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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때려서라도 인간 만들어 사회로 내보냈어야지

조회수 : 5,734
작성일 : 2023-08-04 12:24:40

학생인권 이네마내 하면서 학교에서 범죄를 저질러도 어떻게 손도 못쓰고,

스승이 뭔지, 어른이 뭔지도 모르고,

지가 잘못해서 야단이라 맞을 때면, 지 기분 상했다고, 정서 학대라고 고발 하려들고, 애들을 막돼먹게 키워 놓고,

MZ 세대진 지랄 세대지 

사회를 말아 먹는 구나. 때려서라도 인간 만들어 사회로 내보냈어야지

.. 자초한 일, 예견 일

IP : 166.199.xxx.2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4 12:26 PM (124.50.xxx.169)

    자식이 온갖 학폭을 저질러도 고위직에 앉혀놓고 그 어떤 양심의 가책도 못느끼는 나라다. 가족이 주가조작으로 개미들 피눈물 흘리게해도 죄가 없으며 직위를 이용해 부동산으로 온갖 폭리를 취해도 보호하기 급급하고 매일같이 지각에 하는일이라곤 시장이나 돌며 침흘리며 먹을거리나 찾고 해외돌며 세금 펑펑써대고 국민들이 재난에 죽어나가도 그 누구도 책임질일이 없으며 적국에서 미사일을 쏘든말든 밤마다 술판 벌이며 즐기며 사는 자가 통치하는 나라다. 그런자가 통치하는 국민들이 평안하길 바랐는가 -댓글 중에서 퍼옴

  • 2. ...
    '23.8.4 12:26 PM (124.50.xxx.169)

    오마이뉴스 댓글 중에서 퍼옴

  • 3. ...
    '23.8.4 12:28 PM (219.248.xxx.71) - 삭제된댓글

    이젠 세대갈등 조장인가요?

  • 4.
    '23.8.4 12:29 PM (58.148.xxx.110)

    여기 82 주 연령층이 mz세대 부모들 아닌가요???

  • 5. 166.199
    '23.8.4 12:29 PM (211.234.xxx.17)

    (이래도 고위직에 임명 되는 세상)

    “친구 머리 책상에 300번” 이동관 자녀 ‘학폭’ 논란…“폭대위 요청에도 덮어져” -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07290?sid=100

  • 6. ㅇㅇ
    '23.8.4 12:29 PM (61.255.xxx.115)

    흉기난동 20대 “분열적 성격장애 진단 받아”… 전날 범행도구 2점 구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86707?sid=102
    범죄경력·마약반응은 없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테러’의 피의자 최모(22) 씨는 모 배달 대행업체에서 일하는 배달원이다.

    4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 사건 피의자 최 씨는 2001년생으로 성남시 분당구에서 부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그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다가 최근 본가로 들어왔다고 한다.

    최 씨는 경찰에 붙잡힌 후 자신에게 대인기피증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특정 집단이 나를 스토킹하고 괴롭혀 죽이려 한다. (그들이) 내 사생활을 전부 보고 있다”고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 씨에 대해 마약 간이검사를 실시했으나 결과는 음성이었다. 범행 당시 음주 상태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최 씨는 경찰 수사 과정에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하고, 이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이 내려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의 가족들은 2020∼2021년쯤 최 씨가 이 같은 진단을 받았으나, 제대로 치료하지는 못했다고 진술했다. 최 씨는 현재 관련 의약품을 복용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최 씨의 정신질환 이력은 최 씨 측 진술로만 나온 것인 만큼 앞으로 경찰 수사에서 명확하게 밝혀져야 할 부분이다. 그는 이번 범행 외에 별다른 범죄 경력은 없다. 최 씨는 고교 자퇴 후 집에 있거나 아르바이트 등으로 소일하면서 보내다가 얼마 전부터 배달 대행업체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최 씨는 범행 하루 전날인 지난 2일 대형마트에서 흉기 2점을 구매하는 등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가 범행에 이용한 차량은 모친 소유의 ‘모닝’이다.

