주고싶지않은거죠.
    님도 저자리앉아서 어떤불편한일도 안일어난다 하고 확신해줄수없다면
    굳이 그런불확실성을 감수하고싶지않은거

  • 127.
    '23.8.5 1:14 AM (58.140.xxx.131)

    10시간 동안 내 옆에 앉아 같이 밥 먹고….

    사고 자체가 본인 위주 같아요
    옆 사람은 그냥 본인 자리에서 밥 먹고 10시간을 보낸거지
    원글님 옆자리에서 같이 있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10시간 동안 남편고 카톡이라니………

    내가 부탁했을 땐 승낙과 거절 둘 다 염두에 둬야지
    승낙만 생각하고 있다가 안 해주니 쟤 왜 저럼? 하면 안되죠
    이것도 본인 위주
    나는 배려해 주는데 왜 넌 안해? 너 이상해

    근본적으로 본인 위주인거예요
    그러면서 난 착해 배려심 많아 착각하는 거고요
    주위에 사람 많은 건 당연하죠
    잘해주니까요
    하지만 내가 베푼거에 고마움을 표시 안하거나 나중에 그만큼의 배려 못 받으면 비행기에서의 그 마음이 다시 나오죠
    난 배려 했는데 쟤는 고마움도 모르네? 부르르..

    잘 생각해 보세요

  • 128. 이거
    '23.8.5 1:49 AM (223.39.xxx.47) - 삭제된댓글

    진상 맞아요
    왜냐 그걸 들어줘도 윗분들 말씀처럼
    불편한지향을 10시간 넘게 하는데

  • 129. 12
    '23.8.5 1:55 AM (175.223.xxx.59)

    님이 괜히 마음 불편해질 요구를 해놓고 이해까지 안간다며 원망하다니... 2222

    진상 ㅁㅊ의 사고방식을 보게 됨.

  • 130. 이거
    '23.8.5 1:56 AM (223.39.xxx.141) - 삭제된댓글

    민폐 진상 맞아요
    불편한 여행 10시간 넘게 하는데 왜 자기 좋자고
    바꿔달라 말합니까 가뜩이나 신혼여행인데
    뭐 어제 결혼식 잡고 오늘 신행 가나요

    둘중에 하나라도 빠릿하면 신혼여행 미리 예약해야죠
    그러면 피해자인 것 처럼 행동하는 원글이 민폐죠

    그 사람들도 자기자리 심사숙고해서 고르고 탔을테고
    좌석마다 가격도 좀 다른데 왜 그런 걸 요구하고
    옆에 사람 불편하게 10시간 카톡 ...

    원글이 원한걸 거절한 사람도 비행내내
    편하게 못갈 수 있는데 그런 건 생각 안하나요

    원글이나 진상 민폐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좀 그렇게 살지 마세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아니면 돈벌어 비지니스 퍼스트 클래스 타든지

  • 131. 이거
    '23.8.5 1:59 AM (223.39.xxx.208)

    민폐 진상 맞아요
    불편한 여행 10시간 넘게 하는데 왜 자기 좋자고
    바꿔달라 말합니까 가뜩이나 신혼여행인데
    뭐 어제 결혼식 잡고 오늘 신행 가나요

    둘중에 하나라도 빠릿하면 신혼여행 미리 예약해야죠
    그러면서 피해자인 것 처럼 행동하는 원글이 민폐죠

    그 사람들도 자기자리 심사숙고해서 고르고 탔을테고
    좌석마다 가격도 좀 다른데 왜 그런 걸 요구하고
    거기다 10시간 카톡 ...

    원글이 원한걸 거절한 사람도 비행내내 맘에걸려
    편하게 못갈 수 있는데 그런 건 생각 안하나요
    부탁을 하면 거절도 감수해야죠

    원글이나 진상 민폐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좀 그렇게 살지 마세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아니면 돈벌어 비지니스 퍼스트 클래스 타든지

  • 132. yan
    '23.8.5 2:04 AM (112.144.xxx.206)

    비행기에서 이런 사람 만날까봐 무섭네요
    사전에 경쟁하듯 선호하는 좌석지정하는 수고따위 깡그리 무시하고
    내 신혼여행 남편이랑 붙어가지 못한 원망을 게으른 본인한테 하는게 아니라 생판 남한테 뒤집어 씌우는 몰염치 인물이네요

  • 133. a,b 다 손해
    '23.8.5 2:15 AM (123.254.xxx.149)

    a는 짐도 이미 올렸는데 뒷자리로 옮겨야 하고, 일행 옆이니 그들이 떠드는 것을 10시간 이상 봐야 함
    b는 뭔 죄로 신혼부부 옆에 앉아 뻘줌하게 10시간 이상 가야 하는지...
    전에 연인인지 불륜인지(부부는 아님) 커플 옆자리에서 갈 때 진심 오글거려 내리고 싶었음
    커플들은 지들밖에 안보여서 옆사람 신경 안씀

  • 134. 행복한생각
    '23.8.5 2:19 AM (106.101.xxx.250)

    전 신혼부부라는 사정들었음 바꿔줬을거예요

    정말 1의 망설임도 없이요

    바꿔 주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이라고
    그저 몇뒷자리 창가 똑같은 자리 가는데...

