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차 탔는데 좌석 좀 바꿔 달라고 하네요

ㅇㅇㅇ 조회수 : 19,806
작성일 : 2023-08-04 10:27:30

기차를 일부러 창가로 했어요. 오른쪽 창가요.
기차에서 자면 오르쪽으로 자는게 편해서요.
기차를 탔는데 노부부가 앉아 있길래 좌석 있냐고 물
으니 그냥 아무 말 없이 침묵이예요.
그러더니 바로 옆에 통로쪽에 앉아 주면 안되겠냐고?
일단을 앉았는데요.
순간 아무 생각이 안나서 앉았는데요.
나이드신 부부들이 항상 저런식으로 자리 좀 바꿔 달라
고 하는걸 많이 봤어요.
그래서 저는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옆에서는 베트남 여자가 전화를 계속 통화중이고....
좌석 바꿔 달라고 하면 바꿔 주시나요?
순간 저도 판단력이 흐려져서 일단 앉았는데
글 쓰면서 후회 되네요


물어보니 부산이라고...제가 더 빨리 내리네요

IP : 39.7.xxx.222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4 10:29 AM (112.220.xxx.98)

    여기 제자리입니다 라고 말을 했어야죠

  • 2. 아뇨
    '23.8.4 10:29 AM (58.148.xxx.110)

    바꿔달라고 안해요
    사람맘 참 불편하게 하시네요
    일부러 좌석 지정해서 예매한 사람들도 있을텐데

  • 3. 하아
    '23.8.4 10:29 AM (118.220.xxx.115)

    내가 내돈주고 샀는데 내불편감수하면서까지 왜요???

  • 4. 지금이라도
    '23.8.4 10:29 AM (117.111.xxx.41) - 삭제된댓글

    바꿔달라고 하세요

  • 5. ...
    '23.8.4 10:30 AM (118.37.xxx.38)

    어휴~진짜 진상...
    정말 질색입니다.

  • 6. 신기하네요
    '23.8.4 10:30 AM (121.133.xxx.137)

    아무생각없을 수가 없는 일인데 ㅎㅎ

  • 7. ㄴㄴ
    '23.8.4 10:30 AM (223.38.xxx.195)

    노노 안바꿔줘요 그것도 예의바르게 부탁이면 모를까 저런식으로 명령은 더더욱요

  • 8. 돈주고
    '23.8.4 10:31 AM (45.92.xxx.31)

    산 사람이 좌석 주인입니다
    노부부고 뭐고 그냥 내가 산 돈에 대한 권리는 주장하시면 됩니다
    좌석을 바꾸는게 아니라 내 자리에 내가 앉는거죠
    지금이라도 원글님은 원글님 자리에 앉고 노부부는 자기들 자리에 앉는걸로 하세요

  • 9. 지금이라도
    '23.8.4 10:3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제 자리 앉겠다고 하세요.
    이유도 필요없어요. 그냥 옮겨달라고 하세요.
    안되면 역무원 부르시면 됩니다.

  • 10. ㅇㅇ
    '23.8.4 10:32 AM (125.179.xxx.236)

    저 그냥 제 자리에 앉을게요
    말 하세요.
    저는 나중까지 생각나고 짜증날거 같은 일은
    귀찮아도 하고 맙니다

  • 11. 제가
    '23.8.4 10:32 AM (121.165.xxx.112)

    지금 자려고 하는데 불편해서 안되겠어요.
    하고 다시 바꾸세요.
    일부러 창가좌석으로 예매하셨다면서
    그것도 공손하게 바꿔달라는것도 아닌데 왜바꿔주셨어요..

  • 12. mnm
    '23.8.4 10:33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불편해서 안되겠다고 하세요

  • 13. .....
    '23.8.4 10:33 AM (121.165.xxx.30)

    이건 노부부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내가 산표 거기가 바로 내자리라구요.
    먼저내리고 늦고도 생각할게 아니라 그냥 내돈주고 내가 산자리에 앉으면되는겁니다
    제발...자기자리에좀앉았음좋겟습니다 ㅠ

  • 14. 아니
    '23.8.4 10:34 AM (121.121.xxx.151)

    표를 보여주세요.
    내자리두고 왜 기차타는 내내 불편을 감수하나요?

  • 15. 제발
    '23.8.4 10:34 AM (122.45.xxx.84)

    원글님~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꼭 후기 올려주세요

  • 16. ㅇㅇ
    '23.8.4 10:35 AM (39.7.xxx.20) - 삭제된댓글

    노인들이 자기가 말하면 다 들어줘야하는 줄 착각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불편하시면 원래 님 자리로 돌아가세요.