  • 7. 맹순아
    '23.8.4 12:29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희대의 살인마와 동년배이면 원글이도 쳐죽일 살인마와 동급인거냐???

  • 8. MZ
    '23.8.4 12:29 PM (1.235.xxx.28)

    mz세대가 아니라 일베 그룹을 잡아야 해요.
    거기서 온갖 반사회적인 생각 행동을 공유하고
    잘못된 인식을 습득한 정신병자들이 결국 실행에 옮기면서 죄책감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 9. 이게 다
    '23.8.4 12:30 PM (58.124.xxx.70)

    그동안 쌓여온 분노의 폭발.
    사회가 블공정하게 흘러가는데 …
    학교에서 친구를 괴롭혀도 부모가 권력이 있으면 교장도 교사도 쉬쉬… 장제원 아들 이동관 아들… 이런 아이에게 학생 인권이 필요 없는거죠.

  • 10. ...
    '23.8.4 12:3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양은냄비같은 인간들이 뭔 일만 일어나면 싸잡아서 비난하고 gr

  • 11. 아빠 찬스?
    '23.8.4 12:32 PM (211.234.xxx.17)

    누군가에겐 상대적 박탈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순신 겪고도 이동관?... "윤 대통령, '자녀 학폭 이력'에 가산점 주나" - https://v.daum.net/v/20230606163601666

    정순신 진상조사단장 "이동관 자녀 학폭은 아빠찬스 끝판왕" - https://v.daum.net/v/20230608113902089

  • 12. ....
    '23.8.4 12:34 PM (219.255.xxx.153)

    mz 보다는 그 부모를 탓하는 글로 보여요

  • 13. 윤석열은
    '23.8.4 12:34 PM (76.94.xxx.132)

    아버지한테 대학 때 까지 호스로 쳐맞고 자랐다죠.
    그래서 저 모냥인가요?
    진짜 무식해서 말이 다 안나오네..ㅉ

  • 14. 때리라구요?
    '23.8.4 12:34 PM (211.234.xxx.17)

    이동관 아들 학폭중 300번 안 보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때려서라도 인간 만들어 사회로 내보냈어야지
    … 조회수 : 490

    작성일 : 2023-08-04 12:24:40
    학생인권 이네마내 하면서 학교에서 범죄를 저질러도 어떻게 손도 못쓰고,
    스승이 뭔지, 어른이 뭔지도 모르고,
    지가 잘못해서 야단이라 맞을 때면, 지 기분 상했다고, 정서 학대라고 고발 하려들고, 애들을 막돼먹게 키워 놓고,
    MZ 세대진 지랄 세대지 
    사회를 말아 먹는 구나. 때려서라도 인간 만들어 사회로 내보냈어야지
    .. 자초한 일, 예견 일
    IP : 166.199.xxx.23

  • 15. 때리라구요?
    '23.8.4 12:35 PM (211.234.xxx.17)

    대학생때까지 아버지한테 호스로 맞은 사람이

    지금 학폭 가해 의혹 아버지 계속 임명 하는거 안 보여요?

  • 16. ..,
    '23.8.4 12:35 PM (59.14.xxx.232)

    불공정한 사회에 상대적 박탈감 느끼게 하는 빈부격차.
    앞으로 더할거에요.
    경제까지 암울해지니까요.

  • 17. 원글이도
    '23.8.4 12:37 PM (211.234.xxx.17)

    맞고 자라서 아이들한테 폭력을 해도 괜찮다는건가요?

    맞고 자라는 애들이 그 분풀이를 약자한테 한다는 기본적인 상식도 몰라요?