    짐이야 저랑 그 남편되실분이랑 같이 옮겨줄거고 몇분 걸린다고

    젊은 신혼부부 다른날도 아니고 신혼여행인데 뭐 그리 힘든일이라고

    결혼 축하한다고. 덕담이라도 해주고 흔쾌히 바꿔줄래요

  • 135.
    '23.8.5 2:23 AM (112.152.xxx.177)

    비행기 많이 탄건 아니지만, 그동안 30여개국 정도 여행다녔는데 비행기는 자리 바꿔주지 않더라구요.

    비행기 사고시 자리 확인 문제도 있고
    님 자리 열과 남편 자리 열이 가격이 다른 것도 있고
    앞쪽 자리를 뒤에 있는 자리로 바꿔달라는 것은 황당 자체인데

    님이 옆자리 사람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고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는 것 같아요.

  • 136. ...
    '23.8.5 2:39 AM (182.222.xxx.179)

    전 님이 서운할수는 있다 생각하는데
    신혼여행이라고 왜 꼭 배려해주고 바꿔줘야하는지가??
    자신들이 그만큼 신경썼어야하지 않나?
    심신미약이나 보호자가 꼭 필요한관계가 아닌데? 뭘 꼭 양보해서
    둘이 같이 붙어있게 해야하나

    10시간 비행하는데 님부탁 거절했다고 왜 또 상대방이 불편할까? 그런생각두요...솔직히 그런부탁하는 님이 좀 만만해보인달까? 별 신경이 안쓰이는 그런 상태일거 같아요...

    일행있거나 없거나는 진짜 개인적인 문제니깐 그걸 자리바꾸는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않는게 좋을거 같아요.
    님이 미성년자도 아니고

  • 137. ...
    '23.8.5 2:40 AM (182.222.xxx.179)

    님이 좀 푼수같아서 주변사람들이 편해하는거지 그게 꼭 님이 착하거나 배려심이 좋다는건 아닐꺼예요 ㅎㅎ
    그리고 앞자리가 가격이 좀더 비싸지 않나요? 사전좌석지정하면

  • 138. 이게
    '23.8.5 2:46 A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논란 거리가 되나요
    원글 이상하고 안바꿔주는 사람 당연

    좌석 배치 본인들이 급하니까 한거고
    붙었다고 싶으면 신행 미뤄서 붙어가면되는데
    뭘 꾸역꾸역 비집고 타서 남한테 바꿔달라 함??????
    그냥 좀 사회성 부족한 진상 그 이해 그 이상도 아님
    부창부수네

  • 139. 이게
    '23.8.5 2:48 AM (223.39.xxx.81) - 삭제된댓글

    논란 거리가 되나요
    원글 이상하고 안바꿔주는 사람 당연

    좌석 배치 본인들이 급하니까 한거고
    붙어타고 싶으면 신행 미뤄서 붙어가면되는데
    뭘 꾸역꾸역 비집고 타서 남한테 바꿔달라 함??????
    그냥 좀 사회성 부족한 진상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님
    부창부수네 둘다 게으름을 남탓중 끝

  • 140. ㅇㅇ
    '23.8.5 3:02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저도 부탁하면 흔쾌히 자리를 바꿔주는 편인데
    바꿔주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 삼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혼자 비행기를 자주 타는 편인데 과거보다는 자리 바꿔달라는 경우가 확연히 줄어든 것 같아요.

  • 141. 이게
    '23.8.5 3:07 AM (223.39.xxx.232)

    논란 거리가 되나요
    원글 이상하고 안바꿔주는 사람 당연

    좌석 배치 본인들이 급하니까 한거고
    붙어타고 싶으면 신행 미뤄서 붙어가면되는데
    뭘 꾸역꾸역 비집고 타서 남한테 바꿔달라 함??????
    그냥 좀 사회성 부족한 진상 그 이하 그 이상도 아님
    부창부수네 둘다 게으름을 남탓중 끝

  • 142. ...
    '23.8.5 6:44 A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와 원글 이런 여자 진짜 싫다.
    상식도 없고 머리도 없고
    오프에서 이런 ㄴ자 안 만나길...