    바꿔달래서 안 바꿔줬더니, 가는 내내 째려보고 에험거리고 불편한 내색하는 경우도 있긴 합디다만.

  • 17. ...
    '23.8.4 10:35 AM (106.101.xxx.106)

    무슨 일이든 일어나기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해야 해요
    님은 어버버하다 그냥 앉았잖아요
    지금이라도 말해보세요

  • 18. ..
    '23.8.4 10:35 AM (112.223.xxx.58)

    같은 방향 같은 창가 자리면 바꿔주겠지만
    일부러 예매한 자리인데 안바꾼다고 말을 하죠
    창가로 앉으려고 예매한 자리라서 내자리에 앉고싶다고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 19. ㅇㅇ
    '23.8.4 10:37 AM (118.235.xxx.238)

    불편해서 안되겠다, 그냥 제 자리에 앉겠다고 하세요

    제발 글 읽는 저희를 위해서라도..

  • 20. ㅇㅇ
    '23.8.4 10:38 AM (39.7.xxx.20) - 삭제된댓글

    말 안통하면 역무원 부르시고
    후기 꼭! 남겨주세요

  • 21. ...
    '23.8.4 10:39 AM (222.111.xxx.126)

    저도 보통은 안 바꿔줍니다
    전 예매할 때 좌석을 제 편리에 맞춰서 아주 신중하게 고르기 때문에 꼭 그 좌석이어야 해요
    그래서 안 바꿔줍니다

  • 22. ..
    '23.8.4 10:39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주말부부라 정말 푸지게 기차를 많이 타는데요. 제일 황당했던 거. 시아버지가 젊은 아시안며느리와 함께 앉겠다고 자리를 바꿔달라는 거였어요. 어린 사내아이가 있어서 같이 돌보려고 그랬던 거 같아요.
    전 자리 절대 안 바꿔주거든요. 일단 싫다고 했죠. 가면서 생각해보니, 그 며느리가 시아버지와 함께 앉아가고 싶겠냐고요. 같은 곳에 내렸는데 내리면서 보니, 시아버지가 아이 안고있고, 젊은 며느리는 짐을 바리바리 들고 섰더군요. 자기가 짐들고 아이어머니가 아이 앉지 않나요. 그것도 짜증.

  • 23. ...
    '23.8.4 10:40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주말부부라 정말 푸지게 기차를 많이 타는데요. 제일 황당했던 거. 시아버지가 젊은 아시안며느리와 함께 앉겠다고 자리를 바꿔달라는 거였어요. 어린 사내아이가 있어서 같이 돌보려고 그랬던 거 같아요.
    전 자리 절대 안 바꿔주거든요. 일단 싫다고 했죠. 가면서 생각해보니, 그 며느리가 시아버지와 함께 앉아가고 싶겠냐고요. 같은 곳에 내렸는데 내리면서 보니, 시아버지가 아이 안고있고, 젊은 며느리는 짐을 바리바리 들고 섰더군요. 자기가 짐들고 아이어머니가 아이 안지 않나요. 그것도 짜증.

  • 24. 표보여주고
    '23.8.4 10:49 AM (175.223.xxx.54)

    저는 표 보여주면서 제자리예요.하고 말해요.

  • 25. ....,
    '23.8.4 10:55 AM (211.225.xxx.144)

    KTX 탔는데 어떤 가족들이 제자리쪽에 탔어요
    한사람이 자기네끼리 앉을수 있게 자리를
    바꿔 주라고 했어요 좋은 마음으로 자리를 바꿔
    줄려고 다른 칸 그 자리에 갔더니 역방향 자리 였어요
    역방향은 기차표 가격이 다른데.. 기분이 나빠졌는데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참고 앉았네요
    다음부터는 처음부터 역방향인것 말하면 좋은
    마음으로 바꿔주고 말안하고 자리 바꿔 주라고 하면
    절대 안바꿔 줄려고 합니다

  • 26. ...
    '23.8.4 10:55 AM (14.52.xxx.1)

    안 바꿔주죠. 여기 제 자리에요. 자리 비켜 달라고 합니다.