  • 18. ...
    '23.8.4 12:37 PM (175.209.xxx.151)

    허리띠?로 맞았다던, 여전히 남탓하는 룬도 있잖아요
    체벌이 능사가 아닌듯

  • 19. 허리띠말고
    '23.8.4 12:39 PM (76.94.xxx.132)

    물호스 있죠? 플라스틱으로 된거..그걸로 맞았대요.
    자기 입으로 대학 때까지 그걸로 맞고 자랐다고 스스럼 없이 말하더군요.
    잼버리 욕먹으니까 학생인권 탓하려고 판 까는 2찍이 수작질이 눈에 훤함.

  • 20. ㅇㅇ
    '23.8.4 12:42 PM (175.114.xxx.36)

    때린다고 사람되나요 ??

  • 21. ….
    '23.8.4 12:43 PM (166.199.xxx.23)

    학교의 역할이 단순 지식 습득에만 있는 것 아님.
    사회화,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는 것임.
    (지금 서초동 에서 일어나는 일들, 학부모가 악성 민원 교사 모독으로 죽여놓고, 다른 학부모는 화환 치워달래, 지 애가 슬프까봐,(진심 토솔림)
    지금은 잘못을 저지른 학생 학부모가 오히려 법의 보호를 받고 있음.

    성정이 거칠고 못된 애들 분명 있음. 개들한테 설득력 있는 말 필요 없음, 말로 절대 교화 안되는 애들 있음. 그런 애들이 다른 아이들 괴롭히고, 수업에서 깽판처도 교사는 아무 말도 못해, 그렇게 잘못을 저질러는데, 오히려 내기분이 더 중요하다고 배우고 사회에 나온 애들은 어떻게 행동 할 것 같음?

  • 22.
    '23.8.4 12:47 PM (166.199.xxx.23)

    신체적 체벌은 생각해 볼 문제고,

    잘못을 저지른 학생에게 가해지는 벌은 필요함.
    어떤 형태로든 잘못을 저지르면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걸 각인 시켜야하고, 해도 되는 행동과 하면 안되는 행동을 명확히 교육해야함

  • 23. 수시
    '23.8.4 12:50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수시 내신 성적 으로 수시 생기부로 대학 가는걸 없애야
    애들이 들러리 느낌 안느끼고 뭐든 스스로 노력합니다

  • 24. …..,.
    '23.8.4 12:50 PM (211.185.xxx.26)

    정순신 이동관 자식 같은 놈들이 더 사회악
    칼부림도 많고 폭력성은
    학교에서 눈감아주지 말아야해요.

  • 25. 제 생각
    '23.8.4 12:51 PM (124.5.xxx.61)

    20대가 남초라서 그래요.
    남초 사회는 절대 평화롭지 못해요.
    승자독식 구조가 됨. 특히 이성

  • 26.
    '23.8.4 12:52 PM (166.199.xxx.23)

    지금 국영수 지식 전수가 문제가 아니에요.
    인간이 먼저 되야죠

  • 27.
    '23.8.4 12:59 PM (118.235.xxx.201)

    애들 교육얘기하는데
    정치병자,페미들 붙어서 뭐하는건지
    아 참 병이 깊다 깊어

  • 28. 미쳐돌아감
    '23.8.4 1:01 PM (223.62.xxx.155)

    애들 교육얘기하는데
    정치병자,페미들 붙어서 뭐하는건지
    아 참 병이 깊다 깊어 2222222

  • 29.
    '23.8.4 1:03 PM (14.32.xxx.227)

    나이 먹은 사람들은 범죄 안저지르나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교육이 때린다고 되던가요?
    전형적인 꼰대시네요

  • 30. ...
    '23.8.4 1:06 PM (211.108.xxx.12)