  • 143. ㅋㅋ
    '23.8.5 6:46 AM (211.44.xxx.46)

    언제적 일이에요? 당시엔 좀 철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했더라도 시간이 흘러 나이를 한살이라도 더 먹었으면 여기 댓글들이 하는 말 정도는 깨달으셨어야죠 님 사회생활 하시는 분이면 진짜 주변인들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지 참

  • 144. 이해안됨
    '23.8.5 7:52 AM (119.70.xxx.3)

    신혼여행길 이었담서요???

    그럼 신행날짜가 몇달전부터 확정이 된 상황인건데...이코노미 따로 앉아가는 상황을 만드나요??

    즉흥적으로 외국여행 결정하는 여행유투버인가요????????

  • 145. 이해안됨
    '23.8.5 7:53 AM (119.70.xxx.3)

    자기에게 의미가 있는 신행이라면....돈 더주더라도 조금 무리해서라도 비지니스석 끊지 않나요?

    비지니스석은 빈자리가 꽤나 있는편인데...

  • 146. 카톡을요?
    '23.8.5 8:03 AM (39.7.xxx.133)

    뭔 카톡을 열시간동안 해요? 의존성 성격이신가요? 열시간 그냥 비행 즐기면 되지 청소년인가요

  • 147. dd
    '23.8.5 8:22 AM (122.35.xxx.33)

    비행기 좌석은 한칸이라도 앞에 앉아서 일찍 내릴수있어요. 근데 뒤로 가라고요?저 같아도 절대 안가죠...남 원망할 일 아닌데요

  • 148. 자기중심적.
    '23.8.5 8:38 AM (211.206.xxx.180)

    사고가 자기중심적이네요.
    그분은 당연한 자기 자리 편하게 가셨어도 돼요.
    안 바꿔주고 나란히 앉아서 편한가... 라니.

  • 149. ㅇㅋ
    '23.8.5 8:45 A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신혼여행길 이었담서요???

    그럼 신행날짜가 몇달전부터 확정이 된 상황인건데...이코노미 따로 앉아가는 상황을 만드나요?? 2222

  • 150. ...
    '23.8.5 9:03 AM (39.7.xxx.224)

    원글님이 댓글에
    '그걸 거절하고 저랑 같이 옆자리 앉아서 밥도 먹고 후식도 먹으면서 가는 게 맘 편한가...라고 생각했어요.'
    라고 쓰셨는데요

    원글님 말대로 친구들 위하고 착하다는 말 듣는 분이
    다른 사람에게 그런 불편한 마음 생길 일을 하셨으면
    그 분께 미안한 마음 드셔야하지 않나요?

  • 151. ㅇㅇ
    '23.8.5 10:15 A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교묘하게 자기 중심적인데 그것을 본 끝까지 알아차리지 못하시니까 다들 불편한 것 같아요
    윗님 말씀대로 내가 부탁해서 이 사람 불편하게 했구나 하고 생각할 만한데 그게 아니고

    거절하고 나서 내 옆에 앉아서 밥도 먹고 후식도 먹는게 너는 마음이 편하냐?

    이런 생각
    그 자체가 너무 묘하게 뒤틀려 있어서요
    그러면서 본인은 세상 착한 척

  • 152. ㅇㅇ
    '23.8.5 10:17 AM (219.250.xxx.211)

    교묘하게 자기 중심적인데 그것을 끝까지 알아차리지 못하시니까 다들 불편한 것 같아요
    윗님 말씀대로 내가 부탁해서 이 사람 불편하게 했구나 하고 생각할 만한데 그게 아니고

    거절하고 나서 내 옆에 앉아서 밥도 먹고 후식도 먹는게 너는 마음이 편하냐?

    이런 생각
    그 자체가 너무 묘하게 뒤틀려 있어서요
    그러면서 본인은 세상 착한 척

  • 153. 이해안됨
    '23.8.5 10:28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서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만 타는 전세비행기가 아니잖아요?

    그 사람은 자기 여행하려고 비행기값을 내고 예약한거구요. 거기에 기내식 서비스 포함된거니 밥먹고, 간식도 먹는거구요.
    옆사람땜에 마음 편하고 블편하고 어쩌구 할게 없는거구요.

  • 154. 이해안됨
    '23.8.5 10:30 AM (119.70.xxx.3)

    서로 친분이 있는 사람들만 타는 전세비행기가 아니잖아요?

    그 사람은 자기 여행하려고 비행기값을 내고 예약한거구요. 거기에 기내식 서비스 포함된거니 밥먹고, 간식도 먹는거구요.

