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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다 20살 어려도 선생님이라 불러야됩니까?

ㅁㅇㅁㅇ 조회수 : 6,620
작성일 : 2023-08-03 17:59:42

병원에 조무사, 물리치료사가 있는데 많이 어려요.

호칭을 뭐라고 해야될지 요즘 자존감들이 높아서 

선생님이라 해야되나 싶기도 한데  너무 어린데다

 실력까지 많이 부족해서 돈주고 이 사람들 상대하고

싶지 않을 정도라 선생님이란 호칭이 정말 과한거 같아서요. 

 

IP : 39.113.xxx.207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8.3 6:00 PM (61.43.xxx.106)

    네?? 이 뭐라는소린가요?

  • 2.
    '23.8.3 6:01 PM (118.235.xxx.135)

    저는 그냥 다 선생심이라고 불러요. 제가 모르는 분야고 저를 치료해 주시는 분들이라 생각해서

  • 3. ...
    '23.8.3 6:01 P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

    아줌마 맘대로 해 그럼

  • 4. 환자세요?
    '23.8.3 6:01 PM (122.44.xxx.208)

    의사도 20살 어리면 선생님 소리 싫으신가요?

  • 5.
    '23.8.3 6:02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호칭빼고 말하세요.

  • 6. 호칭매너
    '23.8.3 6:0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실력이 부족한 것 같으면 병원을 바꾸세요...
    호칭하고 실력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부모가 부모같지 않으면 야? 라고 하나요?)

  • 7. ....
    '23.8.3 6:02 PM (59.15.xxx.141)

    나이를 대단한 걸로 생각하시나본데
    나이만 먹었다고 다 선생님 소리 들을 자격이 생기는 것도 아니죠.
    그럼 뭐가 적절한 호칭이라고 생각하나요? 저기요? 아가씨? 야?
    그정도로 하잘것없어 보인다면 병원을 바꿔야 되는거 아닙니까

  • 8.
    '23.8.3 6:02 PM (84.64.xxx.154)

    뭔 소리에요?

  • 9.
    '23.8.3 6:03 PM (163.116.xxx.114)

    가령 손님이란 말도,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쓰는 말이잖아요. 그런데 선생님은 왜 그러면 안돼요?
    본인이 손님이면 갑이라서 내 나이가 적어도 손님소리 들을 수 있는데, 나한테 서비스 하는 사람은 존대해주기가 싫은건가요? 손님, 선생님 이런건 비즈니스 용어라 나이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은데요.

  • 10. ㅇㅇ
    '23.8.3 6:03 P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

    선생님 호칭이 뭔 큰 의미가 있다고요
    나이 헛드신 듯

  • 11. 더위먹었어요?
    '23.8.3 6:03 PM (175.120.xxx.173)

    더우면 참지말고 에어컨 켜요.
    그래도 더우면 욕조에 첨벙!

  • 12.
    '23.8.3 6:04 PM (124.49.xxx.142)

    이런 병ㅅ 같은 생각은 뭘먹으면 하게되는건지.

  • 13. ..
    '23.8.3 6:05 PM (1.242.xxx.61) - 삭제된댓글

    ㅋㅋㅋ나이가 무슨 상관있네요
    어리면 저기 거시기 야 얘 하게요

  • 14. ...
    '23.8.3 6:06 PM (211.226.xxx.119)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선생님 또는 사장님 부르는데
    내 몸치료 도와주시는 분에게 왜요?
    실력이 모자란것 같고 만족이 안되면 병원을 옮기면 될일 아닌가요?

  • 15. ..
    '23.8.3 6:06 PM (58.29.xxx.196)

    마포에 있는 일성여자중고등학교는
    뒤늦게 공부하는 할머니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입니다.
    교사 나이 30대. 학생나이 80대지만
    항상 선생님이라고 하심.

