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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조카 놀러왔는데요

ㅁㅁ 조회수 : 7,300
작성일 : 2023-08-03 19:22:42

저희집에 오고싶어해서 반가운 맘으로 맞았는데

올케가 연락도 한통없네요 아들에게만 언제오냐고 카톡만 보내는듯 하ㅠ

전 가도되냐 더운데 이런식 문자라도 할줄알앗어요 

더위에 여기저기 데려다니고 밥해먹이고 기쁜맘이었는데 참 매너가 기본매너가 없는 애가 우리가족이었네요

전 할도리는 항상하는편이고 친정가도 밥도 사고 조카들 용돈도 항상 주고 오거든요

저희 애들 용돈 한번 안주는 사람이긴해요

 

IP : 117.111.xxx.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3 7:24 PM (118.37.xxx.38)

    친동생이면 한마디 하세요.
    어쩜 애 보내놓고 전화 한 통 없냐?

  • 2. ㅎㅎㅎ
    '23.8.3 7:24 PM (175.211.xxx.235)

    남자 형제하고만 얘기한거죠? 뭐 그 형제의 아이이기도 하니 올케는 그냥 제쳐두세요
    그 올케가 센스도 없고 사람됨도 부족한 것 같긴 한데 그냥 형제의 아이, 내 조카, 그것만으로도 됐다 생각하세요 앞으로 올케 챙기지 말구요 님 아이도 그 집에 한번 보내구요

  • 3. .....
    '23.8.3 7:24 PM (221.157.xxx.127)

    조카가 나랑 더 가깝지 올케는 남인데요 뭘

  • 4. ㅇㅇ
    '23.8.3 7:24 PM (211.246.xxx.92)

    정말 그런사람 보면 어떻게 그럴수 있나 참 신기해요
    무뇌인지 ㅎ

  • 5. ㅁㅁㅁ
    '23.8.3 7:24 PM (220.118.xxx.69)

    돌려보내요

  • 6. 어머
    '23.8.3 7:24 PM (223.38.xxx.180)

    올케가 미쳤나봐요.

  • 7. ㅁㅁ
    '23.8.3 7:25 PM (117.111.xxx.33)

    저 그냥 부모가 잘사는 조카보면 짠해서 오늘도 데리고 나갔다 밥사먹이고 옷사주고 왔는데
    카톡으로 한마디라도 할까요

  • 8. ....
    '23.8.3 7:26 PM (39.7.xxx.48) - 삭제된댓글

    여기다 말해도 소용없어요.
    슷한 글 있었는데
    시누가 연락하나 멊다는 글엔 다들
    남편하고만 통화했으면 되지 왜 원글한테까지 통화해야하냐고
    원글 탓 하던걸요.
    이 글도 님이랑 조카나 아빠인 남자 형제랑 통화했으면
    되거라고 할꺼에요.

    아니다 여긴 시누 입장이니 올케 죽어라 깔수도

  • 9. ...
    '23.8.3 7:29 PM (118.37.xxx.38)

    아이 아빠, 즉 남동생은 전화했어요?

  • 10. ㅁㅁ
    '23.8.3 7:29 PM (117.111.xxx.33)

    남자형제에게도 제가 말안하고 엄마랑 애기하다 애가왔어요 ㅋㅋㅋ
    누가 간다고 했나식인건지 형제하고는 친정가면 서로 용돈줘가며 그럭저럭 지내는편이긴해요

  • 11. 예전
    '23.8.3 7:30 PM (39.7.xxx.44)

    저 외지에서 때문에 지낼 때 애들아빠가 오면서 조카아이를 데려 왔더라구요 저한테 말 한마디 없이
    다 큰 애였는데 완전 시중드느라 어이 없던 기억이 나네요

  • 12. ....
    '23.8.3 7:31 PM (118.235.xxx.93)

    애가 다짜고짜 찾아왔어요?
    버릇이 없네...
    남자형제한테 전화해 보세요.