  • 155. 이해안됨
    '23.8.5 10:33 AM (119.70.xxx.3)

    객관적으로 더 좋은 좌석을 제시하면서, 바꾸자고 했어야

    원글 같은 반응이 다른사람에게도 공감이 되는거죠.
    더 안좋은게 뻔한 좌석을 들이대면서~~거절하니 서운한티 팍팍 내고~~

  • 156. 그거야
    '23.8.5 12:39 PM (121.133.xxx.125)

    가운데 끼인 좌석이라도.
    양옆 성별이나 체격에 따라 달라지겠죠.ㅠ

    그리고 비해기는
    원래 바꾸거나 하는거는 아니고

    이착륙시에는 자기 좌석에 있고

    안전벨트사인이 꺼지면 승무원이 오케이 할시
    바꿀수는 있어요.

    빈자리가 있어서
    이착륙시는 자신의 좌석에 있어야 합니닺

  • 157. 제가 ㅋ
    '23.8.5 1:17 PM (112.166.xxx.207)

    그분이었으면 바꿔줬을 것 같아요.
    같은 창가자리라 달라질 것도 없고 짐 넣은 것은 대신 좀 옮겨달라고 하고요 . 제가 무겁게 옮기긴 귀찮으니…
    지하철에서도 일행이랑 나란히 앉으라고 좌석 옮겨주는 분들 많지만 안 옮기는 분들도 있어요. 이렇게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요.
    내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남의 편의를 봐주려고 파지 않는게 요즘 현상이긴 하더라고요.
    전 그냥 웬만하면 제 불편은 감수해요.
    원글님이 안바꿔준 분 원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속으로만 하는거니까요. 그 자연스런 감정을 뭐라고 하는 분들 참 많네요. 아주 다들 성인군자들이에요. 위선 ㅋㅋㅋ

  • 158. ...
    '23.8.5 1:34 PM (121.141.xxx.2)

    윗님
    안바꿔준 분 속으로만 원망한 게 아니잖아요.
    게시판에 올려 원망하고 있잖아요.

  • 159. ...
    '23.8.5 3:49 P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달라질게 없긴 왜 없어. 자기나 단순해서 달라질게 없지...

  • 160. 누가 위선일까
    '23.8.5 8:38 PM (121.162.xxx.174)

    다들 그래
    속으론 그래
    라면서 겉으론 아닌 척, 남들과 상관없이도 룰 지키는 척, 상식에 따르는 척이 위선으로 보이는데 ㅋ

  • 161. 솔직히
    '23.8.5 8:38 PM (1.227.xxx.55)

    저 정도인데 안 바꿔 준다는 댓글 보고 충격이네요.
    아주 뒤쪽이면 몰라도 고작 세 칸 더 가는 건데.

  • 162. ...
    '23.8.5 8:43 PM (106.102.xxx.237) - 삭제된댓글

    몇줄 뒤 말고도 걸리는 여러 요소가 댓글에 나와 있으니 알아두세요

  • 163. 고작 세 칸
    '23.8.5 8:43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차이가 20만원 이에요.
    그 몇 칸 앞쪽으로 옮기는데 그리 부릅디다.

  • 164. ...
    '23.8.5 8:45 PM (106.102.xxx.24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남들도 다 속으로는 그렇다면서 자기의 이기적인 마음을 합리화하네요. 자기가 남들로 살아봤남?

  • 165. ...
    '23.8.5 8:47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남들도 다 속으로는 그렇다면서 자기의 이기적인 마음을 합리화하네요. 자기가 남들로 살아봤남?

  • 166. 나무
    '23.8.5 8:49 PM (118.235.xxx.56)

    고작 두어칸인데 저같으면 바꿔줍니다
    원글님 위로 드려요..^^

  • 167. 저 평소에
    '23.8.5 9:05 PM (45.79.xxx.218) - 삭제된댓글

    너무 착하게 바보같이 사는 사람이지만
    비행기 자리바꿈 저희 가족 아니면
    절대 안해요.

    유학생때 항상 귀국하는 한국 관광객들과 같은 비행기를 탄적이 많았는데,
    자리를 바꿔도 안바꿔도
    그 비행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탑승해서 자리 잡으면
    제가 공부하는 언어 책이나 신문 읽으며
    이어폰 끼고 있었어요.

    가이드분들 참 고생 많더라구요.

  • 168. ......
    '23.8.5 9:06 PM (222.234.xxx.41)

    심신미약이나 아기도 아니고 갑자기 떨어지게된것도아니고 이미 자리 안 건데 왜 당일 남보고 자릴바꿔달란거죠? 비행기를 누가자릴바꿔요ㄷㄷ.