    개인적으로 이동관씨 너무너무 싫어하는데
    민주당에서 하는 짓을 보면 너무 야비해서 쉴드를 안 쳐줄 수가 없군요.
    이거 폭로한 사람 누군지 알죠?
    전경원.. 무단방송 출연과 학생개인정보 유출로 징계 받게 생기자 4년전 사건을 폭로하여 내부고발자 자격 취득하려 했던 하나고 교사..
    진짜 정의감이면 2011년에 문제를 삼던가.. 자기 살기 위해 제자를 판거죠.
    11년에 처벌을 주장한 선생님은 오히려 폭로를 반대하셨습니다.( 오히려 학폭 진술서를 쓴 학생들은 선생님께 전학을 반대하며 말렸고 선생님이 관철시켰습니다.)
    진짜 선생님이죠.
    전경원 저 인간은 이후에 민주당 국회의원 보좌관, 이재명 교육자문관을 합니다.
    아이들 생활기록부 자료를 무단 외부 강의에 활용하고 그걸 항의받아 징계위기에 처하니 수년전 화해와 처벌이 끝난 제자들의 일을 이용해먹는 쓰레기가 민주당에 얼쩡거리니 민주당이 그 모양이죠.

  • 31.
    '23.8.4 1:12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남초 이야기 했는데요.
    여기서 페미 끌고 오는 건 진짜 남자 몰라서 그래요.
    조카 키작고 본인 능력없는 20대남인데 연애 한번을 못해요.
    여자들이 많아야 기회라도 한번 있죠.
    그리고 옛날에는 여자들이 맞춰서 꼭 결혼을 하는 추세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고 아무나 만나지도 않아요.
    남자들한테 억눌리고 이성 한번 못 만나는 남자의 삶은...
    징징거리는 모쏠아재가 될거 뻔한데요.

  • 32. ...
    '23.8.4 1:13 PM (211.108.xxx.12)

    왜 하나고 졸업생들이 전경원 폭로에 반대하며 집단성명을 내고 전경원 담임반 학부모들은 담임 바꿔 달라고 탄원을 했을까요?
    왜 학폭피해자는 자신은 이미 화해하고 잘 지내고 있으니 피해자가 아니라고 말했을까요?
    왜 서이초 사건때 교사들이 전교조 개입을 극도로 경계했을까요?
    전경원 같은 인간이 물을 흐리고 그 흐려진 물속에서 똥,된장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여전하다면 앞으로도 민주당이나 시민단체의 개과천선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싶습니다.

  • 33.
    '23.8.4 1:13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남초 이야기 했는데요.
    여기서 페미 끌고 오는 건 진짜 남자 몰라서 그래요.
    조카 키작고 본인 능력없는 20대남인데 연애 한번을 못해요.
    여자들이 많아야 기회라도 한번 있죠.
    그리고 옛날에는 여자들이 맞춰서 꼭 결혼을 하는 추세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고 아무나 만나지도 않아요.
    남자들한테 억눌리고 이성 한번 못 만나는 남자의 삶은...
    징징거리는 모쏠아재가 될거 뻔한데요.
    한국 여자 누가 결혼하고 싶다고 동남아에서 신랑감 사옵니까?
    남자들이 그러는 건 이유가 있어요

  • 34. 에흐
    '23.8.4 1:15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여기서 페미 끌고 오는 건 진짜 남자 몰라서 그래요.
    조카 키작고 본인 능력없는 20대남인데 연애 한번을 못해요.
    여자들이 많아야 기회라도 한번 있죠. 여자들이 조카가 들이댈까 경계까지 한다니까요.
    그리고 옛날에는 여자들이 맞춰서 꼭 결혼을 하는 추세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고 아무나 만나지도 않아요.
    남자들한테 억눌리고 이성 한번 못 만나는 남자의 삶은...
    징징거리는 모쏠아재가 될거 뻔한데요.
    한국 여자 누가 결혼하고 싶다고 동남아에서 신랑감 사옵니까?
    남자들이 그러는 건 이유가 있어요

  • 35.
    '23.8.4 1:15 PM (118.32.xxx.104)

    고무호스로 덜맞아서 저렇게 됨

  • 36. 에흐
    '23.8.4 1:16 PM (118.235.xxx.177)