  • 27. ㄱㄷㅁㅈㅇ
    '23.8.4 10:57 AM (121.162.xxx.158)

    같은 창가면 몰라도 복도쪽이라뇨
    노노죠

  • 28. 그냥
    '23.8.4 11:02 AM (203.142.xxx.241)

    싫다고 하세요.. 원래 그런거 바꿔줄때는 상대방이 더 좋은 티켓을 가지고 있을때 바꿔달라고 하기도 하고, 바꿔주기도 하죠. 근데 부부맞나요? 부부면 잠깐 가는데 좀 떨어져가면 어떤가요? 부부아닐듯.

  • 29. 으아
    '23.8.4 11:02 AM (124.50.xxx.74)

    너무 싫어요 ㅠ
    자기가 구매한 좌석에 앉읍시다!!!

  • 30. ..
    '23.8.4 11:09 AM (211.208.xxx.199)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면 안바꿔줘요.
    나도 심사숙고해서 고르는 좌석이라
    어떨때는 29일 전에 예매하기도 하며 고르는 자리라서요.

  • 31. 지금이라도
    '23.8.4 11:11 AM (106.102.xxx.180)

    다시 자기자리 앉아요

  • 32. 아.
    '23.8.4 11:21 AM (211.220.xxx.118)

    좌석번호 들이미시면서
    여기는 제자리입니다 하셨어야죠.
    저런사람들이 나중에 또 남의 자리임에도
    본인들 편한자리 찾아 앉을거예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러면 안되는거.

  • 33. ...
    '23.8.4 11:39 AM (118.235.xxx.176)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죄송해요 창가자리가 아니라 힘드네요
    하고 당당히 요구하세요
    10분~20분 거리도 아니고....ㅠ

  • 34. 노 라고
    '23.8.4 11:43 AM (112.133.xxx.12)

    해야죠

    그쪽으로 일부러 차표구입했어요 라고 말해야죠

  • 35. 짜짜로닝
    '23.8.4 11:45 AM (140.248.xxx.3)

    부부 아닐듯 : 합리적 의심 ㅋ

  • 36. 힘내세요
    '23.8.4 12:57 PM (223.38.xxx.248)

    원글님 정신적 과잉활동인이신듯
    심리조종자 표적되기 쉽대요.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책 한번 읽어보세요

    http://aladin.kr/p/fypl9

  • 37. ..
    '23.8.4 6:36 PM (211.234.xxx.183)

    전 자리 어디든 별 상관없어하는 편이니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만
    원글님처럼 선호하는 자리가 있으시다면
    거절하시는거죠~
    담에는 부드럽게 의사표현 해보세요~!

  • 38. 노부부라면
    '23.8.4 9:14 PM (220.122.xxx.23)

    노부부라면 양보 할것 같아요.

    젊은 사람이면 거절-- 아뇨 저도 피곤해서 창가로 표 끊었어요.

  • 39. 진짜
    '23.8.4 9:16 PM (58.120.xxx.132)

    착하신 분 많아요. 전 안바꿔줍니다. 내가 심사숙고해서 고른 자리인데

  • 40. 사랑
    '23.8.4 9:19 PM (42.36.xxx.192)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도 절대 안바꿔줘요 노트북 펼쳐주고 제 자리처럼 쓰는 외국여자애 흘겨봐도 flixbus 뒷문 바로 앞자리 비키라 햇어요

  • 41. 사랑
    '23.8.4 9:20 PM (42.36.xxx.192)

    외국에서도 절대 안바꿔줘요 노트북 펼쳐두고 자기 자리처럼 쓰는 외국여자애 흘겨봐도 flixbus 뒷문 바로 앞자리 예약했노라 비키라 햇어요

  • 42.
    '23.8.4 9:25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절대로 안바꿔줍니다.
    내가 그자리 내 돈으로 산건대요.

    빨리 안비키냐고 얼굴 무표정으로 쳐다보고 말합니다.
    노협상.

  • 43. 초록맘
    '23.8.4 9:49 PM (210.178.xxx.223)

    어제 부산에서 ktx타고 오는데 가족이 뭉쳐있더군요
    바로 역무원 불러 해결하는 청년 봤어요
    바로 일어나서 가더군요
    그거보고 저도 다음에는 저렇게 해야지 생각했어요

  • 44. 폴링인82
    '23.8.4 9:50 PM (118.235.xxx.79)

    태도가 불량하면 안바꿔줄껀데요.
    좋은 마음으로 바꿔줬다가 피해보는 일이 제법 있어서요.
    역무원에게 말해서 조정부탁 할 거 같아요

  • 45. 아니요
    '23.8.4 10:07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안 바꿔줍니다.