  • 169. ...
    '23.8.5 9:12 PM (210.219.xxx.184)

    저같으면 옮겨주겠어요
    뭐 2칸 뒤쪽의 똑같은 자리인데요
    신혼여행인데 얼마나 설레고 같이 있고 싶겠나요 ㅋ
    대신 짐이 원래 자리쪽에 있으니 내릴때 짐 좀 내려달라고 부탁하거나
    아님 짐을 서로 바꿔서 넣어달라고 할거같네요
    근데 저 세칸차이에 항공료 차이가 그렇게 나나요?

  • 170.
    '23.8.5 9:16 PM (223.39.xxx.248)

    바꿔주나요
    10시간 넘는 것으로 비행에 스트레스만 주는 행동이지
    미리 예약해야지 무슨 말같지도 않은 ㅋㅋㅋ
    원글 그러지마세요 인생 혼자사나.....

  • 171. 돈을
    '23.8.5 9:20 PM (70.106.xxx.253)

    돈을 더 쓰시면 돼요 지정석 예약으로요
    님 자리가 제일 비선호 좌석이라그래요 중간자리 악명높아요

  • 172. 어지간하면
    '23.8.5 9:31 PM (124.57.xxx.214)

    바꿔주지 참 야박하네요.
    바깥자리 마찬가지인데..

  • 173. ㅋㅋ
    '23.8.5 9:48 PM (115.140.xxx.4)

    저기요 윗님아 10시간 넘는 비행에
    중간자리 원해서 앉은 사람 없어요
    자리가 없으니 억지로 앉아 가는거지
    타보고 얘기하나 그것도 바꿔줘서 억지로 타는 자리를??
    양 옆에 사람들 다 신경쓰이고 팔걸이도 애매하고
    고개도 못돌리고 자야하는 자리에 매기 내돈 주고
    앉은 자리면 몰라도 왜 바꿔줘야 합니까
    야박 같은 소리하네이런 사람들 무슨 한시간도 안되는 제주도
    여행인줄 아나 최소 비 장기 비행 안해 본 무지한 사람들 일 듯
    퍽이나 중간에 앉아서 잘도 가겠다 ㅋ

  • 174. 아니
    '23.8.5 9:49 PM (1.225.xxx.157)

    저라면 캐빈에 넣은 짐 문제로도 안 바꿔줘요. 짐이랑 멀리 앉아있으면 짐 어케 꺼내요? 다들 내리느라 아우성이라 비켜주지도 않는데요? 그리고 신혼부부가 뭐라고요 따로 앉으면 무슨 큰일이라도 나나요? 세상이 신혼부부들 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아요.

  • 175. 뭐래
    '23.8.5 9:55 P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응급 상황도 아니고
    지들이 게을러 빠져서 티켓 구매 잘못한 걸
    왜 남이 피해를 봅니까 저리 바꿔준다는 사람들
    비지니스도 바꿔주세요 신혼부부 알콩달콩 가게
    좌석 자리 요금 다 달라요 무식한 것도 정도가 있지
    할머니들 여행 못가 본 티 좀 마지 마세요
    나는 비워준다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바꿔달라
    말하는 사람들이지 신혼여행 자기들 이벤트지
    왜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 피해를 보나요
    웃기고 있네

  • 176. 댓글이
    '23.8.5 9:56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이해 안 되는 제가 이상한가요?
    바꿔달라고 컨택할 수 있고 저같으면 원글님 좌나 우 자리 어디에 있었어도 바꿔줄 수 있었을텐데요. 그냥 요새는 나의 귀찮음이 신혼부부의 한시적 헤어짐에 대한 안타까움보다더 큰 무게가 나가는 세상이 되어버렸나봐요.
    같이 사람 사는 세상인데 별거 아닌 걸로 타인을 내 권리를 침해하려는 존재로 낙인 찍지 말고 그러려니 하고 삽시다. 신혼부부가 같이 못 앉아서 꿍시렁거릴 수도 있죠. 나라면 안 바꿔주겠다 하면 그뿐이지 그렇다고 원글님 진상으로 몰고 자신은 경우바른 척 해봤자 그닥 경우 바르게 보이지도 않고 그냥 냉혈한들 같아요.