  • 13. ㄱㄴ
    '23.8.3 7:34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낼 돌려보내세요. 택시 태워서.
    데리고 있어도 속에서 천불 납니다.
    경우도 예의도 드럽게 없네요.
    올케네 조카 백날 예뻐해봤자에요.
    좀 크면 경우없는 지엄마 편들어요
    설에 세뱃돈정도만 주고 마세요

  • 14. ..
    '23.8.3 7:34 PM (1.251.xxx.130)

    님네 자녀하고 고모한테만 조카랑 연락후 온거 아닌가요. 올케에게 한마디가 시어머니 같아서 다신 안보내게되죠..뭐라하더라도 남자형제에게 뭐라하는게 맞는듯요

  • 15. ㅁㅁ
    '23.8.3 7:35 PM (58.230.xxx.20)

    아니오 친정모랑 애기하다가 놀러오고 싶어한다고 해서 올케에게 허락맞고 서로 다 애기하고 온거죠
    제가 부모랑만 통화는 안하고 그리고 며칠이 비난상태이고
    본인 아들에게만 카톡오가는 상태구요

  • 16. 기본
    '23.8.3 7:37 PM (124.57.xxx.214) - 삭제된댓글

    예의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다들 이기적이라 자기 생각만 하지
    상대방 입장은 안중에도 없어요.

  • 17. ㅁㅁ
    '23.8.3 7:38 PM (58.230.xxx.20)

    어떻드누자떻든 애가 며칠동안 잘지냐고 있는데 엄마란 사람이 저러는게 말이 안되죠 원래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라도 말하기 싫어 그런갑다 했는데 이 경우는 본인 아이잖아요

  • 18. 요새
    '23.8.3 7:38 PM (124.57.xxx.214)

    기본 예의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다들 이기적이라 자기 생각만 하지
    상대방 입장은 안중에도 없어요.

  • 19. ㅁㅁ
    '23.8.3 7:39 PM (222.235.xxx.56)

    저라면 그러지 말라고 덤덤하게 한마디 할것같네요.

  • 20. ㅡㅡ
    '23.8.3 7:40 PM (114.203.xxx.133)

    올케가 본데 없이 자랐네요.
    가정교육 문제죠.

  • 21. .....
    '23.8.3 7:40 PM (39.7.xxx.145)

    아빠한 사람도 연학없이 가만히 있는데 왜 엄마만 욕하나요.
    조카 아빠가 바래 님 형제 잖아요?
    피붙이인 형제끼리도 연락 없는데 더 먼 관계인 올케 탓만 하네요.

  • 22. ㅁㅁ
    '23.8.3 7:42 PM (58.230.xxx.20)

    저도 무덤덤한 성격이라 그동안 기대없이 지냈는데
    이 경우는 진짜 무덤덤하게 한마디 하고싶어요

  • 23. ㅇㅇㅇ
    '23.8.3 7:43 PM (220.118.xxx.69)

    경우없는 행동에는
    한마디필요하죠

  • 24. ㅁㅁ
    '23.8.3 7:44 PM (58.230.xxx.20)

    아빠가 혼자 외지에 있어서 집에 없고 이걸 모르는거 같아요
    애가 경우없진 않아서요

  • 25. ㅇㅇ
    '23.8.3 7:44 PM (182.161.xxx.233)

    올케가 내성적인성격이라 표현못하는건지도요
    고마운데 좀 어려운
    이왕 좋은맘으로조카불렀으니
    그냥 좋게좋게
    왜연락한번없냐말은 빼고 잘놀다보냈다 ㅇㅇ이랑있었던 에피소드이야기나 뭐 그런이야기만 짧게 하고 마셔요

  • 26. 조카가
    '23.8.3 7:44 PM (113.199.xxx.130)

    고모네 가고싶다했고
    고모도 오라고 했으면 믿거라 직접통화까진 안할수도 있죠
    남의집 간것도 아니고 잘 봐주시려니 할거에요

    아마 올케는 아들한테 그만 오라고 하고 있을거 같고요

    이것저것 사줘서 보냈는데 감사문자 한통 없으면
    그땐 너무챙기는거 하지 마세요

  • 27. 조카가
    '23.8.3 7:44 PM (125.177.xxx.70)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올케가 싸가지인거 맞죠
    더기분나빠지기전에 보내세요
    용돈주고 옷사주고 할만큼 하셨네요
    그리고 올케나 남동생보면 한마디하세요
    아이가 와있는거 알면 전화라도 한통하는게 예의다!

  • 28. Dee
    '23.8.3 7:45 PM (118.235.xxx.241)

    올케는 자기가 보내고 싶어 보낸게 아니라는 입장일지도 몰라요.
    시어머니하고 시누하고 자기애하고 합의 본건데 내가 왜?
    이러고 있을수도 있어요

  • 29. ㅇㅇ
    '23.8.3 7:46 PM (182.161.xxx.233)

    담에 담에 기회봐서 연락한번없어서 뭐지했었다 지나가는말로 한번하시고요

  • 30. 모모
    '23.8.3 8:01 PM (219.251.xxx.104)

    올케 옹호하는 사람들
    자기애가 고모집에 이더운 여름에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여름손님
    그렇게보내놓고
    수고한다 말한마디 안하는게
    사람인가요?