    이런글을 볼때 인격을 느끼게 됩니다.
    나보다 어리니 존중하기 싫다는 글에서 하대하고 싶은 감정이 스며나오는것 같네요.
    선생님이라고 부르기 싫다가 아니라 반말에 야야 하며 부리는 사람처럼 막대하고 싶다고 쓰신 글 같습니다.

  • 16. .....
    '23.8.3 6:06 PM (39.113.xxx.207)

    어른은 나보다 나이 많으니 고민할게 없죠.
    의사는 나를 치료하니 그냥 선생님이라 습관적으로 부르는데
    간호사는 간호사님이라고 불러왔지만 조무사를 조무사님 이렇게 불러야되는건지

    그리고 물리치료사, 간호사 너무 못하고 미숙하니 선생님이라 부르기 싫을 정도라는건
    겪어봐야 알듯하네요. 혈관 몇군데 주사기를 뺏다 넣었다 휘젓고 쑤심당하는
    고통 겪어봐요. 부를 때 선생님하고 싶은지

  • 17. .....
    '23.8.3 6:08 PM (39.113.xxx.207)

    여튼 조무사선생님 이렇게 부른다는건가요?

  • 18. 물어봅시다
    '23.8.3 6:08 PM (175.120.xxx.173)

    뭐라고 부르고 싶으세요?
    궁금...

  • 19. ,,,,
    '23.8.3 6:09 PM (58.126.xxx.214)

    선생님이 나이따라 부르는 호칭인가요?

    나이가 많으면 일 못해도 선생님, 나이가 어리면 의사만 선생님, 나머지 직군은 직군명으로 부른다는 말씀이시네요.

    거참, 원글처럼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 경우는 뭐라고 불러야 할지...

  • 20. ...
    '23.8.3 6:10 PM (211.36.xxx.214) - 삭제된댓글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구별을 하고 사람 대하는 게 더 신기

  • 21. ..
    '23.8.3 6:11 PM (61.43.xxx.106)

    조무사님 치료사님 일케 부르시던가요
    상대방을 존중하는 호칭을 찾아쓰심 되잖아요
    나이와 관계없이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가 결여된게
    문제입니다

  • 22.
    '23.8.3 6:11 PM (121.167.xxx.120)

    호칭 생략하고 말하세요
    호칭 불러야 하면 선생님이라고 하세요
    관공서 가면 공무원들이 아줌마 아가씨 할머니 안 가리고 선생님이라고 불러요

  • 23. .....
    '23.8.3 6:11 PM (39.113.xxx.207)

    학교 선생님 얘기가 왜 나오는건지;;;;
    학교 선생님을 선생님이라 부르는게 그게 고민거리가 됩니까
    인격따지는게 우습네요.

    실력있어야 선생님이지 나이가 무슨상관이예요 나보다 어려도 나를
    가르치면 선생님인건 당연한건데

    고객은 당연히 나보다 어려도 고객님이 맞는데 선생님이라는 말은
    나보다 뛰어난 선구자라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무에게나 선뜻 안써지는거 같네요.

  • 24. 저희엄마
    '23.8.3 6:11 PM (121.165.xxx.112)

    86세
    아마 40살은 어린 물리치료사인것 같은데
    꼬박꼬박 선생님이라 하시고 존대합디다.
    전 울엄마가 자존감이 없어서 그들에게 존대한다 생각해본적 없구요.
    울엄마는 취미로 이것저것 많이 배우셨는데
    매번 선생님이라 말씀하시고 존대 합디다.
    내가 모르는거 가르쳐주면 선생님이라고
    설령 5살이라도 내게 가르침을 주면 선생님이라 합디다.
    울엄마 선생님 소리 듣는 직업 가졌었고
    교육감으로 은퇴 하셨음.