  • 177. 왜저러니
    '23.8.5 9:57 PM (223.39.xxx.111)

    응급 상황도 아니고
    지들이 게을러 빠져서 티켓 구매 잘못한 걸
    왜 남이 피해를 봅니까 저리 바꿔준다는 사람들
    비지니스도 바꿔주세요 신혼부부 알콩달콩 가게
    좌석 자리 요금 다 달라요 무식한 것도 정도가 있지
    할머니들 여행 못가 본 티 좀 내지 마세요
    나는 비워준다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이 바꿔달라
    말하는 사람들이지 신혼여행 자기들 이벤트지
    왜 아무 상관 없는 사람이 피해를 보나요
    웃기고 있네

  • 178. ㅎㅎㅎㅎㅎ
    '23.8.5 9:58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지 생각만 하는구나
    이런사람들이 애기 낳으면 어찌될까 궁금하네

  • 179. ㅎㅎㅎㅎ
    '23.8.5 9:59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지 생각만 하는구나
    이런사람들이 애기 낳으면 어찌될까 궁금하네

    여기 원글 편드는 모지리 아줌마들도 많아서 또 놀라네

  • 180. 중간자리
    '23.8.5 10:0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중간자리가 아니라 남편이 앉은 뒤쪽 창가자리로 바꿔달라는데 거절한 아닌가요? 원글님 양편의 ab가 특수하고 보통이라면 바꿔주죠.

  • 181. 아이고
    '23.8.5 10:03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 모르면 외우세요
    이해안가면 외우세요

    비행기든 기차든 자리 바꾸는거 아닙니다
    예약한대로 타고 가세요.

    반박하고 싶으면 그건 님이 진상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심되요

  • 182. ...
    '23.8.5 10:03 PM (106.102.xxx.230)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의자 게임처럼 잽싸게 자리에 쏙 들어가서 부부를 떼어놨어 뭘 했어...자기는 호의를 받아놓고 부탁하니 거절을 했어 뭘 했어...왜 야박하다느니 냉혈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 183. 윗님이
    '23.8.5 10:05 P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많이 바꿔주세요
    이해를 못하네
    내가 이미 짐 넣고 자리 잡은 상황에서
    자리를 왜 바꿔줘요
    뒤로 가든 앞으로 가든 만약애 내가 바꿔준 자리에
    옆사람이 진상이거나 뒷사람이 발을 툭툭 차서 불편하거나
    앞사람이 좌석 뒤로 완전 제끼고 자면 그건 누가 보상합니까
    내가 선택한 자리는 할 수 없다 하고 가지만 바꿔 줬는데
    이런 일 생기면 다시 바꿀 수도 없고 여행 시작부터
    짜증나요 그 변수를 생각 해서라도 내 자리에 가는게 맞습니다
    할말 만 하세요 진상이 자기 진상인 줄 모른다더니
    착한 척 오지고 지리네요

  • 184. ...
    '23.8.5 10:06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의자 게임처럼 잽싸게 자리에 쏙 들어가서 부부를 떼어놨어 뭘 했어...자기는 호의를 받아놓고 호의를 베푼 사람의 부탁을 거절을 했어 뭘 했어...가만히 앉아 있던 자리에 계속 앉고 싶은게 왜 야박하다느니 냉혈한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 185. 저기요
    '23.8.5 10:06 P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윗윗님이나 많이 바꿔주세요
    이해를 못하네
    내가 이미 짐 넣고 자리 잡은 상황에서
    자리를 왜 바꿔줘요
    뒤로 가든 앞으로 가든 만약애 내가 바꿔준 자리에
    옆사람이 진상이거나 뒷사람이 발을 툭툭 차서 불편하거나
    앞사람이 좌석 뒤로 완전 제끼고 자면 그건 누가 보상합니까
    내가 선택한 자리는 할 수 없다 하고 가지만 바꿔 줬는데
    이런 일 생기면 다시 바꿀 수도 없고 여행 시작부터
    짜증나요 그 변수를 생각 해서라도 내 자리에 가는게 맞습니다
    할말 만 하세요 진상이 자기 진상인 줄 모른다더니
    착한 척 오지고 지리네요

  • 186. ...
    '23.8.5 10:07 PM (220.93.xxx.228)

    절대 안바꿔주는게 맞죠. 신혼부부는 뭐 잠시 떨어지면 죽나

  • 187. 윗님
    '23.8.5 10:07 P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당신이나 많이 바꿔주세요
    이해를 못하네 냉혈한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내가 이미 짐 넣고 자리 잡은 상황에서
    자리를 왜 바꿔줘요
    뒤로 가든 앞으로 가든 만약애 내가 바꿔준 자리에
    옆사람이 진상이거나 뒷사람이 발을 툭툭 차서 불편하거나
    앞사람이 좌석 뒤로 완전 제끼고 자면 그건 누가 보상합니까
    내가 선택한 자리는 할 수 없다 하고 가지만 바꿔 줬는데
    이런 일 생기면 다시 바꿀 수도 없고 여행 시작부터
    짜증나요 그 변수를 생각 해서라도 내 자리에 가는게 맞습니다
    할말 만 하세요 진상이 자기 진상인 줄 모른다더니
    착한 척 오지고 지리네요

  • 188. 저위에
    '23.8.5 10:07 PM (39.7.xxx.96) - 삭제된댓글

    모지리님과 바로 위에 아줌마들을 부르짖는 분은
    도대체 정체가 뭔데 여기서 이러고 계세요? 아줌마들 모지리 아줌마라고 외치는 님들은 정체가?