    저는 뭔가를 타야할 일이 생기면 좌석은 꼭 창가쪽으로 합니다. 그런데 간혹가다 창가쪽 좌석을 양보해 달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바로 거절합니다. 그리고 내 자리에 먼저 앉아 안 비켜주고 여러 소리하면 버스기사나 역무원 불러 해결합니다.

    너무 냉정하다 하실지 모르지만 자리 바꿔주고 후회한적이 많아 안 바꿔준지 좀 됐습니다.

  • 46.
    '23.8.4 10:32 PM (49.169.xxx.39)

    미쳤어요?
    내권리인데 왜 뺏겨요

  • 47. .....
    '23.8.4 10:34 PM (211.36.xxx.130)

    제가 당해봤는데
    바꿔달란사람치도 더 안좋은자리더군요
    황당한건 자기 와이프 임신해서그런데 같이있어야
    된대서.좋은마음으로알았다고 자리 가보니
    문벌컥벌컥 열리는 문바로앞 통로자리ㅋㅋ
    저 진짜 둔한데도 문마구열고닫지 문열면서 가방으로 저 치지 한잠도못잤어요
    미친넘진짜ㅋㅋ아저씨무서워서 넘어갔는데 다신그후로제자리앉으려고요 하고맙니다

  • 48. 그나저나
    '23.8.4 10:42 PM (223.38.xxx.185)

    좌석을 일부러 자는 패턴따라 오른쪽 자리를 예매했다니 당연 자리 찾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나저나 전 그 노부부의 경우없음에 더 어이가 없네요 요즘은 남녀고하를 막론하고 양해를 구하거나 예절바른 행동들을 많이 하지 않나요?? 뭐지 무슨 행동이지.. 갸우뚱입니다.

  • 49. 저는
    '23.8.4 10:50 PM (124.51.xxx.231)

    항상 콘센트 있는 곳으로 예약해서 콘센트 써야해서 못바꿔 준다 말해요
    그리고 애기랑 엄마랑 떨어져 앉는 경우는 흔쾌히 바꿔줄 수 있지만 성인 둘 떨어져 앉는거는 안바꿔줍니다

  • 50. wii
    '23.8.4 10:53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그 정도는 바꿔줍니다. 자야해서 창가로 택했다면 그렇게 설명을 하고요.

  • 51.
    '23.8.4 11:13 PM (112.166.xxx.103)

    그러게요.
    어린이랑 엄마정도면 모를까
    성인은 따로 앉아도 되는 거 아닌가요

  • 52. 아니
    '23.8.4 11:16 PM (58.120.xxx.132)

    그렇게 자리가 중요하면 처음부터 예약을 잘하지, 왜 처음 보는 남에게 양보를 강요하는지? 몰상식

  • 53.
    '23.8.5 1:14 AM (118.32.xxx.104)

    앞으론 바뀌주지 마세요

  • 54. ㅡㅡ
    '23.8.5 1:17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저 윗님, 순간 제가 쓴글인줄.
    똑같았어요. 아내가 임신했는데 자리 좀 바꿔달라고요.
    다른 호 수. 가봤더니 유아동반호수던가. 문 바로 앞 뒷자리.
    애기들 울고, 엄마 애기 업고 돌아다니고.
    하~~~, 정말 못 됐다싶더라구요. 조용하게 가고 싶었겠죠.
    조용한 창가 내 자리두고, 정말 기분나빴었던 경험이에요.

  • 55. 배려가
    '23.8.5 1:50 AM (118.235.xxx.222)

    양보가 넘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절대로 안비켜줍니다. 그들은 그런 방식으로 이득을 취해왔기때문에 안타까운게 아니라 뻔뻔해진거거든요

  • 56. ......
    '23.8.5 3:01 AM (218.153.xxx.110)

    전 님같은 사람들이 제일 답답해요.
    좌석있냐고 왜 물어봐요. 그 질문부터 이상해요.
    보통은 여기 제 좌석인데요. 라고 하지 않나요?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고구마 백 개 삶아 먹은 것 처럼 행동하고 살지 마시길....

  • 57. .....
    '23.8.5 7:20 AM (175.117.xxx.126)

    애랑 엄마가 자리 따로 예약된 경우면 모를까..
    성인은 따로 앉아갈 수도 있죠..