  • 25. ㅇㅇ
    '23.8.3 6:13 PM (211.203.xxx.74)

    헐 수습하는 애땜에 팔에 주사넣다가 멍들어봤는데
    존대합니다 누구나 신입시절이 있는거니까.
    열등감쩌는 아줌마네

  • 26. 아니
    '23.8.3 6:13 PM (1.225.xxx.157)

    그니까 기준이 뭐에요 의사는 어리고 실력 없어도 의사라 선생님이고 간호사만 실력 들먹이며 하대하고 싶은건 스스로 내가 의사보다 열등하다는거 인정해서에요? 나참.

  • 27. ㅇㅇ
    '23.8.3 6:13 PM (106.101.xxx.222) - 삭제된댓글

    거의 호칭 안불러요
    간혹 부를때 간호사님 치료사님 둘중하나

  • 28. ......
    '23.8.3 6:14 PM (39.113.xxx.207)

    다른 단어가 있던가 해야지 정말 존경하는 교수님들께는 교수님이라 안하고 선생님이라고
    불렀는데 그 단어를 아무에게나 다 쓴다는게 선뜻 되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선생님이라는 단어에 의미가 남달라서 그런것도 같네요
    다른 분들은 그냥 단순 호칭으로 선생님을 쓰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쓸수있는거죠

  • 29. ...
    '23.8.3 6:15 PM (106.101.xxx.151)

    워 예를 든게 적절치 않을순 있지만
    조무사도 물리치료사도 님보다 그쪽으로 공부 더해서 자격증 딴 사람인데.
    선생님 소리 하는게 자존심이 마구마구 상하시나봐요.
    무시하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교양없다 무식하다 소리 들을까봐 참다참다 익게에 하소연 하시는 중...
    하지만 편 들어줄 사람 없을겁니다.

  • 30. 존경
    '23.8.3 6:17 PM (1.225.xxx.157)

    존경하는 교수님께 선생님이라 부른다는건 잘 배웠구만요. 이제 외세요. 선생님이란 호칭은 의미가 확대되어 은사가 아닌 공적인 관계의 상대방을 부르는 호칭이라고. 교수님 얘기 나오는거보면 못배운분도 아닌데 왜 그리 생각이 굳었는지요

  • 31. 그럼
    '23.8.3 6:18 PM (123.199.xxx.114)


    아가씨라고 부르세요
    알려드린데호 꼭 부르세요.

  • 32. ......
    '23.8.3 6:20 PM (39.113.xxx.207)

    영어처럼 맴, 미스터, 이런 호칭이 있으면 좋으련만

    조무사님, 치료사님 이렇게 불러야겠네요. 님이야 뭐 얼마든 불러줄수 있는 호칭이니
    근데 조무사에게 조무사님이라 부르면 화낼거 같은 느낌이들기도 합니다.
    아줌마에게 아줌마라 하면 화내듯이요

  • 33. ..
    '23.8.3 6:20 PM (61.43.xxx.106)

    선생님이란 단어의 1차적 사전적 의미에만 매몰된
    단순한 사고방식같습니다
    사회 통념상 널리 쓰이는 호칭이란 생각은 한번도 안해보셨는지요?
    일일이 조무사인지 간호사인지 치료사인지 방사선사인지 구분해서 쓰기가 어려우니 존중의 의미를 담아 선생님이라고 간편하게 호칭하는거...나이먹고 그정도도 가늠이 안되시나요?

    하물며 부처님도 지위막론 남녀고하 누구에게나 배울것이 있다하셨거든요.


    실력이 있어야 선생님이다--->본인만의 기준이죠

    어쩌라고요

  • 34. ...
    '23.8.3 6:22 PM (106.101.xxx.151) - 삭제된댓글

    어쩌라고요 2222

  • 35. ㅇㅇ
    '23.8.3 6:25 PM (122.45.xxx.114)

    여자는 언니
    남자는 삼촌
    이렇게불러요?