  • 189. 윗님
    '23.8.5 10:08 P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정체는 대한민국 국민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이나 많이 바꿔주세요
    이해를 못하네 냉혈한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내가 이미 짐 넣고 자리 잡은 상황에서
    자리를 왜 바꿔줘요
    뒤로 가든 앞으로 가든 만약애 내가 바꿔준 자리에
    옆사람이 진상이거나 뒷사람이 발을 툭툭 차서 불편하거나
    앞사람이 좌석 뒤로 완전 제끼고 자면 그건 누가 보상합니까
    내가 선택한 자리는 할 수 없다 하고 가지만 바꿔 줬는데
    이런 일 생기면 다시 바꿀 수도 없고 여행 시작부터
    짜증나요 그 변수를 생각 해서라도 내 자리에 가는게 맞습니다
    할말 만 하세요 진상이 자기 진상인 줄 모른다더니
    착한 척 오지고 지리네요

  • 190. 저위에
    '23.8.5 10:09 PM (39.7.xxx.96) - 삭제된댓글

    자주 82에 나타나 모지리란 댓글 쓰는 사람
    자기는 아닌 것처럼 아줌마!거리는 사람은 남자분이신가요?

  • 191. 윗님아
    '23.8.5 10:10 PM (223.39.xxx.111)

    정체는 대한민국 국민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이나 많이 바꿔주세요
    이해를 못하네 냉혈한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내가 이미 짐 넣고 자리 잡은 상황에서
    자리를 왜 바꿔줘요
    뒤로 가든 앞으로 가든 만약애 내가 바꿔준 자리에
    옆사람이 진상이거나 뒷사람이 발을 툭툭 차서 불편하거나
    앞사람이 좌석 뒤로 완전 제끼고 자면 그건 누가 보상합니까
    내가 선택한 자리는 할 수 없다 하고 가지만 바꿔 줬는데
    이런 일 생기면 다시 바꿀 수도 없고 여행 시작부터
    짜증나요 그 변수를 생각 해서라도 내 자리에 가는게 맞습니다
    할말 만 하세요 진상이 자기 진상인 줄 모른다더니
    착한 척 오지고 지리네요

  • 192. ...
    '23.8.5 10:11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내가 모자란 소리 안했으면 나한테 하는 말로 받아들이지 좀 마요! 나도 아줌마인데 진짜 답답해...자기랑 같은 신분(?)이면 자기 욕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왤케 많은지...

  • 193. ㅎㅎ
    '23.8.5 10:12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아줌마가 남자만 쓰는 말이에요? 무슨 남자타령 답답허다

  • 194. 그럼
    '23.8.5 10:12 PM (115.140.xxx.4)

    자기가 모지리가 아니면 왜 발끈??
    무식하니 모르지 하나만 알고 ㅋㅋㅋㅋㅋ

  • 195.
    '23.8.5 10:18 PM (39.7.xxx.96)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죽이게 멋지고 쿨하네요.
    나라면 바꿔줄텐데 하는 선의의 사람들한테 모지리란 말 날리고 아줌마 배우라고 가르치고
    무식하다고 난리고
    어디서 단체로 오신듯 말투도 일관되게 공격적이며 쿨하고 배운분들 이시네요.
    그러니까 선의를 베풀면 착한척이고 모지리고 아줌마고 무식하고 답답한 거네요. 단체로 그런 생각이시군요. 똑같이.