  • 58. 00
    '23.8.5 7:22 AM (76.135.xxx.111)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요..여기 제 자린데요하고 님 표 보여주고 그 노부부 일어나라고 하고 님이 님 자리에 앉으셔야죠. 창가에 앉으면 안되냐고 물어볼때 아뇨 창가자리가 편해서 일부러 그 자리 예약한거라고 말하고 본인 자리에 앉으셔야죠

  • 59. 00
    '23.8.5 7:26 AM (76.135.xxx.111)

    일단 남의 자리에 왜 않는지 그 노부부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님이라면 제가 예약한 자리니까 비켜주시겠어요? 라고 말했을거같아요

  • 60. ....
    '23.8.5 9:33 AM (222.234.xxx.41)

    임산부 핑계 남편이요 ㅋㅋ 지가 그자리에 앉아야하는거아니예요? 왜 남을 그 안좋은데 앉으라는거예요?잔짜 이기적이네요
    엇 근데 콘센트 자리는 어케 알아요? 어플로 예약할때도 콘센트표시는 못본거같은데 요령좀알려주세요

  • 61. 아~ 노 노
    '23.8.5 10:30 AM (223.39.xxx.31)

    저도 나이들어가지만ᆢ
    저런모습ᆢ진짜민폐~

    나이ᆢ앞세운 꼰대스타일~~너무싫어요

  • 62. ..
    '23.8.5 10:35 AM (175.119.xxx.68)

    노인둘다 통로쪽에 앉아도 바로 옆이라 불편하지 않을거 같은데

  • 63.
    '23.8.5 1:58 PM (106.101.xxx.7) - 삭제된댓글

    요즘 자주 ktx타는데, 콘센트 좌석마다 다 있던데요.
    다만, 두 좌석 중간에 있는데
    하나는 동그란 콧구멍, 하나는 길죽한 콧구멍,
    먼저 꼳으면 기다려야하는데.지난번엔 옆자리가 먼저 꽂았는데
    1시간쯤후에 양보하더라구요.
    저속충전이에요. 급할때 사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005 전쟁나면 2찍들부터 전방 차출 시키는 법을 만들죠 ㄱㄴㅇ 20:33:08 12
1601004 외제차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것도 솔직히 질투 열등감이죠 2 ... 20:30:56 67
1601003 강아지(비숑) 콤 추천해주세요 20:30:12 27
1601002 선재때문에 청춘기록이 다시 봤어요 4 선재야 20:28:14 127
1601001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가 안눌러져요 3 ... 20:22:40 106
1601000 연락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쓸쓸하네요 9 .. 20:19:31 624
1600999 전쟁나면 예비군들도 모두 전쟁 참전이예요 10 ... 20:19:22 424
1600998 40년만에 제가 해외여행을 싫어한다는걸 알았어요 14 우와 20:18:17 704
1600997 고1아들 막막하고 너무 걱정되네요 6 궁금이 20:15:59 514
1600996 사교육+대학 지원하기 vs 독립할 때 전세금 보태주기 7 VS 20:15:57 196
1600995 인스턴트팟에 밥 잘 되나요? 1 되나 20:14:19 98
1600994 나도 풍선에 다가 2 제니 20:12:52 305
1600993 인덕션 밀레 vs 지멘스 어떤게 좋을까요? 2 ㅇㅇ 20:11:36 119
1600992 남편들 나이들 수록 가정적으로 변하나봐요. 5 20:11:03 537
1600991 배현진 시구 야유 영상 4 .... 20:05:15 1,307
1600990 홍콩여행 문의드려요 5 .. 20:04:08 328
1600989 하루하루 불안해서 못살겠다 5 .. 20:03:51 790
1600988 하정우 살 엄청 빠졌네요! 6 뿌리 19:56:46 1,652
1600987 근데 최태원 외도가 알려진게 언제쯤인가요 8 소문 19:43:21 1,088
1600986 조국 "친일 매국노 고위직 올라 떵떵거리는 일 없도록 .. 9 ww 19:42:21 625
1600985 피곤할때 운동가는거 맞는건가요?? 9 질문 19:37:25 905
1600984 중고차딜러가 말하는 차브랜드별 이미지 1 ㅇㅇ 19:37:23 676
1600983 월세집에 람보기니를 타든 7 …. 19:34:13 887
1600982 돌싱글즈4랑 5랑 출연진 성숙도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4 19:33:52 858
1600981 바나나빵 후기 올라왔네요 ~ 5 ㅇㅇ 19:31:43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