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은 원래 생각없이 움직이는 기계예요.

[속성]

공무원들은 생각없이 움직여요. 그 윗대가리가 누구냐에 따라서 다르게 움직이는 동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문정권때와 똑같은 인간들이 다 일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 윗대가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같은 인간이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완전히 등신처럼 수동적으로 움직이기도 합니다...그게 공무원이에요..왜냐 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이죠.

 

평창올림픽 훌륭히 치뤄낸 공무원들이 지금 잼버리 치루는 거예요. 이태원사태만 봐도 그런거에요.

수장이 미리미리 지시하고 잘못한거 턱턱 알아내면 밑에서 긴장하고 열심히 움직입니다.. 그럴땐 능력없고 비리로 똘똘뭉친 인간들도 몸사리고 짤리지 않을려고 노력하거든요...하지만 윗대가리가 지들 이권 챙기느라 바쁘면 밑에서는 제대로 일 못해요. 그때마다 이때 자기도 한탕하려는 인간들이 머리를 쳐들고 나와 지들도 윗것들과 똑같이 해쳐먹기 바쁘구요. 그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괜히 나섯다가 욕이나 먹기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어버버하다 이렇게 매번 큰 사고를 터트리는거에요.

 

왜 매번 이런 큰 인재가 국짐당같은 인간들이 집권할때마다 터지겠어요. 저들은 민생에 관심도 없고 그런 매뉴얼대로 통치를 할줄을 몰라요..그냥 이때 빨리 먹고 튀어야 하기때문에 바쁘거든요. 그 밑에것들도 또 다른 수장이 와서 이것도 저것도 못하게 하기전에 지금 빨리 해쳐먹어야 하니 바빠서 저런 일들이 제대로 못돌아가는거에요.

무정부시대에 항상 일어나는 일들이죠. 저들은 부지런합니다..지금 임기동안에 탐욕스런 인간들은 한건씩 해먹으려고 혈안이 되있어요. 그러니 일련의 일들이 제대로 돌아갈리 만무하죠. 언론도 저 인간들과 뜻을 같이 하기에 항상 표면적으론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는것처럼 조용하지만 지금 한국은 무정부에요. 아무것도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어요. 시스템이 제대로 안돌아 간다는것 자체가 큰 문제란걸 언론이 막아주니 못느끼고 사는것뿐.
어차피 이것도 지나가겠죠...십년씩 후퇴되서..

 

그렇게 전세계를 패닉에 떨게햇던 코로나를 가장 잘 치뤄놓은게 그냥 개개인이 잘해서 그런거 같으세요?? 수장이 중심잡고 제대로 오더를 줘야 일사분란하게 공무원들이 움직이는거에요...공무원은 그냥 기계에요...누가 쓰느냐에 따라 그 능력이 천차만별이 되는거라구요. 지금 그렇게 잘하던 사람들이 저렇게 나라를 개망치고 있는거죠...갑자기 1년만에 나라 품격이 이렇게 떨어졌으니 원....ㅠㅠ

[그러니까요]

매번 겪으면서 아직도 몰라서 국힘 찍고 개돼지가 되냐구요.
피해는 다같이 보는 게 문제..

[...]

일하다가 나서면 다 뒤집어 쓰느니까요
근데 법은 어기지는 않아요
딱 법안에서

[...]

윗대가리가 책임회피하는데 늘공이 무슨 용가리통뼈도 아니고 열심히 하겠어요
가만히 있어서 시계 초침은 가고 저 썩은 윗대가리도 가고

[....]

독자적으로 했다가 오히려 욕 먹음.
잘 되도 욕. 잘 될 건데 왜 설레발 쳤냐고.

[...]

한때 복지부동 요지부동이란 말이 유행이었죠
그말이 다시돌아올거라고는 꿈에도 생갇 못했는데 요즘 진짜 복지부동 요지부동이 자꾸 생각나서...

근데 그 공무원을 어떻게 탓하겠어요
대가리에서 일을 이상하게 시키니 말도 안되는 일을 할 수도 없고 했다가 괜히 그 비난 자기가 다 몸빵해야하고 시킨 상전은 나몰라라 하는 분위기에 누가 일을 하겠어요?
요지부동하고 가만히 길고 가늘게 살아야죠
공무원 월급이 얼마된다고 위험하게 그럴 수는 없죠
이해는 갑니다

[ㅇㅇ]

요새 분위기가 책임질 일 안하려고요.. 해요..
그래서 폭탄돌리기 잘 하고..

나같아도 그러겠어요.
이태원 참사때도..공무원 두분인가 자살하셨잖아요

[.....]

맞아요 능력있는 일선공무원들도 위에서 명령없이는 일할수가 없는 구조고 그랬다간 옴팡뒤집어써요. 명령한대로 움직여요 그게 공무원들조직이고 일하는방식이고 그렇게 나라가 움직이는거고 공무원 군인 이런 조직에선 이게 맞긴해요. 그래서 명령내리고 책임지는 리더가 중요해요

[그러게요]

윤무식 소리 나왔을 때 대통령이 일하나 밑에서 다 하는거지 했던 모지리들 오늘의 이 사태를 보고도 생각은 없겠죠?
유능한 지도자가 왜 필요한데요

[에혀]

지도자가 그래서 중요한거겠죠
정말 어이가 없어서......

[.....]

아무리 현장에서 건의해도 결정권자가 묵살하면 공무원담당은 암것도못해요 그러니 현장의 멀쩡한 공무원들이 못견디는거예요. 다보이는데 지금이거안하면안되는데 아무리 얘기해도 안들어쳐먹는데어떻게해요. 그러니 조용히 버티다 퇴사하는거.

[**]

당연하죠. 메뉴얼대로 윗선 지시대로 움직이는게 공무원입니다.
윗선이 지들 주머니 채우느라.. 무능해서 지시가 제대로 없는거죠.
그러니 일안하고 좋아할수도 있겠군요.

[맨 꼭대기 부터]

위에서부터 썩은 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중

[. .]

마자요 현장의 공무원들은 같은 사람들이 일하고있죠 명령내리는 사람이 달라졌을뿐

[음..]

당연하죠. 메뉴얼대로 윗선 지시대로 움직이는게 공무원입니다.
2222222222222
그러니까 윗선,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하겠어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걸 여태 캐치못하는 개돼지들 천지예요.

[맞아요]

그래서 윗대가리를 투표로 뽑는건데 어쩌다 나라꼴이 이지경이 되었는지

[문정권에서는]

적극행정하라고 공무원들 들들 볶았었어요 쩝 그러나
그게 국민들한테는 좋은 거였죠

[.....]

ㄴ 그니까요 일엄청시킴ㅋㅋ

[..]

공무원 경찰이
국민의 지팡이가 되느냐 국민 때리는 몽둥이가 되느냐가
어떤 정부가 들어서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걸 뼈저리게 체험하고 있지요. ㅉ

[말단 공무원]

잡을 필요 없음.
정책결정자를 조져야지. 선출직이면 결국 국민이 등신.

[행안부랑 문광부]

2원체제라 이번에도 서로 니탓이오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