  • 196. ...
    '23.8.5 10:21 PM (211.36.xxx.38)

    진상인거 딱 알고 승무원이 방어 차원에서 위로한 걸 진심인 줄 알고 부끄러운줄 모르고 글까지 써제끼세요.
    부창부수 똑같은 인간들 결혼해서 끼리끼리 지금까지 그사람 욕을 해댔을지 어휴 진상

  • 197. 저기여
    '23.8.5 10:21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면 받아들이줄도 알고 사세요
    사회 생활 못해 본 티 내지말고
    여행 많이 다녀 봤어요?? 장기간 비행이 얼마나 힘든지 알면
    절대 바꿔준다 소리 못하지
    결국 아줌마 모지라다 소리에 음모론 펼치면서
    타인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고 전체가 그러니 무슨 세력 같아요 과대망상증도 있는 거 같은데 정신 좀 똑바로 잡으세요
    아닌 건 아니니 사람들이 댓글 다는 겁니다 ㅋㅋ

  • 198. ...
    '23.8.5 10:21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선의만 베푸는게 아니라 안 바꿔준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다는게 위선이라느니! 안 바꿔준 사람이 야박하고 냉혈한이라느니! 하니까 하는 소리잖아요

  • 199. ...
    '23.8.5 10:22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

    선의만 베푸는게 아니라 안 바꿔준 사람을 원망하지 않는다는게 위선이라느니! 안 바꿔준 사람이 야박하고 냉혈한이라느니! 하니까 하는 소리잖아요

  • 200. 39.7
    '23.8.5 10:22 PM (223.39.xxx.228)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면 받아들이줄도 알고 사세요
    사회 생활 못해 본 티 내지말고
    여행 많이 다녀 봤어요?? 장기간 비행이 얼마나 힘든지 알면
    절대 바꿔준다 소리 못하지
    결국 아줌마 모지라다 소리에 음모론 펼치면서
    타인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고 전체가 그러니 무슨 세력 같아요 과대망상증도 있는 거 같은데 정신 좀 똑바로 잡으세요
    아닌 건 아니니 사람들이 댓글 다는 겁니다 ㅋㅋ

  • 201. 39.7
    '23.8.5 10:23 PM (223.39.xxx.228)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면 받아들이줄도 알고 사세요
    사회 생활 못해 본 티 내지말고
    여행 많이 다녀 봤어요?? 장기간 비행이 얼마나 힘든지 알면
    절대 바꿔준다 소리 못하지
    결국 아줌마 모지라다 소리에 음모론 펼치면서
    타인의 생각을 인정하지 못하고 전체가 그러니 무슨 세력 같아요 과대망상증도 있는 거 같은데 정신 좀 똑바로 잡으세요
    아닌 건 아니니 사람들이 댓글 다는 겁니다

  • 202. ..
    '23.8.5 10:35 PM (106.101.xxx.104)

    세칸 뒷쪽으로 가는거면 손해보는건데 짐문제도 있고당연히 거절하죠. 바꿔달란 말이 안나와야죠.

  • 203. . .
    '23.8.5 10:45 PM (221.145.xxx.15)

    왜 바꿔달라 하나요? 처음부터 붙여서 예약하면 되는거죠. 이해가 안가네요. 그러지 마세요. 부탁 받은 사람 마음 불편하게.

  • 204. 별차이
    '23.8.5 11:0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없는 좌석 그냥 가면 어때서요
    진상은 늘 야박타령
    남들은 그자리 앉으려고 미리 예매했어요
    배려는 베풀어주면 고마운거지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 205. 진상은
    '23.8.5 11:1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늘 야박타령하던데
    내자리 내가 앉아가는데 뭐가 너무한지
    신혼여행좌석은 미리 하지 않나요?
    배려는 베풀어주면 고마운거지 강요하는게 아니죠
    그런 부탁하는거 자체가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한다는 생각을 못하나봐요

  • 206. 진상은
    '23.8.5 11:2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늘 야박타령하던데
    내자리 내가 앉아가는데 뭐가 너무한지
    신혼여행 미리 예약안한 본인탓이고
    이렇게 판벌려 흉보면서 속으로 서운했다고요?
    배려는 베풀어주면 고마운거지 강요하는게 아니고
    그런 부탁하는거 자체가 다른사람을 불편하게 한다는 생각을 못하시는듯

  • 207. 두칸이고 세칸이고
    '23.8.5 11:42 PM (124.53.xxx.211)

    바꿔달라는 말을 한다는 자체가
    남한테 싫은 소리를 잘한다는건데
    뭘 평소에 착하다는 말을 들어요?
    우리네 보통 사람들이라면
    아주 어린 자녀나 심신미약자 아닌이상
    처음보는 남한테 그런 부탁 안해요.
    주변에 보면 원글처럼
    조곤조곤 남들 속터지게 말하는 사람
    있어요. 현실에서 절대 엮이고 싶지않은
    인간형이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지 생각만 하는구나
    이런사람들이 애기 낳으면 어찌될까 궁금하네

    여기 원글 편드는 모지리 아줌마들도 많아서 또 놀라네2222

  • 208. ...
    '23.10.17 4:30 PM (49.169.xxx.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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