  • 36. 참나
    '23.8.3 6:26 PM (110.70.xxx.249)

    너님 맘대로 부르세요.
    너님이 뭐라고 부른다고 해서 달라질게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까짓 호칭 그게 뭐라구요.
    별 시덥잖은 어그로를 다보겠네

  • 37. ㅇㅇ
    '23.8.3 6:33 PM (175.114.xxx.36)

    자기만의 기준으로 생각깊은척하는 꼰대

  • 38. 그냥
    '23.8.3 6:36 PM (222.239.xxx.66)

    저기요 라고 하세요

  • 39. ㅇㅇ
    '23.8.3 6:36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거에 고집 엄청 센 스타일

  • 40. ~~~~~~~
    '23.8.3 6:40 PM (112.152.xxx.57)

    날이 진짜 덥긴 하나봐요.

  • 41. 그럼
    '23.8.3 6:40 PM (112.152.xxx.66)

    호칭이 문제가 아니고 병원을 옮기세요

  • 42. ...
    '23.8.3 7:00 PM (58.126.xxx.214)

    원글님의 댓글을 보니 본인은 자신의 생각을 전혀 수정할 생각이 없으시네요.

    본인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확인하시려고 글을 쓰신 것 같은데, 댓글들은 모두 원글님 생각에 반대하고.
    그냥 지금처럼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다른 사람 의견이나 생각이 궁금한 분은 아닌 것 같네요.

  • 43. 그 병원은
    '23.8.3 7:02 PM (211.215.xxx.144)

    간호사, 간호조무사 유니폼이 다른가요??
    개인병원 다니면서 의사, 아니면 간호사 라고 생각해서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 이렇게만 불렀어요
    참 피곤한 스타일이시네

  • 44. 맘대로
    '23.8.3 7:05 PM (121.162.xxx.174)

    하세요
    법에 정해진 거 아닌데

    이보게 젊은이
    강추함다

  • 45. 저는
    '23.8.3 7:08 PM (223.39.xxx.68) - 삭제된댓글

    경비분에게도 선생님 합니다
    존대의 의미도 있죠
    저기 선생님 택배 여기로 왔다는데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요 원래 자존감 높은 사람이 타인도 대우 하는 법이죠
    님은 자존심이 바닥이라 그래요 철 좀 드세요

  • 46. 저는
    '23.8.3 7:09 PM (223.39.xxx.68)

    경비분에게도 선생님 합니다
    존대의 의미도 있죠
    저기 선생님 택배 여기로 왔다는데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요 원래 자존감 높은 사람이 타인도 대우 하는 법이죠
    님은 자존감이 바닥이라 그래요 자격지심에 피해망상도 있네요

  • 47. ㅁㅇㅁㅁ
    '23.8.3 7:10 PM (182.215.xxx.32)

    굳이 호칭 안해도 되잖아요
    여기요~ 하셔도되구.

  • 48. .....
    '23.8.3 7:31 PM (117.111.xxx.22)

    어머 그럼 누구야 부르시게요?


    나이를 떠나서 직업에 종사하는 생판 노르는 사람이에여

    80넘에서 님을 보는 할머니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 49. 세상에나.....
    '23.8.3 7:38 PM (211.220.xxx.8)

    선생님이라 부르기 과분한 그런 하찮은 것들에게 뭣하러 도움은 받아요. 자존심상하게...

  • 50. ..
    '23.8.3 7:40 PM (116.123.xxx.152)

    조무사 실습생들한테도 학생선생님이라 불러요.
    선생님이라 부르는게 뭐그리대단하다고..
    못됬다 정말..이 아줌마..

  • 51. ..
    '23.8.3 7:50 PM (121.163.xxx.14)

    저도 미숙한 간호사가 혈액검사한다면서
    15분간 4-5번 찔러대는데….죽겠다 싶었어요
    차마 …. 쌍욕 못하겠던데요
    이거도 피가 모자라 다시와서 피뽑아갔어요 ㅎㅎ
    입원해 있었는데
    살아서 나가려니 그냥 다 선생님이죠 ㅎㅎ

    그냥 대충 삽시다

  • 52. 원글님
    '23.8.3 7:51 PM (58.230.xxx.211)

    원글님 너무 고집과 아집이 심하셔요. 그럼 원글님 20년 전에 직업은 무엇이었나요? 그 때 40대인 사람이 원글님을 어떻게 불렀나요?