    여기서 페미 어쩌고 끌고 오는 건 진짜 남자 몰라서 그래요.
    조카 키작고 본인 능력없는 20대남인데 연애 한번을 못해요.
    여자들이 많아야 기회라도 한번 있죠. 여자들이 조카가 들이댈까 경계까지 한다니까요. 그래도 얘는 원하면 선봐서 결혼시킬 전문직 부모가 있어요. 그럼 이런 부모 없는 키작 무능력남은요?
    그리고 옛날에는 여자들이 맞춰서 꼭 결혼을 하는 추세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고 여자애들이 아무나 만나지도 않아요.
    남자들한테 억눌리고 이성 한번 못 만나는 남자의 삶은...
    징징거리는 모쏠아재가 될거 뻔한데요.
    한국 여자 누가 결혼하고 싶다고 동남아에서 신랑감 사옵니까?
    남자들이 그러는 건 이유가 있어요

  • 37. 211.108
    '23.8.4 1:19 PM (116.125.xxx.12)

    그래서 학폭이 정당해요?
    학폭당한 애들은 어쩌구요
    학폭한애든 그어떤처벌도 받지 않았잖아요
    학폭피해자하고 화해하면 끝이에요?
    한명도 아니라던데
    댁같은 사람때문에
    불공정이 판쳐요

  • 38. 별..
    '23.8.4 1:19 PM (125.137.xxx.77)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개과천선이 왜 나와요?
    국짐당과 그 시민단체부터 잡아야죠
    온갖 패악질에 나쁜 짓은 다하는 그들 무리
    큰도둑부터 잡고 얘기합시다
    대통령이 지 모양이고 그가 임명한 자들부터 잡고 얘기하자구요

  • 39. ...
    '23.8.4 1:24 PM (211.108.xxx.12)

    전 원글님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는 게.. 아이들 학교에서 징계위주로 가면 묻지마 범죄는 더 증가할 걸요?
    사회에서 사람 구실을 할 수 없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막가파 범죄가 심해지는 건 당연한 겁니다.
    옛날에 때려서라도 가르치던 시절 물론 교사들의 폭력도 심했지만 교사들의 책임감도 대단했어요.
    그때 학생 주임 선생님 미친 듯이 애들 때리기도 했지만 어떻게든 퇴학은 막아 보려고 얼마나 고생하셨는데요.
    술집 나간다는 첩보에 잠복 근무하고 서울 가서 가출한 애 잡아 오고.. 어떻게든 중퇴 학력 안 만들려고 애 많이 쓰셨어요.
    그 애들이 다 사람된 건 아니지만 사춘기 방황 끝내고 정신 차리니 끝까지 손 잡아 준 선생님께 고마워하는 애들도 있거든요.
    특히 부모가 비빌 언덕이 못 되는 애들은 선생님이라도 저렇게 잡고 있어야 사회와 단절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무서운 어른이 없으니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날뛰다가 현실로 돌아왔을때 기댈 어른도 없는 거예요.

  • 40. ...
    '23.8.4 1:27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116.125
    이동관 아들 강제전학 갔구요, 학폭위까지 안 간 거예요.
    피해자랑 화해했는데 학폭위를 왜 해요?
    그리고 교육에 궁극적인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요 화해와 개전이에요.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할 길이 없는 억울한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할 뿐이지 무조건 처벌하는게 좋은 건 줄 알아요?
    앞 뒤 구분 제대로 하세요.

  • 41. ...
    '23.8.4 1:28 PM (211.108.xxx.12)

    116.125
    이동관 아들 강제전학 갔구요, 학폭위까지 안 간 거예요.
    피해자랑 화해했는데 학폭위를 왜 해요?
    그리고 교육에 궁극적인 목적은 처벌이 아니라요, 화해와 개전이에요.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할 길이 없는 억울한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할 뿐이지 무조건 처벌하는게 좋은 건 줄 알아요?
    앞 뒤 구분 제대로 하세요.