    그리고 올케가 남이라는 위의댓글
    조카가 고모새낀가요.지새끼지

  • 31. ㅇㅇ
    '23.8.3 8:10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남동생에게 크게 아쉬운게 없는데
    을 관계를 하며 저런 곰탱이 얄미운 짓 하는 올케ㄴ을 뭐하러 거두나요.
    내새끼나 그럴 돈으로 더 챙기고 말일 .
    울시누ㄴ들은 지엄마 꽥했는데 우리한테 돈 왔을까봐 꽥하고
    지금까지도 어디 더 뭐있나 눈깔이 발개서 찾아먹으려하지 울애들 돈 10원도 없더라고요. 안줘도 되고 관심도 없는데뭐때문에 다죽었는데 연락하는지 재산 한푼도 준거 없는데도 그래요.

  • 32. ...
    '23.8.3 8:13 PM (211.179.xxx.191)

    이걸 뭐 내성적이라고 알지도 못하는 여자 역성을 드나요?
    매너 없는거 맞죠.

    저도 그런 가족 하나 압니다.

    명절마다 자기 애들 밥 먹고 오라고 집앞까지 태워다 주면서 전화한통 사과한알도 안보내요.

    애들도 꼴보기 싫은데 그냥 시부모님 살아계신 동안 도리나 한다 생각중이에요.

  • 33.
    '23.8.3 8:40 PM (122.36.xxx.85)

    한마디쯤 하세요. 진짜 기본도 안돼먹었어요.

    누가 남의 집에 애 보내면서 인사 한마디를 안하나요. 무슨 내성적인 엄마가 자기애를 남의 집에
    며칠씩 보낼수가 있죠? 내성적이러서 인사안한다니....

  • 34. ..
    '23.8.3 8:40 PM (106.101.xxx.24)

    저는 오늘 남편 아이 시댁가서
    점심 저녁 외식먹고옴
    떡갈비랑 받아왔던데 전화안했어요
    어머님이 보고싶다고 아들한테 놀러오라그래서 간거라서요. 솔직히 휴가인데 우리끼리 보내고 싶죠 남편아이가 좋은거지 나한텐 좋은건 아닌데요. 올케입장은 아이가 가고싶어 스스로간거일수도 있어요

  • 35. ....
    '23.8.3 8:44 PM (59.15.xxx.61)

    님네 애들 용돈한번 준적없다면서요
    그러면 그애 부모 인성 아시는건데
    아시면서 왜...
    친정엄마랑 얘기하다가 애가 가고싶어한다 하실때
    이 더위에 어딜오냐고 더운데 밥해먹이고 힘들어서 안된다고 딱 잘랐어야죠

  • 36. 저는 조카가
    '23.8.3 9:32 P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결혼한다고 문자로 청첩장 보냈길래 너는 오랜만에 문자하면서 전화도 안하니? 라고 답장했어요.
    문자로 청첩받았으니까 축하도 문자로 끝냈어요
    대학갔을때 서울로 대학간다고 냉장고도 사줬던 조카인데 정떼는거 한방이네요.

  • 37. ..
    '23.8.3 10:08 PM (106.101.xxx.12)

    님네 애들 용돈한번 준적없다면서요
    가 아니라 오빠인지 형제는 돈준다네여
    올케돈이 오빠돈이잖아요.
    그리고 친정엄마가 부른거잖아요
    싫으면 덥다고 부르지말고 끊으면 되요

  • 38. 교육
    '23.8.3 10:09 PM (221.139.xxx.93)

    올케가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본인 아들, 고모네 놀러갔으면 인사는 해야죠?
    그게 사람답게 살려면 할수있는 기본 매너...

    이런 기본 예의도 없이 살거나, 본인 자식도 키울거면.. 남의 집에 보내지 말아야합니다.
    제발 기본은 지키고 삽시다.
    원글님 올케분 가정교욱은 못받은듯..앞으로 남동생분에게 이야기를 하던지..
    아님 포기하고 사셔야 할듯..

  • 39. ...
    '23.8.3 10:19 PM (49.143.xxx.245)

    원글님은 평소 어떤 사람들인 줄 알면서 괜시리 서운하신가 봐요. 싫은 소리해도 소용없는거 아시잖아요. 그쪽은 아님 말고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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