  • 53. ㄴㄴ
    '23.8.3 8:07 PM (106.101.xxx.208)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하세요
    뭐 어쩌라는 건지
    의견 물어서 수용할 의도도 없어보이구만

  • 54. 원글님
    '23.8.3 8:07 PM (222.109.xxx.93)

    호칭 ~~선생님이든 조무사님이든 부르라고 되있는거고 선생님이라고 부른다고 님 인격이 깍이나요?? 그런거 아니라도 골치아픈세상~~
    인격깍이는 거라면 부르지마시고 말씀하세요~

  • 55. abcdef
    '23.8.3 8:19 PM (106.101.xxx.122)

    저기요 하세요.

  • 56. .......
    '23.8.3 8:37 PM (39.113.xxx.207)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사회 통념상 널리 쓰이는 호칭이됐는데요?
    아직 그렇게 안부르는 사람도 많은데 본인들이야 말로 자기 생각 강조하고 있는건 모르는군요.

    그리고 큰 병원인데 병원 관계자들이 전부 학생선생님이라 하지 않고 학생~ 이렇게 부르던데요. ;;;; 근데 그 사람들 나쁜 사람들 아니고 선한축에 드는 사람들인데 여기 기준이면 인격
    낮은 인간들이겠군요

    여긴 남 흠잡을 때는 어찌나 자신만 절대 선이고 선비이고 고고한지

  • 57. 어차피
    '23.8.3 8:45 PM (115.140.xxx.4)

    답정너 구만 ㅋㅋ
    어쩌라고요 호칭 제대로 부르기 싫으면 알아서 하세요
    여기다 신경질이래 ㅋㅋㅋㅋ가지가지 하네요

  • 58. ㅎㅎㅎ
    '23.8.3 8:48 PM (59.15.xxx.61)

    진짜 날씨가 덥긴 덥나보네요 ㅎ

  • 59.
    '23.8.3 8:59 PM (223.39.xxx.107)

    어차피 자기는 못한다 이건데
    자존감 혼자 많이 높이시고
    사회적 통념으로 호칭이지만 나보다 어리고 못한 사람들에게
    존중하는 말 못하겠다 싶으면 앞으로 며느리나 사위가
    저기요 여기요 해도 이해하세요
    내 엄마 아니고 늙은이 존중 할 필요 없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60. ..
    '23.8.3 10:24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물리치료던 간호던 뭐든 안 배운분야면 더 나을텐데 선생님 그리 불러서 어색할것이 있나싶어요 .늙으면 도태되고 뭐든 따라기기 힘듬이 늙음이라 생각드는데 그런면에서 나이가지고 그러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딸뻘이어도 그사람은 직장이니 호칭을 막부르긴 어렵다 생각하거든요

  • 61. ㄹㄹ
    '23.8.4 11:02 AM (211.192.xxx.145)

    직군으로 부르면 되는데 왜 이렇게 여기저기서 이래라 저래라에요?
    선생은 개뿔
    선생은 존경한다는 의미도 있어서 아무에게나 붙이기 싫어요.

  • 62. .......
    '23.8.5 6:37 PM (39.113.xxx.207)

    '23.8.3 8:59 PM (223.39.xxx.107)
    며느리나 사위가
    저기요 여기요 해도 이해하세요
    내 엄마 아니고 늙은이 존중 할 필요 없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

    이런게 인격에 문제있는거예요

  • 63. 제가
    '23.8.5 10:44 PM (115.140.xxx.4)

    봤을 땐 당신이 인격 문제 있어요
    왜요 며느리나 사위가 저기요 하는 건 듣기 싫나보네 ㅋㅋㅋㅋㅋ
    뭐야 정신 좀 차리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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