  • 42. ...
    '23.8.4 1:31 PM (211.108.xxx.12)

    125.137
    큰 도둑이 전경원인데요.
    왕따라던가 일진이라면 몰라도 어릴 때 치고받고 했다고 큰 도둑이에요?
    저렇게 야비한 인간이 정의의 투사 대접받는 조직보다 더 썩은 게 어디 있어요?
    수지김 죽인 살인자가 북의 납치계략을 이기고 돌아온 영웅취급받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요?

  • 43. ㅇㅇ
    '23.8.4 2:18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학폭가해자 아빠가 현직 대통령 총애를 받는데

    화해했다고 하지 않으면 무슨 해코지를 당할지...

  • 44. 저기요
    '23.8.4 2:21 PM (122.38.xxx.221)

    그 말을 이번 정권 인사들한테 직접 해봐요

  • 45. ...
    '23.8.4 2:44 P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125.176
    당신이 하는 게 바로 2차 가해죠.
    피해자가 자기 정치적 입장과 다른 의사 표현을 한다고 그런 식으로 매도해요.
    그래서 당신들이 외치는 정의는 개도 안 물어갈 쓰레기예요.
    하긴 위안부 할머니도 자기들 입장과 다르면 노망 운운하던 인간들이 오죽하겠어요.

  • 46. ...
    '23.8.4 2:44 PM (211.108.xxx.12)

    125.176
    당신이 하는 게 바로 2차 가해죠.
    피해자가 자기 정치적 입장과 다른 의사 표현을 한다고 그런 식으로 매도해요?
    그래서 당신들이 외치는 정의는 개도 안 물어갈 쓰레기예요.
    하긴 위안부 할머니도 자기들 입장과 다르면 노망 운운하던 인간들이 오죽하겠어요.

  • 47. ㅇㅇ
    '23.8.4 4:54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2차 가해?

    1차 가해를 하지 말았어야지

    친구 뺨을 300대 때린 놈이 화해할까

    지 발 아래로 볼 텐데..ㅉㅉ

  • 48. ㅇㅇ
    '23.8.4 5:01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2차 가해 좋아하는 노랑머리니?

    1차 가해를 하지 말았어야지...

    친구 뺨을 300대 때린 놈이 1차 가해하는 건 괜찮고?

    힘없는 학폭 피해자 안타까워히는 걸 2차 가해란다

    2찍의 지능이 너무 처참하여 그저 한심할 뿐

  • 49. ...
    '23.8.4 5:51 PM (211.108.xxx.12)

    125.176
    자기가 뭔소리 하는 줄도 모르는 듯..ㅎㅎㅎ

    https://m.mhj21.com/155621
    ..그러자 가해학생과 화해를 했던 피해학생 둘이 찾아와 우리는 “가해학생의 전학을 원치 않는다. 막아달라”며 ‘읍소’했다. 유 모 교사가 이를 거절했더니 ‘왜 선생님의 소망을 위해 나를 이용하느냐’는 항의가 돌아왔다. 그는 괴롭힘을 당했던 학생들이 가해 학생의 전학을 막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지나고보니 그 또한 성장기 아이들의 변화무쌍한 특징이 아니었나 당시를 회고했다..

    ..그리고 2023년 6월 2011년의 학생들은 정치권 한복판으로 소환됐다. 가해학생은 2011년의 강제 전학 처분을 새기며 살아가던 중이었고, 당시 강제 전학을 막으려 백방으로 뛰고 읍소했던 피해학생은 이른바 ‘가해학생’과 여전히 친하게 지낸다며 ‘나를 피해자 취급’하지 말아 달라고 입장까지 언론에 냈다..

    피해자 폄하한 건 당신이에요.
    당신이 피해자를 해코지가 무서운 벌벌 기는 것처럼 매도한 게 바로 2차가해고 피해자가 알면 명예훼손으로 걸 수도 있어요.
    인생 실전인데 이렇게 아무말대잔치하다 신세 망치는 일 없어야 할텐데요.

  • 50. ㅇㅇ
    '23.8.4 9:34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일베충 식칼남 옹호하는 2찍은 혓바닥도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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